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5월을 맞은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벌써 2022년도 4개월 지남 (3YLHZwl2J6)

2022-05-01 (내일 월요일) 09:37:25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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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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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 (opnONZCNwM)

2022-05-04 (水) 15:36:24

>>102 헐 좌표 공유해줘 구경하보게

104 이름 없음 (muvSmpJqaE)

2022-05-04 (水) 15:38:06

모기가 있네;

105 이름 없음 (U.vsjRAyYs)

2022-05-04 (水) 15:45:12

영어권 역극 사이트에서 한국계 하이틴 여캐 이름이....조선시대 도적 이름 같은 걸 본적 있는데 이런 경우 보면 신기해
우리도 외국인 캐 이름 이상하게 지으니까 웃기기보다는 좀 궁금하고 흥미롭다

106 이름 없음 (E6FXKypAJY)

2022-05-04 (水) 15:56:11

다른 나라에서 여기 보면 비슷할듯

107 이름 없음 (Bbseqdx07s)

2022-05-04 (水) 16:04:38

>>102 오 신기하다ㅋㅋㅋ 곽씨랑 헷갈렸나?

108 이름 없음 (Z8zxt7SReE)

2022-05-04 (水) 16:12:23

더 신기한 건 궉이라는 성씨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거지.

109 이름 없음 (lC6z0s3eGc)

2022-05-04 (水) 16:32:43

내일 세계가 멸망한다면

난 뭐야 왜 멸망해요라고 말하리라
-뻘문장 빌런-

110 이름 없음 (Bbseqdx07s)

2022-05-04 (水) 16:59:45

>>108 아니 진짜 있네 뭐지? 영어로 한국 특이한 성씨 검색해서 나온게 kwok씨였던걸까

111 이름 없음 (fa40QRfoDs)

2022-05-04 (水) 18:20:16

앞으로 4일 쉰다
야호

112 이름 없음 (X6F5nZsCzk)

2022-05-04 (水) 18:26:37

외국인과 TRPG 하는 사람들 은근히 영어실력 받쳐줄거 생각하면 부럽다 영어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113 이름 없음 (pQhMCMxd9c)

2022-05-04 (水) 18:43:04

너구리 2봉을 깠는데 다시마가 4개나 나왔어

다 버렸어

114 이름 없음 (h2cZxdz8tI)

2022-05-04 (水) 18:47:22

여기 왤케 글 잘 쓰는 사람들 많음.....?
쫄려서 돌릴수가없네

115 이름 없음 (7FlFh.kIX2)

2022-05-04 (水) 18:53:14

>>114 여기 동지가...

116 이름 없음 (neQpKhuJVw)

2022-05-04 (水) 18:54:03

>>114 야너두....?

117 이름 없음 (BNwYWM5fTI)

2022-05-04 (水) 18:56:17

아니 어째서 다시마를 버려..?

잠깐만 국물에다가 끓인다음 버리지

118 이름 없음 (BNwYWM5fTI)

2022-05-04 (水) 22:31:51

아 양치 하기 귀찮다.
전부 티타늄 치아로 바꿔버리면 양치 안 해도 되지 않을까

119 이름 없음 (bjJrndUgeY)

2022-05-04 (水) 23:46:51

양치+머리감기+세수 모두 귀찬스

120 이름 없음 (PT5QrXhO0.)

2022-05-05 (거의 끝나감) 00:01:05

이빨은 티타늄으로 바꿔 끼고 머리카락은 대머리로 만들고 세수는... 해야지.

121 이름 없음 (2T0frLm43E)

2022-05-05 (거의 끝나감) 00:50:24

>>114 다 고인물이라......
하지만 정말 아무도 글솜씨는 신경쓰지 않으니까 절대네버신경안써도됨 열심히 쓴다면 그건 자가만족을 위해서일뿐...

122 이름 없음 (SuI05srQvg)

2022-05-05 (거의 끝나감) 01:39:53

어떡해와 어떻게를 헷갈리고 되와 돼를 헷갈리고 데와 대를 헷갈리는 걸 동시에 하지만 않으면 뭐든 괜찮아

123 이름 없음 (QLQiQ59HCA)

2022-05-05 (거의 끝나감) 10:36:05

별 없는 동네가 어디임?

