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4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9 :: 1001

이름 없음

2022-07-25 21:14:22 - 2022-07-26 22:20:54

0 이름 없음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14: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0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3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55:44

어... 음... 오현아...아니겠지.

136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5:48

껄껄껄 당연한 거 아닙니까 편의는 편의일 뿐 인생은 혼자 사는 것(?

137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6:11

><135 (앗,,,,,)

138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6:39

>>135 거기... 뼈에요... 학생 글내려...^^

139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1:57:17

>>126 기대하는 장면 저와 비슷하신군요.(끄덕)

14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8:13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강대한 적을 쓰러트린다! 멋지게 활약한다! 이런 장면도 좋지만, 제가 봄이에게 기대하는 건 다른 거에요! 열세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인간성을 버리지 않는다! 이런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나랑 취향이 완전 비슷한데? 나 이런 인간찬가 진자 엄청 좋아해.

141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8:29

>>139 알렌주도요? 이게 선성향 내는 맛이잖아요(끄덕)

14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8:59

는 올린거 서향이가 아닐라 한봄이구나. 가서 Quest1 과 Quest 2 도 ㄱㄱ

143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59:16

>>135 모든 상황을 이분법적으로 생각함
- 아무튼 과정이 어떻든 이기면 그만이지.
지면? 아이고 슬프다

상대방에게 낙인을 찍음
- 대련에서의 행동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음.
OO은 ~~ 할 것이다. 라고 확신하다 망해야 고침

특정 사건이나 상황을 지나치게 일반화함
- 영월 어차피 우리 이후의 일인데 내가 알?바

긍정적인 상황은 최대한 배제함
- 캡틴은 우리 편이 아니다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함
- 대련나메 2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함
- 캡틴이 쉽게 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말이지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지어서 생각함
- 몰?루

144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59:22

매미와 반응이 많이 다른데?
매미는 그래도 빨리 죽고 처리하는 것도 어렵진 않은데 ㅂ은숨어들어서 삐- 하고 삐-한 것에서 삐- 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게 너무 싫어요....

14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59:34

>>124 >>140

인간찬가 좋아하는 사람여기 하나 더 추가요

14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0:12

한봄주에게 열심히 윤시윤을 영업한다(??)

147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0:22

(관상 수양대군 등장 씬)

신입이 왔다 들었소

148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0:53

>>147 도움보신 길드장 따님분 오셨수다

14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1:11

>>147 머리가 높다 무뢰배 녀석아

15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1:13

인간찬가맨들이 많아 기뻐요 동지들이여 기립하십시오

>>142 ㅇㅋㅇㅋ 해올게요 캄솨합니다

15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1:15

왔는가 현가의 준혁.

귀한 귀족자제가 들어왔소.

152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1:46

>>148 아아 혈십자의 인홍연씨라면 내 알다마다

준혁이에게 포도당 캔디를 주면서 똑바로 해라 애새끼야 라고 하셨소
농담이고 회담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 친절하게 봐주면서, 빡셌지? 라고 덕담도 해주셨지

153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1:49

>>146 ? 윤시윤을 사본다

>>147 내가 왕이 될 상인가

154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2:18

예? 왕은 저고 여러분은 지하노역장 맴버들인데요?

155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2:33

인홍연씨는 엄하지만 상냥하시고 인정이 많으시지
혈십자의 여식이 특별반의 편입생으로 왔다하면
현준혁이가 어디 굴러들어온 돌 드립을 치겠는가

156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2:36

>>153-154
이런 어장입니다.

15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2:47

>>154
두유 히얼 더 피플싱
싱잉더송오브 어쩌구

158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03:11

와 준혁주.......

159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3:34

굴러들어온 돌이 아니라 굴러들어온 덤프트럭이랍신다

160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4:05

무요 서민들아?
불만 있으면 계급 높이고 오십쇼

오늘부터 별의아이 향우회가 특별만 먹을거니까 특별킹은 짐싸시고

161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4:07

>>155 엄하지만 상냥하고 인정이 많으신 분이시군요...(메모) 마! 우리 아부지 아나!

16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4:39

>>153

지옥같은 1세대 과거에서 캡피셜 시궁창 인생을 살았던 대한민국의 군인!
글러나 후세대의 평온을 위해 동료들이랑 담배 한대 피고 기밀작전 수행했다가 죽은 저격수의 환생!
'아이는 아이답게 해맑게 자라다오' 를 주장하는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스레 최고 오지랖퍼!
강대한 게이트의 적을 대적하기 위해 '강적과 싸울 때 최대 위력을 내는' 저격술 역성혁명의 보유자!

16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5:13

한준혁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아아. 『여성 우대 지휘관』의 귀환이다.

164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5:15

>>160 ?

165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05:30

다른 사람 진행에서 흥미로웠던 장면이라... 옛날 장면이기는 한데,

나는 파파넬라 게이트에서 파피가 문을 봤던 장면.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특성이랑 파필리오의 의념 속성에 대한 떡밥이 굉장히 흥미로웠었다!

그래서 그 정령은 대체 뭐였을까? 초대형 게이트의 주인들을 한 세계의 주인이라고 했었는데, 그런 느낌인걸까?
게이트가 열리지 않은 완전히 격리된 타 차원.. 그곳을 엿보았던 거대한 문은 아직 현실에 나타나지 않은 게이트같은 거라고 볼 수 있으려나

166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5:45

특별반의 주인은 UHN인 저에요
작은 특별함들아

16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5:55

>>162 채용! 가산점! 구매!!

