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5월을 맞은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벌써 2022년도 4개월 지남 (3YLHZwl2J6)

2022-05-01 (내일 월요일) 09:37:2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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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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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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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이름 없음 (YrJps8n1so)

2022-05-31 (FIRE!) 16:33:24

>>538 뭐....라고....?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선생님

540 이름 없음 (gBx0ko2Vxc)

2022-05-31 (FIRE!) 16:35:50

진짜????

541 이름 없음 (56RTAyqv2A)

2022-05-31 (FIRE!) 17:04:20

착각인지도 모르겠다...

어장 크롬으로 켜놓고

한글로 뭔가 문서 작성 중이었는데 갑자기 크롬창이 주황색으로 깜빡이더라고

그래서 들어가서 봤는데 암것도 없길래 뭐야 암 것도 없네 온김에 새로고침이나 할까 해서 새로고침 했는데

따끈따끈한 레스가 하나 올라왔더라고

그런데 그냥 뭔가 우연의 일치 였던듯

542 이름 없음 (DJUEtyowNY)

2022-05-31 (FIRE!) 17:04:38

반팔에 장갑이라는 스타일에 대한 내 인식의 변화:

원래는 빠른 노동 투입식, 실용 본위의 하이브리드를 겸비한 투박함이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아이돌이나 마법소녀를 연상시키는 비현실적이고 발랄한 느낌의 착의...로 익식하게 됨

543 이름 없음 (xeP7lsmcfU)

2022-05-31 (FIRE!) 17:07:59

반팔에 장갑
격투가..?

544 이름 없음 (ufXBaQd0ek)

2022-05-31 (FIRE!) 17:12:30

아이돌이 노가다한다고?

545 이름 없음 (56RTAyqv2A)

2022-05-31 (FIRE!) 17:51:23

신선한 컨셉인데

노가다 아이돌...

546 이름 없음 (jhGbUGnlTQ)

2022-05-31 (FIRE!) 17:54:07

벽돌에 사인해주고 그럴거같다....

547 이름 없음 (1xGk2L1IEk)

2022-05-31 (FIRE!) 17:59:02

1인 스레를 열어도 될까?

548 이름 없음 (1xGk2L1IEk)

2022-05-31 (FIRE!) 18:02:07

생각하는 설정과 스토리를 풀고 싶은 데 시간을 너무 쓰긴 어렵다.

549 이름 없음 (ufXBaQd0ek)

2022-05-31 (FIRE!) 18:04:09

앵커판에 가보는건 어때?

550 이름 없음 (c9ob4UTMvU)

2022-05-31 (FIRE!) 21:23:41

뭔가 요즘 보면 슬슬 육성말고 다른 것들이 나오려는 것 같기도 하네.

551 이름 없음 (QTjIm4LaZ.)

2022-05-31 (FIRE!) 21:32:13

예전에는 그림체나 말투같은걸 안바꾸고 멀티 하면 분쟁에 올라가고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별로 상관 없을까?

552 이름 없음 (M89Ds2sRIA)

2022-05-31 (FIRE!) 21:34:50

요즘엔 그런 것으로 올리면 올린 이가 이상한 이 취급 받음. 물론 편파 멀티나 그런 것이 아니란 가정하에.

553 이름 없음 (YrJps8n1so)

2022-05-31 (FIRE!) 21:36:01

요즘엔 그런걸로 그렇진 않아. 편파멀티랑 무통잠만 주의하면 괜찮은듯. id 같아도 잘 활동하고 문제 없으면 뭐라고 안 하고. 물론 문제가 없다는 가정 히에...?

554 이름 없음 (QTjIm4LaZ.)

2022-05-31 (FIRE!) 21:40:04

특징적인 캐릭터를 자주 내는편이라 걱정됐거든. 둘 다 답변 고마워.

시트 특징이 겹치는건 역시 주의를 해야 하나?

