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2090>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시트 스레 :: 259

◆afuLSXkau2

2022-08-26 00:01:45 - 2023-01-06 17:28:15

0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1:45


어느 날, 우리들은 모든 것을 빼앗겼다.
권리도, 자유도, 그리고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었던 자격마저도.

바라는 것은 그저 당연히 우리가 가져야만 했던 권리와 자유.
그것을 바라는 것이 죄라면 망설임없이 죄인이 되리라.

피어라.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ㅡ이 작품은 '푸른 뇌정 건볼트' 를 기반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2 용어 설명 - 세븐스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3:59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이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능력자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용어이다. 정확한 명칭은 제7파동.

아직 능력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인류가 진화함에 따라 나타난 돌연변이 종으로 학자들을 보고 있다. 당연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는 강한 이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큰 혼란을 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으며 실제로 혼란을 주는 이들이 나타났고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들도 존재했다.
사람들 사이에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한 폭탄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으나 모든 사람들이 다 세븐스를 적대하거나 경계시하진 않고 있다.

세븐스의 몸엔 비능력자들과는 다르게 몸 속에 특수한 인자가 흐르고 있고 태어날 때 검사에 따라 인자 반응이 있으면 세븐스로 규정. 목 뒷부분에 7 모양의 표식을 남긴다. 이 표식은 무슨 수를 써도 지워지지 않는다.

3 용어 설명 - 비능력자 보호 법령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4:55

원래 세븐스는 극소수에 불과했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 현 시점 전 세계 인류의 약 1%인 6000만명 정도가 세븐스이다.
당연하게도 모든 세븐스가 다 좋은 이일 수는 없기 때문에 세븐스 중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이, 혹은 범죄와 테러를 일으키는 이가 나타났고 그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다수 발생했다. 그에 따라 세븐스의 위험성이 전면적으로 대두되었고 세븐스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 분위기 속에서 25년 전 세계연합평화기구인 U.P.G에서 비능력자들의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될 때까지 모든 세븐스의 행동과 권리를 통제하는 법령이 대두했고 그 법령은 정말로 빠르게 통과되었다. 그 법령에 따라 세븐스는 정말 모든 행동과 권리가 통제되었고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것조차 통제를 받고 허락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었고 수많은 이들에게 차별 받고 통제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물론 이 법령에 불만을 가진 이들도 존재했으나 U.P.G에서는 마찬가지로 세븐스 전사 부대인 '가디언즈'를 운용해서 경우에 따라선 즉각 처분하는 등 설사 비능력자라고 할지라도 강하게 탄압했다. 말 그대로 세븐스의 인권과 권리를 모두 탄압하고 그에 반대하는 이들은 힘으로 강압적으로 눌러버리는 잔혹한 법령이다.

4 용어 설명 - U.P.G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5:29

각 세계가 서로 합의해서 만들어낸 국제 기구인 세계연합평화기구이다. 말 그대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방식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말만으로는 평화를 지킬 수 없다는 명분으로 단독 군사 기구를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선 그 군사력을 개입하기도 하는 등,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세계의 평화를 지켜주는 세계 경찰이라는 이미지로 비치고 있는 기구이다.

5 용어 설명 - 가디언즈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6:08

U.P.G가 소유하고 있는 세븐스로 이뤄진 전사부대이다. 현 U.P.G 의장이 직접적으로 지휘하고 있으며 강력한 세븐스 능력자 7명과 그 휘하의 여럿 세븐스 능력자들로 이뤄져 있는 소수 부대이다. 겉보기엔 별 거 없어 보일지도 모르나 부대를 이끄는 능력자 7명은 자신의 세븐스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검 모양의 기구인 보검을 사용하고 있어 일반적인 세븐스보다 훨씬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한 세븐스들은 그들을 상대할 수가 없다.

일반적인 세븐스와는 다르게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고 오히려 치안을 지켜주는 이들로 인식되고 있기에 비능력자들에게 있어서 이들은 그야말로 영웅이나 다를 바가 없으며 세븐스임에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차별받거나 억압받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6 용어 설명 -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6:43

비교적 최근인 3년 전 비능력자 보호법령에 저항하기 위해서 뭉친 레지스탕스 집단 중 하나이다. 어디까지나 세븐스를 탄압하는 존재인 U.P.G에 직접적으로 저항하고 있으며 위험에 처한 세븐스들을 구출하여 보호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U.P.G의 가디언즈를 무너뜨린 후, 세븐스에 대한 차별과 탄압을 바로 잡아 세븐스와 비능력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뜻을 함께 하는 이들과 함께 평화로운 체계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차별적 테러나 민간인에 대한 살상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으며 그 금기를 어길 시에는 더 이상 같은 멤버로 인정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즉결 처분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하얀색 제복에 왼쪽 가슴에 붉은색 에델바이스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자기들끼리는 그냥 간편하게 '에델바이스'로 칭하기도 한다.

7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의 거점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7:40

U.P.G 건물이 있는 대도시에서 약 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 너머에 은밀하게 세워진 작은 마을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에델바이스가 사용하고 있는 거점이다.

아무래도 대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시설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악하긴 하나 그래도 기본적으로 편의점이나 오락실, 영화관, 그외 기타 편의시설은 작게나마 존재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 마을에 살고 있는 이들은 전원 에델바이스와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다. 레지스탕스 멤버는 아니더라도 그들을 지원하거나 지지하거나 혹은 탄압을 못 이겨서 도망쳐서 살고 있는 세븐스, 그리고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고 여기고 세상을 바꿔보려고 했으나 역으로 탄압받거나 목숨을 위협받게 된 비능력자들까지. 정말로 다양한 이들이 지내고 있다.

마을 중앙에는 평범하게 보이는 슈퍼마켓이 있으나 사실 비밀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갈 수 있으며 본격적으로 임무에 나서는 레지스탕스 멤버들이 사용하는 기지가 있다. 총 지하 3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은 멤버들에게 주어지는 1인실 방이 있으며 지하 2층은 회의실, 오퍼레이터실, 사령관실, 통제실 등등의 임무 조달이나 작전에 필요한 시설들이 있으며 지하 3층에는 멤버들이 자신의 세븐스를 갈고 닦을 수 있는 훈련실이 존재한다. 보통은 지하 2층에 있는 세븐스 능력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워프 게이트'를 통해서 임무를 수행할 지역으로 이동하며 돌아올 때는 이 기지 쪽에서 워프 게이트를 다시 열어서 돌아올 수 있게 하고 있다.

