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력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모여 소수 정예로 짧게 즐기는 단기 어장입니다. 핑퐁이 느려도, 어장 출석률이 낮아도, 일상이 짧아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전~관계, 애증 등 어둡고, 깊고, 진한 관계와 서사 쌓기를 중심으로 하며 느와르와 조직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주로 상L나 단문 형식을 사용할 예정이나, 감당하기 괜찮다면 중장문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모집하는 최대 인원은 5명 입니다.
📎 그저 함께 썰풀고, 가볍게 일상 돌리고, 가끔 이벤트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 특정인이 캡틴이라거나 리더가 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아이디어나 의견같은 것들 모두 편히 이야기하고 함께 의논할 예정입니다.
📎 방통위 표를 기준으로 약 17금 (폭력, 언어, 기타는 모두 3등급, 이외는 모두 2등급)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느와르를 주제로 하는 만큼 썰이나 일상에서 단어 선택과 묘사, 상황을 '항상' 그리고 '매우' 주의하여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너무 올라간다 싶으면 캡틴의 권한까지는 아니나, 어장을 처음 기획했던 사람인 만큼 책임을 가지고 제가 제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모두 구분하기 쉽게 인코를 다는 걸로 해볼까! >>6 마동석...!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안돼 >>6의 캐릭터를 지키기 위해서 영화 범죄도시는 빼는 걸로 결정...! 그럼 >>6 참치는 일단 근대 ~ 현대 사이는 가능한 걸로 해두면 될까?
>>8 나도 캐릭터 선택의 폭이 넓은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구룡성채, 독립도시 설정 좋은 것 같아~ 그 건물 빽빽한 구룡 느낌을 확 내려면 근현대 ~ 현대가, 도시 느낌을 확 내려면... 이건 다른 설정에 따라서 근대 ~ 현대 전부 가능할 것 같은데... 다른 참치들은 어때? 정확히 이 시대가 좋다 하는 쪽이 있을까?
나도 미안해... 어제 너무 졸렸나봐... 근현대는 셜록홈즈의 런던 비슷하게 현대에서 살짝 뒤로 간 느낌을 생각하는 중이야~ 다들 근현대는 괜찮은 것 같으니까 시대는 일단 그 사이 어디쯤 이라고 해두고... 장소를 결정하면 시대를 결정하기 좀 편해질까? 구룡처럼 약간 중국풍? 같은 느낌, 런던 느낌, 미국 느낌 등등...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들어?
오 그거 정말 좋다! 그럼 "세계 각국의 조직들이 정부의 규제를 피해 자유와 세력 확장을 주 목표로 장악한, 나라들의 중앙에 위치한 치외법권이자 유일한 무정부 도시." 이걸 키워드로 하면 좋을까? - 초기에는 댐이 범람하듯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한 번에 흘러 들어온 탓에 골목 하나만 넘어가도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무질서함을 자랑했다. 이후 조직 중에서도 유독 막강한 재력이나 무력을 소유하거나 [도시 이름]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세력을 키운 조직들이 각자 도시의 일부를 거처로 삼아 대립하는 구도가 이어지게 되었고, 현재에 와서는 문화나 풍습들이 지도자 격 조직을 기준으로 하나의 작은 소도시처럼 구역별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 구역이 나누어지게 된 이유로 이런 설정을 집어넣으면 어떨까?
그럼! 모든 건 상의와 투표를 통해서 진행할게! 투표를 하려면 자세한게 좋을 테니까 일단 허용 범위를 나눠볼까~ 만약 판타지 설정을 넣는다면... 1. 판타지 설정은 없는게 더 어울려! 2. 늑인, 뱀파이어 등 뭔가 느와르 느낌나는 이종족만! 3. 수인 같은 좀 더 판타지 적인 이종족도! 그리고 혹시 도시 이름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들 있으면 말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다섯명 모두 차기 전까지는 이 광고로 갱신하겠어! 평범함은 거부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중간 점검~ 1번 : 3표 2번 : 1표 3번 : 1표 이렇게 되어있네! 마지막에 뽑히지 못한 설정은 나중에 이벤트로 꼭 즐겨보자... 그냥 놓아주기에는 너무 아까운 설정이야!
새로 온 참치를 위한 간단 설명! 대충 잡아둔 배경 설정은 >>14를 참고! 판타지 요소 관련 투표는 >>20에서! 배경 설정이나 다른 설정들도 추가하고 싶은게 있거나 좋아하는 것들 있음 말해줘! 도시 이름도 추천 받고 있어~ 일단 지금까지 나온건 은하수 라는 뜻늬 라틴어 '락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