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22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65 :: 1001

◆c9lNRrMzaQ

2022-05-04 00:07:56 - 2022-05-04 20:13:21

0 ◆c9lNRrMzaQ (X8y1qk3FxY)

2022-05-04 (水) 00:07:5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혹시 해서 와봤더니 아놔

257 라임주 (hEp5u2MGS2)

2022-05-04 (水) 01:24:19

카티야!!!!!!ㅠㅠㅠㅠㅠ

258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24:28

진오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술버릇
자꾸 뭘 가르쳐줄려고 그럼. 예시 : 야! 야 너 이거 아냐? 이거 알아? 어?

자캐식으로_프로포즈
결혼 말고는 당신을 이기는 기술을 못 떠올리겠어.

자캐의_미래
미래 1 : 거짓이라는 의념으로 결국에는 진실에 닿는 검을 쓰는 오현
미래 2 : 거짓이라는 의념을 그대로 갈고 닦아 진실을 몇번이고 계속해서 가짜로 덮어서 가리는 공방력을 얻은 오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59 태식주 (hBfzs5u.fE)

2022-05-04 (水) 01:24:55

다들 진단이 맛있군

260 ◆c9lNRrMzaQ (X8y1qk3FxY)

2022-05-04 (水) 01:24:59

>>254 어느정도 세력이 있으면 교회나 이런걸 소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음.
아니면 머 얄짤없다

261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1:25:04

>>254 신도가 하나인데 찾아봐야 하려나...
진행하다보면 길이 보이겠져 잘 안되면 아득한자아나 마지막 방법으로 우필써서라도 대응해볼 생각

262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25:08

이야 딱 후회하는 일을 바로잡는 질문이 나오네요

263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1:25:28

카산드라 메인특성은 진짜 한 번 해보고 싶더라.
뻔뻔하게 "훗... 이미 알고있다." 같은 식으로 자신감 넘치게 말하면서 다리는 벌벌 떠는 그런 겁쟁이 캐릭터 한 번 굴려보고 싶어.

26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25:55

카산드라 / 박학다식 / 행운

이렇게 굴리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살아가는 캐릭터가 완성!

265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1:26:47

>>260 그럼 세력이라고 할게 전혀 없는 린은 없...는건가?
>>261 간소하게나마 신을 접할수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다짜고짜 신 믿어! 해도 믿을 사람은 없으니까 우리 신 있어요! 라고 뭐라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난 생각해.

266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26:47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알렌이 여성이라면 알렌주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히로인이 된다.

267 라임주 (hEp5u2MGS2)

2022-05-04 (水) 01:27:16

앆 자자!! 오늘도 덕분에 재밌었어요!
다들 굿밤되세용!! 낼봐요!!

268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27:25

약간의 죄책감과 후회는 순애를 돋보이게하는 스파이스거든요.(음흉)

269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27:34

잘자시오

270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1:27:40

라임주 잘 자.

271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27:45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272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27:53

안녕히 주무세요

273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01:27:56

조합이 여러가지다 보니... 이런저런 조합을 생각하는 맛이 있어보입니다. 장단점을 생각해보는 것도...

물론 공인 헬난이도인 범죄자+광신+a로 열망자 플레이는... 좀 무섭지만요.

274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28:12

>>252
고백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딱 잠에서 깨는거지...

27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28:26

열망자 플레이는 rp부터 자신이 없네요. 심리 묘사를... 빡빡하게 해야 할거 같은

276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1:28:39

>>268 무슨 느낌인지 알아. 비온뒤 땅이 단단해진다 막 그런 느낌이지?

277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28:55

>>253
근육돼지인건가 그럼...

278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01:29:05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그러고보니 대운동회 이후엔 시체와 칼날의 노래...일지도 모른다...

뭔가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타입일 것 같은데..?

27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29:22

>>277
그렇죠? 전부다 말랑살이면 헌터 못하고 있을겁니다.

280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29:31

>>274

281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29:40

>>266
사심이 담겨있군...

282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30:30

>>279
마동석(마법사 버젼)

283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01:31:01

아니죠. 꿈이라고 착각했는데 꿈이 아닌 것 같고 완전히 행복하게 되어서 마음을 완전히 놓았을 때 깨워야죠.

284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1:31:26

>>282 힘법사는 언제나 옳다

285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31:54

악마다. 악마가 여기에 있다.

>>282
그래도 말랑살 지분이 많으니 동글동글한 마동석 정도..로?

286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32:04

>>283 알렌에게 대체 왜...

287 ◆c9lNRrMzaQ (X8y1qk3FxY)

