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0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9 :: 1001

◆c9lNRrMzaQ

2022-08-23 23:56:35 - 2022-08-28 01:00:17

0 ◆c9lNRrMzaQ (CIYMDAeiFc)

2022-08-23 (FIRE!) 23:56:3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41 알렌주 (HV3wOGCjJc)

2022-08-26 (불탄다..!) 17:27:15

흠 조졌군(아무말)

442 라임 - 진행 (sfcVR0ql4E)

2022-08-26 (불탄다..!) 17:27:23

>>434
#그와 비등하게 겨뤘던 반장이 든든하게 느껴진다는 감상을 뒤로하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교내의 노점으로 향해봅니다.

443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28:40

>>440
차갑다고 하면서도 그녀는 천천히 샌드위치에 자신의 자국을 남겨갑니다.

" .. 루시. 루시라고 해. "

입에 남긴 것을 삼키며 루시는 태식을 올려봅니다.

" 응. 생각해 볼게. 김태식. "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갓 쓴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는 듯 하지만.. 넘어가도록 하죠!

444 라임주 (sfcVR0ql4E)

2022-08-26 (불탄다..!) 17:29:09

어? 줄리아가 온대!

445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29:42

>>442
비등.. 한가?
캡틴은 잘 모르겠긴 하지만.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446 김태식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7:31:59

한소리 할까 싶다가 이름이 외국인스러운게 외국 사람이거나 아니면 외국 문화가 있는 가정의 아이겠거니 하고 넘어간다. 여기서 그런거 지적할 정도로 눈치가 없지는 않으니까

"그런데 저기에 안 섞여도 되는거야?"

말하는 것이 특이한게 애들 입장에선 이런 애들 좋아하는거 아닌가? 당장 오현이나 시윤이만 봐도 평범한 말투는 아닌데
#말

447 태명진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7:32:25

주먹이 손바닥에 닿자 그 충격에 의한 반동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아니 어쩌면 데미지가 이쪽으로 전부 들어온 걸까.

꽤나 저릿했다.

그 다음은 공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인가.

"흘려낼 수 없다면 그대로 받아내서 충격을 완화할 수는 없을까요?"

내 덩치로는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부드러운 기술이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맞을 데미지를 각오하고 받아들이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맞기만 해서는 그저 자해행위이지 않을까.

"제 몸의 완력 뿐만 아니라 대지의 힘까지 이용해서 충격을 상쇄를 시키는 건 어떻습니까?"

마치 중국의 무술에 있는 대지의 힘을 이용한 공격처럼 말이다.

#

448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33:21

>>446
" 나. 졸업 직전이니까.. 애들 나 별로 안 좋아해. "

왜 외곽에 따로 떨어져 있나 했던 의문이 풀렸네요!
그녀는 3학년입니다!

449 라임 - 진행 (sfcVR0ql4E)

2022-08-26 (불탄다..!) 17:33:47

>>445
안 비등했는지도 몰라? 아무튼.
#바닐라 맛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사들고 교내를 돌아다녀 봐요.

450 강철주 (LjKim9NUjY)

2022-08-26 (불탄다..!) 17:34:15

진행이 있군요! 밖이라 참가는 못하지만 다들 파이팅입니다...

451 알렌 - 진행 (HV3wOGCjJc)

2022-08-26 (불탄다..!) 17:35:17

"까칠하신 분이네."

먼저 실례를 저질렀으니 할 말은 없지만 그의 검술을 더 보지못한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었었다.

나는 어차피 지나간일 그냥 신경끄고 다시 수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 잔여망념 100 과 수련코인 10개를 소모하여 독종을 수련하겠습니다.

452 라임주 (sfcVR0ql4E)

2022-08-26 (불탄다..!) 17:35:53

강철주 안녕~ 밖이라니 아쉽네...

453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35:58

>>447
"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나 불가하다. "

강이훈은 단호하게 명진에게 대답합니다.

" 어떻게 대지의 힘을 이용할 것이냐? "

어디까지나 명진의 격투술은 사람이 쌓아올린 것입니다. 타격과 쳐내는 것을 위주로 쌓아왔던 것이고 그렇기에 사람과 사람, 나아가 사람과 괴수. 그 정도의 수련을 거쳐왔습니다.
타인들이 쌓아온 기술의 방법을 명진이 이용하기에는.. 명진에게는 관련된 재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454 김태식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7:37:22

"선배님이셨군."

하긴 졸업생이면 애들 입장에서 이제 곧 나갈 사람인데다가 괜히 나이도 많아보이지.

"그건 나랑 공통점이 있네, 나도 특별반 소속인지라 아직은 애들이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이런 곳에서 미움(?) 받는 동료를 만날 줄이야.

