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64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4 :: 1001

◆c9lNRrMzaQ

2022-07-15 15:12:04 - 2022-07-18 16:14:10

0 ◆c9lNRrMzaQ (HdqD5qRtZk)

2022-07-15 (불탄다..!) 15:12: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43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47:39

오현주에게 옮았어!!ㅋㅋㅋ
안녕하세요!

544 카피페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19:52:26

캐붕 및 개그 주의

시윤: 라임, 나 유하를 좋아하는 거 같아.
라임: 언젠 유하가 악룡같다고 했으면서 언제 마음이 바뀐 거야?
시윤: 바뀐 적 없어. 좋아하는 거랑 악룡같은 거랑은 별개잖아.



태호: 진짜 짜증난다고, 그 사람!
태식: 진정해라, 태호.
태호: 아아아—! 나한테 데스노트가 있어야 했는데!!
태식: (죽이려는 건가?)
태호: 노트 모서리로 정수리를 그냥 콱!
태식: (역시 태씨종친회야. 착한 바보 녀석이군…)(음. 잠깐만 태호 힘이라면 흉기인가?)



강산: 빈센트 공, 그거 아나? 카페인이랑 알코올을 같이 마시면 잠이 오면서 잠이 깬다?
빈센트: 밤을 새셨군요.



오현: 빵 봉지에 들어있는 이거 방부제 맞지?
토고: 어어, 맞다. 와. 몰라서 묻는기가?
오현: 아니, 어제 알렌이 이건 빵에 뿌려먹으라고 넣어둔 가루라고 하면서 빵에 뿌려 먹길래.
토고: 고런 건 좀 말리라….



린: (영어 공부를 하다) 아. 빈센트 씨, HI랑 NO의 뜻이 뭔지 아시와요?
빈센트: ? 아이오딘화 수소랑 일산화 질소 말씀하시는 겁니까?

545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19:53:11

강산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46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01:22

지한주 제가...정말 죄송합니다....🙇‍♀️

>>544
아 그런데 이와중에 카피페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47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03:10

아니 너무 웃긴데...이와중에 알렌이 짠함...ㅋㅋㅋㅋㅋㅋ
강산이 진짜로 카페인이랑 알코올 같이 마셔서 밤새고 나면 뭔가 호칭이 맛이 가 있을 거 같아요....(?)

548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04:23

알렌이라면 입 안에서 톡톡 튄다면서 별미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는.

방부제가 아니라방습제 그 실리카겔은 입에 넣으면 폭 하는 그런 게 있어요(?)

549 알렌주 (hYo9kh4AHQ)

2022-07-16 (파란날) 20:07:31

(부정하고 싶지만 차마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알렌주)

550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08:23

어서오세요 알렌주.

551 알렌주 (hYo9kh4AHQ)

2022-07-16 (파란날) 20:16:32

다들 안녕하세요

552 빈센트 - 지한 (vHAQUjPwd.)

2022-07-16 (파란날) 20:17:24

"잘 해보겠습니다. 지한 씨."

빈센트는 일어나서, 상대를 알아볼 준비를 한다.

"응원도 부탁드리고요."

전운이 다가오고 있었다.
//막레로 하겠습니다.

553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18:10

알렌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548 입에...넣어보셨군요?!

554 빈센트 - 지한 (vHAQUjPwd.)

2022-07-16 (파란날) 20:18:13

>>465
혹시 대련장 환경이나 적이 보이는지 등 기초적인 정보는 없을까요?

555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20:00

다들 어서오세요.

...예전 일이었습니다. 입에 넣어본 적 있었죠.

556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20:31

빈센트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57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0:38:11

드디어 집이다................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오후 8시에 오는 이상한 현상

558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40:11

어서오세요 토고주.

559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42:20

토고주 안녕하세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560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0:45:57

와.. 진짜... 진짜.. 진짜... 진짜더라 오늘...

561 유하 - 시윤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20:46:52

"성장? 그래, 그것도 좋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의 포옹을 거친 뒤에 유하는 천천히 품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리고는 잔잔하게 반개한 눈으로 상대의 동공을 빤히 응시했다. 그 너머를 보듯이 반듯한 시선이었다.

"그냥 도움이 된다길래, 어떤 모습인지도 궁금하니까 같이 룸카페라고 가자는 의견이었어."

보드게임도 조금 하다가 나른해지면 그대로 잠들어 보는 거라고 덧붙여본다.

562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20:47:32

고생 너무 많았어 토고토고주... 그래도 나이스 아메리카노야!!!

563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1:01:25

나이스 아메리카노가 뭐야?