555 이름 없음 (7hsEBqRGcE)

2022-05-31 (FIRE!) 21:42:56

시트 특징은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상대분 의향을 물어보면 좋겠지

556 이름 없음 (M89Ds2sRIA)

2022-05-31 (FIRE!) 21:44:16

시트 특징이 겹치는 게 자신이 내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면 이건 누가 봐도 동일인 수준이다. 라는 느낌이 아니면 딱히 상관없어!

전에 외모, 성격, 특이사항이 동시에 진짜 너무너무 비슷하거나 완전 똑같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 딱히 동일캐로 보진 않는다는 결론도 났었고.

557 이름 없음 (QTjIm4LaZ.)

2022-05-31 (FIRE!) 21:49:01

다행이다... 좋아하는 특징들을 싹다 빼버리면 왠지 시트에 정이 안가서 고민하고 있었어.

558 이름 없음 (fsd90n1ZZM)

2022-05-31 (FIRE!) 22:23:35

갑자기 대립 어장 붐인가..?

559 이름 없음 (jFvITSEf92)

2022-06-01 (水) 00:26:07

합성이 아닌 진짜

560 이름 없음 (s3D2W9VFBc)

2022-06-01 (水) 00:31:38

>>559 민초파로서 소신발언 한다

민초는 디저트다......
우리는 음료랑 아이스크림같은걸로 얌전히 맛나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뜨끈한 피자나 치킨이나 떡볶이에 넣어버리면 곤란하다............ 눈물이 난다... ㅇ(-(......

561 이름 없음 (fFXYrZYIrY)

2022-06-01 (水) 00:59:48

애플민트 아이스크림 같은건 좋은데 초코 들어가면 좀... 싫음

562 이름 없음 (cXDsf2.pb6)

2022-06-01 (水) 02:04:03

6월이다 이제 여름이야

563 이름 없음 (vwFtaWlOZc)

2022-06-01 (水) 08:44:01

장국영이랑 주윤발이랑 양조위랑 유덕화랑 주성치랑 배틀로얄하면 누가 우승하냐

564 이름 없음 (6HpTCxTUZY)

2022-06-01 (水) 08:52:55

자기 테마곡 나오는 사람

565 이름 없음 (miUR7HZ6lU)

2022-06-01 (水) 09:01:45

뭔가 진짜 서사 진득하게 쌓아서 빌드업하다가 연플하는 그런거 해보고 싶다.
일상 2번, 3번만에 반했다고 고백하는것이 나쁘단건 아니고 그냥 관캐와 진득하게 서사 쌓고 빌드업하고 반해가고 끌려가고 고백하는 그런걸 해보고 싶음.
근데 언제부턴가 그렇게 하기보단 걍 데이트 한두번하고 반했으니 사귀어요가 아니면 안 될 정도로 속도전이 되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다시 말하지만 빨리 사귀는게 나쁘단거 아님. 걍 내가 빌드업을 하고 알아가고 끌려가고 그런걸 해보고 싶단 얘기.

566 이름 없음 (3RArzLmfdA)

2022-06-01 (水) 09:02:08

와 6월이다

567 이름 없음 (h3isdZcqlU)

2022-06-01 (水) 09:39:02

사랑초 시절에 비매너 빌런 상판러 꼴보기 싫어서 탈판했다가 진짜 오랜만에 복귀해서 여기로 온 참치다!
그 빌런은 안 보이는 것 같으니 관전 좀 하다가 뛸거 있음 뛰어야지!

568 이름 없음 (cXDsf2.pb6)

2022-06-01 (水) 09:52:09

>>566 아무것도 안했으요 헤헤

569 이름 없음 (fFXYrZYIrY)

2022-06-01 (水) 11:22:20

>>567
연어 참치로구나!
어서와! 환영해!

