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어쩐지 마논이 이 용돈을 보지 못할거라고 생각되는건 기분 탓일까요...? (.0.) 너무 놀라 물구나무 무르씨 현시점 고인이셔서 물어본 거였습니다만 이렇게 바일과 마논의 관계를 알게 되어서 오히려 좋군요..! 헤헤 비설로...엮인...도모다찌....사이...가...아니다...(끄적끄적)
>>524 모로우주도 안녕~ 좋은 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모로우주 조카 부자..! 애들 용돈 주다보면 다 털리겠어요..! ㅋㅋㅋㅋㅠㅠㅠ (??) 저도.. 언젠간 모로우와 소야도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ㅠ 재밌을 듯...
헤헤 리카주 짱이죠 ! (아님)(하파이브) 아아.... ㅠㅠㅠㅠ 그런..! 리카주는 향기나 냄새 잘 몰라서 그런 썰은 못 푸는데..! ㅠㅠㅠ (좌절) 음..음... 추상적으로나마 풀어보자면.... 일단 리카는 무언가 달콤한..? 달짝지근한 향...? 아무튼 맡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햇살 같이 부드럽고 따뜻한 향이 날 것 같고.....
소야는 달빛 같이 부드럽고 시원한데 어딘가 묵직한 향이 날 것 같네요. 근데 금방 휘발되어 사라져버려서 지금 맡은 향이 뭐였지? 하고 잊어버리게 되는.... 방금 맡았던 향조차 정말 그런 향이 맞았는지 확신할 수 없게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레고리 썰 그레고리가 걸린 저주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불면의 저주(잠을 못 잠) 대신 시력과 청력이 평균 이상의 스펙이 된다 불식의 저주(밥을 못 먹음) 대신 신체의 황금비율을 유지한다 회피 불가의 저주 대신 초재생 능력을 가진다 불로불사의 저주 대신 마그마 등에 빠져서 영원히 죽는 경우 자동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된다
>>529 좋은 밤이라니 이거 좀 로맨틱한데~~~~~이열~~~~(?) 모로우주 조카 이뻐하는 맛에 살아요 ㅎㅎ. 애들 줄 용돈은 모로우가 벌어다주겠죠 리카소야도 용돈~~~~~ 소야한테도 괴담 들려주고 싶네요! 자칭 괴담맨이지만 괴담 들려준 애들은 리카 포함 둘뿐ㅋㅋ
맞아 리카주 짱~~~ 아 추상적인거 저 완전 좋아해요 원래 간결하고 직설적인 묘사보다 감정적인게 더 맛잇져~~~~ 리카랑 소야 해랑 달 연상시키는거 너무 시적이잖아요 좋다... 소야 향 사라지는거 너무 맛있다 너무 소야임 와 저 어휘력 너무 나쁘죠???? 너무 맛있는건 변함없지만
둘이 조금..서로를 반대하는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관계 중 하나에요....너무좋아..........
>>528 무르씨 고인이었나요?!?! ;v; 설정에 신경쓰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모로우주의 차기부캐 후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얘기가 또 다르네요!! 바일의 허락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저승은 죽어서밖에 올 수 없는 곳일테니 무단으로 침입한다는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바일은 저승에 생명이 침입한게 눈에 띄는 즉시 내보내려고 하겠네요!! 애초에 마논쪽에서 가기 싫어할 것 같지만요....!
>>533 미안하다는말 너무 쉽게 하지 마시죠 마논주... 간지 안나요...(머리 쓸어넘기기)... 사실 모로우주가 한번도 언급 안한거긴 해요(ㅋㅋ) ㅠㅠㅠㅠㅠ바일쟝 적어도 뽑보는 하게 해줘...아님 바일이도 괜찮으니까 바일이 볼뽑보라도...(과도한 집착으로 경찰 연행되는 모로우주의 뒷모습) 마논이는 왜 가기 싫어할까요?
>>536 간지 안나도 좋은 관계로 있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역시 언급 안 하셨잖아요! 모로우주는 치사하네요!!! 0v0 개인적인 이유로는 마논은 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사신인 바일과 문제 만들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고, 다른 이유로는.... 죽는건 누구나 무서우니까요!!! 본능적인 꺼려짐이라는 겁니다...!
>>526 굉장히 힘들다고 해도 우리 완벽하고 귀여운 마논이라면 잘 할 거에요 ! 도와주고 싶어도 마논이는 도움 거부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ㅠ 저도 정말 보고 싶네요 ! 방법을 연구해야.... (안됨)
>>527 (고민)(갈등) 음..음.... 감사하지만, 역시 다음 일상으로 해서 같이 일기 쓰기는 그 때 해봤으면 좋겠어요 ! ㅋㅋㅋ 리카도 블량슈에게 줄 선물 준비해올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리고 답레 확인하고 왔는데..... 지금은 그레고리랑 싸우기 직전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아이고 그레고리 저주 걸린 것은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데.... 저 장면을 목격해버린 리카한테는 악당이라서.... ㅋㅋㅠㅠㅠㅠ 리카주의 멘탈은 또 탈탈탈.... (???)
역시 리카의 다음 난입레스는 피폐해져서 틀어박힌 리카로 해야.. (?)
>>531 아니 ㅋㅋㅋㅋㅋ 그러시면 리카주 진짜 창피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ㅠㅠ 와..와인잔이라도 돌려야 하나..?! (???) 모로우주도 귀여워.... 헤헤 리카소야도 용돈~ 모로우의 피와 눈물(?)이 배어있는 것 같은 용돈이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야 너무 좋습니다 ! 소야한테는 어떤 괴담이 나올까요? 기대되네요 !
>>548 (뭐라고 반박하고 싶은데 검열당해서 반박도 못 함)(억울!) ㅋㅋㅋㅋㅋㅋ 모로아찌 최고~~ 그거 들으면 리카는 안절부절 못하다가 고생하신 모로아찌에게 주는 용돈이라고 따라하며 돈 돌려줄 것 같고, 소야는 아직 목 안 쉬었으니 제대로 쉴 때까지 괴담 더 들려주고 돈 더 벌어오라고 빙긋 웃을 듯요.... ㅋㅋㅋㅋㅠ (나쁨) 단편소설인가요 ? 궁금해..! 읽어봐야겠네요 !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앗~ 이런~ 멍청이 리카주가 그만 실수를 했네요~ ^^ (뻔뻔) 아니 어디를 봐도 리카주는 어휘력, 설명력, 상상력 다 최하치입니다만....? ㅋㅋㅋㅋㅠ
모로우주의 설명이 더 맛있는데요....?? (념념)(?) 아니 ㅋㅋㅋㅋㅋㅋ 책 많이 읽으신 문학소녀/소년은 모로우주이시면서..!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어 주시잖아요..!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걸 기억하시면 리카주 부끄러워 죽습니다만..? ㅋㅋㅋㅠ (이불킥!)
아 그러니 이제 메이드복 모로우 주세요 (?)
>>552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 근데 또 마논이를 다룬다기보다는, 그냥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다루어지는 마논이도 귀여울 것 같고.. (??) 하 역시 까여도 리카가 그냥 솔직하게 친해지자고 들이대어야....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