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5 :: 1001

◆c9lNRrMzaQ

2022-06-22 19:00:07 - 2022-06-23 20:40:45

0 ◆c9lNRrMzaQ (Jb8k2mSxZw)

2022-06-22 (水) 19:00: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543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07:21:21

농담입니다! 어디까지나 그 노란머리 이야기였다고요!(얼어버린 어장에 식겁한 알렌주)

544 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07:22:03

노랑머리 녀석에게 놀아나는 청춘 일상도 재밌을것 같은데

545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24:13

실제로는 허들이 너무 높잖아 그거 ㅋㅋ...삐끗하면 분쟁 아니야?

546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07:25:04

노란머리 그 녀석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 때문에 좋아한다 같은 말들은 에 안들려 하는거였지...

547 태식주 (dDuPR./.kI)

2022-06-23 (거의 끝나감) 07:26:23

노란머리라면 유하잖아

548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27:00

>>546 그래놓고 막판엔 결국 예상외의 누군가랑 사귀는걸로 나오네

549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0:44

그런가... 하렘물은 참 결말이 잘 예상 안 간단 말이지.

550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1:25

그 작품이 특히나 이상한거 같은데

551 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2:33

>>547 들켰나....

552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4:09

그런 질척질척한 청춘이 있겠냐고!!!

553 태호주 (QoQp8xgT7E)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5:18

(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554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6:33

하긴... 고백 하고 차인뒤 얼마 안가 다른 애한테 가서 고백하는 청춘도 있을리가...

555 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7:34

>>553 남주가 "나는 친구 없어." 하지만 학교에서 제일 예쁜 여자애들의 대쉬와 고백을 전부 블로킹 하면서 계속 "나는 친구가 없어." 하는 내용

556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37:43

에, 난닷테?

557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1:07

>>553 대충 읽어보고 왔는데

1. 여러 이유로 친구가 부족한 아싸들이 같은 부가 됌
2. 거기 여자애들이 거의 다 남자에게 반함
3. 남자가 부의 관계가 무너질까봐 이악물고 모른척함
4. 그 중 한명이 진짜 대놓고 공개적으로 고백
5. 남자가 대답 못하고 도망쳐서 나락
6. 도망친틈에 한 여자애가 실은 걔네 한번도 친구라고 여긴적 없고 남자만 계속 좋아했으니 사귀자고 고백
7. 얼떨결에 사귐. 부는 파탄.
8. 근데 남자는 부가 좋아서 애매모호
9. 사귀는 애가 크리스마스때 연인인지 부인지 고르라고 얘기
10. 남자는 부를 고름

이런가봐

558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1:23

>>555 어렸을때는 아무생각 없이 봤었는데 돌이켜보니 기만도 그런 기만이 없던...

559 태호주 (QoQp8xgT7E)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2:45

>>555
어..... 상상도 못한 내용이네...

560 태호주 (QoQp8xgT7E)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3:46

>>557
더 상상도 못한 내용이네

아침드라마야?

561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4:51

갱신~

562 태호주 (QoQp8xgT7E)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5:05

준하!

563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5:32

어서오세요 준혁주

564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5:43

오우 태하!

565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5:51

>>560 에? 난닷테? 가 "응? 뭐라고?" 인데 여자애들 대놓고 호감표시하는거 이악물고 저렇게 대답해서 난청소리 듣다가, 후반에 '실은 너희가 나 좋아하는건 알고있었어...일부러 못들은척 하는거야...' 라고 했나봐

566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5:55

알렌 얼터 ㅎㅇ!

567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6:03

준혁주 하이!!!

568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6:21

시윤주 안녕

569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7:38

>>566 얼터..?

570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8:12

우선 어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부반장은 태호에게 어울린다 생각해
다들 말했듯이 준혁이는 너무 까칠하기도 하고

571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8:41

>>565
이게 맞다

572 태호주 (uGVCzYDyJY)

2022-06-23 (거의 끝나감) 07:49:28

에? 난닷테?

이렇게 쓰는거 맞지?

573 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07:51:57

준하

574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07:51:59

>>572 올바른 사용법(?)

575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7:52:48

다들이라곤 해도 나 밖에 얘기 안했어.
그리고 나는 해당 발언이 지나쳤다고 사과했고.
어제의 얘기 때문이면 다시 사과할테니까.

