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4096>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03 :: 1001

붉은 에델바이스 ◆afuLSXkau2

2022-08-28 23:56:08 - 2022-08-31 02:38:48

0 붉은 에델바이스 ◆afuLSXkau2 (s1ZYeU/kkI)

2022-08-28 (내일 월요일) 23:56:08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288 쥬데카주 (7ddKZFrC/A)

2022-08-29 (모두 수고..) 22:30:05

>>281 갑자가 인싸가 되어버린?! 저는 인싸가 아닙니다... (단무지 뺀 김밥)

>>283 후후 캡틴과 저는 동지군요(?)

다들 열렬한 환영 감사합니다!!

289 스메라기주 (JggHZhZmp2)

2022-08-29 (모두 수고..) 22:31:35

>>286 레레시아 먼저 주세요!

>>288 (단무지 넣기)

290 엔주 (vUewSk2q7w)

2022-08-29 (모두 수고..) 22:32:19

재갱신합니다...! 캡틴이랑 오신 분들 모두 어서와요~

291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2:33:52

어서 오세요! 엔주!

292 제이슨 - 아스텔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2:34:15

[그러냐. 강하다라... 뭐 이 몸은 강하긴 하지!]

제이슨은 과장되게 이두근을 자랑하는 자세를 취하며, 반쯤 농담조로 그의 말에 반응했다. 확실히, 그의 생각대로 제이슨은 어딘가 조금 이상했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말해서 저런 매채를 보고, 좋아하고 하는 것이 적어도 이 에델바이스 내에서 정상인 것은 아니었으니까. 게다가 제이슨은 개조인간. 그 개조를 행한 것은 가디언즈와 U.P.G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 제이슨은 딱히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를 그런 몸으로 만든게 그들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른 이들일지도 모른다. 아는게 하나도 없다면, 적어도 좋아하는 걸 보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게 그의 생각이었다.

[오, 좋지... 부대장도 낚시가 취미인 은둔 고수같은걸로 나올지도 모르고.]

문득 하얀 수염을 기른 아스텔을 생각하고, 제이슨은 웃음을 참았다. 크흠, 헛기침을 한 제이슨은 에스티아의 이름을 듣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오 그래? 언제 한번 보여줘볼까... 싶긴 한데. 그 꼬맹이는 내가 잘때 손목을 떼고 커피 포트를 달아버리는게 아닐까 싶다고.]

어깨를 으쓱거리며 제이슨이 말했다. 물론 반은 농담이지만, 정말로 그럴지도 모른다는 마음도 살짝 있었다. 몸의 수리 등은 그녀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그였지만 말이다.

293 스메라기주 (JggHZhZmp2)

2022-08-29 (모두 수고..) 22:34:38

어서와요 N주-

294 쥬데카주 (7ddKZFrC/A)

2022-08-29 (모두 수고..) 22:34:43

>>289 아앗 그랬다간 아삭아삭해져 버려요...!!

엔주 어서요세요!!

295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2:34:59

에스티아가 제이슨의 가슴팍에 호랑이 머리를 단 적 있다는 설정을 넣고 싶어요 (?)

296 스메라기주 (JggHZhZmp2)

2022-08-29 (모두 수고..) 22:36:21

>>295 호랑이 머리에서 미사일 나가나요(??

297 레레시아주 (WezGdyE1wM)

2022-08-29 (모두 수고..) 22:36:27

>>289 어 어어 갑자기 꺼내라면 뭘꺼내야 할지 모르겠는데!? 궁금한 걸 던져주면 덥석 물지도??!!

>>290 엔주 안녕! 좋은밤!

298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2:36:54

>>296 레이저 빔이 나가요. (???)

299 미카엘라-여승우 (0UktZQhJ/M)

2022-08-29 (모두 수고..) 22:38:27

반짝 반짝 빛나는 햇빛이 예뻤다. 길거리에 반짝이를 뿌린 것처럼 희게 반사되는 햇빛과 어우러지는 풍경에 흠뻑 취해 콧노래를 부르면서 미카엘라는 영화관에 홀로 걸터앉아 한 손으로는 눈물을 닦고 한 손으로는 팝콘을 집어 입으로 넣었다. 얼마만에 아무런 생각 없이 즐기는 문화생활인지 스크린에 비치는 평화로운 엔딩장면에 파묻혀 기억을 되뇌어보지만 까마득했다.

