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2 :: 1001

◆c9lNRrMzaQ

2022-07-10 13:16:41 - 2022-07-13 21:25:48

0 ◆c9lNRrMzaQ (kGUq0g7Yag)

2022-07-10 (내일 월요일) 13:16: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135 지한주 (QF/KXS1v3I)

2022-07-10 (내일 월요일) 22:38:24

생각해보니 매일 오전 6시에 강제기상해서 미친 것 같이 다시 잠들고 싶어 부들대는데 12시에 졸리면 생각보다 늦게 졸려오는 게 아닐까?

136 라임주 (DW84KfvktE)

2022-07-10 (내일 월요일) 22:56:35

일상! 지금은 일중이라 어렵네.. 린 만나보고싶은데!
다음 기회에 확 찔러버려야지

137 오현주 (q8i5vd1O46)

2022-07-10 (내일 월요일) 23:18:49

갱신.
린주 저번 일상 대충 거기서 마무리로 지어도 돼?
시간이 너무 지나니 애매해졌다.

몇레스 였지?

138 린주 (KKC6Bp49jM)

2022-07-10 (내일 월요일) 23:23:05

>>136 기대할게!

>>137 17레스. 나도 그 생각했어 일상이 사혼의 구슬화 되어버렸어

139 지한주 (QF/KXS1v3I)

2022-07-10 (내일 월요일) 23:24:53

다들 어서오세요.

140 알렌주 (Q7V4WS7hZk)

2022-07-10 (내일 월요일) 23:27:49

운동끝

141 토고주 (BQkMTZaCUo)

2022-07-10 (내일 월요일) 23:47:17

배부르고 간식거리도 많고 살이 엄청나게 찔것같지만 오늘의 난 너무 행복하다

142 토고주 (BQkMTZaCUo)

2022-07-10 (내일 월요일) 23:53:43

그러니까 일상을 구한다

143 오현주 (q8i5vd1O46)

2022-07-10 (내일 월요일) 23:54:44

>>138
그래. 꽤 재밌었고 즐거운 일상이었다. 의외로 린하고 오현하고 팀워크도 잘 맞는거 같아서 신선했어!

이걸로 마치자. 수고했어!

144 지한주 (QF/KXS1v3I)

2022-07-10 (내일 월요일) 23:57:14

헉 졸았다..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리 주무세요.

145 린주 (KKC6Bp49jM)

2022-07-10 (내일 월요일) 23:59:40

>>143 막판에 짧게 대화나눈것도 재밌었어 수고했어 오현주!

>>142 단문도 괜찮다면 ㄱ?

146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0:05:51

나도 잔여 망념이 남는데 누구 줘야 하나

147 토고주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06:48

>>145 ㄱㄱㄱㄱ

148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08:01

>>147 .dice 1 100. = 85 영웅서가의 전통 하나. 일상을 하고자 하는 자 선레 듀얼을 해라

149 토고주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08:56

>>148 나에게 선레를 쓰라고 강요하는 꼴이잖아 젠장 .dice 1 100. = 87

150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09:10

>>146 라임이가 잔여 망념이 0이야

151 토고주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09:11

??????????????????????????????
내가 이겼네??

선레 '가져와'

152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09:32

으아악 다갓!!

기다려줘 흑흑

153 알렌주 (e5QvFz3GPY)

2022-07-11 (모두 수고..) 00:10:20

아임홈

154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0:12:43

나는 가 집에

155 토고주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13:37

나는 집

156 토고주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13:55

나는 집 을 영어로 쓰면

플라잉 홈 일까
아임 홈 일까

157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0:17:17

i equal house

158 린-토고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17:24

정돈된 사물함에 열에 맞추어 나란히 줄지어 자리한 책상과 의자 그리고 어두운 녹빛의 칠판까지, 영락없는 고등학교의 풍경 속 검은 생머리를 단정하게 늘어뜨린 여학생 한 명이 공책에 무언가를 필기를 하고 사정을 모르는 일반인의 눈에는 더없이 완벽한 일상적인 공간이 만들어졌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책상에 제대로 앉은 학생이 얼마 없다는 점일까.

