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311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0 :: 1001

◆c9lNRrMzaQ

2022-08-28 00:34:11 - 2022-09-03 01:02:58

0 ◆c9lNRrMzaQ (W.S/ye34no)

2022-08-28 (내일 월요일) 00:34: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하늘이 내린 왕에게 지상의 풍경을 새겨주어라.

339 현준혁 (TCBOUyMLhQ)

2022-08-30 (FIRE!) 19:18:42

" .......... "
" 왜 헌터가 되고자 했냐고? "

근본으로 돌아가자면.

" 북해길드..현중석의 아들인데 헌터를 생각 안할리 없잖아 "
" ..엄청 멋졌거든 아버지가 "

#대답

340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19:44

>>338
공식을 타고 천천히 해석해보지만 슬프게도 린은 의념학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캡틴이라 판정해봤는데 몇 번 없더라고요.

아무튼...
해석을 위해선 80 도기코인 또는 25회 이상의 의념학 수업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341 유하 (ThBoJ3tgM.)

2022-08-30 (FIRE!) 19:19:49

#손등을 관찰해봅니다

342 린-진행 (YwuSPCf1PA)

2022-08-30 (FIRE!) 19:21:17

>>340
#린주의 통학거리를 탓하면서(???) 80도기코인을 투자합니다

343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22:03

>>339
" 나도 비슷했어. 내가 어릴 적에 우리 학교 근처에 게이트가 열린 적 있었거든. 그 게이트에서 나를 구해줬던 게 헌터였어. 그 뒤로 헌터가 되고싶다.. 같은 생각을 했지. "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의자에 등을 맞댑니다.

>>341
손등에는 무언가가 올라왔던 흔적마저 남지 않았습니다.
본래의 뽀얀 유하의 피부로군요!

344 김태식 (fZhOqgpp66)

2022-08-30 (FIRE!) 19:22:54

백귀도는 불을 이용한 검술이다. 내 의념을 억지로 태워서 불을 일으켜 검을 휘둘러 상대를 지속해서 태운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단순히 불로 피해를 준다는 개념을 벗어나 불의 길이를 늘이는 것처럼 사용했다.
내가 투쟁으로 백귀도를 강화하면 불길이 더욱 강해졌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백귀도와 투쟁
둘 다 세상과 맞서기 위한 검술이라는 것이다.
백귀도는 모든 것을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던 나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고 지금도 당장 흩어질 것 같은 나를 불태워 불로 만들어준다.
투쟁은 배운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 세상과 맞선다는 의지를, 싸워야한다는 의지를 검에 불어넣는다.
불을 꺼질 때까지 타올라야하며 투쟁이란 죽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해야하는 인간의 운명이다.
내가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은 것을 이 세상에 보이는 것이 백귀도였으며 그것으로 적을 태워 온 내 지난 행적들이야말로 이 세상과 싸우는 나만의 투쟁이었다.
즉, 내게 있어 백귀도는 아내에 대한 미련이자 진실을 위해 이 세상과 투쟁을 하기 위해 보이는 싸우겠다는 의지의 실체화다.

#

345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23:02

어렵다 어려워

346 윤시윤 (LZUIqrFFWc)

2022-08-30 (FIRE!) 19:25:15

다들 바쁠 수 밖에 없는 시간대긴 하지.
한숨을 내쉬곤 공원 벤치에 걸터 앉아 느긋하게 사색에 잠겨본다.

스라이머씨가 말한 화약탄과 의념탄의 차이.
아니 더 정확히는, 현재의 저격수와 나의 차이. 나의 사격법...

이번 대련 대회에서의 경험까지 포함해서 간단히 정리해볼까.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싸워야 할지도 조금 더 명확해지겠지.

#망념 20을 쌓아, 현재 자신의 전투법을 고찰해볼 수 있나요?

347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26:37

옌 교관님 찾아가서 대련 후기 물어보는건?