"3학년이라고 하니 그동안 학교 다니느라 고생했고, 사회에서도 세상에 이바지 하고 돈 많이 버는 미래를 쟁취하길"

돈도 돈이지만 세상을 이롭게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삶이다.

#말

455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38:12

>>449
바닐라 아이스크림 하나를 적당히 구매합니다. 80GP가 차감됩니다.
소량의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교내를 돌아다니지만 슬프게도 아직 라임을 알아보는 학생들은 적은 듯 싶습니다.
그도 그럴 게 대련 중간에 탈주하기도 했으니까요!

>>451
독종을 수련합니다.

숙련도가 40% 증가합니다.

456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39:35

>>454
" 응. 김태식도. 돈 많이 버는 미래를 쟁치? 쟁취? 하길. "

쟁취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은 듯 살짝 더듬거리면서 루시는 태식의 인사를 되돌려줍니다.
더 주제가 없다면.. 대화는 여기서 끝날 것 같네요.

457 린-진행 (uyec5in0fU)

2022-08-26 (불탄다..!) 17:39:56

"실례하여요."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다음 조금 텀을 두고 천천히 최대한 예의바른 어조로 찾아온 이유를 말한다.

"미리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여요. 앞에 있을 점령전을 대비하기 위해 위험물 사용 허가를 보유할 필요가 있어 방문했사와요."

#위험물 사용 허가 해주세요! 인생은 장비빨(아님)

458 라임 - 진행 (sfcVR0ql4E)

2022-08-26 (불탄다..!) 17:40:50

>>455
오히려 알아보는 사람이 적은 것이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459 윤시윤 (MhmrdR8RNQ)

2022-08-26 (불탄다..!) 17:41:09

"......."

상대방과 마찬가지로 나도 끄으으응, 하고 침음성을 앓는다.
방금 전처럼 틀렸다, 라고 말하면서 떠나지 않은 시점에서 완전히 헛발을 짚은건 아니라고....믿고 싶다.
생각해라. 상대가 내 스승이 되어줄까 생각하고 있다면, 이 질문들엔 의미가 있을 터다.

처음에 그는 나보고 뭐라 아는 척을 했지!? '클래식한 롱 슈터 학생' 이라고 했다.
그건 아마 내 대전영상을 보고 말했던 것일테다.
역성혁명을 포함해서 내 기술은 과거의 경험에서 따온, 완전히 구세대의 방식.

그런 인물에게 구세대 총의 특징, 화약을 처음으로 물어보고.
그 다음에는 화약탄의 장점을 물어보았다.

그리고 나서 '말하는 쪽에게는 아무런 특징이 보이지 않는군.' 인가...!?

여태 이어지는 흐름을 생각해라!
구시대의 싸움법을 하는 소년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 이유!
그에게 구시대의 특징과 장점을 물어보는 이유!
여기서 '그러니까 의념탄을 써야겠죠' 같은 답변을 기대하진 않았을 것이다!

"....확실히.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일단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한다.
구세대의 전투법을 쓰는 나는, 그 구세대의 특징을 온전히 살리고 있지는 않다.
이 것은 사실이다. 이걸 괜히 돌려 말하는 것보단, 인정하자고. 얕은 거짓은 도움되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까 저는....고전적인 싸움법을 하면서도, 별로 그 특징을 살리고 있진 않았던 셈입니다."

여태 물어본 질문들은, 아마도 이 것을 알게 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솔직히 자신은 없다.

"솔직히, 지금 이 수수께끼를 듣기 전까지만 해도 깊은 고민을 해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부족함을 느끼는군요."

# ㅠㅠ

460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41:12

>>457
한지훈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위험물 사용 허가가 주어집니다!

그.. 내용은 아시죠?

461 김태식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7:41:56

슬슬 대화할게 없긴한데 이렇게 특별반이 대화를 해도 거부감이 없는데다가 3학년하고 이야기한 적은 없기에 이건 물어보고 싶었다.

"아, 이거 물어 보고 싶었는데"

루시를 바라본다.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였어?"

#무언가 행사가 있다면, 우리 애들도 챙겨주고 싶으니까

462 린-진행 (uyec5in0fU)

2022-08-26 (불탄다..!) 17:42:43

>>460
꾸벅 인사하고 나옵니다

#밖으로 나와 축제 현장을 돌아다니며 눈에 띄는 것이 있나 둘러봅니다.

463 태명진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7:43:58

"다리의 힘을 대지에 꽂아넣고 그 반동의 힘을 몸을 통해 옮기는 방법은 저한테 있어서 힘들다는 겁니까?"

중국의 무술을 보면 단순히 팔을 휘두르고 허리만을 휘두르는 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들은 대지를 발로 차내며 그 힘과 동시에 허리에서 부터 팔로 옮기며 그 힘을 이용할 수 있는데.

지금의 나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걸까?

