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810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78 :: 1001

◆c9lNRrMzaQ

2022-05-17 22:05:41 - 2022-05-19 23:52:02

0 ◆c9lNRrMzaQ (48ZBPOZXbo)

2022-05-17 (FIRE!) 22:05: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래서 진리를 표방하고자 할 때는 가장 먼저 진리의 반대, 즉 약점을 알아내야만 한다. 이 논리가 너무나 완벽해 파고들 틈이 없다고 생각해보자. 그래서 나는 이 답을 완벽하다 생각하고 내 완벽한 답을 자랑하고자 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답이 너무 어지럽고 틀렸다고 하고, 그것에 반박하는 순간 그것은 이제 진리가 아니게 된다.
단지 한 개인이 낸 의견이 될 뿐인 것이다!

206 태식주 (2BW3ye3.JA)

2022-05-17 (FIRE!) 23:11:17

>>203
오케이(조용히)
없을때 칭찬해야지

207 라임주 (TrWBUgVwKQ)

2022-05-17 (FIRE!) 23:12:21

나 사실 캡틴 좋아해

208 강철주 (HzcMSHiYmE)

2022-05-17 (FIRE!) 23:12:41

칭찬타임

209 토고 쇼코-김태식 (OtFPfjhGeg)

2022-05-17 (FIRE!) 23:13:11

"칫..."

토고는 짧게 혀를 찼다. 하지만 토고가 보기엔 이 사장님은 응급처치를 제대로 잘못 배운 것 같았다.
"됐다... 이제 내가 할련다.." 토고는 이러다 빈혈로 쓰러지겠다 싶어 태식이에게서 의약품을 뺏어 자기가 직접 응급처치를 하기로 했다.
이래뵈도 헌터. 스스로를 치료하는 일따윈... .dice 1 100. = 28

"대곡령 사람이 그러겠나? 상인은 신용이 생명이다."

답례품, 양산형 장비.
영월의 사건으로 돈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상황이라 크게 도움이 될까 싶지만 그래도 혹시 모른다. 북해길드와 연을 맺기 위해 자신을 이용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토고였다. 이또한 돈의 흐름이니 말이다.
새삼스럽지만 상인 수업을 제대로 안 들은게 한이다.
토고는 태식이 전화를 하는 동안에 응급처치를 빠르게 끝냈다.
제대로 됐을진 의문이지만 말이다.

210 토고주 (OtFPfjhGeg)

2022-05-17 (FIRE!) 23:13:40

유나 불러 지금 토고 빈혈로 쓰러졌어

211 라임주 (TrWBUgVwKQ)

2022-05-17 (FIRE!) 23:13:57

토고 죽어?

212 강철주 (HzcMSHiYmE)

2022-05-17 (FIRE!) 23:14:26

토고. 죽다.

213 라임주 (TrWBUgVwKQ)

2022-05-17 (FIRE!) 23:14:40

대관령에 묻어줄게...

214 토고주 (OtFPfjhGeg)

2022-05-17 (FIRE!) 23:16:07

땅값내려가... 공동묘지에 묻어..

215 김태식-토고 쇼코 (2BW3ye3.JA)

2022-05-17 (FIRE!) 23:16:32

"아니 너 상황을 더 악화 시키면"

당황하면서 토고에게 다시 응급처치를 한다. 이녀석 사직서가 죽는다는 의미인가?
.dice 1 100. = 16

"신용을 강요하는 상인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못봤다."

중고차 파는 놈들이 그랬지.

"진짜는 실력으로 말하는거다."

그러니 결과를 보여봐라. 영 아니다 싶으면 이것도 내가 직접해야지

유나는.....

.dice 1 4. = 4
1. 도착
2. 거의 다옴
3. 아직 멀었다.
4. 올 생각 없음

216 태식주 (2BW3ye3.JA)

2022-05-17 (FIRE!) 23:16:54

막타쳤다.

217 오현주 (X6H7G4zreA)

2022-05-17 (FIRE!) 23:17:07

>>212
이제 다른 시트캐의 죽음 직전으로 가는건가

218 라임주 (TrWBUgVwKQ)

2022-05-17 (FIRE!) 23:17:26

토고야 그동안 즐거웠어

219 태호주 (.Axk5wDutQ)

2022-05-17 (FIRE!) 23:17:36

>>214
그 와중에 땅값 걱정 ㅋㅋㅋㅋㅋㅋ

220 강철주 (HzcMSHiYmE)

2022-05-17 (FIRE!) 23:17:37

막타쳤다 ㅋㅋㅋㅋㅋㅋ

221 태식주 (2BW3ye3.JA)

2022-05-17 (FIRE!) 23:17:41

개판난 양호실 사진 본 유나. 과연 올까?

