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5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76 :: 1001

오현주

2022-05-14 22:11:32 - 2022-05-16 03:19:24

0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2:11: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 강철주 (951CcjAA76)

2022-05-14 (파란날) 23:05:43

오늘의 1001은... 맛있었나?

2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3:09:16

언제나 1001을 먹는 강철주

3 지한주 (puINgxInlU)

2022-05-14 (파란날) 23:09:28

맛있어 보였던 것.

4 라임주 (hhj.gD8suo)

2022-05-14 (파란날) 23:11:05

욕심쟁이!

5 지한주 (puINgxInlU)

2022-05-14 (파란날) 23:13:00

언제나 먹어치우는 강철주. 욕심쟁이입니다.

6 태식주 (61UVlwykLw)

2022-05-14 (파란날) 23:18:36

밤 11시엔 치킨이지

7 지한주 (puINgxInlU)

2022-05-14 (파란날) 23:19:18

치킨은 맛있지만 그 시간에 먹으면 속이 좀...(글러먹음)

8 강철주 (951CcjAA76)

2022-05-14 (파란날) 23:24:15

일부러 1001을 먹으려고 했던건 아니였는데...!

9 알렌주 (sBftagb.SE)

2022-05-14 (파란날) 23:24:27

운동끝 갱신

10 토고주 (nqUPxjuC1k)

2022-05-14 (파란날) 23:25:08

킼깈... 나도.. 자고 일어낚싸따ㅣ..

11 알렌주 (sBftagb.SE)

2022-05-14 (파란날) 23:25:50

이제 집가야지...

12 라임주 (hhj.gD8suo)

2022-05-14 (파란날) 23:26:55

나도 집보내줘

13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3:28:06

알렌주 토고주 좋은 아침

14 지한주 (puINgxInlU)

2022-05-14 (파란날) 23:28:31

다들 어서오세요.

졸린 듯 졸리지 않네요

15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3:29:24

나도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생생하네.

지금 일상 구하면 할 사람?

16 지한주 (puINgxInlU)

2022-05-14 (파란날) 23:35:31

1시쯤에 끊길 것 같아서 함부로 구하긴 그렇네요..
원하신다+다른 분이 없다+내일로 미뤄질 수 있다를 충족한다면 또 모릅니다만..

17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3:44:09

음... 12시까지 한번 보도록 하겠어!

18 태식주 (61UVlwykLw)

2022-05-14 (파란날) 23:44:56

게임하는 중이라 돌리기엔 좀 그렇다.

19 알렌주 (sBftagb.SE)

2022-05-14 (파란날) 23:45:56

집이다!

20 강철주 (951CcjAA76)

2022-05-14 (파란날) 23:46:12

다들 어서오세요

21 지한주 (puINgxInlU)

2022-05-14 (파란날) 23:46:19

리하입니다 알렌주.

22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3:46:28

웰컴 홈

23 알렌주 (sBftagb.SE)

2022-05-14 (파란날) 23:47:06

그러니 일상구합니다(?)

24 태식주 (61UVlwykLw)

2022-05-14 (파란날) 23:48:13

25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3:48:44

>>23
ㄱ?

26 알렌주 (k.0yg2rwQM)

2022-05-14 (파란날) 23:49:45

오 가실까요?

27 알렌주 (k.0yg2rwQM)

2022-05-14 (파란날) 23:50:22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28 오현주 (ioIhP11vfA)

2022-05-14 (파란날) 23:51:44

저번의 와장창문 직후 이야기는 어때?

오현이는 방안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데 갑자기 와장창문 하면서 알렌이 들어오는것

29 알렌주 (k.0yg2rwQM)

2022-05-14 (파란날) 23:52:52

라임이 그직후 옆방으로 뚫고 들어온건 어떻게 할까요?

30 알렌주 (k.0yg2rwQM)

2022-05-14 (파란날) 23:53:31

뭐 어차피 일상이니 대강 넘기면 어떻게든(?)

31 알렌주 (k.0yg2rwQM)

2022-05-14 (파란날) 23:54:46

선레는 듀얼인가요?

32 라임주 (hhj.gD8suo)

2022-05-14 (파란날) 23:57:05

라임은 쪽팔려서 다시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고 하네요

33 알렌주 (k.0yg2rwQM)

2022-05-14 (파란날) 23:58:20

그러면 제가 선레해도 될까요?

34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00:06

어아앗 그래 그렇게 하자

35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00:56

그러면 선레 써오겠습니다.

36 알렌 - 기숙사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08:57

'도움닫기를 할때 다리에 힘이 너무 들어갔었나...'

나는 허망한 표정으로 깨진 창문을 보며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참담한 심정으로 있다가

쨍그랑! 와장창!

바로 옆방에서 크게 유리깨지는 소리와 함께 온갖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어 옆방으로 가 방문을 열었고 그곳에는

"..."

방금 자다가 소란에 일어난 듯한 오현 씨와

"..."

방금까지 나와 같이 기숙사 뒷편에 있었던 라임 씨가 유리를 뒤집어쓴채 뒹굴고 있었다.

라임 씨는 나와 오현 씨를 보자마자 얼굴을 가린채로 창밖으로 도로 뛰어내렸고

'아...'

나는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1

3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09:58

퇴근!!

3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14:21

>>37 ㅊㅋㅊㅋ

39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16:05

감!!사!!!

40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00:18:28

퇴근 축하드립니다.

41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2:40

침대에 누워 곰곰히 검을 어떻게 발전시킬까 고민하며 한숨 자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참 시끄럽네.

이 시간에 왜 이리 시끄러운건지. 그래도 나는 시끄러운 곳에서도 잘 자니까.

괜찮-

와장창문!

??? 왜 창문을 깨는 소리가

와장창!

갑자기 내 유리창을 깨고 누가 들어왔다.

뭐야 적이야???

검을 들고 뽑으려는 순간 다시 밖으로 나갔다.

"...?"

대체 뭔지... 아.

"내 유리창!! 닦은지 얼마 안 됐는데!!!"

유리창으로 똑같이 뛰어내렸다.

"야 너 뭐야!!"

42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3:05

(팝콘)

대자연이 심하게 와서 ㅠㅠ 모두 좋은 밤이에요 라임주 퇴근 축하해!!

43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3:37

퇴근 축하

4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5:10

많은 축하를 받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좋은 밤이에요~

45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5:39

다들 어서오세요.

대자연.. 미치게 만들죠. 안그래도 호르몬이 엉망인데..

46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5:47

>>44 오메데토(박수)

47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7:18

원래 이정도가 아닌데 너무 왔다갔다해서 그런가(...)

알렌일상은 오늘도 정신없이 돌아가네요

48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7:40

>>44 오메데토(박수)

49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9:16

마치 벨튀(매운맛)

50 명진주 (15DD3Unfio)

2022-05-15 (내일 월요일) 00:29:37

오메데토(짝짝

51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30:43

설상가상으로 오현 씨까지 라임 씨를 따라 창문으로 뛰어 내리셨다.

'아 머리야...'

게이트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미리내에 입학한 후 나에게 자꾸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기분이였다.

'일단 말려야겠지...'

따지고 보면 이 사태의 원인은 나였기에 나는 일단 라임 씨와 오현 씨를 중재하기 위해 그들을 따라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3

52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32:07


53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00:36:16

>>49 벨소리:wajangchang

캐들 진짜 수련회가나요

54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36:36

최근들어 알렌 일상들이 유독 다이나믹한 느낌이...

55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36:58

아니 뭔데 저렇게 빨라

잠깐 방안에서 벙찐뒤 바로 검들고 뛰어내렸는데 저렇게 멀리 갔으면 쫒기도 힘들겠다.

"내 깨끗한 창문을 깨다니 반드시 널 찾아서 복수 할테다."

어떤 놈인지는 발자국을 분석해서 그 모양과 뛰쳐나갈때는 모양새 달리는 폼을 머리속에서 분석만 해봐도 알 수 있-


그때 뒤에서 누가 또 뛰어내렸다.

아. 알렌이었나. 옆방이었지.

왠지 모르게 뛰어내려 온 이유가 이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해 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알렌.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하고 알렌에게 물었다.

56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0:31

알렌의 빛이 우당탕탕의 빛인가

57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0:41

빛 > 광 > 광증

5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1:32

>>57 아니야아아아...(눈물)

59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2:33

알렌 : 소란은 빛을 만든다

알렌 : 그리고 나는 소란스러운 기분이 든다

6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4:14

수련회 가죠 머! 가서 재밌게 놀자!!

61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5:07

수련회인데 경주라도 가려나

6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7:53

숲으로 간다! 강원도!

63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8:13

수학여행은 이탈리아다.

64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8:27

아니 수련회

이집트도 괜찮겠는데

65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49:28

수련회로 아프리카가자

66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0:01

6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1:21

에버랜드로 가면 안될까용?

68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1:22

오현 씨와는 옆방이기도 하고 같은 특별반이므로 인사정도는 주고받을 정도에 안면은 트고있었다.

"아..저..그게..."

막상 무슨 상황인지 말하려고 하니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기숙사 방문키를 두고나와 창문으로 들어가려고 뛰었더니 그대로 창문을 뚫고 들어가버렸고 곁에서 보던 라임 씨는 왠지 모르겠지만 나를 따라 뛰다가 옆방 오현 씨의 창문을 뚫고 들어갔다...

"..."

내가 생각해도 얼척이 없었다.

그래도 일단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오현 씨에게 상황설명을 안할 수는 없었으니 나는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오현 씨에게 상황을 설명드렸다.

//5


자세한건 저번 알렌 라임 일상을 찾아봐주세요(적당)

69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1:22

아프리카 청춘이다

7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3:26

ㅋㅋㅋㅋㅋㅋㅋ 아 둘이 일상 뭐하는데
진짜

71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5:05

>>67
아프리카 가면 에버랜드 사파리 24시간 무료나 다름 없는 곳이라고

7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6:13

>>71
하지만 너가 죽어

73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6:30

수학여행은 제주도 정도밖에 모르겠는데...

74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6:56

캐릭터들은 놀이기구 타도 별로 재미없어 할거 같음.
놀이기구 안전벨트 안하고 타다가 날아가도 멀쩡히 착지할거고

75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7:11

제주도가면 비행기 타네?(알렌은 비행기 타본적 없음)

76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7:58

배타고 갈건데

7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8:22

합숙훈련 명목으로 물좋고 바람좋고 풀냄새나는 강원도 산기슭으로 다같이 떠나는고에요
가서 뱜도 잡고 멧돼지도 잡고 새알도 구워먹고 막걸리 한잔 걸치고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거야

78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8:57

애들이 무슨 막걸리야!

79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9:26

태식주 그거 알아요? 흔들다리 효과라고 무섭다 무섭다 느끼려고 노력하면 진짜 무서움!

8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0:59:53

아 수련회인데 알딸딸정도는 봐주시죠? 가서 핑크핑크좀 보자!!

81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0:23

반장으로서 미성년자 음주 흡연은 불허한다!
헌터는 살인 방화 도굴 이런거나 해야지!!

8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0:25

>>79 내가 아는 흔들다리 효과는 그게 아니였는데?(?)

83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2:21

아니 미성년자는 우유 먹이면 되잖아 밀크!
>>82 아무튼 노력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해라!

84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3:16

잠잠히 설명을 듣고 난 뒤.

안심이 되는 말로 토닥여 주자.

"바보냐?"
저런. 굉장히 고생했겠네.
... 반대로 말했네.

"그럼 저기 도망치는게 라임인건가."

꼭 대가는 받아내겠다.

"일어난거야 어쩔 수 없지. 일단 청소나 하자."

"계단으로 올라서."

라고 강조해서 말했다. 다시 뛰어 올라서 어디 다른것도 부술까봐.

85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3:53

>>81
아니 그게 더 나쁘잖아

8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5:02

다른거 안부신다고!!!

87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6:13

>>86
허허 한번 부순 사람이 두번은 안 부술까

8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6:36

>>87 정강이 부셔버린다!!

89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7:03

더 브레이커 길라임

90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08:55

아이고 참치들아 여기 보소
창문 부순거 물어내라 했더니 되려 정강이에 카프킥 날리려 하네

91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10:10

오현 씨에게 바보냐 라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내가 생각해도 그랬기에 뭐라 할말이 없었다.

"네 뒷정리 도와드릴께요..."

그렇게 우리는 계단을 올라가 방근처에 도착했다.

'일단 오현 씨 방 치우는 걸 도와드린 뒤 내 방 치우고 나서 기숙사에서 소란 피운거 사과드리고...'

그렇게 추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며 오현 씨의 방문을 열려고 하는데...

철컥

"?"

철컥 철컥

"???"

철컥 철컥 철컥

"..."



큰일났다...



/7

92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11:02

아주 이제 문도 부시려고

93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11:12

ㅋㅋ 아 또 문잠겼어

9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15:23

수련회 진짜 하면은 반장이 기획합니까?

95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0:10

계단을 천천히 오르며 뭘 할지 머리속으로 정리한다.

일단 내 방부터 같이 치운 다음 옆방것도 인심 써서 같이 치우며 좀 친해져 볼까.

나중에 이 녀석도 괜찮은 헌터가 되는-

"뭐야. 거긴 내 방이잖아. 네 방은 옆 방이야."

그리고는 방문을 열기 위해 주머니로 손을 향했다.
"하긴 어차피 내 방 부터 같이 치우자고 할-"

잠깐. 난 지금 잠옷 상태다.

잠옷 입은 상태로 방키는 안 들지.

"키 안 들고 나왔는데 네 방은 열었냐?"

96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1:57

알렌의 방은?

.dice 1 2. = 1


1.열림

2.잠김

97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2:21

(아깝)

98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5:26

669 공지◆1fpF14xJF6 (rAPQDw5/3M) Mask

2022-05-14 (파란날) 16:53:22

situplay>159651650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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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판부터 다음번 진행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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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제봤네

9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6:30

잠시 쉬면서 보고 있는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가요?? ㄴㅇㄱ

100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6:45

20개만 갈면 우필이라고

10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7:04

평범한 알렌의 일상입니다.

10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7:17

뭐? 열려있었는데 여태 그 뻘짓을 시킨거야!!!

103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7:49

어 근데 수련회...는 재밌으려나...(트라우마 있어서 흠칫함
그래도 다같이 여행가는 아이디어는 재밌을 것 같습니당.

104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7:56

여러분의 작은 뻘글 하나 소중한 코인이 됩니다.

-공익참치협의회-

105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8:03

>>97
아깝다니 뭐가 아깝다는 거냣

>>102
?? 그러네?

106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8:37

>>102 오현이 방 확인하면서 열린거입니다...

107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8:50

뭐야 생각해보니 잠겨있었던거였잖아

10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9:34

저는 잠겼다로 가도 괜찮습니다.(그 동안의 일상으로 단련된 참치)

109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29:57

너!!!

110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1:18

열쇠 놓고옴 > 문 못열게됨 > 라임이가 창문 부심 > 사실 열려있음

어?

11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1:22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잠겼다로 수정해서 다시 쓰겠습니다.(아무말)

11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2:45

>>111 오현이 방 소란을 확인하려면 방문을 열고 나가야한다-> 방문에 잠금이 풀린다 -> 잠그지 않고 그냥 나갔다

이렇게 된거죠...

113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3:17

하지만 모두들 잠긴걸 원하시니 잠겼다고 쓰겠습니다.(적당)

11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4:32

허허헣...

오늘도 특별로운 평화반.,..(?

115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6:06

어찌된 영문인지 오현 씨의 방문은 잠겨있는 상태였다.

일단 오현 씨의 말을 따라 내 방문을 확인해 보았고

철컥

내 방문도 역시나 잠긴채인 그대로였다.

"..."

아 그냥 다 꺼졌으면 좋겠다...



//9

116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6:28

분명 평화롭게 방청소 하는 힐링 일상을 하려고 했는데

117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7:42

평화? 힐링?

11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7:49

>>116 알렌과 엮인 시점에서 이미...(아무말)

119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38:24

아니 근데 진짜 다음 일상에서는 좀 평범하게 가야겠다(...)

120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41:22

문을 안 여는 알렌이 보인다.

그런가. 문도 안 열고 나온건가.

어쩔 수 없다.

"야 알렌."

"자를게."

문을.

검을 뽑아 알렌의 문 앞으로 향했다.

121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01:41:30

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모두 굳밤!

12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42:34

아니 그냥 자르려는건 뭔데 ㅋㅋㅋㅋ

123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42:54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12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01:43:05

다시 잠수타려고 했더니 이번엔 오현이가 문을 부수려고 하고 있........ㄴㅇㄱ

여러분 그러다 나중에 지훈쌤(집주인)한테 호오온나도 저는 몰라용!!

125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45:13

>>119 그거 잘 안됨 ㅋㅋㅋ

강산주도 굿밤!!

126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48:51

"자..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나는 방문을 자르려는 오현 씨를 다급히 말렸다.

"뭔가 방법이 있을 꺼에요. 그러니까 일단 진정하시고 그 검부터 우선 내려놓고 생각하죠."

이미 창문이 두개나 깨진 상황이다. 여기서 고의적으로 기물파손을 했다간 어떻게 될지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우선 방문을 부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갈 방법을 생각해보죠."

나는 오현 씨를 진정시키며 말했다.


//11

127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01:53:28

지한: 의뢰로 좀 구르고 돌아왔더니 진겜을 하더니 백화점에 가서 창문손상사실을 알았다.
지한주: 그렇게 캐들은 한두명씩 창문일상을 하게 되고...(아무말)

128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54:47

그만 부셔!

129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01:55:25

오늘도 오전 6~7시에 깨어난다면 나갈 때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셔야.. 버틸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13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1:56:01

저는 열두시간 푹 자고나서 또 일을 가겠지요!!!

131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1:58:05

"괜찮아 연결부위만 자르고 수리기사 부르면 돼."

내 방문도 아니고. 그렇지만 진짜 더 부수기는 애매하긴 했다.

"그래. 그럼 다시 뛰어올라 들어가는게 낫겠어."

이번에는 뭔가 더 부수지는 않겠지.

다시 계단을 내려가봐야 겠다.

"그런데 당신 말 편하게 해. 굳이 존댓말 쓸 필요 없어."

나도 그냥 편하게 말하고 있기도 하고.

13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00:56

(이대로 존댓말을 밀고갈지 고민중)

133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04:49

말 그대로 편하게 하라는것이니 편한 쪽으로 햇

134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02:09:40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자야겠습니다.

135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09:58

"아 괜찮습니다. 경어를 쓰는편이 더 편해서요."

일종의 심리적 트리거 같은거라 말투를 쉬이 바꿀 수는 없었다.

"그러면 이번에는 창문을 깨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현 씨가 말한 방법말고는 별다른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아 우리는 결국 다시 창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기숙사 뒷편에 도착했다.

//13



먼저 시도해볼 방은?

.dice 1 2. = 2

1.오현방

2.알렌방

136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16:16

"맘대로 해 맘대로. 존댓말만 쓰는사람 꽤 있더라고."
특별반이다보다 다들 각양각색이다.

뒷편에 도착해서는 창문들을 바라본다.

참 열심히 닦아낸 내 창문이...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지? 들어가서 문 열면 나는 거기서 창문을 통해 내 방으로 들어갈거야."

//14

13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2:19:25

다들 굿밤!!

138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19:54

"네!"

나는 몸에 긴장을 불어넣었다.

그저께부터 온갖 상황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몰렸지만 실패하면 안됐다.

'하나 둘!'

나는 다리에 힘을 넣고 도움닫기를 시작했다.

//15



알렌은?

.dice 1 2. = 1

1.성공

2.실패

139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20:23

성공했네 아쉬워라(아무말)

140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2:22:55

잘자

14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23:11

안녕히 주무세요 태식주

142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2:24:33

>>137에 한말이었는데
날 재우다니

143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26:20

유리창이 이미 깨졌으니 조준만 잘 하면 잘 들어가겠지.

다행히 알렌은 조준한대로 잘 들어갔다.

나는 또 다시 계단을 올랐다.

생각해보니 나도 내려갈 필요는 없었잖아.

어쨌든 이제 올라가면 열린 알렌의 방문이 기다리고 있겠지 생각하며 올라갔다.


이 참에 방도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게 되겠다 생각하며 알렌의 방문 앞으로 향했다.

144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2:32:42

머리가 굳어버리는 일상

145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35:54

다행히 무사히 창문을 통과하여 방으로 들어온 나는 방문을 열고 오현 씨를 기다리며 내 방을 다시 둘러봤다.

침대와 책상 그 위에 놓여져있는 몇권의 책 임무시 필요할 수 있는 상비품과 검 두 자루가 전부인 방

유리로 어질러진 것을 제외하면 꽤나 단출한 방이였다.

'치울게 적어서 다행이네.'

본래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면서 생활하던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나는 조금 웃음이 나왔다.


//17

146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37:12

여까지만... 새벽이라 이제 자야겠다

147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2:37:21

잘자

14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37:52

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마저 해요

149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39:16

PC만 있었음 어장을 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될텐데...(아쉽)

150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02:42:44

다들 주무시는 것 같으니 나도 자야지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151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2:46:03

바이

15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3:56:38

자다깼다.. 다시 잘거야...

153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04:31

바이

15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15:04

마이

155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17:40

오마이 캡틴

15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18:34

태식주 왜안자

157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19:15

사실 나는 어장에 누가 나타나면 알림이 오는 기능을해두었지

15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21:33

거짓말!