"소녀의 대련상대는 창잡이라 하더군요."

열심히 대련이 어떤 방향으로 굴러갈지 예상하다 지우고 다시 온갖 화살표를 그려가며 소녀, 마츠시타 린이 앞에 자리한 헬멧에게 물어본다.

"그러고보니 저희 통성명도 안했던가요. 마츠시타 린이라 하여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인사한다.

//1

159 토고 - 린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21:30

토고는 입을 쩍 벌리며 하품을 크게 그리고 느긋하게 하며 졸려오는 눈을 애써 감지 않으려 노력했다.
대운동회의 시작. 그리고 퀴즈 대회와 대련 대회. 그것들에 참여하기 위해 사람들은 동분서주했으며, 토고 또한 그동안 자신이 배웠던 것을 필사적으로 읽고 말하며 쓰고 암기했다. 그 결과 제법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남은 대련 대회에 토고는 참여하지 않지만, 눈 앞의 사람은 참여하나보다.

토고는 귀찮아서 그런지 그런 건 아무래도 좋고 그냥 지친 머리를 쉬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헬멧 때문에 보이지 않겠지만, 입을 크게 벌리며 다시 한 번 하품을 하며 책상 위에 엎드렸다.

"그려? 창잽이?"

토고는 창잡이는 운이 대대로 나쁘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그럴 기운이 없었다.

"그려... 내는 토고.... 어우... 니도 뭐 내 이름 알제? 소개하기 귀찮은디 걍 토고라 불러라."

퀴즈 대회의 명성 덕분인지 토고의 이름은 어느 정도 퍼지고 있었다.

160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21:54

알렌 하이~

Definition of 'I' corresponds with home

161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0:22:08

토고에게 잔여 망념 줬다잉

162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0:22:56

집 좋다 나가기 싫은

163 토고주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23:36

오현이 땡큐
이제부터 오현이를 오형이라고 부르겠어

파이브브로

164 린-토고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31:00

"...귀하께서는 이미 퀴즈대회에 참가하셨는지요."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사람 앞에서 대놓고 하품 하는 모양에 욱하는 성격이 올라오지만 초면에 차마 머리에 꿀밤을 날릴 수도 없고, 그녀는 입꼬리를 올리며 부러 더 나긋나긋하게 상냥한 표정을 만들어 낸다.

'자의식이 비대하다고 해줘야 할지.' 그가 퀴즈대회에 나가지 않았어도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편입생이자 같은 학급의 일원으로서 그가 불러달라 주장하는 성 뿐만 아닌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까지 알았을 것이며 실제로 알고 있다. 전에 있던 길드였다면 이미 성깔대로 한 마디 쏘아붙였겠지만 이 곳은 지극히 비즈니스적인 공간이기에 소녀는 인내한다.

"토고라..신 한국식 이름으로는 독특해 보이온데, 흠."
//3

165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32:26

오현이 별명리스트에 또 다른 이름이 추가되는 밤

166 토고 - 린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34:25

"어야. 니 모르나? 참여해가꼬 제법 풀었다."

토고는 눈을 비비고 싶었으나 헬멧 때문에 눈을 비빌수가 없어 불편했다. 하지만 애써 이 기분을 무시하며 느긋한 평화를 만끽하기로 했다.
평화와는 거리가 먼 상대였지만 말이다. 지금의 분위기도. 하지만 토고는 그런 거 신경 안 써.

"국적 바꿔서 그릏다. 내 원래 신 한국 출신 아닌 거 니 몰랐나?"

토고는 이름만으로 출신을 구분짓는 이 마당에 그럴수도있겠다 싶었지만 굳이 여기서 입을 더 열지는 않았다.
단지 자신에 대해 상대방이 캐내려 하는 것 같은 기분에 주제를 바꾸고자 입을 열 뿐이다.

"창잽이는 거의 운이 나쁘다."

