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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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결국 진정한 승자는 작은 전투에서의 승자를 말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전쟁에서의 최후의 승자를 말하는 것이다.
0 ◆c9lNRrMzaQ (/RBTw5JgsY)
2022-08-11 (거의 끝나감) 19:17:47
494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00:41:30
어떤 망할놈(지인)이 물난리속 하수구에서 도망쳐나오는 바선생 무리 움짤을 공유해준 이후로 그게 요즘 자꾸 떠올라...
495 ◆c9lNRrMzaQ (hAQ9VlZiJE)
2022-08-13 (파란날) 00:42:38
음.. 멍하군
대운동회 이후에 들어서 여러분이 본 NPC중 가장 인상깊은 NPC 셋정도를 고르고 그 이유를 말하시오
보상은 내 흡족함
대운동회 이후에 들어서 여러분이 본 NPC중 가장 인상깊은 NPC 셋정도를 고르고 그 이유를 말하시오
보상은 내 흡족함
496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00:43:23
그런데 캡틴, 우리 이번달에 체육대회 종결이 예정...이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다음달 말쯤에 끝나겠지? ㅋㅋㅋ
500 태식주 (2UBQg2IjKU)
2022-08-13 (파란날) 00:47:55
대운동회 이후에 들어서 여러분이 본 NPC중 가장 인상깊은 NPC 셋정도를 고르고 그 이유를 말하시오
기존 인물 포함하면 총교관
제자를 어떻게 가르치나 궁금했는데 대련 끝나고 찾아가보니까 어떤식으로 가르치고 캡틴의 설명에 의해서 태식이랑 성격이랑 사고방식이 정반대라서 이 사제관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알렌 위로한 아저씨
일단 말투가 특이하고 그런 말투를 쓴다? 백퍼센트 보통 인물이 아님. 캡틴이 힌트 던져준 것도 있으니 뭔가 대단한 인물인 것은 분명하며 그가 운영하는 곳도 스토리가 열릴삘이다.
진류
대련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배경이나 싸우는 마인드를 알고 보니 더 멋진 녀석.
NPC 특별반 중 가장 인싸라서 접근하기도 편하고 성향이 성향인지라 이상한 짓만 안하면 친해지기 더 좋아질듯
너게 NPC 3인방의 빛이요 소금이다.
기존 인물 포함하면 총교관
제자를 어떻게 가르치나 궁금했는데 대련 끝나고 찾아가보니까 어떤식으로 가르치고 캡틴의 설명에 의해서 태식이랑 성격이랑 사고방식이 정반대라서 이 사제관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알렌 위로한 아저씨
일단 말투가 특이하고 그런 말투를 쓴다? 백퍼센트 보통 인물이 아님. 캡틴이 힌트 던져준 것도 있으니 뭔가 대단한 인물인 것은 분명하며 그가 운영하는 곳도 스토리가 열릴삘이다.
진류
대련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배경이나 싸우는 마인드를 알고 보니 더 멋진 녀석.
NPC 특별반 중 가장 인싸라서 접근하기도 편하고 성향이 성향인지라 이상한 짓만 안하면 친해지기 더 좋아질듯
너게 NPC 3인방의 빛이요 소금이다.
501 라임주 (HX1vlYhn1w)
2022-08-13 (파란날) 00:49:15
>>495
1. 샤를
대운동회 시작 직전에 쓰레기 줍다가 만났는데 뭔가 평온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던 장면이 인상깊었어. 그후로 더 이어지지 못하고 바로 퀴즈대회나 대련으로 넘어갔다는 것이 아쉬울 뿐.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더 나눠보고 싶어
2. 진 류
처음 봤을 땐 그냥 지나가는 조연 npc 느낌이었는데 대련 모습 보니까 우와 완전 멋있잖아? 성향이나 분위기에 푹 빠져버린 것 같아
3. 라임 지금 대련 상대
건물 다 조지고 1층 내려왔는데 코빼기도 안보임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해
갑자기 은신으로 뒤에서 끌어안으며 스윗한 목소리로 "체크메이트" 하고 지더라도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음
1. 샤를
대운동회 시작 직전에 쓰레기 줍다가 만났는데 뭔가 평온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던 장면이 인상깊었어. 그후로 더 이어지지 못하고 바로 퀴즈대회나 대련으로 넘어갔다는 것이 아쉬울 뿐. 기회가 된다면 이야기 더 나눠보고 싶어
2. 진 류
처음 봤을 땐 그냥 지나가는 조연 npc 느낌이었는데 대련 모습 보니까 우와 완전 멋있잖아? 성향이나 분위기에 푹 빠져버린 것 같아
3. 라임 지금 대련 상대
건물 다 조지고 1층 내려왔는데 코빼기도 안보임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해
갑자기 은신으로 뒤에서 끌어안으며 스윗한 목소리로 "체크메이트" 하고 지더라도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음
505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00:58:47
1. 진 류
너를 위해 밤 하나를 지새웠다 진 류 군....