8 주요 NPC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09:53

"죽지 마라. 이를 악물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언젠가 맞이하게 될 권리와 자유를 누려라! 반드시!"

https://picrew.me/share?cd=M9w0y5Sjrc


이름:로벨리아 올리에트

나이:32세

성별:여성

외모:그녀의 피부는 곱게 자란 이의 피부와는 다르게 상당히 거칠었다. 얼굴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이마에서 왼쪽 눈을 지나 왼쪽 뺨까지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진한 흉터였다. 마치 과거에 크게 다치기라도 한듯 남아있는 그 흉터는 그녀가 절대 편하고 고운 삶을 보낸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었다.
타오르듯 진한 붉은 빛 머리카락은 날개뼈를 지나 등 뒤까지 내려올 정도로 상당히 길었다.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상당히 거칠었으며 앞 머리카락 역시 곱게 내리기보단 그냥 적당히 눈가가 가리지 않게 정리를 해둘 뿐이었다. 눈가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때로는 눈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왔고 옆머리카락은 뺨을 타고 목까지 내려올 정도로 상당히 길게 내려왔다.
머리카락 색처럼 타오르듯 진한 붉은 눈동자는 그야말로 강한 빛을 품고 있었고 두 눈가는 옆으로 크게 타원형을 이루는 듯 하다 살며시 그 끝자락이 위로 올라 묘하게 날카로운 인상을 주었다. 코는 오똑했으며 붉은 입술은 꾹 닫혀있는 일이 많았다. 상당히 무게감이 있는 인상이었으며 눈매와 흉터 때문에 날카롭고 매서운 인상을 받기도 딱 좋은 느낌이었다.
173cm의 키는 여성의 평균 키보다 훨씬 컸으며 알게 모르게 몸에 근육도 상당히 잘 붙어있었다. 특히 팔 근육과 다리는 얼핏 봐도 상당히 단단했고 옷을 입어도 바로 체력이 좋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어지간한 이보다는 체형이 좋은 편에 속했다. 두 손에 장갑을 끼는 일이 많은 편이다.

성격:상당히 털털한 편이며 주변 사람들과도 상당히 잘 지내는 편이다. 허나 공적인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엄격하며 상과 벌을 확실하게 하는 편이다. 무책임한 것과 적당적당히 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임한다. 특히 목숨을 소중히 하지 않고 내가 희생해야겠다는 식의 말을 정말로 싫어한다. 말 그대로 사적인 자리에선 상당히 털털하고 나름 편의도 많이 봐주고 주변과 교류도 하면서 잘 지내지만 공적인 임무나 일에 대해서는 타협을 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허나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사유가 있다면 참작해주거나 봐주는 등, 무작정 굴리기보단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세븐스 능력:아이언 크래프트
=>자신의 몸을 강철처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의 몸을 지키는 방어용으로도, 강한 공격력으로 공격을 가할 수도 있는 공방일체의 세븐스이다. 허나 무게도 그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체력이 없으면 몸을 강철로 변환시키면 움직이기도 힘들며 강철이 된 부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무게가 대폭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다.
허나 체력을 키워서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면 공방일체를 확실하게 실현시킬 수 있는 세븐스.

기타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의 부대를 이끄는 대장 중 한 명. 정확히는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는 그녀가 뜻을 같이 할 동료를 모아 만든 조직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이지만 올리에트라는 성은 가명이다. 허나 진짜 성이 뭔지에 대해서 그녀는 가르쳐주지 않으며 자신은 로벨리아 올리에트일 뿐이라고 대답한다.

#상당히 골초이다. 허나 기지 내나 임무 수행 중이거나 지휘 중일 때는 담배를 피지 않는 등 자제력이 상당히 강하다.

#허나 술은 못 먹는다. 조금만 먹어도 바로 취해서 헤롱거린다. 자신도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술자리에 참여해도 술은 마시지 않고 물만 홀짝거린다.

#거점을 지키기 위해 자신도 밤 중에 경비를 서기도 하는 등, 궂은 일을 피하지 않는다.

#에델바이스의 규율을 상당히 강하게 잡고 있다. 그 규율을 어기고 마음대로 일을 저지르는 이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제명 및 사살도 망설이지 않는다.

#에스티아의 언니. 자신의 동생을 상당히 아끼고 있다. 물론 과보하는 하지 않으나 상처를 주거나 눈물을 흘리게 할 시에는 그 뒤는 책임질 수 없다.

9 MPC 1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12:19

"할 수 있는 것이 이런 것 밖에 없어. 그래서 대장과 함께 여기서 싸우는 거야."

