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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속고 속이는 거라고 했지만, 나는 믿고 싶었다.
아직은 너와 내가 진실만을 속삭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싶었다.
0 ◆c9lNRrMzaQ (7Z6HbdFOFM)
2022-04-25 (모두 수고..) 14:24:37
4 태명진-김태식 (vQIhnlP/Gw)
2022-04-25 (모두 수고..) 14:48:41
'오랜만에 사우나나 들를까?'
마침 훈련으로 인해 몸이 뜨거워졌던 나는 길거리에서 사우나를 발견하자 시원하게 땀이나 뺄 생각이었다.
물론 기숙사에서도 목욕은 할 수 있지만.
사우나 특유의 찜질방과 탕은 그 자체만으로도 특색이 있지 않은가?
나는 기대를 품고 안으로 들어갔다.
//1
마침 훈련으로 인해 몸이 뜨거워졌던 나는 길거리에서 사우나를 발견하자 시원하게 땀이나 뺄 생각이었다.
물론 기숙사에서도 목욕은 할 수 있지만.
사우나 특유의 찜질방과 탕은 그 자체만으로도 특색이 있지 않은가?
나는 기대를 품고 안으로 들어갔다.
//1
6 준혁주 (Vq9D6WHkMw)
2022-04-25 (모두 수고..) 14:48:58
정신을 차리고보니 도기가 90개야..
캡틴..오잉 3개 줘.
그리고 린주 답레는 조금 있다가...
캡틴..오잉 3개 줘.
그리고 린주 답레는 조금 있다가...
12 오토나시주 (hew3/Rr75Q)
2022-04-25 (모두 수고..) 14:51:10
오늘 진행 참여 할 수 있을련지.. ..... . .. 답레도 써야 할게 있었는데... . ...... ..
13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14:51:11
또 오?잉메타라고 미치겠(ㅋㅋㅋ)()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랭크가 F인 기술을 이번 진행에서 E로 올릴수 있을까
랭크가 F인 기술을 이번 진행에서 E로 올릴수 있을까
19 진언주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4:52:43
아 맞아 정말로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이벤트나 후기나 뭐 그런걸로 받은 스텟이나 숙련도나 그런거 바로 안 써도 상관없죠?
나중에 써도 괜찮은거죠? 막상 쓰려고 할때 너무 예전꺼라 사라졌습니다 판정 나오면 쪼큼 눈물날거같아서요
나중에 써도 괜찮은거죠? 막상 쓰려고 할때 너무 예전꺼라 사라졌습니다 판정 나오면 쪼큼 눈물날거같아서요
20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14:52:45
린은 이번 진행에서 .dice 1 3. = 2 1.정보탐색(친목질) 2.진로상담(교관만나기) 3.수련 을 한다.
31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14:56:46
>>25 ㅋㅋㅋㅠㅠ 알겠슴다
대충 기도하고 기술서까고 아이템 차고 수업듣고 교관님 만나야지(투머치계획)
대충 기도하고 기술서까고 아이템 차고 수업듣고 교관님 만나야지(투머치계획)
35 김태식-태명진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4:57:14
목욕탕에 와서 샤워를 하고 온탕에 몸을 푹 담근 다음에 때밀이 아저씨한테 간만에 때도 밀고 깔끔한 느낌이었다가 뭔가 까먹었단걸 느꼈다. 사우나를 안들어갔잖아
사우나 옆 냉탕에서 바가지로 물을 퍼서 몸에 뿌리고 수건으로 가리고 사우나로 들어간다.
각성하면서 어지간한거에 내성이 생겼지만 이런건 내성이 없다는게 좋다니까
"청산~~~~~~~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흥에 겨워 노래를 한가락 뽑아본다. 오늘도 울림통은 좋구만
"벽계~~~~~~~~~~~~수우우우우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른손 오른손 왼손 오른손으로 배를 두들기며 북도 좀 치다가 누군가 수증기를 뚫고 들어오자 멈춘다.
"이 덩치는 내가 알기로는 한명뿐인데?"
명진이잖아? 얘도 이런데를 다오네
사우나 옆 냉탕에서 바가지로 물을 퍼서 몸에 뿌리고 수건으로 가리고 사우나로 들어간다.
각성하면서 어지간한거에 내성이 생겼지만 이런건 내성이 없다는게 좋다니까
"청산~~~~~~~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흥에 겨워 노래를 한가락 뽑아본다. 오늘도 울림통은 좋구만
"벽계~~~~~~~~~~~~수우우우우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른손 오른손 왼손 오른손으로 배를 두들기며 북도 좀 치다가 누군가 수증기를 뚫고 들어오자 멈춘다.
"이 덩치는 내가 알기로는 한명뿐인데?"
명진이잖아? 얘도 이런데를 다오네
50 오토나시주 (hew3/Rr75Q)
2022-04-25 (모두 수고..) 15:00:08
🤔 4일인가 5일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저는 이제 가봅니다.. ..... . ... 6시에 와서 위키 작업이랑 일상 답레 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 . ..
저는 이제 가봅니다.. ..... . ... 6시에 와서 위키 작업이랑 일상 답레 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 . ..
51 태식주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5:00:56
30살 주제에 너무 아저씨 같은거 아닌가요? 라고 한다면
어릴때 증조할아버지한테 배운겁니다.라고 대답하겠어
어릴때 증조할아버지한테 배운겁니다.라고 대답하겠어
52 진언주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5:01:26
>>37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C%9A%B0%EC%9B%94%EB%A1%A0%EA%B3%BC%20%EB%8B%A4%EC%9C%88%EC%A3%BC%EC%9D%98
b조에 5번째 턴.. 인데 저땐 저희가 그냥 씁시다! 조아용! 해서 사용한게 캡틴이 보정 넣어준거라..
원래는 합동마도 쓴 딜러끼리 우리 뭐 해서 어떻게 합시다! 하는 식으로 명확하게 지정해야 될 거에요...
찾아드리고 싶은데 지금 사장님이 이쪽으로 오신단 소리가 들려서 참치를 꺼야합니다 (주륵)
b조에 5번째 턴.. 인데 저땐 저희가 그냥 씁시다! 조아용! 해서 사용한게 캡틴이 보정 넣어준거라..
원래는 합동마도 쓴 딜러끼리 우리 뭐 해서 어떻게 합시다! 하는 식으로 명확하게 지정해야 될 거에요...
찾아드리고 싶은데 지금 사장님이 이쪽으로 오신단 소리가 들려서 참치를 꺼야합니다 (주륵)
53 오토나시주 (hew3/Rr75Q)
2022-04-25 (모두 수고..) 15:01:40
정산 어장 봤더니 4일이... . .... 네요 오늘 진행은 5월 5일! (아마!)
진짜 가 봅 니 다... .. ....
진짜 가 봅 니 다... .. ....
56 ◆c9lNRrMzaQ (zfRZU4UuzU)
2022-04-25 (모두 수고..) 15:03:38
▶ 오래된 격언 ◀
이제는 너무 낡아버린, 의념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자기개발서의 일부분. 수많은 언어들 중 상황에 따른 언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책. 의념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평소에는 펼치더라도 백지의 내용만 비쳐보인다.
그러나 답답함을 느끼는 내용을 책에 적어내면 그에 맞는 격언을 내뱉는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내게 필요한 문장 - 사용 시 깨달음의 벽에 막힌 경우 미미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효과가 발동된 후 아이템은 파괴된다.
이제는 너무 낡아버린, 의념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자기개발서의 일부분. 수많은 언어들 중 상황에 따른 언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책. 의념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평소에는 펼치더라도 백지의 내용만 비쳐보인다.
그러나 답답함을 느끼는 내용을 책에 적어내면 그에 맞는 격언을 내뱉는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내게 필요한 문장 - 사용 시 깨달음의 벽에 막힌 경우 미미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효과가 발동된 후 아이템은 파괴된다.
58 ◆c9lNRrMzaQ (zfRZU4UuzU)
2022-04-25 (모두 수고..) 15:05:14
▶ 오래된 격언 ◀
이제는 너무 낡아버린, 의념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자기개발서의 일부분. 수많은 언어들 중 상황에 따른 언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책. 의념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평소에는 펼치더라도 백지의 내용만 비쳐보인다.
그러나 답답함을 느끼는 내용을 책에 적어내면 그에 맞는 격언을 내뱉는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내게 필요한 문장 - 사용 시 깨달음의 벽에 막힌 경우 미미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효과가 발동된 후 아이템은 파괴된다.
이제는 너무 낡아버린, 의념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자기개발서의 일부분. 수많은 언어들 중 상황에 따른 언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책. 의념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는지 평소에는 펼치더라도 백지의 내용만 비쳐보인다.
그러나 답답함을 느끼는 내용을 책에 적어내면 그에 맞는 격언을 내뱉는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내게 필요한 문장 - 사용 시 깨달음의 벽에 막힌 경우 미미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효과가 발동된 후 아이템은 파괴된다.
61 태명진-김태식 (vQIhnlP/Gw)
2022-04-25 (모두 수고..) 15:09:14
간만에 뜨거운 물로 몸을 데우고.
음영이 진 근육의 사이마저 정성을 다해 씻은 다음 탕에 들어가 정신을 달랜다.
온천 정도는 아니지만 길거리에 있는 사우나는 이 정도면 무척 충분한 정도였다.
그렇게 탕에 나와 냉탕의 물을 온 몸에 뿌리고 사우나에 들어가던 순간.
화통을 삼켜 미쳐버린 오페라 가수가 낼 법한 소리가 들렸다.
심지어 가사마저 옛날 냄새가 났다.
그 목소리의 근원은.
"?"
다름아닌 배를 악기삼아 두들기던 태식이 형이었다.
//3
음영이 진 근육의 사이마저 정성을 다해 씻은 다음 탕에 들어가 정신을 달랜다.
온천 정도는 아니지만 길거리에 있는 사우나는 이 정도면 무척 충분한 정도였다.
그렇게 탕에 나와 냉탕의 물을 온 몸에 뿌리고 사우나에 들어가던 순간.
화통을 삼켜 미쳐버린 오페라 가수가 낼 법한 소리가 들렸다.
심지어 가사마저 옛날 냄새가 났다.
그 목소리의 근원은.
"?"
다름아닌 배를 악기삼아 두들기던 태식이 형이었다.
//3
69 김태식-태명진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5:34:03
"서있지 말고 들어와"
비어있는 의자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방금전까지는 나 혼자였지만 다른 사람이 있으니 노래는 못부르겠구만
오늘 울림통 제대로 시동 걸려서 울림 좋았는데 조금 아쉽군
"때는 밀었냐"
목욕탕에 왔으면 당연히 때를 빡빡 밀고 나가야지
"그건 그렇고 여길 오다니 좀 의외인데"
비어있는 의자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방금전까지는 나 혼자였지만 다른 사람이 있으니 노래는 못부르겠구만
오늘 울림통 제대로 시동 걸려서 울림 좋았는데 조금 아쉽군
"때는 밀었냐"
목욕탕에 왔으면 당연히 때를 빡빡 밀고 나가야지
"그건 그렇고 여길 오다니 좀 의외인데"
72 태명진-김태식 (vQIhnlP/Gw)
2022-04-25 (모두 수고..) 15:39:48
"오케이."
태식이 형의 손짓을 따라 비어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야 할 건 다 했지."
덩치가 덩치라서 씻는 게 걸리긴 했지만 말이다.
"사실 사우나 자체는 몇 십년만에 온거야. 왠만해선 집에서 씻었으니까. 여기 들어온 건 그냥 눈에 띄어서고. 형은 자주 오는 편이고?"
사실상 나이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 태식이 형이니 자주 올 것만 같았다.
/5
태식이 형의 손짓을 따라 비어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야 할 건 다 했지."
덩치가 덩치라서 씻는 게 걸리긴 했지만 말이다.
"사실 사우나 자체는 몇 십년만에 온거야. 왠만해선 집에서 씻었으니까. 여기 들어온 건 그냥 눈에 띄어서고. 형은 자주 오는 편이고?"
사실상 나이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 태식이 형이니 자주 올 것만 같았다.
/5
76 김태식-태명진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5:43:19
"타이밍 맞았으면 내가 밀어줬을텐데"
근육이 근육이다 보니 등이라던가 혼자하기 힘들거다. 다음이 있다면 도와주도록 하자
"몇십년?"
아니 몇십년이라고 표현하기엔 우리 얼마 안살지 않았나 싶은데
"난 어릴때 집안 어르신들하고 자주 오곤 했어가지고 버릇이 됬지."
노래도 그렇고 다 거기서 배운거다.
"여기면 물도 마음껏 쓰기 편하고"
근육이 근육이다 보니 등이라던가 혼자하기 힘들거다. 다음이 있다면 도와주도록 하자
"몇십년?"
아니 몇십년이라고 표현하기엔 우리 얼마 안살지 않았나 싶은데
"난 어릴때 집안 어르신들하고 자주 오곤 했어가지고 버릇이 됬지."
노래도 그렇고 다 거기서 배운거다.
"여기면 물도 마음껏 쓰기 편하고"
78 태명진-김태식 (vQIhnlP/Gw)
2022-04-25 (모두 수고..) 15:50:27
"하하! 확실히 만났다면 편했겠어."
대신 미는 쪽이 힘들지도 모르지만...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유치원 때인가 그 이후로는 안 가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진짜 몇십년이 아닌 아주 어릴적 10년도 전의 과거를 말하는 거였다.
"아하, 어르신들과 근데 물을 마음껏 쓰다니?"
/7
대신 미는 쪽이 힘들지도 모르지만...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유치원 때인가 그 이후로는 안 가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진짜 몇십년이 아닌 아주 어릴적 10년도 전의 과거를 말하는 거였다.
