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5 :: 1001

◆c9lNRrMzaQ

2022-06-22 19:00:07 - 2022-06-23 20:40:45

0 ◆c9lNRrMzaQ (Jb8k2mSxZw)

2022-06-22 (水) 19:00: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186 유하주 (f3X/XLazeY)

2022-06-22 (水) 22:40:27

>>182 이유는 딱히 없다. 죽어라.

187 오현주 (lUp3OWglxM)

2022-06-22 (水) 22:41:27

>>183
그럼 난 미디움

188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2:41:31

>>186 썬더에게 너무 사랑받아 잠들 수 없는 밤....
(엉망진창 너덜너덜해진 시체)

189 알렌주 (rcXe5xHKEk)

2022-06-22 (水) 22:41:39

>>184 이건 진짜 중2병이잖아..,

190 지한주 (RTU4/mKB2I)

2022-06-22 (水) 22:41:55

내일 점심 뭐먹지...

191 유하주 (f3X/XLazeY)

2022-06-22 (水) 22:42:33

>>190 유하주가 먹다 남은 피자?

192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2:43:27

젊은데 매우 능숙하게 담배를 피는 모습.
거기에서 왠지 모르게 묻어나오는 인생의 고뇌랑 어른스러움.
중2병들이 좋아할만한 폼나는 설정 전생자.
그걸 컨셉으로 어린애들이 동경할만한 차분한 태도.

꼬마가 보면 흉내내고 싶어지는 중2병 윤시윤

193 오현주 (lUp3OWglxM)

2022-06-22 (水) 22:44:26

후... 너넨 이런거 피지 마라...

194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2:44:52

.dice 0 9. = 5
짝수가 나오면....?

195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2:45:10

짝수가 나오면 뭐였을까

196 지한주 (RTU4/mKB2I)

2022-06-22 (水) 22:45:36

피자는 나도 저녁으로 먹었지만 내일 점심은 외식이라서요.

197 유하주 (f3X/XLazeY)

2022-06-22 (水) 22:46:20

>>196 그러면 장조림에 밥

198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2:47:06

외식이라잖아.............

스테이크

199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2:47:09

>>194 흠.

홀수 - 그 질문을 안 하고 속으로 삼킨다
짝수 - 해버린다

였는데요

맨날 영고만 주는 다갓따위!!

200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2:47:27

>>199 뭔진 몰라도 재밌어보이니까 해도 되지 않아?

201 지한주 (RTU4/mKB2I)

2022-06-22 (水) 22:47:37

장조림과 밥을 파는 식당이 있을까의 문제지만. 노력...해봅니다(?)

202 오현주 (lUp3OWglxM)

2022-06-22 (水) 22:47:56

외식으로 장조림 밥 파는 곳이면 밥 파는 곳인가?

203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2:49:29

반찬가게라면 있을지도

204 라임 - 오현 (xewjPwiGG2)

2022-06-22 (水) 22:50:33

>>766

"아. 이건 활이야."

라임은 "잠깐만." 하고 한마디 덧붙이며 주위를 가볍게 둘러보았다. 카페에서 함부로 무기를 꺼내들면 이상해 보이니까, 남들이 시선을 두지 않을 때, 그에게 잠시 보여주기만 할 요량이었다.
테이블에 가만히 얹은 손. 그녀의 중지에 끼워진 나무 반지는 덩굴이 빠르게 자라듯 활의 형태로 변했다가, 곧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반지에 의념을 흘려 넣으면 활이 돼."

그녀는 주문한 음료를 내오는 점원에게 눈길을 돌리며 손을 테이블 아래로 내리고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그리고 잔을 들어 차가운 밀크티를 조금 마시고서 찬찬히 말을 이어나갔다.

"... 사실, 아까 고민하고 있던 건, 이것 때문이었어. 이걸 뭔가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더 노력하면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원래 이런 물건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인데, 이게 한계라는 걸 인정하기가 싫더라. 그다지 소중한 물건도 아닌데 말이야."

