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5판📜📜📜📜 : 상황극판

0 ◆Y.6V7L/kdI (9b67F5SNlU)

2022-08-14 (내일 월요일) 21:28:27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135 이름 없음 (/QpWFB.V0M)

2022-12-02 (불탄다..!) 10:34:39

4스레 이상의 홍보는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함.

참치어장은 트위터처럼 재빠르게, 자기어필하면서 자캐커뮤 뛰기 힘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그런 분위기가 바뀌는 것에 호의적이지는 못할테고....다만, 그래도 트위터로 홍보하는 것 자체는 괜찮다고 본다. 스레 내에서 홍보를 안 하더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이 기웃거릴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만도 큰 전진에 성취임.

총대참치 수고 많고, 응원합니데이.

136 이름 없음 (ixr8u0ewZ.)

2022-12-02 (불탄다..!) 10:57:23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어장들은 홍보타이밍이 늦었어. 맨 처음 홍보 말 나오던 시기는 새 스레들도 개장을 노리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홍보 적절기였던거야. 근데 지금은 다들 개장하고 몇개월씩 된 스레가 가득하잖아. 지금 이 상황 속에서 어장들이 외부 유입 홍보를 하는 것은 리스크가 되었으면 되었지. 그다지 이익이라고 보기는 힘들어. 말 그대로 구조가 정착되어버리고 진행도 한참 된 곳에선 처음부터 다 설명하기도 진짜 힘들어
그나마도 지금 홍보가 당장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일상물이 아닌 스토리나 진행스레들은 그 시간까지 또 진행이 되거든. 정작 홍보물을 만들어도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진짜 커. 유입들도 이거 보고 왔는데 정작 스토리가 한창 진행되어서 끼이기도 힘들고 어장 입장에서도 더 사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지 않을까?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총대참치와는 별개로 홍보를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밖에서도 참치어장 얘기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난 상판을 처음 알게 된게 트위터등에서 스레딕 상판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온 케이스야. 허나 지금은 참치어장에 대한 얘기는 어디서도 볼 수 없어. 꺼낼래야 꺼낼수가 없어. 이야기라도 꺼내는 순간 바로 조정스레인걸. 그러니까 안 그래도 마이너인 이곳이 더욱 안 알려지고 폐쇄적이 되는거라고 생각해.
외부유입을 받기로 했으면 여기도 좀 개방적이 될 필요가 있어. 자기 지인들에게 이런곳이 있다고 알릴수도 있어야 하고 그렇게 늘려나가는거 아닐까? 솔직히 스레딕도 유명스레 이야기가 밖에서 퍼지고 그걸 보고 찾아오는 이들이 한가득이었잖아. 지금도 마찬가지야. 홍보를 하려면 자신들의 지인에게 이런곳이 있다. 어떠냐? 라는 느낌의 말이 나올수 있어야 가능한거 아닐까? 존재 자체도 모르는데 내부 스레 홍보, 그것도 진행이 한창된 스레들을 홍보한다고 해서 어떻게 관심을 가지겠어. 지금 막 시작된 곳도 아닌데. 어장으로 홍보를 하긴 너무 늦었어

그때도 말했지만 홍보를 할거면 지금 이 분위기가 바뀌거나 분위기가 바뀌는것을 받아들여야해. 적어도 외부에서 참치어장 얘기만 해도 바로 조정스레감인 지금 이대로는 좀 힘들다고 봐

137 이름 없음 (xDZq/0yW1o)

2022-12-02 (불탄다..!) 12:10:12

참치어장 이야기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도록 조금 조정할 필요는 있으려나
스레딕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다른 판에서 유입됐지만 이젠 그런 유입은 기대하기 힘드니까

138 이름 없음 (XMWT9aEuHg)

2022-12-02 (불탄다..!) 12:10:16

지금은 차라리 앵커판을 홍보하는게 어떨까

우리 상황극판은 어쩌고저쩌고 뭐가있고 (장문)
1. 부담스러움
2. 외부 직접 언급에 거부감 있는 스레도 있음
3. 말 삐끗하면 조정스레감

님들 앵커판 이런 AA스레 재밌음ㅋㅋ 아 근데 옆에 자캐 커뮤 비슷하게 돌아가는 상황극판도 있다네요~ 근데 룰 빡세서 조심해야됨ㅠ
1. 마이너 취미라 어차피 하는 사람만 하는데 원래 이런거 좋아하면 찾아볼만함
2. 상황극판에서 오라고 한 거 아니라서 뉴비도 조심스럽게 행동함
3. 앵커판 스레들은 원래 외부 언급 됨