보안관이라는 명확한 캐릭터성, 파고들수록 대단한 전투력, 그러면서도 자기의 목숨을 구해준 마을 사람들에게 보은하려는 이유까지. 간지나는 전투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온 캐릭터기도 하고 솔직히 완전 좋았음. 갠적으론 독하게 마음 먹으면 살육병기급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런저런 선한 성격 때문에 배려해서 승산을 남긴다는 부분이 특히나 마음에 듬.
2. 알렌 위로해준 사장님
홍홍 말투 때문인지 뭔가 이미지는 묘하게 빵아저씨 같음. 특히나 알렌에게 먼저 흥미를 가지고 접근했다는건, 초조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젊은이에게 조언과 기분 전환을 위한 친절과 상냥함을 먼저 베풀어줬다는 얘긴데. 참 마음이 따스한 부분임. 알렌도 알렌주도 많이 풀죽은 모습이 보여서 위로해줄 사람이 생기면 좋겠다고 내심 생각했는데 이 사장님이 그 바램을 들어주기도 했고.
3. 나와 상대한 궁수.
네 생각을 정말 많이했다!!! 대화를 나눠본적은 없지만 계속계속계속 필사적으로 분석해서 왠지 모르게 역으로 친근감이 드는 것 같음....매우 견실하고 뛰어난 녀석이었고, 도련님이라 장래도 유망한데 대련 비하인드에서 감상은 겸손하기 까지 해가지고. 참 착한애다 싶었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대화해보고 싶기도 하네.
너를 위해 밤 하나를 지새웠다 진 류 군....
보안관이라는 명확한 캐릭터성, 파고들수록 대단한 전투력, 그러면서도 자기의 목숨을 구해준 마을 사람들에게 보은하려는 이유까지. 간지나는 전투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온 캐릭터기도 하고 솔직히 완전 좋았음. 갠적으론 독하게 마음 먹으면 살육병기급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런저런 선한 성격 때문에 배려해서 승산을 남긴다는 부분이 특히나 마음에 듬.
2. 알렌 위로해준 사장님
홍홍 말투 때문인지 뭔가 이미지는 묘하게 빵아저씨 같음. 특히나 알렌에게 먼저 흥미를 가지고 접근했다는건, 초조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젊은이에게 조언과 기분 전환을 위한 친절과 상냥함을 먼저 베풀어줬다는 얘긴데. 참 마음이 따스한 부분임. 알렌도 알렌주도 많이 풀죽은 모습이 보여서 위로해줄 사람이 생기면 좋겠다고 내심 생각했는데 이 사장님이 그 바램을 들어주기도 했고.
3. 나와 상대한 궁수.
네 생각을 정말 많이했다!!! 대화를 나눠본적은 없지만 계속계속계속 필사적으로 분석해서 왠지 모르게 역으로 친근감이 드는 것 같음....매우 견실하고 뛰어난 녀석이었고, 도련님이라 장래도 유망한데 대련 비하인드에서 감상은 겸손하기 까지 해가지고. 참 착한애다 싶었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대화해보고 싶기도 하네.
508 ◆c9lNRrMzaQ (hAQ9VlZiJE)
2022-08-13 (파란날) 01:00:43
베니온 애들이 착한 이유
- 악한 놈들은 사자왕이 깽판치는걸 견딜 수 없고, 착한 애들은 사자왕처럼 세지는걸 목표로 하기 때문.
유럽 특 : 가디언 아카데미가 게이트 최전선에서 치고박기 때문에 요즘같은 기회가 진짜 꿀임.
- 악한 놈들은 사자왕이 깽판치는걸 견딜 수 없고, 착한 애들은 사자왕처럼 세지는걸 목표로 하기 때문.
유럽 특 : 가디언 아카데미가 게이트 최전선에서 치고박기 때문에 요즘같은 기회가 진짜 꿀임.
