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311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0 :: 1001

◆c9lNRrMzaQ

2022-08-28 00:34:11 - 2022-09-03 01:02:58

0 ◆c9lNRrMzaQ (W.S/ye34no)

2022-08-28 (내일 월요일) 00:34: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하늘이 내린 왕에게 지상의 풍경을 새겨주어라.

288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0:01:36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289 태식주 (0g1AUXJ68w)

2022-08-30 (FIRE!) 00:08:07

ㅂㅂ

290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0:10:47

안녕하세요 태식주

291 토고주 (f676ADXjBY)

2022-08-30 (FIRE!) 00:13:23

필살기 사용시

부당협상 : (땡그르륵 하고 동전 튀기는 소리가 들리더니 상대 머리 위로 커다란 슬롯머신이 떨어져 상대를 짓누른다) 아따마, 쫄리면 뒤지란 말 알제? 크크... 돈 없으면 붙어 살어라잉! (이후 뱀버의 올인으로 큰 데미지)

폭발하는 격류 : (차징 1회 사용후 발동가능, 반격기) (분쇄자 고르돈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가드 후, 개머리판으로 턱을 친 다음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반대쪽으로 넘어간 뒤 불을 뿜어대는 샷건이 클로즈업 되고) 크크크... 크캬캬캬! 이게 템빨이다, 요놈자슥아! (뿜어져 나오는 불꽃으로 마무리) (일종.. 절멸기 같은거)


승리 대사

(바닥에 털썩 앉고는 귀찮은지 팔을 괴며 옆으로 누우며)

알렌 : 악으로 깡으로 버텨봐라. 힘든건 니지 내긋나? / 어데보자... 니한테 쓴 돈이 1억8천만GP... 갚아야 하는 거 알제? ......가벼운 농이니까 기절하진 말고. ...임마야? 살아있나?

알렌이 한거 보고 해줬엉 내가 두통때문에 기력이 없어서 간단한거 두개만...

292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0:19:53

오오 토고 격겜스타일!

폭발하는 격류는 일격필살이군요! 너무 좋습니다!

293 토고주 (f676ADXjBY)

2022-08-30 (FIRE!) 00:22:23

토고는... 전투기술이... 하나밖에 없어서....
템빨이지.. 템빨... 부당협상도 사실상 뱀버로 올인...으로 딜 주는거고..

294 토고주 (f676ADXjBY)

2022-08-30 (FIRE!) 00:23:18

폭발하는 격류는 반격기인데 반격 자세가 일반 가드 자세랑 엄청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려운 비겁함

295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0:24:31

반격기..!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토고에게 잘 어울리네요.

296 토고주 (f676ADXjBY)

2022-08-30 (FIRE!) 00:42:45

약을 먹으면 두통이 완화가 되어야 하는데 더 심해진다... 알렌주.. 미안... 반응... 해주고 싶은데 머리가 넘 ㅜ아프다... 바이바이..

297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0:44:30

푹 쉬세요 토고주

298 태식주 (0g1AUXJ68w)

2022-08-30 (FIRE!) 01:16:02

토고주는 좀 쉬어

299 라임주 (nQzi.XNweg)

2022-08-30 (FIRE!) 02:05:19

다 자?

300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2:08:30

살아있습니다

301 라임주 (nQzi.XNweg)

2022-08-30 (FIRE!) 02:16:32

알렌주 안자고 머해

302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2:17:11

자려고 노력중이에요.

303 라임주 (nQzi.XNweg)

2022-08-30 (FIRE!) 02:17:23

앗 그럼 얼른 자자 코코~

304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02:19:39

(스르륵)

305 태식주 (0g1AUXJ68w)

2022-08-30 (FIRE!) 02:41:08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

306 준혁주 (TCBOUyMLhQ)

2022-08-30 (FIRE!) 08:03:56

갱신!

307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09:03:01

약해진 사내다

308 유하주 (9r4La0X0SY)

2022-08-30 (FIRE!) 12:26:51

나약해

309 라임주 (nQzi.XNweg)

2022-08-30 (FIRE!) 14:19:50

좋은오후~

310 시윤주 (Hip8.qAWhc)

2022-08-30 (FIRE!) 15:28:18

오늘이 보스전 전에 라스트로구나

311 유하주 (gBFpfNpN8E)

2022-08-30 (FIRE!) 16:38:38

정신력 회복 못 하면 안간다!!!!!

312 준혁주 (LI1WRWpYps)

2022-08-30 (FIRE!) 16:46:31

>>311 미리내 학생회장에게 가보거라

313 유하주 (7yHSGoB.B6)

2022-08-30 (FIRE!) 17:15:56

>>312 세도카이쵸 사탕줘?

314 시윤주 (LZUIqrFFWc)

2022-08-30 (FIRE!) 17:35:53

애초에 우필 써서 정신력 회복 라인 제시 되고 있지 않아? 일단 그거부터 따라가야...

315 라임주 (nQzi.XNweg)

2022-08-30 (FIRE!) 17:43:08

저번에 나비 나왔으니까 나비를 따라가다 보면 정신력 회복 이벤트 나올지 몰라!

316 유하주 (7yHSGoB.B6)

2022-08-30 (FIRE!) 17:56:14

아 보스 전 진행이구나 다행이야

317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8:36:32

밥을 조금 늦게 먹어서 진행이 살짝 느릴 수도 있음.
판정이 느리단 소리

318 라임주 (V0riM2NCJk)

2022-08-30 (FIRE!) 18:43:59

캡하~

319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8:45:32

라하

320 라임주 (V0riM2NCJk)

2022-08-30 (FIRE!) 18:47:56

오늘 진행 맛있게 봐주겠다

321 시윤주 (LZUIqrFFWc)

2022-08-30 (FIRE!) 18:49:58

캡~하

322 윤시윤 (LZUIqrFFWc)

2022-08-30 (FIRE!) 19:00:35

"내가 터미네이터가 될 줄은 몰랐군...."