본격적으로 홍보문 써서 홍보하는 건 외부에서 참치 자체 언급 늘고 기반 다져지고 뉴비 유입 있나 뉴비들 상태 어떤가 보고 하기 어때

트위터 현지인 아니라서 말투나 분위기 잘 모르는 사람이 낸 의견임 감안하고 봐줘

139 이름 없음 (sl0TzCYN2o)

2022-12-02 (불탄다..!) 12:11:26

이제 개방성을 어느정도 갖출 필요가 있지

140 이름 없음 (E1rSw2LBps)

2022-12-02 (불탄다..!) 12:17:09

앵커판이 홍보가 필요할까...?
그쪽은 서브로 마갤도 팠고 디시콘도 있고 대형 어장주 오면 서버가 깜빡일만큼의 화력도 있고 AA로는 국내 최대 사이트인 타입문넷이랑도 커넥션 있고
상판이랑은 반대 의미로 홍보가 어려울걸
걔냬는 이미 할만한거 다 하고 있어

141 이름 없음 (mxZ3lKs1wQ)

2022-12-02 (불탄다..!) 12:23:28

일단 홍보할 곳은 하되 그와는 별개로 개방성이 있어야 함
이건 트위터에서 실제 자커를 뛰는 내 지인에게 내가 개인적으로 살짝 여길 말해봤는데 내 자캐 언급도 맘대로 못하고 짤도 못 올리게 되는데 왜 여길 뛰어야하냐고 묻는데 아무런 말도 못한 내 경험에 기반한 의견제시야.

142 이름 없음 (XMWT9aEuHg)

2022-12-02 (불탄다..!) 12:25:41

>>140 그니까 이미 그렇게 많은 앵커판 언급에 묻어가기식 상판언급을 하자는거 진짜 앵커판을 홍보하자는게 아니고

지금 그냥 다짜고짜 상황극판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는 것 자체에 참치들도 거부감이 있잖음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을 제안해보는 거임

143 이름 없음 (9Vg1IBDTJU)

2022-12-02 (불탄다..!) 12:30:44

>>142 전망이 밝아보이지 않아...

144 이름 없음 (XMWT9aEuHg)

2022-12-02 (불탄다..!) 12:37:00

>>143 이런

145 이름 없음 (sl0TzCYN2o)

2022-12-02 (불탄다..!) 12:38:39

애초에 상판러도 앵커판 자주 가는 경우는 드물지 않나
난 대대적으로 하는데 거부감은 없는데... 지금 어차피 사생결단인 상황 아냐?

146 이름 없음 (K2SqjEduAE)

2022-12-02 (불탄다..!) 12:44:33

차라리 상판 전원 앵커판 이주가 더 현실성있을듯....

147 이름 없음 (h2Vr8.Ke2o)

2022-12-02 (불탄다..!) 12:45:32

솔직히 말하자면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라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낙관만 한 결과가 지금이라고 봐
어느정도 부작용은 물론 있겠지
강수인것도 맞아
하지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말았어
불안요소가 없는 방법은 없어
있다쳐도 너무 늦었고
이제는 뭔가를 감수 해야만 해

148 ◆Tmi4/LcJt2 (SqDPf.iehc)

2022-12-02 (불탄다..!) 12:47:06

한번 외부 유입을 시도하면 그 유입이 홍보를 시도한 어장에만 오는 게 아니라,
참치어장 상극들은 전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찍먹할 가능성이 있음
한 어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다른 어장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음

그러므로 현재 각 어장에서 제시되는 "근본적인 문제"들은 그저 홀로 홍보를 하지 않는다고 막을 수는 없다는 것.

이게 내가 굳이 "최소 4곳"이라는 조건을 걸어둔 이유고,
여론에 따라 기준을 바꿀 여지도 있음
아예 홍보를 접을 수도 있다는 뜻

현재 여론을 봐서는 차라리 토의를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홍보를 보류하는 편이 나아보임

홍보 이야기가 갑자기 나온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정한 것도 아닌데
왜 판 다 깔린 이제 와서 부정적인 의견이 주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토의하는 참치랑 정작 스레 달리는 참치랑 별개라도 되는지
그때 토의자와 지금 토의자가 다른지
아니면 타이밍이 꼬였던건지

