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zuEViBi9uM )
2022-06-28 (FIRE!) 18:39:2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665
라임 주
(cm8WDEZU/s )
Mask
2022-06-29 (水) 01:01:25
토끼 귀에 달 수 있는 심플한 귀걸이 or 어디 가방이나 옷 같은 곳에 매달 수 있는 당근 인형?
666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01:51
근데 검은 진주의 귀걸이는 1개인거야? 아니면 1쌍?
667
라임 주
(cm8WDEZU/s )
Mask
2022-06-29 (水) 01:03:01
대충 1개라고 생각하는 중!
668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04:23
그렇군! 그럼 뭐 줄지 정해졌다
669
라임 주
(cm8WDEZU/s )
Mask
2022-06-29 (水) 01:04:42
오 뭔데 궁금해
670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06:53
>>669 궁금하면 일상에서....(짗궃음) 뭐 듣고싶다면 숨길건 아니지만!
671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07:06
이제 새벽이 되니 슬슬 또 새벽 감성이 올라온다...
672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08:15
>>671 예를 들면?
673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11:09
뭔가 그런. 뭔가 오현이 설정 같은거 짜보는. 그런.
674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12:03
우리 둘이서 언제나 하던 것이군
675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20:57
뭐야 평소의 영서어장이잖아
676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22:04
타협하지 않는다 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 이건 마음이 굳세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애처럼 때쓰는것 같다고 해야 할까.
677
유하주
(3WPKP38SOs )
Mask
2022-06-29 (水) 01:23:19
>>676 풍림검장 진오현은 그 어느 때에도 굽히지 않는다.
678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23:46
>>676 무엇에 타협하지 않는지에 따라 달리겠지
679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25:11
>>677 그러나 신체 400의 꿀밤에는 굽힌다. >>678 일리가 있어!
680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28:42
그럼 오현이는 지금 애 같은가? 라는것도 어떻게 느끼나 궁금하고. 나는 뭔가... 애늙은이 같은 느낌으로 굴리고 있는데.
681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28:54
https://ibb.co/NFq90dr좋은 하루였어. 내일은 어디에 가는 게 좋을까? 그거. 반짝거리네? 알고 있었잖아? 빠져나가려면... 말이야. 아니면 그걸 어디론가 던져버리면 되겠지만.
682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30:02
어떻게 할 거야? 알렌. 빨리 선택해야 해. 아 이거 빼먹었다.
683
유하주
(3WPKP38SOs )
Mask
2022-06-29 (水) 01:30:12
>>681 (주르륵)
684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30:29
헉 ㅋㅋㅋㅋ 알렌주 보면 실신하겠다
685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31:12
>>680 놀리는 의미가 아니더라도 꽤나 애 같은 느낌? 나쁘다는게 아니라 느낌적으론 ㅇㅇ
686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31:35
이거슨.. 무지성 앵커에 알렌주가 걸렸으므로 그렇다.
687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31:46
이럴 줄 알았으면 저격할걸
688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32:46
저격했어도 다른 트레틀이었을 것이다. 묘하게 여캐가 흐린 건 당연하다.
689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33:39
알렌에게 소중한것은 카티야일까 카티야의 의지일까
690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34:31
물론 둘 다겠지만, 극한 상황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솔직히 내 생각에 앨런은 카티야 본인 일 것 같아.
691
유하주
(3WPKP38SOs )
Mask
2022-06-29 (水) 01:35:19
>>688 여캐가 걸렸으면?.?
692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38:46
다른 트레틀을 썼겠죠? 나름 내적 상황.. 모 게이트에 들어갔는데 정신을 잃었다 깨보니 카티야가 오늘 데이트라면서 러시아의 평화로운 도시에서 깨우고 데이트로 완전 달달하게 보내다가 해질녘에 무슨 러시아의 전설? 민담에서 나오는 진실을 말해야 하는 다리에서 그 민담 이야기 하다가 어느 순간(낮부터이든 언제든)부터 느껴지는 묘한 위화감에 허리춤을 확인하는순간 정오의 햇빛이 발광하는 것을 깨닫고 카티야와 팔짱을 낀 상태에서 뭔가 이상하다고 말하는 순간 주위가 아득하게 멀어지고 분명 카티야가 자신을 붙잡고 올려다보고 있는데도 카티야의 얼굴이 잘 안 보이게 흐릿해지면서 속삭이듯 말하면서 사실 이게 전부 가짜라는 걸 알게 된 알렌이 자기도 모르게 울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카티야스러운 말로 찌르라고 말하는 듯 찌르지 말고 같이하자고 말하는 듯 어쩌구저쩌구..
