추적중 :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05- : 상황극판

2022-08-31 (水) 19:59:2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57 nutcase (o5VOCcqTmg)

2022-09-10 (파란날) 01:32:40

뭐, 거슬리긴 하지 아무래도. 계속 들리는건가

258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3:23:25

적당히 처리하라는 말을 지지리도 안들어서 골치아프다.

259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5:27:48

혹시, 오늘이 무슨 특별한 날입니까?

260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5:31:32

모른다

261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5:33:33

그렇습니까... 오늘따라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기에무슨 일이 있나 궁금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라크네씨.

262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5:34:43

아.지금은 네버모어다. 아라크네는 부재중이다.

263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5:37:40

어? ... 앗, 다른 분이셨군요? 죄, 죄송합니다. 착각해서. 음, 그러니까... 네버모어씨? 그렇게 불러드리면 되겠습니까? 아라크네씨와는 어떤 관계십니까?

264 네메시스의 천칭 (/xgyF200Gc)

2022-09-10 (파란날) 15:39:44

그 녀석과 나는 말투로 구분이 가능할테니. 앞으로는 유의 해줬으면 좋겠다. 보호ㅈ.. 아니지 동업자로군.

265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5:41:52

명심해두겠습니다... 두 분은 동료시군요.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266 네메시스의 천칭 (/xgyF200Gc)

2022-09-10 (파란날) 15:43:29

돈받은 만큼 더러운 일을 한다. 그게 네메시스의 천칭 출장사무소다.

267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5:45:42

저희 차원의 용병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까? 사실, 뒷세계쪽 생태계는 잘 모르기에 완벽히 들어맞을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만.

268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5:53:17

청부업자라는 단어만큼 달리할 말은 없군.

269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5:55:08

그 말 앞에 살인이라는 단어가 붙습니까?

270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5:58:53

살인을 포함한 뭐든 주는 돈 만큼 일한다.

271 13세 (v8ozA193qI)

2022-09-10 (파란날) 16:00:24

... 그렇군요. 사람 된 도리 상 훌륭한 직업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제가 네버모어씨의 방식에 참견해서는 안 될 터입니다.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272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6:04:07

사람의 도리로 내 복수를 행하는건 불가능하니까.

273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6:06:44

복수를 위해 사람됨을 포기하셨습니까?

274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6:08:01

사람다움을 논하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모든 걸 잃었다면 사람은 잃을게 없기에 뭐든 한다.

275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6:11:14

그런 말을 들어도 곤란하기만 합니다. 이상적인 가치관이라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사람으로서 버려선 아니되며 버릴 수도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나... 이런 말을 듣고 싶으신 건 아니지 않습니까?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잔소리를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276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6:13:31

네 녀석이 정의나 도리로 논한다고 한들 그건 네 세상의 이야기뿐이다.
뭐 살인마를 동료로 쓰고 있는 내 입장에 비난을 한다면 반박할 이야기는 없다만.

277 13세 (QN1QODbFz.)

2022-09-10 (파란날) 16:18:51

차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가치는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 그리고, 살인에 관해서는 저도 할 말이 없기에... 그쪽으로 당신들을 비난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사람됨을 버렸다 함으로써 스스로를 버리진 말아주십사 바랄 뿐입니다.

278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16:20:21

글쎄. 그러기엔 이미 늦었을지 모르지. 나는 그 남자에게 똑같은 절망을 내릴 이유로 살아가니까.

279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20:00

동부식 풍년기원제 행사를 놓쳐서 아쉽네에

280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0:23:46

어운 안 놓혓허효!

281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28:01

음성인식으로 말하는거야?

282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0:30:21

음성 인식도 되고 타자도 되네요.
지금 양손에 쌀 케이크가 잔뜩 있어서 타자를 못 쳐요! 송편이라 하던가.

283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38:41

여긴 아직 덜익은 과일로 농경의 고비를 넘기고나서 무사히 수확을 기원하는 의미로 달모양의 파이를 만들어먹으니까.

