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좋아~ 마리가 10살이라고 쳐도 츄이는 18살인 거네? 마리는 그 전에는 일반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살았는데 츄이가 떡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 가능하려나 모르겠고. 아마 몰래 그랬다면 모르겠지만. 아마 그 때의 마리는 부모님이나 사회로 부터 변신하지 말라고 계속 주의받았을 것 같은 느낌이라~
말투 자체는 엄청 삭막해서 별로 힐링이 되진 않을 거야..컨셉 자체가 양면성인걸! 속으로 희망을 품고있지만 겉으로는 딱딱한 녀석입니다.
세혁이가 유루 그림 그리는 거 발견하면 그 뒷편에 서서 가만히 그림 그리는 걸 구경하다 갈 거 같아. 진짜 말 한 마디 없이 조용히 그리는 그림이 완성될 때 까지 있다가겠지.. 와 근데 진짜 숨막힌다. 그림도구 없이 둘이 한 방에 있으면 진짜...(부르르) 아 세혁이는 그림 그리는 중에도 텐션 차이는 거의 없어!
그건 사회적 합의가 아닌 것 같은데요! 생각만이 아니라 직접 말로 해도 상관없어! 본인도 잘 이해하고 있거든. 실제로 그거 가지고 온갖 막말을 퍼부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아이야. 이건 다른 것보다 그럴 만 하다고 생각하는 게 크지만. 특히 세븐스 능력자라면 말이야. 희망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잖아요. 묘하게 성격상으로 차이가 크네~
아하.. 세혁이는 진짜 그림으로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도 그렇지만, 성격이 있어서, 이룰 수 있는 이상이 되면 좋지 않나? 하고 생각할 걸? 이건 잘 안 맞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도구 없이 합방하면 둘 다 가만히 앉아있다 가는거 아니야ㅋㅋㅋ? 유루는 그런 세혁이 시선 느껴져도 그러려니 하고 짧게 손인사후 그림만 계속 그릴거 같네. 내적친밀감 매우 좋아해!! 보통 먼저 인사하는 타입은 아니다만 이렇게라도 친밀감 쌓았으니 지나가다 보면 목례 해주는 거야 ㅋㅋ...(싹퉁바가지!
말로 하는건 상대 마음 상하게할 필요를 못느껴서 안해! (내 마음도 아프고) 성격차이 너무 맛있다... 일상 돌려가면 이런 것도 더 도드라지겠지! 와 기대되자나~~~
더 나은 현실을 원한다는 점에서 세혁이랑 의견이 갈릴것 같네. 하지만 유루는 변덕이 심하니 나중에라도 희망이 생길수도? 그래도 그 전엔 얄짤없이 지 말만 맞다고 생각할거 같아.. ㅋㅋ 추후 일상에서 이 얘기 다시 나오면 재밌겠다!
그럼 얼굴만 아는, 서로 그림 그리는거 구경한다는 선관으로 결정된건가? 맺어줘서 고마워~ 세혁이 그림 그리는거 구경하는걸로도 유루는 영광()
음~ 그럼 어떤 관계로 가볼까! 멜피가 3년이면 어쨌거나 승우보다는 먼저 들어온 게 되겠네! 여승우씨는 지금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조심스럽고 순박한 편이었고,,, 일단 같은 단원이 될 사람이니 갓 입학한 신입생 같은 느낌으로 슬쩍 말 걸면서 친해지려고 했을 것 같은데 일단 시작은 이렇게 해봐도 괜찮을까??? :3 그리고 3년 전의 멜피는 어땠어? 지금이랑 크게 차이 없는 느낌이려나??
3년전의 멜피는 승우랑 반대로 오히려 지금보다 날이 서있는 느낌? 뭐 격변수준은 아니니까 동료한테 매몰차게 대하는건 아니에요. 승우가 조금 더 늦게 왔다면 그래도 후배니 이것저것 챙겨주려곤 했을거고.. 어쩌면 오히려 지금보다 심적으로는 가깝게 느껴졌을지도요? 지금같이 사근사근해지면서 거리감은 더 생겼으니까?
>>233 앗... 약간 날이 선 거 조아... 대놓고 매몰차게 대하는 것만 아니라면 친절하게 보는 편이라서 승우 쪽도 내적 친밀감 좀 쌓았을 것 같아... 챙겨주는 사람 좋은 사람... 첫인상이 좋았으니까 멜피에 대한 인상은 지금도 좋을 것 같네. 혹시 거리감과 별개로 승우가 멜피의 스킨십 대상이 되기도 하려나? 그렇다면 여승우의 경우 자기 능력이 그거다 보니까 '스킨십을 한다=목숨을 내놓는 행위를 할 만큼 자길 경계하지 않음=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무의식적으로 박혀 있어서 멜피랑은 반대로 여러모로 신뢰도 할 것 같고 그래... 좀 이상한 규칙이긴 한데 진짜임...
