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30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9 :: 1001

◆c9lNRrMzaQ

2022-05-06 17:55:43 - 2022-05-07 21:21:11

0 ◆c9lNRrMzaQ (lcTpYd9yNA)

2022-05-06 (불탄다..!) 17:55:4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543 강철 - 라임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6:52:04

- 아저씨는 태평하구나.

팔을 거두며 옆자리에 앉는 라임을 바라보던 강철은, 이어지는 태연한 대꾸에 뒷머리를 몇번 긁적였다.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던건 기분탓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느긋하게 시선을 돌리던 그의 감각에 의념의 변화가 스쳐 지나갔다.
웨어비스트. 정확히는- 웨어 팬더 특유의 의념을 느끼는 감각이 흐름의 변화를 감지함과 동시에 철의 동공이 살짝 커졌다.

- 그런 거 책에선 못 찾아. 아마 이종족이라는 그 사람도 자기에 대해서 잘 모를걸? 왜냐면 나도 나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

몇번의 팔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책을 몇 장 넘기는 시늉을 하던 라임의 머리에는, 처음 보는 토끼 귀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무언가 달라진 것 없냐는 듯 철을 바라보는 눈빛과 함께 말이다.

"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오신겁니까? "

잘 어울립니다. 라고 말을 덧붙이며 자연스럽게 농을 던진 철이 읽던 책을 덮고선 상체를 살짝 틀어 라임쪽으로 향하게 했다.
갑작스런 토끼귀에도 놀라지 않은 것은 그의 느긋한 성정 탓일까, 혹은 절반 정도 흐르고 있던 웨어비스트의 본능이 무엇인가를 짐작 했던것일까?
어떠한 이유에서든, 평상시와 같은 반응을 보인 철은 자신의 흐트러진 옷깃을 바로잡으며 입을 열었다.

" 저도 자그마한 비밀은 있는데. 궁금하십니까? 라임씨. "

544 태식주 (xeodzA1foU)

2022-05-07 (파란날) 16:54:01

서로 다른 종족 웨어비스트들끼리 자식 낳으면 어떻게 될까

545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6:54:42

웨어웨어비스비스트

546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6:54:49

되나요 그거? 하긴 인간이랑 이종족 하프가 된다는건 종간 장벽이 없다고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547 윤주 (YEmUS0RDS.)

2022-05-07 (파란날) 16:55:56

귀가 여섯개!

548 태식주 (xeodzA1foU)

2022-05-07 (파란날) 16:56:06

사자 호랑이 웨어비스트 자식은
라이거 타이곤 수인

549 모의전 (AxD4PM6Vv6)

2022-05-07 (파란날) 16:56:20

새하얀 섬광이 터져나온 직후 토고의 눈에 보이는 것은 붉은 핏물이었다.
치솟는 망념과 아쉬운듯 빠져나가는 힘. 토고는 약간의 탈력감을 느꼈다. 머리를 노리고 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맞았다는 것이 의념각성자란 존재는 참 반칙처럼 느껴졌다. 토고 본인도 의념각성자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아예 통하지 않는 것 보단 나은 게 아닌가? 토고는 그렇게 생각하고 씨익 웃었지만, 이 다음에 일어날 일을 직감한 토고는 허탈함을 감출수 없었다.
검사 특유의 납도자세. 거너인 토고는 검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것은 검사와 거너를 떠나 직감적인 영역이었다.
포식자가 사냥감을 덮치기 위해 행하는 자세. 토고의 두 눈엔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찰나의 순간이 흐르고 죽음이 자신의 몸을 훑고 지나갔다.

땅과 하늘을 가르는 지평선 마냥 길다란 선 하나가 제 몸을 그었다.
그리고 토고는 "씨방.. 내 이럴줄 알았음 검 들었지.." 판을 뒤엎으며 사기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고통이고 뭐고 찾아오기 전에 정신을 잃었다는 것이며 불행인 것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최선의 컨디션으로 정신을 차렸다는 것이다.

"아오 진짜... 내 돈도 없다. 망념도 거의 다 찼다. 이거 꼭 해야겠나?"