"아하, 어르신들과 근데 물을 마음껏 쓰다니?"
/7
86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5:54:16
B등급 무기술의 수련 효율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오현주랑 알렌주께서 수련 하셨던거 같은데... 얼마 올랐더라?
88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5:55:14
>>85
어차피 1회 한정이니 아껴도 되긴 할거 같습니다... 만 존버하실게 아니라면 지금 까시는것도?
어차피 1회 한정이니 아껴도 되긴 할거 같습니다... 만 존버하실게 아니라면 지금 까시는것도?
89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5:55:38
대충 2000 망념 정도면 A가 되는 정도? 수치상만으로는 그랬음
그거 맞춰서 코인 수련코인 바꿔다 넣었는데 캡틴이 벽이라면서 65%에서 막아버림
그거 맞춰서 코인 수련코인 바꿔다 넣었는데 캡틴이 벽이라면서 65%에서 막아버림
90 김태식-태명진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5:56:44
"유치원때라"
얜 유치원때도 이렇게 덩치가 컷으려나? 그랬으면 고생 좀 했겠는데
"우리집은 운좋게도 증조부님이랑 조부모님이 살아계셔 가지고 나를 아끼셨거든. 어딜 가던지 날 데리고 다니셨지"
그리고 물을 마음껏 쓴다는건 그거다.
"집에서 물 많이 쓰면 수도세 많이 나온다고 혼났거든"
아내는 벌이도 좋으면서 이상한 부분에선 절약을 하자고 했었다. 그깟 수도세 가디언의 벌이도 아닌 헌터인 내 벌이로도 충분했는데
얜 유치원때도 이렇게 덩치가 컷으려나? 그랬으면 고생 좀 했겠는데
"우리집은 운좋게도 증조부님이랑 조부모님이 살아계셔 가지고 나를 아끼셨거든. 어딜 가던지 날 데리고 다니셨지"
그리고 물을 마음껏 쓴다는건 그거다.
"집에서 물 많이 쓰면 수도세 많이 나온다고 혼났거든"
아내는 벌이도 좋으면서 이상한 부분에선 절약을 하자고 했었다. 그깟 수도세 가디언의 벌이도 아닌 헌터인 내 벌이로도 충분했는데
92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5:59:09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러네
코인 엄청 부어서 V발란스 쓰고 특별 수련장도 들어가고 수련 코인도 썼는데 65%로 막고 패널티도 받았어...
코인 엄청 부어서 V발란스 쓰고 특별 수련장도 들어가고 수련 코인도 썼는데 65%로 막고 패널티도 받았어...
94 태식주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6:00:30
B > A가는게 100% 수치니까 2000이 필요하니 단순하게 따지면
200이 10%니까 망념 400 써야하나
200이 10%니까 망념 400 써야하나
101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6:03:45
그러니 기초 지휘를 수련해서 E로 올립시다(?)
지금 지휘 계열 캐가 준혁밖에 없는데 준혁이 최초 문서작성을 보니 E더라고요.
일단 그거라도 붙여넣고 오겠습니다. 총 다섯인가.
지금 지휘 계열 캐가 준혁밖에 없는데 준혁이 최초 문서작성을 보니 E더라고요.
일단 그거라도 붙여넣고 오겠습니다. 총 다섯인가.
104 ◆c9lNRrMzaQ (XHHTUI70wE)
2022-04-25 (모두 수고..) 16:04:18
애초에 V발란쓰는 b-a나 a-s과정이 아니라
F-e나 e-d 이런 과정 스킵하라고 만든거기 때문.
무조건 주기술에 쓰고 애매하다고 해버리면 내 입장에선 억울함
F-e나 e-d 이런 과정 스킵하라고 만든거기 때문.
무조건 주기술에 쓰고 애매하다고 해버리면 내 입장에선 억울함
108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6:05:58
>>104 b-a는 위험하지만 하위는 딱히 패널티가 없나보네요. 아래쪽도 급격하게 올리면 걸릴줄 알았는데..
109 ◆c9lNRrMzaQ (XHHTUI70wE)
2022-04-25 (모두 수고..) 16:06:37
아래쪽도 뭐 F-B 이런식으로 올라가면 문제지만 '숙련'의 단계인 C까지는 뭐..
110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07:11
그렇게 말하자면 나도 억울한걸
B급 이하에서 쓰면 되겠구나 해서 B급에서 쓴거였으니까
효과가 B급 이하에서 적용이니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B급이하에서 빠르게 올리는 용도구나 하고 알지 않겠어?
B급 이하에서 쓰면 되겠구나 해서 B급에서 쓴거였으니까
효과가 B급 이하에서 적용이니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B급이하에서 빠르게 올리는 용도구나 하고 알지 않겠어?
111 태식주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6:07:26
도기코빈 18개니까 수련 코인 10개 사고 5개는 특별 수련장 입장
망념 200개 때려박고 수련코인 10개쓰면 되나
망념 200개 때려박고 수련코인 10개쓰면 되나
112 ◆c9lNRrMzaQ (XHHTUI70wE)
2022-04-25 (모두 수고..) 16:08:27
그냥 V발란쓰는 빼는 게 좋겠구만. 가격대비 성능이 안 나오는 아이템같으이
V발란쓰를 쓰며 사용한 수련치는 롤백하고, 그 보상은 모두 돌려줄겝
V발란쓰를 쓰며 사용한 수련치는 롤백하고, 그 보상은 모두 돌려줄겝
114 준혁 - 린 (ZEAsYDz8ME)
2022-04-25 (모두 수고..) 16:09:48
"뭐, 자질구레한 말들은 여기까지 해두고. 마츠시타양에게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나는 편입생들을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볼 순 없어. 특별반의 위상을 여기까지 끌어올릴 수 있던것은 영월의 많은 희생과 기존 특별반 학생들의 노력 덕이었거든. 이제와서 좀 이름 좀 날리니까 특별반에 들어온 너흴 나는..어떻게 판단해야할까"
"그냥 단순히 강한 녀석들이 들어왔다~ 같은 태호나 할법한 말은 하지 않아. 나는 지휘관이니까. 너희가 '왜' 들어왔는가. 앞으로 '무슨' 활동을 할 것 인가. 이게 지휘관이 봐야할 시선이거든..그러니까 텃세부리는건 고인물의 애교라고 봐주라"
"꼭 텃세를 감내할 필요는 없어. 그냥 단순하게 힘의 논리로, 너희가 모의전이든 무엇이든 증명 하면 그만이지"
말을 하면서 딱히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내가 보는 미래는 헌터와 가디언이 동등한 위상을 가지게 되는 것.
아쉽게도 특별반에서 진심으로 그런 미래를 바라고 진심으로 헌터는 가디언을 넘을 수 있다고 여기는 녀석은..
한명 정도밖에 없다.
그런 녀석을 한명이라도 늘릴 수 있다면 좋을테지만..
지금은 지금 유지한 특별반의 위상이라도 지켜내야지...
이 녀석들 추모식을 안가서 곤란해.
아무튼 지금 이건 이른바. 편입생과 기존학생의 기싸움이라고 보면 되겠다.
"미안해, 우리 집이 엄해서 상냥하게 말하는 법을 몰라. 유전인 것 같은데.."
"그냥 단순히 강한 녀석들이 들어왔다~ 같은 태호나 할법한 말은 하지 않아. 나는 지휘관이니까. 너희가 '왜' 들어왔는가. 앞으로 '무슨' 활동을 할 것 인가. 이게 지휘관이 봐야할 시선이거든..그러니까 텃세부리는건 고인물의 애교라고 봐주라"
"꼭 텃세를 감내할 필요는 없어. 그냥 단순하게 힘의 논리로, 너희가 모의전이든 무엇이든 증명 하면 그만이지"
말을 하면서 딱히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내가 보는 미래는 헌터와 가디언이 동등한 위상을 가지게 되는 것.
아쉽게도 특별반에서 진심으로 그런 미래를 바라고 진심으로 헌터는 가디언을 넘을 수 있다고 여기는 녀석은..
한명 정도밖에 없다.
그런 녀석을 한명이라도 늘릴 수 있다면 좋을테지만..
지금은 지금 유지한 특별반의 위상이라도 지켜내야지...
이 녀석들 추모식을 안가서 곤란해.
아무튼 지금 이건 이른바. 편입생과 기존학생의 기싸움이라고 보면 되겠다.
"미안해, 우리 집이 엄해서 상냥하게 말하는 법을 몰라. 유전인 것 같은데.."
115 태명진-김태식 (vQIhnlP/Gw)
2022-04-25 (모두 수고..) 16:09:48
"아아, 그래서 그렇구나."
확실히 그 정도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면 태식이 형을 귀여워하고 자주 데리고 갔을 게 분명했다.
누가 자신의 귀여운 손주를 내버려둘까.
그리고 수도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납득과 동시에 의문이 생겼다.
"그렇게 아낄 만한 일인가?"
목욕을 허구언 날하는거면 몰라도 평범하게 하면 괜찮을텐데 말이다.
"나야 유치원은 그래도 애라고 할 수 있었지만 조금 나이를 먹다보니...."
심지어 의념도 각성하기 전이었다.
//9
확실히 그 정도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면 태식이 형을 귀여워하고 자주 데리고 갔을 게 분명했다.
누가 자신의 귀여운 손주를 내버려둘까.
그리고 수도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납득과 동시에 의문이 생겼다.
"그렇게 아낄 만한 일인가?"
목욕을 허구언 날하는거면 몰라도 평범하게 하면 괜찮을텐데 말이다.
"나야 유치원은 그래도 애라고 할 수 있었지만 조금 나이를 먹다보니...."
심지어 의념도 각성하기 전이었다.
//9
116 ◆c9lNRrMzaQ (XHHTUI70wE)
2022-04-25 (모두 수고..) 16:10:07
그리고 오늘 진행은 취소임.
사유는 그냥 개인적인 건데, 최근에 문제가 좀 있어서 3일을 날려서 밤을 샜더니 머리가 점점 일을 거부해감.. 7시면 자고 있을듯 하다
사유는 그냥 개인적인 건데, 최근에 문제가 좀 있어서 3일을 날려서 밤을 샜더니 머리가 점점 일을 거부해감.. 7시면 자고 있을듯 하다
117 태식주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6:10:26
왜 백귀도가 아니라 검술에 투자하냐? 벽 뚫을 자신 있음?
ㄴ검술 A가 간지 나잖아......
ㄴ검술 A가 간지 나잖아......
119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6:11:12
검술 A는 못참지...
3일 밤샘을 하신거면 푹 쉬셔야죠...! 몸조리 잘하셔야 합니다 캡.
3일 밤샘을 하신거면 푹 쉬셔야죠...! 몸조리 잘하셔야 합니다 캡.
122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6:11:52
그렇다면 음... 65%+심마는 그대로인 걸까요. 아니면 V발란쓰가 빠지면서 수련치가 일부 상실됨+심마는 아님
푹 쉬세요 캡틴.
푹 쉬세요 캡틴.
125 ◆c9lNRrMzaQ (XHHTUI70wE)
2022-04-25 (모두 수고..) 16:13:06
>>122 사용한 망념은 D-n(증가시켰던 망념치의 망념중화제)로 지급하고 구매하는데 사용한 수련 토큰 + 아이템들 합쳐서 전원 환불하는 식으로.
숙련도는 0으로 롤백
숙련도는 0으로 롤백
130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6:14:58
D-110 지급
도기코인 88개 환불.
수련도 0로 롤백..
네. 정산어장에 올리고 위키에 반영해두겠습니다.
도기코인 88개 환불.
수련도 0로 롤백..
네. 정산어장에 올리고 위키에 반영해두겠습니다.
135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16:47
그런데 지금껏 V발란쓰 쓴 사람은 나 뿐이었나보네? 의외네. 다들 그렇게나 수련에 진심으로 보이는데...
139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18:58
일단 그래도 심마도 롤백인건 다행이야...
넘어져 봐야 아픈것도 안다지만 아픈건 싫거든! 그래도 아픈건 싫어!
넘어져 봐야 아픈것도 안다지만 아픈건 싫거든! 그래도 아픈건 싫어!
142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6:21:12
오현이가 망념중화제 최고치를 가지게 되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할까..
확실히 비오기 전이라 그런가. 후덥지근하더라고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할까..
확실히 비오기 전이라 그런가. 후덥지근하더라고요.
143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6:22:31
110분량의 망념중화제 (파격적)
>>141 1박스 분량의 코인이네요. 음. 어떻게 할까...
>>141 1박스 분량의 코인이네요. 음. 어떻게 할까...
150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6:25:57
>>149 폭풍검(였던것)
>>147 그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일상으로 드리면 되나...?
>>147 그정도면 괜찮을거 같네요! 일상으로 드리면 되나...?
152 진언주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6:26:20
>>148 자기가 모은 코인에서 나온 결과물 자기 마음대로 쓰는건데 굳이 나쁜 선례라고 생각할 건 없다고 봐용
153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6:26:51
캡틴 기프트가 10코인이라 오해할만해요 ㅋㅋㅋ 오잉보다 확실한 가챠라서 더 좋기도 하고.
155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27:31
>>150
대충 일상 내용
(거래장소에 도착한 둘)
강철 : 저기... 당근이세요?
오현 : 당근이죠.
대충 일상 내용
(거래장소에 도착한 둘)
강철 : 저기... 당근이세요?
오현 : 당근이죠.
157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6:27:50
>>152 다른분들은 만약 가챠로 템이 나온다면 정가로 팔고 싶으실수도 있으니까요. 이런건 일관적인게 좋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진언주 어서오세요!