159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23:46

맞아

16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04:24:38

잘자 태식주~

161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07:58:35

(뭔 혼란한 일상이야 저건)

162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0:05:53

건물 좀 내비둬!

16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0:14:43

복구 같은 의념 속성이 필요했나...

164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0:40:32

여명 길드 시설물 복구 담당 강철
마도진 수복으로 건물을 복구

16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0:54:02

(미간짚음)

166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0:58:26

아예 돈 모아서 어벤저스 기지마냥 여명길드 기지 하나 지어야겠다.
강철이가 마도진으로 강화도 좀 하고 디자인도 하고

16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1:03:40

좋은아침!

168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1:04:35

강철이가 특별반의 만능일꾼이 되어가는뎁쇼

16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1:05:24

만능노예화... 다들 어서오세요.

170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1:07:4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171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1:25:03

행보관 강철

172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00:38

버거킹 도넛치킨버거는 그다지 맛 없어.

173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02:37



먹어봐야지

174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06:10

진짜 맛없어...


마요네즈
양배추
도넛치킨
피클


이게 끝이라.. 특색도 없거 그냥저냥이야.
그냥 6000원에 사이드로 도넛치킨 2개를 파는데 그거 사는 게 더 이득이야. 이벤트로 전용 박스에다가 디아블로 소스도 주거든.

175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08:10

하지만 이건 티켓이야.

남들 돌 던질때 같이 던질수 있게 해준다고

176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2:08:26

도넛치킨? (첨들어봄

177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09:53

돌 던질수있는 티켓이라면 말이 다르지.
사먹어! 사서 같이 돌을 던지자고

>>176 버거킹에서 이번에 출시됐나봐. 신제품.

178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2:12:18

치킨버거 안쪽 치킨패티가 도넛모양이네!

...굳이?

179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14:18

응... 굳이? 의 영역인 버거지.
버거킹 치킨너겟 알지..?
그걸 도넛모양으로 튀긴 느낌이야.

180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2:19:37

신메뉴 아이디어가 없었던 모양

181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22:12

아무리 그래도 소스가 마요네즈 하나뿐인건 너무했어...

182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22:28

소스가 하나인건 좀 그렇다.

183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25:32

그거 말고는 오늘까지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인가? 이렇게 메뉴 3개중 2개가 8000원이야.

184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26:56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하나도 없잖아

185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29:23

올데이킹도 있어. 정확한 메뉴는 잘 모르지만

186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39:08

그리고 가볍게 일상을 구해보는 나

18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2:49:18

일상....

188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49:29

하지만 나는 이제 고속도로를 달려야한다.

189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2:50:55

그럼 어쩔수없지. 흑흑 어제 포장해온 햄버거나 먹어야지

190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2:52:47

조심히 다녀오세요 태식주.

191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2:55:25

>>183
오늘 일할때 저녁으로 햄버거 포장해가야겠다!

192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3:08:31

및ㅣ겠네.
새끼발가락 찧음

193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08:58

누군가 지한주를 저주했다.

19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3:10:23

괜찮으십니까...?

195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3:13:55

어제오늘 대체 왜이러는 거지.
(온몸에 멍투성이가 된 기분)

아니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부딪힐 일 없었느데 이 짱ㅂ은 시간에 새끼발가락 찧음+아무것도 없는 바닥에 발꼬여서 구르기+모서리에 허벅지 박기 가 일어나ㅁ?

19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18:34

아이고... 지한주 괜찮아요?

197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3:20:58

몸이야 원래부터 쓰레기였으니 괜찮습니다.
마음이 아닐 뿐.

198 태식주 (d14SqO/Odg)

2022-05-15 (내일 월요일) 13:22:09

마음은 유리

19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7:09

글래스 하트

200 지한주 (V7V7zWVTpY)

2022-05-15 (내일 월요일) 13:39:00

글래스하트...

201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3:40:40

주말이니까 일상은 굴려야 하는데... (이번주를 통으로 스킵함)

202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3:58:32

일상.. 구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느긋하게 굴릴 분 모집합니다(?)

20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01:04

역시 연쇄일상마 지한주

204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05:22

하지만 일상 안 굴린지 좀 된 기분인걸요.

지한이를 욕조에 코인을 가득 쌓을 때까지.. 굴리고 싶은걸요.
좀 전에 들어올 수 있었으면 토고주 구하는 것에도 지원해보는 거였는데 말이지요.

20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28:00

4~50분까지 안구해지시면 오랜만에 강철이랑 일상이라도...?

206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31:16

오랜만에도 괜찮습니다. 그럼 그때까지는 소설이나 게임 좀 할까..

아니면 잡담이나 썰이라도 풀래요?

강철은 술을 잘 하나요?

207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4:35:42

갱신
왜 자도 자도 피곤한지...

208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44:07

어서오세요 알렌주. 자도자도 피곤하긴... 하더라고요.

209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4:45:56

흠... 어장을 갈기위한 적당한 주제가 뭐가 있을까요?

210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48:53

어장을 갈기 위해 적당한 주제라..

실제로 수련회를 간다면...의 주제라던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이러이러한 게이트에 가면 이런 게 있어서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 같다~ 같은 종류 등등이 있겠네요.

저는 이번에 일상 돌리면...

꽃게잡이 일상이나, 꽃집 알바나.. 아니면 타이쿤 게이트를 생각하는 중입니다.

21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4:51:24

일상하니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 일상도 잠깐 생각했었습니다.(아무말)

212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51:46

붕어빵 타이쿤인지. 낙농업 타이쿤인지. 피자가게 타이쿤인지....
아니면 어째서인지 롤러코스터 타이쿤인지는.. 모르지만요(?)

21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53:34

>>206 (게임 한 판 돌리고 온 사람)

술.. 잘합니다. 잘하고 술주정이 없는편!

214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53:59


닌자 슬레이어.. 그거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그쪽인가요?

저는 그거.. 치킨 어택도(영상) 생각한 적 있네요

215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55:23

오.. 술주정이 없다니 부럽네요..

그럼 돌리실래요. 어떤 상황을 원하시나요?

1. 붕어빵 타이쿤의 게이트
2. 어째서인지 서해안 꽃게잡이 or 간장게장 공장
3. 꽃집 알바
4. 게이트에서 과일채집. 하와이서가행(?)

21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56:28

지한이는 술주정이...? 아. 마시면 안되나?

이럴때는 역시 다이스죠.

.dice 1 4. = 3

21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4:56:56

가장 정상적인게 걸렸는데 꽃집(식인식물) 그런건 아니겠죠?

218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03:25

식인식물은... 아닌데...

그럼 선레 써올게요.

21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03:54

아닌...데...? (불길해짐)

220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07:15

꽃집 알바를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강철씨와 같이 왔습니다. 꽃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농장에 가장 가까운 느낌입니다. 꽃집의 안에 들어가는데 이런저런 소독을 하고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알바 시급이 쎄다고 할 때 알아차려야 했습니다만..."
강철에게 말하면서 지금이라도 튈까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둘의 의념속성은 나쁘지 않지요.

"자. 반가워요~"
사장님.. 이라고 해야하나. 공장주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분이 배양액에 담겨있는 식물들이라던가. 의념의 영향을 받은 식물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 식물들을 분갈이하고, 유전자에 녹아있는 잠재성을 개화하고 그 형질에서 변하지 않게 정지시키는 것도 좋으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해야 하는 게 저 줄줄이 늘어서 있는.. 한 화분당.. 10만 gp에 달하는 식물들이 다치지 않게 분갈이를 하고 특이한 형질이 있는 식물들의 실험을 돕는 일이었다는 겁니다.

*무늬 몬스테라 알보 큰 것의 가격을 검색해보시면 이해가 쉽다

22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5:09:31

ㅗㅜㅑ

222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17:27

농장 입구에서, 잠시 할말을 잃어버린 강철은 지금이라도 튈까요? 라는 지한의 말에 진지하게 고민하듯 턱수염을 만지작 거렸다.
'정지하고 열쇠라면... 왠만해선 돌파할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 이었다.

강철은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쉬며, 긴 하루가 될거같다는 본능을 애써 밀어놓곤 안쪽을 잠시 힐끔거리듯 둘러보았다.
배양엑에 잠겨있는 식물과, 여러가지 특이한 의념의 흐름은 이곳이 평범한 꽃집은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 ...혹시나 하나라도 잘못 꺾으면 바로 튑시다. "

10만 gp라는 말에 귓속말로 농담하듯 말을 속삭인 철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 화분 앞으로 다가가 식물을 이리저리 관찰했다.
'열쇠는 개화랑은 살짝 어긋난거 같긴 한데, 어떻게든 되나...?'
손끝에 의념을 집중했다 풀었다 하며 분갈이를 시작한 강철은 방금전 까지 반쯤 포기한듯한 언행과는 달리 제법 능숙하게 분갈이를 해내고 있었다.

/2

22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19:13

나를 돈으로 사려고 하는 겐가!

...라고 꾸짖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 이었다.

224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21:50

나를 돈으로 살 셈인가..!
.
.
.
거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었다...

"그러니까... 열쇠로 연다. 같은 거죠. 잠재성을 열어젖히고 그 중에서 취사선택을 하는 거니까요. 잠재성을 개화. 즉 꽃을 피우는 종류로도 괜찮지만 말이지요~"
사장님.. 처럼 보이는 분의 말도 나름 일리는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 중 좋은 형질이 나온다면 그 형질을 고정시키는 것에 정지를 좀 사용한다.. 그런 느낌인가 봅니다. 지한과 강철에게 한바탕 이야기를 한 사람은 배양액에 담긴 것들을 손수 옮기고 배양액을 보충해주고... 잔뜩 하는군요...

"..잘못 꺾으면... 튀죠.."
진지한 지한입니다. 그렇지만 지한도 의념으로 신체라던가 그런 쪽을 활용하면서 분갈이를 해냅니다. 저 화분들도 그리 싸 보이는 건 아니니. 깨면 망한다. 같은 말을 웅얼거리네요. 아. 물론 지한은 떨어뜨리는 순간 멈춰버리는 게 가능하니까 그나마 낫다지만.

225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30:25

꽃집 사장님... 아니 연구원...? 그것도 아니면 공장장...?의 말도 일리가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인 강철이 작업을 속행했다.
정원이라도 관리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인지 능숙하게 분갈이를 하던 그는 몇분 뒤 대강의 정리를 끝내곤 식물들을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혹시 뭔가 잘못된건 없겠지...?'
이렇게 생겼어도 영성이 200이니, 아마도 조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며 식은땀을 닦아낸 뒤 지한쪽으로 잠시 시선을 돌렸다.

- 깨면 망한다...

...이렇게 보니, 육체적인 노동 보다는 정신적인 피로가 더 빨리 쌓일듯한 예감이 드는건 기분탓일까?

" 후우... "

작게 한숨을 내쉰 그는 손끝에 의념의 집중시키며 눈 앞의 식물의 가능성을 해금하듯 열쇠를 돌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러자, 문이 끼익- 하듯 열리는 소리가 어딘가에서 들려오며 눈 앞의 식물이 환한 빛을 내뿜기 시작했다.

.dice 1 100. = 8

1~5 크리티컬
5~50 긍정적인 변화
50~95 부정적인 변화
95~100 이건 뭐야

22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30:44

넉넉하게 1~10으로 할걸...!

227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34:16

"강철 씨도 잘 하고 계시네요.."
사실 지한이 신체적으로는 스테이터스가 더 높은 탓인지. 더 빨리 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신속은.. 모르겠네(?)

"오..!!"
눈 앞의 식물의 가능성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화합니다. 식물이 꽃이라면 특이한 색이 나온다거나. 향이 매우 좋아진다거나... 잎을 보는 식물이라면 잎에 무늬가 예쁘게 난다거나? 같은 게 나오고. 지한은 이 식물의 형질을 고정시키려 합니다. 물론 지한의 의념은 움직이려는 걸 막는다. 에 가까운 만큼...

"그래도 어느 정도 형질이 변화 할 가능성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좋아! 라는 반응이 나오면 조금 무서워하며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려나. 지한도 조심스럽게 의념을 사용해보려 합니다.

.dice 1 100. = 11
50이상시 고정 성공.

//5

22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5:38:20

?!

229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41:11

나무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의념의 영향을 받아 순백색으로 탈바꿈 하는 모습은 제법 장관이였다.
가지와 잎, 그리고 자그마한 열매가 모두 흰색으로 물들었고. 그것이 은은하게 빛을 내는 모습은 마치 게이트의 식물을 연상하게 했다.

" 오...? "

작게 감탄하며 자신의 손과 백색의 나무를 번갈아 바라보던 강철은 지한의 의념이 나무에 접촉하는것을 숨죽이며 지켜보았다.
의념이 나무에 닿음과 동시에 나무에서 반응이 일어나고, 다시 한 번 환하게 빛을 낸 나무는 이윽고 본래의 평범한 묘목으로 돌아왔다.

- 조정을 해두긴 했는데, 아직 반발이 좀 있나보네요.

그렇게 말하는 사장의 말을 흘려들으며 강철은 다시한번 의념을 집중시켜 나무쪽으로 손을 뻗었다.

.dice 1 100. = 47

1~10 초긍정적
11~40 긍정적인 변화
41~60 나무는(은) 변화 내성을 얻었다!
61~90 부정적인 변화
91~100 암흑진화

230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45:26

"예쁘네요.."
순백색으로 물들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은... 아까의 것이 꽤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지되었지만... 어쩔 수 없나...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손을 대는 걸 봅니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것에 이런.. 이라는 소리를 내는 지한입니다.

"의념을 일단 거둬볼게요."
변화의 내성을 가지지 않게 하려면 거두는 게 우선이니까요. 라고 말하먼서 손을 대어 의념을 거두려 합니다. 조심스럽게 집도하는군요. 그래도 암흑진화라서 폭-주 행이 아닌 게 다행인가.

"음. 그런 가능성도 있네요. 그럼 공터로 옮길까요? "
라고 사장이 제안합니다. 그러면 그 나무를 옮기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겠지만요.

23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5:49:55

(암흑진화 보고싶다.)

232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51:17

열리는 소리도,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나무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강철은 지한과 사장의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확실히 정지라는 의념이 그쪽으로 작용했을수도 있나... 라는 생각과 함께, 공터로 옮긴다는 말을 뒤늦게 깨닿는다.
'...어. 공터로?'
의념 각성자에게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였지만, 혹시. 혹시나 실수를 하면...

" 혹시 이거... 가격이 어찌 됩니까? "
- 이건 23만gp 정도 하는 묘목이긴 한데...

힐쭉 웃으며 걱정 안해도 된다고 장담하는 사장과, 가격표가 머릿속에서 이리저리 섞였다.
'내리쳐도 안부숴지면 걱정을 안하겠는데...'
딱봐도 어린 묘목이니 떨어트리면 조진다. 라는 생각을 하며 조심스럽게 묘목을 공터로 옮긴다.

//8

23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51:33

다갓님께서 플랫한게 보고싶다고 하신다!

234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57:44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음을 지한의 의념이 영향을 끼친 거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한은 그렇게 설명하고는 의견을 묻네요.

"음. 그러면 한 번 더 해보지.."
그래도 얘는 좀 어리고 연약한 애라서 실험에 쓰고 있으니까.

"그래도 안 좋은 방향으로 진화해서 여기를 때려부시면... 100만gp는 아주 최소치로 잡아도 날아가고... "
그러니까 옮기는 게 낫다는 이유를 말하고는 최소한의장비와 함끼 공터로 옮겨집니다. 정지의 의념을 거두어내고는 다음은 철의차례라는 듯이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아까의 하얀색도 좋고..."
아니면 예쁜 무늬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황금과도 같은? 이라는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9

235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1:59

갱신!!

236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2:28

남은 장비를 옮겨오는 동안, 적당히 주변을 정리한 강철은 지한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물론 그건 이녀석이 힘내줘야 하지만 말입니다. "
" ...다른 방향으로 힘내주면 좀 곤란하지만? "

암흑진화 라던가... 라고 중얼거리며 작게 한숨을 내쉰다.

- 저는 개인적으론 날뛰는것도 오히려 좋아요.

눈을 빛내며 그런 말을 하는 사장을,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강철이 묘목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dice 1 100. = 68

1~15 초긍정적
16~50 아까의 하얀색
51~84 부정적인 변화
85~100 암흑진화

23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2:45

어서오세요 라임주!

23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3:17

어? 부정적..?

23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4:34

암흑진화는 아니니까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240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5:35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크레용 신짱 극장판 노래를 듣게 됐는데 그림을 그려 실체화 시키는 헌터도 있을까

241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6:25

있을법하네요 그거! 어서오세요 토고주.

242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7:23

그리고 고향만두의 속재료는 옹스짱, 에이스, 마요네즈, 양파다

243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8:12

"힘내주길 바랍니다."
나무를 톡톡 건드려봅니다. 이정도로 죽으면 그 돈이 무위가 되어버리니.. 조심합시다. 그러다가 말을 듣고는 어쩐지 표정이 흐려지는 기분입니다.

"...?"
날뛰는 것도 좋다는 말을 하는 분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립니다. 좀 무서운데요.

부정적인 변화라면... 어떤 변화일지 감이 잘 안 잡히는군요. 병든 것 같은 색이라던가. 그런 정도일 것 같습니다. 사실 온갖 부정적잉 변화도 희귀하다면 열광하는 게 가능한 식물이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예쁘지 않다. 가 문제일지도 모르죠.. 아니면 집에서 기르기 부적절하게 변화했다.. 도 가능하려나?
일단 지한은 그 변화에는 의념을 쓰지 않습니다. 저건 부정적이니까 고정하기엔 좀 그렇지?

"좀 더 해보면 이것저것 가능해보이기는 합니다."

//11

244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9:01

>>242 맛잘알(?)

24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09:27

>>242 (세상에)

246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1:10

고향만두 아저씨도 인정한 조합이야.

247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1:15

다들 어서오세요.

창조자 이화현씨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니 특별수련장도 만드는데 그림을 실체화 못하겠나요(대체)

248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2:20

그 사람이 뭐 하는 사람이야? 특별수련장 만들었다 하는 건 들었는데.. 그거 말고는 나온게 없어서..

249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2:58

그림으로 화폐를 찍어낸다!(의념범죄)

250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5:06

나무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진화했다! ...라는 상태창이 뜬 기분이 들었다.
기괴하게 뒤틀려, 마치 마녀의 앞마당에서 자랄것만 같은 모습을 한 나무를 바라보던 강철이 마른세수를 했다.

- 이런 아종도 나올 수 있다라... 나쁘지 않네요?

그래. 갑자기 뿌리를 들고 일어나서 식인식물로 진화한건 아니지 않은가.
강철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 좀 더 해보면 이것저것 가능해보이기는 합니다.
" 두번 연다면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

그렇게 말하며 사장쪽을 힐끔 바라보자 이미 사장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잘 부탁한다는듯한 제스쳐를 취하고 있었다.
이거 꽃집이 아니라 미친과학자의 실험실 아닌가?!

" 모르겠다... "

.dice 1 100. = 61

1~50 -를 곱하면 +가 된다고! (초긍정적)
51~100 암흑진화(진)

251 지한주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6:36

>>248

음. 1기 캐릭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정도밖에는 잘 몰라요.

25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6:48

?!?!?!

25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7:20

대충 대단하신분...

254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8:04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D%B4%ED%99%94%ED%98%84

1기 시트캐였네요(처음알았다)

255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8:47

>>251 뭐하는 캐릭터인지 나오면 정보가 나오면 좋겠네!

256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19:24

"음.. 인기가 있어보이는 건 아니네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그리고 다시 벌어진 열쇠로 여는 것은...

진 암흑진화라니. 무시무시한데? 같은 생각을 하는 지한주와는 반대로 지한은 뭔가.. 불길한데. 싶은 생각을 합니다.

"뭔가.. 뭔가 일어나려 하는 것 같은데요?"
열쇠를 열어서 마이너스×마이너스라도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라고 다급하게 말해보려 합니다.

"와아..진짜 쩐다!"
"사장님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이 사장 진짜 23만 gp짜리 묘목을 다루는 자세 맞아? 라는 생각을 하는 지한입니다. 아무튼 저 암흑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묘목을 어떻게 해야 하지..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창질을 해서 잘랐는데 오히려 번식이 되면 아주 망하는 거 아닌가

//13

257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6:23:06

사장님 유쾌ㅋㅋㅋㅋㅋ

25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6:24:41

암흑진화 ㅋㅋㅋ

25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24:59

암흑진화를 어떻게 했는지 다이스를 굴려보도록 합시다.

.dice 1 3. = 1

1. 소형화됨
2. 크기유지
3. 대형화됨

.dice 1 3. = 2

1. 나무의 형태를 벗어남(ex. 만드라고라)
2. 나무의 형태를 유지함
3. 복수의 나무로 분열함

.dice 1 3. = 1

1. 가지와 뿌리를 창처럼 쓰게 되었다.
2. 의념이 깃들어 C급의 마도를 사용하게 되었다.
3. 설마 했던 둘 다

260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6:25:40

마도를 쓰는 나무가 보고싶었다.(아무말)

261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29:48

- 와아..진짜 쩐다!

