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31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91 :: 1001

지한주 ◆prqsicQTco

2022-06-08 16:09:05 - 2022-06-09 01:23:42

0 지한주 ◆prqsicQTco (IDYwwqDaYk)

2022-06-08 (水) 16:09:0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104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7:21:18

잠이 부족한 걸 수도 있어!

105 지한 - 시윤 (IDYwwqDaYk)

2022-06-08 (水) 17:21:44

"그런가요? 좀 친하긴 합니다."
들어오기 전의 일이긴 하지만 모의전도 해봤고..
본의 아니게 사랑싸움처럼 보이긴 했지만 명백하게 모의전 당시만 해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고...

"뭘.. 보신 건가요?"
의문을 표하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합니다. 사실 무심한 건 지한주가 개입해서 그런 거지. 겉으론 그래 보여도 속으론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미안하다 지한아 지한주가 그래...

"그럼.. 뭔가 술렁이는 것 같으니. 잠깐 헤어질까요?"
아니면 잠깐 같이 수색하는 것도 좋을까요? 라고 말하며 지한은 저쪽을 가리킵니다.

//19

106 준혁 - 유하 (GGs.zhB3VQ)

2022-06-08 (水) 17:22:04

"응?"

엄청 재밌는거 들고 있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소녀는 편입생
그것도 이종족
나는 딱히 잭 루소(시즌 1 중간보스 급)와 같은 다윈주의자가 아니기에 이종족을 기피하진 않지만
적어도 평범한 사람이 이종족을 봤을 때의 그 미묘한 표정의 흐트러짐을 숨길 정도로 능숙한 편도 아니었다.

".....재밌는게 아니야. 이건 ..."

대충 둘러대고 숨기려 하지만 아까보다 정전기가 더 심해졌다.
..이게 왜 이러지?

하늘에 둥실거리는 먼지가 빨려들어가듯 옥에 붙는걸 보며 소매로 황급히 닦은 뒤 챙겨둔다.

" 이건 북해길드 길드장의 위엄을 나타내는 거라고..옥새 같은거야"

107 강철주 (QkgTXV6UPQ)

2022-06-08 (水) 17:22:08

잠은 충분하니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

108 지한주 (IDYwwqDaYk)

2022-06-08 (水) 17:22:25

사실 지한이는 당시에는 그냥... 듣보였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109 지한주 (IDYwwqDaYk)

2022-06-08 (水) 17:22:53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잔뜩 돌려서 코인을 수급하고 에... 어장도 갈 것이다(?)

110 유하 - 준혁 (7KsjoB6/aY)

2022-06-08 (水) 17:26:18

" 옥새라.... 북해길드는 전룡이랑 관계가 있는건가? "

소매로 옥을 닦으며 챙기는 모습에 아쉽다는 얼굴로 적당한 거리를 두는 유하. 길드에 괸련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정도로 노골적이라면 놓치는것도 무능한 일이다.

" 음, 흠..... 어쩌다가 그런걸 들고 있는거야? "

번개에도 익숙하지 않은 이가 남들 보이는 곳에서 들고 있는다. 분명히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들고 있는거겠지. 그게 아니라면 이정도 보물을 도둑맞은 길드에서는 추살대를 보낼테니까.

" 다루는게 많이 미숙해 보이는데. "

111 강산주 (iRmAlw0m92)

2022-06-08 (水) 17:28:15

번지수를 틀려서 다시 올리고 갑니다!

정산스레에도 공지 올렸엇지만, 여러분 오늘은 외전 진행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산스레에 '내일'이라고 쓴건 제가 잘못쓴 것이니 '다음날'로 필터링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의장에 올려둘걸 그랬군요...

112 시윤 - 지한 (MROyDtzhSE)

2022-06-08 (水) 17:28:30

친하다고 몇번이나 인정 안해도 괜찮은데.
차분해보이는 태도 뒤에선 어쩐지 현준혁이랑 친하다고 얘기하는게 기뻐보이는건 아저씨의 착각일까.
오오. 현준혁이야. 네 감정이 정확히 뭔진 모르고, 너희 관계가 뭔지 정확하겐 모르지만.
적어도 둘 사이가 좋은건 확실해보여서 아저씨 왠지 간질간질 하구나.

다음에 만나면 또 놀려줘야지.

"뭘 봤다라. 별거 아냐."