이해를 바라고 늘어놓은 이야기는 아니라서, 이제 네 이야기를 해도 된다는 듯이 오현을 바라보는 라임이었다.

//13

205 오현주 (lUp3OWglxM)

2022-06-22 (水) 22:51:27

오현이 독백 쓰려는데 어떤거 쓸까(정사 같은거 신경 안 쓰고 2차 창작 같은거임)

1 살인의 이유 : 달빛이 어두워서

2 폭풍검이 없는 미래의 오현

206 강산 - 시윤 (.NKvLi6Lx6)

2022-06-22 (水) 22:51:41

강산은 이제 자기 책상에 올려놨던 필기구들을 챙겨서 가지고 오는 것으로 특별반 교실에 들어온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시윤의 말에 계속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기사 그 시절의 '실전'과 지금의 '실전'이라는 게 또 같지만도 않겠지."

의념 시대 초기에 게이트의 존재를 상대하던 군인은 이제 그 외에도 다른 인간들에게도 총을 겨누게 될 것이다. 그 명목이 선의의 경쟁이든, 혹은 그 외의 것이든.
그런 생각을 했다.

"과연 기술에 어울릴 법한 무기를 구한 건가. 괜찮은 걸 구했다면 다행이네. 그래도 점령전은 단체전이니까 활약할 여지가 없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가져온 볼펜을 한 손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강산은 자신이 준 돈을 보태어 그에게 어울리는 무기를 구했다는 소식에 흐믓하게 웃는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궁금하다.

"아즈바니, 꿈이 뭐였어?"

그 삶 한가운데를 지나며 어떤 꿈을 꾸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꾸고 있어, 시윤 씨?"

눈을 빛내며 묻는다.
볼펜을 돌리던 손이 멈췄다.

//11번째.
장래희망 물어보고 다닌다는 설정 아직 유효합니다.
가끔 오너가 잊어먹거나 물어볼 각이 아니거나 해서 그렇지.

207 강철주 (kSIAuJ9Pgs)

2022-06-22 (水) 22:52:27

폭풍검 없는 카피닌자 오현?

208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2:53:26

>>205 환생/회귀는 미래/과거에 대한 연성은 금지래. (IF라고 못박으면 되는지는 캡틴에게 안물어봐서 몰루) 그걸 빼고 재밌어 보이는건 1번

209 유하주 (f3X/XLazeY)

2022-06-22 (水) 22:54:13

>>205 노폭풍검의 진오현이 온다

210 오현주 (lUp3OWglxM)

2022-06-22 (水) 22:55:15

>>208
나도 그거 봤어. 그런데 어차피 1번은 회귀 전 이야기고 2번은 미래라서 그렇게 말하자면 둘 다 불가능이야 ㅋㅋㅋㅋ

211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2:55:28

>>168 아이고...그런 거 있죠.
그죠. 라지가 아니었다니 다행이네여.

>>169 어 그럼 태식아재한테 혼날듯요....?

>>180 어 맞아요 태호랑 시윤이도 있었다! 저도 본 듯한...!!

212 라임주 (xewjPwiGG2)

2022-06-22 (水) 22:56:54

폭풍검 없는 쪽도 흥미롭다. 다른 가능성도 설레잖아

213 지한주 (RTU4/mKB2I)

2022-06-22 (水) 22:58:19

아는 분들은 대충 상상할 수 있도록 뒤를 조금 풀자면..

까마귀가 시커먼 물감을 흘려
지한이랑 준혁이가피해자.
빈센트에게 배운 폭렬 데블클랩
점액이 묻은 구슬에 점령당한 도로. 토고의 헬멧과 태식의 오현의 동녘이 떠다님
강산이에게 배운 허공답보 의념보.

214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2:58:24

>>200 예, 그래서 해버렸습니다.
강산주는 다갓 말 안드뤄.

마트에도 장조림을 팔긴 하겠지만 그건 비싸니까요...

>>210 앋...

