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34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70 :: 1001

◆c9lNRrMzaQ

2022-05-07 21:20:16 - 2022-05-08 22:08:10

0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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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4:05

어라 어서오세요. 술이라도 드셨나요?

442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4:25

후추는 정의다...

443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5:04

먹고 한 4시간 뒤에 자면 됩니다(아니다)

444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5:19

에! 소맥 찐하게 말아먹고왔다!

445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5:53

좋겠다...! 푹 쉬세요 라임주.

446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6:01

아저씨 뽕에 취했나 싶었는데 아니었구나.

447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6:18

취함(소맥에)

448 오현주 (YHa.H3Qzd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6:33

아 그래. 뭐 먹고 자면 잠자는 사이 위장이 활동하느라 피가 몰려서 다음날 피곤하다더라.
ㄹㅇ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임

449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8:03

그나저나 다들 안주무시나요? 일요일이긴 하지만...

450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8:19

(우연과 필연 얻고싶다.)

451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8:31

나는 요사이 약을 좀 먹었더니 수면패턴이 정상화 되나 싶다가 오늘 낮잠을 기가막히게 자가지고 안 졸려..

452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8:51

나.. 코인 모아서 우연과 필연 살까 고민해봤는데 자꾸 오잉박스에 눈이 돌아가서 그만...

453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9:15

확실히 요즘 토고주께서 새벽에 잘 안보이셨죠.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우연과 필...연........

454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9:22

일요일은 4시 출근이니까 새벽 4시 안에만 잠들면 된다!

455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9:39

(예상치 못한 코인 지출이 연속해서 생김)

456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29:54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 라임주!

457 지한주 (cJFj0ll0a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0:15

우연과 필연...

일상 한 20개만 더 돌리면 2개 지를 수 있겠네요(???)

458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0:22

>>453 (눈물)

459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0:26

이번에 모의전 관련해서 준혁주께 코인을 양도하셨었죠?

>>457 (두렵다)

460 지한주 (cJFj0ll0a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0:37

그러니 일상을 내놔(철컥)(농담)

461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1:49

찬영좌 소원권은 정말 많이 고민해봤는데. 드랍하는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아깝지만 다른 수가 없는고로...

>>460 연쇄일상마다...!

462 지한주 (cJFj0ll0a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2:55

>>461 나를 연쇄일상마라고 부른다면 그에 부응해줄 뿐이다(당당)(농담)
선레를 가져오거라(진짜는 아니다!)

463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3:13

알렌주는 대신 좋은 검을 얻었잖아.

>>461 응.. 하다못해 강철주가 시트를 좀 더 일찍 내서 성장을 어느정도 한 상태였다면 자신에게 리스크가 있는 방법도 고려해봤겠지만..
지금은 뭘 해도 리스크가 걱정되니까 쉽게 할수가없네... 나였어도 고민하다가 그냥 악수 한 번 합시다. 하고 끝낼 것 같아..

464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3:14

 요즘에도 밤에 자기 전에 이를 닦기 싫어서 아무것도 안 먹겠다며 배를 곪진 않나 모르겠다. 잘 챙겨먹고, 타인에게 너무 매정히 대하지 않도록 하렴. 일찍 일어나면 꼭 몸 잘 풀어주고, 주위 사람들에겐 친절히 대해주렴. 그리고, 항상 얘기했지만.

이거 좀 짜증난다!
나랑 너무 똑같다ㅡㅡ
뭐 먹고나면 무조건 이 닦아야해서 일할때나 자기전이나 머 먹는거 싫어하는게 난데
나한테 한말인줄 알았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한테 억지로 친절하게 대해주는것도!!
아니 나한테 한말 아니야?
캡틴 우리 엄마야?

465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3:18

>>459 네 대신 옐로 코스트를 양도받았는데 이게 거의 우연과 필연으로 얻을법한 물건이라 아무리 감사를 해도 모자를 정도입니다.

466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3:31

아 작성버튼 안누르려고 했는데 눌렸다

467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3:51

>>466 라임주 취했네

468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4:26

취하셨네요

469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4:56

>>463 특별반에 개인당 치킨 한마리씩 쏴주세요 해야겠습니다.

>>465 어서 사용조건을 채워서 쓰는 알렌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파이팅입니다.

라임주.. 취하셨네...

470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5:26

아닌데요?

471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6:30

너희 내가 취한거 못봤지? 나는 취하면 울어! 막 징징대!!
근데 안그러잖아요!

472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7:06

그런걸로 합시다 라임주.

473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7:21

그만. 울지말고 뚝하세요.(아무말)

474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7:47

>>469 최고급 호텔에서 1박 2일 정돈 해야지. 아니면 유찬영과 악수라거나.
악수가 순수한 의도로 하는 거라면 인과율도 그다지......... 소모가 안 될 것 같고
호텔에서 1박 2일 정도는 그 정도 GP만 어딘가에서 빠져나갈뿐이지 장기적으로 볼 땐 그다지 큰 리스크도 아니잖아.
그리고 고작 그거임? 참나... 그냥 내 이름대고 놀던가 해. 하고 인과율 걱정 안하고 놀수도 있어.

475 지한주 (cJFj0ll0a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8:32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 단계처럼 보이는 무언가..?