https://picrew.me/share?cd=8RvzfmehJ5


이름:아스텔 로웰

나이:25세

성별:남성

외모:그 끝 부분이 뾰족뾰족하게 일부 머리카락이 뭉쳐서 특유의 스타일을 만들고 있었다. 연보라색 머리카락은 그의 두상을 따라 둥글게 내려왔으며 그 길이가 그렇게 길진 않았다. 뒷머리카락은 목만 살짝 덮는 정도였으며 딱히 옆머리카락을 기르지도 않았기에 귀를 가리지도 않았다. 앞머리카락은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바뀌었으나 눈이 가려지지 않게 아주 살짝 띄워서 공중에서 살며시 곡선 형태로 내려오는 스타일을 고수했다. 그때부터 앞머리카락은 눈가까지 내려오는 길이이긴 했으나 허공에 떠 있어서 딱히 시선을 가리거나 하진 않았다. 보통은 5:5 스타일을 유지하나 때로는 6:4나 4:6 스타일로 있을 때도 있다.
머리색과 똑같은 연보라색 눈동자는 멍한 느낌이긴 했으나 그렇다고 총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평소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멍한 느낌이 어느정도 있긴 했으나 뭔가를 하거나 임무에 나설 때는 상당히 진지하게 바뀌었다. 코는 다른 이들보다 아주 살짝 낮은 편이었으며 입은 다른 이들보다 조금 작은 크기일뿐만이 아니라 꾹 닫혀있어 과묵한 인상을 주기 딱 좋았다. 주변에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조금은 멍한 인상을 주면서도 과묵했기에 어쩌면 말을 걸기 아주 조금 힘든 인상일지도 모를 일이다.
178cm의 신장은 남성의 평균 키보다는 조금 더 큰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크다는 인상을 주긴 힘들었다. 두 손에는 굳은 살이 깊게 박혀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웃옷을 벗기면 몸 여기저기에 자잘한 상처나 흉터가 상당히 많았다. 왼쪽 허리춤에 검은색 검을 한 자루 차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생각보다 체격이 되고 근육도 붙어있음을 볼 수 있어 절대 연약한 느낌이 아님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성격:다른 이들과 벽을 쌓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다. 물론 어느 정도 친한 이들과는 희미한 웃음을 머금으며 대화를 하기도 하기에 다른 이들과 친분을 쌓는 것에 무관심하거나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다른 이들과의 교류가 조금은 서투른 면이 있을 뿐. 임무는 정말 철저하게 시행하며 조금의 후한도 남기지 않으려고 하는 등, 자신의 두 손에 피를 가득 묻혀야만 하는 일도 망설이지 않을 정도로 과격한 면도 있었다. 적에게는 상당히 단호하나 아군에게는 그런 면이 그다지 없으며 동료애도 강한 편. 특히 로벨리아의 말을 확인을 위한 질문을 하는 일은 있으나 거부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로벨리아의 말에는 그 무엇보다 충실한 편이다.

세븐스 능력:에어로
=>공기를 움직여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몸 역시 그 바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용 시에는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을 앞으로 날리는 것도 가능하며 상대가 다가오지 못하게 막는 것도 가능하다. 바람을 잘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공중으로 띄울 수도 있긴 하나 바람을 밟을 수는 없듯이, 공기를 밟고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컨트롤이 중요한 세븐스이다.

기타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의 대장인 로벨리아의 부관이다.

#동료애가 상당히 강하며 동료를 해치려는 이는 망설이지 않고 제거하는 냉정함을 엿볼 수 있다. 물론 그런 일이 없다면 그냥 과묵하면서도 약간 멍한 인상이 있는 조용한 청년일 뿐이다.

#신체 능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적을 처단하는 모습은 마치 그런 일이 상당히 익숙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고 상당히 단호하고 확실했다.

#걸려오는 싸움을 굳이 피하진 않으나 무의미하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먼저 무시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주로 로벨리아가 따로 지시하는 임무나 일을 수행하는 일이 많다.

#낚시를 상당히 좋아해서 할 일이 없거나 심심하거나 하면 낚시대를 가지고 거점에 있는 호수로 가서 낚시를 즐기는 일도 많았다.

#술에 상당히 강한 편이다. 꽤 많이 마셔도 그다지 취한 기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 물론 한계 이상으로 먹으면 예외없이 취해서 잠들어버린다.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청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10 MPC 2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13:14

"필요한 게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줘! 돈과 시간이 있으면 이 에스티아님이 바로 만들어줄테니까!"

https://picrew.me/share?cd=X3NIS01lx3


이름:에스티아 올리에트

나이:24세

성별:여성

외모:찬란하게 반짝이는 은색 머리카락이 상당히 아름다운 빛을 보이고 있으며 모난 곳 없이 상당히 부드럽게 곡선을 타고 내려와 한올, 한올 예쁘가 아래로 뻗고 있었다. 앞머리카락을 시스루뱅 스타일로 정리해서 눈썹만 살짝 덮고 있으며 옆머리카락이 뺨을 타고 가슴가까지 내려왔고 뒷머리카락은 날개뼈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머리카락이 상당히 길었다.
동글동글한 두 진한 청녹색 눈동자에는 찬란한 빛이 반짝여 생기가 가득했으며 입가가 위로 올라와 상당히 밝은 인상을 주고 있었다. 허나 피부는 마냥 곱다고만 할 수 없었으며 은근히 굳은 살이 손 여기저기에 박혀있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질감과도 거리가 멀었다. 그럼에도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눈코입 균형이 잘 맞았으며 코도 상당히 오똑한 것이 미녀 상이었다.
161cm의 신장은 여성 평균 키보다 아주 살짝 작았으며 마치 인형처럼 고운 라인이 특징이었다. 마냥 왜소한 느낌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건장한 체격은 또 아니었다.

성격:간단하게 말하자면 밝은 분위기메이커. 물론 마냥 꽃밭에 있는 것마냥 즐겁고 밝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미소도 잘 짓고 웃음도 잘 보이는 등, 상당히 밝은 모습을 보이는 일들이 많았다. 거기다가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강했으며 굽혀야 할 때는 어느 정도 굽히지만 그렇지 않을 땐 절대로 굽히지 않는 편이다. 그렇다고 남들을 깔보는 일은 없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답답하게 여기는 일도 있고, 직구를 뱉을 때도 많았다. 허나 아차 싶을 때는 빠르게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숨기는 일은 없었으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일은 없었다.

세븐스 능력:컨트롤러
=>일정 시간 내에 자신이 만졌던 기기를 그 어떤 곳에서도 원격 조종해서 다룰 수 있다. 이를테면 일정 시간 내에 드론을 만지고 그 드론을 임무를 수행하는 동료에게 전달해서 옮겨놓기만 하면 아무리 먼 곳이라고 할지라도 임무지에 있는 드론을 움직여서 동료를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정 시간 내에 만진 것만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조종에는 시간 제한이 있다. 또한 스톡 형식으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의 기기를 세븐스로 조종할 수는 없다. 또한 스톡량을 넘지 않더라도 한 번에 많은 것을 조종하면 그만큼 능력 제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많은 숙련도를 요한다.

기타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의 대장인 로벨리아의 동생이다.

#그야말로 공순이. 이것저것 물건을 만들고 만지고 수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실제 작전에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할 때도 있다. 특히 작전에 폭탄을 가지고 가게 된다면 거의 100% 에스티아가 만든 물건이다.