576 태호주 (uGVCzYDyJY)

2022-06-23 (거의 끝나감) 07:54:43

나는 준혁이가 부반장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처음엔 까칠하지만 같은 길드원으로 인정하면 츤데레가 되는 부길드장은 클리셰잖아?

577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7:55:20

어제의 이야기를 보고 그럴수 있구나 하고 느낀게 맞지만 시윤주는 정론을 이야기 한거야 사과할 필요는 없어
이게 길드 운영도 어장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편입생 들도 합류한 이상 다시 정하는게 맞기도하고

578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1:19

ICE BREAK!

579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3:45

오자마자 쓸대없는 이야길 꺼낸건가..

580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3:58

나 개인적으론 반대할 생각이었던게 아냐. 엄밀히는 정식적으로 그러한 위치가 된다면 좀 더 공적인 태도를 취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에서 준혁주나 준혁이 무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지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싶었던거지.

이 부분에서의 표현이 나빠서 마치 역량부족인것처럼 몰아붙인게 내 잘못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몇번이고 사과할테니까. 머리 아픈 내용이 나오던 만큼 내 말투도 예민했어. 나는 서사적인 이유가 있거나 준혁주가 그런것을 바란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평소 농담삼아 네 자리를 위협하겠다던가 반역하겠다던가 얘기하지만, 이런식이 되면 진지하게 남의 자리나 비하해서 깎아버리는 인물이 되는거야. 아마 서로 불편해질 가능성이 높고, 나는 그 경우 나에게 과실이 있음으로 내가 책임질 생각이란건 말해둘게.

581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6:05

아니 님이 책임을 왜 저요;;
그냥 듣고보니 맞말이라 제가 다른 사람에게 넘긴다는건데;;

582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6:38

마음의 병이 걸려서 예정도 뭣도 다 취소되어 울적한 현실에 아이러니하게도 여유가 나서 여기 온건데, 여기서도 스스로랑 누군가를 괴롭게 하면 견딜 수가 없거든.

583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7:30

아니 진짜 괜찮아요;;;
그냥 제가 내려놓는거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584 린주 (PTkIfjk5vA)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9:21

>>578 잘했어 프큐태!

난 준혁이가 부반장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덴 동의해. 사실 어차피 놀고 머리 쉬러오는 곳인데 이렇게 진지하게 서로 머리싸매고 일일히 따질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585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8:09:24

그럼 최소한 조금만 더 생각해봐. 당장 정해야되는 일도 아니잖아. 아니 부디 그래줬음 좋겠다.

586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08:11:45

하지만 준혁쿤, 부길드장이라는 책임감마저 없으면 여명길드에서 거의 마음이 떠날 것 같은걸..! (어장 내적인 이야기)

뭐- 여명길드에는 이름만 올려놓고 북해길드랑 개인 성장에 집중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준혁이가 걸어왔던 길이랑은 많이 달라지니까 말이지

587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8:11:58

딱히 달라지진 않을 것 같지만 그게 시윤주 부탁이라면요

아니 이 기회에 완장내리고 준혁이 개인의 시간을 늘릴려는 내 계획이..

588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8:13:03

>>586 그거언..
와 진짜 날카롭게 찔러서 가식으로라도 부정 못하겠네..

589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8:14:03

뭐 나라고 역으로 이젠 완장 잡으라고 강요하고 싶은 것도 아니야. 솔직히 난 누가 부반장을 하던 권력을 쥐던 별 생각은 없거든. 다만 지금의 흐름에선 어떻게해도 책임감을 느껴서 말이야.

590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08:16:05

>>584
😉
>>588
이 태호주의 눈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591 시윤주 (1hRDlzIFOM)

2022-06-23 (거의 끝나감) 08:16:29

그러니 부디 하고 싶은대로 해. 나도 나 하고 싶은대로 놀고 있는데, 남은 그러지 못하게 막았다는 생각하고 싶지 않거든. 서로 그렇게 놀려고 오는 곳이니까. 처음에 존중이 부족한 내가 나쁜걸로 끝낼 수 있는 이야기면 좋겠어...

592 준혁주 (3G.Z.zlhU6)

2022-06-23 (거의 끝나감) 08:18:22

일단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도 해봐야하니까.
우선은 보류

593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08:20:51

아침 준비 하는데 이 무슨 무거운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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