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3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6 :: 1001

◆c9lNRrMzaQ

2022-05-04 20:11:23 - 2022-05-05 02:54:01

0 ◆c9lNRrMzaQ (rIUnCuf/22)

2022-05-04 (水) 20:11: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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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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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492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22:18:52

나는 이제 운동가야지...(늦음)

493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2:19:07

>>488 그게 뭐시더냐

494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19:07

>>490 자극적이라고 죽어야만 사는 헌터로 ㅋㅋㅋㅋ

49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19:11

조심히 다녀오세요 알렌주.

496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2:19:22

전 운동 30분에 나가려구요(포기

497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19:25

>>493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소설이요 ㅋㅋㅋㅋ 이게 필력이 좋던뎅

498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2:19:27

캡틴은 웹소 그다지 안 볼 거 같긴 한데..

499 오현 - 단톡 (BNwYWM5fTI)

2022-05-04 (水) 22:19:38

>>473
[그럼 함 만나자.]

[언제 만날까?]

/일상 예약 완료

500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2:19:39

아니 뭐 얼매나 끝내주게 뒤지길래 아 이름이 SSS급 자살헌터여..

501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19:44

린주... 그러다 점점 밀려서 안나가게 되는겁니다!

502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2:20:03

>>491 젠장~~~ 금수저!!!!
그러면 코즈믹호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 인간의 광기의 끝은 어디라고 생각해?

503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2:20:05

>>500
죽으면 회귀함.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0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0:09

완결된 작품이고, 필력이 썩 괜찮은 편입니다. 저는 전권 다 결제해서 봤지만...?

505 지한 - 명진 (lNWcBpVuro)

2022-05-04 (水) 22:20:17

"...."
일단 라이트나 벽의 색들을 보면.. 확실히 다르긴 했습니다만 애써 외면하고 있었지요. 저것은.. 모기다.. 해로운 모기다...

우글우글우글우글한 모기떼. 꿈에 나올까 무섭다. 지한은 배로 쇼크스러운 광경이겠지. 뭐 그런 걸 굳이 티내려 하진 않겠지만..

"맙소사."
하는 단말마를 내뱉고는 가져온 퇴치제를 뿌리려 할까요?
참고로 지한은 건강을 강화하고 뿌렸습니다. 들어온 곳에서부터 마치 몰이사냥을 하려는 듯이 솨아아악 뿌려서 다 죽여야..!!

"으악..."

506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20:27

>>500 초반에 몇 년 회귀하려고 백번 천 번 자살함요

초중반으로 자살 수만으로 군대 만들정도

507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0:32

제목이 진입장벽인 소설이라 이거.......

508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2:21:04

지금 플로우가 필력 키우기라 말 얹는건데 웹소보다 고전이 필력 키우는데 좋을거에요() 그리고 린주는 아는데도 안함...

509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22:21:12

그런데 죽어도 24시간 전으로 회귀하는 대신 능력과 기억 보존됨. 개사기.

510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2:21:18

>>502 인간 광기의 끝?
광기라고 표현되는 것들 대부분이 인간의 손에 나온 거야. 저 잘나신 크툴루 나리도 말야.

끝은 없어. 어떤 쪽이 더 기괴하고 참신하냐 차이지.

511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21:29

>>504

오홍

512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2:21:57

고전문학은 진짜 줄임말 같은 것도 없고 단어도 꽤 많이 등장해서 몰랐던 단어를 많이 알수있어서 좋아.

513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2:22:46

>>484
격투술 A급 말고 다른 단기적인 목표가 있다면?

514 빈센트-린 (cV80DBEH0Q)

2022-05-04 (水) 22:22:51



"음... 그렇단 말이군요."

빈센트는 그 이야기에, 린의 종교가 생각보다 작다는 것을 눈치챘다. 아무리 작은 종교라도 신의 부름을 들었거나,(또는 들었다고 주장하거나) 신의 사도라고 날뛰는 이들이 적어도 셋은 있기 마련이다. 아니, 신도 수보다 사도 수가 더 많을 수도 있었다. 기독교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은 나머지, 어떻게든 12사도는 채우려고 하지 않던가.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을 보니, 빈센트는 린의 말대로 종교의 크기가 작을 수 있다는 것은 알아차렸다. 하지만 빈센트는 자신과 같은 이가 종교에 받아들여질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었다. 아무리 종교의 상황이 급해도 말이다.

"하지만, 글쎄요. 신께서 저 같은 이를 좋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종교를 너무 많이 보아서 그런지, 한 종교에 묶여서 애착을 가질 시간을 못 가져서 그런 것인지... 그런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 있는 집단들. 제가 딱 그 꼴이 되어서 말이죠. 저는 사람들이 아는 종교로 따지면 그런 이들입니다. 누군가 죽을 때 장례가 필요해서, 그냥 일요일에 심심해서, 추수감사절 칠면조나 얻어먹으려고... 뭐, 그렇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멋쩍게 웃어보인다.