나는 벌써부터 이 별거 아닌 대화를 그럴듯하게 써먹어서 현준혁이를 부글부글 하는 상상을 하며 웃곤.
가볍게 다 타가는 두번째 담배도 입에서 떼어 근처 쓰레기통에 튕겼다.

"아까부터 네가 평소보다 훨씬 수다스럽다고 생각했을 뿐이지."

적어도 나는 그렇게 말하곤 손을 건성 흔들며 다른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보물 관련 분쟁이라던가는 귀찮으니 슬슬 이동하마. 전투가 되면 여유가 있을 때 지원 부탁한다."

113 준혁 - 유하 (GGs.zhB3VQ)

2022-06-08 (水) 17:29:24

"북해길드가 용과 관련있는건 알지만 그 용이 어떤 용인지는 잘 몰라"
"애초에 이 물건은 우리 아버지꺼고..."

인벤토리에 옥을 잘 챙겨둔다
이거 잃어버리면..큰일나지

...응?

"북해길드 길드장 권한 대행으로서 영월 전쟁에 지원을 왔다가 피해를 입은 혈십자와 구름마탑의 길드장 분들께 정식으로 감사와 사죄를 전달하려면 이 건 가지고 있어야지 하시면서 줬어...왜?"

그 땐 정말 혈관의 피가 바싹바싹 마르는 기분이었다
다행히 혈십자의 길드장님이 많이 봐주셔서 ..

"..미숙.... "

이건 좀 울컥하네

"이게 뭔지도 자세히 모르는데 어떻게 다룬다는거야. 편입생들의 기본 자세가 훈수냐?"

114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7:29:35

강산주 하이!

115 준혁주 (GGs.zhB3VQ)

2022-06-08 (水) 17:30:07

강산주 하이!

116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7:30:26

강산주 어서와~

117 강철주 (QkgTXV6UPQ)

2022-06-08 (水) 17:30:49

어서오세요 강산주.

118 강철주 (QkgTXV6UPQ)

2022-06-08 (水) 17:32:15

정신을 환기할겸 철이 관련으로 아무 질문이나 받아...보겠습니다! 생각 안했던거면 즉석에서 짜내는것으로...

119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7:33:26

>>118 대나무 음식 좋아하나요

120 준혁주 (GGs.zhB3VQ)

2022-06-08 (水) 17:33:46

>>118
1. 처음으로 의념기를 가지게 된 소감, 홍왕을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2.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마도와 이종족의 피 중 어떤것을 우선으로 두고 싶은지..!

3. 의념 속성에 대해서! 속성을 정한 이유와 생각하는 응용법!

121 지한 - 시윤 (IDYwwqDaYk)

2022-06-08 (水) 17:33:53

차분해보이는 태도 아래에 그런 것인가? 지한주는 지한에게 잡혀다니고 있을 뿐... 별 거 아니라는 말이라던가 수다스럽다는 말에는 어깨를 으쓱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게이트에서 오래도록 지내려면 조금은 이입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가볍게 말하기는 하지만 너무 그러지않도록 다음에는 주의하려 하겠지요. 아니 그치만 솔직히 할아버님이 북해길드로 쳐들어간 건 좀 놀랐다고요.

"귀찮기는 하죠. 그럼 전 저쪽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보물 관련 분쟁을 말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쪽으로 가려 하면서 간단한 인사를 건넵니다.

//21. 간단하게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122 강산주 (iRmAlw0m92)

2022-06-08 (水) 17:33:55

(모두에게 팔흔들기!!)
(할일 있어서 다시 잠수....)

123 지한주 (IDYwwqDaYk)

2022-06-08 (水) 17:34:13

다들 어서오세요.

124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7:34:22

지한주 수고했어!

125 지한주 (IDYwwqDaYk)

2022-06-08 (水) 17:36:32

시윤주도 수고하셨습니다.

126 알렌주 (ESWSc2wHy2)

2022-06-08 (水) 17:36:44

>>118 저도 의념속성을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 쓰길 바라시는지가 궁금해요.

127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7:36:51

>>118
같은 안경캐(?)로서의 감상?
강철이도 태호도 똑같이 안경 자주 부서질거 생각해서 여러개 챙겨둔다는 공통점이 있으니까-
태호는 패션안경이지만

128 유하 - 준혁 (7KsjoB6/aY)

2022-06-08 (水) 17:38:20

" 그래 그래? "

전혀 듣지 못하던 이야기를 듣게 되니 흥미로워서 귀가 쫑긋쫑긋 움직이는 기분이다. 물론 유하는 귀를 움직일수는 없지만.