진언주 어서오세요!
160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29:30
그런데 제한 중에 '다른 무공 또는 비전을 배우지 않은 자' 라는게 살짝 맘에 걸리는데 이건 캡틴한테 물어봐야 겠네
무공과 비전은 어떤거야?
무공과 비전은 어떤거야?
161 진언주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6:29:35
으-음 글세요... 전 저런건 주인 마음대로라고 생각하는 쪽이라..
어느 주는 싸게 넘겼는데 왜 님은 정가로 넘겨요? 라고 말하면 그게 더 비정상같고..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서버에 힐링이 필요하네요!
어느 주는 싸게 넘겼는데 왜 님은 정가로 넘겨요? 라고 말하면 그게 더 비정상같고..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서버에 힐링이 필요하네요!
166 지한 - 단톡방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6:30:48
[고기를 굽는 것은.. 빈센트씨가 가장 잘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구워도 상관없으시다면 구워드리겠습니다]
[제가 구워도 상관없으시다면 구워드리겠습니다]
170 준혁 - 특별반 단톡 (q99Gioenc2)
2022-04-25 (모두 수고..) 16:31:42
[엘비토가 뭐.. 그거 보이긴해?]
[빈센트는 태우는걸 잘하지]
[굽는건 못할거야]
[자기 애인 의념범죄자가 먹는게 아니면 나서지도 않을거고]
[빈센트는 태우는걸 잘하지]
[굽는건 못할거야]
[자기 애인 의념범죄자가 먹는게 아니면 나서지도 않을거고]
171 진언 - 특별반 단톡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6:3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여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여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 준혁 - 특별반 단톡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6:32:26
[이번달에는 태호가 정신 좀 차렸으면한다]
[병원이라면 내 사비로 보내줄게]
[병원이라면 내 사비로 보내줄게]
174 지한 - 단톡방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6:32:55
무공.. 계승자로 배우는 상허천원권이나.. 별의 아이들이 배울 법한 비전(대령선진창이나. 준혁이가 낡은 창으로 배울 현가 비전이나. 강산이 npc인 주혜인씨의 정보에 있는 비전이 있다.) 같은 거겠네요.
178 오토나시주 (hew3/Rr75Q)
2022-04-25 (모두 수고..) 16:35:10
뜬금없지만 25분 뒤면 퇴근인데 저녁 메뉴 추천 좀 해 주실 분.. ..... . ...
아 라멘 먹어야지
다들 감사합니다
아 라멘 먹어야지
다들 감사합니다
180 김태식-태명진 (iq0xD41ULk)
2022-04-25 (모두 수고..) 16:35:42
"너도 어린 애들 보면 귀여워하잖아? 그런거지"
하물며 자기 핏줄이다. 더욱 귀여워 할 수 밖에 없지
"글쎄다. 내무부장관님 생각을 내가 어찌 알겠니"
그런 점도 좋아하는거다. 그리고 아낀자는데 거부 할 명분도 없고 그러려니 해야지
"로봇 그려진 옷은 못 입어서 아쉬웠겠네"
애들 그런거에 환장하는데 큰사이즈로는 없으니까
턱에 맺힌 땀을 닦으며 말했다.
하물며 자기 핏줄이다. 더욱 귀여워 할 수 밖에 없지
"글쎄다. 내무부장관님 생각을 내가 어찌 알겠니"
그런 점도 좋아하는거다. 그리고 아낀자는데 거부 할 명분도 없고 그러려니 해야지
"로봇 그려진 옷은 못 입어서 아쉬웠겠네"
애들 그런거에 환장하는데 큰사이즈로는 없으니까
턱에 맺힌 땀을 닦으며 말했다.
181 한태호 - 단톡방 (lCIBke6pV6)
2022-04-25 (모두 수고..) 16:35:52
[ 엘비토? 먹을 순.. 있나? ]
[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양보할 생각은 없지만 ]
[ 소고기는 투쟁이다 ]
[ vip 1인실 요양병원에서 3주휴가 이런거 보내주나 ]
[ 아니다 거기 들어가면 심심해서 못견딜듯 ]
[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양보할 생각은 없지만 ]
[ 소고기는 투쟁이다 ]
[ vip 1인실 요양병원에서 3주휴가 이런거 보내주나 ]
[ 아니다 거기 들어가면 심심해서 못견딜듯 ]
184 진언 - 특별반 단톡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6:36:04
[팬-하!]
[(팬더 하이라는 뜻)]
[너무하네]
[자기도 댕댕이 키우면서 ㅡ3ㅡ]
[(팬더 하이라는 뜻)]
[너무하네]
[자기도 댕댕이 키우면서 ㅡ3ㅡ]
185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36:40
>>168 >>174
오호 그렇구나. 아마 다른 비전이나 무공도 이런 제한이 붙어 있으려나.
오호 그렇구나. 아마 다른 비전이나 무공도 이런 제한이 붙어 있으려나.
186 오토나시주 (hew3/Rr75Q)
2022-04-25 (모두 수고..) 16:36:46
태식주의 올곧음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179 >>182 후후후.. ..... . ..
>>179 >>182 후후후.. ..... . ..
191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38:05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A%B8%B0%EC%88%A0
아 여기 아예 비전 무공 하고 따로 나뉘어져 있네
아 여기 아예 비전 무공 하고 따로 나뉘어져 있네
194 준혁 - 특별반 단톡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6:39:14
[저런 나사가 없는 듯 한 행동을 보면 태호구나 싶어]
[알렉산더는 맹견이야 댕댕이가 아니다]
[(알렉산더 사진)]
[알렉산더는 맹견이야 댕댕이가 아니다]
[(알렉산더 사진)]
199 진언 - 특별반 단톡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6:41:04
[대나무 안에 밥을 넣어서 찌는거면]
[먹을수 있을거같아오]
[(하와와거리는 이모티콘)]
[음......]
[맹견 맞네]
[심쿵사에 아주 끝내주는 소질이 있어]
[먹을수 있을거같아오]
[(하와와거리는 이모티콘)]
[음......]
[맹견 맞네]
[심쿵사에 아주 끝내주는 소질이 있어]
203 한태호 - 단톡방 (lCIBke6pV6)
2022-04-25 (모두 수고..) 16:42:37
[ 대나무는 죽통밥에 소고기는 떡갈비로 합의보자고 ]
[ 담양 풀세트네 이거 ]
[ 담양 풀세트네 이거 ]
204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6:43:28
고민이 좀 되긴 하지만...
좋아 폭풍검 산다! 오케이! 50코인! 땡큐!
철이랑 일상 한적이 없기도 한데 한번 일상겸 거래 해볼까?
좋아 폭풍검 산다! 오케이! 50코인! 땡큐!
철이랑 일상 한적이 없기도 한데 한번 일상겸 거래 해볼까?
208 준혁 - 특별반 단톡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6:44:52
[아니 메뉴는 소고기라고]
[무슨 떡갈비야]
[(빼액 이모티콘)]
[서윤 너는 어디있다가 나온거야?!]
[무슨 떡갈비야]
[(빼액 이모티콘)]
[서윤 너는 어디있다가 나온거야?!]
210 태명진-김태식 (vQIhnlP/Gw)
2022-04-25 (모두 수고..) 16:45:38
"그야 그렇지."
나도 어린애들이 걷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특해하는 편이다.
특히 키차이 때문에 어쩔 때는 내가 걸리버가 된 기분이 들었고.
"아끼는 게 나쁜 건 아니지."
하기야 다 가족을 생각해서 말한 걸테니까.
"그래서 옷 구하는 데 진짜 빡셌어."
어설프게 사이즈가 맞으면 몸을 계속 조이고 결국 찢어버린 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11
나도 어린애들이 걷는 것만으로도 무척 기특해하는 편이다.
특히 키차이 때문에 어쩔 때는 내가 걸리버가 된 기분이 들었고.
"아끼는 게 나쁜 건 아니지."
하기야 다 가족을 생각해서 말한 걸테니까.
"그래서 옷 구하는 데 진짜 빡셌어."
어설프게 사이즈가 맞으면 몸을 계속 조이고 결국 찢어버린 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11
211 오토나시주 (hew3/Rr75Q)
2022-04-25 (모두 수고..) 16:45:45
식당에 가서 일상 답레를 쓰려고 준혁주와 토고주의 레스를 찾았는데 52어장인가 53어장에 있는거에요
눈물이 났죠
왜 이렇게 바빠아아악!!!!
눈물이 났죠
왜 이렇게 바빠아아악!!!!
216 서 윤 - 단톡방 (R.czQvrE9s)
2022-04-25 (모두 수고..) 16:49:19
[전통식 좋잖아 전통식]
[나 좋아해]
[한.식.조.아]
[여기 있다가?]
[일반반 쪽에서 잡담 떨다 옴]
[나 좋아해]
[한.식.조.아]
[여기 있다가?]
[일반반 쪽에서 잡담 떨다 옴]
218 김태식-태명진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6:50:01
땀이 쭉쭉 나가면서 피로도 나가는 기분이다. 아, 좋다. 이게 사우나지
수십년전엔 코로나인지 뭔지 때문에 못간적 있다는 괴담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쓸땐 확실히 쓰던 사람이었어."
어디서 가져온 이상한 장비들을 보여주면서 새로 나온 무기라고 쥐어주거나 본인이 사용하거나 최신 장비면 비쌀텐데 어디서 구해왔는지
"지금은 주문제작인가?"
아니지, 저정도면 아슬아슬하게 해외 직구하면 되려나
수십년전엔 코로나인지 뭔지 때문에 못간적 있다는 괴담을 들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쓸땐 확실히 쓰던 사람이었어."
어디서 가져온 이상한 장비들을 보여주면서 새로 나온 무기라고 쥐어주거나 본인이 사용하거나 최신 장비면 비쌀텐데 어디서 구해왔는지
"지금은 주문제작인가?"
아니지, 저정도면 아슬아슬하게 해외 직구하면 되려나
225 태명진-김태식 (vQIhnlP/Gw)
2022-04-25 (모두 수고..) 16:57:14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네."
그 쓸때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헌터로서 장비를 말하는 것만큼은 분명해보였다.
헌터에게 있어 몸이 생명이니만큼 돈을 아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주문제작까지 할 정도면 장난아니겠네."
//13
그 쓸때가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헌터로서 장비를 말하는 것만큼은 분명해보였다.
헌터에게 있어 몸이 생명이니만큼 돈을 아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주문제작까지 할 정도면 장난아니겠네."
//13
228 김태식-태명진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00:48
"당연하지. 세계 제일 인류 아니 모든 우주를 뒤져도 더 나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아주 당연한 말을 하고 있어. 절대로 변하지 않을 진리지
"응? 아니 너 옷 말이야 옷"
말을 좀 헷갈리가 했나. 하긴 장비 이야기하다가 주문제작 이야기 나오니 그럴만하다.
"우리나라에선 그만한 사이즈 잘 안만들거 아녀"
아주 당연한 말을 하고 있어. 절대로 변하지 않을 진리지
"응? 아니 너 옷 말이야 옷"
말을 좀 헷갈리가 했나. 하긴 장비 이야기하다가 주문제작 이야기 나오니 그럴만하다.
"우리나라에선 그만한 사이즈 잘 안만들거 아녀"
230 준혁 - 특별반 단톡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01:25
[여기서 준비한게 나혼자..는 아니겠지]
[베니온의 사자왕이나..황서비고의 서자놈에 대한 조사..]
[베니온의 사자왕이나..황서비고의 서자놈에 대한 조사..]
232 김태식-단톡방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05:49
[사자왕이라 멋진데]
[우리도 누구 왕이라도 불러보자]
[특별왕이라고 불러볼 사람?]
[그리고 아직 시간 좀 남았으니 이제라도 조사해보자고]
[우리도 누구 왕이라도 불러보자]
[특별왕이라고 불러볼 사람?]
[그리고 아직 시간 좀 남았으니 이제라도 조사해보자고]
237 태명진-김태식 (eUxFaHhid6)
2022-04-25 (모두 수고..) 17:06:52
저게 바로 사랑인가.
무척이나 값지지만 지금의 내가 손에 넣기는 힘든 것이었다.
"아, 내 옷. 뭐 특색이 없는 거는 괜찮은데 교복은 어쩔 수 없었지."
이 한국에 200cm를 넘는 중학생을 위한 교복이 어디에 있겠어?
//15
무척이나 값지지만 지금의 내가 손에 넣기는 힘든 것이었다.
"아, 내 옷. 뭐 특색이 없는 거는 괜찮은데 교복은 어쩔 수 없었지."
이 한국에 200cm를 넘는 중학생을 위한 교복이 어디에 있겠어?
//15
238 김태식-단톡방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07:24
[더 스페셜 킹]
[TSK]
[있어 보이잖아]
[나는 철혈검신이나 지옥사자 같은거로 부탁해]
[TSK]
[있어 보이잖아]
[나는 철혈검신이나 지옥사자 같은거로 부탁해]
242 김태식-태명진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10:08
"그렇네"
아아-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일반 옷이야 프리사이즈니 뭐니 하는 것들이 있고
여차하면 운동복이면 되겠지만 교복은 자기 사이즈에 맞춰야하니까 저런 문제가 있었다. 돈 좀 들어갔겠는데
"그런데 버틸만 해?"
땀이 쭉 빠지자 슬슬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있으려면 더 있겠지만 굳이? 라고 생각될 정도로 오래 있고 싶진 않으니까
아아-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일반 옷이야 프리사이즈니 뭐니 하는 것들이 있고
여차하면 운동복이면 되겠지만 교복은 자기 사이즈에 맞춰야하니까 저런 문제가 있었다. 돈 좀 들어갔겠는데
"그런데 버틸만 해?"
