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810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78 :: 1001

◆c9lNRrMzaQ

2022-05-17 22:05:41 - 2022-05-19 23:52:02

0 ◆c9lNRrMzaQ (48ZBPOZXbo)

2022-05-17 (FIRE!) 22:05: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래서 진리를 표방하고자 할 때는 가장 먼저 진리의 반대, 즉 약점을 알아내야만 한다. 이 논리가 너무나 완벽해 파고들 틈이 없다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나는 이 답을 완벽하다 생각하고 내 완벽한 답을 자랑하고자 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답이 너무 어지럽고 틀렸다고 하고, 그것에 반박하는 순간 그것은 이제 진리가 아니게 된다.
단지 한 개인이 낸 의견이 될 뿐인 것이다!

900 지한주 (1E8hwelXxc)

2022-05-19 (거의 끝나감) 20:48:53

먹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철주도 리하입니다.

901 강철주 (F3xtSStfxg)

2022-05-19 (거의 끝나감) 20:50:11

(그런가...?)

반갑습니다.

902 오현주 (dNEBpiIP9c)

2022-05-19 (거의 끝나감) 20:56:12

나는 뜨끈~한 흑미밥에 짭잘~한 스팸과 고소~한 김치 볶음

903 지한주 (1E8hwelXxc)

2022-05-19 (거의 끝나감) 20:57:29

스팸 세일하던 거 집고 싶었는데 도저히 못들고 올 것 같았던.

다들 어서오세요.

904 명진주 (I7ciAwkjhw)

2022-05-19 (거의 끝나감) 20:58:31

피자가 칼로리가 많아서 한 조각만 먹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요 ㅋㅋㅋ

905 라임 - 강산 (zS8fVQORWg)

2022-05-19 (거의 끝나감) 21:00:25

>>807

"..."

라임은 천천히 몸을 일으켜 강산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양 팔을 벌리고 있는 그에게 가볍게 안겨들었습니다. 두 팔은 그의 허리를 올가미처럼 감았지만, 평소에 생기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병에라도 걸린 것처럼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고, 원래는 으레 동물들이 그러하듯 살이 따듯했어야 하는데 별로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어깨에 턱을 올려놓은 라임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긴 숨을 내쉬었습니다. 작은 심장이 느리게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17

906 린주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1:06:50

>>902 흑미밥을 흑마법이라고 읽음()

907 강철주 (F3xtSStfxg)

2022-05-19 (거의 끝나감) 21:09:38

흑마법(무서움)
뜨끈한 흑마법(맛있음)

908 오현주 (gHNdbhMWn2)

2022-05-19 (거의 끝나감) 21:09:50

뜨끈한 흑마법에 바삭한 스켈레톤 한 조각

909 린-명진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1:16:54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말에 예의 미소를 머금으며 나긋나긋하게 천만이와요라 답한다.

"홀로 바람을 쐬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지금처럼 대화상대가 있었으면 하니 소녀에겐 명진군을 나무랄 명분은 없답니다."

결국 자신도 따지고 보면 잠을 제때 자지 않고 나와 이 곳에 있는것이 아닌가. 린은 제법 상쾌한 기분에 조금은 경쾌하게, 즐거워 보이는 얼굴로 뒤를 돌아서 두 손으로 난간을 짚고 명진을 마주본다.

"명진군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소녀는 사정이 있어 늦게 들어온지라 아직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좀 더 같이 전투를 하거나 대련으로 서로를 무인으로서도 알아갈 기회가 있었으면 한답니다."

심각한 일이 있을때 최대한 실수를 줄일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여차할 때... 더 이상의 생각은 멈추며 린은 사람을 닮았지만 지나치게 고요할 인형같다고도 표현될 예의바른 미소를 띤 얼굴을 만든다.

//5

910 라임주 (zS8fVQORWg)

2022-05-19 (거의 끝나감) 21:19:43

뜨끈한 흑마법(콩나물국밥에 흑미밥)

911 토고주 (TcKm77tmug)

2022-05-19 (거의 끝나감) 21:20:02

뜨끈한 흑마법 (방금 행했을 것 같음)

912 태식주 (DED6wHkYW.)