저 사람은 아까부터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무시무시한 기세를 내뿜는 나무를 힐끔 바라본다.
흉흉한 오라를 내뿜던 묘목의 표면이 이윽고 쩍쩍 갈라지고, 머릿속에서 23만 gp가 증발하는 환상이 보여졌다.
짧은 상념도 잠시. 번쩍하고 빛을 내뿜은 묘목은 이윽고 빛이 사그라들자 크기가 줄어든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 탈피 한건가...? "

식물도 탈피를 하나? 라는 생각도 잠시. 가지와 뿌리를 휙휙 휘두르기 시작하는 미니 묘목을 바라보던 강철의 묘정이 미묘해졌다.
'뭔가 귀여워진거 같기도 하고.'
방금전의 묘목도 비교적 작았는데, 더 작아진 나무가 가지를 휘두르는 모습은 묘하게 귀여운 포인트가 있었다.

- 쩐다...!

...역시 이 사람은 무시하자.

//14

26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6:30:51

아니 진짜 사장님 ㅋㅋㅋㅋㅋ

26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33:11

3 - 3 - 3이 떴으면 레이드를 했어야 했던것이? (농담)

264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33:29

"작아지고.. 가지와 뿌리가 움직이네요.."
입은 없는 게 다행인가..?

"...대형화가 아닌 걸 기뻐해야 하는 걸까요..?"
강철에게 속삭입니다. 소형화되어서 가지와 뿌리가 찌르는 창은 의념 각성자라면 이쑤시개가 아니라 봉으로 콕콕 찌르는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고... 오히려 의념각성자+식물애호가라면 귀여워! 살 것 같은 느낌 아닌가..? 여기서 하얗게 된다거나 그러면...

"움직임이라면 멈출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와 귀여움 엄청나. 이거 진짜 연구가치 좋은데요? 연구해서 식물이 스스로 물을 마실 때 마시는 거면..."
음. 저 분은 무시합시다. 외면하고는 제압해서 열쇠를 잠가서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을까요 라고 강철에게 말해보려 합니다.

265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39:18

- ...대형화가 아닌 걸 기뻐해야 하는 걸까요..?
" 그럴겁니다... "

물론 저기 옆에서 좋아 죽으려고 하는 사장이라면 오히려 좋아. 라고 하면서 좋게 봤을지도 모르지만 평범한 감각의 강철은 이정도가 딱 좋았다. 혹시나 하는 가능성이지만, 거대화 하고 분열을 했다던가... 하면, 제압하는것도 조금 귀찮아졌을테고.
'무엇보다 23만gp인데 저거'
눈 앞에 잔혹한 영수증이 어른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 어찌보면 이건 식물계의 혁신이 아닐까요? 스스로 물을 마시는 식물이라면 학계에서도 드디어 저를 인정해줄...

...역시 무시하는게 좋은 선택이 아닐까? 강철은 지한의 권유에 고개를 끄덕이며 제압을 부탁했다.
저 옆에서 사장의 절규 비슷한게 들린거 같은데. 아마 기분탓이겠지.

//16

266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44:10

"대형화였으면... 나무도 죽이고 일당도 날아가고..."
그랬겠지요.라는 상상을 합니다. 무섭구만. 저기 옆의 사장은... 넘어갑시다. 무섭다구요.. 제압을 해달라는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압합니다."
지한은 창으로 꾹꾹 누르며 정지시키려 합니다. 딱 굳어버린 나무를 둘둘 말아서 강철의 앞으로 내밉니다. 멀쩡한 묘목으로 돌아온다면 별 무리는 없겠지요.

"그래도 가능성 자체는 생겼으니까... 배양을 한다면 하얀색이라던가... 나올 수 있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해봅니다. 어차피 한 묘목이 정지되었다고는 해도 팔려면 취목이나 삽목 그런 걸 해야 하는 것을...

"그럼.. 분갈이만 다시 마무리하고 받아가면 되겠군요.."

267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0:25

둘둘 말려진 나무와, 절규하며 이쪽으로 손을 뻗는 사장을 번갈아 바라보던 강철은 빠르게 묘목을 본래의 상태로 되돌렸다.
찰칵 하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고, 본래의 평범한 묘목으로 돌아온것을 확인하자 그제야 철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 가능성은 한번 열렸으니, 이제는 연구의 영역이 될겁니다. "

실증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옆에서 실시간으로 마른 오징어가 되어가고있는 저 사장이 어떻게든 할거다. 아마도...
'저렇게 보여도 이런 시설을 관리할 정도로 능력자일테니... 괜찮겠지?'
강철은 절찬리에 건조되는 사장에게서 시선을 옮기며 남은 작업을 마무리 하기 시작했다.

" 뭔가... 정신적으로 좀 피로해진 느낌입니다. "

망념이 쌓인 탓도 크겠지만, 대gp걱정과 사장의 기행을 지켜보며 쌓인 피로감도 지분이 있지 않았을까?

//18

268 지한 - 강철 (9E1px0vD1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4:01

나무가 멀쩡하게 돌아가자 안도합니다. 진짜 거대화+분신+마도와 창을 쓴다면 저거는 레이드라고 레이드...

"그렇지요. 한 번 열린 만큼. 잘 연구하시면 다른 가능성도 자극을 받아서 깨어날지도 모르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 말에 사장이 말라가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의욕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기분이지만. 사장의 문제지. 본인들의 것이 아니니 슬쩍 무시합니다.

"정신적으로 피로해진 건... 사장님과... 묘목 때문이겠지 않을까요.."
지한도 약간 피곤해보이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느릿느릿하게 말하면서 분갈이를 마무리합니다. 그래도 꾸짖기에는 너무나 많은 돈은 한큐에 주어지니 기쁘군요...

"강철 씨는 일당 가지고 뭐하실 겁니까?"
저는 간단하게... 생필품 확인을 하고.. 방을 조금 깔끔하게 치우려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19
망념 양도 하실 건가요?

26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5:54

망념... 양도 해야죠. 이때까지 한 200정도 날린듯..?

270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6:59:18

(그냥 인코 쓰고 정산 어장에 쓰면 되나...?)

271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2:58

이화현에 대한 소개....뭐라 소개해야하지?

분명 포지션은 서포터인데 랜스급 폭딜을 조건부로 꽂아넣는 마도사?

272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3:31

두렵다...! 어서오세요 캡틴.

273 지한주 (t005a.qhR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5:48

>>270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어서오세요 캡틴. 두렵다..!

274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5:59

외에도 그림을 그려서 상대의 형상이나 상태를 변경시킨다거나(코스트임에도 녹슴이나 변형됨 상태를 부여함) 상대의 그림에 덧대어 강제적인 약점을 부여하고 본인 스스로도 뛰어난 마도사이면서 신 한국의 실존된 산맥을 그려내어 복구하고 있다거나 한 인물임.

275 강철주 ◆YhYi150SB.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6:43

인코 테스트... (계속 까먹음)

대단하네요. 역시 기적의 세대인가

276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7:17

의념기로 레벨버프를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NPC

277 강철 - 지한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8:42

의욕이 과다하게 충전된 사장을 질린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강철은, 지한의 질문에 무언가를 고민하다 입을 열었다.

" 맛있는거나 좀 먹으러 갈까... 싶긴 한데. 고민입니다. "

치킨도 오랜만에 좋을거 같고- 라고 말하며 기지개를 켠다. 그러고보니 여기 근처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던가?
'가게 이름이 뭐더라. 햄햄팡팡...?'
가게의 위치를 떠올리며 앞으로의 동선을 짜던 철은 남은 뒷정리를 마무리하곤 입금된 GP를 확인했다.

- 다시 한번 공고 올려둘테니 지원... 해줄거지?
" 도망치죠. "

옆에서 흉흉한 소리가 들리자 지한에게 도주하자는 말을 건낸 강철이 빠르게 발걸음을 밖으로 옮겼다.

//20. 고생하셨습니다!

278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09:53

그림 (만능) 의 영역 아니야? 그 정도면?

27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0:19

창조자 라는 이명에 걸맞는 범용성!

280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1:30

>>278 영구적인 그런 거는 아니니까?

281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2:12

캡틴 안녕?

282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2:48

하이

283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3:26

>>280 영구적이면 완전 사기의 영역이니까 당연하다 생각되지만 그런데 특별수련장 만들었다 하는 건 정확히 무슨 말이야?

28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3:29

그러고보니 캡틴을 볼수있는 마지막 날이네요.

285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4:47

벌써 그렇게 됐구나... 영원히 잊지 않을게 캡틴...

286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4:56

>>283 특별 수련장은 이화현이 한지훈의 요청에 따라 여러 코스트의 힘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특별한 공간임.
당장 수련의 효율을 증폭시키거나 획득난이도를 감소시킨다. 같은 효과가 꽤 사기라는건 많은 사람들이 알 것

그런 짓을 해낸 인간이란거다.

287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5:22

예 뭐 영웅서가는 당분간 판타지 일상어장이다(제일나쁨)

288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6:05

이미 판타지 일상어장이 아니였습니까? (달관함)

289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6:34

>>288 일상어장(하루평균 게이트로 수천에서 수십만이 사망함)

290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6:42

판타지한 보상을 주면 (제일착함)

291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7:13

>>289 평화롭다!

292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7:19

>>290 도기코인(판타지함)

29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7:47

일상을 하면 도기코인을 준다. 이건 판타지의 영역이죠.

294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8:14

팟타이 일상 어장 (맛있음)

295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8:27

레스주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일상을 만들어 낼지...(아무말)

296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8:51

>>286 지금부터 특별수련장 이용할때 창조자 이화현씨를 향해 인사 한 번 하고 이용하겠읍니다.

297 지한주 (t005a.qhR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19:59

다들 어서오세요.

강철주도 수고하셨습니다.

298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1:00

철이는... 미래에 뭘 하고 있을까... (고민)

299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2:23

>>292
ㅇㅈ

300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3:10

미래기준 특 : 초대형 게이트는 단신으로 공략 시도 가능함

30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3:38

다들 20어장 갈기를 목표로 열심히 어장을 갈죠!(아무말)

302 강철주 (/BNml.SCzM)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3:47

저 말랑팬더가요? 어떻게 되는거지?!

303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4:15

미래의 토고는 기둥서방으로 살고있겠지? 히히... 행복한 미래.

304 강철주 (/BNml.SCzM)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4:21

>>301 이러고 오늘 진행이 만약 있으면 이벤트 불발나죠

305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4:23

>>300 강철이 대단하다!(환호)

306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4:37

20어장 갈기를 목표로 잡고...(?)

일상 또 구할까...

307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4:47

>>304 눈물

308 린-알렌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4:58

백허그? 순간 머릿속으로 몇몇 커플들이 염장을 떨던 모습이 스치고 우선적으로, 뒤의 노력은 하지만 여전히 미덥지 못한 동료가 과연 성공적으로 미션을 할 수 있을지부터 우려가 되었다. 잘 하고 있을까 뒤를 돌아보고 나름 각오를 다지는 것 같아 마음을 놓으려는 순간

이 사람이 눈을 마주치더니 그대로 뒷걸음질을 친다.

[감히 집도 주고 요리재료도 주고 열심히 연애도 하게 하고 이몸이 온갖 노력을 다했는데 밑장을 빼애애?]

끼아아아아아 화나서 방방 뛰는 효과음과 제멋대로 내지르는 비명소리가 귓가에서 고막까지 윙윙 울린다. 이대로 듣다가는 반드시 정신력에 디버프를 먹을 것 같아 반사적으로 귀를 막는다.

"알렌군! 이 일은 나중에 얘기할테니 지금은 대비하시는 거에 집중을..!"

[군?? 연인한테 딱딱하게 군이라? 하찮은 미물 아니랄까봐 제대로 자세가 안잡혀있구나. 정신교육을 집중적으로 시켜주겠어!!]
.dice 1 100. = 79
1~20:음료수 커플 샷
21~40:1분동안 눈 마주치기
41~60:서로 애칭 정해주기
61~80:사랑한다 말하기
81~100:커플 댄스 연습하기
//11

309 강철주 (/BNml.SCzM)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5:13

토고는... 누구의 기둥서방이 되는가...

310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5:36

흠.

좋아. 누구 하나 손들어봐

31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5:47

312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5:59

>>310 ???저요

31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6:01

빨라..!

314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6:07

315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6:51

>>309 누구든 될수있다.
단돈 오천만GP!

316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7:06

다들 어서오세요. 오... (흥미로움)

31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7:16

>>315 (비싸다)

318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7:38

>>304
에이 아무리 그래도 오늘 진행은 안 하겠지

31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7:47

어서오세요 린주. 제가 망념을 좀 나눠드렸습니다...

32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7:54

사랑한다 말해!!!!!

321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8:17

사랑해!!!!

322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8:18

기억할게!!! (이게아님)

323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8:37

>>319 허어억 진짜요 점핑큰절 받으세요 감사함다!

32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9:46

아 우결일상 누가 하라고했냐 ㅋㅋ 진짜 대박이다!!(뿌듯)

325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29:50

>>311
대략 지금 캡틴이 설정해둔 미래설정 기준으로 너는 카티야의 의지를 이어 이바노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꽤 냉랭한 분위기를 내고 가끔 수업중에 술을 홀짝이긴 하지만 단신으로 초대형 게이트의 공략에 도전할 수 있는 러시아의 최고전력중 한 명임. 이명은 Вдохновение(영감)

32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0:20

알렌이 러시아 최고전력이 되는구나!

327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1:14

이명이 영감이라니 늙었구나.

328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1:35

헐 초대형게이트를 단신으로 대박

329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2:02

>>327 일부러 언급 안했는데 노빠꾸(ㅋㅋㅋㅋㅋ)

330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2:35

꽤나 미래일이군요.

그나저나 알렌이 술을 마실정도면 고생이 많았나보군요...

331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3:01

알렌영감~~

332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3:04

>>329 이런 건 신경쓰면 더 신경쓰이는 법이야!!!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잊어버려야 ㅎ하는거여!

333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3:35

러시아어 사전 쳐보니까 그 영감이 아니라 inspire 이랑 비슷한 뜻이네요()

>>330 미래가 험난하다...

334 태식주 (eR8a2KeRR2)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3:45

영감~

왜불러

33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3:52

철이는... 언제나 말랑팬더로 있을것...

336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4:08

>>320
사랑하고 싶어!!!

337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4:40

러시아 최고전력 알렌...

33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5:02

>>327 영감이 그뜻이 아닌거 같은데

339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5:11

>>324 라임주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캐들도 해줬으면 좋겠다()

>>336 우필로 연인만들어주세요 ㄱ

34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5:24

아 ㅋㅋㅋ 영감이 그 영감이었어

341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5:44

우필로 연인을 만들면 사실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34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5:52

처음 늙은 영감 말한 참치 누구야!!! ㅋㅋㅋㅋㅋㅋ

343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6:07

>>308 밥먹고 있어서... 답레는 조금 뒤에 드릴께요.

34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6:41

다른 캐들도 강제핑크 일상 해줬으면 좋겠다!!

345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6:45

카티야의 의지를 이었다 = 카티야 자신이 직접 의지를 표출이 불가능 하다 = ..?

346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7:11

>>345 (롬곡)

34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7:17

사실 사망상태인게 반쯤 확정이죠 지금도..?

348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7:32

일단 알렌이 일상 이어온다

349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7:44

>>342 토고주요~

>>343 저도 과제중이라 천천히 주세요:D

>>344 핑크(흠칫살벌)

35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7:45

>>345 앆 ㅋㅋㅋ 카티야는 육아땜에 은퇴했을수도 있져!!

351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8:04

그을쎄...? (휘파람불며 도망감)

352 ◆c9lNRrMzaQ (jiksnXMc5c)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9:36

카티야의 의지가 왜 하나일거라 생각하는거지

353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39:58

>>339
나는 운명따위 믿지 않아...

>>341
좌필이 질투를 하나?

354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0:29

카티야의 의지는 하나가 꺽이면 둘이 자란다

하일 카티드라

355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0:38

>>352
키티야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

35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0:55

(호러)

357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1:32

>>355 아니 진짜 그만 둬...(절실)

35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1:35

야... 너 뒤에 카티야

35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1:44

우필로 연플이 성사되면, 단점이...

진행때만 볼수있게됩니다. (빈도수가 적음)

36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2:29

npc랑 연플하면 캡틴이랑 연플하는건뎅!

361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2:47

연플일상 못돌림(최대단점)

362 준혁주 (DD1nS/tSTM)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3:19

갱신

363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3:40

>>359
아 그런점이

준혁주 어서와

36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3:4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65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4:56

모두 좋은 일요일 보내고 계십니까!!

366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5:01

다들 어서오세요.

367 준혁주 (DD1nS/tSTM)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5:07

오현주 강산주 하이하이~

368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5:17

안녕안녕 온 사람들 안녕

36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5:24

어서오세요 강산주

37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6:34

준혁주 강산주 안녕?

371 준혁주 (DD1nS/tSTM)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7:01

라임주 하이~

372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7:07

알렌의 방은 깔끔 하다고 할 수도 휑하다고 할 수도 있었다.
물건들이 많지 않은 방이었으니

원래 이사 오면 처음에는 휑한 사람이 몇 있지.

"물건들이 들어오기 전에 유리가 깨져서 그나마 다행이네."

나는 알렌의 창문가 근처로 나갔다.

내 방의 창문도 물론 열려 있어(강제) 들어가는데는 별 문제 없었다.

이윽고 내 방에서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키를 챙긴 뒤 문을 열고 나왔다.

"그럼 청소 시작해 볼까."

373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7:18

>>370 안녕!입니다!

374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9:10

모두 어장을 갈면 5코인이 나오니 달려라

37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9:34

이제 오늘 저녁에 기습진행이

37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49:58

무료하구나!

377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0:27

오늘 진행이 있으면 무려 12시까지는 참여 가능하지.
무려 12시라고. 12시.

378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1:05

안돼 진행 참가 못할가능성이 높다고!

37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1:30

예!

그러므로....
앵커하면 강산이가 캐릭터에게 어울릴 법한 악기를 배워보라고 꼬십니다. (?)

강산 : 헤이 츄라이 츄라이!

380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1:42

>>379

381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2:20

온 분들 모두 ㅎㅇㅎㅇ
과제는 미루는게 아니네여(업보정산중

38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2:29

>>379
!!

383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2:31

>>378 오늘은 좀 바쁘신가보군요...?ㅠㅠ
지난 새벽에 공부 끝내고 자러 가기 직전에 봤을 때도 얼핏 계셨던 거 같은데...

38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2:37

라고 하지만 오늘은 빅데이터상 높은 확률로 진행이 없습니다.

>>379 (손)

385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2:58

갱신과 동시에 일상을 구한다!

>>379
앵커도 뾰롱!

38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3:13

태호주 안녕?

38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4:08

어서오세요 태호주

388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4:19

>>379

389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4:24

안녕 라임주!
안녕 강철주!

다들 안녕!

390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4:47

정산>청산

오늘ㅇ진행있음 안돼 저 죽거여

391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5:34

>>383
한다면 어떻게 해보겠지만
>>390
린주를 킬하기 위해 있었으면 좋겠군

392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6:57

>>391 물귀신 작전 간다 혼자는 못죽지

393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7:30

>>379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라... 가능은 합니다. 원하신다면 할 수 있습니다.

39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7:35

물귀신 ㅋㅋㅋㅋ

395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8:01

>>393
선레는 듀얼!
DICE ON!

.dice 1 100. = 70

396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8:07

>>392
하하 죽어라!

397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8:09

토고주 압승해버려!!!

398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8:37

.dice 1 100. = 86
그럼 난 태호주 응원한다.

399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7:58:56

뭐야 가만히 있던 내가 압승을 왜 해 나는 어벙이 타락천사의 엑시즈 소재 10개를 달성했기 때문에 특수룰에 따라 승리한다!

400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0:01

>>397
아이에에에? 토고주? 토고주 난데?!
>>398
응원이 더 세잖아! 묻혀버린다고 이러면!
>>399
손나 바카나..! (사망

401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0:12

날 이기면 토고가 그때부터 길드장이다!

402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0:24

.dice 1 100. = 69
다이스 온!

403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0:27

>>396 ㅂㄷㅂㄷ

젠장 대련진행때 토고압승 기원한다

404 알렌 - 린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1:12

>>308 알렌은?

.dice 1 100. = 52 (79 이상으로 성공)

405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1:13

길드장의 권한으로 명한다.
길드장은 태식이로 임명한다.

406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1:20

ㅂㄷㅂㄷ... 1차이로...!!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나요?

창문일상(*문이 잠겨서 들어가지 못함)이나.
꽃게잡이
타이쿤 게이트
정도가 있는데요...

407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1:23

>>403
정정당당하게 본인이 대련하러 와라!

408 준혁주 (DD1nS/tSTM)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1:40

꽃게잡이..?

409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1:48

힘냈지만 무리였습니다.

410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1:55

>>404
Aㅏ...

411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3:01

>>407
태식주가 내 과제 대신해주면 갈게(ㅋㅋㅋㅋ)

412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3:48

태호노 카치데스~~

>>406
아무거나 괜찮다! 라고는 하지만, 고르기 힘들수는 있으니.. 창문 일상으로 하자!
그런데 준혁이 방으로 하자 (?

태호가 준혁이 방에 들어가려는데 문이 잠겨있어서 못 들어가고 있는걸로 (???

413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4:05

>>411
좋아 대신해준다!
성적은 장담못하지만

414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6:42

어장에 듀얼리스트들이 가득해

415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8:11

이제 다음 대련은 오현이하고 지한이인가

416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8:16

>>413 아니 성적이 제일 중요한데()

토고랑 대련하고 운동회까지 시간된다면 얘도 편입생이니까 하는것도 ㄱㅊ을걸 같긴함요

417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8:27

"저녁거리는 되었고.."
저녁을 다 먹고 다들 방에 들어있거나. 의뢰를 갔거나. 한 시간대일까요.