#자신의 능력 덕인지 기기 조종을 정말로 능숙하게 잘한다. 운전은 물론이며 단말기 사용, 그 외 복잡한 기기도 조금만 다루면 금방 익숙하게 사용한다.

#직접 작전에 나가는 일은 잘 없으며 주로 지원쪽으로 함께 하는 편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도 작전에 나서서 임무를 같이 수행한다.

#이것저것 만들거나 수리하거나 하는 일이 많은만큼 때로는 기름 냄새가 몸에서 날 때도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이지만 올리에트라는 성은 가명이다. 진짜 성이 뭔지에 대해서 그녀는 가르쳐주지 않으며 자신은 에스티아 올리에트일 뿐이라고 대답한다.

#은근히 기대를 받는 것을 좋아하며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11 시트 양식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14:43

(캐릭터의 한 마디! 꼭 하실 필요는 없어요.)

이름:(본 스레는 서양풍 사람들이 사는 배경이지만 동양식 이름을 가진 이도 괜찮아요.)

나이:(본 캐릭터들의 나이는 모두 만으로 계산됩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20~29살 사이로 내주세요.)

성별:(캐릭터의 생물학적 성별을 적되 비밀로 처리하고 싶으면 비밀이라고 하셔도 괜찮아요. 단 로벨리아는 당신의 캐릭터의 성별을 알고 있습니다.)

외모:(많은 거 안 바랍니다. 인간형 외형으로 해주세요.)

성격:(에델바이스의 방침에 어느 정도 맞는,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과 최소한의 교류는 하는 성격으로 부탁드릴게요. 기본적인 교류조차도 하지 않는 심각한 인성캐는 통과시킬 수 없어요.)

세븐스 능력:(여러분들의 캐릭터의 능력의 이름과 그 능력이 무엇인지 작성해주세요.)

기타:(그 외 기타적인 요소가 있으면 작성해주세요.)

12 스타트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15:14

지금부터 예약이라던가 질문이라던가 시트라던가 다 받도록 할게요. 시작!

13 ◆w16jfzrVfk (9cyivseH0M)

2022-08-26 (불탄다..!) 00:15:22

사이코메트리 계 세븐스 예약해도 돼?

14 ◆6eYy.5KiF6 (cnND2/M1gs)

2022-08-26 (불탄다..!) 00:15:43

"Call me Ismael, 나의 이름은 이스마엘입니다. 꿈을 찾고자 여기 왔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부디 어떤 사람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이름: 이스마엘
나이: 20
성별: 직속상관만이 아신다.

외모: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 허용범위의 가공
"아! 저 말입니까? 비밀입니다! 비밀은 인간을 더 아름답게 한다 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아름답지 않으니, 이걸로나마 아름다워지는 겁니다!"

>167?cm, 품이 큰 테크웨어,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백발(추정), 희망에 차며 밝은 목소리, 목에 달린…….

본디 페이스 재머를 달고 다니는 족속이라 함은 하나같이 똑같은 모양새다.

제복 차림이 아니라면 후드가 달린 점퍼에 편한 카고 팬츠나 조거 팬츠를 입고, 속은 목을 덮어 표식을 가리는 타이즈와 벨트 차림에, 좋지는 않지만 적어도 닳아 헤진 건 아닌 운동화를 신고, 손에는 검은 장갑을 낀다. 생 양아치 같은 녀석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동네 생 양아치 처럼 면상짝이 갈려있거나 구겨져있느냐면 아니다. 앞서 말하지 않았는가? 재머를 달았다고. 쉬이 말해 낯짝 볼 수 없단 뜻이다.

얼굴은 각종 삼원색으로 흩어져 노이즈만 지직대거나 간혹 이모티콘¹을 띄우곤 한다. 좋은 것 구하지는 못했는지 간혹 이지러지듯 웃는 입이 보이며 일자 단발로 뚝 잘린 흰 뒷머리가 보이곤 했다. 그것을 제하면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곱상한 편인지, 흉측한 편인지를 떠나 모든 것을. 그래도 얼굴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으니 노이즈를 넘어서 만질 수는 있다.

추측할 단서라고는 없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아직도 성장기라 주장하는, 신발을 신은 키가 포함되어 167~8cm의 이도저도 아닌 키에, 체구를 특정하기 어려운 옷차림, 주변을 왜곡하는 저해장치의 특성상 오토튠이 섞여 이지러지는 목소리는 힘이 실려있으며 어조에 희망이 가득 들어차 양기에 가까웠으나, 남이 보기에는 신뢰를 주고싶지 않은 수준이었다.

¹) 《이어즈&이어즈》 - 베서니 라이언즈役 참고.

성격: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나는 있습니다! 어디에도 없을 꿈을 찾아 헤메는 멍청이에 불과하지요. 그렇지만 나는 그 삶을 찾고자 합니다! 그것이 내게 주어진 운명이고, 숙명이자- 으읍응음?! 으브브브!"(이후 듣다 못한 주변 사람에 의해 입이 막혔다.)

> 긍정적인, 말이 많은, 문학적인 어조, 편집적인, 이상을 쫓는, 쾌활한, 경험없이 미숙한, 어릿광대, 과장적인, 자유로운, 사랑하는.. 광적인 자.

천부적으로 이질적인 자를 떠돌이라 하라. 나를 광인으로 느껴도 좋다, 나는 나의 삶을 찾을 테니! 이스마엘은 제법 콧대가 높았다. 이상향을 찾아다니는 본인의 현재 삶에 자부심을 느꼈다.

말이 많았다. 어조는 지나칠 정도로 문학적이며, 쾌활함과 동시에 경박하고, 이상주의적이되, 겁이 없고, 용맹하며, 때로는 음울하며 차분하고, 신중하며 염세적이다. 타인에게 '공존'이라는 이상향을 전도하면서도 그 길을 홀로 걷길 바라는 기묘한 성정을 타고났다. 하나의 극배우를 보듯 갈팡질팡하며 현실적이지 못하다.

받아들이지 못할 현실을 마주할 적에는 거세게 부정하며 편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상, 꿈.. 그것에 대해 집착을 넘어서 광적으로 붙는 면모가 있었다.