토의 스레에 진작 어장별로 의견 남겨주라 해도 죄다 봤는지 모르는지 조용했던 것도 그렇고
솔직히 토의 스레 혼자 딴세상에 놓인 듯해 그러지 않으려 마음을 다스려도 회의감이 드는 건 어쩔수없다
진행이 느려서 현재 스레들은 홍보에 적합하지 않게 된 것은 내 잘못이지만
좀 더 일찍들 토의 스레에 관심을 가졌다면 적어도 문제제기는 더 일찍 이뤄졌을 거라 생각함

난 트위터 계정 운영을 총대 메겠다 했음
홍보 관련된 모든 문제를 짊어지겠다 선언하지는 않았건만..
뭐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어느 정도는 포기했지만
이 모든게 내 독단이라는 식으로만 말하지 않기 바람
독단처럼 이루어진 부분은 지금까지 협조가 얼마만큼 있었는지 보면 되고

피곤해서 말이 정제되지 않는 부분은 미안한데
요는 그냥 제발 협조를 해주라는 거임

다만 현생살이에 상판도 제대로 못 뛰는 내가 지나치게 고립돼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 거라면
반박은 달게 받겠음

149 이름 없음 (sl0TzCYN2o)

2022-12-02 (불탄다..!) 12:52:05

총대... 고생한다.
어쨌거나 이제 유입을 늘려야 하는 시기도 맞고, 아마 그래도 아주 많은 사람이 들어오진 않을거야. 몇십명 들어오면 많은걸걸. 원래 변화를 시도하면 두려운 전망이 많긴 해도 이대로 있다가 고사하긴 싫다는게 여론이니 별 수 없어. 솔직히 고사하자는 여론이 많다고 그걸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150 이름 없음 (EPitK4KwZA)

2022-12-02 (불탄다..!) 12:59:32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든 건 너희들임
상황극판 한 몇 년 정도 접고 돌아왔더니 사람이 더 줄어있더라? 앞으로 몇 년 후면 상황극판 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난 모든 어장이 Y든 N이든 좋으니 토의 어장에 의견이라도 남겨줘야 한다고 봄

151 이름 없음 (fnPjcMqFMw)

2022-12-02 (불탄다..!) 13:00:37

아니 딴건 몰라도 어장 내에서 뭘 조용함?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의견 물은 곳들이 있는데. 다들 이 시간에는 낮에 일하기도 하고 그렇고 그 시간내에서도 어장에서 얘기할 이들은 얘기하는데다 그래봐야 지금 하루 정도인데 조용하다고 하는건 좀 어폐 아님?
그리고 부정적인게 아니라 이것도 하면 어떨까? 저것도 하면 어떨까? 이리 얘기하는거잖아. 참치들은.
너참치만 현생 바쁜거 아니고 캡틴들도 현생 다 살아간다고 바쁜데 이리 말하는건 좀 띠용해.
고생하는 것은 아는데 그렇다고 캡틴들이 다 무시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 주의견은 홍보는 홍보대로 하고 거기서 추가적으로 뭘 더 하는게 좋지 않겠냐야.

암튼 고생은 많아. 하지만 캡틴들도 의견묻고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을 바쁜 현생과 더불어서 하는건 알아줬으면 해.

152 ◆Tmi4/LcJt2 (/Yu6qU7aqc)

2022-12-02 (불탄다..!) 13:09:18

>>151
situplay>1596591086>68
이 레스에서 이미 의견 남겨달라 부탁한 전적이 있음.
그로부터 약 1달이 흘렀지만 신기할 정도로 아무 말도 없어 직접 어장을 순회하는 실례를 감수한것.
애초에 트위터 홍보 얘기는 몇 달전부터 시작했음.
이 부분에서 죄다 조용했다는 말을 꺼낸 것임.
지금 상황이 아니라

그리고 몇 어장 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의견이 나누어진 어장들을 보면
트위터와의 성향 차이나, 극성 유저나 어그로를 대처하기 힘들다는 등
트위터에 홍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의 제기가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내가 직접 내 눈으로 본 사실을 말했을 뿐임.

그리고 아침부터 토의 스레에 현재까지 가장 많았던 의견은 "상판의 홍보는 어렵겠다"이고.

153 ◆Tmi4/LcJt2 (/Yu6qU7aqc)

2022-12-02 (불탄다..!) 13:15:37

무시했다는 게 아니고
나도 이유는 모르지

실제로 무시한 건지, 아니면 보지 못했을 뿐인지.