510 ◆c9lNRrMzaQ (hAQ9VlZiJE)
2022-08-13 (파란날) 01:02:16
왜 최전선에서 치고박나요?
- 아카데미 이사장님이 하얀 의사라서 애들이 유사불사를 부여받아서.. 진짜 죽어도 시체가 아카데미로 오면 부활할 수 있음..
- 아카데미 이사장님이 하얀 의사라서 애들이 유사불사를 부여받아서.. 진짜 죽어도 시체가 아카데미로 오면 부활할 수 있음..
511 강산주 (gGBAxPiHbk)
2022-08-13 (파란날) 01:02:54
재갱신!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잠이 안 와서 들릅니다! 얼마나 버틸진...모르겠지만...?
situplay>1596307070>875
솔직히 속으로 썩히다가 터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해해요. 혹시 저도 좀 답답하다 싶다거나 부담감을 줄 만한 그런 행동을 했다며 사과드립니다...!
situplay>1596588105>421
그러고보니 이제 알겠어요.
강산이랑 진언이가 각각 히어로모먼트를 썼을 때 엿본 미래(와해된 특별반)가 저렇게 해서 UHN에 종속되어 있던 특별반 인원들 중 소수만 살아남은 미래였군요...
잠이 안 와서 들릅니다! 얼마나 버틸진...모르겠지만...?
situplay>1596307070>875
솔직히 속으로 썩히다가 터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해해요. 혹시 저도 좀 답답하다 싶다거나 부담감을 줄 만한 그런 행동을 했다며 사과드립니다...!
situplay>1596588105>421
그러고보니 이제 알겠어요.
강산이랑 진언이가 각각 히어로모먼트를 썼을 때 엿본 미래(와해된 특별반)가 저렇게 해서 UHN에 종속되어 있던 특별반 인원들 중 소수만 살아남은 미래였군요...
513 린주 (CEc455FRDM)
2022-08-13 (파란날) 01:04:37
>>495 길게 쓰고 싶지만 노트북이 배터리 방전으로 사망하셔서,,
1.진류
2.지한이 진행에 나왔던 통역기 망가지신 분
3.알렌 위로해준 아저씨
1.진류
2.지한이 진행에 나왔던 통역기 망가지신 분
3.알렌 위로해준 아저씨
514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01:05:41
>>490
1번은 내가 봐도 근거가 빈약한....듯...사실 더 말하기가 어려운게 한준혁이랑 신지한이가 연애 성사가 되면 진짜로 간섭 같은게 올 가능성도 있으니까. 일단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보는가' 에 대해서는 '그건 그럴 가능성이 높다' 라는 전제 하에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음을 강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키 포인트는 한준혁이 아닐까? 한준혁이는 집안 의사와 꽤 충돌하더라도 자신의 신념(헌터가 가디언보다 앞서는 이었던가?)이 확고하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이고, 한준혁이와 친한 신지한이가 그 의사에 동조하고 있으며 주강산이도 한번 가출한 애라는등. 현재 유력후계자인 캐릭터들이 걸어온 행보가 집안에 충성도가 높지 않았다는 부분을 근거로 들면 어떨까.
2번은 그냥 솔직하게 사과하자. 잘못한게 맞는걸 어설프게 이유를 덧붙이면 꼬투리만 늘 뿐임. 그냥 솔직하게 갑작스럽게 추진되는 과정에서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 맞고 자신이 원래 이러한 직책에 서본적이 잘 없어서 경황이 없었다...같은 느낌으로. 다만 근데 이 뒤에 '그러한 조언을 이후부터 반영하여 좀 더 길드원의 말이 듣는 길드장이 되겠다' 라는 식으로 이어가면 캡틴이 추천한 독재 제도로는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기는 함.
3번은 앞에 논지 자체는 좋은듯? 나도 대충 저런 의견이라 덧붙일게 적네.
1번은 내가 봐도 근거가 빈약한....듯...사실 더 말하기가 어려운게 한준혁이랑 신지한이가 연애 성사가 되면 진짜로 간섭 같은게 올 가능성도 있으니까. 일단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보는가' 에 대해서는 '그건 그럴 가능성이 높다' 라는 전제 하에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음을 강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키 포인트는 한준혁이 아닐까? 한준혁이는 집안 의사와 꽤 충돌하더라도 자신의 신념(헌터가 가디언보다 앞서는 이었던가?)이 확고하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이고, 한준혁이와 친한 신지한이가 그 의사에 동조하고 있으며 주강산이도 한번 가출한 애라는등. 현재 유력후계자인 캐릭터들이 걸어온 행보가 집안에 충성도가 높지 않았다는 부분을 근거로 들면 어떨까.
