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5 :: 1001

◆c9lNRrMzaQ

2022-06-22 19:00:07 - 2022-06-23 20:40:45

0 ◆c9lNRrMzaQ (Jb8k2mSxZw)

2022-06-22 (水) 19:00: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747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7:34

>>739
토고주도 정말 고생이 많구나.... (토닥토닥

748 현준혁 (zD/kAut.Cw)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9:01

"150만이든 300만이든 상관없어"
"대운동회에서 황서비고 회장인 너를 쓰러트린다. 지금 내 머릿속엔 그것 말고 다른건 안들어오거든"

한가지 목표에 눈이 홀리면 그것 말고는 안들어온다
어떤 천문학적인 금액도 어떤 미인도 눈에는 돌 처럼 비춰보인다
그렇기에 가치있는 것 이겠지

"아무튼 거절할게... 다른 부탁이 없으면 그쪽 전화번호나 알려줬으면 좋겠네"
"체스 친구가 많이 없거든 내가"

#허세

749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0:19

10키 넘ㆍ ㅡ어럽더

750 토고주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2:19

>>747 태호주도 고생 많아... 그나마 곧 퇴근이니까...

751 한태호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2:45

" 무룡칠천창.. "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주변이 왠지 소란스럽다.
에루나랑... 태식 아재네. 음..

일단 공부부터 마저 할까,

# 의념학을 이어서 공부한다! 망념 100만큼!

752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7:43

>>750
에? 난 지금 퇴근했는데? (기만

753 토고주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9:13

>>752
뭐.....!?
이이이이이이익!!!!
태호주는 6시 넘어서 일하기도 하고 주말 출근도 하니까 괜찮아. 일찍 퇴근한거 축하해~~

754 윤시윤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0:31

그럼...대운동회 전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부를 해볼까.
너무 어려운 것 말고, 기초부터.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철퇴 수단이다. 저격수란 포지션을 잡고 사격해야 하는 것.
로프 컨넥트를 이용한 이동은 그렇다쳐도, 현재 상대가 접근전을 걸어오면 대응법이 없다.
어설프게 근접전을 배우기엔 아직 그럴 요량이 아니다.
아군에게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유효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자.


# 거리를 벌리기 위한 스킬 습득을 시도하기 위해 망념 200을 쌓아 전투학의 <거리의 개념과 전투에서의 사용.> 을 복습해볼게요!

755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0:53

>>732
" 아쉽게도 교육과 달리 대운동회는 학생들의 역할이니까요. 물론 그들이 사고를 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교관의 역할이겠지만 말입니다. "

엘터는 고개를 주억입니다.

" 걱정하실 필요는 없단 이야기이지요. "

>>734
상대는 뾰루퉁한 얼굴로 고갤 끄덕입니다.

아쉽게도 번역기는 의념의 힘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일반인 용이 아니라면 상대쪽이 고장이 나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곧, 그녀를 교관실로 데려가자 그녀는 교관실 한 켠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엘터 교관을 보곤 그대로 검을 뽑아듭니다.

의념 발화 - 검

너울거리는 의념의 색이 짙게 스며들고, 백조의 우아한 움직임처럼 휘둘린 부드러운 검은 그대로 교관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의념을 향해 엘터는 가볍게 검집에 의념을 담아 허공에서 수 번 쳐내어 흘려냅니다.

" !$*&(&()#(!&@!@#$$$!!! "
" 뤼네. 이곳은 교육 기관입니다. 이전처럼 아무에게나 검을 휘둘러서 되는 곳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

이름을 들은 뒤에야 지한은 자신의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베니온 아카데미의 교감, 청공녀靑公女 뤼네 아이시아로군요.
그래서 번역기는 왜 꺼진 걸까요?

>>735
★ 성장에 대한 마음가짐.