땀이 쭉 빠지자 슬슬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있으려면 더 있겠지만 굳이? 라고 생각될 정도로 오래 있고 싶진 않으니까
247 강철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7:12:40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연과 필연으로 애인이 생기게 해주세요! 라는 부탁을 하면 뭔 시나리오가 나올까요?
249 준혁 - 특별반 단톡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13:23
[그만둬 아저씨]
[별명을 자기가 생각해서 붙이지 말라고...]
[모란인가]
[새삼스럽지만 넌 꽃에 대해서 많이도 아는구나]
[별명을 자기가 생각해서 붙이지 말라고...]
[모란인가]
[새삼스럽지만 넌 꽃에 대해서 많이도 아는구나]
250 태명진-김태식 (eUxFaHhid6)
2022-04-25 (모두 수고..) 17:13:37
"나야 괜찮지."
애초에 내 건강은 200을 넘었다.
이 정도 열기를 버티지 못했다면 애초에 헌터가 되도 못했겠지.
"태식이 형은 좀 어떤데?"
태식이 형또한 낮은 스탯을 가진 것은 아니나.
슬슬 있기가 귀찮을 때가 온 것 같았다.
/17
애초에 내 건강은 200을 넘었다.
이 정도 열기를 버티지 못했다면 애초에 헌터가 되도 못했겠지.
"태식이 형은 좀 어떤데?"
태식이 형또한 낮은 스탯을 가진 것은 아니나.
슬슬 있기가 귀찮을 때가 온 것 같았다.
/17
260 김태식-단톡방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15:50
[남들이 이상한거로 부르는걸 볼바엔 내가 붙이는게 낫지]
[아니면 카이저 람세스 테트라그라마톤 디바인 17세 라던가]
[쓰고 보니 멋진데 이건 준혁이 너 준다]
[아니면 카이저 람세스 테트라그라마톤 디바인 17세 라던가]
[쓰고 보니 멋진데 이건 준혁이 너 준다]
264 준혁 - 단톡방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16:32
[카이저 람세스 테트라그라미톤 디바인 17세가 뭐야]
[난 이미 북해길드의 광태자, 망나니 등등으로 불리고 있어]
[그런 이상한 별명이 더 붙는건 사양할게..]
[난 이미 북해길드의 광태자, 망나니 등등으로 불리고 있어]
[그런 이상한 별명이 더 붙는건 사양할게..]
266 준혁 - 단톡방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17:20
[반장은 조리돌림의 대상이 아니야]
[학창생활은 이런게 아니라고]
[특별킹..아니 반장을 이제 뽑아야지..]
[자꾸 킹킹 하니까 햇갈리잖아 멈춰]
[학창생활은 이런게 아니라고]
[특별킹..아니 반장을 이제 뽑아야지..]
[자꾸 킹킹 하니까 햇갈리잖아 멈춰]
268 김태식-태명진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17:51
"하긴 넌 피흘린 상태로 사우나 와도 멀쩡하겠지"
괜히 철갑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튼튼하니까
"몸은 멀쩡하지만 정신적인 뭐라고 해야하나......거시기 그거 있잖아 그거"
정신적인 데미지를 잘 받진 않지만 기분 내기라고 해야하나
사우나를 했으면 땀을 쏙 뺀 지금 이 타이밍에 나가야 개운하단 느낌
"슬슬 나가야지"
괜히 철갑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튼튼하니까
"몸은 멀쩡하지만 정신적인 뭐라고 해야하나......거시기 그거 있잖아 그거"
정신적인 데미지를 잘 받진 않지만 기분 내기라고 해야하나
사우나를 했으면 땀을 쏙 뺀 지금 이 타이밍에 나가야 개운하단 느낌
"슬슬 나가야지"
269 준혁 - 단톡방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18:10
[물론 내가 최고라는 의견은 틀림이 없지만]
[난 특별반이 아닌 북해길드의 후계자로서 더 무게를 두고 싶어서]
[..여기서 더 내가 특별반의 중역을 차지하면]
[특별반은 북해길드와 모종의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퍼질거야]
[난 특별반이 아닌 북해길드의 후계자로서 더 무게를 두고 싶어서]
[..여기서 더 내가 특별반의 중역을 차지하면]
[특별반은 북해길드와 모종의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루머가 퍼질거야]
271 한태호 - 단톡방 (lCIBke6pV6)
2022-04-25 (모두 수고..) 17:19:00
[ OO아 네가 반장선거에 입후보했을때 온 특별반이 네 칭호을 속삭였단다 ]
[ 특별킹 ]
[ 특별킹 ]
272 오토나시 - 준혁 (d8tBG7LLUo)
2022-04-25 (모두 수고..) 17:19:14
[ ' 소식 '? ]
[ 영월 사람들에게 내가 저지른 죄. ]
[ 가만히 내버려 둔다면 ' 고통은 돌고 돌아갑니다- ' 인거야. ]
[ 고통받은 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는 것은 죄의 환원을 위해. ]
[ 음. 그러니까- 이건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
[ 북해 길드의 피해가 얼마나 막심했는지는 이 곳에 와서 들었어. 미안. ]
[ ' 나는 다원주의자들에게 붙잡혀 있었다. ' , '' 영월 기습 작전 '에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구출조도 있었다. ' ]
[ 그러니 ' 답례는 필요없습니다- ' 인 거야. ]
[ 영월 사람들에게 내가 저지른 죄. ]
[ 가만히 내버려 둔다면 ' 고통은 돌고 돌아갑니다- ' 인거야. ]
[ 고통받은 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는 것은 죄의 환원을 위해. ]
[ 음. 그러니까- 이건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
[ 북해 길드의 피해가 얼마나 막심했는지는 이 곳에 와서 들었어. 미안. ]
[ ' 나는 다원주의자들에게 붙잡혀 있었다. ' , '' 영월 기습 작전 '에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구출조도 있었다. ' ]
[ 그러니 ' 답례는 필요없습니다- ' 인 거야. ]
273 서 윤 - 단톡방 (R.czQvrE9s)
2022-04-25 (모두 수고..) 17:19:27
[좋아하는 거에 대해서는 알아보기 마련이지!]
[반장이 언제부터 놀림감이 된거지..?]
[그래도]
[일단 반장이 특별반의 가장 높은 자리는 맞으니까 특별킹이라고 불러도 이상한 건 없지 않을까]
[반장이 언제부터 놀림감이 된거지..?]
[그래도]
[일단 반장이 특별반의 가장 높은 자리는 맞으니까 특별킹이라고 불러도 이상한 건 없지 않을까]
277 김태식-단톡방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20:40
[나는 하고 싶은게]
[반장 되면 할 것도 많고]
[여기저기 시선도 많이 끌릴텐데]
[난 그런거로 스트레스 안받아]
[준혁이는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여러모로 피곤해질지도 모르고]
[반장 되면 할 것도 많고]
[여기저기 시선도 많이 끌릴텐데]
[난 그런거로 스트레스 안받아]
[준혁이는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여러모로 피곤해질지도 모르고]
279 준혁 - 오토나시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20:56
[네가 다윈주의자에게 붙잡혀 있던 것은 너의 잘못이 아닐 뿐더러]
[구해주는 것은 당연히 작전의 일환이었어]
[니가 북해길드에 빚을 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내 개인적인 빚으로 달아둘게]
[영월을 위해 의료봉사를 나와줘서 고마워]
[구해주는 것은 당연히 작전의 일환이었어]
[니가 북해길드에 빚을 졌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내 개인적인 빚으로 달아둘게]
[영월을 위해 의료봉사를 나와줘서 고마워]
282 태명진-김태식 (eUxFaHhid6)
2022-04-25 (모두 수고..) 17:21:41
"아아, 그건 있지."
아무리 몸이 멀쩡해도 찐득하다던가. 숨쉬기가 괴롭다던가.
그런 미묘한 상황은 사양이었다.
"슬슬 목도 마르고 바로 나가도록 하자."
물론 목욕을 완전히 마친 뒤에 말이다.
"오늘 만나서 즐거웠어. 형 다음에는 같이 오자.
//19
아무리 몸이 멀쩡해도 찐득하다던가. 숨쉬기가 괴롭다던가.
그런 미묘한 상황은 사양이었다.
"슬슬 목도 마르고 바로 나가도록 하자."
물론 목욕을 완전히 마친 뒤에 말이다.
"오늘 만나서 즐거웠어. 형 다음에는 같이 오자.
//19
284 서 윤 - 단톡방 (R.czQvrE9s)
2022-04-25 (모두 수고..) 17:21:47
[총교관님이 당황하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남는 장사 아닐까?]
[제대로 생각해보면]
[태식 아재는 연장자기도 하고]
[경험도 있으니 반장 잘 하지 않을까아]
[남는 장사 아닐까?]
[제대로 생각해보면]
[태식 아재는 연장자기도 하고]
[경험도 있으니 반장 잘 하지 않을까아]
285 준혁 - 단톡방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22:00
[그래 태식 아재 말대로]
[내가 특별킹.아니 반장이 되면 여러가지로 귀찮은게 많아]
[이번 사건의 후속조치도 특별...아니 특별반의 대표인 반장과]
[북해길드의 대표인 내가 함께 혈십자와 구름마탑에 찾아가야 하기도 하고]
[내가 특별킹.아니 반장이 되면 여러가지로 귀찮은게 많아]
[이번 사건의 후속조치도 특별...아니 특별반의 대표인 반장과]
[북해길드의 대표인 내가 함께 혈십자와 구름마탑에 찾아가야 하기도 하고]
286 준혁 - 단톡방 (9oMW3BgoDQ)
2022-04-25 (모두 수고..) 17:22:42
[얼굴에 표정을 담당하는 근육이 없으신 것 같긴해]
[햄스터 처럼]
[태식 아재 나쁘지 않지]
[햄스터 처럼]
[태식 아재 나쁘지 않지]
287 태명진-단톡방 (eUxFaHhid6)
2022-04-25 (모두 수고..) 17:23:12
[솔까 특별킹이 찰지긴 하네 ㅋㅋㅋ]
[준혁이가 곤란하다면...그 외에 다른 후보는?]
[준혁이가 곤란하다면...그 외에 다른 후보는?]
288 김태식-태명진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23:12
"다음에는 요 앞 식당 가서 미역국 먹자고"
땀 쫙 뺀 다음에 먹는 미역국은 더 맛있다. 저 집 미역국은 더 맛있기도 하고
"고기도 파니까 구워 먹어도 되고"
이대로 찬물에 씻고 산책도 좀 하다가 들어갈까
/끝!
땀 쫙 뺀 다음에 먹는 미역국은 더 맛있다. 저 집 미역국은 더 맛있기도 하고
"고기도 파니까 구워 먹어도 되고"
이대로 찬물에 씻고 산책도 좀 하다가 들어갈까
/끝!
291 김태식-단톡방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24:48
[그래도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더 나와봐]
[단순히 나이로만 결정하기엔 중요한 자리니까]
[앞으로 약 20명인 우리 특별반을 대표해야하는 직책이니]
[사실상 길드장이지]
[신중하게 뽑는게 좋아]
[단순히 나이로만 결정하기엔 중요한 자리니까]
[앞으로 약 20명인 우리 특별반을 대표해야하는 직책이니]
[사실상 길드장이지]
[신중하게 뽑는게 좋아]
294 강철 - 특별반 단톡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17:26:36
[편입한 이쪽 입장으론 아직 잘 분간이 안되긴 하지만.]
[(고민하는 팬더 이모티콘)]
[(고민하는 팬더 이모티콘)]
295 태명진-단톡방 (eUxFaHhid6)
2022-04-25 (모두 수고..) 17:26:45
[그렇지. 여러모로 고민을 해야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만 하는 자리기도 하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만 하는 자리기도 하고.]
299 김태식-단톡방 (5xT49J6Lmk)
2022-04-25 (모두 수고..) 17:33:32
[그리고]
[큰일도 일단은 지나갔고]
[편입생들도 왔으니까]
[제대로 회식 한번 해야하는데]
[큰일도 일단은 지나갔고]
[편입생들도 왔으니까]
[제대로 회식 한번 해야하는데]
300 진오현 - 단톡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7:35:40
[대운동회에서 분명 활약하는 사람이 나올거야]
[그걸 보고 반장을 정해보는건 어때?]
난 안 하겠지만. 지난번때는 누가 반장이었더라.
[그걸 보고 반장을 정해보는건 어때?]
난 안 하겠지만. 지난번때는 누가 반장이었더라.
303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7:38:51
라임주 이 레스를 볼때면 진행은 없다는 것을 알게되겠지.
하지만 괜찮아. 그 대신 일상이 있다...
하지만 괜찮아. 그 대신 일상이 있다...
305 김태식-단톡방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17:42:58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게 좋구만]
[그리고 하나 더 했으면하는 것이]
[우리가 특별반임에 소속감을 가지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게]
[반티 같은걸 만들고 싶단 말이지]
[부끄럽다면 반지나 머리띠 같은 악세사리를 제작한다거나]
[그리고 하나 더 했으면하는 것이]
[우리가 특별반임에 소속감을 가지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게]
[반티 같은걸 만들고 싶단 말이지]
[부끄럽다면 반지나 머리띠 같은 악세사리를 제작한다거나]
308 지한 - 단톡방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7:47:34
[...차라리 반지나 브로치같은 게 낫지 티는 좀...]
[반지도 애매할까요..]
[반지도 애매할까요..]
309 김태식-단톡방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17:47:59
[예술에 재능있는 애]
[그래 강철이가 마도진 쓰니까 그림도 잘그리겠지?]