2번은 그냥 솔직하게 사과하자. 잘못한게 맞는걸 어설프게 이유를 덧붙이면 꼬투리만 늘 뿐임. 그냥 솔직하게 갑작스럽게 추진되는 과정에서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 맞고 자신이 원래 이러한 직책에 서본적이 잘 없어서 경황이 없었다...같은 느낌으로. 다만 근데 이 뒤에 '그러한 조언을 이후부터 반영하여 좀 더 길드원의 말이 듣는 길드장이 되겠다' 라는 식으로 이어가면 캡틴이 추천한 독재 제도로는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기는 함.
3번은 앞에 논지 자체는 좋은듯? 나도 대충 저런 의견이라 덧붙일게 적네.
519 강산주 (gGBAxPiHbk)
2022-08-13 (파란날) 01:09:34
>>495 일단....
인상깊은 npc라면...
1. 장인 이서혜씨....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그 사람....백두 아이템 설명에 이름이 새겨져서 더 인상깊은 걸까요?
왠지 앞으로도 한번쯤은 더 마주칠 거 같은 그 사람......
2. 진 류군. 강력한 친구인데 쇼맨쉽도 있다는 점이 뭔가...반전매력 같다고 해야하나...!
강산이랑 마주친 적은 없지만 왠지 만나면 잘 놀아줄 거 같아요...
3. 오스왈드씨. 라임이네 아저씨.
강산이랑은 1도 접점이 없지만 제가 은근히 등장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주님도 같이요.
인상깊은 npc라면...
1. 장인 이서혜씨....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그 사람....백두 아이템 설명에 이름이 새겨져서 더 인상깊은 걸까요?
왠지 앞으로도 한번쯤은 더 마주칠 거 같은 그 사람......
2. 진 류군. 강력한 친구인데 쇼맨쉽도 있다는 점이 뭔가...반전매력 같다고 해야하나...!
강산이랑 마주친 적은 없지만 왠지 만나면 잘 놀아줄 거 같아요...
3. 오스왈드씨. 라임이네 아저씨.
강산이랑은 1도 접점이 없지만 제가 은근히 등장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주님도 같이요.
521 ◆c9lNRrMzaQ (hAQ9VlZiJE)
2022-08-13 (파란날) 01:09:44
아 그리고 대련은 64강 끝나기 전까지 정산어장에 올려주면 그때그때 처리함.
되는데로 처리할거니까 자기거 처리되면 바로 올리는 식으로 해도 됨.
되는데로 처리할거니까 자기거 처리되면 바로 올리는 식으로 해도 됨.
526 ◆c9lNRrMzaQ (hAQ9VlZiJE)
2022-08-13 (파란날) 01:11:02
생각해보면 다른 캐들은 사소하게라도 전투력을 뽐낼 수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찬영만 쓴 적이 없네.
한 번 써볼까
한 번 써볼까
532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01:14:25
뭐 적어도
'일부러 무시한 것은 아니다. 그 쪽은 진짜로 실수. 미안. 앞으론 잘할게.' <- 솔직한 사과
'가문에 대한걸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는건 아니야. 근데 이런이런 점을 보건데 괜찮다곤 생각해.' <- 정답인지 아닌지와 별개로 그 문제를 인식은 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
'영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지만 그것도 한계다.
보호를 받는다는건 보호하는 쪽에서 마음만 바꾸면 언제든지 보호를 그만둘 수 있으며 강한 보호를 받을 수록 강한 개입을 받게 된다.'
<- 현실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나름 단체를 위한 판단이라는 것을 어필
여튼 이렇게만 잘 말하면 최소한 반박이 돌아올지언정 '너 장난해?' 식으로 싸움을 걸진 않을 것 같은데
'일부러 무시한 것은 아니다. 그 쪽은 진짜로 실수. 미안. 앞으론 잘할게.' <- 솔직한 사과
'가문에 대한걸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는건 아니야. 근데 이런이런 점을 보건데 괜찮다곤 생각해.' <- 정답인지 아닌지와 별개로 그 문제를 인식은 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
'영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지만 그것도 한계다.
