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1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8 :: 1001

◆c9lNRrMzaQ

2022-07-23 02:14:41 - 2022-07-25 21:16:49

0 ◆c9lNRrMzaQ (88HTbltMfw)

2022-07-23 (파란날) 02:14: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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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승자는 더 높은 곳을 향할 권한을 얻고, 패자는 격려의 위로를 받으며 내일을 꿈꾼다.
이곳은 실전이 아니기에 더없이 안심할 수 있지만 패배를 누군가에게 보여야만 하기에 더욱 비참한 곳이다.

최고의 자리에는 단 하나의 왕좌 뿐.
누가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될까?

33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2:45:54

>>25

34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2:46:35

슈퍼맨이면 전신타이즈 위에 빨간색 스판 팬티를 입은

35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2:46:53

>>31 확실히 태식이네 애들은 좋아할것 같아ㅋㅋㅋㅋㅋ

36 알렌주 (VHNee5yEos)

2022-07-23 (파란날) 02:48:56

여성용은 에반게리온 슈트?

37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2:49:25

뭐야 왜 옛날처럼 숭해보이는 얇은 스판이 아니라
그래도 좀 있어보이는 오돌토돌한 보정속옷 느낌인데

38 ◆c9lNRrMzaQ (88HTbltMfw)

2022-07-23 (파란날) 02:50:36

저희 어장 세계관 희망은 유찬영인데용?

39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2:51:12

그럼 유찬영도 쫄쫄이 입어?

40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2:51:22


이런거

41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2:52:01

캐는 질색하지만 난 솔직히 입어도 입는대로 재밌어

>>36 알리나의 반응 주세요

>>37 후자도 여전히 단체복으론 뭣하긴 하지만ㅋㅋㅋ

42 ◆c9lNRrMzaQ (88HTbltMfw)

2022-07-23 (파란날) 02:52:24

유찬영한테 직접 물어봐
단점은 오현이는 죽을 수도 있음

43 시윤주 (abi7NulTgE)

2022-07-23 (파란날) 02:52:24

큰일났다 너무 고민한 끝에 머리가 쇼트 났어!!!@

44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2:52:32

아니면 파워레인저 옷 입자

45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2:52:57

뭐 겨울엔 내복 입지 않을까

46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2:53:49

>>42 왜 하필이면 오현이만...?

캡리하

47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2:54:02

안 입는데. 유찬영도 안 입는 쫄쫄이. 입히겠습니까 태식주?

48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2:54:24

아 오현주가 질문했구나

49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2:55:58

우린 유찬영이 아니야

50 알렌주 (VHNee5yEos)

2022-07-23 (파란날) 02:56:37

>>41 알렌이라면 입고나서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워 하더라도 익숙해 질 것 같네요.(멘탈 튼튼한 알렌)

알리나는 몰?루

51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2:57:17

(알리나에게 쫄쫄이 입히기)

52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2:58:58

>>49 강력하다...

>>50 왜 익숙해지는건데 ㅋㅋㅠㅠ 부끄러움의 문제가 아니잖아

53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2:59:14

잘했어 라임주

54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2:59:16

캡틴이 말하길 영서 세계관의 희망인 유찬영도 쫄쫄이는 아니다 라니 희망이라는 것의 대표조차 안 입는데 우리가 희망을 자처하며 입는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55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2:59:30

생각해보면 유찬영 정도는 되야 쫄쫄이 안입는다는거지

56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3:00:37

>>55
아하 유찬영 정도 되는 자도 안 입는 쫄쫄이다?

57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01:11

입고 싶어서 입는다는데 불만있어?
옥상으로 따라와!

58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01:50

단체복으로 쫄쫄이 거절당했으니 개인용으로 장만한다

59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3:02:06

특별킹vs편입생 2차전 ㄷㄷ

60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3:02:21

여명의 여행자(길드장용)
아이템 유형 : 전신 타이즈

61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3:03:17

잘 생각해봐 이런 쫄쫄이 나올수도 있어

62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03:27

이런 느낌으로 안은 쫄쫄이 입고 코트 입어야지

63 린주 (FjNpEpc2hM)

2022-07-23 (파란날) 03:04:24

오현주 때로는 포기도 답이야...

64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05:50

이런 느낌도 좋고

65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3:06:05

그것을 돌려서 말하면 태식주 때로는 포기도 답이야 라고도 할 수 있지.
어째서 내게 포기를 종용하는가!

66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06:24

내가 포기하는걸 포기해라

67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3:06:30

점차 쫄쫄이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 인간이여

68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07:14

저거 겉에만 코트지 안은 쫄쫄이야

69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3:07:24

희망과 정의 하니까 생각난건데 기사 같은 느낌의 옷도 괜찮지 않아?

만화에서 나온건데 기사 갑옷 같은 느낌의 뭔가 천으로 된 전투복인데 괜찮아 보이는데

70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3:09:15

우리 그냥 무난하게 이쁘고 실용적인 옷 입을 생각은 없니
https://postimg.cc/ykqM2tfH

71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09:36

현대의 기사의 복장인 디지털 전투복 입자는거지?

72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3:10:26

테크웨어 같은것도 좋지.

그러고보니 저번에 의논해서 단체복 1등이 그거 아니었던가?

73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10:49

아니 코트였어

74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3:11:16

코트였구나. 무난하게 좋지 코트.

75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3:11:23

그거 합의해서 나온 게 여명의 여행자 아마!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76 태식주 (Iee1e3a8x.)

2022-07-23 (파란날) 03:11:48

그때 옷파랑 악세사리파로 나뉘어져서 코트 버전 반지 버전이 나왔지

77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3:12:26

막줄 참고하면 저거 위에 갑옷 입어도 될걸

78 오현주 (SiN/AkfU4U)

2022-07-23 (파란날) 03:13:14

맞아 그때 기억나네. 그래서 캡틴이 '내게 두개나 시키다니 과로한닷 끼야아악' 같은 느낌으로 말했던거 같은 느낌이...