"으음...."
저녁입니다. 오늘은 태호 씨가 늦게 들어와서 저녁을 안 먹는다는 것이었으니.. 라고 생각하면서 잠옷으로 갈아입기 전 가볍게 돌아다니던 중에... 태호 씨를 발견합니다.

"태호 씨?"
어째서 거기에 있으신 건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거기 태호씨 방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라고 말하면서 졸려서 그런지 조금 더 눈매가 더 멍해진 듯한 효과가 보입니다.

"여학생 방이면 곤란합니다?"
그렇다고 남학생 방이어도 좋은 건 아닙니다만.. 이라고 말하는 지한이네요.

418 준혁주 (DD1nS/tSTM)

2022-05-15 (내일 월요일) 18:08:37

.......?
준혁이의 방엔 어째서...?

419 태식주 (R6Prq42wAY)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0:01

>>416
괜찮아 성적이 밥 먹여주진않아!

오카이

420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1:15

강산이의 각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 반영되기 때문에 별로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습미다....

>>380
"마츠시타 씨, 혹시...어릴 적에 바이올린 배워본 적 있어?
배우기 까다로운 악기이지만 때로는 날카로운 고음을 내는 것이 뭔가 어울릴 것 같은데....
흠...아니다. 신경쓰지 마."

>>382
"그러고보니 혹시 타악기 좋아해?
장구라고, 우리 나라의 전통 악기가 있는데. 이-렇게 생겼거든?
타악기지만 두 개의 채를 이용해 다양한 소리를 내는 악기다. 국악에서는 안 쓰이는 곳이 없지.
의념 시대 이전에는 의무 교육에서 이 악기를 잠시 다루기도 했었다는군. 배워보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421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2:27

>>419 ㅋㅋㅋㅋㅋㅠㅠ

오케이 토고랑 대련후에 봐요

422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2:50

똑똑.
노크를 해봐도 역시 반응이 없는 잠긴 문.

그 앞에 가만히 서서, 잠시 고민을 하던 태호는 뒤에서 지한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뒤를 돌아보며 가볍게 인사합니다.

" 여, 지한이 하이! "

그리고 곧 이어지는 내 방이 아니라는 지한의 말에 태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긍정합니다.
그야 여긴.. 준혁이 방이니까요.

" 뭘 여학생 방이면 곤란해야! 준혁이 방이잖아! "

그래서 왜 내가 문이 잠긴 준혁이 방 앞에 서있느냐.. 한다면.
거기에는 한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 알렉산더랑 놀고 싶은데 방 문은 잠겨있고 준혁이는 어디 나간 것 같아.. "

불쌍한 알렉산더! 준혁이 방에 감금되어 있다니

// 2!

423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3:14

>>418
그곳에 알렉산더가 있으니까 (끄덕

424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4:53

준혁이 방에 강아지 있어??

42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5:27

알렉산더!

426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6:44

"안녕하세요 태호 씨."
느릿하게 말하면서 연유를 묻다가 준혁의 방이라는 말에 미묘하게 눈을 깜박이네요.

"보통 알렉산더와 같이 나갔다는 생각을 먼저 하지 않습니까?"
방문을 잠그고 알렉산더를 놔뒀다가는 알렉산더가 방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 거고. 그걸 준혁 씨가 두고 볼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밖에서 알렉산더가 있는지 확인하는 건 어떻습니까?"
그러고보니 태호. 의념보 있었던가? 그냥 허공을 걸어서 창문을 보고 확인하면 되는 게 아닐까?

"도와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안에 들어가면 곤란합니다."
주거침입죄가 걸립니다.

42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6:53

대련을 실제로 하면 상성도 중요하겠죠? 철이는 그 누가 와도 져줄 자신이 있다!

428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7:28

>>420
(몬가 뼈를 맞은 기분)
:피아노는 배워봤사오나, 아무튼 좋은 조언 고맙사와요(찜찜)

429 준혁주 (DD1nS/tSTM)

2022-05-15 (내일 월요일) 18:19:52

아마 준혁이가 외출한다면 알렉산더를 두고 갈 때
태호..아니면 태식이 아저씨에게 알렉산더 저녁 밥 좀 챙겨달라고 부탁했겠지...?
일단은 방에 두고갔을 것 이다!

430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1:03

알렉산더 방에 있구나...!

43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2:19

생각해보니 알렌은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할거같네요.
애시당초 카티야에게 이어받은 가장 큰것 중 한나가 박애이니...
오히려 눈마주치기가 실패확률이 가장 클지도?

그러니 미션 성공으로 방향전환 하겠습니다.(굽신)

432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2:24

나도 보고싶다...!

433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4:00

>>431 오키 ㄱㄱㄱ
린 눈이 뭔 사우론의 눈도 아니고() 아이고

43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4:35

린과 알렌의 관계는 마치... 포식자와 피식자...?

435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5:12

" 아? 그건 생각 못해봤는데? "

저번에 문 열어달라고 하다가 열어주자마자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을 외치며 침대로 뛰어들어가지고 알렉산더랑 개판쳐놔가지고 안에 있는데도 일부러 열어주지 않을 가능성은 생각해봤지만...

음, 그럼 진짜 산책중인가?
그러고보니 노크했을 때 안에서 반응이 아예 없었으니.. 아니지. 알렉산더가 자고 있을수도 있다고.

" 으음, 역시 그 방법밖에 없나. "

창문 너머로 슬쩍 보는게 무슨 문제가 있기에 꺼리고 있었냐고?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어릴 때 엄마가 위험하게 창가에서 놀지 말라고 했던 것 때문에 그렇다.
지금 그렇게 한다고 전혀 위험하지는 않지만, 별 생각 없이 꺼리고 있었달까. 그런 것 있잖아 왜!

" 안에 알렉산더가 있어도 들어가면 안되는거야? "

라고 물어보는걸 보면, 준혁이 왜 방문을 잠궈두고 나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436 태식주 (i0wzgZl8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5:38

알렌이 나이도 더 많을텐데

43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6:26

>>420
"나도 장구 알아. 가야금이랑 같이 연주하는 거 본 적 있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데 같이 하면 재밌겠다.
근데 왜 장구가 나랑 어울릴 것 같아?"

438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7:06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알렉산더가 좋아함)

439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7:17

알렉산더의 첫 등장이 몇어장인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결국 못 찾았다!

알렉산더는 준혁이의 일상 설정으로, 개인적으로 기르고 있는 강아지 이름이다!
준혁이 주장으로는 앞으로 크게 자라날 맹견이라 이름도 알렉산더지만 실제로는 그냥 쪼그만 갱얼쥐!

44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7:21

사랑에 나이가 머가중요해!!

441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7:56

알렉산더 완전 옛날에 나오지 않았었나?
10어장 전후??

44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8:00

알렌이 린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알렌의 심리상태에 대한 생각보다 깊은 이유가...(진짜)

443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8:31

>>439 품종도 말해줘!! 나참치는 강아지랑 고양이에 진심이라고!

>>436 '4살차이'

444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8:42

>>441
그 정도로 옛날이었다고?! (시간감각 마비

445 태식주 (i0wzgZl8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9:06

태호주가 444를 먹었다!

그러고보니 오늘 스승의 날이네

44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9:27

하지만 어장 시간으론 몇달밖에 지나지 않았죠. 아직 갱얼쥐...일듯?

447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9:29

>>443
아아, 알렉산더의 품종 말이지? 그건 말이야...

준혁주 도와줘!! (모름

44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29:52

준혁이가 한창 애들한테 삐죽대고 다닐때였어
옛날생각나네~

449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0:25

알렌이 린을 피하는건 타고난 감각으로 어느정도 감정을 눈치까는데 린은 감정의 불쾌한 골짜기(감정이 아닌걸 감정처럼 연기함)이있어서 그랬다고 하셨던것 같아요

450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1:01

모두 안녕하세요!

>>381 파이팅입니다...

>>384
"철이 씨를 보면 첼로가 생각납니다.
덩치도 크고, 보통 중저음역을 담당하지만, 상당히 넓은 음역대를 커버할 수 있어서 그보다 높은 음역을 맡기도 하죠....
연주자가 이것을 가픔에 안은 채로 연주해야 할 정도로 그 크기가 크고 무겁습니다.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특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악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악기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제가 연습용 악기를 한 번 알아봐드릴까요?"

>>385
"뭔 생각 하냐고? 너 보고 떠올리는 악기 생각하고 있었댜. 그러고보니 너 악기 좀 다뤄봤냐?
널 보면 딱 꽹과리가 생각난단 말이지. 상쇠까진 아니더라도, 특유의 높은 소리로 분위기를 잡고 활발하게 이끈다는 점에서....
너 지휘 기술 있던가? 그럼 우리 나중에 취미로 풍물패 하나 만들어볼까? ...아니, 그냥 해본 소리다."

이쯤되니 츄라이 츄라이는 별로 티가 안나는 것...?

451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1:10

>>445
나를 76어장의 사신이라고 불러도 좋아
>>446
갱얼쥐때는 빨리 자라니까..
좀 큰 갱얼쥐정도 아닐까?

45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1:10

>>449 이렇게 말하니까 좀 무섭다!

453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2:48

"...그걸 왜 생각 못하신 겁니까."
영성 괜찮지 않으십니까? 라고 말하지만. 졸려서 느릿느릿하니 적대감이나 악의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그 방법밖에 없나. 라는 말을 하는 태호를 보고는

"연락을 해서 마스터키를 받는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있는다는 걸 확인한 다음에는 알렉산더만 데리고 나올 목적으로 정도가 낫지 않겠습니까? 라네요.

"그럼.. 옆 방은 누구지요? 아니면 거실 쪽이던가요?"
거실 쪽의 창에서 의념보를 사용해서 살펴보는 건 태호에게 맡길 수 있겠습니다.

45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4:51

밖에 나가서 창문으로 뛰어들어가!!

455 준혁주 (DD1nS/tSTM)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5:24

품종은 코기

서윤과의 일상에서 길에 버려져 있는 강아지를 주워온 것

456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5:37

>>447 ㅠㅠ
캡 돌아오시면 도기 품종도 물어봐야지

>>452 괜찮아요 안 물어요()

다시 과제에 집중하러 잠수탑니다

457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6:17

>>449
감정이 아닌걸 감정처럼 연기함 이라니
뭔가 되게 암살자스러우면서도 약간 무섭잖아

>>450
" 깽과리? 알지! 그런데 상쇠는 뭐야? "
" 악기는.. 일반학교에서 리코더 정도는 배워본 적 있는데, 그닥 잘 불지는 못했어서. 풍물패? 그거 그거지? 막 깽과리치고 장구치고 상모돌리면서 노는거! 재미있겠는데.. 그 지휘가 그 지휘가 아니잖아! "

45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36:23

도기는 띠껍게 생겼다는 말밖에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
린주 과제 화이팅!

45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1:29

>>450
"첼로는 관심 있습니다."
"조금 걱정되는건... 제가 두꺼운 손이라 현을 잘 누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460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2:14

소소한 tmi지만 철이는 플룻에 잠깐 손을 댄 적이 있었습니다.

461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3:13

린주는.. 힘내세요.

462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4:58

지한의 영성 다이죠부? 시전에 태호는 그저 눈을 슬쩍 피하면서 모르쇠하다가, 마스터키라는 말에 손가락을 튕겨 소리를 냅니다.

" 그럼 밖에서 알렉산더 있는지 보고 있으면 마스터키 받아서 문 열면 되겠다! "

이걸로 전부 해결이라는 듯 말하는데, 내용엔 준혁의 동의라는 부분이 없다는게 태호다운 점일까요.

" 오케이! 그럼 거실 창문으로 나가서 한번 봐야겠다. "

라고 말한 뒤, 거실의 창가로 이동한 태호는 인벤토리에서 의념 로프를 꺼내더니 그걸로 자신의 허리를 묶은 뒤 반대쪽 끝을 지한에게 건네줍니다.

" 만약 내가 돌아오지 않으면 이 로프를 당겨줘 "

모르는 사람이 대사만 보면 어디 동굴 깊숙한곳에 들어가는 줄 알겠네요

//6!

46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5:47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 로프를 당겨줘. (비장한 브금)

46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5:49

철이랑 플룻 잘어울린다! 팬더가 대나무 먹는 이미지가 연상되기도 해

46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6:12

>>464 (노린점을 들켰다)

46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6:36

아 근데 방 마스터키 없다던데 ㅋㅋㅋ

46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6:37

>>388
"갑자기 미안하지만, 혹시 기타 다뤄봤어?
알렌 씨한테는 왠지 기타가 어울릴 거 같아.
일렉기타보다는 아날로그한 어쿠스틱 기타가 말이지...
왠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감이라고 밖에는...?"

(영업멘트까지 쓰려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냥 악기 제시만...으로 선회...!)

>>393
"우리 중 일렉 기타가 어울릴만한 사람이 있다면 의외로 지한이일지도 모르겠네.
싸우는 모습을 보면 다들 동의하지 않을까? 특히 저번의 그 4:4 모의전 때 대단했다고.
은근 새로운 일에도 많이 도전하던데....혹시 모르지? 배워보면 마음에 들 지도?"

쓰고 오는 사이에 갑자기분위기듀얼... :0

468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8:33

지한이는... 확실히 일렉기타가 좀 어울리는 이미지일지도...?

469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8:57

"마스터키도 굳이 필요없을지도..."
같은 말을 중얼거립니다. 그야.... 음... 그건 넘어갑시다.

"..."
뭐 어떻게든 해내겠지. 본인 문제는 아니니까요. 나증에 준혁에게 뭐라뭐라당하는 건 태호일 것이다. (당당하다)

"거실 창문으로 나가서 한번 보고... 그래야겠네요"
근데 보통 1층이 아닌 이상 베란다가 딸린 방의 베란다 창이나 문은 잠그지는 않는 편일 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창까지 잠궈두는 건가? 라고 생각하고는 의념 로프를 잡아당기라는 말에 결연한 표정을 짓습니다.

"의념 로프가 태호 씨의 무게를 버틸 수 있길 바랍니다."
태호의 힘! 이라면 의념로프를 쫙 찢을 수도 있어보이는 기분이라 농담으로 생각하고 말합니다.

470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49:05

알렌은 지금 사람을 믿기 보단 사람을 믿으려고 노력하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카티야가 교정을 했다고 해도 어렸을 적 부터 쌓인 인간불신은 쉬이 사라지질 않으니까요.

알렌이 린을 무서워하는건 >>449로 인해 남아있는 인간불신으로 심리적인 방어본능이 작용하는거고 그럼에도 린을 적대하거나 노골적으로 피하지 않는 건 어떻게든 아군이라 할 수 있는 린을 믿어보려는 알렌 나름의 노력입니다.

47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0:49

>>467 좋을지도?(어쿠스틱 기타를 메고다니는 알렌을 상상중)

47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2:06

(인간불신에 대한 공감)

473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2:32

일렉기타와 장구랑 꽹가리랑 키보드랑 가야금으로 퓨전국악밴드 하나 고?

47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2:43

먼가 일상적이면서 유치하면서 재밌는 일상소재 없나!

475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2:50

>>428
"그냥 어울린다 싶어서 말 꺼내본거야. 하하, 진지하게 듣진 말아라?
그거 잘 다루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하니까..."

'뭐지. 역시 뭔가 있나?'라고 생각하지만 무리하게 캐보진 않으려는 강산이.

>>434
린 : (아가씨 외모)(기 전나 셈)
알렌 : (냉미남 인상)(멘탈 약함)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435
어엌ㅋㅋㅋㅋㅋ....태호야....썬더 크로스 스플릿이라니......ㅋㅋㅋㅋㅋ...

>>437
"음...그냥?"
"한국인에게 친숙한 타악기지만 단순하진 않잖아."

47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4:27

일상적이고 유치한 즉석 역할극 (아님)

47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4:31

>>475
"지금 나보고 단순하다고 했냐?!!"(스탬핑 쾅쾅)

47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5:07

즉석 역할극 괜찮은데?(상대가 잘 받아줘야댐)

47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6:58

잘 받아주는 상대에게 걸어보는것도 나름..!

480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7:14

화나서 아무거나 씹다가 맛있어서 잠시 화풀린 라임(아무말)

481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8:59:25

마스터키(주먹)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간 뒷감당이 되지 않으니까...
외부 인사한테 얻어맞은것도 모자라서 총교관님한테 두들겨 맞을지도 모른다.

" 저번에 타 봤는데 꽤 질기더라고! 아무튼, 그럼 다녀올게! "

그렇게 말하면서 거실 창가에 서서 지한을 바라보고 있던 태호는 곧 뒤쪽으로 넘어가며 그대로 창문 아래로 떨어져 모습을 감춥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다시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준혁의 방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네요.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움직이냐고요? 그야.. 멋있잖아...

하여간, 준혁의 방 앞에 도착한 태호는 창문 너머로 준혁의 방을 훔쳐봅니다.
이리저리 난장판을 피우고 싶어질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에는.. 태호가 찾던 알렉산더가 있네요.

" 알렉산더! "

밝아지는 얼굴로 알렉산더를 부르며, 태호는 창문에 손을 올리고 옆으로 밀어봅니다.
잠겨있지 않았던 창문이 드르륵 소리를 내며 옆으로 밀려 열리고 태호는 곧장 불법 주거침입을 시전..하려다가 창틀을 손으로 붙잡은 채 들어가지 않고 알렉산더를 바라봅니다.

아까 지한이가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들어갔다간 나중에 후환이 두렵다구요.
왜 태호씨는 말을 해줘도 듣지 않는걸까요? 라면서 창 들고 쫒아올지도 몰라.

//8!

48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0:25

>>480 ㅋㅋㅋㅋㅋㅋ 아 먼지 알아 귀엽다 진짜

48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0:31

도넛메이커 지한...

48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0:56

>>456 도기는 정령견이라 따로 품종이...있으려나요...?
과제 파이팅입니다!

>>457
"아니 그 지휘도 맞을걸? 상쇠는 쉽게 말해서 풍물놀이패의 리더니까. 아닌가?
그러고보니 가디언들도 주로 워리어들이 지휘 기술을 배운다던데...
오, 리코더는 나도 배웠었는데...옛날 생각나네. 아무튼 너 풍물패 복장 잘 어울리겠다."

>>459
"첼로는 오히려 체격이 너무 작아도 다루기 곤란한 악기입니다.
한국 사람들에 비해 체격이 큰 서양에서도 많이 다루고...게다가 우린 각성자니까...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아닌가...?
사실 서양 음악은 자세히 아는 건 아니라서. (어색하게 웃는다)"

>>464-465 어엌ㅋㅋㅋㅋ...

485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1:28

>>475
공수일체, 무적의 타격기!
>>480
토끼 귀여워!!!

48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2:39

지나가는 개미 바라보면서 일광욕하는 느긋한 일상도 괜찮을 것 같다

487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3:26

마스터키(주먹)을 사용한다면 부서진 만큼 창끝으로 몸에 구멍이... 도넛을 넘어, 애플파이의 격자만큼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여실히 줍니다. 웃는 표정이 웃는 게 아니야. 물론 지금은 태호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지한주의 망상에 불과하지만.

"....비효율적인데 멋지긴 하네요."
납득하는 지한입니다. 질기다는 것은 좋긴 하죠. 한번정도는 버텨줄 겁니다. 깔끔한 곳이려나.라고 생각은 해보지만.. 굳이 누군가의 방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으니. 어떻게 할 순 없지요.. 그리고는 보이는 목소리에 집중하려 합니다.

"알렉산더가 있습니까?"
알렉산더! 라고 부르는 태호의 말을 들은 것인지. 지한이 말을 할까요? 있다면 있는 거지만...

488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8:20

>>470 오우....알렌군 파이팅!!

>>471 어쩌면 알렌의 그리움을 무의식적으로 읽어낸 것인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른다는 그런 것입니다.
통기타는 매체에서 때때로 '추억'과 연관있는 소재로 등장하곤 했으니까요...?

>>473 강산이는 좋아할지도요?ㅋㅋㅋㅋㅋ
딱히 밴드 결성을 염두에 두고 던진 건 아니지만요....!!
근데 키보드는 누구...?

보너스로 반장님은 색소폰.
부반장(아마도)인 준혁이는 메트로놈...을 제시했다가 피아노를 제시했다가 해서 혼날지도요?

489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9:04

>>488 그건 어울리는 이를 알아서 채워넣어야 하는(?)

490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9:55

히이익 지한이 무서워
는 태호주의 감상이었다.

하여튼, 창틀에 매달려서 알렉산더와 눈빛의 교감을 나누던 태호는 곧 지한이가 거실쪽에서 물어보자 대답을 합니다.

" 엉! 알렉산더 여기 있는데, 잠깐 들어가도 돼? "

그러니까 준혁이 방에 들어가는걸 왜 지한이한테 물어보고 있는거죠?
그.. 별로 중요하진 않으니까 넘어갑시다.

하여간, 알렉산더도 창틀에 매달려있는 태호의 얼굴을 발견했는지 누워있던 자기 자리에서 벗어나, 방 중간에 앉아 태호를 빤히 바라보고 있네요.
어쩌면 왜 항상 쳐들어오던 사람이 지금은 들어오지 않는건지 의아해 하고 있을지도

//10!

491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9:09:58

>>488 오오 과연...(감탄)

492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2:30

>>477
"하하하하, 그게 왜 그렇게 들렸을까?
진짜로 네가 단순하다고 생각했으면 이런 거 말고 징이나 큰 북을 추천했을 게다!"
(라면서 웃으며 도주!)

