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UR[너의 곁에서]홍맥 "천유양월 마유신교! 항상 당신의 곁에서 외치겠습니다!" 상시 UR일 거 같다. 홍맥이 그냥 환하게 웃으면서 전도하는 일러. 쓸데없이 역동적인 포즈와 쓸데없이 화려한 보정효과는 덤. 성능은 초기카드치고 좋긴 한데 자꾸 중복 픽뚫 확챠 등에서 나오는 바람에 악명이 높다. 유저까지 강제로 전도당하는 느낌이라고... - 무림에 죠죠서기가 전파됐나요? - 빛표현 그리느라 일러레 갈려나간 듯 - 자꾸 픽뚫로 얘가 나와요 엉엉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홍맥 "예배하는 날도, 손님 오시는 날도 잊지 않습니다." 서포터계 SSR 카드. 달력에다 동그라미 치는데 이거 다른 표시도 굉장히 많다. 근데 어떤 유저가 다 해석해 버리는 바람에 그 달의 일정 다 들통나 버린 홍맥이... 지못미. - 생각보다 쓸만해요. 특정 트리 타면 더욱. - 저거 달력 그린 사람 변태 아님? - 주력으로 쓰실 거면 풀돌하세요
N[정장]홍맥 (노말따리라서 출현대사 없음) 교국에서 입는 기본 복장 느낌? 초기에 주어지는 카드일 듯 언제나 그렇듯 최초 nn연 하면 버려짐 - 그래도 이 복장 그리기 쉽고 나름 이쁘단 말이에요
UR[학교 뒤뜰]홍맥 "어느 사회든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합니다. 여길 지날 때면 그것을 깨닫지요." 학교 관련 이벤트에서 한정 UR카드로 등장. 오후의 햇살 비치는 뒤뜰에서 배경에 애들 몇 명 놀고 있고 그걸 지켜보는 홍맥. 꽤 좋은 평가 받은 이벤트고, 일러도 대사도 스토리도 준수한데 해당 카드 성능이 지못미... - 성능 무슨 일이야... 애들 구경만 하지 말고 수련을 해 - 카드 스토리가 이만큼 떡밥덩어리인데 이벤트 전개가 설명충이 아니다? 이건 귀하군요. - 홍맥아 선크림 발랐니
R[점프!]홍맥 (레어따리라서 출현대사 없음) 한시라도 빨리 사건 찾아 가겠답시고 가파른 돌계단에서 한달음에 뛰어내리는(...) 일러스트. 너 그러다 다치면 어떡하냐고 나중에 엄청 혼났다. - 구도의 역동성을 노리다 이목구비가 허술해짐 - 그래... 다치진 않았으니 다행이다...
SR[모래성]홍맥 "사상누각도 사람을 충분히 기쁘게 할 수 있습죠." 무난한 성능의 상시 SR. 바닷가에서 모래성 만들기. 근데 이 녀석 누가 봐도 수상한 모양새의 모래성 만들어 놨다. 특출난 강점은 찾아보기 힘든 카드지만 일러가 나름 예쁜...가? - 일러레가 또 일러에 떡밥 뿌려요 - 이 카드가 여름이벤트에 왜 안 나온 거임 - 그래도 한정이었으면 빡쳤을 거다
UR[너의 곁에서]홍맥 중복^^
SR[빛나는 눈물]홍맥 "천하제일미의 눈물을 구하고 싶으시다고요?" 천하제일미 관련 이벤트 한정 SR카드. 눈물 담을 작은 병 들고 손님 앞에 보여주는 일러스트. 해당 이벤트 재화 획득도 그렇고 성능 자체도 그렇고 SR임에도 이벤트 필수-준필수 카드였다고. - 카드 제목 보고 얘 드디어 우나 했는데 또 낚였어요 - 이벤트 노가다 깡패 - 천하제일미 눈물 필요없고 네 눈물이나 줘
UR[빛 속에서]홍맥 "따뜻해... 이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 미실장 카드. 정보 유출된 바에 의하면 SUR급 사기 밸붕 카드... 라 카더라. 정확한 건 모르겠다. - 빨리 실장시켜주세요 아니 실장하지 마세요 아 젠장
R[싸움]홍맥 (레어따리라 출현대사 없음) 공격형 카드. 좀 나사빠진 성능이긴 하다. 위의 다른 카드와 마찬가지로 일러레가 피곤했는지 동세 표현을 하다가 얼굴이 좀 빵떡처럼 되어 버렸다. - 존잘님 제발 일러 리터칭 좀 - 평범한 생김새라는 거 왤케 고증이 잘 됨
자캐가_생각하는_적어도_한번은_해봐야_할_일들은 : "적어도 한번은, 아니, 앞으로도 교국을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생각하옵니다. 천마님께서 굽어 살피는 이 교국이 안전하고 청렴할 수 있도록." "사적으로?" "……적어도, 한번은.. 응석을 부려보고 싶긴 하지만.." "이 나이에는 징그럽지요." (재하는 작게 웃었다.)
