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64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4 :: 1001

◆c9lNRrMzaQ

2022-07-15 15:12:04 - 2022-07-18 16:14:10

0 ◆c9lNRrMzaQ (HdqD5qRtZk)

2022-07-15 (불탄다..!) 15:12: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12 토고주 (6Q2Wq.UKZ.)

2022-07-16 (파란날) 15:47:11

억만장자가 되면 해보고 싶은거

햄버거집 가서 몽땅 ㄷ

513 토고주 (6Q2Wq.UKZ.)

2022-07-16 (파란날) 15:47:26

억만장자가 되면 해보고 싶은거

햄버거집 가서 몽땅 다 빼고 빵만 받기

514 강철주 (hGbqoe6LQw)

2022-07-16 (파란날) 15:56:33

갱신합니다!

>>307 이건 유하템이죠?

515 라임주 (BmzL0ZTbg6)

2022-07-16 (파란날) 16:08:29

강철주 어서와! 그런 것 같아!

516 강철주 (hGbqoe6LQw)

2022-07-16 (파란날) 16:33:17

따로 코멘트가 없으셔서 제가 오잉깐게 나온건지 좀 헷갈리네요

517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7:23:08

문득 동결하신 선생님들 보고 싶다...
이 스레 끝날 때까지 오시지 않으면 아마도 벼락보다도 만나기 어려워질텐데 말이죠.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18 강산 - 지한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7:29:10

수상해하는 시선을 눈치챈 듯 포니테일이 숏컷에게 눈짓하며 쿠키를 챙기는 손을 슬며시 붙잡아 막는다.
강산은 지한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 앉아서, 지한이 하는 것처럼 자신의 민트초코 프라푸치노를 섞고는 한 입 먹는다.

"맛있네."

강산의 그 한 마디에 땋은머리, 루가 "그렇죠?"라며 웃는다.

"제가 이 카페를 용사님에게 추천했어요. 지금만큼 유명해지기 전부터 가던 곳이었거든요."
체크카드를 챙겨 지갑에 다시 넣는 루를 보며, 반묶음머리가 "그걸 말해버리네...."라며 어쩔 수 없다는 듯 웃는다.

[나는 포니테일 아니면 숏컷 쪽 같았는데.]
[흠...아냐 지금 생각해보니 포니테일 씨도 너무 오버액션이라 오히려 아닌 것 같고.]
[듣고보니 반묶음머리도...?]

강산은 프라푸치노를 마시면서 지한에게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고 잠깐 생각에 잠긴다.
그 사이 소녀들은 자기들끼리 대화를 계속한다.

올림머리 : 루는 전부터 거짓말 잘 못했지...

루(땋은머리) : 제 장래희망은 엄밀히 말해서, 배우라기보다는 기획이나 매니지먼트 쪽이에요. 저는 나중에 제 친구들과 극단을 만들어서 같이 활동하고 싶어요. (올림머리를 보며) 그리고 장미 언니도 후보에서 제외된 것 같은데요?

장미(올림머리) : 뭐? 언제? 어떻게? 나 비각성자인 거 들킴?

강산이 "아까 카드 주인 이름 불렀을 때. 반응 속도."라고 답하자 올림머리, 장미는 "아."하며 탄식을 흘린다.

반묶음머리 : 다중세계 배우 매니지먼트 기획사라든가도 괜찮은 꿈이지 않아?

포니테일 : 그럼 나중에 용사 대타도 뛰어주는건가? (눈을 빛낸다)

숏컷 : 안전성의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것만 해결할 수 있다면 재밌는 발상 같은데? (마찬가지로 흥미를 보인다) 아, 그 초코 무스 케이크 안 먹을거면 나 줄래?

반묶음머리는 "여기."라며 숏컷에게 순순히 케이크 접시를 넘겨주지만, 영성을 강화해두었다면 아주 잠시 불안한 기색이 스쳐지나가는 것이 보였을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숏컷은 "고마워."라며 케이크를 받아들고는 태평하게 케이크를 먹고 있지만.

"주문한 건 다 먹고 가야지. 나 이거 아까워서 못 두고가."

[흠, 이제 알겠군]
[지금 말할까?]
[아니면 음료수 다 마시면 그 때 말할까? 네가 먼저 말할래?]

강산이 메세지를 보내며 지한을 본다. 누가 용사인지 확신한 것 같지만, 지한에게 먼저 발언권을 주려는 것 같기도 하다.

//용사님의 인내심에 한계가 와버림...
막레일 줄 알았는데 쓰면서보니 막레는 아니게??될 거 같네요...?? 어...미안합니다....

