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9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2 :: 1001

◆c9lNRrMzaQ

2022-07-31 12:14:35 - 2022-08-03 19:58:34

0 ◆c9lNRrMzaQ (3FJLlle6uI)

2022-07-31 (내일 월요일) 12:14:3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26~7/31 캡틴의 개인 업무로 출석률이 맛이 갑니다.

798 서향주 (JdE1dgH6Vs)

2022-08-02 (FIRE!) 20:09:38

(앞날 축복)

799 강산 - 라임, 지한 (HKu0k3LV2k)

2022-08-02 (FIRE!) 20:10:03

지한의 반응을 보자 강산의 표정에 또 다시 장난스러운 웃음기가 떠오른다. 역시 지한이 먼저 고백했다는 걸 몰랐기에 나올 수 있는 반응이었다. 강산은 지한이 그 사실을 몰랐구나!라고 여겼을 것이니.
그러다가도 추모식 이야기가 나오자 아차, 싶었는지 웃음을 뚝 그친다.

"그래. 그게 남아 있었네."

...어쩌면 그래서 그 녀석이 그렇게 틱틱대는 반응을 보였던 걸지도 모르겠다.
최근 준혁의 태도를 떠올리며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하긴 그런가. 안부라면...아바지는 연락을 못 받으실 정도로 바쁘고, 아바지랑 같이 마도일본에 계신 형님들한텐 했는데...오마니한텐...연락, 했던가...? 으음, 여유 되면 해볼까."

고개를 기울이며 그는 애매모호하게 말한다.

// 세어봤는데 이쪽은 여기까지 19개네요.
본래 본가에 가서 엘 데모르도 습득하고 주혜인씨와도 대화할 생각이었는데...제가 현생 때문에 진행 참가를 잘 못해서....
이게 스킵이 된 건지 에딧(...)이 된건지 잘 모르겠네영....

800 강산 - 린 (HKu0k3LV2k)

2022-08-02 (FIRE!) 20:11:33

"그랬군."

린의 답변에 강산은 그러려니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는 법이니까.
그리고는 아마 린의 환각으로 만들어진 듯한 장난감이 고양이를 유인하는 것을 보며, 킬킬 웃는다.

"좋은 생각이군. 그런 식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가는 것도 좋지."

고양이는 꼬치를 보고 고개를 들고 몸을 세우더니, 강산의 무릎에서 벗어나서 테이블 위로 올라와 꼬치를 잡으려 앞발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고양이가 음료를 쏟을 것을 대비해 마시던 음료수를 저 멀리 치워놓으며, 강산은 린의 환영에 고양이가 놀아나는(?) 것을 웃으며 구경한다.

//17번째....

801 토고주 (i8OUQXt/j.)

2022-08-02 (FIRE!) 20:11:43

오늘은 나도 일상을 해볼까

802 김태식 (hogmPiyr0s)

2022-08-02 (FIRE!) 20:11:50

"......."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 내가 왜 졌는가
상대가 더 뛰어났다는 말에 동의 한다. 실제로 그랬으니까

"아"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투쟁은 싸워서 이기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이 상태여서는 안된다.
분해야 한다. 이기지 못하고 졌으니까
하지만 나는 받아 들이고 있다. 그냥 하나 끝났구나, 다음을 준비하자. 라고

"간절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실전이었어도 난 어쩔 수 없다면서 넘어 갔을거다. 원래 그랬으니까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싸웠고 졌고 받아들였습니다."

항상 그랬으니까
패배하고 바닥에서 기어다니는 것은 일상이었으니까

"저는 졌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소리지르고 스승께 와서 강해지고 싶다. 이기고 싶다고 외쳐야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803 명진주 (lbGjigxaNE)

2022-08-02 (FIRE!) 20:11:53

벌써 100일인가.... 축하드려요!

804 태식주 (hogmPiyr0s)

2022-08-02 (FIRE!) 20:12:09

오 고생했어

805 빈센트 -대련 (X39NZA6xS2)

2022-08-02 (FIRE!) 20:13:53

에휴 이번에도 못했네요 :(

806 유하주 (OT.IO5RF/.)