그렇지만 토의 스레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이 많았으면
아니면 협조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캡틴이 못해도 참여자라도
"토의 스레에 이런 말이 올라왔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같은 말은 들고 갔을 게 아니냐는 거지

아까부터 협조 부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음

154 이름 없음 (H7FpJuKjXM)

2022-12-02 (불탄다..!) 13:27:19

그래도 지금은 모든 스레가 홍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있지 않아? 예전에는 협조가 부족했더라도 지금은 부족하지 않은 것 같은데

155 ◆Tmi4/LcJt2 (/Yu6qU7aqc)

2022-12-02 (불탄다..!) 13:32:36

>>154
< 홍보 이야기가 갑자기 나온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정한 것도 아닌데
왜 판 다 깔린 이제 와서 부정적인 의견이 주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토의하는 참치랑 정작 스레 달리는 참치랑 별개라도 되는지
그때 토의자와 지금 토의자가 다른지
아니면 타이밍이 꼬였던건지 >

스스로 재차 말하기 구차해서 그냥 복붙한다
진작 이런 이야기들이 적극적으로 나돌았으면 어땠겠냐는 거지
내가 어장들마다 직접 스팸광고를 보낸 다음이 아니라

156 이름 없음 (4/J9ufgkeA)

2022-12-02 (불탄다..!) 13:36:42

무슨 말인지 아는데 그래도 그 스팸광고를 무시한 스레는 단 하나도 없었지 않냐라는 이야기야.

157 이름 없음 (eKYjbGqQFs)

2022-12-02 (불탄다..!) 13:39:53

광고를 무시한 스레는 없지....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스레가 많을 뿐....

158 이름 없음 (eKYjbGqQFs)

2022-12-02 (불탄다..!) 13:44:15

지금까지 노력한게 허사가 되는 것 같아서 기분 더럽겠지만, 그냥 트위터 열고 상황극판 홍보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런저런 사정이랑 뭐시기 거시기 엮인 스레 개개의 이야기 듣다보면 진전이 없을거임.

그리고 스레는 집단이기 때문에 변화에 부정적일수밖에 없음.

뭐 홍보한 결과로 어장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는데, 그건 그때가서 일이고 책임질 필요도 없음. 다들 침묵으로 동의했으니까.

159 ◆Tmi4/LcJt2 (/Yu6qU7aqc)

2022-12-02 (불탄다..!) 13:45:31

ㅇㅇ 무시한 스레는 없었지

근데 알다시피 내 요지가 그것은 아님
이미 지나간 일이니 푸념밖에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지만

160 이름 없음 (5hp8M.Z4EU)

2022-12-02 (불탄다..!) 13:47:53

>>155 아마 토의자가 달라서 그런걸꺼야..나도 개인적으로 찬성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분위기가 반전되어 놀랍네. 왜 진작 말하지 않고 시작하기 직전에야 반대의견을 내세우는 건지도 모르겠고 단순 찬성이었던 나도 이렇게 당황스러운데 발의자인 네 기분이 얼마나 나쁠지 이해가 가.

161 ◆Tmi4/LcJt2 (/Yu6qU7aqc)

2022-12-02 (불탄다..!) 13:49:09

>>158 트위터에서 "상황극판" 자체를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면 생각해보겠음

굳이 다른 어장의 협조를 구하는 이유는 이미 내가 여러번 밝혔음

162 이름 없음 (eKYjbGqQFs)

2022-12-02 (불탄다..!) 13:55:58

그리고 이 홍보건에 대해서 너무 책임감 가지지 말고 지르고 신경끄는걸 추천함. 너 스트레스 받는게 보여서 그려.

163 ◆Tmi4/LcJt2 (/Yu6qU7aqc)

2022-12-02 (불탄다..!) 14:13:53

극단적으로 말하면
왜 총대를 메지 않으려고들 하는지 그 편린을 엿본 기분이지

유저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상태에서 나 혼자 질러봤자 무슨 의미가 있음
문제라도 생기면 내 탓만 되겠지

아무튼 지금은 여론을 지켜볼거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총대를 내려놓을 수도 있긴 함
나도 아쉬운 건 사실인데 홍보에 관한 부정적인 의견이 대세면 억지로 추진할수도 없지
난 아직 홍보에 긍정적이지만 너희들은 생각이 어떤지 처음부터 다시 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상판의 고질적인 문제이긴 한데 협조 좀 하자 협조 제발
지금처럼 나중에 와서 딴소리 하지 말고
상판에 몸 담그고 있다면 여기 와서 한마디씩은 하고 가라 제발

일단 나는 쉬고 옴
그래 스트레스 받은 거 같다 내 말에 혹시 상처 받았다면 미안하고
그냥 내 심정이 이만큼 답답하다는 거만 알아줘라

164 이름 없음 (fzpSS7Zi8c)