167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0:43:28

(극찬)

168 린-토고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0:45:01

"아, 축하드리와요."

축하를 원하는듯 보이니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대충 축하해주다 묘하게 불편해하는 반응에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말한다.

"별 뜻은 없사와요. 오랜만에 동향사람을 만난다는 반가움에 여쭈어본것이온데 일본계 한국인이신줄은 몰랐사와요."

'이건 괜찮을까' 전에 그리던 화살표를 지우고 다시 그 옆에 글자를 채워 넣으며 골몰한다. 제 책상을 베고 축 쳐져있는 헬멧은 안중에도 없는 척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선을 긋다가 뜬금 없는 말에 눈을 깜박인다.

"무슨 뜻이온지?"

//5

169 토고 - 린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0:50:31

토고는 그런 축하는 됐다는 듯이 손을 휙휙 휘둘렀다.
별 뜻 없다고 말하였지만 토고가 신 한국 출신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몇 없었을텐데 그걸 안다는게 상당히 불쾌했다.
뭐 됐나. 토고는 별 거 아니라는 듯이 행동하였다. 기분은 상당히 나빴지만 말이다. 지금은 주제를 바꿀 생각이니까 거기에 집중할 뿐이다.

"그런 거 있다. 리치도 길고 방어도 가능하고 온갖 기행을 벌이는 창잽이도 운이 나쁠수있다.. 막 그런 거다."
"크크... 설마 니 모르나? 모름 됐고. 암튼, 창잽이가 상대라꼬? 창 쓰는 아 싸우는 거 관찰한 적 있지 않나?"

170 린-토고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1:01:12

"...개인적인 사정을 캐물은 셈이 되었으니 고의는 아니였지만 유감스럽게 되었사와요."

일본인답게 극단적인 표현을 피하면서 사과되신 유감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소녀는 고개를 살짝 숙여 헬멧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자신이 무례했다는 말을 돌려 전한다. 이미 틀어진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녀의 신을 위해서라도 소녀는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야 했다. 특히나 그, 본인의 말대로 마도사도 아니면서 퀴즈를 꽤 풀어내고 현 특별반의 외교 위기를 해결한 대곡령의 토고 쇼코가 대상이 된다면 말이다.

"리치도 길고 방어도 가능하고 온갖 기행을 벌이니 그에 신께서 균형이라도 맞출 심산으로 타고난 불운을 점지하셨다는 말씀이신지요."

이번엔 진심을 4할 정도 담아 재밌다는 듯 눈을 휘며 미소를 짓는다. 리치가 길지만 한정되어 있으니 그 주변을 빙빙 돌며 어지러히 공격하다 적이 참지 못하고 큰 공격을 내지르는 순간 은신하여 뒤에서 목을 날릴 생각이었던 그녀는 다음 말에 잠시 멈추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소녀가 배움이 짧은 탓이온지 모르는 말이어요. 일전에 모의전에서 지한양이 전투하는 걸 잠시 구경한 적이 있사와요."

//7

171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1:05:46

틀렸어 오형이는 이미 윤시가 오현이 부르는 별칭이야...

172 토고 - 린 (gAXKrUnL86)

2022-07-11 (모두 수고..) 01:07:32

"니 눈치 없다는 말 듣제? 크크크... 와따, 임마야. 내 일부러 말 안 하고 딴 말 하는 거 보믄 모르나? 언급 안 하고 싶어가 주제 바꾸려고 한 말인데 하이에나마냥 끝까지 달려들어서 물어뜯네?"

토고는 이런 그녀가 기분 나빴다. 유려한 단어를 쓰고는 있지만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과? 유감? 고의? 토고는 그런 걸 모른다.
뒷골목에서 자란 아이의 사과를 받아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거기에 토고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나 쓸수없는 패는 과감하게 버리는 편이다.
대화에서도 똑같다. 쓸수없는 대화, 필요없는 대화, 무의미한 대화. 그런 것들은 하지 않고 버리는 편이다. 이번 경우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렇게 끝까지 달려들어서 물어뜯는다면... 토고는 자신의 가려진 얼굴로 그녀를 바라본다.