2022-08-02 (FIRE!) 20:14:28

밥먹고올게~

807 빈센트 -대련 (X39NZA6xS2)

2022-08-02 (FIRE!) 20:14:35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카페 3트의 악몽이 스멀스멀

808 명진주 (lbGjigxaNE)

2022-08-02 (FIRE!) 20:14:40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여러모로 타이밍이 안 맞을 떄가 많지요. 알림 기능이 없어서 그렇지만ㅠㅠ

809 태식주 (hogmPiyr0s)

2022-08-02 (FIRE!) 20:14:42

다음엔 시간이 맞을거야

810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14:43

강산이 에딧포켓몬 설(?)
그래도 엘 데모르 없이 점령전에 돌입하는 것보단 낫지만요!
이쯤에서 캡틴에게 다시 큰절...🙇‍♀️

811 토고주 (i8OUQXt/j.)

2022-08-02 (FIRE!) 20:15:22

난 무려
거래 빼곤 수련을 해본 적 없다

812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15:27

>>805 캡틴 다시 회복되시면 빈센트에게도 다시 기회가 올 거에요!!

813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16:10

>>811 방금 생각난 건데 강산이도 진행 중에 직접 기술 수련을 한 건 악기연주밖에 없어영☆ (하이파이브)

814 토고주 (i8OUQXt/j.)

2022-08-02 (FIRE!) 20:17:45

>>813 키키킼 기술도 갖짓수가 ㅈ적지!

815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20:07

>>814 ...(시선회피!)

816 빈센트주 (X39NZA6xS2)

2022-08-02 (FIRE!) 20:20:15

>>812
그게 맞긴 한데, 바쁜 일정이랑 겹쳐서 카페 한번 가는데 현실시간 기준으로 며칠이 걸렸던 악몽을 억누를라 해도 억누를수가 없어서...

817 빈센트주 (X39NZA6xS2)

2022-08-02 (FIRE!) 20:20:24

빈센트도 일상 구합니다

818 시윤 - 유하 (suy0H4mz/2)

2022-08-02 (FIRE!) 20:23:11

"아니, 그건 좀 싫은데."

잠깐 상상이 스쳐지나간 후, 스스로가 조금 놀랄 정도로 정색하며 대답한다. 으음. 유하는 엣된 소녀라는 인상이니까 주변에서 전부 음흉하게 쳐다본다던가, 그러진 않을 것이라곤 생각한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저렇게 말하면 굉장히 싫은 기분이다. 바닷가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곳으로 가자. 응. 그렇게 하자. 속으로 지금 정했다.

"으햑. 그런 곳을 왜 찌르냐.."

갑자기 배꼽을 찔러대길래 놀라서 이상한 소리를 내버렸다. 빠르게 뒷걸음질치며 벗어난다.

"아니 난 또, 아까처럼 어울리는지 확인하게 입고 와보라는 줄 알았지...."

방금전 옷고르기 할 때랑 비슷한 건 줄 알았다. 이 래쉬가드 수영복은 유하의 비키니랑 다르게 별로 입고 나온다고 민망할 것도 없는 옷이니까.

819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24:39

>>816-817 .....사실 저한테도 그런 비슷한 일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굳이 말을 안 했을 뿐...(동병상련의 토닥토닥...)

어 그런데 저는 좀 곤란....
일상 2개 돌리는 중이라서요...

820 빈센트주 (X39NZA6xS2)

2022-08-02 (FIRE!) 20:25:02

>>819
으 아 아 앙

821 지한 - 라임, 강산 (a.6vBxezK6)

2022-08-02 (FIRE!) 20:29:32

장난스러운 웃음이 띄워지는 강산을 흘깃 봅니다. 본인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 사실을 듣는 게 애매한 듯한 표정을 지으려 노력해보나요?

"까칠이려나요..?"
까칠한 건가? 하는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합니다.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하다니. 의외로 연기에도 재능이 있는 건가?

"본가요...?"
본가를 생각해봅니다.
5턴만에 내려오는게 어떰+대련안하면 님 평생까임권ㄱ+대령선진창 ㄱ(현질 100코인)+대련대련+친위대랑 북해길드 ㄱ해서 당황해서 띄어쓰기를 무시한 문자.
미묘한 표정이 되네요. 맹한 것 같은데 아닌 듯한 그 무언가.

"연락은.. 가끔 하죠.."
네.. 그렇습니다. 가볍게 말하려고 노력한 거긴 하지만 뭐.. 지한이 디폴트가 있으니만큼..

//샤워끝 다들 안녕하세요.