519 라임주 (BmzL0ZTbg6)

2022-07-16 (파란날) 17:39:14

강산주 어서와! 그러게 동결한 사람들 보고싶다

520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7:41:42

라임주가 계셨군요. 안녕하세요!

521 지한 - 강산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17:47:50

[좀 과한 것 같기도 하고요]
[셋 중에서라면 숏컷과 반묶음 중에서..인 것 같긴 합니다]

수상해하는 시선이라던가.. 나쁘지는 않지요. 지한은 수상해보이는 셋 정도를 슬쩍 보다가. 줄어든 둘로 시선을 내보이네요.

[어떻게 말하던 간에 전 상관없습니다.]
[저번엔 제가 마무리지었으니 이번엔 강산 씨가 하는 게 어떻습니까?]
약간.. 농담같은 말이긴 하지만. 지한주가 멜론 꺼내먹어야 해서 그렇다고 한다. 오늘 치킨시킬 준비도 해야하고..(?) 강산을 보며 어깨를 으쓱이고는 느릿하게 프라푸치노를 마십니다. 입 안이 달달해지는군.

"어때요?"
누구에게 말하는 말인지 애매하기 그지없는 지한입니다. 용사님에게 디저트라던가 어떤가 라고 묻는 걸지도 모르지만. 아마 이건 음료수 마시는 걸 마무리한 뒤의 강산에게 하는 말이지 싶은데.

//다들 어서오세요.

522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18:35:18

하이루~ 저녁 일정이 캔슬 되어서 한가해졌다

523 강산 - 지한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8:40:05

"그래? 그럴까."

헌팅네트워크가 아니라 육성으로 지한에게 답한 강산의 자세가 느긋하게 풀어진다.

"엥? 뭐야, 그 표정은? 설마 눈치챈거야?! 벌써?"

포니테일이 강산의 태도 변화를 보고 놀라 와치자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아, 음료는 테이크아웃으로 시킬걸 그랬나?"
"어쭈, 음료는 음료대로 받아먹겠다 이거냐!"
"그럼 기왕 기다릴 거 케이크 다 먹을 시간도 줘."
"안 될 것 없지."

---

테이블의 음료수와 디저트가 비워져감에 따라, 테이블의 시끌벅쩍함도 점차 줄어든다.
파티가 끝나가는 분위기가 되자, 소녀들은 다시 모여 앉아 지한과 강산에게 묻는다.

"자, 그러면 정답을 들어볼 시간이네."
"우리 중 용사는 누구지?"

강산은 주저없이 숏컷을 지목한다.

"성검 에버로즈의 용사는 당신이지?"

그리고 약 3초 뒤. 숏컷을 제외한 소녀들이 입을 모아 외친다.
"정답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뒷북 자기소개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영원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 '에브리로즈'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진짜 용사의 자기소개도 이어진다.

"안녕, 성검 '에버로즈'의 용사 스칼렛 에버로즈야. 반가워. 그리고...반가웠어."

용사 스칼렛은, 연극부원들을 진심으로 아쉽다는 눈빛으로 돌아본다.

//멜론ㅋㅋㅋㅋ...그렇죠...
일단 여기서 한 번 끊기....

524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18:44:05

근데 혹시 유하나 라임이 답레 올라온거 있던가? 내가 못보고 지나친거 아니지??? ㄷㄷㄷ 전에 그런적 있어서 자고나니 급 불안해짐

525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8:46:22

시윤주 안녕하세요!

너무 대책없이 일을 벌렸는데...재밌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레스 주시면 제가 막레로 받도록 해보겠습니다!

526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8:48:09

>>524 제가 알기로 없습니당!

527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18:49:27

역시 졸귀탱귀 강산주야. 쓰담 천만 포인트를 줄게.

528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8:51:19

😅

529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00:33

안물안궁 tmi :
용사를 포함한 에브리로즈 부원 5명은 전부 외형과 대강의 성격 키위드만 있던 캐릭터들이고, 나머지 설정은 전부 급조했습니다.

530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04:52

반묶음머리 - 아가씨 스타일, 존댓말. 적극성 중간. 은수저. (부모가 상경 쪽으로 조금 유명함.)
포니테일 - 밝고 활발함. 적극. 자연금발.
올림머리 - 어른스러움. 적극. 비각성자.
땋은머리 - 모범생 스타일, 존댓말. 소극. 은수저, 비각성자.
숏컷 - 활발...이었는데 쓰다보니 진지함으로 설정이 변경됨. 눈매가 날카로움. 진지함. 진짜 용사. 적극성 중간.