215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2:59:47

>>213 오오....ㅋㅋㅋㅋㅋ

216 유하주 (f3X/XLazeY)

2022-06-22 (水) 23:00:04

>>213 (두근 두근 두근 두근)

217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3:02:22

솜노트 뒤적이다 발견햇는데 린한테도 장래희망 물어보려다가 깜박한 흔적이 있더라고요.
(강산이는 얕넓지식 있으니까) 이렇게 물어본다는 식의 짤막한 메모가...


『당신의 꿈은 무엇이지?』

나노머신 칩의 통역 기능을 거치지 않은, 짤막한 일본어 문장이 그의 입에서 나왔다.

218 라임주 (xewjPwiGG2)

2022-06-22 (水) 23:03:44

강산주, 나 강산이에게 꿈이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219 알렌주 (rcXe5xHKEk)

2022-06-22 (水) 23:04:09

>>213
헌터들의 몸에 알을 낳는 몬스터를 잡기 위해 진언이에게 배운 엘비토 렌탈

사람 몸은 순식간에 분해해버리는 대기를 통과하기 위해 명진이에게 배운 건강초강화

엉덩이 근육을 조이면 시간을 멈추는 게이트보스(...)를 공략하기 위해 알렌에게 배운 타천사의 추락(곰팡이핀 식빵)

(의식의 흐름)

220 강철주 (kSIAuJ9Pgs)

2022-06-22 (水) 23:04:11

장래희망...

221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3:04:28

그런데 지금 시윤이에게 물어보기엔 좀 뜬금없는? 타이밍? 인 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네요!

222 지한주 (RTU4/mKB2I)

2022-06-22 (水) 23:06:38

아 그거는... 진언이가 동결이라.. 대신 강철에게서 배운 팬더기합소환..이고
아줌마를 위해 린에게 배운 환각미로..
명진이에게서 배운 건강초강화.
마왕은 토리에게 배운.... 타천사의 추락.

이라고 정해는 놨는데 익명으로 영상 올릴자신도 없고 영상제작부터가 문제가 되어서 현타가 왔..

223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3:08:14

>>218 라임이한테는 여차저차하다보니 못 물어본 걸로 기억하고...있는데...
엇....만약 그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224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3:08:53

>>222 영상제작 빡시다더라고요.....(토닥토닥

225 라임주 (xewjPwiGG2)

2022-06-22 (水) 23:10:08

>>223 아냐 아직 안 물어본 게 맞아! 그냥 농담삼아 한 말이니까 미안해하지 말아주!

226 시윤 - 강산 (GSY6h4kUMw)

2022-06-22 (水) 23:11:00

"뭐, 그 때는 정말 살아남기 위해 철저한 시대였으니까 말이다. 대운동회니 뭐니, 실력을 겨루는 유흥으로 진지하게 싸우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하하."

재미있는 일이다. 당시엔 서로 살기 위해 필사적이라서, 괴물과 바둥바둥 맞서고.
그 것조차 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약한 누군가를 약탈하고 다니었는데.
이제는 학생들끼리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대회 같은 것이 열린다니...

"활약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지휘관에게 따라 달렸겠다만. 뭐 녀석을 위해서라도 노력할 생각이다."

복잡한 사정이 있었던 모양새니까. 이번 대회에 명운이 걸려있다면, 올라타서 같이 힘내주고 싶다.

나는 문득 이어지는 강산의 질문에 잠깐 입을 다물고 쳐다보다가, 시선을 슬쩍 창문으로 돌렸다.
시선 끝의 머나먼, 창문 끝의 광경보다도 더욱 멀리, 기억속 어딘가를 바라보듯 생각에 잠겼다가.

이내 부드럽게 웃으며 그를 향해 고개를 돌린다.

"모른다.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싶은게 아니라, 어렴풋한 기억으로 단언할 만한 것은 아니니까."

분명 꿈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금 말하는 꿈이, 그 때와 같은지는 확신할 수 없다.
다만, 이렇게 끝내기엔 너무 매정한가 싶어서. 나는 적어도 지금의 생각이라도 말해줄까 싶었다.

"그래도, 지금의 생각으론. 그렇군.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산아."