" 오..... 그건 내가 없던 사이에 있었던 일이네. "

그런데 영월습격작전은 끝난지 꽤 되지 않았던가? 아직까지도 옥을 가지고 있는건, 아마 후계자로 내정되어있다는 소리인가? 이중길드소속은 가능한 일인가?

" 딱 봐도 의념속성이랑 간섭해서 주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는걸 기본으로 깔고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라도 곁에 두고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배울 수 있는건 엄청 많아 보이고 말이야. "

이렇게 틱틱거리면서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 혹시...

" 아! 너 혹시 마도나 의념 응용에 번개랑은 관계 많이 없는 편이야? "

129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7:40:14

생각해보니 안경캐 생각보다 많이 없구나

130 유하주 (7KsjoB6/aY)

2022-06-08 (水) 17:40:42

>>118 웨어비스트로서 디즈니영화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나요

131 유하주 (7KsjoB6/aY)

2022-06-08 (水) 17:40:58

썬더도 질문 받습니다
썬더엇⚡

132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7:42:57

>>131 썬더의 썬더는?

133 준혁 - 유하 (GGs.zhB3VQ)

2022-06-08 (水) 17:43:03

"그래, 너희 편입생들은 겪지도 체험하지도 못한 승전보라고.."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

"아직 내가 자격이 안되서 제대로 못 다룰 뿐이야. ..아니 그 보다, 도대체 네가 왜 신경을 쓰는거야"

인상을 살짝 구기며 고갤 저어댔다
좋게 좋게 말하는 편이 좋겠지만 시윤의 일을 겪어서 훈수에 대해선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없어. 마도? 전혀 몰라. 의념 응용? 내 의념 속성은 번개와 관련이 없어"

134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7:43:30

>>131
특별반의 브레인 지위를 탈환하기 위한 유하의 썬더적인 계획은?

135 알렌주 (ESWSc2wHy2)

2022-06-08 (水) 17:43:44

>>131 이런 장면을 원한다! 같은거 있으실까요?

136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7:45:25

>>131 현재 썬더의 요주의 인물은?

137 강철주 (QkgTXV6UPQ)

2022-06-08 (水) 17:54:37

>>119
대나무... 솔직히 먹어본적 한두번 정도 있을거 같은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별미 쯤 여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
1.
처음 찬영좌를 만났을때 - (대충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짤)
의념기를 가지게 된 소감 - 다른..분들에게 먼저 돌아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이 좀 있었는데, 너무 그러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최대한 잘 써보려고 합니다.

2. 가슴으론 복슬복슬 팬더 루트를 타고싶지만 아무래도 변신폼을 해금하면... 마도쪽을 깊게 파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도나 의념쪽 지향!

3. 원래 몽유,영역... 같은것들이 후보였는데 과거사를 좀 갈아치우면서 열쇠로 수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모티브는... 카드캡터 사xx..라던가 그런쪽에 가깝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응용법은 마도역분해와 연동해서 상대방의 마도를 열쇠로 열듯 해제한다던가 혹은 저번에 의념기 의논중에 나왔던... 한명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던가? 잠금보다는 '연다' 라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126 120레스와 동일하니 패스합니다!

>>127
태씨 종친회의 핵심멤버...? (농담)
대련이라도 하면 서로 안경 부숴먹느라 바쁘지 않을까 라는 쓸모없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130
강철 : 잘만들었네...
사실 아직 변신도 못해서 별 감흥은 없다고 할까요! 웨어팬더(사람폼밖에 없음)

138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7:59:46

>>137
후후후... 태호의 안경은 패션안경!
서로 안경을 부순다면 시력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겠군 (사악

139 알렌주 (ESWSc2wHy2)

2022-06-08 (水) 18:00:12

>>137 강철: 너의 마음을 언☆록(아무말)

140 유하 - 준혁 (f0.AoPz.DM)

2022-06-08 (水) 18:02:37

겪지도 체험헤보지도 못한 승전보-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때 없었으니까....

" 보여? "

유하는 왜 신경을 쓰느냐는 질문에 대하여 손가락으로 자신의 뿔을, 눈을, 그리고 꼬리를 순차적으로 가리키고는 잘 보일 수 있도록 양 뿔 사이에서 쇼트를 일으켰다. 아무래도 전기와 관련된 이종족임을 알 수 있을 터였다.