진짜 용사 특
단 거 좋아함. (은근 집착함)
다섯 중 근력과 체력이 가장 좋음.
간단한 마도 쓸 수 있음. (반묶음, 포니테일도 해당. 단 용사는 쟤네보다 쉽게 쓴다)
렌즈로 본래 눈 색 가리고 있음.
금발적안(포니테일도 자연금발)
연예인(엘프아이돌) 잘 모름 (낮은 확률로 말실수함)
지구 지리 잘 모름(일정 확률로 말실수함)

...이라는 설정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몇 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잘 살리진 못한 것 같지만요.

531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12:21

Q. 이거 완전 개인 이벤트 수준의 스케일인데. 이걸 일상 소재로 얼레벌레 날려먹을 생각을 했어요?
A. 지난주에 현생에 일이 있어서 이벤트로 다듬을 생각을 할 만큼의 멘탈이 없었...(시선회피)

532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19:14:16

>>531 그렇지만 즐거웠어

533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14:54

>>532 유하주 안녕하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534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19:15:22

>>533 완전 나이스 아메리카노!

535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16:49

오늘도 나이스 아메리카노군요.....

536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19:17:57

그럼

537 지한 - 강산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19:17:59

"알아차리기 어려운 점도. 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영성과 신속이라던가 잔뜩 강화했으니까 가능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들지만 그런 건 비밀로 한다는 듯 말을 꺼내지 않네요.

"테이크아웃도 나쁘진 않지만.."
어쩐지 카페에서 먹는 거랑 일회용컵에 담아 마시는 건 좀다른것같다는 말을 가볍게 하면서 마시고 먹는 시간이 지난 뒤. 정답을 말하는 것은 긴장되기는 합니다. 그야.. 언제나 긴장된다. 가 가장 정답에 가깝지요?

"그렇지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성검 에버로즈의 용사를 가리키는 강산에 동조하듯 숏컷을 바라봅니다. 아쉽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에.. 상당히 즐겁게 즐겼다. 같은 감상을 가지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겠지요.

"연극부원이라서 가능했을지도요."
음 아닌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538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19:18:22

다들 어서오세요..(부들부들)

539 시윤주 (lDu7BSxlsE)

2022-07-16 (파란날) 19:19:58

썬더 하이~~~

540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19:24:11

하로라로

541 오현주 (lo/WgnSSEc)

2022-07-16 (파란날) 19:43:56

나이스 아메리카노

542 강산 - 지한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47:05

지한이 테이크아웃도 나쁘지 않지만 다회용 컵과 일회용 컵은 느낌이 다르다고 말한다면. 강산은 거기에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연극부원들도 "이 언니 낭만을 아시네!"같은 말들을 떠들어댔겠지.

-
"반갑다. 미리내고 특별반 1학년, 주강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얘는 나랑 같은 반인 신지한이고."
"뭐야, 너희 고1이면서 초면에 반말 깐거야?"
"아냐, 저 사람 세는 나이로 20살이야. 그리고 우리도 반말했잖아."

정말 연극부원들 중에 뒤늦게 강산을 일아본 사람이 있는 모양이었다.
강산은 읏으며 "편하게 불러."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갸웃하더니, 뭔가 알아차린 듯 짓궂게 웃으며 말한다.

"그런데 온통 장미라니 기묘하네. 동아리 이름도 장미. 부원 중에도 장미. 성검의 이름에도 장미. 심지어 딸기도 장미의 근연종이라지?"
"그치! 우리도 이렇게 만난 게 운명이구나 했어. 그래서 우린 용사님을 우리 동아리 명예부원으로 받는 걸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었다고. 그랬는데..."

딸기를 좋아했던 포니테일 소녀도, 아쉬운 기색을 하며 말 끝을 흐린다.

"그래도 덕분에 간만에 재밌었어. 지한 씨 말대로, 너희들을 만난 덕분에 이런 장난도 다 쳐볼 수 있었는걸. 케이크도 원없이 먹어보고. 그래서 난 너희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희들도 오늘 즐거웠으면 좋겠다."

용사는 자신의 눈, 정확히는 본래 눈 색을 가린 컬러렌즈를 가리키며 모두에게 웃어보인다.
그리고는 강산과 지한을 돌아보며 말한다.

"그러면 이제...돌아가볼까. 또 보자."

-
네 명의 연극부원들을 뒤로 하고...
강산과 지한은 용사를 게이트까지 데려다준 후 되돌아간다.

재밌는 하루였다고 강산은 생각했다...지한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는 한편, 언젠가는 용사와 연극부원들이 먼 훗날에라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막레입니다!
지한주 정말 고생하셨어요!!