호기심에 빛나는 상대의 눈을, 차분하지만 올곧은 표정으로 마주한다.
입은 부드럽게 웃고 있지만, 눈은 조금도 웃고있지 않다.
그 눈동자 안은 마치 격발된 찰나의 섬광처럼 빛나고 있는 것이다.

"괴물이 사람을 죽이고, 터전을 빼앗고, 세상은 불합리하며, 삶은 비극의 연속이다. 죄 없는 어린아이가 슬픔에 울부짖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이 고독함에 사무친다. 그런게 당연해져버린 세상이다. 수 많은 경우의 불행은 통계가 되어버리니까. 이제는 동정받을 일 조차 아니다."

매우 덤덤한 목소리로, 사실만을 고하듯, 나는 그저 말한다.

그리고 그 뒤에, 그것을 한 껏 비웃듯 입꼬리를 틀며. 나는 핫. 하고 웃는 것이다.

"난 그게 싫었다. 아무래 당연하다고 해도, 도저히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나는 거창한 것을 바라지 않는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기를 바랄 뿐. 그걸 거창하게 만드는게 이 세상이고, 저 너머의 괴물들이라면.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면. 그 오만한 발상에 한발 먹여주고 싶지 않느냐."

최강이라던가, 영웅이라던가, 명예라던가, 무예의 극의라던가. 나는 소박한 인간이라 그런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뿐이다.

"나는 그저 인간답게 살고 싶을 뿐이다."

227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3:11:51

>>225 다행이네요!
보통 장래희망을 물어봐서 답을 들었으면 제가 관계란에 써놓는데 라임이는 없어서 혹시나 했어영...!

228 라임주 (xewjPwiGG2)

2022-06-22 (水) 23:16:20

관계란 읽어보는 재미있어!

229 오현 - 라임 (lUp3OWglxM)

2022-06-22 (水) 23:27:22

"재밌는 활이네.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채 활을 찾는 이유는 그거였나."

중지에 끼워진 활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무기란 도구이고 사람은 도구를 쓴다. 그러나 모든 도구가 자신의 마음에 쏙 들지는 않는다.
그것은 정말 복합적인 이유가 원인이 될 수 있다. 도구의 문제 사용자의 문제 환경의 문제.

"가끔 문제에 직면하면 그런 생각이 들곤 하지. 왠지 그게 다 자신의 탓인 느낌 말야."

거기서 나는 보통 도구의 탓을 한다.

"하지만 나는 도구는 도구. 아무리 노력하고 갈고 닦는다 해도 그것 만의 한계는 반드시 있다고 보는 편이라서."

"헌터라면 과감하게 도구를 판단하고, 그게 제 성능이 안 나오게 한다면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도구가 잘 안 맞거나 약해졌거나 하면 임무에서 갑자기 악영향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장인은 도구를 탓 하지 않는다지만, 장인은 항상 더 좋은 도구를 갖고 있더라고."

230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3:38:56

으어어억; 자기 전에 답레 드리고 자러 가려고 했는데 어깨가 아픈것....
시윤주 여기서 킵하고 답레는 다음번에 드려도 괜찮을까요?

>>228 사실 강산이 관계란 특 : 사실 남이 읽으라기 보다는 제가 메모하려고 쓰고있는....

231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3:42:06

물론이지 그래도 괜찮아

232 강산주 (.NKvLi6Lx6)

2022-06-22 (水) 23:44:14

시윤이 멋진 것...!

네 그러면....곧 자러 갈 시간이기도 하니까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되세요!

233 강철주 (kSIAuJ9Pgs)

2022-06-22 (水) 23:44:51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34 지한주 (RTU4/mKB2I)

2022-06-22 (水) 23:45:24

안녕하 주무세요 강산주.

235 시윤주 (GSY6h4kUMw)

2022-06-22 (水) 23:45:28

팔팔 뜨거운 물에 반신욕 하고 나오니까 진짜 너무너무 시원하고

강산주 굿잠

236 강철주 (kSIAuJ9Pgs)

2022-06-22 (水) 23:46:16

반신욕... 좋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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