말투는 서서히 바뀌었어~ 원인이 따로 있었다기보단 그냥 시간이 지나가며 본인이 알아서 풀어진 느낌이야. 대충 [욕 안씀→ 비교적 착하게 말하다가 중간중간 섞어서 씀→좀 많이 쓴다 싶어짐→씨*과 개-를 달고 사는 욕쟁이로 진화] 이렇게? 지금 같은 수준의 욕쟁이가 된지는 1년 정도 됐고. 음,,, 이대로 간다면 승우 쪽에서는 옛날에 챙겨주기도 했고 신뢰관계도 있는 좋은 동료 정도로 생각한다 정도? 지나가다 마주치면 씩 웃으면서 인사할 것 같고 그렇다🤔
>>240 휴 얘를 욕쟁이라 설정한 게 이번달 들어서 제일 잘한 일인듯^^ 오~ 그 시기라면 이쪽도 점점 입 험해지고 현재 여승우스러워져 가는 시기라서 꽤 괜찮을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 입단했으니까 임무 이전까지는 얼굴은 종종 봤지만 제대로 대화해 본 건 임무 때부터라고 할까? 어쨌거나 미*놈이라고 말할 정도라면 유루... 꽤 끝내주는 인상을 남겼을 텐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물론 아직 비밀이라거나 맥거핀이라면 그냥 그럴만한 일이 있었다고만 해도 됨!
유루 사회성 안 좋았을 시기였어도 여승우는 여승우해서() 헛소리+예의 부족한 소리도 좀 했을 것 같은데 유루는 어떻게 나왔으려나?👀
>>241 ㅋㅋㅋㅋㅋ아 선생님 제가 욕쟁이캐 좋아하는거 어찌아시고....(굽쉰 와 그렇구나! 엄청난 타이밍! ㅋㅋㅋㅋ유루... 과거사는 다 못풀지만(내가 아직 다 안짬) 그 시기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본적도 없고, 에델바이스가 얘한테는 첫..? 1.5..?번쩨 사회일거 같네! 오~ 그거 조으다! 유루는 아마 승우 첫인상...곱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말듯! ㅋㅋ..아 그 미*놈이라 표기한 이유가... 얘 감정기복이 지금보다도 더 심했어서서... 진짜 말 걸때마다 성격이 바뀌는 그런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 승우한테 파란머리끼리 잘 지내자 친근하게 말 걸고 답 듣기도 전에 갑자기 우울해짐) 조울증은 아닌데 과거사 때문에 이런 성격일듯 하네!
더 끝내주는 인상은... 그때도 워낙 즉흥적이였으니 뭐든 쓰면 말이 된다! 쥐를 산체로 먹었다고 해도 되고. (그냥 있길래 먹음) 그러고보니 임무 나간건 뭘로 하면 좋을까? 장기? 단기? 무슨 임무인지 짜면 그에 맞는 돌I짓 짤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유루...잘 먹금(이 아니라 그냥 안 듣고 있음)하다가도 정신 들면 좀 씅냄.. 기분 따라 쫌 틱틱댈수도 있고 개빡돌수도 이씀 ㅋㅋ 지금 유루는 먹금만 하지만~
>>242 오.... 오... 방금 쫌 흥미로운 설정을 들었는데~ 승우 쪽은 그냥 문신 신기하다 정도가 첫인상일듯...(단순함) 파란머리끼리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니 그걸 먹???어??? 오너도 충격받았음 음... 이 정도면 확실히 그렇게 평가하고도 남은 것 같네🤔 그거 보고 유루한테 미*놈이라고 직접 말하면 그때 유루는 쫌 씅냈을까?? 아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유루한테 야 또라이<< 이렇게 부를 것 같은데 괜찮아??