79 시윤주 (abi7NulTgE)

2022-07-23 (파란날) 03:21:17

~ 오늘의 고찰 화두 '사격' 과 '저격' 의 차이? ~

situplay>1596569098>925

925 ◆c9lNRrMzaQ (88HTbltMfw) Mask

2022-07-23 (파란날) 01:58:40

>>921 살짝의 힌트이긴 한데 캡틴은 처음 시윤이의 설정을 짜줄 때 '저격'과 '사격'을 분리해준 바 있음.
이 부분에서부터 잘 생각해보면 좋을 듯.

지금까지 시윤이는 제대로 '저격'을 쓴 건지.
아니면 그냥 '사격'을 저격총으로 쓴 건지.

============================

캡틴이 준 힌트!!! 저격과 사격의 차이!! 일단 알아보기 위해 스킬부터!!!

사격(B)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사격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저격(D)
먼 거리에서 적을 노려 공격하는 사격의 일종.
저격 성공 시 대미지가 증가하며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연속 공격에 성공할 시 적에게 유사적인 약점 판정을 부여한다.

명확한 설명의 차이점은 역시 '거리' !!
생각해보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장거리에서 맞출 수만 있다면 권총, 혹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바주카포를 쏴도 저격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여태까지는 대련이었던 것을 포함해서, '초장거리 사격' 은 해본적이 없어.
유하와도 그렇고 지금 상대와도 전부 시야 내에서 쏘고 있고.
나는 '은밀성' 에 집중해서 생각했지만, 요점은 '거리' 인가 . . . !?
생각해보면 그럴듯 해. 은밀성이 중심이라면 가까이 접근해서 권총으로 쏘는 것도 '저격' 에 분류에 들어간다는 건데.
그것은 어쩐지 위화감이 있어. 역시 진정한 '저격' 이란 거리의 확보가 키워드일까...!?

"기본적인 총들에는 명중률 보정 같은 게 없지만 저격총은 명중률 보정 수치가 상당히 높게 붙어있기 때문이지.
너는 저격수다."

캡틴이 대련 이후 피드백 중에 이런 말을 해줬는데, 이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연관 될지도 모르겠어.
저격총이 왜 명중률 보정 수치가 상당히 높게 붙어있을까? 그것은 '멀리서' 맞추기 위해서니까!?
같은 거너인 진 류의 리볼버나 토고의 분쇄자의 고르돈 같은 샷건에는 명중률 보정이 필요 없을 거야.
왜냐면 그런 총기들은 '근접해서 쏘는 것' 을 상정하고 있으니까. 타겟이 가까울 수록 명중률이 올라가는건 당연해.
현실의 저격이라고 하면 흔히들 깊게 파고들어가면 풍향과 탄도 계산을 필요로 한다고 하지.
총알이 직선으로만 올곧게 날아가지는 않고 도중에 천천히 추락하기 마련이니까.
의념 탄환에 그런 개념이 적용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런 점에서 '초장거리 사격' 에 일반적인 사격과 다른 기교가 필요하긴 할거야.

그게 사격과 저격의 차이 아닐까? 적다보면 문듯 캡틴이 이전에 시윤이 장단점 적을 때 해줬던 말이 떠올랐어.

~~~~
situplay>1596555091>533

1. 저격수
일단 저번부터 계속 언급한 거긴 한데, 영웅서가의 저격수들은 일반적인 저격수들과는 다른 면이 있어.
예를 들어서 의념 탄환이니까. 그 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적에게 국가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를 저격할 수 있다거나, 치명타에 특화되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야.
이 부분. 생각보다 꽤 많은 팁이 된다?
상대가 접근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멀리서 쏘면 됩니다.
~~~~

역시 여기서도 캡틴은 '거리' 를 강조하고 있어.
속단하는 것은 위험하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로서는 '저격' 과 '사격' 의 차이는 '거리' 야.
그렇지만 다대다 전투, 다대일 전투도 아닌, 일대일에서 '거리' 의 확보는 어떻게 하면 좋지!?
단순히 멀어지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걸!!!
상대는 명백히 날 타겟으로 삼고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을텐데, 아무 생각 없이 이동하면 추격 당할거야!!
애초에 그저 도망치듯 멀어지는 것만으로는 안 돼 거리를 확보한다쳐도 상대를 색적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걸!
'상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 과 '상대는 대응할 수 없는, 이쪽의 일방적인 공격 거리' 를 확보해야만 진짜 저격이야.
1:1 에서 그런 방법이 있을까!? 생각ㄱ해생각해생각해생각해생각해생각해

80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3:24:34

거리 벌리는 거.. 걍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다리에 신속 강화해서 준나뛰어 상대랑 반대방향으로

81 시윤주 (abi7NulTgE)

2022-07-23 (파란날) 03:25:01

1. 상대는 안 뛸까?
2. 그럼 그 다음에 색적은?

82 시윤주 (abi7NulTgE)

2022-07-23 (파란날) 03:25:32

아무리 고민해봐도 거리만 벌린다고 되는게 아니야. 그건 그냥 도망치는거지. 저격각을 잡는게 아닐거야.

83 라임주 (94pJrHWKZA)

2022-07-23 (파란날) 03:26:21

은폐랑 색적은 정말 자신은 안보이고 상대가 보일만 한 곳으로 잘 잡아야겠지.. 처음에 시윤이가 나무 위에 있었던가? 그래서 걸렸을지도 몰라
진짜 저기 막 눈만 살짝 빼꼼할 수 있는 그런 장소였다면 달랐을지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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