822 린-강산 (l5VB69dXfs)

2022-08-02 (FIRE!) 20:30:10

크게 선을 벗어나는 발언이 아니면 최대한 좋게 받아주는 스타일이네. 오랫동안 봐야 할 직장동료 비슷한 입장에서 나쁘지 않고 괜찮은 인물이라 평가한다. 게다가 일부러 얼버무리가나 말을 흘린 부분에 대해 묻거나, 자신과 생각이 달라 오지랖으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을 깔끔하게 넘어갔다.

"그런 의미에서,"

살짝 말을 끊으며 웃는다. 예의바르고 단정하게 보여 조금은 인위적으로도 느껴질 법한 미소에 장난기가 서서히 스며든다.

"강산군께서도 이 아이와 친해져보시는게 어떠실지."

입꼬리가 슬그머니 올라가고 눈꼬리가 휘어 즐거움이 그 끝에 맺힌다. 육포에 집중하던 와중에 방해해 성이 났는지 꼬치를 따라 고양이가 앞발을 휘두르자 살짝 스칠듯 말듯 꼬치가 더 올라가 빙그르르 돌고 누군가가 보기에 꼬치를 강산이 잡은 모양새가 된다.

한 쌍의 앙칼진 샛노란 눈이 강산을 향한다.

"저를 방해하여 흐름을 돌리지 않는다면 고양이를 성나게 한 범인으로 해가 질때까지 쫓길 수도 있을것이어요."

//18

823 지한주 (a.6vBxezK6)

2022-08-02 (FIRE!) 20:30:15

일상은 가능한데 여전한 10시 침대행...(그 때 킵된다는 뜻)

근데 가장 최근이 저였던 것 같고..

824 린주 (l5VB69dXfs)

2022-08-02 (FIRE!) 20:32:33

>>822 간단한 의념 활용 대결? 장난인데 다이스로 판정해도 되고 따로 강산주가 생각하는 방향이 있으면 그 쪽으로 해줘.

825 빈센트주 (X39NZA6xS2)

2022-08-02 (FIRE!) 20:33:59

>>823
꽤 자주 돌렸던거 같아서 이번에는 다른 분이랑 돌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826 유하주 (OT.IO5RF/.)

2022-08-02 (FIRE!) 20:45:03

우하하

827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49:47

situplay>1596571072>28
눈치껏 자동완성한 부분이 있긴 한데 이게 맞는건가...🤔
뭔가 잘못하고 잇다면 편히들 말씀해주십쇼....

828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50:59

>>825 정산하느라 좀 늦게 봤는데, 토고주도 일상을 구하시는 것 같더라고영?
한번 여쭤보심이...?

829 시윤주 (suy0H4mz/2)

2022-08-02 (FIRE!) 20:51:48

>>827 알렌도 승패 결정났어 산주야

830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0:53:14

>>829 확인했는데 깜박하고 수정을 덜 했더라고요!!
방금 정정해서 다시 올렸슴다!

831 빈센트주 (X39NZA6xS2)

2022-08-02 (FIRE!) 21:09:36

>>801
허쉴...?

>>828
제보 감사합니다...

832 유하 - 시윤 (OT.IO5RF/.)

2022-08-02 (FIRE!) 21:17:26

"푸하하하하 그런 소리도 내는구나?"

미안하다는 사과는 전혀 하지 않으며 소리 내어 웃었다. 빠르게 뒷걸음질 치는 시윤에게 손사래치며 다가갔다. 더이상 찌르지는 않겠지만 방금 내었던 소리는 기억해두어야겠다. 으햑? 으햑? 다시 생각해봐도 웃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나도 래쉬가드나 입을걸 그랬나? 그래도~ 네가 보고싶어 했으니까~ 이걸로 할래?"

하얀색 래쉬가드 차림의 윤시윤을 한바퀴 빙글빙글 둘러보았다. 오... 생각보다 근육이 붙어있는데...

833 강산 - 린 (HKu0k3LV2k)

2022-08-02 (FIRE!) 21:29:49

"내가?"

서서히 장난스럽게 변해가는 표정을 보며 되묻는다. 어떤 장난을 치려고 이러시나. 강산은 눈을 빛내며 상황을 보더니 꼬치의 환영이 자신 쪽으로 향하는 걸 보고 혀를 찬다.

"허, 이거 참!"