어릿광대를 보듯 천진난만하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았다. 호기심이 많아 주변 사람에게 말을 잘 붙였다. 시골에서 갓 상경한 사람을 보듯 모르는 것도 많아 이것저것 질문도 많았다. 그럼에도 큰 마찰 없이 지내는 것을 보면, 근본적으로 남과 어울리지 못할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자신의 것을 아꼈고, 자신의 사람을 사랑했다. 피를 보고자 하면 망설임은 없었다. 대와 소, 중한것과 그렇지 아니한 것, 상황을 판단하는 재간이 약간이나마 있었다. 다만 아직 능숙치 못하여 그 이후에 감정적으로 무너지곤 하였다.

쉽게 보기 어려운 인품을 가졌다. 비록 경험이 없어 미숙하며, 어리숙하여 어릿광대와 같은 양상을 보일 뿐.

세븐스 능력: 사이코키네시스(염력)
"아직.. 나는 누군가와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어째서 서로 증오하고, 싸워야 하는 거죠? 우리는 모두 같은 존재이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보이지 않는 힘. 이스마엘은 몸을 호버 상태로 띄우거나, 상대를 밀쳐내거나, 가벼운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정석적인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응용 방법이 꽤나 독특한 편에 속하는데, 아직은 상대를 밀쳐내거나, 누르거나 공격을 보이지 않는 힘으로 막아내는 등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가깝다. ……설마, 미숙한 건가?

기타:
> 과거사는 비밀
이스마엘은 말이 그렇게나 많았지만, 과거 이야기를 하면 소름돋는 침묵을 자랑했다. "나는, 안락한 삶과 의무를 저버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렇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후엔 웃으며 "배가 고픕니다! 밥이라도 먹을까요?" 라고 말했다. 방금 전에 저녁을 싹싹 비웠으면서.

> call me Ismael!
모비딕의 나라에서 태어났기에 그런 이름을 받았는가! 공용어를 제하고 쓸 수 있는 언어는 그쪽의 것인가! 아니다. 이스마엘은 모비딕의 나라의 것을 배우지 아니하였다. 아니, 배우긴 했으나 입에 붙지 아니한다. 네 어찌 이스마엘이느냐 물을 적, 역으로 자신을 파우스트라 했어야 했느냐는 질문을 건네곤 했다. 이것의 모국어는 독일어이며, 공용어를 쓰지 않을 때나 정신적으로 몰렸을 때, 거센 발음과 함께 혼잣말을 중얼거리곤 하였다.

> 상식 부족과 일상의 어려움
몇 상식이 부족하다. 무식한 정도는 아니고(..아닌가?), 간혹 왜 가디언즈가 나쁘냐는 질문이 오가는 등 레지스탕스라면 다 아는 사회통념이나 가정적인 상식에 대해 마치 순응하며 살던 세븐스처럼 질문할 때가 잦다. 상식을 묻고자 한다면 꼭 통제된 인터넷처럼 어딘가 어설프고, 현실을 직시하기에 제법 부족한 면도 있었다. 더군다나 본인은 사망신고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 흔한 카드도 만들 수 없고 의료보험도 없지만 오늘만 살겠다며 일상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 술담배 경험 전무
없다. 본인의 주량도 모른다. 냄새만 맡아봤을 때 본인의 취향은 샴페인보단 맥주이노라 말하곤 했다. 담배는 극구 사절하고, 어떤 연유인지는 몰라도 그 자체를 상당히 싫어했다. 다만 흡연자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 막입
이스마엘은 무엇이라도 먹었다. 막입이라 해도 좋을 테다. 흙이 묻어도 개의치 않고 몇 번 털어 먹곤 했다. 남들이 진절머리를 내는 음식이나 전투식량도 야무지게 해치웠다. 뭐라고 했더라. 식사는 가장 신성한 행위입니다! 누군가의 정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라고 했던가? 참고로 전투식량은 이스마엘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 예! 잘 못 들었습니다!
어조가 독특했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썼고, 깍듯했으며, 그럼에도 군인과도 같이 절도있지는 않았다. 간혹 칼같은 어조를 보였지만 또 모르는 일이다. 이 어조는 화면이 뜨지 않는 태블릿에서 읽은 책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 가끔 힘이 없어 늘어지는 날에는 혀 또한 늘어지는지 슴다체로 변하긴 했다.

> 흉터
왼쪽 손목, 주먹을 쥘 적 소지의 수직으로 내려오는 부분에 세로로 흉이 있다. 본인은 '마음이 형상화된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 외에도 자잘자잘한 흉터가 있는데, 취미이자 특기가 파쿠르이기 때문. 제법 잘 쏘다닌다.

> 소지품
신소재 플라스틱 태블릿 하나를 가지고 다닌다. 지금쯤 단종되어 부품도 없을 구식모델이다. 때려도 화면이 잘 안 나온다. 고쳐줄 사람 구함...

> 비살생주의자
놀랍다 생각하는가? 어쩌겠는가, 삶은 이상향을 향해있는데! 피할 수 없을 때라면 싸울 뿐입니다! 라고 외친다. 무기 대신 염력으로 짓눌러 제압하곤 했다. 피치 못하게 싸울 때가 있었다면 손에 잡히는 것은 대다수 이스마엘의 벗이자 훌륭한 고래잡이 작살이 된다. 적당히 가벼운, 신소재로 만든, 아무런 기능도 없는 야구배트가 그나마 들고 다니는 것이다. 벽돌? 그래, 솔직히.. 떨어지는 잔해도 잘 썼다. 손에 쥐면 그게 무기였다. 이것은 근거리 무기를 선호한다. 한 가지, 이것은 피가 튀어도 개의치 아니한다. 그 이후에 울부짖을 뿐이지. 비살생주의자라 아는가? ……언젠가, 앞의 비가 Be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16 ◆5RsaPTJTT. (uyec5in0fU)

2022-08-26 (불탄다..!) 00:17:29

파이로키네시스 세븐스 예약해도 돼?

17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18:25

>>13 물론 가능해요!

>>16 마찬가지로 가능해요!