2022-05-19 (거의 끝나감) 21:20:51

내일 범죄도시 봐야지

913 오현주 (dNEBpiIP9c)

2022-05-19 (거의 끝나감) 21:26:32

스포) 마동석이 마동석 같음

914 태명진-마츠시타 린 (I7ciAwkjhw)

2022-05-19 (거의 끝나감) 21:29:23

"음...이해해줘서 고마워."

어쩄든 좋은 소리하는 게 맞겠지?

말이 워낙 고급스럽다보니까 살짝 헷갈리기는 했다.

"그러게 아직 린 누나 말고도 다른 편입생들과도 친하게 지내야 하는 데 말이야."

그렇게 우리는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왠지 모르게 린 누나의 미소가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6

915 태식주 (DED6wHkYW.)

2022-05-19 (거의 끝나감) 21:44:59

마동석 주먹에서 총소리 난다던데

916 린-명진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1:53:18

"매한가지로 늦은 밤에 외출한 소녀에게 아무런 질타를 하지 않으셨으니 마땅히 명진군의 산책도 이해해 드리는 것이 옳다 생각하와요."

잠시의 침묵과 고맙지만 떨떠름하다는 듯이 나온 고맙다는 말에 소녀는 즐겁다는 듯이 작게 웃는다. 숨고 또 제 환각으로 속이며 눈에 보이지 않게 오랜시간 버티고 마지막 한 수를 노리는 암살자이기에 어둠은 익숙했고 정겨웠다. 서서히 더워지는 계절이지만 밤마다 여전히 서늘한 온도로 수련으로 달궈진 열기를 식히는 미풍도 반가웠다.

"소녀도 알렌군 말고는 다른 분들과 따로 얘기를 해보지는 않은지라."

그나마 얘기를 한 사람이 있다면 강철이란 이름의 능글맞고 여유로운 팬더 아저씨 정도가 있었다. 현준혁의 신고식에 참가했던 2명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정말로 같은 시기에 들어왔음에도 그리 안면이 없다는 것에, 잠시 곰곰히 생각해 본다.

"음, 명진군은 다른 분과 대련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내일 그나마 전투방식을 알아 합을 맞출 수 있을 알렌과 같이 의뢰를 가지만 다른 사람과 간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때 잠깐이라도 허둥거릴 확률이 있다 여기며 물어본다.
//7

917 라임주 (zS8fVQORWg)

2022-05-19 (거의 끝나감) 22:07:55

꽁꽁

918 지한주 (1E8hwelXxc)

2022-05-19 (거의 끝나감) 22:09:18

(춥다)

919 태명진-마츠시타 린 (I7ciAwkjhw)

2022-05-19 (거의 끝나감) 22:09:25

"질타는 무슨 같은 반인데 뭘."

딱히 내가 교수도 하물며 우등생도 아닌 지라 린 누나에게 뭐라고 할 자격도 없고.

그럴 생각 자체도 없었다.

"대련이라면 몇 번 해보았지. 그냥 기본기로 싸운 거 뿐이지만."

본격적인 대련을 하면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나한테 있어서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다.

"린 누나는 대련에 좀 더 흥미가 가는 편이야?"

//8

920 린-명진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2:21:37

"상냥하시와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상냥하다 말한다. 오히려 같은 소속이기에 그 구성원을 엄격하게 단속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통제 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그녀의 성격상 잠깐의 일탈에 별 말 없이 납득해 줌은 반가웠다.

"형편상 소녀와 비등하거나 더 위의 경지에 오른 분들을 볼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았으니 서로간의 대련을 배움의 기회로 삼고 싶사와요. 그리고 몇 번이라도 실전은 실전이라 경험이 있으시니 명진군은 본격적인 전투에서도 충분히 잘 하실거라 생각하와요 ."

고개를 끄덕이고 온화하게 말을 이어간다.

//9

921 린주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2:27:14

>>920
단속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922 태명진-마츠시타 린 (I7ciAwkjhw)

2022-05-19 (거의 끝나감) 22:27:34

"아하하."

말 그대로 상냥하다고 말해주니 몸둘바가 없다.