자캐의_내적인_단점을_말해본다 : "내적인 단점이라." "나약하지요. 아니면 무엇이렵니까. 나약하며 우유부단하고 정이 많아 그걸 떨칠 수가 없사옵니다. 신앙의 힘으로 칼같이 자른다 한들 일상으로 돌아와 죄책감에 몸부림 치곤 합디다. 예, 태생부터가 하나의 인간으로는 쓸모없음을 알고 있사옵지요. 천마님의 패로는 어떨지 잘 모르겠사오만." (재하는 나른하게 눈을 뜨며 몸을 뒤척였다.)
"내적인 단점이 이것이 맞겠지요? 육신 내부 장기를 뒤집어 까 보여주며 단점을 짚을 수 없으니.. 아, 농이옵니다. 아무렴 농이지요.."
자캐에게_언제부터_이렇게_예뻤나라고_묻는다면 : 평소에는 "농담도!" 라며 넘기는데.. 사실은 그런 말 너무 많이 들어서(기만) 무감한 상태에용.. 그리고 싫어하는 말이기도 해용.. 기루에서 좋지 않은 의미로 질리도록 들었기 때문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19 자캐가_소중한_사람을_위해_꽃다발을_직접_만든다면_넣을_꽃 : 석산을 무조건 넣어용. 꽃말은 여러가지라 받는 사람이 알아서 해석해야 하는 것.. 석산은 중국이 원산지라는 tmi.. 슬쩍 던지는 것...
492 자캐의_자존심을_상하게_할_수_있는_말은 : 뭐 여러가지 있죵.. 너는 아직도 경지가 거기냐부터 시작해서 네 극은 별로다(이건 스승에 대한 모욕이라 자존심도 자존심인데 많이 따져용!) 등등.. 참고로 주군에 대한 폄하는 멱살을 넘어 바로 부채를 꺼내는 파국까지 가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재하: 아무렴 피해가곤 한답니다. 순간의 화가 끔찍한 결과를 초래함을 알고 있사옵기에. 재하: 그렇지만 계속 쫓아온다면 어찌 해야 할지.. 재하: 무의미한 살생은 싫답니다..(재하는 자신의 뺨에 손을 얹고 한숨을 쉬었다. 이미 손에 피가 한가득 묻어있으면서.)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재하: 소마를 봐주지 않을 때지요. 재하: 약조했던 것은 결국 깨지기 마련이니..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재하: 아, 그것이.. 그.. 그.. 그..것이.. (차마 정파인이요 아내가 있는 자가 정인이라 할 수 없는 재하는 얼굴을 덮어 가렸다.) 재하: 죄, 죄송하여요.. 소마는, 누군가를 품을 수 없는 사람이온지라.. 재하: 받지, 못할 것 같사와요..