[강철이가 특별반 마크 디자인해서]
[그 마크도 특별반에 걸어놓고]
[마크 들어간 악세사리라던지 장비라던지 만들어서 입고]
[얼마나 좋아]
[그래 강철이가 마도진 쓰니까 그림도 잘그리겠지?]
[강철이가 특별반 마크 디자인해서]
[그 마크도 특별반에 걸어놓고]
[마크 들어간 악세사리라던지 장비라던지 만들어서 입고]
[얼마나 좋아]
310 진오현 - 단톡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7:48:05
아니 잠시만. 나중 가면 이거 가격 좀 오르지 않으려나?
한 20년 동안 잘 보관 했다가 경매 올리면...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작하죠.]
한 20년 동안 잘 보관 했다가 경매 올리면...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작하죠.]
311 진언 - 특별반 단톡 (TSCFPcaLYY)
2022-04-25 (모두 수고..) 17:55:03
" 훠메..... 반티 입고는 내 못돌아댕긴다.... x팔려서... "
[반티로 할거면]
[난 안입을래...]
[반티로 할거면]
[난 안입을래...]
312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17:57:54
[간단한 장신구가 좋아보이와요]
[남학우분들도 착용할수 있게 반지나 시계같은]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금품을 노리자
[남학우분들도 착용할수 있게 반지나 시계같은]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금품을 노리자
314 강철 - 특별반 단톡 (P7h6tXNFio)
2022-04-25 (모두 수고..) 18:03:08
[그림은 어느정도는 할줄 압니다]
[반듯하게 못그리면 엄청 혼났던지라...]
[반듯하게 못그리면 엄청 혼났던지라...]
315 한태호 - 단톡방 (lCIBke6pV6)
2022-04-25 (모두 수고..) 18:04:33
" 반티? 와우... "
애들이 질색할 걸 생각하니까 정말 설레는걸
[ 반티 좋지! 암! 좋고말고! ]
[ 아예 과잠같은건 어때? ]
애들이 질색할 걸 생각하니까 정말 설레는걸
[ 반티 좋지! 암! 좋고말고! ]
[ 아예 과잠같은건 어때? ]
320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18:07:46
반티는 돈이 안되고 게다가 잠옷으로 쓸게 뻔히 보이는데
[하지만 강철씨에게 너무 부담이 될 듯한데]
[하지만 강철씨에게 너무 부담이 될 듯한데]
321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18:08:19
그런거하면 돈줘야하지 않나?
내가 말 꺼내서 주고는 싶은데 돈을 주면 친목이 되버리고 기프티콘을 어떻게 안걸리게 전해줄 방법은 없을까
아니면 코인으로?
내가 말 꺼내서 주고는 싶은데 돈을 주면 친목이 되버리고 기프티콘을 어떻게 안걸리게 전해줄 방법은 없을까
아니면 코인으로?
324 알렌 - 특별반 단톡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18:10:30
처음으로 단톡방에 들어와봤다.
"반티?" "악세사리?"
[저기 혹시 그거 돈 내야할까요?]
처음 올리는 톡이 이런거라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었다.
"반티?" "악세사리?"
[저기 혹시 그거 돈 내야할까요?]
처음 올리는 톡이 이런거라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었다.
328 강철주 (P7h6tXNFio)
2022-04-25 (모두 수고..) 18:12:44
마크는... 디자인 방향성이 정해져있으면 좋겠네요. 막 만들었다가 별로라면 고치는것도 오래걸리고! 다들 원하시는 형태가 있으면 적당히 취합해서 알려주세요.
329 라임주 (PLMUq.R/c2)
2022-04-25 (모두 수고..) 18:12:55
앆!! 진행 취소됐구나!!
난 어째서 휴강 소식을 뒤늦게 들은 복학생같지!!!
뽀독뽀독 씻고 왔으니까 된거에용😄😄
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난 어째서 휴강 소식을 뒤늦게 들은 복학생같지!!!
뽀독뽀독 씻고 왔으니까 된거에용😄😄
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330 강철주 (P7h6tXNFio)
2022-04-25 (모두 수고..) 18:13:41
라임주 어서오세요. 샤워는 힐링이 되죠... 막상 씻으러 들어가는 과정이 묘하게 귀찮지만.
337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18:16:51
[저희 학급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진행하는 일이니만큼]
[누구에게라도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하와요]
돈이라든가 돈이라든가
[누구에게라도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하와요]
돈이라든가 돈이라든가
340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18:31:15
라임주 어서와
나도 얼마전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쉬어서 휴강 소식 못 듣고 학교에 갔더니 그만...
나도 얼마전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쉬어서 휴강 소식 못 듣고 학교에 갔더니 그만...
350 강철주 (P7h6tXNFio)
2022-04-25 (모두 수고..) 18:57:03
아무래도 첫만남이였으니...? 속을 알기 힘든 사람을 경계하는건 헌터라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까요.
357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19:02:00
원래 생각했던 전략은 현검한테 1대1로 붙어서 용암안으로 끌어드린 다음 알렌 기술인 환경피해 감소랑 독종(부활)로 개싸움을 하는게 원래 목표였습니다.
364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9:08:44
명진. 태식. 준혁 정도네요.
윤은 빠지겠다 했고..
다만 준혁은 반장보다는 부반장 재질(?)
윤은 빠지겠다 했고..
다만 준혁은 반장보다는 부반장 재질(?)
368 명진주 (fYOm0NVztc)
2022-04-25 (모두 수고..) 19:12:43
준혁이도 입장상 반장이 되면 곤란하고.
명진이는 지금 울산에 짱박혀 있어서 대운동회 떄 참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태색이한테 투표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명진이는 지금 울산에 짱박혀 있어서 대운동회 떄 참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태색이한테 투표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372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9:17:17
이런저런 것들이 있긴 하죠..
지한이는.. 반장에 관심 있어도 괜찮지만 지한주의 속이 비틀려서 못해(?)
지한이는.. 반장에 관심 있어도 괜찮지만 지한주의 속이 비틀려서 못해(?)
375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19:19:46
>>373 4대3 상황에서 알렌에게 직접 방해가 들어올수 있는 기초적인걸 놓쳐서 실패했습니다... 그 후 당황해서 그렇게...
398 강철주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19:50:32
여러분들은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니는 현명한 참치가 되도록 합시다.
예전처럼 탈착식 배터리가 그리워질줄이야
예전처럼 탈착식 배터리가 그리워질줄이야
403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20:05:05
https://twitter.com/Tunagroundnet/status/1518487581972787200?s=20&t=O-fpKf42plKUspvCXzbgtA
코로나 걸리셔서 서버를 못보러 가신다네요
코로나 걸리셔서 서버를 못보러 가신다네요
405 빈센트 - 특별반 (WlJgfLzSYo)
2022-04-25 (모두 수고..) 20:06:24
"...그렇게 됐단 말이죠."
빈센트는 현준혁과 신지한이 담판을 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자세한 내용을 듣고는, 둘이 대화하면서 나눴을 이야기가, 그리고 이 일이 끝나면 진 쪽에 몰아칠 후폭풍이 두려워서, 솔직히 말하면 거리를 두고 싶었다. 하지만 빈센트는 사회생활과 거리를 둘 뿐, 사회와 격리되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멀어지려는 사이코는 아니었기에, 이번 내기에서 신지한을 위시한 특별반이 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았고, 그 때문에 마도 누커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달고 모의전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번에 같이 참여한다는 사람이..."
강철, 빈센트, 신지한, 알렌. 강철은 이전에 만나보아서 알았고, 신지한은 아주 많이 이야기해봤고, 빈센트는 그 자신이 빈센트이니 농담으로라도 모를 수가 있으랴. 하지만 알렌은 몰랐다. 빈센트는 같이 싸워야 하는 사람도 모르는 상황에 한탄하며, 알렌을 찾으려고 했다.
"알렌 씨가..."
//1
선레입니다! 모의전 직전이라는 설정입니다.
빈센트는 현준혁과 신지한이 담판을 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자세한 내용을 듣고는, 둘이 대화하면서 나눴을 이야기가, 그리고 이 일이 끝나면 진 쪽에 몰아칠 후폭풍이 두려워서, 솔직히 말하면 거리를 두고 싶었다. 하지만 빈센트는 사회생활과 거리를 둘 뿐, 사회와 격리되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멀어지려는 사이코는 아니었기에, 이번 내기에서 신지한을 위시한 특별반이 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았고, 그 때문에 마도 누커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달고 모의전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번에 같이 참여한다는 사람이..."
강철, 빈센트, 신지한, 알렌. 강철은 이전에 만나보아서 알았고, 신지한은 아주 많이 이야기해봤고, 빈센트는 그 자신이 빈센트이니 농담으로라도 모를 수가 있으랴. 하지만 알렌은 몰랐다. 빈센트는 같이 싸워야 하는 사람도 모르는 상황에 한탄하며, 알렌을 찾으려고 했다.
"알렌 씨가..."
//1
선레입니다! 모의전 직전이라는 설정입니다.
410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20:21:50
흑역사가..어마어마하긴 하네요.
근데 솔직히 정신적 문제를 인지 못했던 시절에 그정도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근데 솔직히 정신적 문제를 인지 못했던 시절에 그정도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411 알렌 - 빈센트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20:23:53
"흐음..."
나는 다소 곤란함을 느끼며 지금 상황을 정리하고 있었다.
"4대4로 모의전인가..."
내가 편입하기 전 특별반은 모종의 이유로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모의전이 치뤄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일단은 나와 나에게 출전을 부탁한 지한씨 그리고 강철씨와 빈센트씨"
카티야와 헤어지고 복잡한 인간관계에 엮이는것이 부담스러워 입학하기 전까지 거의 혼자 활동었는데 입학하고 얼마 안돼서 이런일에 엮이게되니 묘한 감정이 들었다.
"그래도 출전하게 된 거 이길 각오로 해야지."
그럼에도 거절하는 선택지는 없었다. 같은반 학우들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기꺼이 도와줘야하지 않겠는가.
"강철씨와는 저번에 신고식때 합을 맞췄었고 지한씨와 빈센트씨와는 거의 모르는 사이인데..."
둘다 얼굴과 이름정도만 아는 정도였다.
"역시 직접 만나봐야 하는데..."
//2
나는 다소 곤란함을 느끼며 지금 상황을 정리하고 있었다.
"4대4로 모의전인가..."
내가 편입하기 전 특별반은 모종의 이유로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모의전이 치뤄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일단은 나와 나에게 출전을 부탁한 지한씨 그리고 강철씨와 빈센트씨"
카티야와 헤어지고 복잡한 인간관계에 엮이는것이 부담스러워 입학하기 전까지 거의 혼자 활동었는데 입학하고 얼마 안돼서 이런일에 엮이게되니 묘한 감정이 들었다.
"그래도 출전하게 된 거 이길 각오로 해야지."
그럼에도 거절하는 선택지는 없었다. 같은반 학우들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기꺼이 도와줘야하지 않겠는가.
"강철씨와는 저번에 신고식때 합을 맞췄었고 지한씨와 빈센트씨와는 거의 모르는 사이인데..."
둘다 얼굴과 이름정도만 아는 정도였다.
"역시 직접 만나봐야 하는데..."
//2
415 빈센트 - 알렌 (WlJgfLzSYo)
2022-04-25 (모두 수고..) 20:34:05
"...흠."
뒤에서 혼잣말이 들려서 고개를 돌렸다. 금발 청안의 남자가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빈센트는 특별반 학생기록부를 떠올렸다. 거기에는 빈센트가 알고 있는 이들이 있었는데... 인상착의가 딱 '알렌'이라는 남자였고, 빈센트는 그 알렌을 찾고 있었다. 금발 청안에, 특별반 교실에 있다. 그렇다면 저 사람은 당연히 알렌이었고,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았다.
"실례합니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책임은 막중하다. 어색하다는 건 급한 상황 앞에서는 변명에 불과했으니, 빈센트는 알렌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물었다.
"알렌 씨 맞으십니까? 특별반 소속, 이번 특별반 대 일반반 모의전에 참여한다는 알렌 씨."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손을 내민다.
"빈센트 반 윌러. 특별반, 그리고 모의전에 함께 참가할 동료입니다."
//3
뒤에서 혼잣말이 들려서 고개를 돌렸다. 금발 청안의 남자가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빈센트는 특별반 학생기록부를 떠올렸다. 거기에는 빈센트가 알고 있는 이들이 있었는데... 인상착의가 딱 '알렌'이라는 남자였고, 빈센트는 그 알렌을 찾고 있었다. 금발 청안에, 특별반 교실에 있다. 그렇다면 저 사람은 당연히 알렌이었고,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았다.
"실례합니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책임은 막중하다. 어색하다는 건 급한 상황 앞에서는 변명에 불과했으니, 빈센트는 알렌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물었다.
"알렌 씨 맞으십니까? 특별반 소속, 이번 특별반 대 일반반 모의전에 참여한다는 알렌 씨."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손을 내민다.
"빈센트 반 윌러. 특별반, 그리고 모의전에 함께 참가할 동료입니다."
//3
420 알렌 - 빈센트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20:48:39
그렇게 생각을 하던 도중 한 남자가 나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네며 손을 내밀었다.
이번에 모의전에 함께할 빈센트씨였다.
"반갑습니다. 빈센트씨 알렌이라고 합니다."
나도 인사를 건내며 그의 손을 맞잡았다.
'그런데 이 분...'
악수를 하는 그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인사한다고 긴장한건 아닐거고, 상당히 다급한 상황인거 같네.'
특별반이 과거의 엮인 일과 직접 관련이 없어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략적으로 밖에 모르던 나였지만 초조한 티를 숨기지 못하는 그를 보니 이번 모의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껴졌다.