2022-12-02 (불탄다..!) 14:18:09

또 진흙탕이네
이번이 대체 몇 번짼지도 모르겠어
홍보 방식도, 홍보를 할 곳도, 해야하는 이유도 이미 다 얘기 하고 결론 나와서 하는거 아니었어?
문제점이나 우려사항이 눈에 띄는것, 회의적으로 느끼는건 그렇다 쳐
왜 앞에 이미 앞에서 한 이야기를 자꾸 들고 와? 트위터 말고 다른데서 하자는 뒷북만 세 번은 있었어
왜 부정적인 전망이 있다며 엎자고 그래? 그 부정적인 전망이 보이는걸 전부 내치고 아무것도 안 한 결과가 지금 아니었어?
왜 이 프로젝트를 갑자기 급발진 하는거 취급해? 지금까지 몇 번이나 협조해달라고, 의견달라고 말하는걸 정말 단 한 번도 못 봤다고?
왜 아무말도 안 하고 있다가 총대가 진행 하려할 때만 나타나서 훈수두고 트집만 잡아?

나 솔직히 총대한테 너무 고마워
몇달동안 이거 다 뚫고 여기까지 진행해준 참치 몇년동안 한 번도 없었으니까
난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돼

막말로 여태까지 총대가 해낸것들 반이라도 할 참치 있어? 여태까지는 있었어? 앞으로도 있을까?
여기서 엎어지면 다들 앞으로 시도도 안 할걸? 상판에 아무도 없게될 때 까지 말이야

이쯤 되면 고로시야
적당히 해

165 이름 없음 (5hp8M.Z4EU)

2022-12-02 (불탄다..!) 14:32:16

상판 홍보는 솔직히 해야한다고 봐. 이건 위에서도 말했듯 사전 토의해서 한다고 못박았으니 그러나 각 스레에서 홍보를 원치 않는다고 해도 책망할 수는 없지. 결국 각 스레 주인은 캡틴이고 우리 스레는 홍보를 원치 않는다고 통보한 것 뿐이니까

166 이름 없음 (81wNn2dx16)

2022-12-02 (불탄다..!) 14:34:54

동감
홍보는 무조건 해야함

그리고 자꾸 트위터의 물이 나쁘다 어쩌다 하는 소리가 있는대
사람 사는곳 어디나 똑같고, 참치어장만 해도 잡담어장에 VPN키고 욕박고 분탕치는 놈들 주기적으로 나옴
그때마다 병먹금 원툴로 느슨하게 넘어간게 상판이잖아? 그건 상관없다고 봐

167 ◆afuLSXkau2 (.d.4w3qYeE)

2022-12-02 (불탄다..!) 14:36:14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캡틴인 사람이에요. 일단 지금은 일하면서 생각을 정리중인데 우선 이것만 묻고 싶은데 전 참치사이트를 홍보하는건 긍정적이고 솔직히 위에서 말도 나온 개방성도 포함해서 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왜 홍보에 말도 안 올렸냐고 묻는다면 제가 스레를 열때부터 전 홍보른 하려고 생각중이었으나 그땐 현생이 바쁘기에 천천히 진행하겠다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그렇다고 제가 독단적으로 트위터계정을 파서 홍보를 할 수도 없는거고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제 스레가 열리고 98일차인 어제 제 스레에 그 메시지가 도착했고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은 어째야할까 생각을 정리중인것을 일단 밝히고 묻는건데..
지금 분위기에서 스레 홍보는 하지 않겠다도 허용이 되는건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사이트 홍보는 긍정적이지만 저희 스레는 스토리 진행스레고 그 사이에 이것저것 진행이 많이 되었고 솔직히 지금 와서는 과연 이전부터 본 이라면 모를까. 아예 새로 온 이들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이 따라올수 있을까라는 점에선 부정적으로 생각중이에요. 그래서 고민중인거고 퇴근할때까진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홍보물을 내놓아야한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흐르는데.. 언제든지 찾아와도 바로바로 끼일수 있는 일상물이면 모를까. 스토리물이고 또 언제 그 홍보물이라는 것이 올라갈지 알수도 없는 지금 상황에선 조금 곤란하다는 느낌이에요. 아예 초기라면 모를까. 사실상 이미 중반부로 들어선 상태기도 하고요. 솔직히 말하면 조만간에 시트도 닫으려 생각 중이고요.
그런 상황인만큼 솔직히 저희 스레쪽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것이 일단 제 생각이에요. 이게 홍보에 적극적이지 않고 발뺌하는 거라고 한다면 뭐 어쩔수 없긴 한데.. 일단 스토리물로 매주 진행을 하는 제 입장에선 아무래도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원래라면 퇴근후에 쓰려고했는데 아무래도 빨리 의견을 내야하는 분위기인것 같아서 잠시 시간을 내서 올립니다.
그래도 홍보물을 내놓아야한다면 생각은 해보겠는데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이트 홍보건은 어차피 하기로 한거니 그 부분은 제가 더 말할 생각이 없으나 저희 스레는 그렇다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168 이름 없음 (eKYjbGqQFs)