"너희들도 살아서 이 자리에 있다면 좋을텐데.."

화면 속 가상의 이야기에 빠져 방실방실 웃던 얼굴이 금세 쳐져 시무룩한 울상을 만들어내고 감상에 빠진 여인은 행복하게 화사한 거리를 바라보는 주인공을 뒤로하고 터덜터덜 영화관을 빠져나왔다. 들어갈 때 적색과 노란색으로 붉게 저녁놀이 졌던 하늘이 어두운 푸른색으로 물들어져 깜깜했고 그녀는 멍한 얼굴로 하늘을 한 번 쳐다보다 거리를 바라보다 드디어 앞을 바라보았다.

"어어? 안녕하세요! 영화 보시러 온거에요?"

어차피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동료니까, 반가운 마음에 팝콘 통을 잡고 있지 않은 쪽 팔을 들어 좌우로 흔든다.

300 엔주 (vUewSk2q7w)

2022-08-29 (모두 수고..) 22:41:11

안녕하세요~ 다들 반갑습니다!
조금 있다가 일상 구해봐야겠네요...!

301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2:41:29

아침에 일어나서 호랑이 머리를 본 제이슨은
그대로 보이는 사람에게 달려가서...

[야수합체! 제이! 타이-거어어엇-!!] 하면서 포즈를 잡아줍니다. (?????)

302 아스텔 - 제이슨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2:42:28

"...나온다면 낚시보다는 다른 쪽으로 나오고 싶은데."

허나 자신은 낚시를 좋아했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낚시로 나와도 이상할 것은 없었다. 사실 딱히 그렇게 나온다고 해도 별 감정은 없었다. 어차피 거기에 있는 것이 진짜 자신도 아니었으니까. 그러고 보니 오늘 밤은 별 임무가 없을 것 같으니 밤낚시나 갈까. 그렇게 생각하며 아스텔은 살며시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역시 오늘은 나가자. 재밌을 것 같으니. 그렇게 생각하며 아스텔은 작은 미소를 슬며시 보였다.

"...아무리 에스티아라도 그런 짓은 안 해. 그보다 왜 커피 포트?"

갑자기 커피 포트를 단다는 말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아스텔은 고개를 살며시 갸웃했다. 에스티아가 그에게 실제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던가.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로벨리아에게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에스티아에게 가서 주의를 주는 것이 좋겠다고 그는 생각했다. 로벨리아에게 말해봐야 애가 물건 좀 만들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밖에 나올 것 같지 않았으니까. 물론 그것도 어디까지나 사적이기에 가능한 소리지만. 아무튼 나중에 에스티아에게 가서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아스텔은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아무튼 쉴 수 있을 때 푹 쉬어둬. ...비디오도 보고... 로봇도 보고. ...아마 조만간에 출격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자세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았으나 아스텔은 조용한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했다. 괜히 자신의 허리춤에 찬 검을 좀 더 허리춤에 끼운 후, 그는 다시 말을 한마디 더 읊었다.

"...가능하면 모조 보검도 사용법을 그때까진 익혀둬."

303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2:43:21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어째서 호랑이?! 물론 제이슨이 허락한다면 한번은 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에스티아:멋있잖아!! (브이)

304 스메라기주 (JggHZhZmp2)

2022-08-29 (모두 수고..) 22:43:57

>>297 그럼 쌍둥이끼리 평상시에 하는 놀이 썰 주세요!

305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2:44:57

개조 제이슨에 담긴 철학... 멋있음... 아시겠습니까...?

306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2:46:11

역시 그거였어어어!!

307 쥬데카주 (7ddKZFrC/A)

2022-08-29 (모두 수고..) 22:48:35

빌드타이거 아시는구나! 정 말 멋 있 습 니 다!!

308 제이슨 - 아스텔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2:52:38

[음? 그냥 손에 커피 포트가 달려있으면 편리할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일 뿐인데.]

정말로 그 뿐, 딱히 별다른 생각은 없었다. 아-하지만, 에스티아라면 몰래는 아니어도 "그럼 편리할지도"라고 한 마디만 해도 달아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저번에, 내 가슴에 호랑이 머리를 단 적이 있었지... 엄청 멋있어서 좋아하긴 했는데... 역시 너무 많이 눈에 띄어서 둘이서 눈물을 머금고 떼어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 후에 둘이서 몰래 "다음엔 사자 머리나 용 머리를 달아보자" 한 것은 비밀이고.