여러분이 특별반에 들어오게 된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UHN의 기관이니까, 그렇게 생각한 이들도 있었겠고 자신의 목표나 성장을 위해 들어온 이들도 분명 존재할겁니다.
그러나 우습게도 우리들은 타인보다 강합니다. 여러분을 놀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은 분명 뛰어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UHN은 여러분에게 투자하기로 하였고, 작금의 특별반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된 것이겠죠.
그러나 우리들은 살아가며 두 가지 길에 다다르게 될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뛰어들게 될 '가능성'의 길과, 불가능하다 생각하며 뒤쳐질지 모를 '포기'의 길. 두 길 위에서 우리들은 꽤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가능성의 길을 내달리던 중, 낭떠러지와 같은 벽 앞에서 절망하게 될 수도 있겠고 포기 위의 길을 어설프게 달리다 큰 상처를 입고 넘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념 각성자의 성장에는 필연적으로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3세대에 다다른 지금은 성장 한계나 재능 부족과 같은 말들을 더 많이 듣는 경우가 많았지만.. 의념 각성자, 그것만으로도 절대 다수의 일반인과는 다른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내달리는 것에 느리건 빠르건 속도는 존재하겠지요. 그러나 도착점을 제대로 정하지 않는다면 그 걸음걸음이 고통스러울겁니다. 속도에 상관 없이 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무슨 길을 걷고 있던지 좋습니다. 그러나, 한계라 생각한 걸음보다 한 걸음을 더 내딛어 보십시오. 길은 끝이 아닌 이상 어디든 발 딛을 곳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 길에 들어설 수 있다면, 여러분은 아직 끝에 도달한 것이 아니니까요.

도전하는 이가 되십시오. 여러분의 한계는 지독히 멀리 남아있습니다.
- 인성학, 엘터 더글리온

756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3:22

약먹고 자고 일어나니 진행이잖아

757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3:53

>>736
아득한 자아라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목표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득한 자아는 최적의 행동이지, 캡틴의 랜덤 조종권이 아니니까요.....

>>737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상태이상이 해주됩니다!

>>741
포지션이 워리어로 결정됩니다.

758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4:32

진짜 뭐 할 수 있는게 없네
대운동회까지 손 놓고 있을까

759 오토나시 토리 (PjgZAOviWk)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5:10

어째서 학생들은 이런 교장 선생님을 무서워 하는 걸까요?
오토나시는 청포도 사탕을 꺼내서 미소를 짓는 안혁성을 보고 그런 의문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굳이 그것을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아요. 언행은 조심하는것이 좋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있으니까요.

" 단 것이라면 다 ' 좋아하는 '거에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

오토나시는 그런 의문을 말하는 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조심스럽게 커다란 손 위의 사탕을 잡아 입으로 가져갑니다.

# 데박; 교장 선생님 귀여우심; 아니 근데 오토나시가 특별반 학생인거 알고 계시구나 혹시나 싶어서 그냥 말 안했는데.. .... . ...

760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5:31

과목 공부나, 수련을 돌려보는건 어때?

761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5:43

>>760 망념 300

762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6:52

>>761 음? 왜? 일상 최근에 엄청 많이 돌리지 않았나

763 알렌 - 진행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7:19

이전에 카티야가 대략적으로 알려준 개념이라 제법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부를 마치니 어느센가 서있는 태식 씨를 에루나 씨가 살기넘치는 눈으로 바라보고 계셨다.

'무슨 일이지?'

나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대기

764 신지한 - 진행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7:50

다. 다행인가...?

의념 발화 - 검은 의념 발화 - 창 과 분류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기가 그렇군요. 그리고는 엘터 교관님께 휘두르는 걸 보고 살짝 굳은 듯한 느낌이었지만 흘려내는 것은 대단해보입니다. 아니 의념 발화도 없는데 의념 발화 - 검을 흘려내는 건 대단한 게 아닐까. 그리고 뤼네라는 이름을 들어서 알 수 있었네요. 베니온 아카데미의 교감이라면. 대운동회 관련 업무로 온 것일 확률이.. 높으려나요.

"안녕하세요 엘터 교관님."
"교실 근처에서 뤼네 교감님을 만났는데. 보시다시피 번역기가 꺼지거나 그런 것 같아서 교관실로 모시고 왔습니다. 아시는 분이라서 다행인 것 같네요..."
라는 상황설명을 하려 합니다..