#

464 명진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7:44:34

음 현실 무술이라도 거기까지 쓰는 데 따로 재능이 필요한건가. 안되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

465 진오현 (bTEmK.j0.c)

2022-08-26 (불탄다..!) 17:45:27

#폭풍검에 숙련도 80% 투자

466 현준혁 (rERVUzAcqo)

2022-08-26 (불탄다..!) 17:46:06

" 오오 역시 달토끼는 통이 크시네 "
" 달토끼가 휘두르는 응원봉도 장난 아니겠죠. 기대할게요 "

....괜찮은거 맞나 그런데??

그럼 다음은..

오랫만에 등판하시는 박서강씨에게 연락해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세금 관련 일을 하시는 공무원이시니 바쁘겠지만..

#가디언 박서강에게 연락

467 알렌주 (sRJK1Nblgs)

2022-08-26 (불탄다..!) 17:46:15

일이 생겨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468 명진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7:46:24

다녀오세요!

469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48:17

>>458
반성을 합시다.. 반성..
아 그때 내려오면서 불화살로 윗층에 불을 질러버릴걸..

뭐 그런 반성을 합니다!

>>459
스로이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정답이다. "

그가 물었던 것은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그 특징에 대해 말한 것도, 그것이 왜 특별한지 말한 것도 시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이 가지는 특징일 뿐. 시윤의 사용법을 말하고 있진 않았으니까요.

" 나는 너의 사격 방식을 보고 흥미를 느낀 것이고 너의 사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했을 뿐. '구시대의 총술'이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니 말이다. "

그리 말하며 그는 장갑을 벗습니다.
그 곳에는 정밀한 형태로 보이는 기계 의수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시윤의 눈동자 위로 손을 뻗으며 말합니다.

" 많이 아플테니. 각오하도록. "

도기 코인 80개를 지불하시겠습니까?

>>461
" ... 진짜 죽을 수 있구나 생각했을 때? "

이런 거 즐거운 추억이라고 챙겨주면 특별반이 아니라 좀비 육성반이 될 것 같군요.
루시는 그 때를 추억하듯, 잔잔한 미소를 짓습니다.

>>462
린은 바깥으로 나갑니다!

주머니가 바스락거리는 기분이 드네요!

470 윤시윤 (MhmrdR8RNQ)

2022-08-26 (불탄다..!) 17:49:08

"기쁘게 각오하겠습니다."

# 네!!!!!! 지불합니다!!! 가져가라! 연금술사!!!

471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49:09

님 지금 세계관이 세계가 한 번 망했었단 것을 기억해야함.
님이 아는 게 세계에 존재하는 거랑은 다를 수 있음.

472 명진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7:50:22

이런 저거 설정 오류인가요...? 수정해야하나....

473 김태식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7:50:56

"아, 뭔가 알 것 같기도한데"

죽을 위기를 느꼈을때는 진짜로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난 안그러지만, 보통은
하지만 그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는다면 그것도 일종의 추억이 되는 셈이다.

"그 당시에는 몰라도 극복하고 난 다음에는 어디서 말하고 다닐 수 있는 영웅담이나 이야기거리가 되는거니까"

나의 경우에는 뭐가 있을까.....

"당장 나도 빌런하고 1대1로 붙었을땐 죽겠거니 싶었다가도 지금 생각하면 꽤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이런거 말하면서 미소를 짓는걸 보니 혹시 애들이 싫어하는건 다른 이유 때문인가?

#말

474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7:51:46

>>463
" 요령과 방법, 기교와 깊이. 그런 것을 모르는 채 방안과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펼치려 하면 사용할 수 없지. "

강이훈은 명진의 생각을 단호히 잘라냅니다.

" 네가 쌓아낸 게 아니니 말이다. "

>>465
폭풍검의 숙련도가 96%에 도달합니다!

>>466
서강은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바쁘거나, 게이트 안에 존재하는 듯 합니다.

475 시윤주 (MhmrdR8RNQ)

2022-08-26 (불탄다..!) 17:52:45

오, 심마 없었네! 폭풍검 다음랭크 찍자 ㄱㄱㄱ

476 시윤주 (MhmrdR8RNQ)

2022-08-26 (불탄다..!) 17:53:15

그리고 태차라티!! 나 해냈나봐!!!!

477 토고주 (hTyYMxBAss)

2022-08-26 (불탄다..!) 17:54:11

두통때문에 회사 쉬고 쭈욱 잤다... 일어나니 진행 곧 끝날 것 같에...

478 라임 - 진행 (sfcVR0ql4E)

2022-08-26 (불탄다..!) 17:54:16

>>469

불화살 어떻게 쏘는데…

"앞으로 잘하면 되지."

응. 하고 고갤 끄덕이며 앞으로 걸어나갑니다.