그저 내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 것 뿐인데 말이다.

"그렇구나...나도 본격적으로 대련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한데...언제 한 번 나랑 대련해볼래?"

사실 린 누나 같은 타입에는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상대가 나와 정면으로 맞부딪치기 보다는 거리를 벌리며 서서히 내 체력을 뺄테니까.

//10

923 강산 - 라임 (/JfYprc9og)

2022-05-19 (거의 끝나감) 22:27:35

라임이 다가와 품에 안겨든다. 가해진 체중을 강산은 자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받아낸다.

"....."

힘이 없는 듯한 자세에 낮은 체온. 역시 무언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잠시 둘이 아무 말이 없는 동안 강산은 머리를 긁적이며 잠깐 고민하더니....

"어디 아프냐? 아니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일 있었냐?"

다시 입을 뗀다.

"내래 치료 기술은 없어도 그냥 들어주는 건 할 수 있다. 친구 돟다는 게 뭐갔니."

갑자기 분위기 평안도 사투리.

//18번째.
라임이도 라임주도 파이팅...😭

924 강산주 (/JfYprc9og)

2022-05-19 (거의 끝나감) 22:27:49

모두 안녕하세요.

925 린주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2:27:56

>>917-918
(얼음)

926 린주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2:28:44

>>923 둘다 귀여워!

강산주 ㅎㅇ

927 라임주 (zS8fVQORWg)

2022-05-19 (거의 끝나감) 22:31:15

모두 하이!

928 지한주 (1E8hwelXxc)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5:28

다들 어서오세요.

코인... 적당히 쓰는 것도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지한주가 아무 생각도 없는 게 문제인가(?)

929 라임 - 강산 (zS8fVQORWg)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6:28

>>923

그래요.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고, 이제 아저씨가 게이트 너머 어딘가에 살아있다는 것도 확실히 알게 됐으니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라임만 열심히 하면 돼요. 이제 다 괜찮아졌는데, 몸이 너무 아프네요.

라임은 강산의 품에 안겨서 며칠 전에 죽을 것처럼 아팠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최근에 몸이 맘대로 움직이지 않고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어지고 괜히 쓸쓸한 기분이 든다고 했어요. 예전에는 힘이 센 명진이나 태호와 팔씨름을 해도 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끼는 수명이 짧대."

930 린-명진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6:40

"소녀는 그저 느낀대로 말했을 뿐이랍니다."

반은 진실이고 반은 거짓이다. 눈 앞의 소년이 착하다는 인상은 굳이 그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더래도 분위기로 알고 있었으며 지금 의뢰뿐만 아닌 여러 문제로 속이 답답한 자신에게 크게 따지지 않음도 고맙긴 했다. 하지만 한 가지 거짓이 있다면 상냥하라 가르침을 받고 자란 부잣집 막내딸인 하야시시타 나시네라면 몰라도 경계하라는 말을 속에 품고사는 경력 몇 년차 헌터인 마츠시타 린은 느낀대로 칭찬을 하는 인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좋은 제안이와요."

잠시 고민하다 명진의 제안에 좋다 말한다. 힐끗 쳐다보다 난간에서 떨어져 명진과 거리를 줄이고 올려다 본다. 새삼스럽게 덩치 차가 느껴져 무심코 명진이 무엇을 먹고 컸을까 궁금해 한다.

"소녀는 암살계통의 무예를 익혔사와요. 친선을 위한 대련이니 조금은 서로의 정보를 숙지할 필요가 있어보여 말씀드리와요."

931 태식주 (OkclFAy9Qs)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7:21

오잉 하나만 까자

932 지한주 (1E8hwelXxc)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9:09

크아아악 오잉은 가챠니까 무섭다...인 것입니다.

933 린주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9:55

오잉 바이럴 '멈춰'

하지만 지한주는 부자()니까 괜찮을것 가틈

934 태명진-마츠시타 린 (I7ciAwkjhw)

2022-05-19 (거의 끝나감) 22:49:57

"역시 암살계통인가."

우연히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혹시나 싶었더니.

역시 암살계통이었다.

"나는 보는 대로 전위에서 방패를 맡고 있어. 스테이터스는 골고루 높은 편이지만 건강이 가장 높지."

