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1068>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임시 스레 :: 366

◆afuLSXkau2

2022-08-14 11:18:51 - 2022-11-21 23:40:35

0 ◆afuLSXkau2 (HnWK872RgI)

2022-08-14 (내일 월요일) 11:18:51


바라는 것은 그저 당연히 우리가 가져야만 했던 권리와 자유.
그것을 바라는 것이 죄라면 망설임없이 죄인이 되리라.
피어라.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의 임시스레입니다.
#본 스레 개장 전, 궁금한 점이나 문의 사항, 설정 검토 등등 다 받습니다.
#자세한 설정은 위키를 참고해주세요.
#그냥 간단하게 아주 흔한 본스레 세우기 전에 만든 임시스레입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359 이스마엘주 (qLt6rL7cyI)

2022-11-21 (모두 수고..) 02:58:28

음.. 이셔는 에델바이스에 들어온 건 어장 시작일 기점부터고, 신디가 이번에 합류했단 설정이니.. 이셔가 먼저 부득이하게 떠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 뭉쳐 지낸 건.. 적당히 1년 못 되게끔? 한 반년..?은 어때?🤔 너무 짧은가?

360 신디주 (KNMd0NvQ0E)

2022-11-21 (모두 수고..) 03:35:03

그 설정을 생각하면 이셔가 먼저 떠난 것으로 해야 맞겠네요. 응. 어떻게 이셔가 먼저 떠났다면, 신디에게 말을 하고 떠났을까요? 아니면? 그리고 반년은..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네요. 적당하니 나쁘지 않아요. 반년으로 하지요.

361 이스마엘주 (qLt6rL7cyI)

2022-11-21 (모두 수고..) 03:43:54

배려해줘서 고마워..!😇 음.. 이셔의 성격이라면 나는 슬럼을 떠나 이상향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신디주가 바라는 방향이 있다면 그쪽으로 맞출 수도 있어. 뭐 부득이한 싸움에 휘말려 서로 다른 곳으로 도망치게 되었다든지.. 그러다 먼저 에델바이스에 합류한 게 이셔라든지 그런 식으로. 어떻게 할까?😉

362 신디주 (KNMd0NvQ0E)

2022-11-21 (모두 수고..) 04:00:33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제 바람대로 해주셨으니.
이 부분은 이셔주가 바라시는 대로 했으면 해요.

363 이스마엘주 (qLt6rL7cyI)

2022-11-21 (모두 수고..) 04:06:03

그렇다면.. 으음, 신디 설정에서 도망치는 삶을 살다 기차에 몰래 탔다는 이 부분 때문에 후자로 두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이상향을 찾고 싶다고 하면 분명 같이 가자고 했을 테니까.🤔 부득이하게 매매업자 일행에게 쫓기다 말도 못하고 헤어지게 됐다든지..?🤔🤔

364 신디주 (KNMd0NvQ0E)

2022-11-21 (모두 수고..) 05:06:38

그 부분을 생각 해주시다니.. 😮😮 좋아요. 응. 정말 좋아요. 매매업자들의 계속되는 추격에, 어디서 다시 만날지 말도 못하고 헤어지게 되는 상황. 그렇게 서로의 생사조차 모르다가, 후에 에델바이스에서 다시 만나게 될 때. 둘이 느낄 감정이 클 거 같네요. 응. 그렇게 해요.

365 이스마엘주 (uR9ZwiARTY)

2022-11-21 (모두 수고..) 17:39:12

응응, 그러면 선관은 이쯤 마무리 해둘까? 긴 선관 이어주느라 고생 많았구 고마워!🥰 귀여운 도너티... 다시 만났을 때 감정이 북받치기도 하고 차분해지려 노력하다가 결국 주먹 맞대기+손 붙잡고 마주안기처럼 B&F식 인사할 것 같은 느낌..😋 앞으로 잘 부탁해!😉

366 신디주 (KNMd0NvQ0E)

2022-11-21 (모두 수고..) 23:40:35

응. 저 역시 앞으로 잘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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