#이제 점령전 전까지 대기하겠습니다.
캡틴 고마웡

479 태식주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7:54:28


>>476

480 현준혁 (rERVUzAcqo)

2022-08-26 (불탄다..!) 17:54:49

서강씨는 바쁜모양이군
하긴 탈세하는 사람을 쫓아다니니까..

그럼 다음엔

"....대기실 같은곳도 있나? 혼자가도 되려나..?"

#만약 있다면 베니온쪽으로 ㄱㄱ

481 시윤주 (MhmrdR8RNQ)

2022-08-26 (불탄다..!) 17:55:35

흑흑 심장이 너무 떨려......손발이 떨려....

482 린-진행 (uyec5in0fU)

2022-08-26 (불탄다..!) 17:56:06

"어?"

#주머니를 뒤져봅니다. 뭐가 있는 거지???

483 린주 (uyec5in0fU)

2022-08-26 (불탄다..!) 17:57:38

윤윤 스승 이벤트 ㅊㅋㅊㅋ

나 지금 주머니 뒤진거 헛다리 짚은거 아니겠지...

484 진오현 (bTEmK.j0.c)

2022-08-26 (불탄다..!) 17:58:26

나 떨려...

#망념 150을 투자해 폭풍검 수련

485 태명진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7:58:29

결국 어떤 무술이라도 내가 직접 쌓아낸 게 아닌한 의미는 없는건가.

확실히 무술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비로서 재능을 기점으로 노력을 쌓아만들었기에 유용해지는 거지.

어지간한 대천재가 아닌 이상 모르는 자가 이론만을 통해 손쉽게 구현해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마치 수영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어도 그걸 실제로 실천하는 게 어려운 것 처럼.

그렇다면 좀 더 단순하게....

"몸을 공격을 받는 순간만 단단해지는 것은 어떻습니까?"

단순히 몸에 의식을 주고 그 부위에 힘을 주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

#

486 태식주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8:03:35

큰거온다.

487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8:04:24

>>470
무언가가 눈을 타고, 파고드는 듯한 느낌.
눈을 타고 척추로 내달리는 듯 느껴지는 따끔한 고통에 몸부림치고 싶더라도 소리를 지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는 듯. 고통은 시윤의 몸을 지근거리며 내려탑니다.
시각이 닫히는 것 같습니다. 밝은 빛이 보이던 눈은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내달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선 속에서 고통만이 지금 시윤이 이 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찰칵, 카르륵, 하는. 쏘아내는 듯한 소리가 지난 후 시야 속으로 순식간에 커다란 빛이 쏘아지지만 두 눈에는 빛을 순간적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 슬프지만 클래식 슈터들은 많은 것을 잃어야 했다. 의념이라는 수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탄이라는 개념에서부터 의념의 발전에 따라 개발된 기술들을 내버려야만 했지. "

천천히 시야가 돌아오면서 시윤은 눈을 깜빡여봅니다. 무언가가 바뀐 듯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이상한 감각이 하나 느껴집니다. 분명 선명한 빛을 쬐고 있음에도 시야의 문제도, 감각의 문제도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결국 클래식 슈터들은 많은 부분에서 '순수함'을 버리기로 하였다. 기술과 방식을 지키기 위해 그들이 바꾸기 시작한 것은 육체의 자유로움이었지. 네가 나를 받아들이겠다면. 그로써 클래식 슈터의 한 갈래에 들어서고 싶다면 너는 네 육체의 특별함을 버려야만 할 거다. "

스로이머의 방식을 받아들여 신체의 개조를 완료하였습니다.

" 언더휴먼이 된 것을 환영한다. 윤시윤. "

서브 특성이 생성됩니다!

언더휴먼
인간은 발전을 거듭하며 수많은 길들을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적은 게이트를 비롯한 수많은 적들을 향해 쏘아지게 되었죠.
의념의 발전을 이룬 이들은 이런 의념의 향상성을 이용하여 단순히 육체의 발전만이 아니라, 육체의 기능적 발전에 주목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개파의 일부로써 육체에 기능을 부여, 게이트와 싸우길 선택한 이들을 언더휴먼이라 부릅니다.
개조 - 특정 조건과 기술을 동원하여 신체의 일부에 특별한 기능을 추가합니다.
눈 - 상대의 현재 피해 상황을 수치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40의 망념이 필요합니다.

488 ◆c9lNRrMzaQ (s.kReU4A4M)

2022-08-26 (불탄다..!) 18:05:20

서브 특성이 아니라 성장하지 않는 기술입니다!
잘못 봤다!!

489 태식주 (PVmcq7HDo6)

2022-08-26 (불탄다..!) 18:05:31

오 서브 특성 ㅊㅋㅊㅋ

490 토고주 (hTyYMxBAss)

2022-08-26 (불탄다..!) 18:06:14

이제 시윤이는 낫휴먼이 된거야..?

491 명진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8:06:17

오오오오 축하드립니다! 시윤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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