#상황을 설명하려 해봅니다.

765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7:54

진 끼얏호우 골절 나았다

766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8:29

>>761
이벤트에서 쓴 망념이 아직도 그렇게 남았어???

767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8:31

>>762 외전(콕콕)

768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9:10

(앞에서 말하는데 자기 할 일 끝났다고 안듣고 나가는건 안좋아 보여서 대기)

769 토고 쇼코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9:19

성장에 대한 마음가짐. 그것은 토고가 원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그 수업 내용은 미묘하게 달랐다.
향상심. 더 나은 이가 되길 원하는 토고는 실망하였지만, 그 수업의 내용을 읽다보니 묘한 느낌이 들었다.
토고가 그동안 살아온 방법은 무엇인가? 자신이 얻을수 있는 건 얻는다. 버릴 건 버린다. 인성학 교관인 엘터 더글리온 선생님의 '길' 이란 단어가 묘하게 신경쓰였다.

할수있다고 판단하고 뛰어들게 될 가능성의 길과, 불가능하다 생각하며 뒤쳐질지 몰를 포기의 길.
두가지 길은 서로 달랐지만... 토고가 살아온 길과 묘하게 비슷하다고... 토고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달리는 것에는 느리건 빠르건 속도는 존재한다. 하지만 도착점을 제대로 정하지 않는다면 그 걸음걸음이 고통스러울 것이다.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쉬었다.
걷는다.... 토고는 걷고 있었을까? 스스로는 걷고 있었는가? 포기와 가능성 둘 사이를 오가며... 안주해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토고는 생각했다.

짜증인지 분노인지 억울함인지 무엇인지 모를 답답한 감정에 토고는 헬멧을 긁는다. 후우... 한심을 내쉬고는 토고는 천장을 올려다봤다.

"쩝, 수업 올만에 들으니 묘하네."

#토고는 이번엔 의념학을 듣기 위해 준비를 할게. 의념이란 무엇인가... 에 관한 수업 있을까? 있다면 그걸 망념 100을 써서 들을게! 그리고 잔여 망념으로 망념 100 감소!

770 하유하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9:53

" 사고... 안 치도록 노력해 볼게요. "

히히 하고 멋쩍게 웃으면서 볼을 긁는다. 사고를 의식적으로 치지는 않겠지만 삶의 흐름이 우리를 그쪽으로 데려간다면 얄짤 없이 사고를 치게 되어 있는거야!

" 뭔~ 가 대운동회에서 큰 일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고는 안 치겠지만.... "

# 국제정세의 흐름은 우리를 카오스로 밀어넣는 중이야

771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0:18

외전이 4시 50분쯤에 처리가 되었으니까요..?

772 진오현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0:51

드디어 골절이 치료 되었다.

다행히 운동회에 영향은 가지 않겠어.

"보건 선생님 치료 해주고 장소 빌려주시고 여러가지 편의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사용한 침대를 깨끗이 정리하고 보건선생에게 감사하고 특별반으로 이동

773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1:05

나도 핫핫플레이스로 갈래

774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1:31

일단 npc하고도 좀 오래 대화하면 망념이 좀 깎인다고도 한다고 들었으니까요.

775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1:34

아하...

776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3:23

에루냐도 이런데 자현이는 어쩐담

777 준혁주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3:23

유하주 할게 너무 없어서 혼란스러우면 잠깐 기다려

778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3:54

>>777
찌찌뽕

779 하유하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16

>>777 준혁이가 컨텐츠를 제공해 주는거야?

780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17

>>753
ㅋㅋㅋㅋ
사실 오늘은 가야할 곳 있어서 조금 일찍 나온거야!
토고주도 이제 곧 끝나겠네! 퇴근 축하!

781 준혁주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36

>>779 엉

782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53

아니면 진행중 일상돌리기라는 수단도(?)