693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40:03
>>685 후반 쯤에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하겠어...
694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40:06
를들으며 갈등하는 상황적인 무언가.
695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40:11
오............지한주는 천재인가?
696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01:41:38
>>693 사실 그냥 애 같다기 보단, 정확히는 혼자서 고민할 땐 어른스러운데 인간관계에선 대체로 좀 애 같은 느낌이지. 본연의 고민이나 독백은 성숙한 편이라고 생각함.
697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42:37
>>696 "왜 나를 걱정하지?" 는 레전드였다...
698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42:59
>>692 오... 감성있다. 알렌주가 이걸 봐야해!
699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43:26
트레할 때 브금 BEcause, dollhouse https://youtu.be/AHFO7u8lL0k 등등등.
700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47:54
BEcause 는 왜냐하면으로도 되고 BE를 따로 떼어서 이유가 되라도 되네
701
알렌주
(PfVr.L4tXI )
Mask
2022-06-29 (水) 01:51:16
>>681 !!!???!!!??? 우와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언어능력 상실)
702
유하주
(3WPKP38SOs )
Mask
2022-06-29 (水) 01:51:18
이유가 되어라
703
알렌주
(PfVr.L4tXI )
Mask
2022-06-29 (水) 01:51:42
아니... 와... 진짜...(말잇못)
704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51:57
알렌주가 언어를 잃었다
705
알렌주
(PfVr.L4tXI )
Mask
2022-06-29 (水) 01:53:09
>>681
706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53:33
그 뭐냐.. 드림캐쳐라는 걸그룹 곡입니다. 비커즈가요. 가끔 들어요.
707
시윤주
(/Oa9nmjnbY )
Mask
2022-06-29 (水) 01:53:41
보이스 비 앰비셔스
708
알렌주
(PfVr.L4tXI )
Mask
2022-06-29 (水) 01:54:09
(지한주의 그림에는 감동이 있다.)
709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1:54:56
상황설.정. 그림. 감상. 내놔.요.
710
시윤주
(/Oa9nmjnbY )
Mask
2022-06-29 (水) 01:59:24
순간 오토나시인줄
711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1:59:32
드림캐쳐 곡중 나도 하나 노래 알아 데자부?
712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02:03:26
그것도 있다고 들은 적 있네요.
713
알렌주
(PfVr.L4tXI )
Mask
2022-06-29 (水) 02:06:36
실제로 알렌주도 환영이나 가짜 카티야를 이용해서 알렌의 정신을 흔들어 놓는걸 많이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 정말 감회가 남다른거 갔습니다. 만약 알렌이 저런 상황이 된다면 알렌은 환영임을 눈치체는 순간 아무리 괴롭더라도 현실로 되돌아오는 선택을 할꺼에요. 아무리 달콤한 환상이라도 알렌에게는 자기자신의 행복이 아닌 실제 카티야의 마음과 그 의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죠. 또한 저런 게이트를 만든 게이트의 주인을 극도록 혐오하고 증오하게 될겁니다. 다시한번 그림을 그려주신 지한주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드리겠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때 너무나도 멋진 그림을 받아서 육성으로 소리를 질러버렸어요.
714
오현주
(I9d7z55CBg )
Mask
2022-06-29 (水) 02:06:53
데자부 말고 뭔가... 뭔가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참 중2적인 감성이 강하다고 생각이 드는 그룹이었어
715
알렌주
(PfVr.L4tXI )
Mask
2022-06-29 (水) 02:07:10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선물 받은 기분인 알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