난 장기가 좋아~ 오래 다니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진절머리도 치는 거지(?) 임무 내용은 무난하게 가디언즈랑 교전하기 어때? 여승우 예의 부족하지만 근본싸가지는 아닌 편이라 화내면 어어 미안 하면서 사과는 하지만 다른 패턴으로 또 짜증나게 할 것 같음... 그렇게 되면 싸울 수도 있으려나?? 이런 놈이라 미안하다 유루야,,,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인상은 단순한게 채고지~~~ 퍼랭이 듀오~~~ ㅋㅋㅋ유루...쥐 먹고 :| <--이표정이었을듯... wa! 승우한테 미틴놈 평가 받았다!!! 유루 미*놈 소리 들어도 그러려니 할듯~ 얘한테 욕은 그저 언어일뿐... 별 뜻 없음~ 직접 말했어도 덤덤하게 "그쪽 일은 잘 끝냈나" 이럴듯 (이마퍽) ㅋㅋㅋㅋㅋㅋㅋ와~ 승우 유루 애칭으로 불러주는거야(????) 유루는 괜찮아~ 승우가 욕해도 별 반응 없음 중요한건 말 전체의 속뜻~ 그래도 유루도 승우... 멍청이? 공주(princess아님 공포의 주둥아리임)? (욕쟁이)할망구? 난쟁이? 스머프씨?? 이런저런 별명 바꿔가며 부를거 같은데 괜찮을까..?
나도 장기 조아~~~(허파짝) 둘이 임무 끝날때쯤 되면 승우씨...유루 아싸짓에 진 다 빠지는거 아냐() 임무 중 뭔 일이 있었는지도 짜보고 싶은데 부담될까바 말 꺼내기 조심스러진다...(내가 극한의 설정충이라) 가디언즈랑 교전 좋지~ 부대장 까지는 못 치더라도 그 휘하의 부대 정도는 어...싸울수...있을까..? (원작 안봄) 거창한 이유는 있을까? 아님 그냥 반란을 알리는 그런 임무? 이 부분은 캡틴한테 물어봐야 하려나..?
여승우 다른 패턴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아 감기냐고~~~~ 음 사과하면 다 받아주는데 계속 짜증나게하면 아예 무시하다가 기분 안좋을 즈음에 결정타 날리면 싸울수도..? 유루씨 그래도 말은 보류하고 무력으로 그만하라 할듯 (응?) 미안..유루 까칠해.. 이것도 근데 임무 하면서 친해질때 얘기고 지금은 승우한테 익숙해져서 장난치듯 받아줄듯? 그래도 기분 안좋을때 그러면 얄짤 없다..
승우는 임무 끝날 즈음에 유루랑 친해져 있을까..? 유루는 그래도 전우애 정도는 생길거 같은데! 그럼 1년 전에 유루 사고 났었을때 병문안은 와 줬으려나..? :0 반응은?
>>244 아니 메타몽 표정이잖아 왜 맹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뱉어!!!! 유루는 텐션이 왔다갔다 하는 FM이구나...(아님) 뭐 어때~ 본인도 또라이라고 부르니까 쌤쌤이라고 생각할듯? 근데 왜 공주?고 할머니인지는 유머를 몰라서 납득 못함 멍청이 난쟁이 스머프는 넘어가면서...
음~ 뭐 본인도 유루 짜증나게 했으니까 서로 한대씩 주고받은 걸로 치자😉 무슨 일 있었는지 정하는 건 그럼 일단 보류하고 나중에 생각해 보는 건? 어... 나도 가디언즈 어느 정도로 센지 잘 모름... 그냥 모브자코 가디언즈랑 싸웠다고 칠까?(?) 여승우 그래도 눈치가 조금은 있어서 진짜 화났다 싶으면 안 건드리려고 하겠지만? 그게 완벽하게 된다면 여승우가 아님....😇 ㅋㅋㅋㅋ저기요 뭐가 반대로 됐는데요 무력으로 대화하면 일단 끝까지는 싸운 다음에 사과함... 아이고 우리 애 장난 받아주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얘 눈치 열심히 챙겨볼게 유루 잘못 아마 없어...(?)
얘 은근 사람 금방 좋아하는 타입이라 만약 유루가 안 친하다고 생각하더라도 본인은 친하다고 생각할 녀석이야 동료애빳다죠~!!! 아 당연히 가지~!!!! 근데 안타깝다고 생각은 하는데... 감수성 둔하고 자기 일이 아닌 일에는 깊이 공감을 못하는 편이라... 이거 위로를 해줘야 하는 일이라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름... 병문안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름... '그거 안 좋냐?' 이런 식으로 멋모르는 소리 좀 하고 평소처럼 굴다 가지 않을까...🤔
>>245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생각 없이 사는새럼...(유루: *퉤*) FM이 모죠 미안 나 바보라...(무덤 파기) ㅋㅋㅋㅋㅋㅋㅋ납득 못해도 괜찮아 기분 엿같으라고 유루가 일일히 설명해줄거야...미안 유루 너무 막산다~~~
ㅋㅋㅋㅋㅋ한대씩 맞은거 너무 베프각인데여 (??) 나중에 생각하는거 좋징 좋은거 떠오르면 말해주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브자코 좋지!! (건볼트 로어 몰라서 승우주한테 묻어가려 했는데)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우 너무 얄밉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 아니 끝까지 싸우나여??? ㅈㄴ 임무 끝나고 둘이 도맡아서 로벨이한테 보고하러 가는데 둘다 피떡이라 대장 식겁하면서 다른애들 체크하러 가는데 나머지 다 멀쩡한 그런 상상이...() 원래 싸우면서 크는 거랬어~~~ 눈치 안챙겨도 돼 유루는 신경 안쓴다~그냥 욱하고 말지....(안 좋은 버릇) 유루도 잘못 많을듯 갑자기 임무때 싸운거 생각나서 욱하고 뜬금없이 승우한테 시비터는 일도 있을구 있다...