2022-12-02 (불탄다..!) 14:38:19

커뮤홍보하듯이 이미지 올려두고, 간단한 설명 적어두고, 질문들어오면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잉

169 이름 없음 (5hp8M.Z4EU)

2022-12-02 (불탄다..!) 14:43:04

1. 정떡, 성별갈등, 기타 갈등 일으키는 발언 금지
2. 친목 및 연공 금지
3. 참치는 캔드민의 독재 사이트라는 것
4. 특정 성별의 오너 제한 금지
5. 편파일상, 편파멀티 금지

추가된 의견
1. 금지 말고 없음이라는 표현으로 변경
2. 친목 및 연공은 확실하게 금지표현 사용
3. 익명 계정에 상판에 대한 질문을 받는 타래 생성
4. 첫 홍보에는 모든 어장의 캡틴에게 참여 권고하기

지난 토의 결과 정리.
4번의 경우 권고일 뿐이므로 강제가 아니야 :)

170 ◆5J9oyXR7Y. (2SUPFTUfTc)

2022-12-02 (불탄다..!) 14:57:47

붉은 바다 어장 스레주 RedCap입니다. 아직 저희 어장 레스주분들이 주로 들어오시는 시간대가 아닌지라 명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워 잠시 상황만 말씀드리자면 저희 어장은 아직 레스주분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시작한 단계인지라 다들 의견이 어떠하신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우선 저 개인의 의견만 총대님 포함 토의어장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일단 홍보에 대해서 저 레캡은 찬성이고, 이미 외부홍보용 홍보문 및 홍보용 포스터(홍보지)까지는 다 준비해놓은 상황입니다. 저희 어장의 다른 참여 레스주분들의 의견을 총합하고 나서 최종 입장을 말씀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간에 의견이 총합되는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불금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71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4:58:06

"홍보문을 무조건 내놔라"

당연히 아니지

어장 차원에서 홍보를 통해 새 유입을 받을 생각이 아예 없다면 나도 애초에 받을 생각이 없었음
단지 내가 추진하는 입장이다 보니 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라~" 스팸광고에 적은 거지
실제로 협조가 필요한 상태였고
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되면 협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게다가 어장 차원에서 사정이 있다? 당연히 괜찮음
내가 강요할 권리가 어디 있다고

근데 내가 말하는 건 왜 어장마다 트위터 홍보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이제야" 하필이면 토의 스레가 아닌 "각 어장에서" 제기되냐는 거지
그건 어장 차원의 사정으로는 볼 수 없음
근본적인 문제가 걱정되었다면 진작 이 토의 스레에 입장 표명을 했어야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그런 근본적인 문제들은 한 스레 홀로 홍보를 하지 않는다고 막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그런데 어장별 참여자들이 토의 스레와는 아주 별개인 어디 별나라의 사람들도 아니고
왜 옛날 토의 스레에서는 "홍보 좋다"가 대세였고
현재 각 어장에는 "홍보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어렵다"가 이제야 대세가 되고 있냐가
내가 하고 싶은 말임

어장이 홍보문을 거절하는 사유로
"트위터 홍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어그로와 극성 유저를 대처하기 어렵다"
"친목의 우려가 있다"
"제재하기 어렵다"
는 지극히 기형적이라는 의미임

그런 게 걱정되었으면 각자 어장이 아니라 처음부터 토의 스레에 말을 해서 아예 홍보 자체를 막았어야지

덧붙여서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어장마다 홍보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니
갑작스러운 것도 아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스레도 틈틈이 보긴 했는데
물론 너희들 결론이 그렇다면 내가 참관할 바가 아니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지나치게 진행돼서 신입이 적응하기 어렵다"는 앞으로 들어올 예비 신입들이 판단할 문제지 어장 차원에서 미리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는 개인적인 견해가 있다
엔딩이 가까워져서 닫을 때가 되었다면 모를까
물론 이는 가치관 차이니 강요로는 여기지 마셈

172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4:59:12

>>170 확인했습니다.

