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랑하는_대상에게_고백하지_않고_조용히_친구로_지낼것인가_용기를_내서_고백을_할것인가 7년 전이라면 일단 되든 말든 고백하고 볼텐데 지금이라면 조용히 친구로 지낼 것 같아용 홍홍 성격적인 면에서 조금 더 신중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으로 바뀌어버려서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긍정적 - 책임감, 자비, 정의, 긍정, 선
부정적 - 나태, 열등감, 자기혐오, 질투, 자기 희생, 독선
자캐가_처음_만들어본_요리는 말린 육포랑 곡물을 넣어만든 죽 비슷한 무언가... 이 시대의 짬밥 비슷한 느낌일지도용 옛날 친구랑 같이 만든 처음이자 가장 간단한 요리인 것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남궁지원: 쓴맛.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남궁지원: 포기하는 것은 네 자유지. 하지만 도망친다고 해서 편해질까? 포기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남겨진 주변인에 대한 부채감은, 도망친 스스로에 대한 자기혐오는 끝내 사라지지 않고 너를 좀먹으며, 네 어깨를 더 무겁게 짓누르겠지. 다 관두고 싶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다. 이번에는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난 네가 무서워." 남궁지원: 그러면 도망쳐라. 겁쟁이에게는 관심이 없다. 겁쟁이가 아니라면 증명해봐라. 싸워라. 그 칼을 들고 일어서서, 내 목을 베고 심장에 칼을 꽂아봐라. 즐거운 싸움을 시작하자, 사랑스러운 적이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19
자캐의_친화력을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7년 전에는 9, 지금은 8정도 되는 것 같아용
자캐가_거울을_보며_하는_생각은 : 거울을 보며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이면 어땠을까를 상상한다고 3번째 답하고 있어용...
자캐의_순정만화포지션을_정해보자 : 어떻게 이런? 섭남이죵... 초반부에 힘들어하는 여주에게 정서적인 의지도 해주고 능력도 좋고 아픈 사연도 가지고 있어서 서로 털어놓고 구원받고 이렇게 서로 이어지나 싶었더니 결국 손 뻗지 못하고 여주가 남주랑 이어졌다고 하면 웃으면서 잘 됐네요. 한 뒤에 과거사 독백 나오면서 '그래도 짧은 시간이나마 당신을 만나 다행이라 생각했다.' 같은 보내주기식 대사 하는 섭남..
자캐가_자주_쓰는_이모티콘 : 임티를 쓴다면 😶를 많이 쓰는 거에용..
재하: 아, 그렇군요. 재하: 잘 알겠사와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재하: 소마가 바란 관계는 이런 것이 아니라며 선을 긋사와요. 재하: 실제로 바라지도 않사옵지요.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재하: 시들 때까지 구경하지요. 재하: 꺾어 손에 쥐고 싶을 때가 있지만.. 재하: 제 명에 살고자 하는 것을 아직은 거두고 싶지 않사와요.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재하: ……이런 악취미가 있을 줄은 몰랐사옵니다만.. (재하는 당신을 한 번 흘겨보고 천천히 술잔에 술을 따랐다. 퍼지는 여지 향과 달리 알코올 향이 진한 걸 보니 독주인 것 같다. 넓적한 잔에 담긴 독주를 물 마시듯 쭉 삼키고 잔을 내려둔다.) 재하: 도와주지 않아도 됩니다. (무슨 뜻이냐 묻기도 전에 재하는 다시 한 잔을 따랐다. 벌써 홀로 마시는 독주만 해도 두 병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4 자캐가_자주_입는_옷 : 최근에는 붉은 옷보다는 소맷단이 허벅지까지 닿을 정도로 넓은 흰 장포 차림이에용. 커미션 이미지처럼 입고 다니는 경우가 늘었네용..! 멱리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도깨비 가면을 뒤집어서 쓰고 다니기도 해용.
412 자캐가_힘들_때_찾는 것이나_사람은 : 힘들 때 사람을 찾는 편은 아니에용. 남도 힘들 텐데 굳이 자신의 힘든 감정을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고.. 최근에는 술을 마시고 있어용. 이거 진단이나 독백에서 제법 자주 설명한 것 같은데...
175 자캐에게_자신의_단점_세_가지를_말하라고_한다면 : "소마의 단점이라."
재하는 입가를 가리며 부채를 살랑였다. 자신의 거처, 아무것도 없는 책상 위에 발을 교차하듯 올리며 늘어지듯 앉은 모습이 권태롭다.
"남들과 타고난 색이 달라 어디에서나 시선이 몰리며, 출신을 알 수 없으니 높은 자리에 올라야 할 자에겐 눈엣가시일 것이요, 그걸 알면서도 지금까지 바득바득 살아남고 있사옵지요. 네 번째도 알려드릴까요."
색다른 눈이 자신을 해하기 위해 온 자객을 향했다. 범무구에게 제압된 자객은 재하가 부채를 접고 눈웃음을 치자 몸서리를 쳤다. 재하의 입가에 묻은 피는 고사하고 바닥에 뱉은 살덩이와 자결을 위해 어금니에 숨겨두었던 독이 든 구슬이 아무렇게나 굴러다녔다.
재하 포지션은 히로인이 아니었던 건가용(????) 임티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뭔가 어울리는 것... 원하는 사람 한명... 이미 죽었죵...그럴만한 사람은... 재하 최근에 술마시는 묘사가 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용(흐릿) 크으으으 마지막에 재하 분위기 쩌네용... 최고다 재하..!!!!