"안그래도 모의전 때문에 찾아뵈려 했습니다. 조금 더 느긋하게 인사를 나누고 싶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한거 같네요."
같은반 학우와 조금 더 느긋이 이야기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건 모의전이 끝나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4
이번에 모의전에 함께할 빈센트씨였다.
"반갑습니다. 빈센트씨 알렌이라고 합니다."
나도 인사를 건내며 그의 손을 맞잡았다.
'그런데 이 분...'
악수를 하는 그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인사한다고 긴장한건 아닐거고, 상당히 다급한 상황인거 같네.'
특별반이 과거의 엮인 일과 직접 관련이 없어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략적으로 밖에 모르던 나였지만 초조한 티를 숨기지 못하는 그를 보니 이번 모의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껴졌다.
"안그래도 모의전 때문에 찾아뵈려 했습니다. 조금 더 느긋하게 인사를 나누고 싶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한거 같네요."
같은반 학우와 조금 더 느긋이 이야기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건 모의전이 끝나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4
421 알렌 - 빈센트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20:52:15
>>420 (번개 치는 깨달음 으로 드러나는 대략적인 감정을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작성했습니다.)
422 린-준혁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20:54:30
"...여기까지 신고식이였군요."
한여름의 신기루가 걷어지듯 자연스레 그려진 미소가 사라지고 밀랍인형처럼 생기없는 얼굴에 가라앉은 눈빛이 남는다. 웃어보았자 오히려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좋지 않은 소리만 들을것 같았다. 덧붙여 무엇보다 자신을 얄팍하게 기회만 노리고 명성에 기대어 가려는 치들과 같이 취급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좋사와요. 오해를 푸는 것이 시급해 보이니 소녀또한 솔직하게 말해보겠사와요. 만약 다원주의자들의 칩공 전이었다 하더라도 소녀는 기꺼이 특별반에 입학했을 것이와요. 진실로 소녀의 신자로서의 이름을 걸고 말씀드리와요."
머리를 단정히 하려는 것처럼 어깨까지 오는 흑발을 넘기다 재빠르게 손날을 만들어 공기를 가른다. 포물선을 그리는 팔의 잔상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미 공격을 마친 치마께에 손이 놓인다. 가느다란 은빛이 허공에 반짝이고 탁 소리가 난 자리에 가느다란 비수가 그새 날아와 하늘거리던 꽃잎을 벽 중앙에 박는다. 이를 확인한 소녀의 눈이 반달같이 휘며 진한 미소를 짓는다. 길게 내린 줄 알았던 소녀의 머리는 비수와 같은 색의 비녀로 고정되어 있었다.
"덧붙여서 실력은 이미 그 황금 양과 치신 장난으로 확인하셨을 것이라 생각하겠사와요."
"사과할 필요는 없사와요. 소녀와 다른 편입생 분들께 무례를 저지른 만큼 지휘관이라 하셨으니 앞으로 실력을 보여주시면 그걸로 되었사와요."
우리는 가디언이 아니기에 더더욱 겉으로 보이는 형식이 아닌 실력을 믿는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 목표를 쟁취하여 헌터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18
한여름의 신기루가 걷어지듯 자연스레 그려진 미소가 사라지고 밀랍인형처럼 생기없는 얼굴에 가라앉은 눈빛이 남는다. 웃어보았자 오히려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좋지 않은 소리만 들을것 같았다. 덧붙여 무엇보다 자신을 얄팍하게 기회만 노리고 명성에 기대어 가려는 치들과 같이 취급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좋사와요. 오해를 푸는 것이 시급해 보이니 소녀또한 솔직하게 말해보겠사와요. 만약 다원주의자들의 칩공 전이었다 하더라도 소녀는 기꺼이 특별반에 입학했을 것이와요. 진실로 소녀의 신자로서의 이름을 걸고 말씀드리와요."
머리를 단정히 하려는 것처럼 어깨까지 오는 흑발을 넘기다 재빠르게 손날을 만들어 공기를 가른다. 포물선을 그리는 팔의 잔상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미 공격을 마친 치마께에 손이 놓인다. 가느다란 은빛이 허공에 반짝이고 탁 소리가 난 자리에 가느다란 비수가 그새 날아와 하늘거리던 꽃잎을 벽 중앙에 박는다. 이를 확인한 소녀의 눈이 반달같이 휘며 진한 미소를 짓는다. 길게 내린 줄 알았던 소녀의 머리는 비수와 같은 색의 비녀로 고정되어 있었다.
"덧붙여서 실력은 이미 그 황금 양과 치신 장난으로 확인하셨을 것이라 생각하겠사와요."
"사과할 필요는 없사와요. 소녀와 다른 편입생 분들께 무례를 저지른 만큼 지휘관이라 하셨으니 앞으로 실력을 보여주시면 그걸로 되었사와요."
우리는 가디언이 아니기에 더더욱 겉으로 보이는 형식이 아닌 실력을 믿는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 목표를 쟁취하여 헌터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18
427 빈센트 - 알렌 (WlJgfLzSYo)
2022-04-25 (모두 수고..) 20:59:04
"...그렇습니다. 많이 촉박하죠."
사실, 자잘한 인사치레도 낭비라고 생각할 정도로 급했다. 그래서, 빈센트는 작전을 짜는 데 필요한 자신의 신상명세를 이야기한다.
"빈센트. 레벨 31. 불 속성 마도사.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에 치중되었습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은 손가락을 튕겨 즉발(클랩), 거대한 화염 폭탄을 만들어 투척(파이어볼), 특정 좌표의 의념 흐름을 읽어서 대폭발(데블 토큰). 마도 역량은 C로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혹시 다른 이들을 모를까봐 이야기한다.
"강철. 마도진을 사용하는 마도 사용자입니다. 마도진을 설치하고, 마도진은 주변의 의념을 흡수해 강해지고, 스킬을 즉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지한 씨는, 기마전용 바이크를 타고 온다고 하더군요. 랜서, 정지의 의념이 변수입니다. 그러니까..."
빈센트는 자신이 정리해둔 아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는, 알렌에게 묻는다.
"유감스럽게도, 알렌 씨에 대해서는 제 조사가 부진하여 적지 못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 전투 스타일, 의념 속성, 레벨 등을 알려주시겠습니까?"
//5
사실, 자잘한 인사치레도 낭비라고 생각할 정도로 급했다. 그래서, 빈센트는 작전을 짜는 데 필요한 자신의 신상명세를 이야기한다.
"빈센트. 레벨 31. 불 속성 마도사.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에 치중되었습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은 손가락을 튕겨 즉발(클랩), 거대한 화염 폭탄을 만들어 투척(파이어볼), 특정 좌표의 의념 흐름을 읽어서 대폭발(데블 토큰). 마도 역량은 C로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혹시 다른 이들을 모를까봐 이야기한다.
"강철. 마도진을 사용하는 마도 사용자입니다. 마도진을 설치하고, 마도진은 주변의 의념을 흡수해 강해지고, 스킬을 즉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지한 씨는, 기마전용 바이크를 타고 온다고 하더군요. 랜서, 정지의 의념이 변수입니다. 그러니까..."
빈센트는 자신이 정리해둔 아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는, 알렌에게 묻는다.
"유감스럽게도, 알렌 씨에 대해서는 제 조사가 부진하여 적지 못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 전투 스타일, 의념 속성, 레벨 등을 알려주시겠습니까?"
//5
430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21:05:49
아. 다만 저는 라임이 마지막에 일상한 분이어서요..
가급적 신입 분들이랑 돌려보고 싶다- 그런 게 약간 있네요.
가급적 신입 분들이랑 돌려보고 싶다- 그런 게 약간 있네요.
441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21:12:26
사실 멀티해도 되긴 하는데 내가 과거사를 정해놓고 안올려서 뭔가 캐해때문에 쓸데없는 의무감이...
443 알렌 - 빈센트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21:13:54
너무 다급해 보이는게 걱정스러웠지만 나는 일단 그가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나열했다.
"레벨은 28 의념 속성은 포...빛입니다."
"전투스타일은... 한손검을 이용합니다. 검술은 B랭크 판정을 받았구요. 주로 빠르게 적진을 휘저어 싸울때가 많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술은 의념의 흐름을 탄 빠른 이동 (요정걸음),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대신 잠깐 움직일 수 없게되는 의념 응축(쉬어가는 폭주기관차), 치명상을 입었을때 망념을 소모한 순간적 회복(독종), 그리고 러시아 계열 검술로 망념을 소모해 빠른 공격이 가능하고 환경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부끄럽게도 아직 미숙하여 속성을 사용한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아주 약간이지만 지휘술도 조금 알고있습니다.
"레벨은 28 의념 속성은 포...빛입니다."
"전투스타일은... 한손검을 이용합니다. 검술은 B랭크 판정을 받았구요. 주로 빠르게 적진을 휘저어 싸울때가 많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술은 의념의 흐름을 탄 빠른 이동 (요정걸음),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대신 잠깐 움직일 수 없게되는 의념 응축(쉬어가는 폭주기관차), 치명상을 입었을때 망념을 소모한 순간적 회복(독종), 그리고 러시아 계열 검술로 망념을 소모해 빠른 공격이 가능하고 환경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부끄럽게도 아직 미숙하여 속성을 사용한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아주 약간이지만 지휘술도 조금 알고있습니다.
452 빈센트 - 알렌 (WlJgfLzSYo)
2022-04-25 (모두 수고..) 21:18:03
빈센트는 알렌의 이야기를 들었다. 의념 속성은 포... 빛? 말이 헛나왔나 보다. 빈센트는 의념 속성을 빛으로 정정했다. 한손검, 레벨 28, 검술 B랭크. 빠른 움직임으로 난전 유도. 그렇게 적은 빈센트는, 그 다음으로 기술을 적는다. 회피기 겸 돌격기로 사용할 수 있는 이동 스킬, 그와 반대로 이동력을 희생해 힘을 얻는 의념 응축, 1회에 한한 순간 회복,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 특성.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다. 지금 구현된 모의전 전장이 마그마가 솟아오르는 용암지옥이라는 말이 있는데, 잘 됐군요. 그러면... 그 외에 지휘술을 알고 계신다라."
빈센트는 그것도 특기한다.
"지휘술이 있다면, 속도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투 순서를 정할 수 있죠. 좋은 일입니다."
빈센트는 빠르게 이야기하고는, 아주 잠깐 사과하는 시간을 가졌다.
"좀 다급하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7
455 강철주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1:20:21
기술서가 70코인인가 그쯤했죠. 익히고 있는 주기술 보정이 들어간다는 언급을 보긴 봤었습니다.
456 오현 - 철 (/xZb/6T6RE)
2022-04-25 (모두 수고..) 21:20:53
싸게 나오는 뭔가 좋은건 없을지 나중에 진가가 밝혀질 뭐 그런건 없나 홍당무 마켓을 뒤져보고 있는 나날이었다
그런데 썩 괜찮은게 매물이 나왔다.
심지어 50코인?
바로 내가 먼저 불러서 사겠다고 했더니 바로 약속이 잡혔다.
이렇게 쉽게 이걸 구하다니.
운이 좋군.
약속장소에서 20분 먼저 나와 기다리고 서 있었다.
그런데 썩 괜찮은게 매물이 나왔다.
심지어 50코인?
바로 내가 먼저 불러서 사겠다고 했더니 바로 약속이 잡혔다.
이렇게 쉽게 이걸 구하다니.
운이 좋군.
약속장소에서 20분 먼저 나와 기다리고 서 있었다.
458 린주 (OJ.HSKj2U2)
2022-04-25 (모두 수고..) 21:22:18
맞아요 많이 탐나더라구요 지금 있는 기술부터 챙기는게 먼저긴 한데...
철주는 또 오?잉 살건가요...()
철주는 또 오?잉 살건가요...()
461 철 - 오현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1:25:22
" 이걸 처분할 수 있다면 나쁘진 않겠지만. "
이대로 괜찮은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폭풍검의 기술서를 팔락거리던 강철은 타이핑 하던것을 멈추며 약속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5분전에 나왔으니 조금 기다려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약속장소를 둘러보던 도중, 한두번 마주친 인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 같은... 특별반 소속 아닌가?'
이렇게 보여도 영성 200은 낮은 수치가 아니기에 어렵지 않게 오현의 정체를 떠올린 강철은 그에게 다가가 두어번 헛기침을 해 존재를 알렸다.
" 밖에서 뵐줄은 몰랐는데. 무슨 일이십니까? "
혹시나 상대방이 자신을 못알아볼 경우를 대비해 짧막한 인사까지 덧붙인 강철이 씨익하고 특유의 웃음을 지어보였다.
//2
이대로 괜찮은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폭풍검의 기술서를 팔락거리던 강철은 타이핑 하던것을 멈추며 약속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5분전에 나왔으니 조금 기다려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약속장소를 둘러보던 도중, 한두번 마주친 인물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 같은... 특별반 소속 아닌가?'
이렇게 보여도 영성 200은 낮은 수치가 아니기에 어렵지 않게 오현의 정체를 떠올린 강철은 그에게 다가가 두어번 헛기침을 해 존재를 알렸다.
" 밖에서 뵐줄은 몰랐는데. 무슨 일이십니까? "
혹시나 상대방이 자신을 못알아볼 경우를 대비해 짧막한 인사까지 덧붙인 강철이 씨익하고 특유의 웃음을 지어보였다.
//2
462 강철주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1:25:58
아무리 제가 오?잉교 신자라도 90코인정도 헌금했으면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연과 필연뿐이야...