>>480 앗 귀여워.....

>>481 이와중에 누가 힘캐 아니랄까봐 마스터키가 주먹...ㅋㅋㅋㅋ;;;

493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3:45

일상할사람!

494 알렌 - 린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3:52

[사랑한다고 말해!!!]

방금까지 거슬릴 정도로 소리를 질러대던 목소리는 대뜸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나는 다시 린 씨를 바라보았다.

여전히 감정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있었지만 아까보다 묘하게 화가 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후우..."

나는 심호흡을 했다.

린 씨에 대한 공포로 지나치게 이성을 잃고 있었으나 방금 비명소리로 정신이 돌아왔다.

"린 씨..."

나는 카티야를 떠올렸다.

"사랑합니다."

나는 그녀가 세상에 나누어 준 사랑을 떠올리며 미소지었고 그녀가 그랬듯 나도 사랑을 말하였다.


//12

495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5:14

멀티는 무리- 핫핫

496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6:04

>>489 이참에 키보드 자리에 준혁이를 넣으면.,..? ^0^

497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6:26

강산주 라임 잔여망념 50 오현이에게 양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498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6:46

>>493 앗 그러고보니 저도 일상을 구할 생각이었는데...
하실래요?

알렌 힘내라...!!

49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7:20

>>497 오케이!

500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7:43

>>498 좋아요! 선레 가져옴!

501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8:23

>>500 기다릴게요!

502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9:18:52

>>480
화난 기쁨

50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9:20:37

(일상의 하루 상한치가 존재하는 사람)

50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22:44

>>503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토닥토닥
푹 쉬십셔.

505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23:09

알렉산더가 있다는 전언에 방에 가둬두면 방이 엉망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었나 봅니다. 태호가 허락을 구하자... 조금 고민합니다. 알렉산더가 있고. 들어가서 깽판을 치진 않을....까? 고민은 조금 길었지만 실제 시간은 얼마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러면 들어가서 알렉산더만 데리고 나오시면 되겠군요."
뭔가 건드리지 않는다면야 지한도 그렇게 화내지는 않을겁니다. 아. 좀 건드린다고 해도 알렉산더가 건드린 게 되도록 잘 꾸민다면야...?
말을 전하려 합니다. 그러면 창으로 들어가서 빠져나오시지요. 라고도 하네요.

"그럼 방에 들어가시면 의념 로프를 푸시면 저는 회수하고.."
태호 씨는 빠져나오시면..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게 잘 되면 일상의 의미는?

506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19:23:21

정리라고 할말한건 깨진 유리를 치우는게 전부였다.

애시당초 방에 이렇다할 물건이 없었기에 어지럽혀 질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죄송합니다. 괜히 저 때문에..."

내 방을 다 치우고 난 뒤 나는 오현 씨의 방을 정리하는걸 돕고 있었다.

'라임 씨는 대체 왜 뛰신걸까...'

정리 다 하고 라임 씨를 찾아봐야겠다.

아무튼 그렇게 오현 씨의 방도 거의 정리가 끝나가고 있었다.


//19

막레 부탁드릴께요!

507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26:16

저 잔여망념 50을 린에게 양도해도 될까요.

508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19:29:29

아낌 없이 망념 주는 지한

50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30:05

>>507 네넹!

510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33:26

" 아싸! 오케이! "

지한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태호는 오른손으로 허리에 묶여있는 로프를 풀더니 냉큼 창틀을 넘어 준혁의 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던 알렉산더를 꼭 안아주며 감격의 재회를 한 뒤에...

" 여기서 셀카 한 장. "

알렉산더를 안은 채 준혁의 침대가 보이도록 사진을 한 장 찍은 뒤, 그걸 준혁에게 톡으로 전송하는 티배깅을 마치고 뿌듯한 얼굴로 창문을 닫은 뒤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옵니다.

" 여기! 알렉산더 데려왔어! "

왕!

태호의 품 안에 안겨있는 알렉산더는, 저 인간(한태호)이 자신을 안은 다음 당연히 가야 할 침대로 가지 않고 방 안으로 나오자 약간 어리둥절해 보였지만.. 다른 익숙한 얼굴이 보이자 작게 짖으면서 인사를 합니다.

//12!
뭔가 돌발행동을 할까 싶었지만.. 태호는 지한이 은근 무서워하는걸..!
말을 잘 듣는건 그런 이유다!

511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9:37:23

티배깅ㅋㅋㅋㅋㅋ

512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38:11

"그럼 잘 데려오십시오."
라면서 의념 로프가 플리는 것을 느끼고는 로프를 신축시켜 회수한 다음 알렉산더를 데리고 올 때까지 기다리려 합니다. 물론 의념 로프도 돌려줘야죠.

"잘 데려오셨으니 다행입니다."
"알렉산더?"
곱게 접히는 눈으로 왕!하고 짖는 알렉산더를 쓰담쓰담하고는 이 닦았는지 확인하고는 부엌으로 갑시다. 라고 하네요. 부엌에 있는 간식거리를 줄 생각인가 봅니다.

"태호 씨도 간단한 간식 드시겠습니까?"
육포 종류라던가. 퐁신퐁신한 케이크도 있기는 합니다. 라고 말하네요. 싹 사라져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dice 1 10. = 8
1~3. 케이크가 있다.
4. 아이스크림 있다
5~7. 싹 털림
8~9. 우유푸딩. 강아지도 먹을 수 있다나 뭐라나
10. 일일 한정판매 도넛

513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38:22

>>511
아 ㅋㅋ 티배깅은 못참지!

51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0:31

저녁 먹고 옵니당!!

515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0:58

만일 싹 털림이었으면 의념 사용 안하고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말해라고 대면심사를 했을 것(?)(농담)

516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1:20

다녀오세요 강산주.

51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1:51

도넛이 없으니 도넛을 즉석으로 만드는 모습이다.

다녀오세요!

518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3:40

지한이 건네는 의념 로프를 받아 챙기고, 알렉산더를 안아든 채 지한을 따라 부엌으로 향했다.

" 당연하지! 나도 간식! "

그렇게 말하면서 식탁 의자에 잽싸게 앉아, 알렉산더를 다리 위에 올려놓고 양 손으로 알렉산더의 앞발을 각각 잡고선 좌우로 살짝 까딱까딱대며 기다리자..

" ...내거는? "

지한이가 포장지에 '우리 집 강아지가 좋아하는'이라고 적힌 우유 푸딩을 가져왔다.
왠지 갯수가 두 개인데.. 설마...

" 아니지? "

라고 지한에게 물어보는 태호의 눈빛은 조금 슬퍼보였을까

//14!

519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4:22

강산주 다녀와!

>>515
왜 태호부터 의심하는건데?! 억울해!
>>517
(공포(오들오들

520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6:38

"간식이라... 그렇죠.."
고개를 끄덕인 지한은 냉장고에서 우유푸딩을 꺼냅니다.

"인간과 강아지가 같이 먹어도 괜찮은 푸딩이라서 사왔습니다."
헌팅 네트워크로 지한도 먹는 사진을 하나 전송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안심이 될까...?

"의외로 맛은 괜찮습니다."
강아지에게 아주 특별한 날 주라는 그런게 있을 정도라 개에게는 좀 맛이 강한 느낌이지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태호의 슬픈 눈빛을 봅니다.

"으음... 정 아닌 것 같다면 냉장고에서 찾아보시는 것도요?"
라면서 일단 푸딩은 건넵니다. 먹고싶지 않다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른 걸 가져오라는 듯. 지한은 푸딩을 뜯어서 알렉산더의 밥그릇에 놓아주려 합니다.

521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7:18

>>519 대상은 전원인 것. 태호가 지금 대면중이니까 최초일 뿐

52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19:47:45

강산주 죄송! 급한 전화가 와서 늦어졌어요!

523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54:18

" 아아- 난 또, 그런거였구나. "

하하하. 오해할 뻔 했잖아!

지한이 건네주는 푸딩을 받아들고, 지한이 알렉산더의 밥그릇에 푸딩 하나를 까주는 걸 잠시 바라보던 태호는.. 곧 푸딩을 들고 냉장고로 돌아갑니다.
그 뭐냐. 오해는 풀렸지만.. 알렉산더가 눈 앞에서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뭔가 미묘하다고. 포장지에 써져있는 문구도 그렇고.

" 형이 양보할테니까 다음에 먹어! "

라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알아듣지도 못할 알렉산더에게 던지며 냉장고로 향한 태호는, 곧 우유 푸딩을 대신해서 전에 사다뒀던 초코바를 꺼내와 입에 물고서 의자에 앉았다.

" 간식 다 먹으면 형이랑 산책가자? "

멀리까지 나가는 건 아니고 기숙사 정원을 좀 빙글빙글 걷는 정도지만.

//16!

524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19:54:32

>>521
아하!

525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0:02:10

"....저를 어떻게 생각하신 건가요?"
개밥을 억지로 먹이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셨다면 그건 나름대로 쇼크일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아주 잠깐 하고는 지한은 태호가 초코바를 가지고 오는 걸 발견합니다.

"알렉산더의 푸딩을 안 뺏었으니 좋은 일이네요"
말하는 표정은 느긋합니다. 그리고 산책을 한다는 말을 듣고는..

"으음... 그럼 저는 산책 나가기 전까지 쓰담쓰담해야겠네요."
다 먹고는 왕!하고 짖는 알레산더를 품에 안고는 쓰담쓰담을 합니다. 귀엽지... 하지만 옷에는 털이 아주... 거지같을 것이다. 그래도 귀엽잖아. 지한은 빗을 들고 빗어주려 합니다. 털뿜!

526 라임 - 강산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20:10:51

화창한 오후, 라임은 기숙사 뒤편의 공터에 쪼그려앉아있습니다. 내리쬐는 봄볕은 기분 좋게 따사롭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고, 짹짹 짹 지저귀는 새소리에 귀가 쫑긋합니다.

라임은 멍하니 바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흙바닥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조그만한 개미가 뽈뽈 돌아다닙니다.

"개미다."

라임은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해서 손등으로 땅을 짚었습니다. 개미가 손에 올라오기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527 태호 - 지한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20:18:24

" 아.. 아니. 딱히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고, 순간적인 상황에 이해가 따라가지 못해서 생긴 오해랄까.. "

손사래를 치며 변명을 주워삼기다가 슬쩍 눈치를 보며 초코바를 든 채 돌아왔다.
방금 화제가 다시 나오지 않게 조심하면서...

" 털 엄청 나오네.. 그러고보면 준혁이 걔도, 되게 깔끔한 성격인데 용케 털 날리는 강아지 키우고 있구나. "

처음 만났을때는 주변에 되게 틱틱대고, 일반반 애들 상대로...는 지금도 걔들이랑 사이 안 좋구나. 음.
하여간 나쁜애는 아닌데 말이지. 요즘엔 특별반 애들도 그걸 다 알아서 적당히 얼빠진 츤데레 취급이지만.

" 그러고보니 너도 일반반 애들이랑은 아직 서먹하던가? "

으음- 하긴.
처음 특별반이라고 우리가 들어왔을 때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다가가기 쉽지는 않았겠지만.

//18!

528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0:23:54

빤히 바라보기는 하지만 화제를 돌리기를 원하는 것 같으면 적절하게 그만둡니다. 더 계속 말하면서 약을 올렸다면...
흠.. 그래도 그냥 막 후려패지는 않아요. 진짜입니다(?)

"털 날리는 강아지를 키우는데도 옷이 털이 잘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비결이 궁금해지네요. 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합니다. 지한이라면 털은 멈추고 옷을 후려패서 모으는 수준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러다가 태호가 말하는 일반반과 서먹하다는 것에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렇...습니다."
"친해진다..같은 걸 잘 모르겠다는 점도 보이고..."
어떻게 친해지신 건지 궁금해집니다. 라고 물어보네요. 산책하먼서 대화라도 나눌까 생각해봅니다.

529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0:35:06

이거 일상 막레로 끝내야 하나..?

일상 잇는거 쓰는 중인데 20으로 자꾸 끝내려 하니까 뭔가 쓰다가 끊기는 느낌인데 조금 더 일상 할 생각은 없을까 알렌주

530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0:38:39

>>529 원하신다면 계속 이어서가도록 하죠!

531 태호 - 지한 (LiWlnx5xvY)

2022-05-15 (내일 월요일) 20:39:47

" 아침 저녁으로 엄청 짜증내면서 청소기 돌리고 돌돌이로 떼어내고 하는 모습이 훤하구먼 "

낄낄대는 웃음소리와 함께 준혁이의 일상을 추측하다가, 이어지는 지한의 이야기에는 어깨를 으쓱여보였다.

" 별 수 있나. 쟤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굴러온 돌인걸, 심지어 온갖 특별 대우를 몰아받는 굴러온 돌. "

기존에 미리내고에서 잘 지내고 있던 친구들. 뛰어난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이끄는 역할이었을거고, 다른 친구들은 그런 친구들이랑 사이가 좋든 나쁘든 어떤 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친구들을 데려와선 이 아이들을 가디언에 밀리지 않는 헌터의 새 아이콘으로 키우겠어! 라고 한다면?

" 어우, 좋은 생각이 들 수가 없지. "

기존에 있던 학생들 중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한것도 아니고, 듣기로는 기존에 미리내고에 재학중이던 학생들은 재능이 부족하다며 시험도 못 봤다던가.. 우리들을 처음 봤을때부터 반감이 엄청났겠지.

게다가 지한이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건 많이 힘들어할 성격이니까.

" 나는 내가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나갔지. 뭐, 그러다가 의뢰도 같이 다니고 이러저러하면서 친해지고. "

그나마 준혁이나 지한이나 강산이는 명문 길드나 명가쪽 출신이라 반감은 있어도 억지로라도 납득할 수 있겠지만
나는 뭐 아무것도 없잖아? 내가 잘못한게 아니네 뭐네 하면서 나갔다간 친해지긴 커녕 뒤에서 욕먹고 그러지 않았을까

// 20!

532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0:41:45

"알면 됐어. 그리고 뒷처리도 하는 책임감을 가지는건 잘 하는거지. 책임감 없이 도망치는 사람도 많잖아."

보아하니 심성은 바른 특별반 학생 같구나.

일단 빗자루와 마른 수건을 들고 왔다.

"유리 같은거 깨졌을때 청소법은 알아?"

그래도 고오급 유리라 그런지 깨진 것들이 다 크기가 커서 다행이다 싶다.

유리창 다시 달아줄 사람도 불러야 겠고.

533 강산 - 라임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0:44:01

한편, 날씨도 좋겠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연습할 곳을 찾으려 나선 강산은, 뒷편 공터에 쪼그려 앉아있는 라임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야, 오랜만이다. 뭐하냐?"

라임의 옆에서 따라 무릎을 낮추며 묻는다.
시선을 따라가보니 그제서야 보인다.

"오, 개미다."

굳이 개미들이나 라임의 손을 건드리지 않고, 잠깐 가만히 개미들을 본다.

//2번째.
괜찮습니다. 저도 저녁 먹고 오려니까 밥이 다 떨어졌지 뭐에요. 딱 당장 먹을 것까지만 있었어서 밥 먹고 와서 내일 아침부터 먹을 걸 안쳐놓고 오느라...

53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0:44:18

다들 식사 잘 챙겨드셨나요!

535 명진주 (15DD3Unfio)

2022-05-15 (내일 월요일) 20:44:35

소세지 맛있게 먹었습니당 강산주도 잘 드셨나요?

536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0:48:39

저는 밥에 닭다리살 구이랑 깍두기랑!
가끔 홈쇼핑에서 소금구이맛이랑 매콤양념맛이랑 2종류로 파는 냉동 닭다리살 그거네요.

537 태호주 (LiWlnx5xvY)

2022-05-15 (내일 월요일) 20:49:08

난 라면-
지금 물 올리는 중!

538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0:51:00

좀 늦은 시간이긴 하네요...
맛있게 드세영!

539 지한 - 태호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0:51:27

"청소기나 돌돌이를 돌리는 모습은.. 상상이 가기는 합니다."
청소기를 돌리거나.. 돌돌이를 돌리는...
미묘한 미소를 짓습니다. 지한이는... 아침에 잘 다려놓은 그런 걸 주는 걸.. 로망으로도 생각한 걸지도.. 몰라요?

"그렇습니까...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듣는 건 좀 다른 기분입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알렉산더를 쓰담쓰담합니다. 아쉬운 듯한 얼굴을 합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은 애매하지요. 그렇지만 그래도... 일까요?

"그래도.. 조금은 가까워지는 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느릿느릿하게 말하는 것과 태호의 말을 들어보지만... 지한이 잘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태호와 동일한 방식으로 나가는 기 가능할지는 모릅니다.

"빗어주는것도 웬만치 했으니.."
이제 산책을 나갔다 오시면 되겠네요... 라고 말하며 기지개를 켭니다.

540 알렌 - 오현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0:56:24

가끔 고아원에 들려 봉사를 했을때 사고뭉치 어린애들이 유리를 자주 깨버릇해서 유리를 치우는 방법은 비교적 잘 알고 있었다.

"먼저 큰 유리조각을 치운 뒤 빗자루로 쓸어주고 젖은 티슈나 버려도 되는 걸레를 적셔서 바닥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해서 유리조각을 닦아네면 될겁니다."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은 털어낸 후 세탁을 해야겠지만 그건 시간이 너무 늦어 내일 해야할거 같았다.

그렇게 빗자루질을 마치고 나는 바닥을 찍어내듯 조심스럽게 걸레질을 시작했다

541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1:10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남은 치킨을 먹었네요..

542 린-알렌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4:00

빼애액! 어린아이가 때쓰는 느낌으로 악소리를 내며 사랑한다고 말하고서 목소리는 사라졌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정도는 왕게임에서 한번 해보았으니 한 번 더하는 정도야 그리 어려울 것도 없었다.

"소녀도 사랑해요."

예상하지 못했던 자연스러운 미소에 새삼스럽게 낮설다는 감상부터 들었다. 상대가 저와 있을때 웃었던 적이 있던가 떠올려보니 거의 멀찍히 거리를 두거나 아니면 묘하게 두려워하거나 일관되게 기피했던 기억부터 떠올라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딱 한 번 있었을까, 그때 그는 누군가에게서 세상을 배웠다는 얘기를 했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그 사람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는걸까?

[알렌군. 지금까지 경험으로 감시당하고있다 생각되오니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게이트 공략과 관련된 담화는 헌터 네트워크로 전달하겠사와요.]

이유없이 저를 싫어하고 심지어 살의를 품은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으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이 자신을 피해 어짢다는 시답잖은 감정적인인 이유로 게이트 공략에 실패할 수는 없었다. 그런 짓은 여유가 넘치는 어린아이나 하는 짓이라 마음먹으며 린은 대책을 강구해보자 네트워크로 제안을 한다.

[계속 이런 식으로 의미없이 보스로 짐작되는 인물의 작당에 끌려다닐수는 없사오니 슬슬 탈출구나 이 장난질의 원흉이 있을곳을 추적해 보는것이 어떨까 싶사와요.]

//13

543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7:20

>>494에서 알 수 있는것

정신력 감소 효과가 들어간 비명소리<린에 대한 공포

544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7:52

진행으로 갱신하면 좋겠지만 진행은 아니다.
근데 PC를 잠깐 잡아서, 진행에 대해 궁금한 게 있다면 지금 물어보면 된다.
예를 들면 이렇게 할까 하는데 어떻게 될까요? 물어보면 어찌 될지 답해줄 수 있을 정도의 여유는 날듯

545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8:42

캡틴 안녕하세요!
오...

546 명진주 (15DD3Unfi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8:46

강산주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

그리고 알렌과 린 연플이!?

547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9:25

>>546 연플(강제)

548 오현 - 알렌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09:38

"오. 아주 제대로인데."

오우 청소 좀 해본 녀석인가. 굉장히 잘 알고 있는걸.

사악 사악 빗자루로 유리조각을 쓰레받이로 모아 봉투에 넣는다.

도중에 입이 심심하니 말도 걸어본다.

"예전에 청소 같은걸 꽤 해봤나 보네."

54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0:43

지금...은 아니고 아마 먼저 강산이 아빠 쪽에 안부전화 해본 후에 강산이 본가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대운동회 전까지 엘 데모르를 배울 수 있을까요?

550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1:25

>>546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 결혼 역할극) 게이트 일상이래어...ㅋㅋㅋ

551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2:05

>>549 가능은 하지만 비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될 것.
엘 데모르가 주위의 환경을 지배하고 재배치하거나, 때론 다른 환경으로 대처한다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에 대해 탐구해보는 것도 좋음.

552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3:21

지한이가 대령선진창을 배울 때나 오현이가 폭풍검을 배우려고 시도했을 때랑 비슷하게 말이죠...? :0c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553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5:11

엘 데모르에 대해 약간의 힌트를 준다면, 그러니까.. 지금까지 정산책임자로 고생한 게 있으니만큼 조금만 팁을 준다면.

엘 데모르의 현상을 비틀어 본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게이트'임.

554 태호 - 지한 (LiWlnx5xvY)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5:19

" 그렇지? 걔도 은근 일등 신랑감이라니까 "

라고 말하는 꼴등이었다.

" 그렇지.. 우리 입장에서야 특별반이 창설된다, 시험을 봐서 합격했고, 입학했는데 일반반 애들이 우리를 경원시하고 싫어한다. 였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과정부터 결과까지 기존 재학생들의 자존심을 철저하게 짓밟는 일이었다구 "

그래도 이젠 시간이 좀 흘렀고 감정적이던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우리를 향하는 시선이 조금은 부드러워진 것 같지만.
새로 온 친구들은 괜찮을까.. 지금 상태에서 편입생으로 특별반에 인원이 추가되었다는 상황이, 일반반 친구들이랑 새로 온 친구들 사이에서 굉장히 좋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 둘 다 걱정이다.