2022-05-04 (水) 01:32:07

죄는 여기에 있을 것이고, 삶은 여기서 무너질 것이다. 내장과 살, 피와 고통의 신음같은 것들이 그대를 구원할 것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게이트가 존재했고, 개중에는 다른 이들이 마주치길 거부하던 게이트들 역시 존재해 왔습니다. 의념이 발견됨에 따라 인간의 정신력은 강해졌고, 우리들은 광기와 공포, 우울과 같은 것들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죠. 그러한 영향을 거쳐 우리는 감정을 다스려 게이트들을 클리어 해왔고, 지금의 시대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시체와 칼날의 노래. 이명은 “ 광신자의 무덤 ”이라 부릅니다. 수많은 감정 중에서도 원초적인 공포인 죽음과 가장 관련이 깊은 이 게이트는 인간의 죽음, 혼자 남는다는 우울감, 절망 등을 우선으로 잡아 당신의 공포를 건들곤 합니다. 유독 이 게이트의 존재들은 환각을 다루고, 사람의 절망을 건드리는 힘을 이용하곤 합니다.
개중 몇몇 존재들은 인간의 정신으론 상정할 수 없는 형형한 공포를 지니기도 합니다. 러시아에서 발견되었던 게이트 ' 네 종자가 돌아오는 날 ' 의 경우는 역설적이게도 죽었던 가디언이 부활하여 다시금 합류하는 기현상을 발생시켰으나 그 가디언은 얼마 뒤 망념 붕괴에 휘말려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가디언의 시체에서 발생한 문장이 있습니다.
“ 언젠가 우리가 다시 밤을 녹이는 날이 오면 나는 존재와 감상을 녹인 채 그대들에게 스며들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시체는 춤을 추고, 칼날은 조각나 심장을 대신하게 될 터이니. 승천하여 하늘을 바라보라. 승천하라, 승천하라, 승천하라! "

288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32:14

>>283

카티야 : 알렌... 나도 널-

뇌 : 컷! 꿈에서 깨워!

289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33:38

알렌:

290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01:34:23

....이건 린 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를 찍어야 하는 상황인가...
환각에 죽음에...
(아무말)

291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34:44

그러게요. 린이 활약할만한 시나리오인듯..?

292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1:35:15

>>260(역시나)

마츠시타 린 의 오늘 풀 해시는
너_나한테_할_말_없냐며_온화하게_웃는_사람_앞에서_자캐는_무슨_생각을_하는가

진짜 친한 사람이면 말해주지 않는것에는 이유가 있다며 그렇게 알고 싶다면 직접 알아내 보던가란 식으로 비비꼬여서 괜히 심통부립니다.
혐관일 경우 무슨 말을 하고싶을것 같냐며 일부러 되물어봄.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일지를 쓰거나 계획에 디테일을 더하거나 수련을 하거나 책을보거나.
어쩌면(ㅋㅋㅋ) 단채 채팅방을 눈팅하고 있을지도

자캐에게_제일_어울릴_것_같은_AU

추천받아요~
글쎄다...귀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93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01:38:45

>>286
산이 높을수록 골짜기도 깊은 법이니까요?(방긋)

294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1:39:14

>>287
진단을 써오니 어마무시한 것이 있었다. 이때 참치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이거 정규 시나리오 관련이에요? 지금 좀 좋아서 정신놓을것 같음
모바일이라 말을 더 쓰지 못하고 있는데 말문이 막혀서 그래요 이거 실?화?

295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40:20

>>287 시나리오 예고면 이 시나리오는 알렌도 꼭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296 ◆c9lNRrMzaQ (X8y1qk3FxY)

2022-05-04 (水) 01:42:11

아마 시나리오가 조금 암울하면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일텐데.. 진짜 어장 분위기 마이너스도 생각하고 있음.
아마 오래된 참치들은 알 거다. 캡틴이 음울하고 쳐지는 분위기를 내며 진행할 때 진행이 어떤 느낌인지

297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42:59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298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44:56

다 주김?

299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01:45:12

뭔가... 그 뭐냐 조력자를 구하고 완전 친해졌는데.. 혹은 토리 진행의 세실리아같은 분이랑 같이 갔는데 걔가 사실 저 위에 나온 가디언처럼 부활한 애라 우리 손으로 죽여야 하는 뭐 그런 상황이라던가...
같은 게 나올 수 있겠군요(각오)

300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1:46:59

(마냥 좋아할때가 아니었군)
멘탈 단단히 해야겠네요

301 지한주 (lNWcBpVuro)

2022-05-04 (水) 01:49:08

사실 그게 아닌 다른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어떤 게 나올지도 궁금해지네요.

일단... 뭐지. 대운동회부터 제대로 끝내긴 해야하지만요.

302 태식주 (hBfzs5u.fE)

2022-05-04 (水) 01:49:20

우울한거 보단 밝고 신나는게 좋아

303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1:50:50

나도 밝고 신나는게 좋아.
내용이 조금 어둡더라도 유쾌하게 진행된다면 다 좋아. 정적인 멸망보다 신나게 터지는 멸망이 취향이거든.

304 ◆c9lNRrMzaQ (X8y1qk3FxY)

2022-05-04 (水) 01:51:14

웃음.
즐거운, 웃음.

목각인형이 끼릭 하고 돌며 입을 딱딱거린다 울음소리는기교하고도즐겁다 웃는 이들의 목소리는 행복하다 그리고 그들의행복이어떤형태인지를묻는다다들잃은사랑의목소리가돌아옴을좋아하면서도이것이무슨일인지묻지않는다얇디얇은시체의죽어버린심장에는목소리가불려넣어진다쿵쿵거린다숨을쉰다움직인다허나움직이지않는다 목각인형은 기쁜 목소리를 낸다. 끼릭거리는 웃음과 함께 입을딱딱거린다그러며우리에게말하다사랑하라그리고웃으라행복하라그러면나는너희로하여금극상의감정과진심과마음을느낄테니그것에주는대가로너희에게아득한마음을주겠노라

305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51:37

우울한건 괜찮지만 무력한건 꺼려지는 편이긴 하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겠죠.

306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51:40

(세상에)

307 태식주 (hBfzs5u.fE)

2022-05-04 (水) 01:51:58

으엑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