이게 고양이랑 놀아주는 건지 쟤랑 놀아주는 건지. 아무래도 좋은 일이긴 했지만.
장난스레 웃으며 자리에서 손짓하니, 드라이기를 세게 틀어서 코 앞에 두었을 때와 유사한 세기의 바람 줄기가 린의 얼굴을 향해 쏘아진다.
실전이라면 이 정도 바람은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비전투 상황이니까."

바람을 일으킨 후 강산은 그 틈에 자리에서 일어나 린과 고양이로부터 조금 거리를 둔다.
그 다음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려나...?

//19번째.
왠지 다이스 없는 쪽이 재밌을 거 같은 느낌...?
그래도 원하신다면 굴리시겠습니다!

834 오현주 (siwZgw3rMc)

2022-08-02 (FIRE!) 22:07:46

갱신! 알렌이 패배라니...

835 강산주 (HKu0k3LV2k)

2022-08-02 (FIRE!) 22:08:53

오현주 안녕하세요...!

836 오현주 (siwZgw3rMc)

2022-08-02 (FIRE!) 22:09:32

반가워...!

837 유하주 (OT.IO5RF/.)

2022-08-02 (FIRE!) 22:20:14

오현주 안녕

838 오현주 (siwZgw3rMc)

2022-08-02 (FIRE!) 22:25:50

안녕...!

839 유하주 (OT.IO5RF/.)

2022-08-02 (FIRE!) 22:27:52

왜 ...을 붙이는거야...?

840 오현주 (siwZgw3rMc)

2022-08-02 (FIRE!) 22:28:12

왠지 여운이 남아...!

841 태식주 (d4nWXTw8GE)

2022-08-02 (FIRE!) 22:36:10

여름이었다...

842 유하주 (OT.IO5RF/.)

2022-08-02 (FIRE!) 22:36:26

여운이었다...

843 오현주 (siwZgw3rMc)

2022-08-02 (FIRE!) 22:38:25

>>792
나이에 걸맞는 그리고 정의감 있는 꼬맹이 인것이다

>>542
"지한이 누나! 창술 멋지더라! 가르쳐줘!"

"못 가르쳐줘? 알았어..."

>>543
"쿨쩍 유하 누나도 씁 매운거 으으 못 먹잖아아아"

"절대 안 훌쩍 질거 거든?"

844 유하주 (OT.IO5RF/.)

2022-08-02 (FIRE!) 22:41:49

>>843
이거
뭐야
오현의 몸을 차지한 도플갱어구나
네놈
실수했구나
오현은 나를 누나라고 부르지 않아 (뇌전)

845 린-강산 (l5VB69dXfs)

2022-08-02 (FIRE!) 22:41:59

근래 마음편하게 지낸 적이 없으니 일부러 장난스럽게 군 면도 있었다. 적당히 잘 맞추어주는 강산의 행동에 어느정도 긴장이 풀려서 그런 감도 있지만 기준선을 넘지는 않았으니 린은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

확 밀려오는 바람에 머리칼이 휘날리고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눈을 깜박이다 삐진 척 살짝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턱을 괴다가 한 쪽 입꼬리를 올린다. 명백하게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표시였다. 의념의 흐름에 집중이 흐트러지고 피사체의 움직임이 옛날 필름에 담긴 영상처럼 부자연스럽게 끊긴다. 한바탕 야옹 소리로 항의하며 움직이던 고양이가 의심하듯이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는 꼬리를 휙휙 움직인다.

그리고 드러눕는다. 이젠 귀찮다는 신호였다.

"..."
"저희 둘 다 패배한 모양이어요."

아쉬워 하는 것처럼 말끝을 살짝 늘어뜨리지만 이미 작게 웃음을 터뜨려 명백하게 그녀가 이 상황을 즐거워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어울려주셔서 고맙사와요."

//20! 막레로 답레를 해도 괜찮고 이걸 막레로 해도 좋아

846 유하주 (OT.IO5RF/.)

2022-08-02 (FIRE!) 22:46:25

유하하하하하하

847 오현주 (siwZgw3rMc)

2022-08-02 (FIRE!) 22:48:15

>>844
(오현이는 또 빼애앵 울면서 꼰질렀다)

848 린주 (l5VB69dXfs)

2022-08-02 (FIRE!) 22:50:10

>>517 뒷북쳐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