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0 :: 1001

◆c9lNRrMzaQ

2022-07-26 22:16:22 - 2022-07-29 18:06:40

0 ◆c9lNRrMzaQ (pLlZ3XUswM)

2022-07-26 (FIRE!) 22:16: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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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0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26~7/31 캡틴의 개인 업무로 출석률이 맛이 갑니다.

543 시윤주 (Y4ufsGyuII)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0:56

도덕적 성향 테스트
결과:
Result graph
당신은 76.7% 선 및 47.5% 질서으로, 질서 선입니다.

질서 선
질서 선의 사람들은 도덕적 정부가 있는 질서 있고 강력한 사회가 대다수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공정한 법이 작동하고 사람들이 이를 존중하며 서로 돕고자 할 때 인류 전체가 번영합니다. 따라서 질서 선의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이익을 주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회 질서의 유지를 위해 노력합니다. 질서 선의 성격은 때때로 질서와 선이 충돌할 때, 즉 지역의 방식과 정부의 법이 서로 다를 때와 같이 상충하는 두 가지의 올바른 방식이 존재할 때 딜레마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544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2:15

>>539
맞다 환경에 맞게 자연선택설에 따른 적응의 결과일 뿐이다

545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2:24

시윤이는 선 쪽일건 예상했다! 그런데 중립 선일거라 생각했는데. 스파이더맨처럼?

546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2:51

저 테스트 결과가 좀 극단으로 나오는것 같애

547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3:57

원래 테스트 결과는 극단적이고 자극적이여야 제 맛.

548 알렌주 (IXM6w/86K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5:02

549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5:26

알렌이랑 시윤이랑 쿵짝이 잘 맞을거라 생각했어!

550 시윤주 (Y4ufsGyuII)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5:31

대충 선택지에서 '편의를 위해 위법할거야, 아니면 그래도 꿋꿋히 규칙을 지킬거야?' 라는 질문들이 많아서 그럼. 인간성과 법을 놓고 고르라면 전자지만, 반대로 자신의 이익이나 편의성을 위해서 법을 어기는 성격도 아니니까 중립에 매우 가까운 질서가 나온거겠지.

551 알렌주 (IXM6w/86K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6:35

알렌의 경우는 본인이 지금의 질서보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자신이 없습니다.

552 유하주 (X/bZ0fpfcQ)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7:41

유하의 경우 질서에 별 관심 없습니다

553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9:21

그래. 질문들이 좀 너무 생략하거나 정해진 느낌이라 하나?

예를들어 '부정 행위는 정당화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라는 질문이 있는데

오현이 입장에서 부정행위는 정당화되지 않긴 해. 그런데 그건 다른 사람에게 불공평해서가 아니라 부정행위로 얻어낸 결과는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거지.

554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19:54

유하야 뭐... 그냥 하고픈 대로 하는 애니까!

555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0:25

린의 경우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나시네로서 무탈하게 자랐다면 살짝 융통성없는 질서 선이었을수도

556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0:26

>>551
마치 카티야의 가치관과 규칙에 얽매인...

557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1:48

>>553 맞아 선택지가 생각의 원인과 과정은 없고 극단적인 결과만 보는듯한

558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3:24

24개짜리 문답이니 뭐 그 퀄리티야 너무 기대안 하는게 좋긴 해.

559 빈센트 - 지한 (aQUPWKm.iU)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4:33

어쩌면 그걸 고려해서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는지를 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고를 때도 빈센트라면 '만약 ...경우에는 이럴 수도 있다'의 경우는 동의, 동의하지 않음이나 중간에 찍고, 빈센트라면 '어떤 경우에도 이건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면 매우 동의, 매우 비동의에 찍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검사결과가 수긍이 되더군요.

560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4:56

빈센트주가 똑똑 허구마잉

561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4:57

글킨하지

>>575
앵커

562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7:21

누군가가 >>575에 닿길 바라며 가속-

563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7:31

린이 추구하는 성향과 실제 성향이 극단적으로 갈린것 같아
그래서 실제 보이는 모습은 질서~중립 악이라고 생각해

>>559 오 👍

564 라임주 (VIIHJt8jmM)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8:06

토끼는 질서야 질서!!