.dice 1 100. = 47 +20 50 이상으로 온다

222 알렌주 (VPv32WsgK.)

2022-05-17 (FIRE!) 23:17:57

다이스 미친 ㅋㅋㅋㄲ

223 강철주 (HzcMSHiYmE)

2022-05-17 (FIRE!) 23:18:34

올생각 없다가 개판보고 올 예정

224 토고 쇼코-김태식 (OtFPfjhGeg)

2022-05-17 (FIRE!) 23:18:52

토고는 슬슬 눈 앞이 침침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렇게 개같이 굴려지다 죽는구나...
토고는 마지막 발악을 했다! .dice 1 100. = 40 50이상이면 성공임 아무튼 성공임.
토고는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떠들기 시작한다. 어차피 하던 대화였지만 말이다.

"이채준 모르나? 상인 연합을 대곡령이란 길드로 만든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사기? 크크... 어림도 없다."

상인들이 다 그렇듯 사기는 치는 사람이지만 말이다. 적어도 정정당당하게 앞에서 치는 사람이라고 토고는 생각한다.

"그보다 내 죽겠다... 침대.. 침대에 눕혀도가.."

225 강철주 (HzcMSHiYmE)

2022-05-17 (FIRE!) 23:19:15

마지막까지 저공다이스. 이젠 익숙하다.

226 지한주 (SXWtFEtl3w)

2022-05-17 (FIRE!) 23:19:21

다이스...(흐릿)

227 알렌주 (VPv32WsgK.)

2022-05-17 (FIRE!) 23:20:37

마지막까지 실패ㅋㅋㅋㅋㅋ

228 김태식-토고 쇼코 (2BW3ye3.JA)

2022-05-17 (FIRE!) 23:21:39

"아니 너 죽어가는데 그말하니까 유언 같은데"

이채준? 유감이지만 그쪽 분야는 잘 모른다. 하지만 생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고개를 끄덕인다.

"훌륭하신 분이지"

너도 좋은 녀석이었다고 전해줄게. 라고 말하며 최후의 시도를 한다. .dice 1 100. = 90 40이상으로 어떻게 호전됨 70이상으로 회복

"침대? 알겠어"

결과에 상관없이 침대에 눕힌다. 이대로 죽진않겠지

유나
.dice 1 3. = 2
1. 도착
2. 오는중
3. 이제 출발

229 토고주 (OtFPfjhGeg)

2022-05-17 (FIRE!) 23:21:46

나와 태식주는 100 다이스를 굴리면 1~20 언저리가 나오지

230 오토나시주 (r/RiOXPS2Q)

2022-05-17 (FIRE!) 23:21:47

할 일 다하고 돌아왔더니 어째서인지 토고가 죽어가고 있네요?!??!?!?!

231 강철주 (HzcMSHiYmE)

2022-05-17 (FIRE!) 23:22:41

어떻게든 했다..! 어서오세요 링고나시주.

232 태식주 (2BW3ye3.JA)

2022-05-17 (FIRE!) 23:22:50

토리가 살려줘도 되겠다

233 라임주 (TrWBUgVwKQ)

2022-05-17 (FIRE!) 23:23:08

토시가 도와줘라!!

234 오현주 (X6H7G4zreA)

2022-05-17 (FIRE!) 23:23:47

토리 다이스는 잘 나올까요? .dice 1 100. = 86

235 오현주 (X6H7G4zreA)

2022-05-17 (FIRE!) 23:23:57

가라!

236 강철주 (HzcMSHiYmE)

2022-05-17 (FIRE!) 23:24:02

역시 힐러

237 태호주 (.Axk5wDutQ)

2022-05-17 (FIRE!) 23:24:08

역시 의사..!

238 토고 쇼코-김태식 (OtFPfjhGeg)

2022-05-17 (FIRE!) 23:24:16

토고는 포근한 침대에 눕혀지니 잠 요정이 눈가에 잠이 오는 모래를 솔솔 뿌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서서히 눈꺼풀이 감겨져온다. 그리고 .... .....

"zzZ... zzZ..."

헬멧 때문에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딱 봐도 새근새근 잠자는 소리가 들려온다.
토고는 결국 자버리고 만것이다. 정신을 잃었다가 맞지 않을까 싶지만, 태식이의 치료 덕분에 어쨌든 정신을 잃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꿈에서 토고의 뒤통수를 팍 치는 손길에 토고는 벌떡 상체를 일으켰다.

"...왜 꿈에서까지 스승님이 나오는건지 몰겠다.."

239 지한주 (SXWtFEtl3w)

2022-05-17 (FIRE!) 23:25:18

다들 어서오세요.

오... 저는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다들 바이..

240 강철주 (0k2zXUurT.)