흑흐윽 재하야 나약하다는 말이 왤케 슬프게 들려용,,, 아무리 끊어내려 해도 어찌할 수 없다는 것 같아 그냥 제가 다 슬픈 거예용 석산 꽃다발 받고 다 먹어버리고 싶을만큼(먼소리임...독잇음...근데먹고싶음) 허어엉... 누가 소교주님 폄하해 내가 때찌할거야 그치만 손에 이미 많은 이들 피를 묻혔다는 게 눈물나용
모용중원: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비가 한참 오는, 누구도 야외 활동을 할 수 없을 법한 지독한 폭우
328 추울 때 쓰는 방한 용품: 황룡갑
307 그가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있다면 그것은 무슨 내용일까요? 누군가 자신의 음식에 독을 탔었다는 정기 보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모용중원, 무엇을 되돌려 받을래?"
확신에 차서 곧바로 답했습니다. "그 때의 기억 을(를) 돌려 줘."
"정말 그걸로 괜찮겠어?"
" 사랑받은 날의 기억이나마 남길 수 있다면 그것이 나를 상징하지 않겠소. 이 중원을 말이오. "
#원하는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29040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생각하는_자기자신 키는 크고 의수를 끼고 머리는 긴 꽁지머리에 다부진 근육질, 한 팔로 대검을 휘두를 수 있듯 강한 근력과 두 개의 신공에서 오는 정순하고 고운 내공, 잔혹한 손속을 지니고 입과 눈은 웃고 있는 모용의 소가주
자캐가_바라는_이상적인_죽음은 바라는 때에 죽을 수 있는 것.
자캐에게_사랑한다는_말의_무게는 검을 휘두를 팔을 포기하더라도 끌어안아야 하는 것.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모용중원: " 나를 죽이고 싶다면 내 곁을 지키시오. 의심하지 않도록 나를 지키고 내 행동에 두려워 마시오. 그러다가 기회가 된다면 내 심장을 찌르시오. 그러면 순순히 죽어드릴테니. "
>>166 크아악 중원이 진단 크아악(눈물바다) 폭우를 좋아한다니 그때만큼은 중원이의 마음이 편하기 때문일까용.. 황룡갑에서 뻘하게 터졌는데 납득이 가는 것..🤔 누가 독을 타용!!! 용서할 수 없어용 우리 큐티러블리 '묘'용중원에게 독을 타다니 천마님께서도 노하실 것!!!!!!(?) 사랑받은 낭.. 으아악 아악 아아악(오열) 진짜 중원이는.. 사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어..... 자기자신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틀에 맞춰진 자신만을 알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바라는 때 죽는다는 것도 렇고, 사랑의 무게도 그렇고. 이 무림에서 정석적이고도 가장 이루기 힘든 것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거에용.. 마지막 질문들 싹 이어지는 느낌인데..(빠안) 누가 우리 중원냥이를 죽이려 하고 그 손에 죽고자 하고 독촉하는 거야..!!!!!!😭😭😭😭😭
>>97 싹싹하지만 군데군데서 보이는 훌륭한 광ㅅ...아니 신자의 자질...될성 부른 떡잎이에용! 교국의 미래가 밝다!!! >>137 >>>간식의 선택은 이성보단 직감이지.<<< 옳으십니다 대협! (아침으로 혈당 폭발하는 슈크림을 처먹음) 상냥하지만 그 사이에서 보이는 차분하고 단호한 모습이 멋져요! >>156 재하는 칼같은 신앙과 흔들리는 내면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서사가 좋아요...보고 있으면 조마조마해지는 것....그리고 응석! (짝) 응석! (짝) >>166 소가주님...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중원을 이루는 정서의 아래에는 깊은 허무감 같은 것이 보이는 것만 같아서...볼 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아리네여....
후후...진단을 읽으며 월급루팡짓을 하는 직장의 아침이란...!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초면 좋지요..! 음..상황이라, 오피셜은 아니지만 뭔가 산채 차원에서 교류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채주님 의형제도 혈검문이라 공식적인 방문이 아니더라도요 채주 따라서 친목 다지러 갔다가 높으신 분들 얘기 나누시는 동안 홀로 근처 서성이다 여무를 만난? 이런 느낌 어떤가요 어른들 얘기 나누시는 동안 지루해서 서로 노는 애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