465 강철주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1:32:32
하지만 90코인으로 장인급 아이템 / 비전급 기술서를 얻은거면... 성공 아닐까요?! 오잉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467 라임주 (PLMUq.R/c2)
2022-04-25 (모두 수고..) 21:34:38
제가 손이 많이 느린 편이라 멀티로 느긋하게 해주셔도 괜찮긴 한데!
물론 구경하고 잡담하는 것도 재밌어용!
물론 구경하고 잡담하는 것도 재밌어용!
469 오현 - 철 (/xZb/6T6RE)
2022-04-25 (모두 수고..) 21:35:46
"음? 당신이 홍당무야? 나 기술서 사러 나왔거든."
주변에 다른 눈에 띄는 사람도 없고 약속시간도 가까웠다.
모의전때 멀리서 보긴 했는데 가까이서 또 보니 역시 아저씨네.
큰 아저씨. 가까이 오니 나랑 크기 차이가 더 느껴진다.
"그냥 말 놔 아저씨. 나 15살이야."
30대는 되보이는 아저씨에게 존댓말이라니. 여기 특별반에는 다들 예의가 이리도 바르다니.
만나본 특별반의 80%는 존댓말 해주는 거 같다.
주변에 다른 눈에 띄는 사람도 없고 약속시간도 가까웠다.
모의전때 멀리서 보긴 했는데 가까이서 또 보니 역시 아저씨네.
큰 아저씨. 가까이 오니 나랑 크기 차이가 더 느껴진다.
"그냥 말 놔 아저씨. 나 15살이야."
30대는 되보이는 아저씨에게 존댓말이라니. 여기 특별반에는 다들 예의가 이리도 바르다니.
만나본 특별반의 80%는 존댓말 해주는 거 같다.
471 알렌 - 빈센트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21:37:07
"아..알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거의 혼자 다니던 나는 이렇게 다른 이들과 팀을 짜서 전투를 하는 것은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다.
'너무 다급해 보이는데...'
지금 그의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작전을 짜는데 악영향을 끼칠 정도의 다급함을 느낄것이다.
더군다나 지한씨는 전투에 조금 늦게 참여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중심은 경험이 많고 비교적 먼 곳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관망할 수 있으며 강력한 화력을 지닌 빈센트가 될 것임은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본인도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겠지.'
그래서 더 큰 부담감을 느끼는걸까...
지금 나는 그에게 이렇다할 조언을 해줄 수 없었다.
그럴듯한 조언도 해줄 수 없고 긴장을 풀라는 말도 지금 그에게 닿지 않을것이다.
'지금 나는 그저 그를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각오를 굳혔다.
//8
운동갈 시간... 이 뒤는 추후에 이어가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거의 혼자 다니던 나는 이렇게 다른 이들과 팀을 짜서 전투를 하는 것은 많이 경험해보지 못했다.
'너무 다급해 보이는데...'
지금 그의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작전을 짜는데 악영향을 끼칠 정도의 다급함을 느낄것이다.
더군다나 지한씨는 전투에 조금 늦게 참여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중심은 경험이 많고 비교적 먼 곳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관망할 수 있으며 강력한 화력을 지닌 빈센트가 될 것임은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본인도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겠지.'
그래서 더 큰 부담감을 느끼는걸까...
지금 나는 그에게 이렇다할 조언을 해줄 수 없었다.
그럴듯한 조언도 해줄 수 없고 긴장을 풀라는 말도 지금 그에게 닿지 않을것이다.
'지금 나는 그저 그를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각오를 굳혔다.
//8
운동갈 시간... 이 뒤는 추후에 이어가겠습니다.
479 라임주 (PLMUq.R/c2)
2022-04-25 (모두 수고..) 21:41:15
>>472 저는 좋아요~
사실 그간 자리를 너무 오래 비워서 상황을 리드하긴 어렵지만 어떤 상황인지 정도만 가볍게 제시해주시면 선레 가져와볼게요!
오현주가 하고싶으신 상황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좋고!!
사실 그간 자리를 너무 오래 비워서 상황을 리드하긴 어렵지만 어떤 상황인지 정도만 가볍게 제시해주시면 선레 가져와볼게요!
오현주가 하고싶으신 상황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좋고!!
481 철 - 오현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1:42:30
기술서를 사러 나왔다는 말에 눈을 조금 크게 뜨던 강철은,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한손에 들고있던 낡아보이는 기술서를 그에게 내밀었다.
- 그냥 말 놔 아저씨. 나 15살이야.
" 같은 특별반인데 나이가 중요합니까? "
원한다면야. 라고 말을 덧붙이며 장난스럽게 웃어보인 그가 작게 기지개를 켰다.
" 기술서는 얼핏 봤던게 맞다면 검술이던데, 검을 쓰는줄은 몰랐네. "
그는 다른 사람이 싸우는것은 거의 확인하지 못했기에 턱수염을 매만지며 모의전때의 기억을 짧게 회상했다.
'빈센트씨는 마도. 지한씨는 창술. 알렌씨는 검술... 토고는 사격이라고 했었지.'
검술이 인기가 많은걸까. 라고 생각을 이어나가다 잡념을 끊는다.
- 그냥 말 놔 아저씨. 나 15살이야.
" 같은 특별반인데 나이가 중요합니까? "
원한다면야. 라고 말을 덧붙이며 장난스럽게 웃어보인 그가 작게 기지개를 켰다.
" 기술서는 얼핏 봤던게 맞다면 검술이던데, 검을 쓰는줄은 몰랐네. "
그는 다른 사람이 싸우는것은 거의 확인하지 못했기에 턱수염을 매만지며 모의전때의 기억을 짧게 회상했다.
'빈센트씨는 마도. 지한씨는 창술. 알렌씨는 검술... 토고는 사격이라고 했었지.'
검술이 인기가 많은걸까. 라고 생각을 이어나가다 잡념을 끊는다.
488 빈센트 - 알렌 (WlJgfLzSYo)
2022-04-25 (모두 수고..) 21:47:28
그러고보니 알렌주가 9시 30분부터 없다고 하셨으니 이제 빈센트도 킵된 게 되었네요
일상하실분?
일상하실분?
493 오현주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21:51:51
참으로 예의바른 유교서가...
>>479
신속스탯 작업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오현을 발견? 이런건 어때?
>>479
신속스탯 작업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오현을 발견? 이런건 어때?
499 오현 - 철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21:58:31
"나이가 중요하면 아재 취급해드릴까요?"
나도 피식 웃으며 농담을 했다.
"그야 나 검 쓰는거 본 사람도 얼마 없으니까 그렇지."
아니면 비전 검술을 살 필요가 있겠어?
그리고는 내밀어준 기술서를 본다.
이건 진품이 맞는거 같다.
그리고는 코인을 건내줬다.
"자 50코인. 거래 좋았어."
나도 피식 웃으며 농담을 했다.
"그야 나 검 쓰는거 본 사람도 얼마 없으니까 그렇지."
아니면 비전 검술을 살 필요가 있겠어?
그리고는 내밀어준 기술서를 본다.
이건 진품이 맞는거 같다.
그리고는 코인을 건내줬다.
"자 50코인. 거래 좋았어."
505 철 - 오현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2:10:24
" 그런 취급 받는건 익숙한데. "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그의 얼굴은 동안이라고 하기엔 약간의... 아니. 상당한 무리가 있는편이였다.
수염을 말끔하게 깎고 관리를 한다고 해도 아마 그다지 달라지지 않을 특유의 느낌이 있었으니 말이다.
" 잘 받았어. "
코인을 가볍게 몇번 튕기다 인벤토리에 집어넣은 강철은 이것으로 무엇을 할지 잠시 상념에 빠지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생각을 털어냈다.
" 어느정도 쓸수있게 되면 한번쯤 보여달라고. 그거. "
엄지를 치켜세우며 행운을 빌어준 강철은 그대로 몸을 돌려 자리를 빠져나갔다.
" 나온김에 저번에 갔던 거기라도 갈까- "
작게 중얼거리며 지한과 같이 갔던 음식점의 방향으로 걸어가는 철의 걸음이 퍽 가벼워 보인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닐것이다.
//6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그의 얼굴은 동안이라고 하기엔 약간의... 아니. 상당한 무리가 있는편이였다.
수염을 말끔하게 깎고 관리를 한다고 해도 아마 그다지 달라지지 않을 특유의 느낌이 있었으니 말이다.
" 잘 받았어. "
코인을 가볍게 몇번 튕기다 인벤토리에 집어넣은 강철은 이것으로 무엇을 할지 잠시 상념에 빠지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생각을 털어냈다.
" 어느정도 쓸수있게 되면 한번쯤 보여달라고. 그거. "
엄지를 치켜세우며 행운을 빌어준 강철은 그대로 몸을 돌려 자리를 빠져나갔다.
" 나온김에 저번에 갔던 거기라도 갈까- "
작게 중얼거리며 지한과 같이 갔던 음식점의 방향으로 걸어가는 철의 걸음이 퍽 가벼워 보인다면 그것은 착각이 아닐것이다.
//6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됩니다!
506 강철주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2:10:58
만약 문제가 되면 이 일상으로 들어온 코인이랑 잔여망념은 받지 않는것으로...! 일단 전해주고 안면은 텄으니 됐습니다!
507 오현 - 철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22:18:11
"물론이지."
어서 배워서 한번 써볼 생각에 기대가 된다.
"참. 저번에 모의전 싸우는거 봤어. 이기긴 했는데 아쉽더라."
"지한이 하이라이트를 다 가져가기보다 뭔가 다들 각자 좀 더 뽐내볼 기회 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서 배워서 한번 써볼 생각에 기대가 된다.
"참. 저번에 모의전 싸우는거 봤어. 이기긴 했는데 아쉽더라."
"지한이 하이라이트를 다 가져가기보다 뭔가 다들 각자 좀 더 뽐내볼 기회 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510 철 - 오현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2:26:06
" 모의전이라면... "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그때의 일들을 복기한 강철이 멋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확실히, 체급차이로 찍어눌렀다고 해야 할 정도로 저쪽에게 많이 휘둘렸었던가. 아마 지한이라는 전력이 없었다면 100이면 100. 패배했을것이 자명한 대결이였다.
'역시 혼자서 어거지로 익힌건 힘든가...'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 강철은 이어지는 오현의 말에 괜찮다는듯 고개를 몇번 좌우로 내저었다.
" 실전에서는 누가 어필을 하라고 깔아주지 않으니까. 실력에 따라 스포트라이트가 분배 되었다고 봐야겠지. "
지한을 이어서 존재감을 드러낸 빈센트, 그리고 그에 뒤쳐지지 않는 알렌의 모습은 조금 눈부시다고 할까. 젊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다들 왜 특별반인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 일반반도 대단했고. "
강철은 아직도 손목이 뻐근한듯 잘렸던 부분을 만지작 거리며 장난스러운 제스쳐를 해보였다.
//8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그때의 일들을 복기한 강철이 멋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확실히, 체급차이로 찍어눌렀다고 해야 할 정도로 저쪽에게 많이 휘둘렸었던가. 아마 지한이라는 전력이 없었다면 100이면 100. 패배했을것이 자명한 대결이였다.
'역시 혼자서 어거지로 익힌건 힘든가...'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 강철은 이어지는 오현의 말에 괜찮다는듯 고개를 몇번 좌우로 내저었다.
" 실전에서는 누가 어필을 하라고 깔아주지 않으니까. 실력에 따라 스포트라이트가 분배 되었다고 봐야겠지. "
지한을 이어서 존재감을 드러낸 빈센트, 그리고 그에 뒤쳐지지 않는 알렌의 모습은 조금 눈부시다고 할까. 젊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다들 왜 특별반인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 일반반도 대단했고. "
강철은 아직도 손목이 뻐근한듯 잘렸던 부분을 만지작 거리며 장난스러운 제스쳐를 해보였다.
//8
511 오현 - 철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22:32:27
"그럼 다음엔 좀 이기적이게 당신이 어필해봐 아저씨."
싸게 좋은 기술을 샀으니 말 좀 더해줄까.
"아저씨 재능있다고. 장담컨데 1년만 있어도 세상 모든 길드가 아저씨 영입하고 싶어서 안달이 날 정도일걸?"
자신감있게 말한다. 아니 확신감있게. 그야 이 아저씨 후에 진짜 모든 걸 다 열어버릴수 있는 재능이라.
싸게 좋은 기술을 샀으니 말 좀 더해줄까.
"아저씨 재능있다고. 장담컨데 1년만 있어도 세상 모든 길드가 아저씨 영입하고 싶어서 안달이 날 정도일걸?"
자신감있게 말한다. 아니 확신감있게. 그야 이 아저씨 후에 진짜 모든 걸 다 열어버릴수 있는 재능이라.
512 강산주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22:33:50
>>56은 토고주의 기프트 상자에서 나온 결과물인가요?
아니면 준혁이 오잉박스?
>>77 >>79
확인해보니 정산스레에는 내역 기록했는데 에버노트쪽은 깜박하고 반영 안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곧 조치하겠습니다!
>>82
저건 동결 선언 이전에 제가 실수한 것...
아니면 준혁이 오잉박스?
>>77 >>79
확인해보니 정산스레에는 내역 기록했는데 에버노트쪽은 깜박하고 반영 안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곧 조치하겠습니다!
>>82
저건 동결 선언 이전에 제가 실수한 것...
516 철 - 오현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2:39:01
"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는거 아니야? "
큭큭하고 웃으며 손목을 매만지는것을 멈춘 그가 어깨를 한번 으쓱했다. 아직은 모든것이 답보상태였고, 약간의 막막함을 가지고 있던것도 사실이였으니.
" 그래도 고마워. "
좋게 말해주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거든. 이라 나긋하게 말하며 철은 오현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렸다.