284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0:39:31

덜 익은 과일이면 별로 안 달지 않아요?
설탕을 잔뜩 뿌려야겠네요! 아, 그치만 덜 익은 망고를 설탕에 절여 만든 타르트는 꽤 맛있었어요.

285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44:31

미리 곡식을 걷어 대지신에게 기원하는 의미였다던가?
동부쪽으로는 옛신앙을 딱히 막는 분위기는 아니니까.

286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0:46:23

흐-음.
뭔가 재밌어 보여요. 저도 할래요!
달 모양 파이인가요? 과일은 음, 체리 파이 속을 해둔것도 있고. 미트 파이 속도 있는데.
어라? 미트 파이는 과일이 아니었나?

287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49:20

미트파이는 고기나 내장이지.

288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0:50:24

아 맞다 그랬지. 가끔 잼을 올려 먹으니까 헷갈렸나봐요.
양 고기랑 내장으로 만든 소였어요 이거.

289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52:12

양고기는 굳이 밀가루와 먹는다면 손바닥 만한 피에 싸서 기름에 튀긴게 좋아.

290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0:54:03

양만두! 맛있겠다.
마침 재료도 있으니 해먹을까요. 파이도 만들고.

291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55:51

헤에 요리하는구나. 아라크네는 날붙이는 들면 다른걸 찢을때 쓰니까.

292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0:56:30

날붙이를 남을 죽이고 피 흘리게 하는데만 쓰면 아까워요.
칼은 맛있는걸 만들라고 있는거에요! 네메 씨도 할 수 있어요!

293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0:59:32

만드는거보단 빼앗거나 부수는게 빠르니까.
만드는 것 조차 괴물이라고 두려워하는 이상은 말이지.

294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1:01:25

뭐에요 그거, 좀 슬픈데요.
직접 만들어야 따끈따끈한 파이를 먹을 수 있다구요. 맛있는데! 만두는 다 됐으니까 먹어버릴래요.
보내줄까요?

295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1:02:38

세계의 이치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않는게 좋을거야.

296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1:03:17

응? 왜요? 보내주면 무슨 큰 일 나나요?
바삭바삭하고 맛있는데.

297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1:15:29

개찬에 있어서의 불순물은 허용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툴레의 아이들아담 카드몬의 그릇에서 이치를 쌓아 올라니그레도 알베도 루베도 아담 카드몬아르스 마그나을 위해서.

어라 아라크네가 방금 뭐라고 말한거야?

298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1:16:35

글쎄요? 악마의 전통 언어랑은 좀 다른데, 비슷한걸까요?
저희들도 예언을 하거나 주문을 외워서 별을 터트리거나 하니까요. 아 맛있다.

299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1:20:10

세상에 괴물은 있어도 악마는 없어. 이야기 속의 악마도 살아있는 괴물도 사람이 만들어낸거지만.
검문소는 넘었으니까 호텔에 가면 코코뱅을 먹고싶어. 네버는 요리를 잘하니까.

300 석탄애호가 (AKjuYZgq7I)

2022-09-10 (파란날) 21:30:37

여기 있는걸요? 뭐어 그 쪽엔 없으면 말구요. 아, 코코뱅인가요. 칠면조로 해도 맛있어요.

301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1:43:01

그건 그쪽 세상의 이야기고. 문학에서 말하는 악마가 실존한다면 그것만큼 인간에 가까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바보같네

302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2:33:12

새 호텔에서 세팅도 끝냈고 침대에서 뒹굴거려보실까.
이번에는 좀 조용했으면 좋겠네에. 시끄러운건 좋아하지 않으니까. 바보같아.

303 *+*★UwU★*+* (zMIj5iI8dk)

2022-09-10 (파란날) 23:17:51

층간소음 0dB 기원 ^^b 굿밤되세요

304 네메시스의 천칭 (NqaM0NPPxk)

2022-09-10 (파란날) 23:26:05

갔어?

305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09-11 (내일 월요일) 00:15:36

우와 비린내 심해.

306 ARiA (067dbznMCg)

2022-09-11 (내일 월요일) 00:37:08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307 네메시스의 천칭 (nPvvZnRdZw)

2022-09-11 (내일 월요일) 00:37:42

오토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