173 ◆afuLSXkau2 (.d.4w3qYeE)

2022-12-02 (불탄다..!) 15:00:01

권고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지금의 분위기에서 스레 홍보는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건 조금 두렵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있거든요.
아무튼 제가 일상물 스레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적극 홍보할 의사가 있긴 하나 신입들의 스타트라인이 따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며 이후로도 스토리 서사가 거의 매주 쭉 흘러가는 스레라는 것을 고려해봤을때, 확실히 언제부터 홍보물이 올라갈지, 그게 언제 효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속에선 결국 차후엔 새로 오는 분들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고 저 역시도 감당이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희 스레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이런 말을 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와는 별개로 사이트 홍보는 꼭 되었으면 해요. 사실 이전에도 계속 찬성의견을 내기도 했고요. 화이팅이에요.

174 이름 없음 (5hp8M.Z4EU)

2022-12-02 (불탄다..!) 15:09:03

>>171

결국 그건 그 스레 안에서만 말하고 있는 찻잔 속의 태풍이야. 말그대로 그냥 무시해버리고 진행해도 무관함.

이미 상판의 공식의견은 홍보를 하는 걸로 결정난 거야.

그 당시 토론에서 반대파들을 모두 논리로 박살내지 않았으니 일부 스레에게서 위와 같은 반대 의견을 내며 우리 스레는 홍보 안하겠다 나오는 건 당연하지.

그러나 그것들이 상판 전체 홍보를 막을 이유는 아니고.

그냥 하던대로 홍보를 원하는 스레와 상판 자체만 홍보해주고 원치 않은 스레는 냅두는 게 맞다고 봐.

별개로 너무 고생한다 총대..

175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5:09:21

>>173 홍보가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기에 섣불리 동참하기 어렵다는 점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앞서도 말씀드렸듯 단순히 가치관 차이의 문제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생기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사실이로군요.

입장은 확인했습니다. 표명에 감사드립니다.

176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5:15:03

>>174 그렇게 이유를 들어 반대를 한다고 해도
상판 자체가 일부 찬성하는 스레와 함께 홍보하는 이상

그렇게 든 이유가 무색해지기 때문에
이해가 안간다는 말임

걱정되었으면 진작 여기서 반대하라는 거지
그동안 내가 현생때문에 잠적했을 때는 뭐하고 있었고?

일단 의견을 알겠음
그냥 나랑 반대되는 의견이든 뭐든 토의 스레에 생각을 남겨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다 지금은..

177 이름 없음 (eKYjbGqQFs)

2022-12-02 (불탄다..!) 15:30:29

트위터의 자캐판 홍보 커뮤 살펴보고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하지는 않더라고.
눈 확 끌 이미지랑 그 밑에 커뮤 설명 간략하게. 그 다음에는 링크로 자캐판 설명하는 느낌?
이미지로 상극판 개요 주고, 공지사항 붙여주고. 그냥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정도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
상황극판을 각잡고 홍보한다기 보다는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이 와서 살펴볼 수 있게 포탈을 만들어주는 느낌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178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5:36:50

>>177 만약 "상황극판" 자체의 홍보를 말하는 거라면
현재 내가 보기론 불가능에 가까움

커뮤 홍보봇들이 커뮤니티 자체의 홍보를 수용하여 "리트윗"해줄지가 의문이기 때문

트위터 홍보는 그냥 리트윗이 생명임
그 리트윗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게 "어장별 홍보"라서 그쪽을 추진했던 거고
스팸에도 말했듯이 짧아도 상관없음 당장 구글에 커뮤 홍보봇 검색하면 예시 널려있으니 그쪽 참고해도 좋음

하지만 "각잡고 홍보할 필요는 없다"는 좀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듯
상판 자체가 생소한 커뮤니티기 때문에 situplay>1596591086>68처럼 고정트윗에 넣을 설명문을 만들었던 거지만
오히려 어려워 보이게 하는 장벽이 될수도 있으니

179 이름 없음 (aIGXCrsCTU)

2022-12-02 (불탄다..!) 15:40:12

이전 토의스레 정주행하고 왔어. 외부 홍보에 반대하거나 우려하는(특히 트위터에 대해서) 의견도 홍보 이야기 할때마다 나오고 있었어. >>171에서 말한 어그로, 친목, 제제 불가와 맥락을 같이하는 이야기가 말이야.