투덜투덜 거리는 토고는 폴러 베어를 장전했다. 그리고 명중률이 떨어지더라도 한 방이라도 맞으라는 듯 다리를 움직이며 전장을 뛰어다니며
한지훈의 몸통을 향해 폴러 베어를 난사한다.

#잔여 망념으로 현재 망념 100 감소하고! 망념 10을 써서 공격을 강화할게. 신속을 살려 전장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방향에서 한지훈의 몸통을 향해 폴러 베어 난사!

---------------

나는 죽었다.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했다.

순간 몸의 고통이 사라지고 정신이 돌아온다.

나는 이 현상에 의문을 가질 시간이 없었다.

"여기다!"

일부로 크게 소리를 질러본다.

방금 전 토고 씨의 일격으로 두명에게 시선이 쏠릴거다.

나는 어떻게든 저 두사람에게 그가 다가가는 것을 막기위해 그를 붙잡아 둬야했다.


#망념 60을 소모해서 신체와 신속을 각각 30씩 강화하고 노학으로 망념 20을 소모해 3연격을 하여 적을 붙들어 두겠습니다.

-------------------------

세계가 절단 당하고
내 목숨도 절단된다
그리고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호흡이 돌아오며 머리가 맑아진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것들, 내가 배운 것들을 전부 써서
저 녀석을 이기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가슴에 들어찬다.

"이쪽이다!!!! 한지훈 총교관!!!!"

나를 노려라

머리속에 수 많은 체스판이 놓여지고 이 장소를 하나의 체스판으로 보는 시야로 전환된다
하늘에서 지금 이 상황을 보듯 내려다보며
알렌과 토고 나의 위치를 인지한다

#브레스 이터 원 - 스왈로우를 알렌에게
#지휘 사용 - 순서는 토고-알렌-준혁의 역순

//이렇게 브레스 이터를 사용하면
스왈로우의 단점인 공격 금지를 최소한의 피해로 활용할 수 있다

알렌 - 토고 - 준혁(스왈로우 사용) (1턴)
준혁 - 토고 - 알렌(스왈로우 부작용 해제) (2턴)

550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6:56:39

귀가 여섯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 라임주 (CK0A6R81.w)

2022-05-07 (파란날) 16:57:04

생물학적으로는 인간에 가까우니 생식은 가능할 것 같고
종의 형질이 쿼터로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
인간 50% A종 25% B종 25%

552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6:58:27

인간의 형질이 하프의 필수 조건이라면 순혈 이종족간의 하프는 어렵겠고
하프끼리 생식이 가능하면 쿼터일 가능성이... 있네요. 아니면 그냥 부모중 한명의 종족을 따른다거나.

553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6:58:54

아 아무튼 너무 답레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임주! (도게자)

554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6:59:41

그냥 스왈로우 효과 때문에 알렌 행동 강제로 취소되는데.

555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7:00:08

패널티 상쇄가 아니라 강제 취소 판정이네요. 지식이 늘었다.

556 준혁주 (AxD4PM6Vv6)

2022-05-07 (파란날) 17:00:56

아 다음턴 행동 취소인가요? 아니면 이번턴??

557 태식주 (xeodzA1foU)

2022-05-07 (파란날) 17:01:13

갑자기 커비 같은 의념기를 써보고 싶어졌다

558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7:01:51

먹방을 찍는 태식이

559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02:03

예를 들자면 스왈로우는 한 턴간 힘을 모아서 다음 턴에 더욱 강하게 몰아친다. 가 기본 골자인데
이미 힘을 뺀 상태에서 다시 힘을 쓴다고 해서 더 강하게 몰아치는 건 아냐. 그냥 악을 쓰는 거지.

이걸 하고 싶었으면 이에 상응하는 다른 기술이 필요로 했을 것.
예를 들자면.. 기술 중에 대기 패널티를 완화시키는 '검 끝 밀기'란 기술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응용하면 지금 같은 행동이 가능했을 수도 있음.
아니면 기초 지휘가 아니라, 이보다 상위 지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거나?