543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19:47:39

오현주에게 옮았어!!ㅋㅋㅋ
안녕하세요!

544 카피페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19:52:26

캐붕 및 개그 주의

시윤: 라임, 나 유하를 좋아하는 거 같아.
라임: 언젠 유하가 악룡같다고 했으면서 언제 마음이 바뀐 거야?
시윤: 바뀐 적 없어. 좋아하는 거랑 악룡같은 거랑은 별개잖아.



태호: 진짜 짜증난다고, 그 사람!
태식: 진정해라, 태호.
태호: 아아아—! 나한테 데스노트가 있어야 했는데!!
태식: (죽이려는 건가?)
태호: 노트 모서리로 정수리를 그냥 콱!
태식: (역시 태씨종친회야. 착한 바보 녀석이군…)(음. 잠깐만 태호 힘이라면 흉기인가?)



강산: 빈센트 공, 그거 아나? 카페인이랑 알코올을 같이 마시면 잠이 오면서 잠이 깬다?
빈센트: 밤을 새셨군요.



오현: 빵 봉지에 들어있는 이거 방부제 맞지?
토고: 어어, 맞다. 와. 몰라서 묻는기가?
오현: 아니, 어제 알렌이 이건 빵에 뿌려먹으라고 넣어둔 가루라고 하면서 빵에 뿌려 먹길래.
토고: 고런 건 좀 말리라….



린: (영어 공부를 하다) 아. 빈센트 씨, HI랑 NO의 뜻이 뭔지 아시와요?
빈센트: ? 아이오딘화 수소랑 일산화 질소 말씀하시는 겁니까?

545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19:53:11

강산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46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01:22

지한주 제가...정말 죄송합니다....🙇‍♀️

>>544
아 그런데 이와중에 카피페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47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03:10

아니 너무 웃긴데...이와중에 알렌이 짠함...ㅋㅋㅋㅋㅋㅋ
강산이 진짜로 카페인이랑 알코올 같이 마셔서 밤새고 나면 뭔가 호칭이 맛이 가 있을 거 같아요....(?)

548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04:23

알렌이라면 입 안에서 톡톡 튄다면서 별미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는.

방부제가 아니라방습제 그 실리카겔은 입에 넣으면 폭 하는 그런 게 있어요(?)

549 알렌주 (hYo9kh4AHQ)

2022-07-16 (파란날) 20:07:31

(부정하고 싶지만 차마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알렌주)

550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08:23

어서오세요 알렌주.

551 알렌주 (hYo9kh4AHQ)

2022-07-16 (파란날) 20:16:32

다들 안녕하세요

552 빈센트 - 지한 (vHAQUjPwd.)

2022-07-16 (파란날) 20:17:24

"잘 해보겠습니다. 지한 씨."

빈센트는 일어나서, 상대를 알아볼 준비를 한다.

"응원도 부탁드리고요."

전운이 다가오고 있었다.
//막레로 하겠습니다.

553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18:10

알렌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548 입에...넣어보셨군요?!

554 빈센트 - 지한 (vHAQUjPwd.)

2022-07-16 (파란날) 20:18:13

>>465
혹시 대련장 환경이나 적이 보이는지 등 기초적인 정보는 없을까요?

555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20:00

다들 어서오세요.

...예전 일이었습니다. 입에 넣어본 적 있었죠.

556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20:31

빈센트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57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0:38:11

드디어 집이다................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오후 8시에 오는 이상한 현상

558 지한주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20:40:11

어서오세요 토고주.

559 강산주 (oXtC6iaQu6)

2022-07-16 (파란날) 20:42:20

토고주 안녕하세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560 토고주 (uC0F3diLuM)

2022-07-16 (파란날) 20:45:57

와.. 진짜... 진짜.. 진짜... 진짜더라 오늘...

561 유하 - 시윤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20:46:52

"성장? 그래, 그것도 좋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의 포옹을 거친 뒤에 유하는 천천히 품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리고는 잔잔하게 반개한 눈으로 상대의 동공을 빤히 응시했다. 그 너머를 보듯이 반듯한 시선이었다.

"그냥 도움이 된다길래, 어떤 모습인지도 궁금하니까 같이 룸카페라고 가자는 의견이었어."

보드게임도 조금 하다가 나른해지면 그대로 잠들어 보는 거라고 덧붙여본다.

562 유하주 (lMnQFeaXFI)

2022-07-16 (파란날) 20:47:32

고생 너무 많았어 토고토고주... 그래도 나이스 아메리카노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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