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만_모르는_이야기는 강건 : 사실 등에 점있는데 못봐서 몰름 잠_못드는_밤에_자캐에게_떠오르는_기억은 강건 : 천마님께 기도 자캐가_외로움을_타는_정도 강건 : 별로 외로움을 타는 성격은 아님 !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강건: 붉은 머리와 푸른 눈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강건: 천마신교를 믿습니까 ?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강건: 천마님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시지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00 자캐가_의자에_앉는_방식 강건 : 별일 없으면 다리랑 허리를 쭉 늘어뜨리고 등만 닿게해서 거의 눕는 자세 147 길을_가다가_자신의_모습을_한_인형을_발견한_자캐 강건 : 별 신경 안쓰고 지나간다. 336 자캐는_가족들과_어느_정도_교류하는가 강건 : 두분다 돌아가셨는데용 ?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shindanmaker #자캐썰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등에 점 있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용.. 그렇지.. 등에 있는 점은 타인이 아니면 모르지.. 기도하는 건이도 귀엽고 외로움 안 타는 것도 의젓하니 씩씩해용! 건이.. 특이한 외형 하파짝짝~ 하려다가 천마신교를 믿습니까?랑 천마님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라는 점에서 ㅋㅋㅋㅋㅋㅋㅋ넘..넘 마교도인 것.. 살려주는 대신 교국에 충성해라..!! 눕는 건이 배 꾹 누르고 도망치고 싶어용...(이런 발언)
자캐가_죽기직전_가장_먼저_떠올릴_생각은 : 아(뼈 부러짐) 저 지금 뼈 부러졌는데용 진단님이 뼈 때리셨는데용;; 재하가 죽기 직전에 할 생각.. 많죵.. 근데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아무래도 '기어이 주군께 누가 되어버렸구나.. 그래, 이게 맞지. 과분할 정도로 오래 살았지..' 일 것 같아용.. 그 이후에 벗이나 형제나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릴 것 같고..
자캐의_부정적인_감정을_감당하는_방법은 : 아야 아 아 뼈만 때리는데용;; 이래도 됨?; 진단이 사람 패네 아 아 재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이젠 그러려니 흘려내고 있어용.. 사람이 완전하지 않으니 조금씩 쌓이겠지만 그 쌓인 것은 자기 전 마시는 술이나 일에 집중하는 걸로 풀어용.
자캐가_여행할때_필요한것 : 부채 < 중요해용 여벌의 옷과 돈 < 이것도 중요해용! 범무구 < 중요해용!! 여유로운 일정과 막상 쉬는 날에 틀어박혀 쉬지 말고 가겠다는 마음가짐 < 제일 중요해용!
(재하는 말 없이 눈을 내리깔아 자신의 손톱을 바라봤다. 그러자 당신이 주군을 부정하였다.) 재하: ……. (한 걸음, 재하가 웃는 낯으로 내공을 실어 뺨을 한대 갈기더니 천천히 당신을 내려다본다.) 재하: 마음껏 부정하시지요. 그렇게 한다고 가랑비에 옷 젖는 것이 달라지겠는지..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재하: 배가 고팠습니다. 재하: 단지 그뿐이옵지요. (재하는 턱을 괴며 천천히 창밖을 본다. 입술만을 달싹여 무어라 벙긋거린다. '썩은 냄새가 나는군요..'라고 하는 것 같다,)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재하: 가족은 없었으나, 이상을 따지고 완벽하게 그런 모습을 가진다면 그것은 가족이 아니라 꼭두각시 인형이옵지요. 재하: 맞지 아니하고, 의견이 분분하며 때로는 싸우고 틀어진다 해도.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가족인 법입니다. 재하: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군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79 다음_생이_있다면_자캐는_무엇으로_태어나고_싶을까 : 다음 생? 갑자기 또 뼈를 때린다고? (얻어터짐) 재하는 현재 다음 생을 바라지 않고 있어용.. 굳이 바란다면 안전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어화둥둥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제멋대로 커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을 것 같네용.. 그래용... 고양이에용..(급기야)
599 자캐에게_보물상자가_있다면_그_안에_무엇이_들어_있을까 : 모형 검, 상아로 조각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조금 삭은 나비 비녀, 비취빛이요 취람빛 바림되어 바람 같은 장포……. 그리고 범무구의 흔적? 머리카락이라도 좀 뽑아다 넣으려나(급기야)
74 자캐가_다이어리를_쓴다면 : 오오... 재하 보기보다 다꾸 안 하는 타입이에용.. 대신 깔끔하게 적는 정도?