그런데....

"지금 시작할려고?"

//12

935 지한주 (1E8hwelXxc)

2022-05-19 (거의 끝나감) 22:52:54

저는 그다지 부자는 아닙니다.(진짜임)

936 린-명진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2:57:31

전위에 제일 높은 스테이터스는 건강, 몸이 건장하고 무기는 보이지 않으니 냉병기를 다루는 쪽은 아닐테고 마도사들 특유의 높은 지능에 유리대포 같은 느낌은 없으니 체술을 주로 하는 격투가일까. 빠르게 높은 영성치로 상대를 분석해보다 명진의 물음에 의아한 얼굴을 하고 되물어본다.

"소녀는 괜찮사오만 지금 장소도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갈 수 있고, 무엇보다 명진군은 피로하지 않사와요?"

밤과 안개가 낀 무대는 그녀의 홈 그라운드나 다를 바가 없어 굳이 거절할 필요가 없는 유리한 조건이기는 했다. 그러나 장소가 저희만 안전하게 전투를 할 수 있을 수련장도 아니며 밤이 깊어가는 시각이니 예의 차 물어본다.

//13

937 태명진-마츠시타 린 (I7ciAwkjhw)

2022-05-19 (거의 끝나감) 23:03:40

"아니 갑자기 다가오니까 깜짝 놀라서, 나도 지금은 싸우고 싶지 않아."

이제 곧 들어갈건데 괜히 대련이라고 했다가는 잠기운이 싹 날아가버리고 만다.

그런 경우는 절대로 피하고 싶었다.

"굳이 대련한다면 훈련장에서 하는 게 가장 좋지."

거기다 린 누나도 여러모로 사정이 있을테니.

//14

938 강철주 (F3xtSStfxg)

2022-05-19 (거의 끝나감) 23:07:59

12시 안으로 다음 어장이 세워질 수 있는가...!

939 토고주 (TcKm77tmug)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0:12

내가 오늘 일찍 잘것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다

940 태식주 (nrCVrYcsSc)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2:38

일찍?

941 토고주 (TcKm77tmug)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3:08

일찍. 약도 먹었는걸

942 태식주 (nrCVrYcsSc)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3:53

11시는 일찍이 아니야

943 린-명진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3:58

"서로 대화를 나눔은 얼굴을 보며 해야 하는 것이지 멀직히 떨어져서 상대가 아닌 다른 곳에 관심을 둠은 예의가 아니라 여겨."

문장을 마치지 않고 살짝 입꼬리를 올려 사근사근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부담스럽다면 조금 거리를 두도록 하겠사와요. 소녀는 다만 같은 반의 학우분들과 모두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랬사와요."

오랫동안 볼 사람들이니 진심으로 정을 두어 나중에 혹여나 상처받지도 않게, 그러나 지나치게 척을 두다 오해로 갈라져 적이 되지도 않게끔 무난하게 지내고 싶었다.

"소녀도 실은 많이 피로하니 지금은 이 여유를 즐기는 것이 좋아보이와요."
//15

944 토고주 (TcKm77tmug)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4:45

평상시에 새벽 3시 2시 4시에 잠들던 사람이 오후 11시에 잠들면 그건 충분히 일찍이야.

945 강철주 (F3xtSStfxg)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4:52

11시도 사실 엄청 빠른건 아니긴 한데... 새벽반치곤 엄청 빠르죠

946 린주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5:29

11시면 새벽반이 아니라 저녁반이죠

947 태식주 (7YX/M08Jxs)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7:14

새벽반은 해체다!!

948 토고주 (TcKm77tmug)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7:34

우리는... 여명... 새벽을 밝히는자.....였었다.

949 지한주 (1E8hwelXxc)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7:36

11시는.. 빠르긴 하죠.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요...

한시간쯤 돌리다 킵할 일상 구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자기엔 애매하고... 약빨이 도는 건가.

950 린주 (BDsQdPCpgY)

2022-05-19 (거의 끝나감) 23:19:43

새벽반은 방학이 되면 부활하려나

오늘은 모르겠고 내일 판 갈수는 있을듯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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