[모조 보검? 아아, 그거 말인가. 쓰기 어렵진 않더라. 사용법 정돈 이미 꽤 숙지했다고.]

그렇게 말하며 제이슨은 자신이 받았던 모조 보검을 소환한다. 그 보검은 길고, 고리가 달린, 마치 석장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마 자신의 중국풍 분위기에 맞춰서 모습을 변화시킨 것이겠지.

[30%라고 했나. 그래도 대단하더라. 팔 만이 아니라 다리랑 상하반신이나 머리도 분리시킬 수 있었어.]

그리고 오는 말이 이거다. 능력을 대체 어떤 방향으로 쓰는 것인가.

309 레레시아주 (WezGdyE1wM)

2022-08-29 (모두 수고..) 22:52:52

>>304 평상시 쌍둥이? 각자 소속이 다르니까 같이 있는 시간은 식사시간 아니면 훈련시간인데! 대신 어릴 때 같이 놀았던 시절로 대답을 해주자면~~ 서로 마주보고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일명 거울 놀이를 즐겨했어! 어릴 때는 머리길이도 비슷했고 눈동자만 아니면 똑같이 생겼으니까!

>>305 제이 아조씨의 한계는 대체 어디인가!

310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2:53:52

>>306-307 나에게는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
나에게는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체인-지!

빌드-! 타이거어어어어어-!!

제이슨: (울었다)

311 스메라기주 (JggHZhZmp2)

2022-08-29 (모두 수고..) 22:55:07

그럼 원하는 아리아 썰 말해주세요!

312 레레시아주 (WezGdyE1wM)

2022-08-29 (모두 수고..) 23:01:05

>>311 어~~ 지금 시점에서 아리아가 생각하는 에델바이스와 팀에 대한 생각?

313 선우-멜피 (FGzwC8OHe2)

2022-08-29 (모두 수고..) 23:01:07

"후우..."

선우는 검을 바닥에 찍어 지팡이처럼 몸을 지탱했다. 숨을 고르면서 몸을 회복했다.
정신 없이 날아오는 과녁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이성을 버리고 오직 몸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은 지금의 그로썬 너무나 어려운 경지다.

선우는 멜피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괜찮지 않냐는 듯 미소를 지었다.

"너야말로 과녁 움직이는 솜씨가 예술인걸?"

멜피가 준 음료를 들이키자 차가운 냉기가 온 몸을 휩쓸었다. 몸의 열기가 진정되며 회복이 되는 것 같았다.

"선배야 말로 수고했어!"

힘이 빠진 선우는 그녀의 옆에 앉아 이것저것 말을 걸었다.

"지친 기색이 보이지 않네. 과녁 움직이는 것도 나름 힘들었을 텐데."

선우는 그녀의 과녁 다루는 솜씨를 칭찬하며 그녀가 전혀 지친 기색이 보이지 않음을 대단히 여겼다. 물론 그가 몸을 움직였으므로 더 힘들었겠지만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역시 선배는 선배다라고 생각하며 그녀에 대한 약간의 존경심 마저 품게 되었다.

314 선우주 (FGzwC8OHe2)

2022-08-29 (모두 수고..) 23:01:31

다들 안녕하세요!

315 레레시아주 (WezGdyE1wM)

2022-08-29 (모두 수고..) 23:01:56

선우주 어서와! 좋은밤이야!

316 아스텔 - 제이슨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3:02:45

"...에스티아가 3년 동안 연구했지만 그게 고작이었어.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처음에는 5%가 고작이었지만 어떻게든 30%까지 끌어내는 레프리카를 만들어낼 수 있었지."

그 말의 의미는 에델바이스가 세워질 무렵의 시기부터 이 보검은 존재했다는 것이었다. 허나 그에 대해서 아스텔은 굳이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제이슨을 바라보며 제이슨의 말에 고개를 조용히 몇 번 끄덕였다. 검 형태를 커스텀해서 석장 모양으로 만든 것일까. 그 또한 원본이 아니라 레플리카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어쨌건 진짜는 아니었으니까. 결국 자신의 형태에 맞출 수 있도록 에스티아가 개조하고 개발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아스텔은 혼자서 납득했다.

"...가능한거야? 그렇게도?"