사람 금방 좋아해?????와 승우 키엽다.... 유루는 찐으로 친해지는데 시간 좀 걸릴듯 아마 동료애에서 오래 머물렀을것 같음~!!! 지금은 친하다고 생각 하고 싶은대 가능..? ㅁ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평소처럼 굴다 가는거 너무 웃긴데... 유루 다른 애가 그랬으면 사람 속 긁냐고 뚜까팼을거 같은데 승우가 그러면 '하...그럼 좋겠냐...xxㅅ끼...' 욕만 좀 하고 말듯... 그래도 색 안보이고 삭신 쑤셔서 심란한 와중에 분위기 가볍게 해주고 가는 승우가 밉진 않을듯... 그래도 다음에 올땐 과일 바구니랑 잡지 좀 사오라고 일러본다.... 미안 승우~ 나 감수성 둔한 캐 좋아하는데 승우 커여워...
>>246 아잇 그거 지지야~!!!!! FM은 대충 원칙주의 성실맨...? 정도 되는 의미! 그러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엔딩 때까지 못 정한 맥거핀이 되고 마는데...(?) 킬킬킬 유감이군... 나도 건볼트 잘 모른다...머쓱
한 번 주먹을 들었으면 끝까지 가야 직성이가 풀리는 편이다보니 그렇게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대장님한테 엄청 죄송하니까 벌로 15분동안 둘이서 손잡고 있어! 그리고 종종 급발진하는 사람이랑 욱하는 버릇의 조합...? 오... 망한 것 같고 좋은데~(?) 근데 시비 걸려도 왠지 그렇게 기분이 상하진 않을 것 같음... 본인 전적이 있기도 하고 은근히 투닥거리는 거 재밌어할지도?
아 그리고 당연히 가능하지!!!! 이거 분위기 심각한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좋지 하고 나름 고민하는데 유루가 욕하면 본인도 김새서 우하학 웃을듯... 충고 받아들여서 다음 번에는 과일 가져오는데 깎아서 지가 다 먹으려다가 반띵해서 자기도 반 먹고 감(이럼안됨) 서로 막 부르고 투닥거리는데 친하고 장난도 치지만 가끔은 얄짤 없는... 앗 이거... 이거... 악우 같은 사이라고 해도 돼???🥺
그러니까... 아리아가 세븐스 학대파에게 붙잡혀 나쁜 일을 당할 뻔했을 때 쥬데카가 구출해줬고(아직 가디언즈일 때)... 그때 '자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이야기로 아리아가 에델바이스에 가입을 결정! 인 건가요? 그렇다면 살을 하나만 더 붙여볼게요, 사실 쥬데카가 가디언즈에서 맡았던 일은, 초계 말고 잠입도 있었어요, 일종의 첩자 역할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그때의 쥬데카는 레지스탕스에 위장취업(?)한 상태였을까요 아니면 가디언즈인 상태였을까요, 아마 전자가 더 어울리려나요? 만약 전자라면 아리아는 쥬데카를 레지스탕스 출신으로 알고 있을테니(아예 모를 수도 있음) 에델바이스 입단과 연관성도 생길 것 같네요, 반대로 쥬데카는 위장이었으니까 그걸로 또 마음고생을...하겠죠?
아하 다행히 제가 잘 이해한 모양이네요! 그러면 전자로 하죠! 에델바이스에 와서는 처음 볼 테니 첫만남?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일단은, 아마 쥬데카는 아리아를 알아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뭐 생각을 되짚어 보면 기억할테니 잊어버리거나 한 건 아닙니다! 이런 부분 외에는, 또 더 덧붙일 만한 게 있을까요? 아니면 나머지는 현재의 둘에게 맡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