124 이름 없음 (UAFF3cAKfg)

2022-05-06 (불탄다..!) 00:34:29

참치어장에 접속자수가 뜨는 꿈을 꿨다

125 이름 없음 (SmS2BReGRI)

2022-05-06 (불탄다..!) 23:22:41

나는 왠지 모르게 예전에 만난 일댈 파트너나 앤캐오너가 보이면 자꾸 피하게 된다...

126 이름 없음 (KCvUP8u0vo)

2022-05-06 (불탄다..!) 23:57:02

됬됐만 안 헷갈리면 됐지
됬은 솔직히 법으로 폰트 깨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127 이름 없음 (EUX2cXes7I)

2022-05-07 (파란날) 01:39:24

꼭 맞춤법을 맞히고 싶은 참치를 위한 팁. 웨일로 맞춤법 검사기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맞춤법을 틀릴 때마다 밑에 줄이 그어지므로 찝찝해서라도 수정할 수밖에 없을 거다.
단, 뜬금없이 내 캐릭터 이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맞춤법이 틀렸다고 줄을 그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128 이름 없음 (Pp0aZCD4ik)

2022-05-07 (파란날) 02:07:47

맛츔뻡을 웨 맛춰야댕? 나초롬 쟈유롭겡 쎠야징

129 이름 없음 (PYnJvt/6FY)

2022-05-07 (파란날) 10:52:01

휴학하면 진짜 상판 뛸거야!!!!!!!!!!!!!!!!
잠겨죽어도 좋으니 방학때 물처럼 밀려오라 참치어장

130 이름 없음 (4630O7VUWI)

2022-05-07 (파란날) 11:15:23

않과 안이나 됬과 됐 정도는 구별해야지 그 정도도 구별 못 하는 건 좀 아니야; 물론 드립으로 틀리는 건 킹받게 하려는 게 보이니까 오히려 더 안 킹받지.

131 이름 없음 (4do8lUr2lA)

2022-05-07 (파란날) 11:27:07

않안 되돼 됬됐은 제발...

132 이름 없음 (LBzHLyhzIc)

2022-05-07 (파란날) 11:28:03

.

133 이름 없음 (7ifWvHiaP.)

2022-05-07 (파란날) 11:29:20

맞춤법 정말 심각하게 틀리지만 않으면 그러려니하고 신경 안 쓰는 편이지만... 정말 심각하게 틀리는 경우엔 스트레스 장난 아니긴 함
나는 '근데'를 '근대'(近代의 의미로 쓴 것도 아님;)로 틀리는 사람을 보고 정말이지 기함을 쳤다....

134 이름 없음 (.TKdOfVXsA)

2022-05-07 (파란날) 11:33:21

요새 들어내다랑 드러내다 햇갈리는 애들도 많이 보이더라
그거 아냐!!!

135 이름 없음 (.TKdOfVXsA)

2022-05-07 (파란날) 11:33:40

>>134 헷!!! 헷!!!!!!!!

136 이름 없음 (8qDyGatDCs)

2022-05-07 (파란날) 11:34:30

hat갈리는🎩

137 이름 없음 (vYRDRmTTco)

2022-05-07 (파란날) 11:56:51

>>134 받고 둘러싸여를 둘러쌓여라고 쓰는 사람도 많음

여기서 급발진 맞춤법충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니 혹시 그동안 맞춤법을 헷갈렸던 참치가 있다면 참고해주길 바랄게!!

둘다 '들어내다/드러내다' '둘러싸다/둘러쌓다'로 기본형이 올바른 단어고 서로 발음도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들어내다: 말 그대로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김.
예)수술중 장기를 들어내다, 짐을 들어내다
-드러내다: 가려져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하다.
예)모습을 드러내다, 본색을 드러내다

-둘러싸다: 대상을 중심으로 빙 둘러 에워싸거나, 물건 같은 걸 둘둘 감쌈.
예) 포장지로 둘러싸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둘러싸다
-둘러쌓다: 둘레에 빙 둘러서 쌓음.
예) 울타리를 둘러쌓다, 담장을 둘러쌓다

138 이름 없음 (OcP5.VVU5k)