다리와 상하반신 거기다가 머리까지. 만약 자신이 그런 적을 상대한다면 대체 어떻게 대처했을까. 어디부터 공격을 해야할지 알 수 없어서 순간 혼란을 느끼지 않았을까. 어떻게 보면 적들에게도 혼란을 주기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아스텔은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앞으로 치켜세웠다.

"굿 잡."

짧고 간결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거론하던 아스텔은 미소를 머금었다. 뒤이어 오른손을 높게 들자 녹색 빛이 모여들었고, 그 빛은 곧 보검의 형태가 되어 그의 오른손에 쥐어졌다. 그것은 그 끝이 뾰족하면서도 길쭉한, 일종의 삼각형 모양의 형태를 지닌, 이전에도 보인 적이 있는 바로 그 보검이었다.

"...만약 정말로 가질 수 있다면 이 진짜도 가지고 싶어?"

317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3:03:22

어서 오세요! 선우주!!

318 쥬데카주 (7ddKZFrC/A)

2022-08-29 (모두 수고..) 23:04:22

선우주 어서오세용!

319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3:05:14

어서 와요!
제이슨의 가슴에 뭘 달면 좋을지 토론중이었어요! (?)

320 선우주 (FGzwC8OHe2)

2022-08-29 (모두 수고..) 23:06:59

선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깎아내리는 걸 들으면?」
선우: 입을 다물고 서둘러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지. 그리고 자신이 그걸 좋아한다는 걸 은연중에 드러내고

2. 「뭔가를 희생하여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선우: 뭔가가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 적당히 저울질 하고 고를꺼야

3. 「인간의 본성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다고 믿는지?」
선우: Yes! 그러나 악한 본성을 가지고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선한 일이라고 믿어!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321 선우주 (FGzwC8OHe2)

2022-08-29 (모두 수고..) 23:09:05

>>319 제이슨의 가슴..미사일?

322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3:11:44

>>320 1번은..그래도 신경을 안 쓰고 험담을 하면 뭐라고 할지가 궁금해지네요. 2번은..음. 확실히 저게 합리적이지요! 그리고 3번은.. 선악설이로군요!

323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3:12:14

으악! 오타! 성악설!

324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3:12:18

>>321 메탈제이그레이몬의 인공지능 미사일... 오...

325 멜피 - 선우 (PMo6Jlp2QY)

2022-08-29 (모두 수고..) 23:18:19

"그냥 움직일 뿐인걸."

그녀는 자신이 직접 움직이면서 과녁도 같이 움직이게 한다면 확실히 어려울지 몰라도.
그저 앉아서 차분한 상태로 움직이는거라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며 미소지었습니다.

"훈련도 좋지만 정확한 휴식도 필수니까. 충분히 쉬어둬."

뭐 오랜만에 머리를 좀 썼으니까요. 이쪽도 필요한 정보는 얻었고 오랜만의 정교한 훈련도 겸했다고 합시다.

그녀는 옆에 앉아서 말을 거는 당신에게 미소로 응대하며 손사레를 쳤습니다.

"내 능력은 뭐라할지, 가성비가 좋은편이거든."

거짓말은 아닙니다. 그녀는 능력은 응용력과 내구도에 거의 모든 기능을 몰빵했으니까요.
의외로 까고보면 수수한 능력이지만 다른 이들처럼 조건이 복잡하거나 패널티가 있다거나 하는 부분은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파일럿만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죠.

그녀는 거기까지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요걸 막레로 하셔도 되구 막레를 써주셔두 되구에요! 이쯤이 적당할거 같아서!

326 레레시아주 (WezGdyE1wM)

2022-08-29 (모두 수고..) 23:18:21

>>320 오~ 3번이 굉장히 인상적인 대답인걸!

327 멜피주 (PMo6Jlp2QY)

2022-08-29 (모두 수고..) 23:18:30

답레와 함께 등장!

328 레레시아주 (WezGdyE1wM)

2022-08-29 (모두 수고..) 23:18:39

멜피주 어서와!

329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3:20:13

어서 오세요! 멜피주!

330 제이슨 - 아스텔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3:21:06

[그정도까지 할 수 있다면 대단한거지. 그 꼬맹이도 고생했구만.]