18 ◆76PWgj82Mo (.YoqR8IzBw)

2022-08-26 (불탄다..!) 00:19:41


https://picrew.me/share?cd=29FmbkBfHT

"나? 음- 레시, 라고 불러-"

이름 : 레레시아 나나리

나이 : 22

성별 : 여

외모 : 약 171센치의 제법 큰 키에 체중은 (비밀)이지만 겉으로 보기엔 약간 말라보인다. 그렇다고 아주 밋밋하지도 않고 제대로 여자다운 매력도 갖추었다. 전신으로 보면 잔근육이 탄탄하고 비율 잘 잡힌 체형을 하고 있고, 관절이 매우 유연하며 몸놀림이 가볍다. 나름 고생을 하며 자랐지만 얼굴과 팔다리 모두 깨끗하다. 다만 옆구리에 가로 방향으로 거칠고 깊게 베인 흉터가 있는데 꽤나 흉물스러워 꼭꼭 가린다. 그리고 목 뒤에는 세븐스의 낙인인 숫자 7이 선명히 박혀 있다.

갸름한 라인의 얼굴은 고양이를 닮은 인상으로 특히 눈매가 그렇다. 샛노란 눈동자는 길고 짙은 속눈썹과 눈매가 좁아질 때 살짝 색이 진해지는 것이 또한 독특하다. 오밀조밀한 생김새에 가늘은 눈썹과 도톰한 체리빛 입술이 은근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지라 늘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보들하고 뽀얀 피부의 이 얼굴은 늘 하얀 곱슬머리로 반쯤 덮여 있었다. 앞머리는 신경 써서 손질해놓았지만 옆과 뒤는 타고난 곱슬기를 살려놓아 가만히 있어도 몽실몽실해 보인다. 습기를 머금으면 더욱 곱슬거리니 하나로 묶기도 하지만 기본은 풀어놓는다. 현재 기장은 끝이 골반에 닿을 만큼 치렁치렁하다.

임무에 참전할 때에는 제복을 갖춰 입지만 비번일 때는 사복을 월등히 선호한다. 늘 긴 소매의 셔츠 또는 블라우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나 3부 정도의 숏팬츠 코디이며 다리는 풀 사이즈의 스타킹 혹은 허벅지까지 덮는 오버니삭스로 매치한다. 신발은 의외로 편한 스니커나 캔버스화를 신는다. 사복 전반적인 컬러는 검은색과 붉은색이다. 붉은색은 특히 진한 버건디 레드가 주류이다.
악세사리는 일체 없으나 양 손을 항상 검은 장갑으로 가려놓는다. 제복과 사복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은 필요한 부분을 빼고 최대한 감쌌다는 이미지이다.

성격 : 첫인상만 보면 순해보이지만 보기보다 감정이 유동적이고 활발하다.
넓게 보자면 모든 감정의 패러미터가 중간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희노애락이 모두 같은 선에 맞춰져 있어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특히 분노와 증오, 원망 따위의 부정적인 감정은 있는지조차 의문스럽다.

세븐스 능력 : 포이즈닝
체내에서 원하는 성분의 독을 생성해 여러 형태로 분출, 사용한다. 외부의 독에 자신의 독을 섞어 조종할 수도 있다. 독 자체만 쓰지 않고 특주한 무기를 사용해 활용범위와 용도를 더욱 향상시킨다.
독의 형태는 점도가 높은 반고체 상태부터 입자가 세밀한 기체 상태까지 범용성이 넓다. 한시적이라면 완전한 고체 상태도 가능하다.
독성의 강도에 따라 무색투명에서 색이 점점 짙어지며 독의 종류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최고 강도의 경우 강한 치유나 해독의 능력을 쓰더라도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다.
본인의 독에 본인은 영향을 받지 않지만 반대로 일반적인 약효도 잘 듣지 않는다.

기타 :
20대 초반의 세븐스 여자가 비능력자 남자의 사랑한다는 말에 속아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태어났다. 남자는 여자가 아이를 가졌고 심지어 아이가 세븐스인 걸 알자 얼마의 양육비와 함께 여자를 버렸다. 비록 버려졌지만 여자는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고 억압 속에서도 어떻게든 아이를, 여아 쌍둥이를 낳아 길렀다. 그러나 아이의 존재 자체를 못마땅해한 남자측 집안으로 인해 어머니인 여자는 억울한 누명을 써 처형당하고, 쌍둥이도 죽을 뻔 하지만 어머니의 희생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도망 중 에델바이스의 일원을 만나 구명하게 된 것을 계기로 저항군의 존재를 알았고, 더는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길 바라는 것을 동기 삼아 입단했다.

당시 쌍둥이 나이는 겨우 스무살이었고 현 시점으로 활동 2년차이다. 갓 입단했을 때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들에 불과했지만, 적극적으로 훈련을 받았고 능력을 완전히 사용할 수 있게끔 단기간에 엄청나게 노력했다. 그렇게 2년여가 지난 지금도 아직 더 노력해야 한다며 심심찮게 훈련실을 찾는다.

이 쌍둥이, 레레시아와 라라시아는 아버지를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기에 어머니의 성을 따서 나나리라는 성을 쓴다. 자매인 라라시아 역시 하얀 곱슬머리에 고양이를 닮은 얼굴이 특징이며 머리카락의 길이와 눈동자의 색이 둘을 완벽히 구분할 수 있는 차이점이다. (레레시아는 금안에 완전 장발, 라라시아는 벽안에 중장발)
깨끗한 백발과 세븐스 특성은 어머니의 유전이지만 큰 키와 묘상, 레레시아의 금안은 아버지의 유전이다.
쌍둥이인 만큼 라라시아 역시 세븐스로서 치유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에델바이스의 의무실에 소속되어 있다. 성격이 조금 까칠하고 입이 험하지만 능력적/외과적으로 매우 우수한 치료를 해준다.