560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7:02:11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는 봉인해두는게 옳은가... 아닌가... 쓰고 싶은데 건강 100 거너가 휘위고! 하면서 달려들면 좀 민폐같아

561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02:30

>>556 이번 턴 행동은 취소될거고.
그럼 알렌은 그대로 공격에 노출된단 얘기..

562 라임주 (CK0A6R81.w)

2022-05-07 (파란날) 17:02:53

>>553 괜찮아용! 지금 출근중이라 답레 쓰는 속도가 상당히 느린점 양해부탁드림다!

563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7:03:00

(마리오였나?)

패널티를 상쇄할 추가 수단이 필요한 모양이네요. 아직은 기술폭이 살짝 모자라다...

564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7:03:07

어... 그러면 행동을 다시 짤까요?

565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7:03:23

>>562 느긋하게 주십쇼! 조심히... 출근하시고... 밖에 덥더라구요.

566 준혁주 (AxD4PM6Vv6)

2022-05-07 (파란날) 17:03:36

현준혁이 내 조종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어!!!

567 준혁주 (AxD4PM6Vv6)

2022-05-07 (파란날) 17:03:48

아뇨 준혁이 명령만 좀 바꾸면 됩니다

568 태식주 (xeodzA1foU)

2022-05-07 (파란날) 17:04:31

뉴준혁은 컽치레가 아니야!

569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04:42

>>560 방어구의_중요성.Avi

570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7:04:43

브레스 이터 스왈로우를 다른 행동으로 바꿈 오케이지

571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7:05:14

건강이 낮으면 방어구를 잘 맞춰입자...

572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7:05:32

>>569 상점에 들갔는데 방어구를 사기도 전에 모의전에 왔는걸!!!!
그리고 방어구 살 돈도 이젠 없지. 히히 1만GP는 좋은 배팅금이 됐다

573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05:42

괜히 가디언들이 돈 많이 벌긴 해도, 자기 장비 맡기거나 하면서 돈 엄청 나가는 게 아니긴 함..

574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06:01

그래서 셋은 지금 재밌니

575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7:06:17

네 개꿀잼입니다.

576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7:06:41

(목숨 믿고 망념 막쓰는거 꿀잼)

577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07:15

참고로 이거 모의전이라 해도 망념 200 되면 더이상 내가 보호도 못 해준다.

그냥 짤없이 망념화란 얘기야.

578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7:07:20

재미 없을리가 없지.

579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7:07:41

알렌주도 잔여망념으로 현재 망념 감소해둬... 망념은 리필 안 돼..

580 모의전 (AxD4PM6Vv6)

2022-05-07 (파란날) 17:07:51

새하얀 섬광이 터져나온 직후 토고의 눈에 보이는 것은 붉은 핏물이었다.
치솟는 망념과 아쉬운듯 빠져나가는 힘. 토고는 약간의 탈력감을 느꼈다. 머리를 노리고 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맞았다는 것이 의념각성자란 존재는 참 반칙처럼 느껴졌다. 토고 본인도 의념각성자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아예 통하지 않는 것 보단 나은 게 아닌가? 토고는 그렇게 생각하고 씨익 웃었지만, 이 다음에 일어날 일을 직감한 토고는 허탈함을 감출수 없었다.
검사 특유의 납도자세. 거너인 토고는 검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것은 검사와 거너를 떠나 직감적인 영역이었다.
포식자가 사냥감을 덮치기 위해 행하는 자세. 토고의 두 눈엔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찰나의 순간이 흐르고 죽음이 자신의 몸을 훑고 지나갔다.

땅과 하늘을 가르는 지평선 마냥 길다란 선 하나가 제 몸을 그었다.
그리고 토고는 "씨방.. 내 이럴줄 알았음 검 들었지.." 판을 뒤엎으며 사기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고통이고 뭐고 찾아오기 전에 정신을 잃었다는 것이며 불행인 것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최선의 컨디션으로 정신을 차렸다는 것이다.