>>13 우리 사 귀인... 진단은 분명 귀여운데.. 왜 이렇게 슬플까용..😭 연애를 못했으니 해줄리가 없다는 말에서 잠깐 현웃 터졌는데 책사 마인드로 해주는 거 설득력이 있는 거에용.. 천재 다이스 어디에 쓰겠어.. 연애 상담으로 돌리면 대박을 칠 텐데(?) 응애 하란이가 따뜻한 집과 밥을 생각하는데 현재는..(오열) 하란아 따뜻한 집이랑 밥이 있지만.. 하란아 살아라.. 살아남으렴..😭 머릿결 묘사하듯 물처럼 흐르는 불같이 살아남길 바라는 거에용.. 뭐야 세수하고 이까지 닦고 책 뒹굴거리기 현대로 치면 유튜브 보다 자는 거랑 같잖아용 용왕님 친근해용.. 옆에서 책 읽어주고 싶다.. 멘재하 저리 가렴 지금은 책 읽어줄 시간이니까(?) 처녀수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모 하란이인가용..🤔 인사이드 아웃 버전 하란이즈 귀여운데.. 힌두야..(흐려짐) '딸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처녀수태하냐?'
>>15 지원이 진단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에용!! 7년 전에는 고백으로 혼내줬다면 지금은.. 친구로 지낸다니 지원아 용기를 내라..! 는 결혼을 했구나?🤔(대체) 예은이와 이어지지 않고 지금 만났더라면 고백하지 않았던 걸까용.. 현재의 지원이가 친구로 남는 건 신중하기 보다는 열등감과 자기혐오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적폐를 한 번 꺼내보아용..(?) 지원이 부정적인 면만 모아두면 확실히 수틀렸을 때 제일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용.. 처음 만든 요리 귀엽다.. 이것도 뭐 먹을 수 있는 거니 넣어보자! 같은 느낌.. 쓴맛을 싫어한다니 응애 입맛이래용~(?) 한약 달여주고 싶다(?) 포기하는 사람에게 하는 쓴 충고와 지지 그리고 싸움에 도발과 함께 남둘망 모습의 일부를 보여주다니.. 이건 포상이에용! 역시 무림비사 정신건강 캠페인 홍보대사를 지원이로.. 장신구가 없다고? 귀걸이라도 해줘용!(오열) 고기반찬 해줄 테니까!(오열)
>>21 (적폐인데 정답임)(대체) 홍홍 역시 재하주 캐해장인인 거에용... 열등감이랑 자기혐오는 원래 있었는데 요새는 조금 더 심해진 느낌이라 그런 것.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다 때려넣었는데 결국 짬밥맛이었다는(?) 한약 달여주면 풍령보로 날아서 도망갈 걸용!! 홍홍홍 지원이가 멘탈케어라니 멘탈회복을 위한 전투를 추천하는 건가(아님) 악세사리...지원이가 할만한 건 뭐가 있으려나용
>>24 만취일상 존-버 중인 거에용... 재하는 당연히 히로인인게 아닌가용??? 재하...히익(숨음22)
>>27 이왜정답?? 요즘 심해졌다고용..? 안 된다 자기혐오를 없애기 위한 몽중 생사결이 필요한 거에용 당신은 개쩌는 남궁세가의 둘째 망나니다(대체) 짬밥 맛..(재료 생각함) 지원이에게 요리를 맡겨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용.. 재하 이제 한약 든 사발 들고 내공 써서 뒤좇을 거에용(?) 공자님 소마도 먹는데 공자님이 어찌 드시지 못한다는 말이어요 거기 서시어요!(?) 지원이는 풍령보 쓸 때마다 찰랑대는 소리가 나는 귀걸이도 어울릴 것 같고.. 짧은 머리니 비녀는 무리일 거고..🤔
>>29 엌ㅋㅋㅋㅋㅋㅋ 지원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필요해용(???) 아 그렇다고 결혼식 전쟁은 안됩니다 으아악 홍홍홍 요샌 그래도 좀 나아졌지만 그때 지원이 요리실력은...(말잇못) 재하 피하면서 그렇다면 공자께 전부 양보하겠습니다!!! 하며 절규하는 지원이... 비녀는 아마 해도 재하가 준 거...그걸로 하지 않을까...(대체)
잘 지내고 있었어용..!! ㅜㅜ 종강 미리 축하드리구 그래도 시험 잘 보실거라구 믿어용!! 2/3쯤 돌아온 김캡도 환영인 거에용!! 현생 고생 많으셨구 앞으로 남은 것도 술술 풀리길 바라용!!(어깨 쪼물쪼물)
>>33 결혼식 전쟁이 안 된다고? 쳇(퐉스재하 집어넣음) 지원이가 요리 들고 쫓아오면 역으로 도망치는 재하가 생각났어용; 전부 양보한다면서 절규한대 ㅋㅋㅋㅋ 남둘망.. 이런 면에서 귀엽군용.. 재하는 약 먹기 전까지는 절대 놓아주지 않을 텐데..(희번득) 재하가 준 비녀를.. 해준다고용? 이건 장발 지원이를 기대해도 좋은 건가용????(?)
>>37 홍홍홍 캡틴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헷갈리시는 거 넘모 안쓰러우신... 안 했던 이야기일 거에용 아마
>>39 엌ㅋㅋㅋㅋㅋ 자꾸 퐉스짓을 하면 지원이가 반전단을 가져올지도 몰라용 조심하세용;(????) 역으로 도망치는 재하 짱귀엽네용 약 먹이려고 쫓아오는 재하 한컷 그리고 역으로 도망치는 재하 뒤에서 이번에는 음식 들고 쫓아오는 지원이 한컷으로 대충 뽀짝한 sd 네컷만화가 떠오르는(대체)(지원: 뭐야 놓아줘요) 장발 지원이... 화경 때는 장발로 갈지도 모르겠어용 진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