[기상 순조로움 -> 감사 마침, 긍정적 -> 민간지역 사찰 -> 탕후루(이 나이 먹고 잘 하는 짓이다) -> 다시 일 -> 복귀(술 X)] < 평상시 [기상 -> 아우님과 식사 -> 형님께서 격려 -> 귀인, 술, 밤샘. ] < 희망편 [양심이 있으면 집에 보내줘라...] < 절망편
>>500 '선영'은 생각하였다, 백주대낮에 일어난 이 소란을 어떻게 전해야 할 것이며, 이곳의 기녀도 아니온데 술을 준비하게 된 지금 이 상황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이 두가지에 대해 여인은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다. 아무리 보아도 기루 등에서 일하며 보아온 얼굴은 아닌지라 이 지역의 '도련님'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섣불리 나섰다간 제 밑천만 드러날 터.
"교육이라... 그렇군요. "
사내가 보통 무인이 아니라는 것은 그의 두 팔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말 하나 잘못 놀렸다가 저 기루 바닥에 뻗어있는 다른 협객들처럼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여인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았다. 여인은 곧 고개를 저었다.
"소녀는 이 기루의 기녀가 아니기에 술을 가져오긴 어렵사오나, 여기 누우신 나으리들을 보기 좋게 앉혀드릴 순 있사옵니다. 이래뵈도 이 소녀가 취하신 분들을 대하는 데는 타고 난지라... "
말끝을 흐리며 저 바닥에 누워있는 '교육받은 이들' 을 흘긋 바라보려 하고는, '선영'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하려 하였다.
"오늘 이곳에선 많은 분들이 과음하시어 스스로 잠드신 겝니다. 아무튼 그렇게 된 것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사옵니다. 어떠신지요. "
시덥잖은 소란의 여파가 우리 기루에까지 닿기를 원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제 영역도 아닌 곳에서 손님을 맞을 수는 없는 것이니, 이곳에 있는 기녀들에게 눈총을 사지 않기 위해서라도 선영은 적당히 한걸음 물러나 선택해야만 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것이다. 술은 따르지 않으나 '처리'는 마땅히 하겠다. 설령 강하게 권하는 일이 있으면 따르겠지만 이곳의 기녀도 아닌 여인이 안주를 들고 올 이유는 없다. ...아직까지는.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신청서를_본다면 남궁지원: ...생각보다 멀쩡하네? 지원주: 아니 날 어떻게 생각하는 거여 남궁지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비_맞는_자캐 지원이가 비 맞는 모습...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밤에 우비도 삿갓도 없이 내리는 비 속에서 조용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 기다리던 사람이 다가오면 젖어서 시야를 가리는 앞머리 사이로 형형한 안광을 내뿜고, 조용히 검을 겨누는 모습. 비만 오던 하늘에서는 갑자기 번개가 내리치기 시작하고 지원이의 몸 주변에 번갯불이 피어오르는...
자캐의_근간을_형성한_것은 지원이의 근간을 형성한 것은 가장 큰 건 도덕성이겠죠. 근간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게 바로 이거 아닐까 싶고. 그 위에 쌓인게 바로 독선. 제멋대로 하는 성격일 거고 그 위로 호승심이랑 약간의 시기가 쌓여있을지도. 하지만 부정적인 근간이 꽤 많아도 그걸 전부 짓누르고 남을 정도의 도덕성이 근간의 가장 깊은 곳을 차지해서 현재와 같은 성격이 된게 아닌가 싶어요.
