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0 ◆c9lNRrMzaQ (2AfrEaNwR.)

2022-07-03 (내일 월요일) 10:59: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구름의 높이가 조금 더 높게 보인단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여름이 온다는 것. 그리고 마음이 달아오른단 것.

2 지한주 (whyv8RD9iU)

2022-07-03 (내일 월요일) 16:05:06

안착

3 강산주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06:37

와우!

4 강산 - 지한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07:02

"오."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가볍게 리시브한다.
몇 번 스트로크를 주고받으며 강산은 지한이 어떻게 나오려는지 눈치를 본다.

어쩐지 오늘은 셔틀콕을 시원시원하게 날리고 싶은 기분인데 다음 것은 클리어로 갈까.

//3번째.

5 유하 - 준혁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08:41

"아무도 절대 알 수 없고, 그걸 함으로서 얻는 이익이 눈 감고 준법하는 것 보다 더 크다면?"

준혁의 브레이크는 자신을 향한 제약이 아닌 더 큰 것을 위한 포석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6 유하주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08:54

.dice 1 100. = 4

7 유하주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09:02

헐

8 라임주 (LvcDcGIzA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09:22

(퓟)

9 유하 - 라임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10:09

쿠키를 들고 있다. 저번에 라임 언니에게 받은 답례다. 원래는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서, 먹으면 놀라운 효과를 낼 수 있었지만 태호의 방해 때문에 그냥 평범한 쿠키가 되어버렸다....

"언니 있어?"

라임의 방 문을 똑똑 두드리는 유하

10 지한 - 강산 (chTBwuTVdw)

2022-07-03 (내일 월요일) 16:13:27

"적당하게 하는 것도 좋은데."
내기에 걸린 게 있는 만큼. 너무 살살하다가 지는 것도 별로입니다. 그런 만큼 최선을 다해야죠.

적당히 랠리를 주고받다가... 이정도면 슬슬 간을 보거나 그럴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지한은 셔틀콕을 강하게 내리칩니다. 스매시!

.dice 1 100. = 75

11 라임 - 유하 (LvcDcGIzA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18:17

날이 너무 덥고 습해서, 샤워는 하루에 두 번을 해도 모자라. 더운 공기가 들어오는 창문을 꼭 닫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모두 쌩쌩 틀어놓은 채로 머리를 말리고 있던 라임은 방문을 똑똑 두드리는 유하의 목소리에 아무런 의심 없이 방문을 열어주었다.
아직 물기가 남은 머리카락과 늘어진 토끼 귀, 허벅지를 다 가릴 정도로 펑퍼짐하게 내려온 얇은 티셔츠. 편안한 차림 그대로 유하를 맞이한 라임은, 눈으로 들어오라고 말한 뒤에 젖은 수건으로 머리를 탈탈 털었다.

12 강산주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21:07

오 여기서 다이스 듀얼인가요!ㅋㅋㅋ
.dice 1 100. = 64

13 유하 - 라임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31:10

"완전 시원하다!"

에어컨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유하도 마찬가지! 헤헤헤 하고 웃으며 라임의 방 안으로 들어가서 한 눈에 방 구조를 살펴본다(라임주에게 라임의 방을 설명해달라는 뜻).

"샤워했어? 더웠지~ 자! 이거 주려고 왔지롱!"

가방 안에서 꺼내는 쿠키 한 포장!

14 알렌주 (OgE92I3mf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33:43

안착

15 강산주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34:35

다이스 값 지한 75, 강산 64.
지한의 스매시가 날아오자 강산은 억, 소리를 내며 대응하지만 셔틀콕은 강산의 채 가장자리를 맞고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그렇지만 아직 1점이니까! 강산은 웃으며 셔틀콕을 주워든다.

"이거 득정한 사람에게 서비스권이 가는거지?"

지한에게 셔틀콕을 건네고 다시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아마 다시 랠리를 주고받기 시작하겠지.

"와라...!"

//5번째.
1게임 강산 0점, 지한 1점.
앗 그러고보니 이거 잘못하면 늘어지려나요?
전개 속도나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원래 룰은 3게임 중 2게임을 이기면 승자라는데 약식이니 1게임만 하는 것으로...?

16 강산 - 지한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34:53

앗 이름칸..

17 강산주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35:25

알렌주 안녕하세요!

18 지한주 (0AjgmNRIS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38:01

1게임이 몇점이냐에 따라서 좀 다르겠네요.

그냥 약식으로 세 게임이지만 첫게임을 이긴(5점내기) 사람이 2판째는 졌고 3게임은 홀수 점수(3점이나 5점)으로 끝낸다거나요?

19 지한 - 강산 (0AjgmNRIS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39:23

"득점한 이가 서비스권...이었죠?"
사실 그랬나? 싶은 것도 같지만. 지한은 서비스를 넣으며 간단하게 랠리를 시작하려는 듯 간을 봅니다. 다음번에 바로 스매시가 날아와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갑니다?"
통. 하고 네트 근처로 짧게 날립니다.

20 지한주 (0AjgmNRIS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40:03

다들 어서오세요.

3점 - 이긴사람이 진다 - 3점. 으로 9점내기? 같은 것도 나쁘지는 않죠.

21 강산주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40:56

>>18 그렇게 해도 좋겠네요!
그러면 5점내기로 해서 제2게임은 적당히 생략!후 3게임에서 결판!으로 가면 좋겠는데, 이렇게 할까요?

22 강산주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41:23

>>20 앗 이것도 좋겠네요.
이걸로 갑시당!

23 준혁 - 유하 (uUDKryohRI)

2022-07-03 (내일 월요일) 16:46:45

" 그렇다면... "

....