" 아프리카 전선에서 신한국의 사람을 만난 것 처럼! 여기에 와서 나랑 비슷한 느낌이 느껴지는데 신경이 쓰일 수 밖에! 혹시 북해길드랑은 무슨 사이야? 차기 길드장 내정자? 혹시 번개에 흥미 없어? "

141 강철주 (QkgTXV6UPQ)

2022-06-08 (水) 18:06:10

>>138 건강으로 눈을 강화하면... 정상시력이 된다...!

>>139 미인 특성이라면 가능한데 산적같은 외모라서 그만

142 유하주 (f0.AoPz.DM)

2022-06-08 (水) 18:07:12

>>132 강렬합니다. 빠르죠. 그리고 핫합니다.

>>134 팔씨름 연습해서 정정당당하게 탈환할 것.

>>135 드래곤의 핏줄을 눈에 뜨는 연출이 한 번 보고싶다!!

>>136 어떤 맥락으로 요주의 인물...? 지금 당장은 준혁의 찌리찌리

143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8:08:33

>>141
뭐엇 대단해 의념쩔어-!

그런데 진짜 의념각성자 부럽다
육체가 항상 전성기를 유지하려고 한다잖아

운동 안해도 허리디스크 같은거 걱정없고 충치나 여러 잔병도 안생기겠지..

144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8:09:40

>>142
훌륭한 마음가짐.
이미 넌 한명의 전사다, 썬더..!

145 유하주 (f0.AoPz.DM)

2022-06-08 (水) 18:10:16

>>144 썬-더-엇!

146 준혁 - 유하 (0.GQt.FF8E)

2022-06-08 (水) 18:10:59

보여? 라고 물어봐도..오 방금 스파크 튀었다
멍하니 그걸 지켜보다가 순간 움찔하고 물러났다
그러니까 이 푼수룡은 지금 나에게 동질감을 느끼고있는건가? 왜?

" 북해길드의 후계자는 아니고..후보야. 물론 차기 길드장이 반드시 될거지만 "
" 그리고 번개? 에는 흥미가 그닥..애초에 이전까진 후위에만 있었고.."

살짝 시선을 피하며 물러난다
이런 강한 마이페이스엔 약하다
웨이도 그렇고..
이쪽이 일방적으로 휘말린다

147 강철주 (QkgTXV6UPQ)

2022-06-08 (水) 18:11:07

>>143 그러게요. 좋겠다... 육체의 최전성기 라는건 노화로 발생하는 기타 질병들도 없고!

148 라임주 (h/ZWUunOZE)

2022-06-08 (水) 18:14:48

>>137 카드캡터 사발면?!!

149 알렌주 (ESWSc2wHy2)

2022-06-08 (水) 18:17:04

>>148 참신하다?!(감탄)

150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8:18:08

>>145
(끄덕(흐뭇
>>147
하지만 현실에 의념이 생기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몬스터나 게이트 무섭다구

151 유하 - 준혁 (f0.AoPz.DM)

2022-06-08 (水) 18:18:10

" 번개에 흥미가 그닥이라... 하지만 분명히 필요해질걸? 길드장이 되고 싶다면 방금 그 여의주를 다룰 능력을 미리미리 키워가야 후보들 사이에서 입지를 키울 수 있지 않겠어? "

생글생글 웃으며 준혁에게 다가갔다.

" 내가 도와줄게. 같이 번개를 배우자. 내 도움이 있다면 분명히 번개를 다룰 수 있을거야! 물론 마도사처럼 다루거나 드래곤처럼 다루는건 무리이겠지만~ 어느정도 친화력이 생긴 상태에서 다시 그 여의주를 보면 느낌이 달라질걸? "

시선을 피하며 물러나는 준혁의 손을 와락 잡으려 들며, 반짝이는 눈을 들이댄다. 너는 도망갈 수 없어!

152 라임주 (h/ZWUunOZE)

2022-06-08 (水) 18:18:44

어? 준혁이 부끄러워한다!(농담)

153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8:20:03

오 뭐야뭐야 뭐야뭐야

154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8:20:35

유하는 번개 친화력인데, 개인적으로 준혁이는 번개 지배력쪽이지 않을까 생각 중.
둘이 점점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같은 속성에 대한 친화력과 지배력의 갭이 기대중인 구경 포인트 중 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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