2022-05-07 (파란날) 12:04:13

폰으로 할때 틀린건 그냥 냅두지만 컴으로 할땐 맞춤법 검사기러 한번 돌린다.
검사기가 틀린거면 나도 틀렸을거니까

139 이름 없음 (0TTRJp5l0Y)

2022-05-07 (파란날) 12:24:24

나참치는 폰 메모장으로 작성하는데 문단마다 맞춤법 검사기 돌리고 다 쓰고 나서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돌리면서 검사기에는 띄어 쓰라고 표시되지만 어색한 부분은 붙여쓰기까지 하는 건 너무 집착일까? ㅋㅋㅋㅋㅋ

140 이름 없음 (4630O7VUWI)

2022-05-07 (파란날) 12:59:18

여기는 자커쪽의 용어를 빌리면 글커니까 집착까지는 아니지? 정성스럽다라고는 할 수 있겠네.

141 이름 없음 (lbnxqhxxH.)

2022-05-07 (파란날) 13:11:06

광기의 참치어장;

142 이름 없음 (tHyZYkJj.I)

2022-05-07 (파란날) 13:15:39

스레를 세워볼까 했지만 난 중립 못 지키고 눈호관 생기면 내 눈호관 몰래 앓이하고 일상으로 대쉬할 것 같아서 못 세우고 오늘도 포기.
말로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보던 것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뒷걸음질 하게 됨

143 이름 없음 (6HBsyzXe9Y)

2022-05-07 (파란날) 13:32:42

현직 우울증+조현병 환자인데, 사고가 생겨서 지난 금요일부터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지금 약 금단증상으로 폭발하듯이 뇌가 폭주하면서 어장 10개는 가뿐히 세울만큼 아이디어가 넘쳐흐르더라.
예술가들이 왜 약물에 빠지는지 조금은 알것 같았다.
약 복용 재개는 오늘 저녁부터라서 이제 좀 진정되겠지.

144 이름 없음 (oV9nRfk7f6)

2022-05-07 (파란날) 13:49:38

엇 나도 조현병 있었는데!

145 이름 없음 (rL1QxOTGzE)

2022-05-07 (파란날) 16:39:33

>>139
칭찬해주도록 하지

146 이름 없음 (gEhJ7iDEzc)

2022-05-07 (파란날) 18:57:53

어버이날이 지나면 5월도 본격적인 가속 페달을 밟겠지

147 이름 없음 (FD4ZszO/K2)

2022-05-07 (파란날) 18:59:16

스~승~의~~은~~혜~~는~~~~하~~~늘~~~같아서~~~~

148 이름 없음 (YpBm0y0p/c)

2022-05-08 (내일 월요일) 15:19:20

예~~~~~~전에 멀티 뛰다가

1어장에서 A인 나하고 B인 상대랑
2어장에서 C인 상대랑 D인 나랑

어쩌다보니 일상 돌리게 됬는데 아무 생각 없이 이름 쓰다가

1어장에서 D-C 이름 쓰고
2어장에서 A-B 이름 쓰고
나중가선 A-C랑 B-D
이런 식으로 쓰게 됬는데 서로 이상한걸 못느꼈었다.
진짜 나중가서야 알았음

149 이름 없음 (Jvsqb5tgo6)

2022-05-08 (내일 월요일) 21:38:48

얘들아

남캐 비대칭컷vs포니테일

150 이름 없음 (YHa.H3QzdQ)

2022-05-08 (내일 월요일) 21:40:43

포니테일은 여캐남캐 불문 갓갓

151 이름 없음 (6ucfOxnN5Q)

2022-05-09 (모두 수고..) 05:29:46

얼마전?까진 아니어도 전에 누가 시트에 네카라는 사이트에서 만들어온 이미지를 첨부한 걸 봤는데 여기 사이트 괜찮네... 근데 원래 로딩이 이렇게 오래 걸리나? 중국꺼라 거리가 있어서 딜레이가 생기는 건가.

152 이름 없음 (Ovakkjxk5I)

2022-05-09 (모두 수고..) 09:40:48

요즘 애들 진짜 책 안읽는구나
돈 키호테 관련 만화 댓에 근데 산초가 누구임? 이라고 달린걸보면..

153 이름 없음 (eMLgj2/.56)

2022-05-09 (모두 수고..) 09:53:47

산초 맛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