"아니 그래도 좀"
"게이트의 의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나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

"...아 차온다. 슬슬 가보자 참고로 북해길드에선 너무 크게 용 어필 하지마 "

//슬슬 막레각이라 이만..! 수고하셨어요!

24 강산 - 지한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48:54

강산은 바로 네트로 다가와 지한의 숏 서비스를 리시브한다.
드라이브 후, 공이 돌아오자마자 바로 깜짝 스매시 시도!

.dice 1 100. = 95

//7번째.
첫번째 게임, 1:0 상황이네요!

25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0:56

오자마자 95다이스가 ㅋㅋㅋ

26 시윤주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1:41

하이루

27 지한주 (0AjgmNRIS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1:42

.dice 1 100. = 100
이건 이기기 힘든데.

28 지한주 (0AjgmNRIS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1:49

???

29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1:50

...?

30 유하 - 준혁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2:36

"알겠어, 알겠어. 너무 걱정하지 말래도?"

머뭇거리며 하는 말 끝에서 무엇을 느낀 것인지, 방긋 웃고는 준혁의 등을 팡 팡 쳐보았다. 하지만 유하가 북해길드에 들어가서 나는 드래곤이다! 하고 외치기 까지는 불과 30분 전.

//막레닷!!! 다음번에는 금강산주님 뵙고 와서 하면 좋을 것 같지

31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2:42

이기기 힘든데 하고 가볍게 100을 띄우시는 여유라니

32 유하주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2:55

이것이 압도적 강함.....

33 준혁주 (uUDKryohRI)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3:08

그렇겠지!!
..아니 그런데 외치는거냐고 ㅋㅋㅋㅋ

34 강산주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3:57

모두 안녕하세요!
헐ㅋㅋㄲㄱㅋㅋㅋㅋ

35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4:28

저것이 도넛메이커의 저력인가...! 두렵다!

36 지한 - 강산 (0AjgmNRISk)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5:14

어 여기서 100다이스가? 라는 지한주의 당혹과는 관게없이 지한은 스매시가 날아올 것을 예측하고 있었던 터라 스매시가 날아올 곳으로 이미 가 있었습니다

"으읏!"
의념 각성자의 신체로도 스매시를 받아치는 건 어려웠지만 그에 걸맞는 신체능력은 지한도 있다! 지한은 스매시를 받아칩니다!

"허를 찔릴 뻔했네요."
그렇게 말하면서 1게임의 승패는 가려졌지만 1점의 행방은 아직 가려야 하는 것. 지한은 다시 받아온 서비스권으로 셔틀콕을 넘기려 합니다.

37 유하주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5:21

>>33 앗 생각해보니까 진행에서는 북해길드 가서 아임드래곤 한적 없구나??? 어쩐지 살아있더라!

근데 유하정도의 외향이면 추측해볼만 하지 않나? 왜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거야?

38 시윤주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6:03

몸이 찌뿌둥하고 어깨가 무거우니 한준혁이주에게 잽을 날린다

39 시윤주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6:41

>>37 도련님이 데려온 손님에게 그런걸 물어보는건 실례니까

40 유하주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6:54

나는 >>42를 향해 날려본다 훅

41 유하주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7:22

>>39 그래도 전기도마뱀이랑 연관 깊은 애들인데!!

42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7:50

음...

43 시윤주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8:02

캡틴 말로는 그래서 '입이 무거운 사람들만 만나서 행운' 이라고 했던 것 같아

44 준혁주 (uUDKryohRI)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8:07

유하주가 강철주를 팼다!!!

45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8:27

??? (갑자기 맞음)

46 시윤주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8:29

이종족 최강자를 가려보자는 포부

47 라임 - 유하 (LvcDcGIzAA)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9:08

방에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넓은 창문, 그 아래로 이불이 정돈되지 않은 침대가 있고, 현관 바로 옆의 욕실 문틈에서는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온 것처럼 모락모락 뿌연 공기가 흘러나와. 그 앞에 놓인 바구니에는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옷가지가 들어가 있고, 벽 쪽에 약간 작은 사이즈의 네모난 간이 테이블과 의자 두 개가 전부.
쌩쌩 돌아가는 에어컨 덕분에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에는, 베이비파우더처럼 포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체취가 한 움큼, 산뜻하고 달큼한 나무 열매 향이 나는 샴푸와 베이직한 느낌의 바디로션 냄새가 공기에 스며있었지.

"오. 쿠키네."

젖은 수건을 머리에 얹어놓은 채로 유하가 내민 쿠키를 받아든 라임은, 옆에 있는 테이블에 쿠키를 올려두고, 유하보고 앉으라는 듯이 의자를 살짝 빼어둔 뒤에, 포장을 뜯어서 쿠키를 작게 한입 베어 물었다.

"음.. 맛있다. 직접 만들었어?"

쿠키에 들어갔을 재료를 모르는 라임은 쿠키가 평범하게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수건으로 머리를 분주하게 말리면서 약간 내려보는 시선으로 유하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머리를 말리는 모습은 마치 토끼가 앞발로 귀를 빗어내리는 것을 똑 닮았다.

"미안. 금방 발릴게. 잠깐만 앉아있을래?"

48 유하주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9:20

강철주를 때릴 생각은 없었어....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누가 최강인지 가려보자!!!!!

49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9:44

생존한 드래고니안을 셀수있을 정도니까... 일반적인 드래고니안의 운명이 어떨지는 대강 알려져 있는 상태겠죠? 모르려나?

50 강철주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16:59:59

>>48 항복하겠습니다!

51 시윤주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17:00:10

미안하지만 아직은 유하가 이기기 어렵지 왜냐면 그는

최 강 철 이니까

52 라임주 (LvcDcGIzAA)

2022-07-03 (내일 월요일) 17:01:32

다들 어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