"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지. 우리끼리 서로 사이가 안 좋은건 좀 슬프잖아? "

초반에는 일반반 애들이 특별반을 너무 싫어해서, 다른 애들에게 권유도 못 해봤지만.. 지금은 아주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니 슬쩍 운을 띄워봤다.
이제 곧 대운동회라구! 높으신 분들 사정으로 삐걱거린다곤 해도, 다른 학교 학생들이랑 운동회에 찾아오실 부모님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순 없잖아! 이걸 계기로 우리 학교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면 더 좋고 말야.

" 다 빗었어? 털 무진장 빠졌는데 겉보기로는 그대로네.. 그럼 난 알렉산더랑 산책 좀 다녀올게! "

저 많은 털들이 다 어디 숨어있던거람.

하여튼 알렉산더를 데리고 현관으로 걸어가 잠시 내려놓은 뒤,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힘차게 열어젖히며 외쳤다.

" 가자! 파트라슈! "

매일같이 이렇게 말하다보니 익숙한걸까, 알렉산더는 열린 현관문 너머로 힘차게 뛰쳐나갔다.

//막레!
지한주 수고했업!!

555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5:23

>>546 연플(살벌)
라임주의 추천ㅋㅋ 으로 성사된 우결(좀 친해져)게이트 일상이에요

친해질수있을까(먼산

556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7:24

태호주도 수고하셨습니다.

55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7:47

>>553
오...!! 감사합니당!

게이트의 주인이 게이트를 맘대로 하는 것처럼...
자신이 그 공간의 주도권을 쥐는 것이려나요?
검색 좀 해보고 가는 것도 좋겠네요!

파트라슠ㅋㅋㅋㅋㅋㅋ

558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8:22

두분 일상 수고했어요!

559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9:34

>>544
우연과 필연 구입해서 사용한 대가로 조언하신 '번개'에 관한 건 로뮤나가 이야기한 '범위', 그리고 '새로 태어난 불씨'랑은 연관 없는 또다른 힌트인가요?

560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9:46

곧 자기전 갱신합니다...

561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21:19:55

나나! 질문이씀다!
대운동회에 각 학교 학생들의 부모님들도 오시는건가? 아니면.. 부모님들이 볼 수 있게 중계가 된다거나?

562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0:39

음.. 뭐.. 강산주 나름대로 고생을 자주 하기도 했으니까.

엘 데모르의 모티브는 깊게 따져보면 초대형 게이트의 발생 전조인 '침식 현상'이야.
주위 환경이 게이트의 환경처럼 변화하게 되는 것. 이걸 국지적인 범위에 제약해서 마도의 영역으로 펼치는 게 엘 데모르지.
그리고 이런 짓을 비전으로 전해줄 만한 인간이 누가 있는가.. 한 사람밖에 없다.

유찬영.

563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1:02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앗 그러고보니 저도 대운동회에 누구누구 올지 궁금합니다!

564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1:17

>>562
우연과 필연 가져가서 얍 하고 목숨걸고 배워야 할거같은 느낌인데...

565 알렌 - 린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1:27

헌터 네트워크를 통해 린 씨는 게이트 보스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보다 게이트 보스를 직접 공략하자는 의견을 냈다.

평소였다면 리스크가 높아지는 선택이라 조금 고민했겠지만

[그러죠.]

뭐가 되었든 린 씨와 이런 행동을 지속하는 것 보다 나을거라고 판단한 나는 고민따위 하지 않고 바로 찬성하였다.


//14

566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2:24

>>561
우와 이거 좋다 가족들 참관하러 와서 "우리 아들/딸 잘한다!" 하는거 보고 빈센트가 쓸쓸함 느끼다가 끝나고 수고했다면서 꼭 안아주는 베로니카 보고 나에게도 (좀 이상하지만) 가족이란게 있었음을 깨닫는 서사 생각났다...

56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2:47

>>562 네?

ㄴㅇㄱ......
여기서 유찬영이...

어 근데 그럼 이거 배우면 유찬영이랑 엮일 일 많아지는 것...?!
어...설마...아니겠죠?

568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3:03

>>564 애초에 유찬영이 아무리 네가지가 없더라도 자신을 도와준 사람에게 그러진 않고......
일종의 기술서 형태로 되어있는데, 주가의 사람이 사용하면 기술서가 복원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569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4:06

>>567
칭호: 무려 유찬영의 제자

570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4:15

>>564 강산이는 유찬영한테 직접 배우러 갈 건 아니고 엄마한테 가르쳐달라고 조를 거니까 우필까진 필요없을 겁니다 아마도!!
그럼 아마 주혜인씨는 역시 유찬영한테 배웠겠네요...

571 명진주 (15DD3Unfi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4:31

>>550 아 맞다 우결 ㅋㅋㅋㅋㅋㅋㅋ

572 명진주 (15DD3Unfi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4:44

>>547 근데 또 재밌네용 ㅋㅋ

573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5:38

situplay>1596516582>559

애초에 캡틴이 주는 힌트는 과정단위 모두 생략하고 당장 빈센트에게 좋은 방법을 말해줄 뿐임.
로뮤나의 팁은.. 조금 다른 방향이 있긴 하지.

situplay>1596516582>561
부모 NPC들도 참가를 할 수 있긴 함. 다만 비 각성자인 부모님들은 보더라도 딱히 뭐가 뭔지 모르겠고 우리 새끼 장하다가.. 정답일테니..
중계가 되는 편.

57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6:30

>>568 아항...!!

근데 달리 말해서 지금 시점에서는 유찬영을 따로 만나지 않고 저걸 배울 수 있는 사람이 강산이네 가문 사람밖애 없는 거네요...

575 린-알렌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7:57

[소녀에게는 유감스럽게도 관찰기술이 없사오니 추측의 정확도가 떨어지겠지만 같이 노력하면 답이 있을거라 생각하와요.]
[저희가 감시당하는 것은 확정되었으니 소녀는 그 수단을 찾아보도록 하겠사와요.]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자는 단답의 답이 떨어지고 린은 망설임 없이 "이대로 요리하기엔 피곤하니 침실을 찾아볼게요." 라고 말하고서 일어난다. 옆에 있는 방 문고리를 열자

.dice 1 100. = 18
60 이상 보스전 그 아래 벌칙

576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8:08

애초에 지금까지 비전들을 보면 알겠지만.

완전히 과거부터 이어진 기술을 다듬어서 의념시대에 맞게 개조해냈거나(대령선진창)
완전 다른 방향으로 기술을 쌓아올렸거나(폭풍검)

이런 경우가 많아서.

577 알렌 - 린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8:42

>>575 ?!?!

578 태호주 (El5smkOAjA)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9:10

A-Ha!

579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29:13

다이스으으!!

580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0:11

>>573
오.....
대화할 때 겸사겸사 대운동회 얘기 꺼내봐야겠네요...!
아마 강산이 아버님은 오시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581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0:31

애초에 오시기에는.. 너무 바쁘신지라..

582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1:20

벌칙이라면 어떤..?

583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2:39

내귀에캔디 부르기

58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3:09

>>581 어쩐지 진행 중에 한 번도 안 보이시더라니...
역시나군요...

585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3:26

모두 안녕하세요!

586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4:02

>>582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1,2,3
.dice 1 9. = 4

587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4:23

이게... 저번에 강산주에게 얘기해준 것 같긴 한데.
일단 신 한국 소속 공무원이신데다, 두 아들까지 데려가서 일본에서 구르고 있단 얘긴 일본에 엑트가 생기고 있단 증거인 것.

588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4:33

>>583 알렌 멘탈 깨질듯(..)

589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5:51

>>587 지금 일본가면 액트에 발발가능성이 많이 높나요

590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6:03

엑트에>엑트

591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6:17

우리 수학여행은 일본으로 가자

592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6:35

>>587 저번엔 앞부분만 말씀하셨습니다...
뭔가 액트가 잇군요?!
그러면 마도일본을 갈거면 3번째 시나리오 종료 후에 가보라고 하셨던 것도...
역시 액트 관련인가요?

593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6:43

이렇게 다같이 대운동회 빠지나여

594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7:00

이제 운동 갈 시간...

두분 다 답레는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595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7:36

>>592 부성애나 회색 마탑주 크기의 엑트는 아니더라도 범죄 조직이나 게이트 관련 엑트들은 좀 많이 생길 것 같긴 해.
시나리오 3이 끝나면.. 흐흐 몇 명은 멘탈 터질수도 있겠다

596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8:04

>>593 강산이 말씀이시라면 지금은 말고!!입니다!

알렌주 다녀오세요. 성실하시네요...

597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8:05

참여를 하지 않으면 패배할일도 없는게 당연지사.
우린... 전략적 승리를 노린다.

598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8:22

(대체...)(흐릿)

59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8:57

워.....;;
각오와 준비를 좀 하고 가야겠네요...

600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8:58

>>597 정말 참여하지 않겠다면 해도 된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감히 말하건데 시나리오 3은 캡틴이 우울증 진하게 왔을 때의 모먼트를 진지하게 느낄 수 있다.

601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9:17

>>594 잘 다녀오시고 천천히 주세요

>>595(불길)

602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39:54

(불-길222....)

603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0:32

>>600 아잉~ 학교 행사인데 당연히 참여해야지 충성충성^^7

604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0:51

예에에전에? 어장 2기 세우기 전에 준비한 시나리오 관련해서 믿을만한 사람들하고 얘길 나눠본 적이 있음.
그때 사람들하고 1, 2 시나리오 얘기하면서 한 말이 여기까지는 보통 영웅서사에서 있는 영웅의 시련 파트라고 했는데.
시나리오 3에선 그 영웅이 사실 헤라클레스였던 거임ㅋㅋㅋㅋㅋㅋ하고 말하는 수준으로 굴리는 거 아니냐고 했거든

왜냐면 시나리오 3은 유일하게 분기점이 없다.
무조건!
무조건!!
시나리오 3은 무조건 하나의 시나리오로만 존재한다!!!!!!!!!!

605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2:05

PC가 필요해...(폰으로 일상하기 힘듦)

606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2:48

......이거 제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607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3:28

>604 ???

608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4:05

물론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영웅서사를 캡틴은 사랑한다.
그리고 사실 요새 연애해서 좀 쉬워질지도 모름

609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4:32

프리핸드 관련 액트는 시작하면 빈센트는 둘째치고 베로니카가 문제일 거라고 옛날에 경고하신게 생각나서 궁금한데요
프리 핸드는 베로니카에 대한 관심을 끊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서 지금 활동하고 있다는걸 모르나요?

610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5:00

무섭다...(아직 시나리오 1도 시작되지 않은 참치)

611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5:14

>>609 우연과 필연 살 돈 있니?

612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5:30

>>610 지금은 시나리오 2 진행중이다.

613 알렌주 (YsEsSWOay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5:59

아 공통 시나리오였나요?(머쓱)

614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6:24

>>611
ㅈㅅ 돈생기기 전에는 안물어볼게요

615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6:37

돈이란다 코인

616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6:49

이 어장에서는 단 세가지를 생각하면 된다

우필
오잉
연애

61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6:51

>>610 아뇨 그거 시나리오 1이 다윈주의자에요...그리고 저희는 지금 시나리오2 대운동회인가 그럴 겁니당.
시나리오는 전원에게 크든 작든 영향을 미쳐요.

618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7:16

개인만의 이야기는 '에피소드'
영웅서가 전체의 서사 흐름은 '시나리오'
그 사이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야기는 '엑트'로 구분할 수 있어!

61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7:55

>>616 저는 SL지향이니 연애 대신 우플을 챙기겠습니다!!

620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8:12

>>610
액트는 좀 개인 이벤트나 퀘스트 같은거고
시나리오는 그냥 전체 월드에 영향을 끼친다 보시면 됩니다
메이플스토리로 따지면 대규모 업데이트 되면서 퀘스트라인 갈려나가거나 맵이 아예 사라지거나 그정도 수준의 격변이라
우리 모두가 같은 시나리오에 들어와있다고 할수 있어요

621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8:53

그러고보니까 이거는 우필 없이 물어볼수 있나 궁금한데요
베로니카는 빈센트가 자기를 '가족'으로 여긴다는거 모르죠? 말 안했으니까

622 알렌주 (3uOUeBxp/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9:09

(머쓱2)

623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9:34

>>619
네가 떨어트린것이 우필이냐 아니면 오잉10개이냐 그것도 아니라면 연애느냐

624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1:49:53

>>623 오잉10개!!!!!!!!! 무조건 오잉10개!!

625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0:32

>>621 걘 걍 아직 머리가 꽃밭임.
아직 관련 에피소드가 하나도 시작이 안 됐으니.

626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0:34

>>623 우필주세요
우필하나로 보상확정오잉,연애를 할 수 있다!

627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1:10

참 캡틴 내가 웹박으로 이번 어장 비번 보낸건 봤어?
어차피 오늘 갈릴거 같다만

내가 앞으로 어장 파면 쭉 그 비번으로 어장 파게 될 듯

628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1:20

>>623-624 아 꽝(클래스 안 맞는 귀속템)도 있는 오잉을 뽑느니 차라리 탈세꾸러미를 뽑죠!!
포션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629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2:27

오잉오잉


지한주: 크헤헵....(코인을 본다)
지한: ....
지한주: 욕조에 코인을 넣고.. 코인으로 목욕을 하는 거야...
지한: 미치셨습니까.

630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2:38

>>627 일단 다음 어장은 내가 세워두고 갈 거야.
앞으로도 세우게 되면 이렇게 해주면 될 듯. 고마움의 뜻은 원하는 기술 힌트 하나 줄게

631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3:02

>>625
'아직' 꽃밭이라는거 보니까 무섭네요
에피소드 시작하면 꽃밭이 체르노빌방사능농원 되어버리는 건가

632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3:02

(*농담입니다...😂)

어 그러고보니 지금 탈세꾸러미 개봉 힘들죠...?
9병 사뒀는데...

633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4:10

오현이는 미래는 잘 모르지만 각오는 할 수 있겠군

두뇌나 육체가 아닌 정신이 그것을 체험하고 기억하고 있다 이 말이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행복'이다! 미래를 '각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오한 자'는 '행복'하다!

634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5:42

오현, 너는 도달한 것인가!? '천국' 에 말이다!?

635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5:48

근데 프리 핸드가 베로니카를 인식했느냐 여부가 중요하긴 한가보네요
그게 우필까지 필요한 정도라면...

636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6:07

>>633
미래는 희망을 가지고 싸우는 자의 것이다!!!!!!!!!!!!

63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6:21

>>629 ...ㅋㅋㅋㅋㅋㅋ;

>>631 앗.....

638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6:25

>>630
아유 뭐 이런걸 다...

639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6:57

>>637
무서워요

640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7:59

그러고보니까 좀 베로니카한테는 정말 나쁜 생각이긴 한데
베로니카가 피보면 특별반 팀원들이 모여서 레이드 뛰어가지고 제압하는 장면을 생각했어요
아이고 베로니카 이놈아 안된다 민간인 죽이면 안된다 하면서 때려잡는거
베로니카 많이 상처받겠죠...?

641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8:49

그래서 원하는 기술이 뭔데.
하나 빨리 ㄱ

642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1:59:31

그런데 우연과 필연은 정말 우연과 필수가 되어버렸구나... 하고자 하는게 그만큼 힘들기에 우연과 필연이 필요한걸까? 아님 뭐든 편하게 하려면 우연과 필연이 필요한걸까?

64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0:05

갱신함다... 는 질문타임이네요?

644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0:20

>>642 후자.
뭐든 쉽게쉽게 알아내고 쉽게쉽게 알려주진 않는단 뜻을 '그럼 우필 낼 것임?'으로 물어보는 셈이지.

645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1:06

>>640 벌레보고 눈 돌아간 친구 잡겠다고 카우보이가 하는 마냥 밧줄던져서 애 포획시도하고 다같이 모여서 발로 차면 기분 좋아하면 그게 어딘가 돌아버린 인간 아닐까

646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1:10

강철주 안녕하세요.

647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1:30

일단 프리핸드는 좀 멀-리 미뤄놔야겠네요
괜히 잘못 파다가 에피소드나 액트 갱신되면 베로니카가 베/로/니/카 가 될거같음.

648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1:34

곧 가셔야 할거 같으니 철이 질문은 접어두고...

이번주 출장 조심히 다녀오세요 캡틴!

649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2:24

>>644 그렇구나. 시간과 능력이 부족하고 그것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우연과 필연에 기대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

650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2:51

다들 어서오세요.

호오... 질문...(지켜보기)

651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2:58

시간이야 사실 어장 완결을 한 3년 잡고 있어서(이미 포기함)

652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2:58

>>645
베로니카가 좀 돌아버렸긴 한데...

65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3:15

우연과 필연이 없으면 루트 개방 자체가 어렵다! 라는건... 있을지도요? 이건 정말 없는 루트를 억지로 뚫는 느낌이지만.

654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3:27

어쨌든 출장 다녀오세요.
로뮤나는... 물어보기가 겁난다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보내야하나

655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4:21

근데 캡틴. 마도 사용자가 자기 의념 속성이랑은 다른 속성의 마도도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예를 들어 불맛외길 20년 빈센트가 불만큼은 아니지만 번개나 물을 야매로 다룰수 있다거나...

65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4:51

마도역분해를 안당하려면, 번개같은 속도로 마도 술식의 중간 과정을 구축하면 해결된다! (말만 쉬움)

65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4:51

>>651 워우....!!

>>654 선물을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지도요.

658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5:25

>>657
좀 카톡식으로 시원한거 기프티콘으로 보내고 싶은데...

659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5:33

>>655 불맛외길 20년 빈센트는 물맛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마도 B 특 - 애초에 숙달된 마도사란 의미이고, 숙달된 마도사는 속성에 구애받지 않는 편임.

660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5:33

그런데 의념속성하고 마도는 별 상관 없을걸요? 저번에도 시너지 없다고 언급하신걸 본거같은데

661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5:52

>>634
느꼈다! 「흐름」이 온다!

>>636
각오를 하는 것이야 말로 미래닷! 덤벼랏!

662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6:30

>>659 그렇지만 달리 말해서 그 미만이면 속성을 좀 탈수도 있다.,..는 거군요?

66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6:45

의념 속성에 따라서 마도의 루트가 결정된다면 원소계 의념이 아닌 각성자는 마도에 진입하기 어려워진다는 말과 일맥상통해서...

664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6:58

>>641
지금? 하나만 말하라니 엄청 고민이긴 한데... 진흙투성이 혈투랑 전투 호흡중 하나...

전투호흡 힌트 알려주라

665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7:10

>>659
오... 한가지 속성에 구애됐던거 실수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불맛외길 20년을 100년까지 걸으려 했던 빈센트는 다른 속성의 손을 대게 되는구나 아이고 아이고
무지성불폭딜러 빈센트야 안녕...

666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7:45

그러고보니까 약점 분석은 우필로 얻을수 있나요?

66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8:15

그... 송골매 친구가 가진 그거던가요. 약점분석이?

668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9:46

>>664
우리들이 흔히 체력 안배를 하는 과정으로 호흡을 가다듬거나 정돈하거나 하잖아.
그걸 이제 전투중에도 지속하면서 체력을 안배할 수 있어야 해.

그러니까 팁을 주자면.. 너보다 강한 상대를 상대로 시간을 끌면서 싸우는 연습을 해야함.

>>666
안 써도 얻을 수 있는데 그거

66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09:50

>>663 그렇죠.
강산이도 사실 원소계 속성이라기엔 애매하고...?
근데 얘는 기술만 놓고 보면 바람 마도도 있고 불 마도도 있거든요.
평타가 이런저런 잡다한 마도 섞어쓴단 설정이고...?

>>665 그래도 불이 좋으시면 계속 그쪽으로 파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670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0:22

>>668
아 맞다
옛날에 아마 의념학 말고 다른 수업인가 들으면 얻을수 있다고 조언하신거로 기억하네요
>>663
생각해보니 그렇내

671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1:21

>>669
화염의 순수혈통을 유지하고 싶었어요...

672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1:29

앆.. 강산주 너무 미안해요 원래 별로 안바쁜데 오늘따라 갑자기 일이 많아서ㅜㅜ!!!

67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1:45

그런데 사실... 마도 기술 자체만으로 어디까지의 재량권이 부여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단 말이죠... 기술화 되지 않은 행동을 시도 할 수 있는건 알지만, 그 한계가 어디인가?

674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2:20

>>668
간단한데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인데 그거;;

675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2:41

>>673 애초에 그걸 전부 내가 따질 수 있으면 여기 있지 말고 한과연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67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2:56

순수한 마도기술로 사용하는 기술은 그냥 원소를 만들고 조작하는 정도가 한계인가 싶다가도 일단은 무기술 포지션인데 그건 아닐거같고...

677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3:46

말하자면 기술로 만드는 거는 우리가 수학에서 미적 쉽게 하려고 로피탈 쓰는 것처럼 일종의 쉬운 방법을 만드는 거고.
기술로 안 만든 거는 정석적인 방법으로 직접 계산해서 쓰는 거라고 보면 됨.

678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4:49

기술은 자동화 커맨드 같은걸 만들어서 어느정도 중간을 생략하는거면
쌩 마도로 쓰는건 자동화가 안되어있어서 중간 계산을 다 처리해야 한다 이거네요.