476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9:34

>>474
왕님 이름 대고 놀면 누가 사칭하냐고 뒤집어질거 같아서 순간 흠칫했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다음 진행때는 드디어 참여를 할 수 있겠네요.

477 지한주 (cJFj0ll0a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39:36

최고급 호텔...
부산 최고급? 호텔이 1박 부대시설 포함 9만 gp정도였나...

(빈센트 진행을 본다)

478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0:51

1박에 9만GP면 다른 캐 주머니에서 9만이 뿅! 하고 사라진다고 해도 엄청난 손해는 아니야.
왜냐면 다들 십만 정돈 들고 있으니가........ (눈물 한 방울)
철주 차라리 드랍 할바엔 호텔에서 1박 2일하자 나도ㅓ 데려가!!!

479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1:51

호캉스... 솔깃한데...

480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2:46

그리고 운 좋으면 호텔에서 놀고 있는 NPC랑 만나서 친분이 생길지도 몰라!
농구 잘할 것 같은 기적의 세대 일원이라거나 마도진 연구하다 치킨집을 차리고 말지 하고 뛰쳐나와서 돈이 없네? 흑흑 알바라도 해야지 하고 호텔에서 알바하던 연구원이라던가

481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3:33

묘하게 현실적이라 슬픈데요 그거 ㅋㅋㅋㅋ

토고랑 같이 호텔 1박 2일이라. 어 이거 데이트인게...? (※아님)

482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4:28

(고급호텔에 묵는 알렌의 반응을 생각하는 중)

483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6:02

(일단 룸서비스 가격보고 기겁하는건 확정)

484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6:05

근데 막 이상한 소원 빌지 말고 유찬영이 세계시관 최강자인데 눈만 마주쳐도 벌벌 떠는 그런건데 좀 겸손하게 해가지고 감히 개인적인 욕망을 아뢰울 수 없이 당신을 경외하나 이리 용안을 마주뵌 것이 일생의 기회이니 가르침 하나만 내려달라고 하면 무난하게 무 있지 았을까!

485 오현주 (YHa.H3Qzd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6:09

벌써 70어장이 500에 가깝다...

486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6:13

>>481 현실은 소설보다 더 비현실적인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방은 2개다!

이참에 고급 호텔에 묵게 된 캐릭터들 반응 같은 거 보고 싶다.

487 빈센트주 (Nz10U5RMCE)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6:55

그러고보니 한참 지났지만 전 스레에서 의념속성 픽한 이유가 보여서... 늦었지만 한번 써봅니다.
빈센트의 속성을 불로 정한 이유는 서사적인 이유와 시스템 편의적인 이유 두가지였습니다

서사적 이유
불과 인류가 함께해온 지난 세월은 역사학뿐만 아니라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도 접근해야 할 만큼 엄청나게 길고 중요한지라, 인간이 불에 대해 가지는 감정과 시선은 참으로 복잡하고, 인간에게 불은 참으로 많은 의미를 가집니다. 불은 태울 수 있는 것을 태우고 태울 수 없는 것도 녹이거나 구조를 변형시켜 못 쓰게 만듭니다. 수백 수천도가 넘는 고온 앞에서는 인간은 물론이고 작은 미생물조차 못 견디죠. 그리고 숲에서 불이라도 나는 날에는... 누군가의 부주의가 모든 도시를 불태우는 날에는...

하지만 불이 인간의 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둡고 추운 동굴 속에서 피어난 불꽃은 지금까지도 인간과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손에 들린 횃불은 인간을 자연의 수많은 위험한 천적에게서 지켜냈고, 나무를 먹고 피어오른 불길은 날고기에 묻었을지도 모르는 이물질과 미생물들을 바싹 구웠습니다. 인간은 불을 크게 피워서, 벽돌을 구울 수 있을 정도로, 쇠를 녹였습니다.

지금은 빈센트가 불을 파괴적인 의미로 차용했지만 참으로 많은 방향으로 발전해갈 수 있었기에, 불을 택했습니다.

시스템 편의적인 이유
간단합니다. 불딜러가 얼마나 쓰기 편한데요.

488 토고주 (GTTSQ3CwcA)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7:19

알렌이 고급 호텔 냉장고 열어서 목마르다고 물 마시는데 옆에서
"이야, 니 그거 깠나? 그거 한 병에 1000GP짜리 고급 물이다." 하고 말하고 싶어.

489 강철주 (yEBmUN/g4U)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8:10

(방 하나가 아니야...?)

>>484 아부가 먹히는 타입이 아니지 않을까요? 막... 헛수작 부리지 말라고 할거같은 느낌

490 라임주 (tfdhmk6iTQ)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9:54

그니까 막 입으로 아부하는게 아니라, 겸손한 태도를 취하면서 적당히 유도리있게 넘어가보란 이야기였은!

491 알렌주 (VNUYDEF4BI)

2022-05-08 (내일 월요일) 01:49:56

>>488 알렌은 듣는 순간 잘 모르는 자신을 놀리는 거라 생각하겠지만 얼마 안가 진실을 알게된 후 어떤게 돈드는건지 확신할 수 없어서 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게 됩니다.(아무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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