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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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818 하유하주 (YIvAerhD6I)

2022-08-22 (모두 수고..) 10:00:49

안녕월요일

819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0:04:25

좋은하루~

820 알렌주 (5kDQ8lbKRw)

2022-08-22 (모두 수고..) 10:08:02

다들 안녕하세요

821 하유하주 (YIvAerhD6I)

2022-08-22 (모두 수고..) 10:30:30

라하 알하

822 시윤주 (og8XmHn302)

2022-08-22 (모두 수고..) 10:42:57

헬로우

823 하유하주 (YIvAerhD6I)

2022-08-22 (모두 수고..) 10:50:40

시하

824 지한 - 강산 (8tkc2XL5es)

2022-08-22 (모두 수고..) 12:31:08

"넥타이도 비싼 건 비싸긴 하죠."
어디서 주워들은 말이긴 합니다만, 넥타이와 넥타이핀은 의미가 깊은 편이니. 선물하는 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군요"
그냥 필요하면 선물해주는 게 아닌가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치는 시늉에 으엣 하는 듯 슬쩍 피하려 하고는 대체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는 듯 강산을 쳐다봅니다. 어째서 히죽히죽인 거지. 지한아. 그냥 편하게 인정하면 안될까? 아 그래... 네 입장에선 뭐 데이트도 하고 선물도 주고받고 커플아이템이라던가 해도 사귀는 거 아니라고... 알았다...

"눈에 띄겠습니까?"
선물 받은 걸 같이 착용하고 가도 그러려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 그렇지만 같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어느정도 끌 것은 예상되는 만큼.. 단언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단정한 톤에 아래쪽에 금사로 옅게 무늬가 들어간 것이라던가. 재질에 따라 색감이 조금씩 다른 것이라던가.. 같은 것을 골라보고는 재질 카탈로그를 만져봅니다.

//답레만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안녕하시고 안녕히계세요(?)

825 하유하주 (YIvAerhD6I)

2022-08-22 (모두 수고..) 13:06:07

지하

826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6:12:42

갱!신!

827 하유하주 (cMJwS2REDs)

2022-08-22 (모두 수고..) 16:48:03

라하

828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6:59:30

유하

829 하유하주 (cMJwS2REDs)

2022-08-22 (모두 수고..) 17:18:35

라하

830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7:28:00

유하!

831 하유하주 (cMJwS2REDs)

2022-08-22 (모두 수고..) 17:29:34

라하!

832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7:35:32

혼나겠다 우리

833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7:38:13

영웅서가에서 신파극 보고싶다

834 하유하주 (cMJwS2REDs)

2022-08-22 (모두 수고..) 18:20:24

신파극 보여줘 라임

835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8:24:51

라임 말고 유하가 보여줘

836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8:48:02

짙고 매혹적인 밤을 외면하는 자여, 밤을 가르는 여명이 될지어다

837 하유하주 (cMJwS2REDs)

2022-08-22 (모두 수고..) 19:06:46

유하로 신파를 어떻게 보여줘 라임으로 보여줘

838 하유하주 (cMJwS2REDs)

2022-08-22 (모두 수고..) 19:06:56

최고미녀 길라임

839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9:10:24

내가 하면 파극이 될 뿐이야

840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9:13:03

파극이라는 단어는 없었고요 ㅋㅋㅋ


소크라테스가 유령을 보고 외친 말은?

유령인가
幽霊か

841 ◆c9lNRrMzaQ (1X3Kgcw0X2)

2022-08-22 (모두 수고..) 19:25:41

이걸 하이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842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9:26:55

저거 일본어로 읽으면 유레카야

843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9:28:13

아 유레카는 아리스토텔레스였나?

844 지한주 (z8yAc9N1yc)

2022-08-22 (모두 수고..) 19:40:17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845 토고주 (zqR4FwWY6Q)

2022-08-22 (모두 수고..) 19:41:54

유우레이카

846 태식주 (vF6TohLv0k)

2022-08-22 (모두 수고..) 19:45:25

;

847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19:51:02

다들 안녕
왜 태식주가 당황하는거야?