67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5:23

저 차이를 알고싶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마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서 그만

680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7:01

베로니카야... 의뢰 나가서는 행복하니...?

681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8:03

>>677
아 그래서 빈센트가 마도 끗발 딸릴때 '너 연산능력 빠르냐? 마도가 높냐' 그런 얘기가 나왔던 거구나

682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8:22

그치 이제 기술 아닌 거는 만들다가 커멘드 꼬여서 막 얼음 만들어서 카쟝카쟝 깨지면서 얼음조각으로 상대방을 덮쳐야 하는데 얼음 깨져야 하는 타이밍에 안에서 불꽃 발화하더니 얼음 녹으면서 허공에서 사라지는 짜잔 마도쇼쇼쇼타임이 되버리는 가능성도 있다는 것.
그러니 평상시에 자신이 구상한 것이 있다면 이게 어떤 형태로 될지 생각해보고 그 과정을 진행 중 마도를 사용하며 생각해보는 것도 좋음.

683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8:40

(전투 호흡 배우는 중)
침착하고 숨을 고르며 소수를 세며 심호흡 하자…. 소수는 1과 자기 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고독한 숫자… 내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지.

68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9:30

반대로 말하자면, 고위의 마도 사용자는 기술같은걸 안써도 원하는 결과를 끄집어낼 능력이 된다는거네요. 한... A이상부터?

685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19:48

>>683 1...대...2대..3대...456789101112131415대

68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0:03

(어디까지 세는거야)

687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0:12

>>684 관련된 마도 기술이 존재하거나, 애초에 그쯤 되면 단순히 평범한 마도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688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0:28

>>671 앗....그렇군요...

>>672 그럴 때 있죠 이해합니다....
답레는 시간 날 때 천천히 주세요!

>>677-678 오호....

68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0:43

비전 없이 A에 도달하는 경우가 적...나보네요? 신기하다.

690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0:47

>>685
악 악 아니 맞는 횟수 말고 소수를 세라고요

691 ◆c9lNRrMzaQ (CsCg1i2vkg)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1:42

>>689 자.
다른 무기술의 A의 벽을 생각해봅시다.

그럼 이제 마도 A의 벽을 봅시다.

다른 무기술 A가 지금까지 문과식 논문파티였다면 이제 이과식 논문파티시간입니다.

692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1:47

빈센트가 마도 A 달성하고 로뮤나한테 이러는거 보고싶다

69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2:24

>>691 holy.....

69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2:59

일단... 저 논문의 벽을 깨고 A에 도달할 정도라면 7등급 비전정도는 알아서 창안할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 그럼 이거 무기술 A쪽도 비슷한것이?

695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3:06

>>691
아니 무기술 A들은 좀 플레이어들이 자기 캐릭터를 얼마나 잘 아냐, 최소한의 이해를 했느냐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과식 논문이라고요?
안쓴 우필 삽니다...

696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3:31

안쓴 우필(유찬영이 씀) 팝니다. 완전 새거!

697 ◆c9lNRrMzaQ (4AogiimiEU)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3:39

7등급이면 최고등급 비전인데

698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3:51

몇번째 생각하지만 마도안해서 다행이네요
전 사실 뭘 질문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린이 배우면 유용할 기술 물어봐도 될까요

699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3:56

>>697 (1등급으로 수정하겠습니다...)

700 ◆c9lNRrMzaQ (4AogiimiEU)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4:39

>>698 질문시간은 아니었는디 그냥 심심해서 답해주고 있었지 뭐
음...암살계통 기술?

701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4:43

강산주 지금 계시면 잔여망념 100을 알렌에게 양도할 수 있을까요?

702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4:59

그러고보니 순수하게 마도로 발현한 기술은... 기술식 중간에 역분해를 방해하는 요소를 잔뜩 집어넣는다던가 해서 분해를 늦추거나 하는 재량권이 허용 될지도...?

703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5:17

>>696
아니 다른사람도 아니고 유찬영이 쓴 우연과 필연이라니 그거 프라다, 샤넬 쇼핑백 돈주고 사는 느낌인데요

70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5:47

>>691 >>695 앗..........;

>>701 오케이입니다!

705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6:14

기술은 물론 중간에 실패를 할 요소가 적지만, 자동 연산에 가까운 만큼 중간식에 개입할 여지가 적...겠죠? (아마도)
처음부터 커스텀하는 방식이라면 오리지널리티를 듬뿍 넣을 수 있다는 느낌!

>>703 그쵸 구매욕이 좀 생기지 않나요

706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6:29

>>700 어..너무 포괄적인가요 그럼 우연과 필연 추천목록이라도 ㅋㅋㅋㅠㅠ

707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6:59

린은 어떤 암살방식을 지향하고 있나요? 이게 우선 선행되어야 할거 같은데.

708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7:11

글고보니 캡틴 궁금한게 있는데요. 빈센트가 베로니카한테 부탁하면 암살기술 배우려는 PC한테 자기 기술을 교습해줄수 있으려나요?
방향이 너무 이질적이고 비윤리적이라서 교관님들한테 때찌당하려나 아니면 베로니카가 싫어하려나

709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7:36

>>705
....

710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7:54

>>703 그거 소원을 빌면....
댓가로 자신이나 다른 시트캐들이 페널티 먹는 거에요.....

않이 근데 그것도 쓰셨지 않아오?
유찬영이랑 악수해서...?

711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8:01

>>696
스틸웨이 단편 소설
우필 팝니다 : 유찬영 닿음

712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8:02

>>709
(헛기침)

713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9:05

>>710
우필 자체는 그 뭐지... 이미 진작에 소모가 되었고, 에잇 기분이다! 하고 찬영좌가 소원을 들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철이는 거기서 소원은 됐고 악수나 해주십쇼! 한 상태네요 지금.

714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9:13

>>710
네 유찬영이 이미 '쓴' 우연과 필연이죠
우연과 필연+유찬영 대면권이면 그거 다른 pc한테 민폐인데 1코인이어도 안사죠...

715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29:42

>>714
우연과 필연+유찬영 대면권이면 그거 다른 pc한테 민폐인데 1코인이어도 안사죠...
->

우연과 필연+유찬영 대면권이면 그거 까딱하면 다른 pc한테 민폐인데 1코인이어도 안사죠...

716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30:01

>>711
찬영아 무섭다

717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2:30:23

그러면 캡틴.
특정 행동을 실전에서든 연습에서든 반복해서 사용하다보면 그 행동을 기술로 만들수있어?

718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31:43

신한국의 국왕님이 만진 유리병 팝니다. 지문 인증 (아마도)가능!
한정 수량 하나 남았습니다.

719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2:31:51

마도를 예로 들자면 불씨를 넓게 퍼트리고 그 불씨에 의념을 집중해 터트린다 같은 걸 기술화? 한다거나

720 린주 (2jZOSLkywQ)

2022-05-15 (내일 월요일) 22:33:00

>>707 이걸 생각안해봤네요() 암살에도 방식이 있을까 진짜 노답이넵

721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34:17

마도쪽은... 아마 되는걸로 알고 있긴 합니다. 다만 진행이 한참 뒤라 실증은()

>>720
목적자가 없으면 암살! 같은 과격한 방식..일지도?

722 토고주 (3Sk6SI1JW.)

2022-05-15 (내일 월요일) 22:41:08

독을 주력으로 쓰거나 비수를 던지면서 얍삽하게 싸우거나? 암살의 정석인 은신해서 약점을 노려 한 방!! 을 하거나 하지 않을까?
내 안의 암살은 딱 그건데

723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42:25

>>720
암살자라도
1. 진짜 소리소문없이 죽여서 '실종'시키거나 '의문사' 수준으로 만들거나
2. 아니면 죽이는데 좀 대놓고 죽여서 충격을 주거나(예: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이런 느낌이려나요

724 강철주 (5/Ygk1eNPE)

2022-05-15 (내일 월요일) 22:42:29

암살 방식이라면... 수단이 있겠죠 일단.

총으로 원거리 저격
독극물로 독살
뒤에서 칼찌

이런식으로?

아니면 저 셋을 모두 쓰는 바코드 대머리 라던가

725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44:43

>>722 지금 린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이나 기술을 보면 린의 스타일도 딱 그런 쪽 같아보이네요!

726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47:25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중근! 봉창! 하면서 공격하는 짤을 본거 같은데...

72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51:40

음...
좀 늦은 시간이지만 일상 구합니다.

원래는 내일이 월요일이고 평일은 또 바쁘니까 이런 시간에 일상을 구할 예정이 없었긴 한데...
방금 1시 즈음까지 깨어있어야 할 만한 일이 생겨서요.

728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52:28

빈센트는 이제 자야 해서...
(토요일-일요일 밤에 새벽 4시까지 인방을 봐버린 도른자)

729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2:53:25

>>>728 그러고보니 직장인이라고 하셨었죠...(끄덕
인방이 상당히 재밌었나보네요...

730 빈센트주 (nG7J10cn1c)

2022-05-15 (내일 월요일) 22:56:08

인간은 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731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2:58:17

오늘은... 기력을 죄다 써버린 탓에.. 무리.. 더 구하면 손목이 욕을 할 것 같아요. 폰도 욕할 듯.

732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2:58:26

일상은 멀티에다가 이시간 내일 월요일이지만

가능!

733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00:00

>>731 앗 손목은 소중합니다....쉬십셔!!!

>>732 저도 그런 이유로 원래 일요일 이 시간에는 구하지 않지만!
그렇게 됐네요...!!
그러면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734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00:19

>>730 그러게요..........

735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3:04:21

>>733
딱히 생각 나는건 없어. 어디든 뭐든 왠만해선 다 좋아!

736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06:41

>>735 알겠습니다!!
그러면 선레 드리겠습니다!

737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3:07:06

선레라니 고맙게 받을게!

73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23:11:48

(강산주에게 큰절)
일상 다시 구하셨구나! 일단 킵 부탁드릴게용ㅜㅜ 저 평일엔 시간 많으니까!

739 알렌주 (3uOUeBxp/c)

2022-05-15 (내일 월요일) 23:22:44

운동끝!

740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3:23:47

알렌주 어서와 일단 아까 꺼 >>548에 이었어

741 강산 - 오현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25:43

"와......"

강산은 특별반 숙소 건물을 바닥에서 올려다보고 있었다.

건물 유리창 두에 큰 구멍이 나란히 나 있다.
이걸 왜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모를 노릇이었다...
듣기로는 한 개는 새로 온 편입생 오현의 방 창문이랬다. 자세한 전말은 모르지만.

강산은 유리창을 힐끔거리다 숙소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오현의 방 쪽으로 올라가려 한다.

"...안에 있으려나 모르겠네."

바지 주머니 속의 '환영 선물'을 만지작거리면서 중얼거린다.
'...이거 참 이거 줘봤자 수리비로 먼저 나가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지만...
달리 말해서 그만큼 수리비로 나갔을 돈을 다른 곳에 쓸 수 있게 되면 좋은 거겠지, 라고도 판단한다.

//1번째.

742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26:31

>>736 네넹!!
평일은 제가 시간이 적어서 며칠씩 걸릴 것 같지만요....ㅠㅠ

알렌주 어서오세요,

743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29:29

앗 며칠씩 걸린다는 건 일상이 끝날 때까지!!인 것입니다!

744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1:42

며칠씩 걸려도 좋아요!!

745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3:48

다행입니다...ㅠㅠ

746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5:52

원래 이시간에 한가하니까 일하면서 일상을 돌릴 계획이었는데 뭔가 문제가 있어서 전화가 우루루 오는바람에ㅜㅜ! 하필 타이밍이 일상 시작하자마자라서 슬퍼요

747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6:49

뭔가 완전히 똑같은 상황까진 아니어도 비슷한 건 겪어봤어서 알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748 라임주 (QXAjck9Azg)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8:16

떠들고 있을 시간에 일상을 이어오는게 예의겠지만 12시에 퇴근하고 집에가서 씻고 이것저것 하면 한시 넘으니까ㅜㅜ! 강산주가 이해해주셔서 다행인거예요!

749 오현 - 강산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9:23

청소가 마치고 알렌도 나도 각자 방의 것을 마무리 정리 하던 중이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전생이 이런 일이 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굉장히 어이 없고 화가 났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굉장히 어이 없고 화가 난다.

똑같네. 나는 각오가 부족 했던 모양이다. 오늘이 그 때 였을 줄이야.

이불을 밖에서 털털 털고 내 방으로 가던중 누군가 내 방앞에 있는게 보인다.

"누구야? 나 찾아온거야?"

750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39:33

>>748 몇 마디씩 잡담하는 건 OK인데 일상은 곤란한 상황 저도 많으니까요,
충분히 이해하니까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751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3:40:38

다들 어서오세요.

752 지한주 (w3pDiDXunk)

2022-05-15 (내일 월요일) 23:42:14

멍한데... 잠은 안오네요.

뭔가.... 그런 일상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크라임씬 풍 게이트...
...는 재현형이잖아?

753 오현주 (/OKpeK/P3s)

2022-05-15 (내일 월요일) 23:45:15

누가 범인인가? 맞추는 게이트도 있으면 재밌겠다

당신은 어떤 저택에 도착 했습니다. 이 안에 살인마가 있습니다. 이곳은 고립되었고 당신은 그 살인마가 누구인지 밝혀내야 합니다.


그런데 반전은 바로 자신이 범인이었던것!

754 강산 - 오현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0:35

"네가 저기 유리창 작살난 방 주인이 맞다면."

강산은 이불을 들고 방으로 돌아가려던 오현을 발견하고는, 묻는 말에 조건을 달며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기억하기로 저긴 편입생들 방이지 싶은데...맞지? 시간날 때 인사나 좀 하러 갈까 하고 봤더니 창문이 저렇게 깨져 있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악수를 청하려고 보니 손이 비어있지 않구나.
그건 조금 다음에 해야 할 거 같다.

"뭐 도와줄 거 있냐?"

//3번째.
진실게임 이후인 줄 알고 썼다가 시점 꼬일뻔해서 급수정하기...

755 강산주 (3BGBLwguXo)

2022-05-15 (내일 월요일) 23:52:25

>>752-753 오....

알고보니 내가 범인!하니까 그거 생각나네요...
Don't Escape....몇 편이더라...

756 강산주 (J5a8dSsfzg)

2022-05-16 (모두 수고..) 00:00:13

...어, 스포일러일 수 있으니까 직접 해보실 생각이라면 자세한 설명을 찾아보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757 지한주 (mA.Z9cUjbc)

2022-05-16 (모두 수고..) 00:01:22

게임인가요?
게임이면 안심하고 찾아볼까...

758 알렌 - 오현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05:12

"하하... 어린애들을 돌볼일이 자주 있었어서요. 자주 뭘 깨먹고 하는게 일상이니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 이번일을 계기로 같은 특별반이 오현 씨와 대화를 트게 된거 같다.

학교에서 친하다고 할만한 사람들이 서서히 늘어가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길게 대화는 못하겠지만 나중에 여유가 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759 알렌 - 린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07:22

>>586

알렌은?

.dice 1 100. = 1(40이상 성공)

760 알렌 - 린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07:46

펌블..?(찐당황)

76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08:40

더 악화됬잖아

762 강산주 (J5a8dSsfzg)

2022-05-16 (모두 수고..) 00:09:32

>>757 방탈출을 비튼 게임 시리즈입니다...!

엇....여기서 1이....

모두 안녕하세요.

763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09:33

이걸 어떻게 써야하지...(뒷목)

764 오현 - 강산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0:10:17

"아 저 쓰레기 같이 망가진 방 말이냐."

내 방을 힐끗 쳐다봤다.

"그래 내 방이야. 옆방에 문이 잠겼대서 창문 쪽으로 들어오려다 힘 조절 실패해서 내 방으로 처박혔다고 한다."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쉬었다.

"참 내 창문을 깬건 옆방 애가 아닌 다른 애야. 옆방 애는 자기가 깼어."

"청소는 다 마쳐서 도울건 없어. 고맙네."

발로 문을 뻥 차서 열어 이불을 던진다.

"그러고보니 내 소개는 안 했네. 난 진오현이다. 와줘서 고맙네."

인사를 하며 악수를 내밀었다.

76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14:26

이건 내일 린주랑 상담하고 써야겠어요...(두통)

766 오현 - 알렌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0:19:26

"애들을? 대단한데."

"나도 애들을 챙겨본적은 많아서 얼마나 힘든지 알아."

참 힘들지. 게이트 경험이 굉장히 적거나 어리버리 타는 애들 등 잘 이끌어 나가는 것은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애들을 제대로 돌봐본 사람중 나쁜 사람은 그다지 없더라."

인내심 이해심 리더십 전부가 필요한 일이니까.

청소를 나서서 돕겠다 한것도 보면 또 괜찮아 보인다.

"창문은 깨졌어도 이렇게 서로 알게 되니 전화위복이네."

767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0:20:29

오자마자 펌블이 반겨주는데...?

768 오현주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0:22:16

>>759
와...

769 강산 - 오현 (J5a8dSsfzg)

2022-05-16 (모두 수고..) 00:22:53

"오....."

그제서야 방 내부의 몰골을 볼 수 있었다.
강산은 딱하다는 듯 측은해하는 눈빛으로 오현을 바라본다.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고생이 많구나."

그러다가도 오현이 발로 문을 까서 이불을 던져넣자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주강산이다, 반갑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오현이 오른손을 내밀며 통성명을 하자, 강산도 오현의 악수를 받아주며 이름을 밝힌다.
악수를 하는데, 강산이 잡은 손을 두어번 흔들 적에 손바닥에 무언가 있었다.
잡은 손을 곧바로 놓지 않고 그대로 돌려, 장난스런 미소를 지으며 오현의 손에 그것을 쥐어주려 한다.

"자 선물 받아라."

강산이 준비해 온 그것은 1만 GP짜리 칩이었다.

//5번째.

770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0:23:00

수상할 정도로 눈을 못마주치는 알렌

77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26:13

.dice 1 100. = 72
오늘의 운세

772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26:25

아니 어떻게 펌블이 나오는데...(눈물)

773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0:26:51

.dice 1 100. = 62

오늘의 운세

774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30:26

이러다가 여성공포증 걸리겠네

775 강산주 (J5a8dSsfzg)

2022-05-16 (모두 수고..) 00:32:03

저번에 제가 오현이한테도 소매넣기...했던가요?
아 했구나...

776 알렌 - 오현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48:28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살짝 웃으며 답했다.

청소는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고 이 이상 이야기를 하기에는 다소 늦은시간이였다.

"저는 청소가 끝나고 라임 씨를 찾으려고 하는데 오현 씨는 그만 쉬시는게 어떠신가요?"

어떤 의미로 피해자였던 오현에게 이 이상 신경쓰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거 같았다.

777 강산주 (J5a8dSsfzg)

2022-05-16 (모두 수고..) 00:49:59

1시까지 깨어있어야 한다는 게 동생 문열어주려고 깨어있었던 건데 이제 동생 귀가했으니까 용건 끝....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오현주 일상은 여기서 킵할게요. 답레 천천히 주세요!

77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51:4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779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52:04

바이

78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52:25

흠... 오늘내로 어장이 안갈리는군요...(아쉽)

781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0:56:35

쉬는 주간...

782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57:21

1어장당 5코인인데 그동안 너무 불태웠다.

783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57:28

하지만 코인을 생각하면서 힘을내야..!(아무말)

784 오현 - 강산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0:57:42

"젊어서 고생은 돈 내고서라도 한다는데 난 싫어."

이미 젊어 고생한 정신은 쭉 지나왔다. 또 중2병 들어 살고 싶지는 않고.

악수가 끝난뒤 손에 뭔가를 쥐어줬다 싶어서 그것을 봤더니 돈이 들어 있었다.

"선물? 왠 돈이야?"

고맙긴 하지만 나는 이 돈을 받을 만한 뭔가를 하진 않았다.

//늦어서 미안하다 6!

78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58:02

이게 다 제가 PC가 없는 탓입니다.(징징)

786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0:58:42

2주전이나 저번주에했으면 35코인 가능인데

78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0:59:07

>>786 엄청 불태웠었군요...

788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0:59:45

사실 요즘 기존 새벽반이 빠져서 새벽에 레스가 덜올라오는것도 좀 있죠

789 오현 - 알렌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1:00:10

대강 정리가 끝나기도 했고... 창문만 임시로 큰 천으로 가려두고 이불만 털면 대강 끝이긴 하네.

피곤하기도 하다.

"좋아 그럼.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는 키를 놓고 다니지 말자."

"아니 잠금 장치를 바꾸는것도 고민해 봐야겠어."

지문 인식이나 칩 인식 등등. 돈 좀 들여서라도 바꿔야 겠다.

"고생했다. 난 가본다 그럼."

//막레!

790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00:47

토고주는 새벽반 탈락이다.

791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01:10

태식주도 요즘에는 좀 뜸한편 아닙니까?

792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01:45

3인 1조인데 1명이 빠져서 힘이 빠지는거

793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02:08

로켓단이냐고요 ㅋㅋㅋㅋㅋ

79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02:47

수고하셨습니다 오현주!

오현이 어른스럽다!

795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03:17

강철이가 나옹이다.

79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03:45

적어도 부란다로 해주세요 특별킹

79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03:49

>>7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05:51

우라오스로 하자

79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06:25

전포로 격상...

80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07:04

갑자기 엄청 세졌다...

80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09:45

태식이는 강철/격투 타입인데 전용기가 불인 쓰레기 포켓몬이겠지

802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10:50

(묘하다)

종족값은...?