보호를 받는다는건 보호하는 쪽에서 마음만 바꾸면 언제든지 보호를 그만둘 수 있으며 강한 보호를 받을 수록 강한 개입을 받게 된다.'
<- 현실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나름 단체를 위한 판단이라는 것을 어필
여튼 이렇게만 잘 말하면 최소한 반박이 돌아올지언정 '너 장난해?' 식으로 싸움을 걸진 않을 것 같은데
533 태식주 (2UBQg2IjKU)
2022-08-13 (파란날) 01:15:29
>>514 >>530 >>532
의견 고맙다....
김태식(집단 지성)
반장한다고 했을땐 뭔가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여러가지로 제한되서 힘들어졌고....
이런 귀찮은 일을 다른 캐릭터가 자신의 일을 하는 동안 태식이가 대신 나서서 막아주기 위한게 목적이었으니 이거 하나는 잘 지켜지는 것 같다.
의견 고맙다....
김태식(집단 지성)
반장한다고 했을땐 뭔가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여러가지로 제한되서 힘들어졌고....
이런 귀찮은 일을 다른 캐릭터가 자신의 일을 하는 동안 태식이가 대신 나서서 막아주기 위한게 목적이었으니 이거 하나는 잘 지켜지는 것 같다.
534 알렌주 (RrPq.Tb48U)
2022-08-13 (파란날) 01:15:57
>>495
1.샤오하: 알렌주의 멘탈에 데미지를 한층 더해준 인물. 어딘가 얄미운 말투와 태도가 왠지 모르게 욱하게 되어서 졌을때 충격을 더해줌
2.사자왕: 호탕한 성격과 강인함이 엄청 마음에 들은 인물. 친해지기 어렵겠지만 가능하다면 친분을 쌓고싶음.
3.고사장님: 첫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치시며 등장하셔서 알렌을 위로해준 고마우신분. 솔직히 알렌보다 알렌주에게 더 큰 위로가 되었음.
1.샤오하: 알렌주의 멘탈에 데미지를 한층 더해준 인물. 어딘가 얄미운 말투와 태도가 왠지 모르게 욱하게 되어서 졌을때 충격을 더해줌
2.사자왕: 호탕한 성격과 강인함이 엄청 마음에 들은 인물. 친해지기 어렵겠지만 가능하다면 친분을 쌓고싶음.
3.고사장님: 첫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치시며 등장하셔서 알렌을 위로해준 고마우신분. 솔직히 알렌보다 알렌주에게 더 큰 위로가 되었음.
536 ◆c9lNRrMzaQ (hAQ9VlZiJE)
2022-08-13 (파란날) 01:17:25
고사장네 사업체 보면 대부분 게이트 사건을 통해 기반을 잃은 사람들을 모아다가 사업을 하고 있는 편이고, 거기다 본인 스스로도 큰 욕심이 없어서 공장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최소한의 이익 외에는 잘 안 보려는 인물이기도 함.
540 강산주 (gGBAxPiHbk)
2022-08-13 (파란날) 01:19:57
>>500 (동감의 끄덕끄덕...!)
어 맞다. >>490 저거 1번 말인데 강산이를 데려가보시면...도움이 될까요....?
"나는 내 가문이나 신분과 무관하게 오로지 너희의 활약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기 위해 왔어.
그게 지금 와서 단순한 구경꾼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건 결코 아니지만."
그러면서 만약 다른 세력이 개입하여 영향을 주려고 시도한다면 자신이 견제하겠다고 한다면...
음....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어 맞다. >>490 저거 1번 말인데 강산이를 데려가보시면...도움이 될까요....?
"나는 내 가문이나 신분과 무관하게 오로지 너희의 활약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기 위해 왔어.
그게 지금 와서 단순한 구경꾼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건 결코 아니지만."
그러면서 만약 다른 세력이 개입하여 영향을 주려고 시도한다면 자신이 견제하겠다고 한다면...
음....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541 태식주 (2UBQg2IjKU)
2022-08-13 (파란날) 01:20:02
>>536
진자 좋은 아저씨네
>>538
고맙다....
>>539
그런 결정을 한거에 내 영향도 꽤 있을 것 같은데 미안해.
앞으로도 잘지내
진자 좋은 아저씨네
>>538
고맙다....
>>539
그런 결정을 한거에 내 영향도 꽤 있을 것 같은데 미안해.
앞으로도 잘지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