"니 얼렁뚱땅 혓바닥 굴리려고 하는데... 말 안 하는 게 나은 게 있단 것도 알때 되지 않았나? 크크... 마, 여까지 하자. 내는 구경만 하믄 되는데 니는 앞으로 고생 꽤나 해야하제? 그럼 금마가 알아서 해줄테니 내는 걍 구경이나 할런다."
"니가 어떤 방법으로 전투하는진 내는 모르지만, 적당히 조용히 구경하다보믄 방법 나오지 않겠나? 침묵은 금이다. 라는 말의 금은 황금인거 알제?"

173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1:14:43

오현자타임

174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1:21:47

뭐 했길래 현자타임이 온거야

175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1:29:14

수련에 회의감이 온거지!

176 린-토고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1:31:39

"글쎄..., 오히려 귀하께서 예민하다는 말을 자주 듣지는 않으신지요."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눈치없다는 말은 자주 들어본적이 없었다. 세상물정 모를 어릴때라면 몰라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것을 좋아해서 사과드린 것이온데 이마저 그리 불쾌하시다면 소녀가 어찌해야할지, 워낙 세상이 험한지라 작은 흠 하나로 꼬투리 잡고 저 사람은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라 이런 식으로 말을 부풀리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굳어진 습관이온데 이 마저 제가 귀하를 그러한 무뢰배 취급하는 것으로 느껴졌다면 더 이상은 말이 없사와요."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까맣게 칠해진 공책에 다음 페이지를 넘겨 다시 구도를 잡기 시작하며 아마도 상대가 지적할 눈치 없다 칭해질 태도로 하나하나 반박한다.

"소녀는 단순히 대화를 시도한것이지만 이쯤이면 저도 기분이 그리 좋지만은 않으니 토고씨의 말대로 쓸데없고 니글거릴 기름칠은 그만두도록 하겠사와요."
"무엇보다 먼저 말없이 제 책상을 베고 계신건 토고씨어요. 피로해보여 별 말은 하지 않았지만 뭐, 지금이면 방금 전에 말한 그대로 예의를 지킬 필요는 없겠군요. 소녀는 예의를 지킨다 하였지 제게 시비를 걸어도 참는다고눈 하지 않았으니 말이어요."

그리고 침묵, 조용히 공책을 바라보다 탁탁 지우개 가루가 자신의 쪽으로 떨어지게 정리하고 덮으며 말한다.

"넘어가려고 했사와요. 그래서 적당히 창잡이가 불운하다는 말에 맞추어준 것이고요. 단순히 사과한 것도 물어뜯는 것으로 비추얼질 줄은 정말 몰랐으니 솔직히 당황스러운데 지금 이 대화도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이 대화는 없던 것으로 하도록 하겠사오며 잊은 것처럼 굴어드리죠."

//9 ㄷㄷㄷ 우째? 이런 일이? ㅋㅋㅋ

177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1:34:53

시비 터는 놈의 클럽에 온것을 환영한다 토고

178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1:35:36

오현이가 수련에 회의감이 왔다고..? 그거 가능해?

179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1:36:28

아 팝콘이 짜다 일상 너무 맛있는데?

180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1:37:36

어떤 수련을 해야 오현이가 회의감이 들까...

무희 스킬?

181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1:37:49

시비 터는 놈 클럽이래 ㅋㅋㅋ
린이 윤윤처럼 부드럽게 넘어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런 일이

182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1:38:00

냥냥소드

183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01:39:03

최상급 검을 받았는데 핑크핑크 마법소녀ㄴ 검일때

184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01:39:25

검을 휘두를 때마다 "냥"(최대한 귀엽게) 소리를 내면은 대미지가 180%

185 린주 (Jv3AMYlYaM)

2022-07-11 (모두 수고..) 01:39:25

무희스킬
물 마시다 뿜었어 책임져

>>182 냥냥펀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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