803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11:49

원작 포켓몬식이냐 AA물 포케마스 식이냐....

804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14:38

상황극판이니까 비슷한 옆동네 AA식으로 하죠?

805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15:48

안녕 부라더?

806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16:06

김태식
타입 : 강철/격투
HP : 100
공격 : 110
특공 : 40
방어 : 80
특방 : 80
스피드 : 100

스킬
[무기술 - 검 A] 이름에 검이 들어가는 기술 사용시 위력 1.5배

전용기
[한이리식 백귀도] 불타입 물리기술 / 위력 130 / 공격 후 현재체력 1/3 데미지 / 반드시 화상을 입힘 / 검 기술로 취급한다.

이런 느낌?

807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17:24

백귀도는 특공기가 아니라 일반 물딜이군요? 숨특은 뭔가요

어서오세요 라임주

808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18:43

하이

>>807
아무래도 정신력

80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19:28

포켓몬식으로 치환하면 스텟하락기를 무효화 하거나 1랭크 줄여서 받는다..? 정도겠네요. 아니면 수면같은거 무효?

81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20:21

포켓몬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밖에 몰라서...

81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21:11

스킬

[의념 - 재] 현재로선 커다란 기능은 없다. 불꽃 기술을 0.75배 경감 시킨다.

>>809
아무래도 그정도?

812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21:18

푸키먼은 유나이트밖에 몰라서 ㅋㅋㅋㅋㅋ

813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21:48

불꽃타입의 적이라는 느낌.

알렌주도 아직 안주무셨군요.

81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23:17

저를 제우시려하다니 어림도 없다 ARM!!!(아무말)

815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23:48

포켓몬.. 다이스 굴리듯이 능력치 최댓값 안뜨면 냅다 버려버리고 좋은 능력 가진 애들끼리 교배시키는 잔인한 게임이 아니던가?

816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23:49

알렌주의 그 정신을 알렌한테 좀 줘

817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24:20

>>815
요즘엔 약물로 능력치 바꾸는게 가능해서 좀 덜해

818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24:42

알렌 - 린이랑 눈 마주치는거에서 펌블뜸

>>815 대충... 맞긴 하죠.

819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24:45

>>816 타고난 정신(유리맨탈)

820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24:49

약물세뇌.. 더 무서워졌는데??

821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25:09

약물세뇌가 아닙니다! 약물개조라고 봐야... (더나쁨)

822 오현주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1:25:32

>>794
오현 : (훗 나 역시 어른 스러웠던듯)

823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25:59

아 그래 약물개조!

824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26:09

오현주도 아직 생존중.... 아니 월요일인데 다들 안주무셔도?

82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26:33

코인이 저를 부릅니다.(아무말)

82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26:49

선생님 5코인정도는 2.5일상만 돌려도 나옵니다!

827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27:40

나는 이제 주말일이 끝났는걸.. 이빨 닦아야하지

82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27:53

일상도 돌리고 어장도 갈면 코인이 추가로..!(아무말)

82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28:02

캐릭터들을 다른 세계관 규격으로 맞춰보는것도 나름.. 재밌긴 하죠.

포켓몬이라던가 페이트라던가... 기타등등.

830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28:15

이제 170개는 금방 못채운다.

831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28:30

>>828 이때까지 좀 달렸으니 저희도 쉴때가 된것이? 아닐까요?

832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29:13

나들 현실에 무릎을...(아무말)

833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29:30

캡틴이 1달뒤에 진행한다면 우필 하나씩은 생기겠네
근데 한달동안 진행 없으면 사람들도 사라지겠지.....

834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29:50

쉴때 됐단 소리 나오면 끝난건데 ㄷㄷ

83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29:50

이런 저도 사실 내일 일찍일어나야 하지만요.

안자는게 아니라 못자고 있는 것...

83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30:47

1달뒤에 진행한다면... 절반만 남아있어도 기적이죠 사실?

>>834 많이 달리긴 했어요!

알렌주께선 괜찮으십니까? 폰을 끄고 눈을 감아봅시다.

83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31:51

>>836 그 정도로 저를 재울 수는...(아무말)

838 오현주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1:32:36

이제 자러 가야지...

83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32:39

사실 안주무셔도 됩니다. 아침에 고생하는건 제가 아니기 때문.

840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32:51

안녕히 주무세요 오현주.

841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32:57

편입생 분들께서 유입되시기 전에 딱 절밤만 남아있었다고 말하면 나는 나쁜가! 그전에전에 내가 없었지 ㅜㅜ..!

842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32:59

바이

843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33:11

오현주 좋은꿈꿔!

84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33:33

안녕히 주무세요 오현주

84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34:17

>>839 포기하지 말아주세요...(아무말)

84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34:32

편입생조가 안들어왔을때는 실제로 캡틴께서도 5월 완결각을 보셨다고 하셨으니까...

847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35:05

>>845 (어느 장단에 맞춰주면 좋을지 고민중)

84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35:30

그러고보니 한순간에 편입생들이 몰린 것도 신기하네요

84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38:24

흐름을... 탔다?

85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39:31

저는 애시당초 상황극이 처음이였죠.

851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40:31

처음치곤 적응을 되게 빨리하신 케이스

852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42:11

(앵커판짬)

853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42:46

거기서는 진행 어장이랑 잡담어장이 분리된 경우가 많았지만요.

854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43:24

이렇게된거 미래캐릭터 레이드 같은 자체 이벤트가 필요하다.

855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44:08

아무래도 그렇죠. 앵커판 특성상 참치가 직접 조종하는 참여형이 적은것도 있고!

856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44:34

(알렌이 술마시게 된다는거가 좀 충격)

857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44:44

빌런버전 캐릭터들 레이드 라던가....?

85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45:25

카티야를 만나지 못한 알렌?

859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45:36

수련회 이벤트 한다며!!

860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45:52

내 머릿속 빌런 버전 태식이는 화염과 시체 조종 마도 쓰는 캐릭터

판정은 다이스 있으니까 해봐도 좋을거 같다.

86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46:14

수련회는 사실상 일상 배경이니까

862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46:35

수련회에서 캠프파이어 vs 빌런 캐릭터 레이드

철이 빌런 버전은... (고민)

863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46:49

아니면 수련회 가서 건들지 말라고 써있는 석상 부숴먹어서 빌런 버전 캐릭터가 IF 미래에서 온다던가

864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47:44

그런데 미래 캐릭터들은 준영웅급일텐데 저희가 상대할 수 있을...까요? 손짓 한방에 죽는거 아닌지?

865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47:58

누르지 마시오(빨간버튼)

866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1:47:58

하하
교대근무자랑 1시간동안 수다떨기

867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48:33

밸런스 맞춰서 져주는 것도 어려운고다ㅜㅜ!

86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48:42

카티야를 만나지 못한 알렌은 지금보다 약할걸요?

(의념속성이 변하면서 성장제한이 풀림)

86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48:47

어서오세요 토고주. 출근하셨군요?

87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49:40

알렌이 열망자가 됐거나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871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49:57

토고주 수고하십니다.

872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0:17

미래에서 과거로 소환되면서 여차저차 해가지고 약화됬다고 하지 뭐

873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1:50:24

12시에 출근햏지. 원래는 아예 쉬고 싶었는데 말이야...

874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0:29

하이

875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50:34

(대충 약화버전)

알렌은 용사가 체질이구나!

876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1:40

시체를 일으켜서 싸우다가 시체폭파 시키는 장면이라던가

패턴을 몇가지 정해서 웹박수에 보내놓고 나중에 공정성 판정 부탁하디?

87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51:52

>>875(그게 그렇게되나..?)

87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52:29

폭발 의념을 이용한 전투는 생각을 안해봤는데...(고민)

87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52:56

금발벽안에 빛속성 검사... 누가봐도 용사체질이죠 이거?

>>876 괜찮을지도...? 서술 전투가 아니라 다이스 전투로 진행하면 저희들끼리만 해도 될거같네요.

880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53:37

(아이디어는 많은데 과몰입 하는법을 까먹어베린 참치)

88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4:00

레이드니까 보스몹 체력 1000
캐릭터들은 200

보스몹 공격 다이스는 30~100
캐릭터들은 20~50

이정도?

882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54:47

기술별로 다이스를 세분화 하는편이 택틱을 짜기 좋겠죠 아무래도?

시폭은 준비단계가 필요한 대신(캐스팅) 딜다이스에 보정치가 붙는다거나 하는식으로.

>>880 과몰입... 막상 하려면 좀 어렵긴 하죠.

883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55:24

근데 다이스룰은 파훼법을 찾아내기보단 턴이 해결해주는거라 흥미가 떨어질지두 몰라?

88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1:55:56

카티야를 만나지 못한 알렌이라니...(상상이 안됨)

885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6:10

하지만 서술 전투는 공정성이 위험하니 깔끔하게 다이스가 낫다.

88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56:17

빡빡하게 서술판정을 하려면 저희가 세계관을 꿰고 있어야 가능한거라...

887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57:00

공정성.. 이라기엔 보스로 나온 캐릭터가 당연히 어떻게든 져주는 것밖에 안 떠오른다 ㄷㄷ!

888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57:28

그것도 문제라면 문제죠.

88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58:02

사실 레이드로 n시간 투자한 결과가 몰살이라던가 패배라면 맥빠지니 이벤트에선 그냥 져줘도 되지만... 그럼 긴장감이 없기도 하고...

890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8:50

보스몹이 이겨야 재밌는데
"결국 어리석은 꿈에 젖은 과거의 나는 이정도일뿐이지."
"나는 틀리지 않았다."

같은 확신을 얻고 미래로 돌아가는 빌런 버전 캐릭터들

891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1:59:04

레이드나 싸우는거 말고 단체일상 쪽으로 시선 돌리는건 어떰?

892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1:59:25

(맥빠지게 싸웠는데 전멸 자주 한 사람)

893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1:59:36

왕게임에 진실게임까지 해버려서 별로....

894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1:59:36

이제 저러고 미래로 돌아가서 영웅급들한테 찢찢 당하는게 클리셰죠?

사실 서술+다이스를 적당히 섞으면 되긴 합니다.
다이스를 먼저 굴리고, 거기에 맞춰서 서술을 하면 서술형 전투처럼 진행할 수 있어요!

895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0:03

...안주무셔도 됩니까 캡틴? 어서오세요.

896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00:15

답은 아프리카인가

89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00:17

이 시간에 캡틴이?(놀람)

898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00:18

애초에 방금 도착해서 괜찮어

89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0:33

그렇습니까. 너무 늦게 주무시진 마시고...

90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01:04

고생이 많으십니다. 캡틴

901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01:25

캡틴 안녕!

902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1:34

다이스 전투의 문제점 : 필살기를 때려박았는데 펌블나오면 민망해짐

이걸 미리 다이스 굴리는걸로 적당히 양념을 칠수있게 되니까요.
전력을 다한 공격을 펼쳤지만 상처가 덧나서 삐끗했다! 같은 서술이 들어갈 여지가 생깁니다.

903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1:52

>>892
저런
>>894
그리고 히어로 모먼트처럼 무조건 최대값 넣는 기회같은거 줘서 멋진 연출도 가능하게 해주고

904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02:09

하이

무리해서 어장 태우려 안해도 괜찮아. 오늘같은때에도 한번씩 와서 진행해주도록 노력해볼게 알았지?

905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2:26

>>903
특별킹 말처럼 확정 보정이나 그런 요소도 다이스 전투에서 서술전투의 느낌을 좀 끌어올 수 있어서 좋아요!

90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3:19

무리 안하셔도 됩니다 캡틴. 정말. 정말 여유가 나신다면 괜찮지만...

90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03:28

캡틴도 너무 무리하시면 안돼요.(걱정)

908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03:35

근데 레이드 진행 감당 가능한 참치가 있어..?

90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4:02

짜오라면 짜올수는 있습니다...만, 이건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봐야겠죠?

910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04:11

캡틴도 레이드진행때는 진짜 각잡고 해도 하루 6개가 최대였음

91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4:21

각자 자기 캐릭터 빌런 버전 레이드시 본인이 굴리기

장문 묘사나 퀄리티 그런건 안따져도 되고

912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5:05

사실상 왕게임 진실게임 같이 단체 일상 느낌으로 생각했고

913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5:19

캡틴의 레이드 진행은 세계관 규격에 맞춘 빡빡한 묘사라서 그렇고, 다이스 기반 전투는 어느정도 감당은 가능...할겁니다. 네. (tr마스터의 짬밥)

914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6:09

자기 캐릭터 굴려서 이기면 빌런 버전 캐릭터 기술 획득한다던가

915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6:34

(...되나?)

916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06:40

(그거 결국 나보고 짜오란거 아니니)

917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07:21

아무리 묘사를 줄이고 서술을 간략히 하더라도 참여하는 캐릭터의 모든 행동에 개연성 있게 반응해주기 쉽지 않을텐데..
진짜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

91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07:22

알렌은 속성이랑 전투법 자체가 완전 다를텐데..,

(격투기 사용으로 예상)

919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7:40

어처피 이러면 어떨까 같은 말이니까!

마음껏 말해보는거

920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07:47

그거 tr마스터가 되면 패시브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극한직업인데...?

921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08:29

>>917
그래서 다이스로 하자는건데
불안하면 아예 안하는게 낫겠다.

922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10:30

사실 꼭 세계관 안맞혀도 됨.
그냥 '게이트의 영향으로 이런거임'하고 퉁치면 되거든.

이걸 말 안해줬구나

923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10:34

이번주는 어차피 쉬는 주간이니까... 느긋하게 고민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참여인원이 몇이나 있을지도 불확실하고?

924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11:12

게이트의 영향으로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이...!

92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11:53

하긴 이미 백병원 게이트가 정사로 포함된 시점에서(...)

926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12:57

내가 걱정하는건 레이드 당하는 당사자가 괜찮다고 해도 진행 한두턴 굴리면 개빡스트레스받아서 지칠까봐.. 상상만 해도 개빡세
근데 괜찮다고 하면 뭘 하든 찬성이야 나는

927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13:12

참가자 받고 시작전에

* 어디까지나 다이스 전투에 정식 이벤트가 아님으로 개연성이나 묘사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참다하시겠습니까?
* 분쟁 사유가 생기면 바로 토의 어장으로 가고 이후 전개에 따라 중지될 수도 있습니다.

경고문 달아놓고

928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14:04

당장 캡틴도 옛날에 6시간 진행돌리고 다음날 약먹고 쓰러졌음

92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14:30

뭐든지 적당히 하는편이...

930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15:12

하다가 힘들면 레이드 보스 굴리는 사람 다이스 vs 참가자들 다이스 총합으로 승패 나누고
묘사만 간단하게 해서 끝내는 방법도 있다.

931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15:19

1대 15 동시진행하는 캡틴은 진짜 사람이 아니고

932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15:41

갑자기 캡틴이 탈인간이 되었다...!

933 ◆c9lNRrMzaQ (RilqqB94Jo)

2022-05-16 (모두 수고..) 02:16:44

캡틴 특 : 진행하고싶어도 요즘은 체력딸려서 못함

934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17:17

캡틴이 탈인간이면 우리는 태워줄인간이란 말인가 하하

가면인간이나

93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17:25

진짜 사자왕 모의전 할때 대강 레스 집계해서 지휘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진행은...(말잇못)

936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17:59

그리고 나중엔 빌런 vs 빌런으로 대련하기

937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18:31

빌런 강철이는 뭘 쓸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마도진 버렸을까...?

938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18:55

상대몸에 강제로 마도진 그리기

93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19:46

즉사기로 진화했다?!

940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20:46

아니면 쿵푸팬더로 전직

941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21:46

(여기서 더 살이 찌는건가?)

942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22:23

오. 다음 어장이 세워졌네요.

943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23:30

열쇠진권 오의!
반차내서 은행갔더니 대기번호 887번!

94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23:35

약 60레스 정도... 갈 수 있을까요?

945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23:51

이제 자야지

94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23:58

뭐지 저 참신한 지옥은

60정도라면... 되겠네요. 아마도?

947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24:19

안녕히 주무세요 태식주.

94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24:58

안녕히 주무세요 태식주

949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25:25

안녕히 주무세요 태식주

95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25:36

ㅋㅋㅋㅋㅋ

951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25:57

분신술인가?

952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27:38

제길 나도 저 행열에 동참했어야 했는데

953 오토나시주 (m387YtbPKw)

2022-05-16 (모두 수고..) 02:27:40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밤 되시길

95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28:01

갑작스럽게 나타난 토리주?!

955 태식주 (xdoz/Vt7T2)

2022-05-16 (모두 수고..) 02:28:14

>>952
느려
>>953
좋은 새벽
여명이 올때까지 있다가길

진짜로 바이

956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28:52

아침과 밤 인사를 동시에 하는 패기라니...
좋은 밤 되세요 링고나시주.

95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28:57

진짜 안녕히 주무세요 태식주

958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30:12

>>955 일하고 있다구
태식주 잘 자.

95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30:59

1001까지는 못갈지도?

960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31:17

알렌이 빌런이 되면 너무 흔해빠진 느낌일거 같아 썩 좋을거 같진 않네요...

961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31:58

토고 빌런은 흔해빠진 조직원 A야.

962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32:23

총맞고 초반에 퇴장하지만 사실 최종흑막인 그런 타입이죠?

963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32:38

태식주 잘자고 토리주 어서왕!

96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33:06

>>962 개쩐다(감탄)

965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34:27

아이고! 내 죽는다! 하고 도망가다 잡혀서 정보를 술술 불며 같이 동행하다가 조직의 보스를 잡고보니 누군가에 의해 이러한 행위를 하게 되었다. 고 보스가 말하는거지
그리고 그 뒤에서 소리없이 빠져나가며 기폭 장치 스위치 온.

966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34:32

역시 알렌 과거사는 카티야가 주인공(진짜)

96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35:01

>>965 오졌다.

968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35:50

역시 토고...!

969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37:23

"이야 잼있게 놀았네. 마무리가 쪼매 아쉬운거 빼고 만족한다. 크크, 다 쓴 장난감은 버려야제?"

그리고 시즌 파이널까지 안 나옴

970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37:59

개나빠!

971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38:43

몸 값이 떡상해서 하차해버린 비운의 빌런.

972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38:55

완결까지 내줘!(때쓰기)

973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39:19

완결까지 잡히지 않은 최고 흑막이라니, 대단하다!

974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42:23

알렌 빌런화는 진짜 3류 빌런으로 밖에는 생각 안돼서...

975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43:19

어떤식으로 구상이 되시길래...?

976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43:25

3류 빌런이 진또배기인데!

977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44:00

그냥 세상이 너무 미워 다 죽일꺼야. 쾅 콰광 펑펑(적당)

978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44:37

(레벨지금 알렌보다 낮음, 체계적인 전투 배운적 없음)

97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44:52

잘 짜면... 괜찮은게 나올 소재 아닐까 싶지만요!

980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45:36

서적화에서 겨우 등장한 그.

"크크... 드디어 잡혀뿟네... 근디 좀 늦은 거 아이가? 기다리다 목 빠지는줄 알았다."

"그래. 니 히어로 놀이는 재미있었고? 내가 니 수준에 맞는 아 키운다고 등꼴 빠졌다. 그래도 마, 재미있으니 내는 됐다."

"끝내라. 내가 안 죽으면 이런 일 또 생긴다. 참, 마지막으로 내 한마디만 할게. 그게 뭐냐믄... "

그리고 폐건물에서 홀로 나오는 주인공
그는 무슨 말을 들었을까
이야기는 다음으로.. 다시 다음으로 이어진다!

완!

981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46:16

>>980 와 어떻게 이런 악질적인...(아무말)

982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2:48:39

두콩!

983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48:56

앞으로 20레스도 안남았다!(쥐어짜는중)

984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49:10

넥스트 시즌에 재등장하는데 거기선 아군이 된 적군 보정을 받아서 쩌리가 되면 완벽해.

985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50:07

>>984 환상적인 결말 ㅋㅋㅋㅋㅋ

986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2:54:08

흑흑 여기까진가(아쉽)

987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57:02

시간이 늦긴했죠. 월요일이고!

988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2:57:07

일하고 있어서 헤헹

989 강철주 (gxi9FdqIk.)

2022-05-16 (모두 수고..) 02:59:09

그래도 이정도면 새벽~아침동안 누군가가 채울만한 양이니까 괜찮을지도..?

990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3:04:23

잘자!

991 알렌주 (KNCr1JhONQ)

2022-05-16 (모두 수고..) 03:05:23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92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3:08:49

라임주랑 알렌주 잘 자

993 오현주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3:13:03

몰래 나랑 같이 >>1001 채우자

994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3:13:48

좋아. 새벽에 김치찌개의 돼지고기 빼먹던 실력을 보여주겠어

995 오현주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3:15:54

쏘속.쏙 쏙 쏙 고기 놈아 쏘 쏘소 쏙 쏙 쏘 쏘 쏙 고 쏘속 쏙 고기

996 오현주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3:16:28

situplay>1596517107>
다음 어장

997 라임주 (lwI0b9ndxg)

2022-05-16 (모두 수고..) 03:16:34

어 나 뭔가 잘못하고있었어

998 오현주 (Pmza64K96g)

2022-05-16 (모두 수고..) 03:17:34

뭐를?

999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3:19:00

고기 먹는거?

1000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3:19:17

1001를 먹게해줘

1001 토고주 (AzNjnSon9s)

2022-05-16 (모두 수고..) 03:19:24

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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