848 시윤주 (og8XmHn302)

2022-08-22 (모두 수고..) 20:01:45

요즘 일찍자게 되긴 했는데 낮잠을 안자면 저녁쯤부터 졸려서 뭘 할 수가 없네

849 ◆c9lNRrMzaQ (vKzcdh0stw)

2022-08-22 (모두 수고..) 20:12:22

9시

850 ◆c9lNRrMzaQ (vKzcdh0stw)

2022-08-22 (모두 수고..) 20:16:42

사람 없나보군

취소

851 지한주 (FCgAK/PO3o)

2022-08-22 (모두 수고..) 20:22:42

다들 안녕하세요... 앗. 츼소되었네요.. 그럼 편하게 뒹굴거리다 자야할 듯..

852 라임주 (6ZveOE6HcI)

2022-08-22 (모두 수고..) 20:26:08

지한주도 안녕
다들 좋은저녁

853 알렌주 (5kDQ8lbKRw)

2022-08-22 (모두 수고..) 20:26:12

갱신합니다.

오늘 운동가서 진행한다면 1~2레스정도는 쓸 수 있을거 같네요.

854 강산주 (BihHa/5t3Y)

2022-08-22 (모두 수고..) 20:27:32

....?!

855 명진주 (51Nb6P.LqY)

2022-08-22 (모두 수고..) 20:27:38

개앵신

856 강산주 (BihHa/5t3Y)

2022-08-22 (모두 수고..) 20:27:53

어...모두 안녕하세요.....

857 지한주 (FCgAK/PO3o)

2022-08-22 (모두 수고..) 20:33:24

다들 안녕하세요.

바나나 푸딩 맛있네요.

858 시윤주 (og8XmHn302)

2022-08-22 (모두 수고..) 20:34:41

진행이 잡힐뻔 하다가 취소 되었나

859 토고주 (1gJ/RzxTHw)

2022-08-22 (모두 수고..) 20:35:49

링피트하고 씻고 왔따.... 힘들다..

860 강산 - 지한 (BihHa/5t3Y)

2022-08-22 (모두 수고..) 20:36:14

"그렇겠지. 물론 그 녀석이 넥타이를 하고 다닌 적이야 많았긴 하지. 그렇지만 애초에 관심이 있으니까 그 녀석이 자주 착용하고 다닐법한 걸로 골라서 선물하는 것이 아닐까?"

그는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지한에게 장난스레 윙크하며 말한다. 그 또한 넥타이와 넥타이핀을 선물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을 잘 모르긴 하겠지만...그 정도는 유추할 수 있었다. 결국 은연중에 선물한 걸 써줬으면 하기에 이런 것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정장은 대개 어두운 색이니까. 그리고 각성자들은 대부분 시력이 좋잖나."

지한과 함께 매대를 둘러보며 말한다.
옆에서 같이 카탈로그를 살펴보며 추임새를 넣기도 한다.

"오 괜찮은데. 여기 옆에 이것도...? 아냐...뭔가 적색 계열은 잘 안 어울릴 것 같기도..."

그렇게 보다가 또 강산 본인이 관심이 가는 게 있다면 따로 구매하러 가기도 하겠지.

"...그래서 결정했어?"

자신이 고른 넥타이가 든 쇼핑백을 들고 나오며 지한에게 묻는다.

//16번째.

여담이지만 강산이는 백화점 왔을 때 평소 복장에서 두루마기는 그대로인데 티랑 청바지대신 스탠드칼라 셔츠랑 슬랙스 입고있을 듯한...

861 강산주 (BihHa/5t3Y)

2022-08-22 (모두 수고..) 20:37:04

모두 안녕하세요.

>>859 요즘도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중이신가요!
고생하십니다!