783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13

신입 챙기기로는 준혁주가 천하일절이지

784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18

>>781(기대)

785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33

진행하면서 쌓인 망념
실시간 일상으로 깍는거지

786 토고주 (Vdj4Z3qvU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47

에루냐하고는 대련을 통해서 힘을 증명하면 되고 자현이는... 토고가 설득하든 태식이가 설득하든 하면 되지않을까...? 킹득한 자아 있긴 하니까... 사용.... 못하지만

787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48

알렌은 이제 신입이 아니다!

788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00

>>745
" 난 네놈을 친구나, 무리장으로 결정한 적 없다. 하나 물어보지. "

에루나는 도끼를 쥔 채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네놈은 나보다 강한가? "

>>748
천자는 피식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재밌는 유형의 인간이로군. "

그는 3000만 GP짜리 칩을 다시 흡수하곤, 인벤토리에서 10만 GP짜리 칩을 꺼내어 준혁에게 내밉니다.

" 내게서 이긴다면 그땐 생각해보도록 하지. "

10만 GP를 획득하였습니다!

>>751
★ 침식 억제

 혹시 여기서 게이트의 '침식 현상'에 대해 모르는 학생들은 없겠지요? 오늘의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의 '침식 현상'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플러 - 유진 법칙에서는 침식 현상을 일종의 동화 현상이라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의념이 지구의 법칙과 같이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다. 로 표현되는 공식이죠. 그렇다면 만약 의념의 보호가 없다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아는 학생들은 적을 것 같네요.

보통의 경우는 게이트가 발생하여 그에 휘말리게 된다면, 일반인의 대다수는 사망을 가정합니다. 게이트 내부의 환경이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그 곳의 물리법칙이 당연히 지구와 같을 것이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만약 의념 각성자와 일반인이 같이 게이트에 휘말릴 경우 의념 각성자는 빠르게 일반인과 접촉, 이들을 향해 의념의 힘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어느정도의 망념이 필요로 들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현상을 억제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몸이 터져나가는 현상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재밌는 것은 이러한 침식 억제를 특별한 방법을 통해 게이트에 대한 공격처럼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물리 법칙이 다르고, 그 물리 법칙에서 만약 나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 상대에겐 우리 세계의 물리 법칙이 독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하겠죠?

만약 생각해볼까요?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도 불이 타오를 수 있는 세계가 존재한다고 하죠. 그런데 의념 각성자가 의념을 사용하여 주위의 공간에 동화 현상을 발생시킨다고 했을 때. 이 현상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 일부가 이곳에 적용된다면, 그리고 이 곳은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종이 울린다)

재밌는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개념을 설명하는 정도로 시간이 모두 가버렸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 의념학, 로카 바니예르

>>754
< 거리의 개념과 전투에서의 사용 > 을 복습하는 경우 획득할 수 있는 기술은 도발(F)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수업을 복습합니까?

789 린주 (ESuqgmLH3M)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04

???? 친구랑 노는중인데 진행이??

790 준혁주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09

유하주는 마도같은걸로 강해지고 싶은거잖아
구름 마탑에는 대려다줄수 있어

791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15

>>787 (시무룩)

792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45

오늘은 여기까지

793 윤시윤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57

그럼...대운동회 전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부를 해볼까.
너무 어려운 것 말고, 기초부터.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철퇴 수단이다. 저격수란 포지션을 잡고 사격해야 하는 것.
로프 컨넥트를 이용한 이동은 그렇다쳐도, 현재 상대가 접근전을 걸어오면 대응법이 없다.
어설프게 근접전을 배우기엔 아직 그럴 요량이 아니다.
아군에게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유효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자.


# 그럼 거리를 벌리기 위한 스킬 습득을 시도하기 위해 망념 200을 쌓아 전투학을 복습할게요!

794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00

준혁이 천자 마음에 들었나?

795 현준혁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06

"오...친구비인가?"

10만gp 칩을 받아들고 가볍게 주먹을 쥔다

"그렇다면 이거..내가 너 이기고 돌려줄게"
"대운동회 때 보자고 천자님"

#라이벌리는 이렇게 쌓아가는 것

796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20

수고하셨습니다.

797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21

는 끝나버렸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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