쌍둥이이다보니 레레시아와 라라시아는 성향과 기호, 특징이 비슷비슷하다. 편식 없이 잘 먹는 대식가에 술도 한 주량 한다. 무언가에 한 번 집중할 때 몰입도가 굉장히 높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인간관계는 깊이 가는 것을 기피한다.
내보일 일은 없지만, 유연한 몸놀림을 살린 기예와 더불어 가창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공통적인 특징은 잘 보이니 알기 쉽지만 각자 쉴 때는 각자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레레시아는 무계획에 즉흥적인 패턴이지만 라라시아는 꼼꼼한 계획과 일정을 짜두고 시간을 철저히 활용한다. 게다가 각각 혼자일 땐 완벽하게 숨어서 찾기 어렵다. 찾으면 금방 튀어나오지만 어디 숨었는지는 안 알려준다.
비번 중에는 기지 내부보단 외부 마을 내를 자주 돌아다닌다. 주로 간식거리를 파는 가게 근처에서 자주 목격된다. 한가득 사들고 나와 어디론가 가는 모습도.

19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20:21

>>13 음. 먼저 사이코메트리계열의 시트가 올라왔으니 그 예약은 죄송하지만 바로 취소되어야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예약 문의만 했을 뿐이지. 예약을 바로 넣은 것이 아니고 관련 시트가 먼저 올라왔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

20 ◆w16jfzrVfk (9cyivseH0M)

2022-08-26 (불탄다..!) 00:23:35

>>19
...솔찍히 이해는 안되지만 뜻이 그렇다면야, 알겠어-.

22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24:38

>>14 시트 확인. 별 문제 없으니 통과시킬게요.

>>15 시트 확인. 별 문제 없으니 통과시킬게요.

>>18 시트 확인. 별 문제 없으니 통과시킬게요.

23 ◆cqwujii5Rg (dhTINXE1XQ)

2022-08-26 (불탄다..!) 00:25:03

두 번 보게 해서 미안해ㅠㅠ 처음 올린 건 하이드 해 줘.

24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27:35

>>20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예약을 하실 분들은 확실하게 예약을 한다고 레스를 써주세요. 기본적으로 저는 예약 확정을 1순위. 그리고 시트가 들어온 것을 2순위로 둘 생각이에요. 문의는 어디까지나 문의일 뿐이지. 확실하게 예약을 남겨주셔야 인정할 예정이에요.

25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27:55

>>23 하이드 처리했답니다.

26 ◆5RsaPTJTT. (uyec5in0fU)

2022-08-26 (불탄다..!) 00:28:57

>>17 파이로키네시스 능력 예약할게

27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30:27

>>26 예약 받았어요!

28 이름 없음 (cnJK5oeFkU)

2022-08-26 (불탄다..!) 00:35:26

질문이써용! 호옥시 가디언즈 말단이 레지스탕스가 되는 경우도 있나요오

29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38:49

>>28 가디언즈 말단 중에서 정말 이게 맞나?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이가 있다면 도주하고 레지스탕스의 멤버가 되는 일도 없진 않겠죠!

30 ◆nmI0b8jyFY (ca9dGhdjZc)

2022-08-26 (불탄다..!) 00:39:18

Picrewの「ケモ魔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4YHDNHhJM #Picrew #ケモ魔女メーカー


이름 : 마리 그린우드 (Mari Greenwood)

나이 : 21

성별 : 여

외형 :
애쉬블론드의 머리카락은 직모에 가까운 편이나 얇고 부드러워 끝 부분은 살짝 안쪽으로 말리는 편이다. 앞머리는 단정하게 자르고 옆의 머리카락은 턱 부근에서 살랑거리게 정리했다. 전체적인 머리카락의 길이는 날개뼈를 덮을 정도이나 보통은 귀부근에서 양갈래로 묶어 내리는 스타일이다.

얼굴은 엄청 하얀 편은 아니다. 햇볕을 많이 본 탓인 듯. 둥근 편인 눈매 안에는 조금 탁한 느낌의 붉은 색을 품고 있다. 전체적으로 동그랗고 귀여운 인상.

키는 155cm에 표준체중. 능력을 드러내어 동물의 귀가 나타나면 160cm라는 본인의 주장이 있다. 주로 무릎 위까지 덮는 오버핏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

성격 :
솔직하고 직설적인 편이나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호기심이 많고 스킨쉽을 좋아하나 친한 동성에게만 그럴 뿐 처음 본 사람이나 친하지 않는 이에게는 경계심을 보일 때가 있다. 말을 가려하지 않는 편이라 예의없다는 평을 들을 때가 있어 차라리 입을 다무는 편을 택할 때가 많다. 동물의 모습일 때 가까운 이들에게 쓰다듬 받는 것을 좋아하나 처음보거나 낯선 이는 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븐스 능력 : 동물화
눈으로 직접 본 동물에 한하여 변할 수 있다. 신체의 일부를 동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일반인의 모습과 같으나 오감은 더 예민한 편.

평소에는 일반인의 모습으로 지내나 뭔가 감지되거나 소리나 냄새를 더 잘 맡기 위해서 능력을 사용해 여우귀를 드러낼 때가 있다. 동물로 완전 변신할 때에는 주로 늑대, 고양이, 새 등 상황에 맞게 변한다. 모색은 주로 머리카락색을 따라가나 능력을 더 강하게 사용하면 원래 동물의 모색을 흉내내는 것도 가능하다.

주로 정찰, 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나 늑대나 곰으로 변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다.

기타 :
- 몸에 닿아있는 것들의 일부 또한 변신할 때 함께 사라지기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때 나체인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그것에도 한계가 있기에 보통 오버핏 후드티 단벌에 스니커즈 운동화 차림이다. 최대한 본체로 돌아올 때 나체인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긴급한 상황이나 옷이 여의치 않을 때가 있기는 하다고 한다.

- 머리스타일은 귀를 가리기 위함인데 머리 위로 여우귀가 솟을 때 인간의 귀가 사라지는 모습에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 단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탕 등 무언가를 입 안에 넣고 있는 걸 좋아하는데 그럴 경우에는 청각이나 후각에 집중하기 어려워 밖에서는 무언가를 잘 먹고 있지 않는다. 주로 편하거나 안정된 공간에서 무언가를 먹는다. 누군가의 앞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다면 그 사람을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 안에 사탕을 물고 있는 것이 예의없어 보인는 것과는 별개로.....