564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21:05:17

>>563 받아들이기 나름의 의미야. 피카츄가 피카츄 하는 것 처럼

565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1:11:56

무스비구나

566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21:17:01

>>565 그것 또한

567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21:19:32

캇토빙 같은거지

568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21:21:42

캇토빙은 뭐야?

569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1:30:04

무스비

570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21:30:48

유희왕 애니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힘낼 때 쓰는 구호.

571 시윤 - 유하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21:36:24

'농담이었는데.'

좋다고 시원스럽게 해버리니까 인정해버린 꼴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그녀가 기뻐한다면 뭐, 조금의 불명예스러운 칭호 정도는 애교에 가깝겠지.
나는 품에서 벗어나려는 그녀를 천천히 놓아준다.
그녀의 깊은 눈동자를, 마찬가지로 상냥하고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일반적으론 무섭다는 평가를 받기 충분한 용안이었지만, 나에겐 그저 귀여웠다.

"흠......좋아. 요즘 룸카페는 노래방이나 보드게임 같은게 잘 되어 있다고 했던가."

나는 잠시 미소짓는다. 실험이라길래 무슨 내용이 나오나 했더니만.
그래서는 평소와도 같은, 일종의 데이트에 가깝지 않은가.
다만 싫냐고 물어본다면 그야 물론 좋았다. 나는 딴죽을 걸기 보단 시원스럽게 동의하기로 했다.

"보드 게임 좋아해?"

그렇게 물어보면서 둘이서 할만한 것을 조금 생각해본다. RPG 형식으로 성장하는 보드게임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꽤 매니악하지만 그녀가 괜찮다면 소개해주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지.

572 오현주 (lo/WgnSSEc)

2022-07-16 (파란날) 22:08:24

그 방부제가 입에 들어 갔을때 입에서 톡톡 터지는 이유는 그게 사실 제습제가 맞기 때문!

식품에 습기가 과다하게 차는것을 막아주는거라 제습제. 때문에 습기와 반응을 한다.

그래서 물에 닿았을때 순간적으로 반응을 많이 하니 깨져버리면서 톡톡! 하게 되는것.

573 태식주 (0jDf6aZLTY)

2022-07-16 (파란날) 22:09:52

아 시윤주는 유하한테도 반지 나눠줘서 효과 쓸 수 있게 해둬.

574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2:10:45

아...맞아요.
그래서 김과 같이 습기를 머금어버리면 맛없어지는 식품에 주로 들어있는...

575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2:11:08

오현주 태식주 안녕하세요!

576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22:12:16

모두 하이~ 아 맞다. 저 일상중에 건네줘야겠다.

577 태식주 (0jDf6aZLTY)

2022-07-16 (파란날) 22:12:31

ㅎㅇ

578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2:21:43

다들 어서오세요.

579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2:26:02

뭔가 배고프면 아 그렇구나 정도인데 배가 상당히 부르면 급격하게 기분이 나빠져요. 왜 그런거지.

580 태식주 (0jDf6aZLTY)

2022-07-16 (파란날) 22:31:32

배고프면 채우면 되는데 배부른건 비울 수 없어서?

581 ◆c9lNRrMzaQ (gBwIGYQdJY)

2022-07-16 (파란날) 22:34:57

디지겠군

582 태식주 (0jDf6aZLTY)

2022-07-16 (파란날) 22:35:58

고생이 많아

583 오현주 (lo/WgnSSEc)

2022-07-16 (파란날) 22:40:22

다들 반가워~

>>579
너무 과식하면 배탈 날 수 있으니까?

584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22:40:41

캡하~

585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2:41:55

캡틴 하이~

586 태식주 (0jDf6aZLTY)

2022-07-16 (파란날) 22:42:28

출출하니 라면 하나 먹어야겠다

587 ◆c9lNRrMzaQ (gBwIGYQdJY)

2022-07-16 (파란날) 22:43:12

이상하다 분명 24시간 전에는 집이었는데?

588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2:46:11

캡틴 안녕하세요...고생하십니다...

589 알렌주 (HnsaLFmDXc)

2022-07-16 (파란날) 22:46:29

(눈물)

590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2:46:38

다들 어서오세요.

두마리치킨 시키면 이젠 시킨날 포함해서 나흘은 먹을 수 있겠다..

591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22:49:22

험난한 캡틴의 일정...

592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2:55:14

왜 한 것도 없는데 벌서 피곤하지...
햇는데 곧 11시....

593 태호주 (DEskTiJn7Y)

2022-07-16 (파란날) 22:57:10

쓸데없이 바쁜 요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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