16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5:59

>>157
참치번호 둘넷여섯공하나

넌 가석방 되었다

169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6:24

캡틴은 따지고 보면 홍왕도 될 수 있으니..신한국 귀족들 다 꿇어 할수 있는거 아닌가...
오버파워다 우우

170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7:25

유찬영 죽고 1세대로 설정 되돌릴 수 있는 게 전디용

17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7:26

>>167

역성혁명易姓革命(F)
대 게이트 전을 상정하고 저격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격술로 그 기원은 구 군대의 저격 기술 등에서 기원을 가져왔다.
그러나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인지 기술에 매우 큰 결함이 발생하여 원본과는 다른 형태의 기술로 궤를 틀고 말았다.
그러나 결함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게이트를 상대로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기술이란 점에서 뛰어나단 점은 부정할 수 없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역성혁명 제 일장 반역易姓革命 一章 反逆 - 강적을 상대할 때 느끼는 압박감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진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 오는 패널티를 일부 경감한다.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 - 공격 순위를 최하위로 고정한 후 아군의 공격이 끝난 뒤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역성혁명 제 이형 견미지저 易姓革命 第 二形 見微知著 상대방의 행동이 끝난 직후 대미지를 입었을 시 발동할 수 있다. 받은 피해에 따른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을 얻는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이 증가한다.

그야말로 강강약약 대인전보단 괴물사냥에 집중된 인간찬가의 기술!!

172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07:28

인간찬가 나도 좋아하지!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173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7:39

다른 사람 진행에서 흥미로웠던 장면

토고의 대곡령 길드 담판

북해길드 소속으로서 흥미로웠고
또 준혁이를 제외하고 처음 나타난 커뮤니케이션 특화 인물인 만큼 재밌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인의를 표하는 토고의 반응도
그런 것에 점차 설득당하는 대곡령 길드장의 모습도 좋았어요!

174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7:53

>>167

더 진흙탕 같은 뒤틀린 인간찬가 오현이도 사보실래요?

175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8:25

인간찬가 끝판왕 검성이 있습니다.

176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08:56

"오늘부터 별의아이 향우회가 특별만 먹을거니까 특별킹은 짐싸시고"



후.....오늘부터 열망자 하겠습니다.

17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9:25

>>171 아아-... 죽이는 [인간찬가]다...

>>174 어서 영업해보시죠!

178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9:31

검성은 좀 치트키인데

>>176 ㄷㄷㄷ 재의 열망자 김태식

179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9:49

신입분은 이리 와서

특별반 부반장의 질문을 받으시오

18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9:55

(열망자가 누구냐는 손짓발짓)

181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09:57

안돼!! 포기하지마 특별킹!!!
특별킹이 자리를 지켜줘야 나도 종친회 멤버로서 떡고물을 받아먹을 수 있다고! (?

182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2:10:07

준혁이 발언 녹음해서 대곡령으로 가겠씁니다 ^^7

182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10:07

>>180
ISIS같은 애들이야

18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10:23

>>180

열망자 : 미친 광신도들.

184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10:23

>>179 하문하십시오 대감

185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11:06

“ 보소서. 저 곳에 화로가 타오르고 있나니. 우리들의 더러운 것들을 불로 씻어 정화하고, 순수한 우리들은 연기가 되어 화로를 타고 하늘로 떠오를 것이오. 우리들은 혼이 되어 세상의 진리를 깨달을 것이로다. ”
역설적이게도 의념의 발견은 신학자들이 말하던 신의 존재를 증명하였기도 하다. 일부 교회에서 발생한 게이트가 유일신의 문과 연결되어 천사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거나 아주 먼 과거에 존재했던 불계의 인물들이 게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거나, 일부 선계와 문이 연결되어 신선이라 부르는 이들이 이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종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된 이후 종교의 가치는 더욱 커져갔다.
그러나 모든 종교가 선으로 상징되진 않았다. 물론 소수 종교 역시도 그 신이 진정으로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는 사건 역시 존재했지. 열망자 역시 그 시대의 잔재이다. 이들은 꽤나 우악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스로를 불에 태우는 것으로 자신들의 육체를 죄에서 씻어내고, 진정한 우리의 형태인 혼으로 돌아간다고 믿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믿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를 태우고, 오직 불에 타 죽음을 맞이하지 않으면 완전한 혼이 될 수 없다고 하여 자신들 이외에 불신자를 죽일 때에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죽음을 맞는 것을 기꺼워했다.
아마 여기 녀석들은 죄악심의회에 대해서 들어봤겠지? 죄악심의회가 규정한 이단에는 이해할 수 없는 녀석들도 존재하지만 열망자와 같이 사회에 문제를 야기하는 녀석들도 존재한다. 간단하게, 다수의 이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겠다고 이들이 화약을 끌어안고 분신테러를 한다고 쳐 보자. 그럼 많은 이들은 불에 타 죽는 개죽음을 맞겠지만 이들에겐 그것이 타인을 향한 구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디언과 헌터. 그 어느 세력을 망론하고 열망자 신앙에 대한 것은 가르침을 금하고 발견 즉시 사살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만약에라도 이들을 만난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해치우길 권고한다. 이들은 자신의 신념으로 수 명의 사람을 불에 끌어들여 태워 죽일 수 있는, 말하자면 진짜 빌런들이니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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