565 시윤주 (Y4ufsGyuII)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8:29

글고 선이 생각보다 극단적이진 않는 이유는 오현주 말처럼 도중에 '남에게 피해가 끼치지 않으면 유도리를 발휘할 수도 있다' 등의 고려 요소 때문에 몇몇 애매한 질문에선 극단적인 선에서 한단계 낮춘 선택지를 골라서 그럼.

뭔가 결벽증에 가까운 선성이라기 보단 어디까지나 인간미 있는 선함이라서, 타협할 수 없는 선은 있지만 나름대로 융통성이 있음.

566 유하주 (X/bZ0fpfcQ)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9:13

>>575

567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9:31

유하주도?

568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9:55

앵커..?

569 라임주 (VIIHJt8jmM)

2022-07-28 (거의 끝나감) 00:29:57

아니 질서가 아니고 중-립이야

570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0:25

우와 1+1이야

571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0:46

윤윤이 추구하는건 완전무결한 선인보단 인간적인 선량함에 가까우니까

철주리하

572 시윤주 (Y4ufsGyuII)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1:33

본인이 별로 성인군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사실 그렇게 되고 싶지도 않음. 다만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서 스스로에게 후회하지 않을만한 인간성을 지키고 싶을 뿐이지.

573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2:19

철 하

질서 선 하면 자베르 같은 사람이 떠올라.

선도 악도 상관 없다. 법을 따른다. 이런거.

574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2:23

성향 테스트라...

575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2:35

(고민)

576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2:46

강철당첨

577 오현주 (GJcRfziyl.)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2:48

>>572
확실히 시윤이 성인군자가 되고 싶다 라는 느낌은 아니지.

578 라임주 (VIIHJt8jmM)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3:01

(노침)

579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3:02

어.. 네? 당첨?

580 유하주 (X/bZ0fpfcQ)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3:21

노리고 있었는데!

581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3:53

(몰랐다)

무슨 앵커인가요?

582 유하주 (X/bZ0fpfcQ)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4:20

>>572 1하유하는 어디까지의 인간성을 포기할 가치가 있습니까?

583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5:06

>>575
린주가 해본 강철이 에고그램 결과
https://egogramtest.kr/result/CBBCB

584 시윤주 (Y4ufsGyuII)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5:57

>>582 목숨을 포기할 순 있어도 인간성을 포기할 순 없음. 그런걸 해버리면 상대가 좋아해줬던 나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무엇보다, 인간성을 버려가며 유지해야되는 관계는 이미 파탄난 것임.

585 유하주 (X/bZ0fpfcQ)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6:05

>>581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586 유하주 (X/bZ0fpfcQ)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6:48

>>584 호오

587 시윤주 (Y4ufsGyuII)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6:51

라고 말하지만, 뭐 정에 약하니까 의외로 어느정도까지는 타협할 수도 있고.

588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6:52

에고그램 테스트였나...!

철이 성향 테스트는 딱 성격에 써진만큼 나왔네요.

589 린주 (T8T400tgEo)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7:01

저 테스트가 기본적으로 말넘심이라...기분 상했다면 쏘리

>>582 >>584 오 심오한 문답

590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8:31

그럼 제가 한번 철이 시점으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어디보자.,..

591 라임주 (VIIHJt8jmM)

2022-07-28 (거의 끝나감) 00:38:45

https://egogramtest.kr/result/AAAAA
슈퍼맨이래

592 강철주 (gFGja5BoRw)

2022-07-28 (거의 끝나감) 00:41:20

https://egogramtest.kr/result/CABBB

(미간짚음)

593 유하주 (X/bZ0fpfcQ)

2022-07-28 (거의 끝나감) 00:42:32

>>587 그렇다면 조금씩 점점 인간성을 포기하도록 설득해가는 루트는 어때.
같이 망념화하자고 한다거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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