570 이름 없음 (szJNRfo/kM)

2022-06-01 (水) 13:06:14

전성기 시절 화력이 그립긴 하다
요즘 딴짓 하다가 돌아와보니까 휴일인데도 다들 많이 느긋한 분위기가 되었네

571 이름 없음 (MumQXQEY62)

2022-06-01 (水) 17:41:42

냐 n년 상판 경험을 토대로 일댈이건 다인스레건 얼마 안 가서 무통잠을 시전하는 이는 다 공통점이 있더라.
물론 바빠서 잘 못 오는 이들 말고 어느 순간 행방불명 되는 이들 말임
대충 말하는 레스를 보면 감이 오고 90퍼는 맞음

572 이름 없음 (fLWjuoEtg6)

2022-06-01 (水) 17:46:42

>>571 엥 어떤 공통점이 있는데?

573 이름 없음 (i3M4wfVXRE)

2022-06-01 (水) 17:47:59

>>571 뭔데?

574 이름 없음 (G8ibbBJXvY)

2022-06-01 (水) 17:50:20

물을 마시고 공기로 호흡한다는거?

575 이름 없음 (MumQXQEY62)

2022-06-01 (水) 18:11:50

그걸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누구 저격하냐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힘들고 대부분은 비매너 요소들임.
물론 아닌 이들도 있지만 이런 요소가 있으면 거의 9할은 무통잠 루트다 정도

576 이름 없음 (IipUA32WsQ)

2022-06-01 (水) 18:13:03

양지에서는 모두의 아이돌 음지에서는 어느 조직의 두목이라는 게 갑자기 떠올랐다 어쩐지 있을 법한 캐릭터인데

577 이름 없음 (A3Q1vZ5gR2)

2022-06-01 (水) 18:42:50

여긴 참 재밌는 곳이야

578 이름 없음 (fFXYrZYIrY)

2022-06-01 (水) 20:32:15

>>574
조사결과 한국에서 범죄를 일으키는 대부분이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밥이 얼마나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579 이름 없음 (p6vn9LsEJM)

2022-06-02 (거의 끝나감) 10:53:52

왜 내가 바쁠 때만 재밌어 보이는 스레가 쏟아지는 걸까
흑흑

580 이름 없음 (jsEBJhHOl2)

2022-06-02 (거의 끝나감) 10:57:27

>>575 ㅋㅋㅋ 너무 일반화 아닌가... 자만이 심한듯
n년 상판 경험.. 말하는 레스... 본인만 아는거고 말도 못할거면 속으로만 생각해도 될걸 굳이..

581 이름 없음 (Do2ee0dK2Y)

2022-06-02 (거의 끝나감) 14:50:26

6월이 되었으니 이 스레드를 빨리 갈아야해

582 이름 없음 (ZcAr2F6oro)

2022-06-02 (거의 끝나감) 15:00:49

참치들은 스레에서 반말 쓰는 편이야 존대 쓰는 편이야? 갑자기 궁금해졌어
난 옛날에는 존댓말에 조심스럽게 말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중독자 말투에 개드립만 치는듯...

583 이름 없음 (47Cqm7QIdc)

2022-06-02 (거의 끝나감) 15:06:27

난 옛날엔 반말이었는데 요즘은 존댓말 되어버림

584 이름 없음 (.Ut351Gm0A)

2022-06-02 (거의 끝나감) 15:13:39

요즘 새 스레들 많이 나와서 기분 좋으면 손

585 이름 없음 (N/dAWWdw4k)

2022-06-02 (거의 끝나감) 15:28:27

기분은 좋은데 현생 사정으로 내가 뛸 수가 없어 울며 손

586 이름 없음 (l6VUA7Lkb6)

2022-06-02 (거의 끝나감) 15:46:03

난 옛날에도 반말이고 지금도 반말 씀 왠지 존댓말 쓰면 어색한 느낌~ 자꾸 반말 나오고ㅋㅋㅋ

587 이름 없음 (HD3GdUIVtY)

2022-06-02 (거의 끝나감) 15:47:26

✋

588 이름 없음 (e4Kw7yMSNc)

2022-06-02 (거의 끝나감) 16:16:06

🤚

589 이름 없음 (F6vSDJIjnM)

2022-06-02 (거의 끝나감) 17:3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