348 시윤주 (LZUIqrFFWc)

2022-08-30 (FIRE!) 19:27:53

앗, 그런 방법도 있었나? 저거 다음에 물어보러 가지 뭐

349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29:28

아무래도 "전투학"이니까 잘 알지 않을까 싶어서

350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30:54

>>342
교수를 저주하며 도기코인을 제물로 바칩니다!

운명을 상징하는 도기코인들이 하나하나 린의 몸속으로 스며들어 사라집니다. 여전히 린은 해석하지 못한 공식들을 살펴봅니다.
그러나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이 린의 감각에 붙잡힙니다. 어려운 공식도, 갑작스럽게 보여든 종이도 아닌 어떻게? 라는 그 방법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암살자의 은신은 동화에 가깝습니다. 주위 환경과, 사물과 그 의념적 파장을 동일시하고 시각적 왜곡을 통해 숨기 때문에 의념을 관찰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이들은 의념 파장으로써 숨은 암살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갑작스럽게, 흔적 없이 린의 품속에 나타났습니다. 그것부터가 이상하지만 거기까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하게도 어떻게? 라는 한 마디 단어가 머릿속을 돌고 사라집니다.

- 무엇을 고민하는가.

그때, 머릿속으로 익숙하지 못한 음성이 울립니다.
웅장하고, 비통하나. 누구보다 냉정한 목소리로.
어린 왕. 쥬도는 린에게 묻습니다.

- 눈에 보이는 것만이 항상 정답은 아니니.

린의 시각에는 알 수 없는 회색의 점선들이 어지럽게 띄이기 시작합니다.
그 점선은 린에게 종이를 찢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썩 재미 없는 머리를 쓰는 것이구나.

쥬도는 지루한 음색으로 린에게 답한 후 침묵으로 돌아갑니다.

351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31:45

물어봐도 답 안알려줄텐데

352 현준혁 (TCBOUyMLhQ)

2022-08-30 (FIRE!) 19:31:56

" .... 대운동회에서 높은 성적을 받고..낮은 성적을 받는다고 "
" 어떤 형태의 헌터가 되는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은 안해... 하지만 이번 일에 크게 걸린 녀석도 있겠지 "

가슴이 쿵쾅 거리며
점점 긴장된다.

" 그러니까 이길거다 "

#승리선언

353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34:23

폰으로 진행하려니 뒤지겠군..
프로그램이 안 켜져

354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34:24

까비

355 유하 (ThBoJ3tgM.)

2022-08-30 (FIRE!) 19:35:49

"으히힣"

뽀얀 피부이다 나는 귀엽다.

"나는 데박 귀엽다!"

#하늘을 향해 소리쳐!

356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37:35

쥬도 힘으로 일시적으로 죽은거로 취급해서 완전 은신하는 기술 같은건 없나!

357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19:40:02

(뭘 해야할지 몰라 관전중)

358 시윤주 (LZUIqrFFWc)

2022-08-30 (FIRE!) 19:41:30

나도 뭘 해야할지 몰라 그냥 방가서 자고 놀고있음

359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43:20

>>344
위 해석은 이후 변경할 수 없으며 해석에 따라 이후 기술에 패널티가 발생할 수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해석의 완성에는 40개의 도기코인이 필요합니다.
지불합니까?

>>346
스스로 지금까지 어떻게 싸웠는지, 타인에게 묻는다 한들 답은 알 수 없습니다.
스스로 시작해봅시다.

>>352
그 대답을 듣고 그는 썩 즐거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단호하게, 또한. 확실한 대답에.

"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한 개 있어. "

민혁은 준혁을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 누구도 너에게 영웅이 되어줄 수 없다면... "

" 네가 영웅이 되라. "

다시 서류로 눈을 돌리면서도 그 말에 희미한 미소를 짓던 민혁은

" 그게 특별함 아니겠어? "

하곤 마지막으로 손을 내젓습니다.
축객령이로군요.

360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44:34


악 코인이 부족하다.