제이슨은 딱히 깊게 파고들만한 말은 하지 않았다. 굳이 이 조직에게 깊게 연관될 생각은 없었고, 그리고 열심히 했으니까 별로 다른 말은 안 하는 편이 낫겠지. 애초에, 제이슨은 딱히 다른 사람들에게 깊게 연관되려 하지 않았다. 이런저런 사람과 친하게는 지냈지만, 그 이상으로 뭔가를 하려 하지는 않았다. 아마 그 몸 탓이 크겠지.

그리고 엄지를 내밀어주는 아스텔을 보고, 제이슨은 오른손으로 자신의 왼팔을 똑 떼어냈다. 그리고 그 왼팔을 공중에 띄운채로 엄지를 척 올리고 주먹을 맞대주었다. 뭔가 기괴한 광경이었다.

[음? 그 보검을?]

누구나가 원할게 분명한 진품인 보검, 제이슨은 그것을 바라보다가- 아스텔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꾸욱 밀었다.

[뭔 의도로 그런 질문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됐어... 애초에 내가 가져봤자 뭘 하겠어?]

331 멜피주 (PMo6Jlp2QY)

2022-08-29 (모두 수고..) 23:24:41

안녕하세요에요~

332 쥬데카주 (7ddKZFrC/A)

2022-08-29 (모두 수고..) 23:25:54

멜피주 어서오세용!!

333 제이주 (KlbM/J.OrU)

2022-08-29 (모두 수고..) 23:26:18

제이슨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의 수명을 댓가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선택은?」

-난... 나를 구한다!

2. 「타인의 악행을 억울하게 뒤집어 쓰게 된다면?」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는데, 나에게 소중한 인간이라면 뒤집어 써주지만, 아니면 지옥까지 가서 훈제 고기로 만들어버릴거야.

3.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안 신는데? 뭐 신는다면... 글쎄, 맨발로 돌아다닐걸.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334 아스텔 - 제이슨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3:28:23

왼팔을 똑 떼어내서 엄지를 척 올리고 주먹을 맞대주는 그 모습이 아스텔에게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비극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당사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누군가가 얽혀있는 것은 아닐까를 떠올리나 확실하지 않는 가능성을 입으로 거론하지 않으며 아스텔은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의도는 없어. ...그냥 가지고 싶냐고 물어본 것 뿐이야."

손가락으로 꾸욱 밀리자 아스텔은 질 수 없다는 듯 얼굴에 힘을 꽉 주고 버티려고 했다. 물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아무튼 보검을 다시 빛 상태로 돌려버린 후, 아스텔은 오른손을 아래로 내렸다. 당연하지만 보검의 형태는 이미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었다.

"...보검을 가진 내가 할 말은 아니긴 하지만... 이건 애초에 있어서는 안되는 물건이야. ...됐다고 말한 네 판단은 옳아."

허나 자세하게 말을 하진 않으며 아스텔은 조용히 손을 털었다. 그리고 슬슬 나가보려는 듯, 문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다 그는 발걸음을 살며시 멈췄다. 그리고 제이슨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네 몸.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거야. ...세븐스 능력자 중에선 육체회귀를 쓰는 이도 있어. ...지금 어디에 있는진 나도 모르지만."

즉, 그 세븐스가 살아있다면 그의 몸을 원래대로 돌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었다. 어디까지나 살아있고, 만날 수 있다면의 야이기지만.

335 레레시아주 (WezGdyE1wM)

2022-08-29 (모두 수고..) 23:29:08

>>333 1번 너무 제이슨다워서 박수쳤어 ㅋㅋㅋㅋㅋ 2번 보고 오오..! 했다가 3번에 빵 터졌슴다 아조씨 부럽다...(?)

336 엔주 (3BD6BPMEfU)

2022-08-29 (모두 수고..) 23:29:09

다시 왔습니다!!
오자마자이지만 일상 구해봐도 될까요~!!

337 ◆afuLSXkau2 (.F6uz835MM)

2022-08-29 (모두 수고..) 23:29:17

>>333 1번은..완벽한 현실주의로군요!! 2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제이슨에게는 절대로 악행을 뒤집어씌우지 말자!! 3번은 맨발..이게 라밧의 힘인가!!

338 스메라기주 (JggHZhZmp2)

2022-08-29 (모두 수고..) 23:29:30

>>312 현재로서는 아리아의 목적을 위한 '수단' 정도네요
팀원들은 그걸 도와줄 이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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