눈을 매만지면서도 신기하다.

으음. 좀 있으면 점령전이 시작인가.

그 전에 한숨 자두는 편이 좋겠다.

#기숙사 방으로!

323 라임주 (V0riM2NCJk)

2022-08-30 (FIRE!) 19:00:37

보스전 이전 마지막 진행이야 다들 어디갔어~

324 현준혁 (TCBOUyMLhQ)

2022-08-30 (FIRE!) 19:02:44

" ....너는 왜 헌터가 되려는거야? "

부회장의 건너편에 앉으며
나는 아무 생각없이 말을 꺼냈다

#대화

325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03:21

>>322
여전히 눈에 느껴지는 이물적인 감각은 썩 익숙해지기 힘든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이것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겠죠.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326 알렌주 (CnJ1niz1K.)

2022-08-30 (FIRE!) 19:04:11

갱신하겠습니다.

어디까지했더라...

327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04:11

>>324
부회장은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준혁을 바라봅니다.

" 그럼 반대로 묻지. 왜 헌터가 되고 싶었나? "

328 윤시윤 (LZUIqrFFWc)

2022-08-30 (FIRE!) 19:05:39

침대에 풀썩 누워선 천장을 바라본다.

과거의 기억 중 일부를 떠올리고, 역성 혁명의 새로운 식도 개방했다.
기연을 만나 언더휴먼 이라는 기술도 얻었고.

이제 남은 것은 결전인가. 잘 풀려야 할텐데.

# 한숨 푹 자면서 휴식하도록 합시다

329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06:02

>>328
잡니다.

오늘은 꿈을 꾸지 않습니다!

330 김태식 (fZhOqgpp66)

2022-08-30 (FIRE!) 19:06:09

"후우......"

이대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변했지만, 더 변해야 한다.
투쟁으로 백귀도를 강화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백귀도를 투쟁에 합칠 수 있는지 시도해 본다.

#시도

331 윤시윤 (LZUIqrFFWc)

2022-08-30 (FIRE!) 19:08:00

"후...."

간만에 편안하게 잔 것 같군.
침대 위에 누워서 천장을 보고, 밖에 나갈까 하다가 연락처 목록이나 확인해 본다.

#연락처를 뒤져봅니다. 연락해볼 지인이 있을까?

332 유하 (ThBoJ3tgM.)

2022-08-30 (FIRE!) 19:08:42

#물을 마십니다

333 태식주 (fZhOqgpp66)

2022-08-30 (FIRE!) 19:08:46


폭풍전야

334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11:48

>>330
투쟁과 한이리식 백귀도를 융합하기 위해서는 '해석'을 필요로 합니다.
해석의 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이리식 백귀도는 어디까지나 김태식 개인의 해석과 이해로써 만들어진 기술이며 이 과정에서 일부 의념적 과정의 기적을 통해 완성되었다 보더라도 무방할 기술이다. 의념으로 발생한 불꽃을 통해 화염의 요소를 살린 기술로써 이를 통해 물리적 형체를 지닌 적에게 파괴적인 피해를 입히는 위 기술을 투쟁이라는 비전에 빗대어 본인의 해석과 경험을 통해 정의하시오. '

위 과정은 첫 번째 과정입니다!

335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15:09

>>331
환생 꼰대 이미지를 지닌 시윤에겐 친구가 없습니다.
하하!

>>332
물을 마십니다.
식수대의 물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만큼 차가운 물이 목울대를 넘어가며 달궈진 몸을 식혀냅니다.
숨을 돌린 이후에야 유하는 천천히 자신에게 다가오는 나비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에메랄드를 닮은 그 나비는 유하의 손등 위에 올라 느린 날개짓을 하다가, 곧 새하얀 빛이 되어 유하의 손등 안으로 파고듭니다.
어지럽던 마음이 차분히 정리되는 것 같은 기분이 납니다.

보석나비의 가호를 받습니다.
정신력이 최대치로 회복되며 이번 시나리오동안 정신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60% 감소합니다!

336 윤시윤 (LZUIqrFFWc)

2022-08-30 (FIRE!) 19:16:55

특별반 애들 연락처 밖에 없다.

....

나도 다른 애들에게 인간관계 어쩌구 할 상은 아닌가???

슬픈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밖이나 돌아다녀보자.

#학교 거리를 돌아다녀봅니다! 누군가 만날 수 있으면 좋고!

337 ◆c9lNRrMzaQ (WN8/VIzDso)

2022-08-30 (FIRE!) 19:18:01

>>336
돌아다녀봅니다!

... 하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슬슬 날이 어둑해지는 걸로 보아 내일이면 점령전의 서막이 오르겠군요..

338 린-진행 (YwuSPCf1PA)

2022-08-30 (FIRE!) 19:18:02

끝의 끝까지 몰려 한 걸음 뒤가 절벽일지라도 비장의 한 수가 있는 것처럼 태연해야 했으며 절박해야 했다. 여유롭고 고상한 태도는 그녀의 집념을 가리기 위함이었기에 것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소녀는 언제나 긴장을 주위에 두르고 다녔다. 예기치 못한 순간에 목숨을 취하는 암살자 답게 상대의 기척을 읽는 것만은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종이를 내가 본 기억이 있었나.'

불길한 느낌이 드는 종이를 조심스럽게 매만지며 기현상의 단서를 찾을까 고민해본다.

#종이를 조금씩 해독?해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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