"사실 이런 이들이 종교의 대부분 아닌가 싶습니다만, 뭐 그렇습니다."

//17

51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2:55

저도 활자 중독에 가까운 편이라 왠만한건 두루 읽는데, 요즘 현대 순문학...이라던가 그런건 영 손이 잘 안가네요.

516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3:36

사실 요즘 순문학 작가들도 싹다 웹소설 시장쪽으로 뛰어들어서 전생물 같은거 쓰고 있으니 당연한가 싶기도 하고.

517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2:23:45

세기의 명작이 명작인데는 이유가 있음 정말로 표현력과 그 시대상에 통용될 어휘나 역사적 배경도 알 수 있어요

>>501 두고봐라 나갈거다 흥칫

518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2:23:45

>>482 으아아아아아악!!!!

>>484
그러고보니 저희 특별반 단제복 나올 예정이거등요.
반지랑 코트 중에 하나 고를 수 있는데 윤이는 뭘 좋아할까요? (메모장

519 태명진-신지한 (mMw92w6NbM)

2022-05-04 (水) 22:24:08

우르르르르르르르르

"우와!?"

만약 빈센트 형이 여기에 있었다면 싸그리 불태울 수 있었겠지만.

우리는 빈센트 형이 아닐뿐더러, 불과 관련된 의념따위는 하나도 없었다.

결국에는 도구에 의지해야만 하는 법!

지한이 누나가 퇴치제를 뿌릴 무렵 나는 전기 파리채를 들고 모기들의 사이에서 무쌍을 벌였다.

파지지기짐ㅈ기짐끼ㅣㅉ

한 번 휘두를 때 마다 엄청난 전기음이 울리며 오징어를 굽는 냄새가 지하 안에 퍼졌다.

//9

52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4:14

>>517
굿럭.

521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2:24:17

개인적이긴 하지만 난 필력을 키울 때 신문을 붙잡고 내용을 소설처럼 전개해보는 방법을 썼음.

내가 사건을 구상하지 않아도 이미 기승전결이 완벽히 짜여있단 얘기는 그 자체만으로 편하거든.

522 태호주 (C0JGqzhs36)

2022-05-04 (水) 22:24:22

웹소설 재미있지
나도 최근에 마행처우역거 재미있게 읽었다!

523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2:24:30

>>510 그거 마음에 드는걸.
호러나 광기 같은 것도 결국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거고 인간의 손에 의해 창조된 것들이니 인간은 그 깊이를 예상할수있지만 진정한 광기는 인간이 이해불가능한 영역이지

그런 의미에서 캡틴은 토고에게 질문하고 싶은 거 있어? 받기만 하면 미안하니까 주거니받거니 해야지.

524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24:36

>>484 윤주 질문!

윤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525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25:06

>>521 현실이 가장 개연성이 있으면서 없는 곳이니까요 ㄷㄷ

526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25:39

>>522 특이한 제목이네요

전 순문학을 교과서 말고는 보지 못했네용 집에 있는 거 뺴고

527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2:25:48

>>513 음, 의념 단련?
우연과 필연도 그 쪽으로 쓸 것 같거든요.

>>518 복장 취향이 한복이다 보니까 반지 끼지 않을까요..?

528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6:02

왜냐하면 순문학은 돈이 안되니까 이미 절멸했기 때문입니다.

529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22:26:22

>>506 아 그거...좀 특이한 작품인 거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저는 검색만 좀 해보다가 안 봤어요....(절레

저는 아무래도 좀 더 순한맛 취향인 것 같습니다.

530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2:26:24

캡틴의 순문학적 교양성은 과거 재현형 게이트에서 보인 바 있다.

531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2:26:52

>>524 호떡?
경단이나 찹쌀떡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호떡?

53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7:06

강철주도... 질문 받아봐도 됩니까? (이미 다 털린 사람)

533 윤주 (Y6Sei5u72A)

2022-05-04 (水) 22:27:30

>>532 죽통밥 주면 죽통째 먹나요(대체)

534 명진주 (mMw92w6NbM)

2022-05-04 (水) 22:27:46

>>532

강철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531 오오 호떡은 의외네요

53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7:56

>>533 (들켰나)

536 태식주 (5hvbJe.C4.)

2022-05-04 (水) 22:27:59

>>532
선호하는 연애타입은?

537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2:28:08

>>484 특별반 사람들 중 가장 전투상성이 좋은사람!

538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22:28:20

나도 유행에 끼어들줄 아는 참치
질문 받는다고

53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8:21

>>534
이건 저번에 한번 적었었는데
오므라이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의외로 죽순이나 그런건 후순위!

540 ◆c9lNRrMzaQ (VfoRa2fht2)

2022-05-04 (水) 22:28:32

>>523 스승 NPC는 맘에 드는지

541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22:28:50

>>536
범주가 좀 넓은데 예를 들면 어떤?

542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22:28:51

>>532 강철이의 평소 취미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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