죽기 전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살고싶다고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구나라는 점에서 넘모 슬프고... 이젠 그러려니 하고 부정적인 감정 흘려내는 것도 이젠 지친 재하의 모습 때문인 것 같아서 눈물이 나는 것... 그리고 배가 고팠을 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게 맞는 걸까용 재하주(빠안)
>>727>>731생각보다 멀쩡하다는 첫 단락에서 웃음이 터져버렸어용.. 지원이 비 맞는 것도 저는 분명 애틋하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형형한 안광과 검 겨누는 모습에서 역시 남궁 공자 대박이다 싶은 거에용... 약간 원수 만난 느낌일 것 같고.. 마지막 결전 느낌도 나고... 도덕성이 근간을 형성... 부정적인 것이 많은데도 도덕성이 가장 깊다지만 이게 흔들리는 순간부터.. 흑천성 망나니가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에용..(파들!) 간드러진.. 사랑해..? (메모)(?) 남둘망 인정한 것도 메모..(?) 지원이는 자비심이 있네용... 딱 바다랑 놀이기구에서 날아다니는 모습 보니까 그 나이대 청년이구나~ 싶기도 한데 마지막..(오열) 아니야 안 미워해...😭
요즘 순살 가격만큼 비싸진 거에용(?) 재하는 해탈한 느낌이 유달리 많이 나서 재하주 깊은 외형 캐해중에 나중에 다크서클 좀 생기고 서역에서 수입해온 단안경 쓰면 딱이겠거니 싶어용.. 분명 이왜남에서 시작해서 이왜남책사가 되었다... 저는 몰?루는 일인데용 홍!👀
>>739 제가 지원이었어도 어떤 해괴망측한 내용이 적혀있을까 두려워하다가 은근 별거 없어서 뭐야 이게 했을 것 같아용... 마지막 결전 생각한 거 맞아용 홍홍! 애틋한 느낌이라... 만약 저기서 검을 겨누는게 아니라 반갑게 달려가서 아무말 없이 끌어안고 빗속에서 그냥 껴안은 채로 있는... 홍홍 정답이에용 도덕성이 흔들리면 바로...(?) 메모리니 ㅋㅋㅋㅋㅋㅋ 아아니 두려워지는데용...??? 남둘망은 아마...스스로도...(끄덕) 평범한 청년인 거에용~ 미워한다.. 만약 재하에게 들었어도 하는 대사는 저거랑 조금 비슷하되 다른 느낌일 것 같은
앜ㅋㅋㅋㅋㅋㅋ 요새 순살 가격이 많이.비싸던데(???) 다크서클에 단안경... 이렇게 우리 어장에 양대 퇴폐미인이 있는 거에용... 하란이랑 재하 정말 최고야.. 근데 외모는 너무 맛있는데 해탈한 느낌이라는 건 결국 고생 많이 했다는 거니까... 재하... 쓰레기통 뒤진 적 있어용?(빠안
덥더라도 딱히 더위를 표현하진 않지만, 얼굴에 흐르는 땀 때문에 평소라면 드러내고 있을 앞머리가 살짝 눈을 가리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불편하다고 하더라도 그냥 옆으로 스윽 치우고 가만히 앞을 바라볼 만한 사람?
자캐의_여름휴가_장소
북적나이트. 여름에는 북적이 노냐(북위검 잔학)
자캐는_무서운_영화를_잘_본다_못본다
자기가 한 짓이 더 공포영화 아닐까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모용중원: " 허허. 거 참...아니라 하여도 맞다 하시고, 맞다 하시면 옳다구나 하며 혼내시니. 오늘은 넘어가기야 하겠습니다만 다음에는 넘어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말은 이리 하지만 웃으면서 넘어가요. 물론 문제가 생기지 않을 만한 일이라면. 자신에게 악의가 있을 법한 일이라면 하나하나 끝가지 파헤쳐서 끌어내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모용중원: " 사파의 사람인가? " 흔한 무림 남캐식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