내가 보기에는 외부 홍보에 강력한 의지와 열의를 가진 몇몇 참치들이 '우려하는 바는 알지만, 어차피 이판사판이니 위험을 각오하고 해 보자.' 라는 주된 논지로 뭉쳐서 홍보 준비를 지금까지 끌어온 걸로 보여. 일리가 있는 주장이지. 하지만 반대파를 설득할 수 있는 주장은 아니야. 위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방지할지에 대한 방법은 포함하고 있지 않으니까.

나 또한 반대파지만 참치어장을 아끼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찬성파랑 같이한다고 생각해. 만약 찬성파 참치들이 상판을 위해서 트위터 홍보를 해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반대파 의견들은 넘기고 강행돌파해주었으면 좋겠어. (어장별 홍보에선 그 어장 참치들이 반대하면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상판홍보에서는) 어차피 찬성파들이 우리들만이라도 홍보를 하겠다고 하면 반대파가 어떻게 막겠어. 집까지 찾아가서 손을 묶을 수도 없는거니까.

>>174 말대로 토의스레에서 토의가 어떻게 진행되었든 뭐 찬성파들만 모여서 되었든 어쨌든 홍보는 하기로 결정난거고. 그건 반박할 수가 없지. 총대 및 찬성파들이 홍보를 원하고 옳다고 믿는다면 부디 그렇게 해줘. 무소의 뿔처럼 굳세게 가라....

미래에 상판이 중흥해서 '야 그때 반대하던 애들 뭐랬었냐?ㅋㅋㅋ' 소리가 나오거나 상판 아마겟돈이 임박한 상황에서 '그래서 내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 나오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래도 내가 둘 중 하날 고를 수 있다면 그래도 전자가 되길 바란다....

180 이름 없음 (eKYjbGqQFs)

2022-12-02 (불탄다..!) 15:41:16

지금 참치들이 거부반응 보이는 이유가 급격한 유입으로 인한 게시판 분위기의 변화를 꺼려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따라서 그냥 트위터에 상황극판 링크 달아줘서 그냥 포탈 한번 뜷어주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된다면 관심 가지는 사람은 적겠지만, 유입인원과 변화의 점진적인 유도를 유도하는 쪽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음.

그 이상 각잡고 하려고 해도 여러 스레들이 좀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 있고, 총대 맨 참치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단순히 링크 뜷어주는 것 정도라면 트위터 말고 DC TRPG 갤러리 등도 먹힐것 같고......

181 ◆cs3yt/Mi8w (SPRaBm7B0I)

2022-12-02 (불탄다..!) 15:44:00

중간보고정도밖에 안 되겠지만

초톡방 캡틴인 넛케주야
뭐라도 말 해야할 것 같아서 일단 오긴 했는데 우리 어장은 의견이 반반이라는정도밖에 뭐가 없네...
이마저도 아직은 단순한 호오의 수준이고. 퇴근도 하고 주말도 시작하는 오늘 저녁 때 이야기라도 해볼까~ 정도의 생각뿐이 없었던지라
진짜로... 뭐가 없어 아직. 조금만 기다려줘 라는 말 밖에 못 하지만 이 말이라도 필요해보여서 올려

182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5:47:38

>>180 아까부터 계속 강조하지만 리트윗이 되어야 함

계정만 설립해서 링크 뚫는다? 아무도 그 계정 못 찾음

>>181 확인했습니다. 스레 내부에서의 적극적인 회의 추진에 감사드립니다.

183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5:50:29

근데 TRPG갤은 생각지 못했는데
이에 관한 참치들의 의견은 어떰

홍보라며 짤릴까

>>179 의견 확인했다 고맙다........
이제 보면 내 말에도 아집이 있었기는 함
어장 차원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들며 반대한다 해도 홍보하는 이상 무색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너무 내 고집만 내세웠군
의견 표명에 감사한다..

184 이름 없음 (jXT16ANQLU)

2022-12-02 (불탄다..!) 15:54:13

게임을 활용한 RP 컨텐츠 / 서버의 홍보

오픈채팅방 / 디스코드 서버 등 초대링크를 통해 가입하는 형태의 톡방 및 커뮤니티 관련 홍보와 이야기

https://m.dcinside.com/board/trpg/105658

일단 공지 위반 범주에는 안 들어가긴 함
문제가 있다면 고대 상판이 티알피지판에서 분리된건 사실이긴 하지만 다른점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흥미를 가질지 안 가질지 모르겠다는 점?

185 이름 없음 (cRRBsGbTqA)

2022-12-02 (불탄다..!) 15:56:09

공지 위반 범주에만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지
사실 저쪽(티알피지 유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상판은 게임 대신 참치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RP 컨텐츠라 느낄 가능성이 높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