- 한 겨울에도 홑옷 하나로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추위에 강하다. 견디기 어려울 때는 털찐 동물로 변해있기도 한다. 대신 더위에 약해 여름에는 맥을 못추는 경향이 있다.

- 파충류 까지는 괜찮지만 어류로는 변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나마 타협한 것이 양서류인 개구리.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개구리로 변신할 일은 없겠지만....

- 비능력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마리를 지키기 위해 세븐스의 인권 운동을 하다 사망하고 UPG에 잡혀갈 뻔한 마리(11세)를 레지스탕스에서 구조하여 보호하였다. 그러던 중 에델바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맞다고 생각해 입단하게 되었다.

31 이름 없음 (cnJK5oeFkU)

2022-08-26 (불탄다..!) 00:40:21

>>29 감사합니당!

32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41:15

>>30 시트 확인. 별 문제 없으니 통과시킬게요.

33 ◆h819OXzZJQ (F1LLFPRDXQ)

2022-08-26 (불탄다..!) 00:45:10

텔레포트 능력예약해~

34 대원 리스트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45:13

>>8 로벨리아 올리에트 - 아이언 크래프트
>>9 아스텔 로웰 - 에어로
>>10 에스티아 올리에트 - 컨트롤러
>>14 이스마엘 - 사이코기네시스
>>18 레레시아 나나리 - 포이즈닝
>>21 라라 칼리노프스키 - 투시
>>30 마리 그린우드 - 동물화


◆5RsaPTJTT. 파이로 키네시스


예약을 한 분들은 24시간 내에 시트를 작성해서 올려주세요. 사정이 있거나 할 경우엔 추가로 24시간이 더 제공됩니다.

35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45:32

>>33 예약되었어요!

37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56:17

>>36 세븐스 능력으로 조금 묻고 싶은데 단순하게 저 특정한 푸른색이라고 한다면 정말 말 그대로 뭐든지 가능하다는 의미인가요?

38 이름 없음 (ZzUuREKYKU)

2022-08-26 (불탄다..!) 00:57:21

일시적인 신체능력 강화같은 심심한 능력도 가능할까요?

39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0:59:32

>>38 물론 가능해요. 원작에서도 비슷한 능력이 있기도 하고요. 사실 능력 여부는 다른 시트들과 겹치지만 않으면 어지간하면 자유롭게 두고 있어요. 어느 정도 너무 사기로 바뀔 수도 있는 능력은 제가 자체적으로 밸런스를 조정하거나 컷을 하지만요.
결론은 가능해요. 그런 능력은!

40 ◆xpPFqnEJZs (ZzUuREKYKU)

2022-08-26 (불탄다..!) 01:00:52

그러면 일시적 신체 강화로 예약해두고, 바로 시트를 작성해오겠습니다

41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1:02:02

>>40 예약 받았어요!

42 ◆5eMN8sHsbY (88RYk1uK4U)

2022-08-26 (불탄다..!) 01:03:29

>>37 물리적인 것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체에만 관여 가능한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뭐든지 된다는건 말을 좀 잘못썻네, 그 물체가 버틸수 있는 정도/실질적으로 가능한 상태 변화나 조종만 될 거라 생각하는데. 바꿔올까?

43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1:06:42

>>42 아무래도 그 뭐든지 가능하다는 식으로 읽힐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을 좀 확실하게 하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정말 뭐든지 가능해요. 라는 것은 시트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금 걸리는 부분이니까요.
네. 가능하면 세븐스 능력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을 살짝만 다듬어서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44 ◆5eMN8sHsbY (88RYk1uK4U)

2022-08-26 (불탄다..!) 01:10:50

>>43 ㅎㅎ아 시트스레 열린거 너무 설레서 캡틴 입장 생각 안하고 개떡마냥 써버렸네..미안

다듬어서 가져올게! 말해줘서 고마워!

45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1:12:54

>>44 개떡 정도는 아니니까 너무 비하하진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기다릴게요!

46 이름 없음 (qsBgKYPbFk)

2022-08-26 (불탄다..!) 01:21:28

능력관련 문의 하나 보내놓았어~ 🌞
느긋하게 확인해주길 바람!

47 ◆IcICQJaxBw (htq1PK7zEM)

2022-08-26 (불탄다..!) 01:21:45

하얀 강철의 X에 나오는 워커에서 따와서, 기계 병기인 세븐스 능력자를 내려고 해.
기업 때문에 뇌만 남고 나머진 병기가 된 캐릭터를 내도 될까?

48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1:28:40

>>46 확인했고 이 정도면 괜찮아요!

>>47 워커..(동공지진) 여기서 그 용어가 나올 줄은 몰랐는데 음. 아무튼 일단 몸 속에 흐르는 그 입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뇌만 남고 전신이 다 병기가 된 그런 쪽은 힘들 것 같아요. 일부 병기화가 되었다거나 몸의 일부가 사이보그가 되었다거나 그런 것 정도라면 괜찮긴 하지만요.

49 ◆IcICQJaxBw (htq1PK7zEM)

2022-08-26 (불탄다..!) 01:31:42

>>48 몸 속의 입자가 능력의 원동력이라면, 내부는 조금만 남겨두고 외부는 다 개조하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워커는... 이세계인이잖아, 좋잖아. 오히려 워커로 내도 되지 않을까. 농담이야.

50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1:35:43

>>49 일단 그 입자. 즉 인자가 있어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인자가 흐르는 몸 내부가 존재한다면, 그리고 외부만 개조된다고 한다면 그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다만 뇌만 유일하게 존재한다 같은 것은 불가능하니까 그 점은 양해를 해주셨으면 해요!

52 ◆afuLSXkau2 (dqeFr0hJS.)

2022-08-26 (불탄다..!) 01:40:59

>>51 일단 기본적으로 능력은 중복이 안된답니다. 비슷한 것은..음. 해당 캐릭터의 오너와 협의와 합의가 된다면 비슷하게 까지는 가능해요. 어디까지나 먼저 시트를 낸 분과 협의와 합의가 되어야만 하지만요. 어어. 그리고 저 레스는 원작의 스포일러 요소가 되기도 하니 하이드 처리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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