862 이름 없음 (1gJ/RzxTHw)

2022-08-22 (모두 수고..) 20:39:37

>>861 이젠 체중감량이 아니야.

살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운명이야........
아 강산주 그거 먹어봤어? 썬칩 신제품?

863 토고주 (1gJ/RzxTHw)

2022-08-22 (모두 수고..) 20:39:47

늦었지만 다들 안녕안녕~

864 강산주 (BihHa/5t3Y)

2022-08-22 (모두 수고..) 20:42:49

>>862 😭
그거, 발견은 했지만 그때 용돈오링으로 못샀슴다...
그뒤로 이런저런 일이 있었어서 까먹고 있었네요.
다음에 편의점 가면 사볼까요...!

865 지한 - 강산 (FCgAK/PO3o)

2022-08-22 (모두 수고..) 20:45:24

"음...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긴 곤란한 것도 있고요..."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이니까요"
지한주는 적당히 무관심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아니 지한주는 너무 무관심해서 문제인가. 어깨를 으쓱이며 지한은 답합니다.

"만일 강산 씨에게도 선물 받았었다 하면 강산 씨가 좋아할 만한... 걸 선물하려 했을 것 같군요."
가볍게 말하는 지한입니다.

"어두운 색인 만큼 넥타이나 브로치 종류에 힘을 주는 느낌이기도 하는군요.."
물론 정장을 제대로 맞춤 하면 어깨핏이라던가. 딱 떨어지는 그런 핏이 좋다고 하지만 그것까지 알 정도는 아니고... 넥타이를 골라보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음... 네."
강산이 쇼핑백을 들고 나올 즈음에 지한도 넥타이와 핀을 골라 선물포장을 부탁한 상태였을 겁니다. 어떤 넥타이와 핀인지는 안타깝게도 보이지는 않네요.

866 토고주 (1gJ/RzxTHw)

2022-08-22 (모두 수고..) 20:47:59

>>864 아쉬워라....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867 강산 - 지한 (BihHa/5t3Y)

2022-08-22 (모두 수고..) 20:57:26

"음...그런건가."

지한이 가볍게 말한 것들을 들었다면, 아마 들떴던 기세가 다소 사그라들었을 것이다. 내가 너무 오버했나?싶어서.

"뭘 골랐는지는 안 보여주는 건가...뭐 그래. 그건 네 마음이지. 기껏 포장도 이미 끝냈으니."

그 이후 지한도 그사이 자기가 고른 물품의 계산을 끝냈을 때...강산은 궁금하지만 굳이 이미 포장된 물품들을 보여달라고 조르지 않기로 한다. 생각해보니 서로의 존재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과 별개로...둘이 서로 대화를 하고 알게 된 지는 이제 반 년쯤 될까말까하지 않은가.

"더 들를 곳 있나? 없으면 여기서 헤어지는 건가."

//18번째.

868 지한 - 강산 (FCgAK/PO3o)

2022-08-22 (모두 수고..) 21:05:08

"제가 특별반 학우들에게 관심이 없어보이는 것 같지만.. 관심도 가지고 있고... 그런 겁니다."
"그래도... 많이 만난 사람에게 좀 더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일상을 많이 돌렸던 이들을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무관심했으면 좋겠지만! 아 좀 당신은 좀 입 좀 다무세요.

"이대로 헤어지는 것도 좋지만.. 아이스크림은 하나 먹고 가죠?"
기껏 백화점까지 왔는데 백화점에서만 파는 아이스크림 하나정도는 들고 가도 좋지 않겠습니까? 라고 헤어지자는 말에 농담처럼 말하고는 오늘 어울려주신 걸로... 라면서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합니다.

"전 기본 우유소금으로 먹을 생각입니다."
뭐 드시실 겁니까? 라고 묻네요. 대답을 듣는다면 계산을 할지도?

//막레를 주셔도 좋고.. 더 이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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