361 라임주 (V0riM2NCJk)

2022-08-30 (FIRE!) 19:45:58

네가 영웅이 되어라
캬~~

362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46:32

>>355
매력 10정도면 대박은 아니라도 소중박정돈 귀여우니 그렇다고 합시다.

소리를 지릅니다..

363 현준혁 (TCBOUyMLhQ)

2022-08-30 (FIRE!) 19:46:49

" ...... "

머릴 긁적이며 손을 따라 흔들어주고
방에서 나왔다.

이젠 진짜 시작이다
돌이킬 수 없다.

" 아... 그래. 이런 무능한 영웅이라도 좋다면 "
" 영웅..되어주마"

#준비 끝!!

364 김태식 (fZhOqgpp66)

2022-08-30 (FIRE!) 19:46:56

"……."

#코인이 부족하니 다음 기회에…….

365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47:13

>>363
나옵니다!

366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47:39

>>364
해석을 미뤄둡니다..

367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49:11

전력 상승 기회를 놓쳐버렸군!

아쉽지만 이대로 가는 수 밖에

368 린-진행 (YwuSPCf1PA)

2022-08-30 (FIRE!) 19:50:22

개강하기도 전에 교수님이 메일 보내신거 실화냐...그래도 금공강에 노1교시 시간표를 만든 린주 자신에게 칭찬을 보내면서 잃어버린 캐해를 더듬고 언제나 설레는 진행에 참여합니다!

'어떻게?'
하나의 의문이 큰 물음표가 되어 머리속을 빙글빙글 돌았다. 어떻게 전혀 의념의 흔적도 없이, 내 눈과 감각을 피해서 나타날 수 있는거지? 것도 곁이 아닌 품속에서. 곰곰히 생각을 거듭하며 속으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겉으로는 망부석 처럼 그 자리에 서서 고민한다.

"...!"

갑작스럽게 들린 음성에 신도수나 신도수라든가 하는 이유로 전음에 익숙해 지지 못한 린은 놀라 순간 바짝 굳다 제가 그토록 믿는 자신의 신임을 인지하고 나서야 긴장을 풀었다. 설레는 마음과 문제를 알아내지 못한 제 자신에게 실망하는 마음이 교차하고, 할 말을 찾지 못한 입을 다문채 귀를 귀울이다 종에에 새겨지는 회색빛 점선을 따라 눈을 움직였다.

#쥬도님 감사합니다(그랜절). 점선을 따라 종이를 찢습니다.

369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19:51:02

당장 결정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네요

370 유하 (ThBoJ3tgM.)

2022-08-30 (FIRE!) 19:52:00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방금건 좀 오바인듯."

유하는 팔짱을 끼다가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나는 중소박 귀엽다!!"

371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52:30

>>368
정말로 찢습니까?

372 라임주 (V0riM2NCJk)

2022-08-30 (FIRE!) 19:53:01

전기도마뱀은 소중박 귀엽다!

373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53:12

>>370
당신의 귀여움을 누군가는 알아줄겁니다.
가령 캡틴이라거나..

매력이 1 상승합니다.

374 라임주 (V0riM2NCJk)

2022-08-30 (FIRE!) 19:53:55

오 ㅋㅋㅋㅋㅋ 매력 상승!!!

375 준혁주 (TCBOUyMLhQ)

2022-08-30 (FIRE!) 19:54:09

이쪽도 준비 끝!!

376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19:54:12

>>373 오(박수)

377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55:26

원래 계획이 막히니 뭘 해야할지 고민이 되버리네

378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19:55:39

- 무엇을 고민하는가.

- 눈에 보이는 것만이 항상 정답은 아니니.

- 썩 재미 없는 머리를 쓰는 것이구나.


문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쥬도님(아무말)

379 김태식 (fZhOqgpp66)

2022-08-30 (FIRE!) 19:57:08

여기는 수련장이다. 사람들의 강해지기 위해, 지키기 위해 하는 의지가 강한 장소
결국 투쟁의 의지가 가장 강한 장소라고 생각 된다.

"단순히 이해를 하는게 아니야."