2022-05-17 (FIRE!) 23:25:40

조심히 들어가세요 지한주

241 라임주 (TrWBUgVwKQ)

2022-05-17 (FIRE!) 23:26:17

지한주 잘자용!

242 토고주 (OtFPfjhGeg)

2022-05-17 (FIRE!) 23:26:40

지한주 잘 자

243 김태식-토고 쇼코 (2BW3ye3.JA)

2022-05-17 (FIRE!) 23:26:40

"죽은거 아니지?"

만약 죽었다면 빈센트를 불러서 아예 태운다음 재로 만들어서 내 재의 의념으로 흔적도 남지 않게 해야겠다.
어떻게 하다보니 예전의 감각이 와서 살리긴 했는데 이젠 건들지 말자

"니가 그만큼 스승님을 사랑하고 있단 증거지"

일어나면서 하는 말에 피식 웃으며 답한다.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유나
.dice 1 2. = 2
1. 도착
2. 오는중

도착시 치료 다이스
.dice 50 100. = 84 100에 가까울 수록 완치

244 태식주 (2BW3ye3.JA)

2022-05-17 (FIRE!) 23:26:55

잘자

245 태호주 (.Axk5wDutQ)

2022-05-17 (FIRE!) 23:27:08

지한주 잘자!

246 강철주 (0k2zXUurT.)

2022-05-17 (FIRE!) 23:27:52

증거 인멸을 노리는 특별킹

247 토고주 (OtFPfjhGeg)

2022-05-17 (FIRE!) 23:29:01

유나 오는길에 간식 사먹고 있는 거 아니지?

248 강철주 (0k2zXUurT.)

2022-05-17 (FIRE!) 23:29:16

오기 싫었는데 억지로 오는 유나...

249 라임주 (TrWBUgVwKQ)

2022-05-17 (FIRE!) 23:29:52

사실 소생술 익히고 싶어서 죽은다음 오고싶은거야

250 강산 - 라임 (67m3cTTpXU)

2022-05-17 (FIRE!) 23:30:13

뭐하냐고 물었을 때에도 라임이 딴청을 부리자 강산은 의아해하는 눈으로 라임을 마주보았다. 머리에 붙은 마른 풀떼기 같은 건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강산도 그렇지만.
라임이 장난스럽게 배실배실 웃다가 한 번더 '백두'의 현에 손을 가져다대자...

"어허."

강산이 '백두'를 뒤로 당겨버리려 한다. 손가락이 현에 닿지 않도록.

"이거 우리 아바지가 만들어주신 거야...아이템화는 다른 선생님이 해주셨지만."

계속 라임이 '백두'를 건드리려는 기색을 보인다면 아마 그는 아예 앉은 자리에서 악기를 머리 위로 휙 들어버릴 것이었다.

//10번째.

251 태식주 (2BW3ye3.JA)

2022-05-17 (FIRE!) 23:30:21

유나가 늦게 오는 이유

.dice 1 4. = 1
1. 귀찮아서
2. 과제 중이었음
3. 태식이가 싫어서
4. 오는데 느린것뿐

252 강철주 (0k2zXUurT.)

2022-05-17 (FIRE!) 23:30:53

잘 쉬고있는데 불러서 귀찮았구나 유나...

253 오현주 (X6H7G4zreA)

2022-05-17 (FIRE!) 23:31:22

유나 : 대충 침 바르고 쉬면 나을거야

254 알렌주 (VPv32WsgK.)

2022-05-17 (FIRE!) 23:32:29

(귀찮)

255 토고 쇼코-김태식 (OtFPfjhGeg)

2022-05-17 (FIRE!) 23:32:39

"사랑? 참나... 그럼 사장님이 나와야 하는 거 아이가?"

뒤통수를 통해 전해져 오는 고통과 뇌를 번뜩이게 하는 그 충격을 경험하지 못하면 말을 마라.
그런 의미에서 가볍게 농담을 건넸다. 이제 슬슬 그가 감을 잡은 것인지 제대로 된 의료 행위를 하고 있고, 그러한 행위에 토고의 몸은 서서히 좋아지고 있었다.
망념도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 토고는 건강을 강화해 자연회복력을 높였다.

"내는 이제 슬 괜찮은데 이제 사장님이 치료 받아야 할 것 같은데"

크크.. 토고는 지금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태식의 손을 잡았다.

"내 믿제?"

256 강산주 (67m3cTTpXU)

2022-05-17 (FIRE!) 23:32:41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한동안 괜찮더니 손목 쓰니까 또 슬슬 아픈 게.....쉬어줄 때가 된거같네요...
일상은 여기서 킵합시다! 편할 때 답레 주시면 제가 나중에 보고 이을게요! 오현주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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