"아오 진짜... 내 돈도 없다. 망념도 거의 다 찼다. 이거 꼭 해야겠나?"

투덜투덜 거리는 토고는 폴러 베어를 장전했다. 그리고 명중률이 떨어지더라도 한 방이라도 맞으라는 듯 다리를 움직이며 전장을 뛰어다니며
한지훈의 몸통을 향해 폴러 베어를 난사한다.

#잔여 망념으로 현재 망념 100 감소하고! 망념 10을 써서 공격을 강화할게. 신속을 살려 전장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방향에서 한지훈의 몸통을 향해 폴러 베어 난사!

---------------

나는 죽었다.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했다.

순간 몸의 고통이 사라지고 정신이 돌아온다.

나는 이 현상에 의문을 가질 시간이 없었다.

"여기다!"

일부로 크게 소리를 질러본다.

방금 전 토고 씨의 일격으로 두명에게 시선이 쏠릴거다.

나는 어떻게든 저 두사람에게 그가 다가가는 것을 막기위해 그를 붙잡아 둬야했다.


#망념 60을 소모해서 신체와 신속을 각각 30씩 강화하고 노학으로 망념 20을 소모해 3연격을 하여 적을 붙들어 두겠습니다.

-------------------------

세계가 절단 당하고
내 목숨도 절단된다
그리고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호흡이 돌아오며 머리가 맑아진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것들, 내가 배운 것들을 전부 써서
저 녀석을 이기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가슴에 들어찬다.

"이쪽이다!!!! 한지훈 총교관!!!!"

나를 노려라

머리속에 수 많은 체스판이 놓여지고 이 장소를 하나의 체스판으로 보는 시야로 전환된다
하늘에서 지금 이 상황을 보듯 내려다보며
알렌과 토고 나의 위치를 인지한다

"영월 때 처럼 무기력하게 있는 것도 싫으니, 어쩔 수 없지만 싫어하는 놈들의 지휘를 카피하는 수 밖에 "

현재석은 지휘관의 최고 덕목은 아굴을 믿는 것이라고 하였고
부회장 놈은 폰이라고 하여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하였다
전부 지긋지긋한 감성론이라고 생각했지만
내 방식이 안통한다면 이걸 던질 수 밖에 없다

"달려들어 알렌!"

#잔여 망념 100 사용으로 망념을 줄이고, 40의 망념을 쌓아 추가로 알렌의 건강을 강화한다
#지휘 사용 - 순서는 토고-준혁-알렌

581 태식주 (xeodzA1foU)

2022-05-07 (파란날) 17:08:36

나는 심심하다.
그러니 소금간좀 해야지

582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7:09:06

(우연과 필연 고민중)

583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7:09:12

이거 한번 죽으면 망념 리셋 안되나요?(떨림)

584 강철주 (oEXU21g1m2)

2022-05-07 (파란날) 17:09:44

망념 리셋이 됐다면 목숨 소모하면서 망념 200펀치 했으면 됐을텐데...!

585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09:49

>>583 당연한 소릴..
걍 살려만 주는 거지 망념까지 리필해줄 필요가 있나?

586 태식주 (xeodzA1foU)

2022-05-07 (파란날) 17:09:57

바나나 살래?

587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7:11:02

알렌주 지금 망념 250이야.
잔여망념 있지?

588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11:30

잔여 망념이 없으면 이번 모의전은 이대로 종료.

일부러 그거 감안해서 망념 300 기준으로 처리해주고 있었으니까.

589 오현주 (au17tkiE2I)

2022-05-07 (파란날) 17:11:36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바나나?

590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7:11:45

정확히는 이번에 들어간 레스까지 포함하면 250이야.

591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7:11:47

그러면 조금 수정이 필요합니다.(죄송)

592 태식주 (xeodzA1foU)

2022-05-07 (파란날) 17:11:48

가만 우리들이 잔여망념을 계속 주면 실질적으로 망념이 무제한이야

593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7:12:17

>>592 거부.
그러면 한지훈에 안 붙여둔 내 보정도 다시 붙여야 값이 맞거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