머리로 이해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몸을 쓰는 직업이니 만큼 몸에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이긴다.
길드를 위해서, 미리내고를 위해서
내 목표를 위해서
의념 발화는 의념을 강제로 폭력적인 성향을 발현시키는 것.
이것 또한 투쟁의 의지를 구현화해서 강한 위력을 내는 것이지 않을까?

#잔여망념 100을 소모해서 의념발화 수련

380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58:07

>>379
수련합니다.
의념발화의 숙련도가 10% 증가합니다.

381 윤시윤 (LZUIqrFFWc)

2022-08-30 (FIRE!) 19:58:47

일단 나는.....흠.

별로 적극적인 이동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자리 선정의 중요성을 위해 로프 컨넥트를 배우고 그걸 요긴하게 써먹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나에겐 화려한 이동 기술이 없다. 대신 엄폐가 있지.

이 부분은 추측컨데, 좋게도 나쁘게도 과거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지금이야 의념을 응용한 이동법이 넘쳐난다지만.
과거 1세대 시절에선 그걸 이용한 기초적인 공격과 방어도 급급한 시절이었을테니까.
그 '기초'만을 철저히 다지고 나머지는 그 시절 인간의 움직임과 흡사하지 않았을까.

의념 각성자 '저격수' 는 몰라도, 인간 '저격수' 는 기본적으로
좋은 포인트를 찾아서 선점하고, 거기서 은신했다가 저격. 그 이후 포인트를 이동하는 것이 정석이었으니까 말이다.

화려하게 거리를 벌리고, 좁힌다는 것은 상정이 되어 있지 않다. 왜냐면 그 시절 인간에겐 무리였거든.
어디까지나 나는 열심히 포인트를 찾아 움직여 조준을 하고 저격하는, '클래식한' 느낌이 되어있는거지.

#고찰 시작

382 빈센트 (fx6nsUi8I2)

2022-08-30 (FIRE!) 19:59:59

# Mr. Fate를 구매합니다

383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20:00:25

>>381
Tip. 본인의 지금까지의 전투를 기본으로 하여 고찰을 시작합니다.

//여까지

384 김태식 (fZhOqgpp66)

2022-08-30 (FIRE!) 20:00:36

"흠....."

엄청나게 상승하진 않았지만, 해서 나쁠건 없었다. 의념발화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고 내가 가진 강력한 무기 중 하나니까

"그럼 시작하기전에 얼굴이나 보러 갈까"

세명의 학생회장 중 한 명인 미리내고의 학생회장을

#학생회장실로 가본다.

385 린-진행 (YwuSPCf1PA)

2022-08-30 (FIRE!) 20:00:39

정그하가 여기서

점선을 따라 마음 가는대로 어쩌면 본능에 따라 손끝으로 종이를 잡던 소녀는 다시 한 번 생각을 거듭했다. 역시나, 이상했다.

- 썩 재미없는 머리를 쓰는 것이구나

것의 대상이 무엇이지. 종이 자체를 이르는 것인가 아니면 있을지도 모르는 발신자를 가리키는 것인가. 맹목적으로 이끌리는 대로 행동하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이 복잡해진 그녀는 손을 내리고 이례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

갑자기 찾아가서 대뜸 종이를 들이밀면 상대 입장에선 그닥일수 있으니 음료를 들고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찾아봅니다

386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20:00:44

코인샵 닫힌지 오래됐다 빈금조각아

387 시윤주 (LZUIqrFFWc)

2022-08-30 (FIRE!) 20:00:57

캡틴 수고~~

388 린주 (YwuSPCf1PA)

2022-08-30 (FIRE!) 20:01:30

캡 수고했어!
일단 급하게 간단 후기

그냥찢을걸

389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20:01:31

캡틴이 아까부터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NPC가 시윤이에 대해서 분석하거나 시윤이가 질문해서 답하는게 아니면
시윤이의 전투 방법에 대한 고찰은 결국 "시윤주"가 하는 것이니 진행에 써도 의미가 없어 보인다.

>>383
고생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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