" 이 아저씨가 1년만에 그정도가 될 재능이라면, 그쪽은 반년이면 충분하겠는걸. 그 검술도 있고. "
손가락으로 v를 만들어보이며 장난스럽게 말을 맺은 철이 굽혔던 상체를 다시금 원래대로 되돌렸다.
//10
큭큭하고 웃으며 손목을 매만지는것을 멈춘 그가 어깨를 한번 으쓱했다. 아직은 모든것이 답보상태였고, 약간의 막막함을 가지고 있던것도 사실이였으니.
" 그래도 고마워. "
좋게 말해주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거든. 이라 나긋하게 말하며 철은 오현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렸다.
" 이 아저씨가 1년만에 그정도가 될 재능이라면, 그쪽은 반년이면 충분하겠는걸. 그 검술도 있고. "
손가락으로 v를 만들어보이며 장난스럽게 말을 맺은 철이 굽혔던 상체를 다시금 원래대로 되돌렸다.
//10
518 라임 - 오현 (PLMUq.R/c2)
2022-04-25 (모두 수고..) 22:39:51
이른 아침, 서울의 공기는 맑고 차갑고 달았습니다. 그러나 수련장에 들어서는 라임의 발걸음은 평소와 달리 몹시 지쳐 무거웠습니다.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그녀의 발목을 잡고 늘어진 건 아니고, 그냥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렇습니다.
영월 기습 작전 이후로 학교 밖에 있던 동안 그녀가 모르는 일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특별반에 편입생도 들어왔고, 곧 운동회도 있다는데.
신입생으로 들어왔을 때보다 학교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엣휴..."
라임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수련장 한쪽에 쭈그려앉습니다.
마침 한 소년이 운동장을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마치 갓 입학해 한창 수련에 매진하던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운동장을 달리는 소년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과거를 그리듯 우수에 찬 얼굴이, 누가 보면 십 년은 학교를 떠나있은 줄 알겠습니다.
그러는 그녀도 입학한 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말이에요.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그녀의 발목을 잡고 늘어진 건 아니고, 그냥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렇습니다.
영월 기습 작전 이후로 학교 밖에 있던 동안 그녀가 모르는 일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특별반에 편입생도 들어왔고, 곧 운동회도 있다는데.
신입생으로 들어왔을 때보다 학교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엣휴..."
라임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수련장 한쪽에 쭈그려앉습니다.
마침 한 소년이 운동장을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마치 갓 입학해 한창 수련에 매진하던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운동장을 달리는 소년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과거를 그리듯 우수에 찬 얼굴이, 누가 보면 십 년은 학교를 떠나있은 줄 알겠습니다.
그러는 그녀도 입학한 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말이에요.
520 강철주 (sRtJu0jUrg)
2022-04-25 (모두 수고..) 22:41:39
생각해보면 n개월만에 주기술을 C에서 A에서 올리는거면 엄청난 재능이긴 하네요...
늦었지만 강산주 어서오세요!
늦었지만 강산주 어서오세요!
522 오현 - 철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22:46:00
"하지만 사실인걸. 내가 뭘 관찰하는 건 잘 하거든."
아는척 하는 것도 꽤 재밌다. 거짓말이 아니기도 하고.
"나야 그렇게 대단하진 않아. 표현하면 초반 부스트 잘 받는 녀석 정도."
진짜 있는 사람이랑은 다르게. 어릴때 재능 있다고 치켜세워지고 재능 뽐내보고 뭐 다 했지.
나중에는 하나하나 다 뒤쳐져서 좀 하는 헌터 정도로 밀려났지만.
아는척 하는 것도 꽤 재밌다. 거짓말이 아니기도 하고.
"나야 그렇게 대단하진 않아. 표현하면 초반 부스트 잘 받는 녀석 정도."
진짜 있는 사람이랑은 다르게. 어릴때 재능 있다고 치켜세워지고 재능 뽐내보고 뭐 다 했지.
나중에는 하나하나 다 뒤쳐져서 좀 하는 헌터 정도로 밀려났지만.
523 강산주(동결중...?)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22:46:51
모두 안녕하세요.
저도 얼른 현생을 좀 마무리하고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현생에 할 일이....😭
근데 지금 정도 접률이면 진언주랑 비슷한 정도...니까.
이건 동결이 아니라 반동결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저도 얼른 현생을 좀 마무리하고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현생에 할 일이....😭
근데 지금 정도 접률이면 진언주랑 비슷한 정도...니까.
이건 동결이 아니라 반동결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524 강산주(반동결)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22:52:24
당분간...적어도 이번주까지는 쭉 이 상태(진행참가X, 일상 X)일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현생에 신경쓸 거 많은데 며칠 뒤부터는 지금보다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될 수도 있어서요.
버스,,,,,파업....😭
안그래도 현생에 신경쓸 거 많은데 며칠 뒤부터는 지금보다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될 수도 있어서요.
버스,,,,,파업....😭
525 오현 - 라임 (7L.sH1856I)
2022-04-25 (모두 수고..) 22:53:22
내게 부족한건 신체 능력치다. 검을 휘두르는 사람치고는 가장 낮은 능력치가 신체라.
그렇지만 내가 선호하는건 신속과 영성으로 받쳐지는 수읽기의 검.
그러니 신속을 올리는것을 선호한다. 그러니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지만 단내가 입안에서 나도록 달리는건 역시 괴롭니다.
"헉... 헉..."
굉장히 오래 뛴거 같은데. 지쳐서 바닥에 쓰러지고 싶은 정도다.
아 쓰러졌네 이미.
쓰러진채로 시선을 바닥과 평행선 하고 있는데 저기서 날 쳐다보는게 보였다.
"안녕. 지켜보고 있던데."
그렇지만 내가 선호하는건 신속과 영성으로 받쳐지는 수읽기의 검.
그러니 신속을 올리는것을 선호한다. 그러니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지만 단내가 입안에서 나도록 달리는건 역시 괴롭니다.
"헉... 헉..."
굉장히 오래 뛴거 같은데. 지쳐서 바닥에 쓰러지고 싶은 정도다.
아 쓰러졌네 이미.
쓰러진채로 시선을 바닥과 평행선 하고 있는데 저기서 날 쳐다보는게 보였다.
"안녕. 지켜보고 있던데."
529 강산주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23:39:25
참치 서버가 터지고
그 사이 제 컴퓨터가 갑자기 꺼졌었네요.
.....어떤 사람들에겐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 일인데, 그걸 함부로 언급하면서 철없이 징징댔다고 벌을 받았었나 봅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그 사이 제 컴퓨터가 갑자기 꺼졌었네요.
.....어떤 사람들에겐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 일인데, 그걸 함부로 언급하면서 철없이 징징댔다고 벌을 받았었나 봅니다.
반성하겠습니다...🙇♀️
530 강산주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23:40:39
...컴퓨터 고장나진 않았겠지...(불-안)
잘 시간도 되었겠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잘 시간도 되었겠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534 ◆c9lNRrMzaQ (XHHTUI70wE)
2022-04-25 (모두 수고..) 23:46:58
오잉박스로 착각하고 굴린 아이템이며 준혁주는 코인 존버중으로 압니다.
늦었네요.
늦었네요.
536 지한주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23:49:25
어서오세요 캡틴.
서버가.. 좀 불안정하네요..
비도 오고, 인터넷도 불안해서 더 체감이 큰 기분입니다.
서버가.. 좀 불안정하네요..
비도 오고, 인터넷도 불안해서 더 체감이 큰 기분입니다.
537 오토나시주 (7tJ4yc9zQg)
2022-04-25 (모두 수고..) 23:50:50
(언제나의)
집에 오자마자 기절해서 일어나보니 지금이지 뭐에 요 .. ..... . ...
이제 곧 12시니 참치도 덜 터지겠죠?!?!? 편의점만 다녀오고 답레랑 위키 정리를!
집에 오자마자 기절해서 일어나보니 지금이지 뭐에 요 .. ..... . ...
이제 곧 12시니 참치도 덜 터지겠죠?!?!? 편의점만 다녀오고 답레랑 위키 정리를!
538 강산주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23:51:58
>>534 아직 깨어있으니 늦지 않았습니당.
그러면 해당 내역은 무효인 것으로 알겠습니당.
데스크탑은 다행히 무사하네요...
모두 안녕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팔 흔들흔들)
그러면 해당 내역은 무효인 것으로 알겠습니당.
데스크탑은 다행히 무사하네요...
모두 안녕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팔 흔들흔들)
542 라임주 (PLMUq.R/c2)
2022-04-25 (모두 수고..) 23:53:47
😿😿자기전에 혹시 열렸나 들렀습니당!
오현주 답레는 내일 가져올게요! 타이밍이 안좋았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힘내세용!!
오현주 답레는 내일 가져올게요! 타이밍이 안좋았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힘내세용!!
550 ◆c9lNRrMzaQ (XHHTUI70wE)
2022-04-25 (모두 수고..) 23:58:51
그리고 위에 기프티콘 어쩌고 나오던데 그건 위험하고
GP나 아이템, 코인을 통해서만 거래 부탁해
GP나 아이템, 코인을 통해서만 거래 부탁해
551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23:59:08
특별하다는 영어로 S에 완벽하다는 의미가 있는 오각형까지 넣어서
오각형 안에 S는 어떨까 ㅎㅎ
오각형 안에 S는 어떨까 ㅎㅎ
554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00:00:59
기프티콘은 저도 받을생각 없습니다 캡... 위험하고...!
>>551 저작권의 신님께서 분노하시는 소리가
>>551 저작권의 신님께서 분노하시는 소리가
555 지한주 (K/4ws3cx2E)
2022-04-26 (FIRE!) 00:04:43
기프티콘.. 보통 캡틴에게 주는 것을 예전에 본 적은 있지만..
위험하기는 하죠.(고개끄덕)
특별반 심볼..
위험하기는 하죠.(고개끄덕)
특별반 심볼..
560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0:15:02
근데 어지간한건 이미 세계관 내에서 다른 길드나 세력이 썻을거 같단 말이지
>>558
겨우살이?
>>558
겨우살이?
566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0:20:47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해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은 발두르를 죽인 식물이 겨우살니까 이런 부분에서 헌터와 연관지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해내겠다 같은 느낌도 줄 수 있고.
그 누구도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해내겠다 같은 느낌도 줄 수 있고.
570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0:25:24
특별반 설립의도가 헌터도 가디언에게 지지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었고
최초의 헌터 아저씨도 이기적인척 했지만 사실은 이타적인 사람이었으니 모두를 비춘다. 긍정적이다. 같은 이미지인 태양도 좋겠다
최초의 헌터 아저씨도 이기적인척 했지만 사실은 이타적인 사람이었으니 모두를 비춘다. 긍정적이다. 같은 이미지인 태양도 좋겠다
576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0:30:49
울라고 해. 걔네들은 다른 코스튬 있는데도 그것만 입잖아.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뚝 그쳐. 넌 코스튬도 많은데 왜 울어.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뚝 그쳐. 넌 코스튬도 많은데 왜 울어.
579 지한주 (K/4ws3cx2E)
2022-04-26 (FIRE!) 00:34:19
쫄쫄이...?
저는 페 모 시리즈의 창쟁이계가 되어서 행운 E는 절대 되고 싶지 않습니다.(진지)(농담)
저는 페 모 시리즈의 창쟁이계가 되어서 행운 E는 절대 되고 싶지 않습니다.(진지)(농담)
584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0:35:53
심볼 상의중인가요!!
저는 손이나 앞발에 여의주 같은 구슬을 쥔 용? 같은 이미지가 생각났음!
일단 용은 쎄고 여의주는 특별반 애들을 가리킨다!
아니면 총이랑 칼을 x자로 덧대놓고 뒤에는 마도를 상징하는 불 모양이라던가
요런거밖에 못떠올리는🤨🤨
저는 손이나 앞발에 여의주 같은 구슬을 쥔 용? 같은 이미지가 생각났음!
일단 용은 쎄고 여의주는 특별반 애들을 가리킨다!
아니면 총이랑 칼을 x자로 덧대놓고 뒤에는 마도를 상징하는 불 모양이라던가
요런거밖에 못떠올리는🤨🤨
585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0:36:50
반티 쫄쫄이면 진짜 반장 때림!!!
개인적으로 어깨 견장같은거 하나씩 달아주면 무난하게 이쁘지 않을까 싶네용!
개인적으로 어깨 견장같은거 하나씩 달아주면 무난하게 이쁘지 않을까 싶네용!
587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0:36:59
아이언맨 슈트는 기능이 달려있잖아.
하늘도 날고 에너지빔도 쏘는 슈트 거절할 사람은 아이언맨밖에 없어.
하늘도 날고 에너지빔도 쏘는 슈트 거절할 사람은 아이언맨밖에 없어.
591 린주 (IF30HeqUP6)
2022-04-26 (FIRE!) 00:38:49
미리내가 은하수니까 msc로고에다 글씨색대신 은하수 배경 까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여
미스텔테인을 묘사하고싶음 대충 은하수 별을 겨우살이처럼 묘사해서 배경에 둥글게 깔고 중앙에 msc글자 박는것도
미스텔테인을 묘사하고싶음 대충 은하수 별을 겨우살이처럼 묘사해서 배경에 둥글게 깔고 중앙에 msc글자 박는것도
594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0:40:27
지금 명칭은 특별반이지만 너희 합의 하에 반장 출마 후 이름 바꿀 수 있어.
그러면
특별반 프로젝트 "(길드명)" 식으로 되겠지만
그러면
특별반 프로젝트 "(길드명)" 식으로 되겠지만
611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0:51:12
위에 겨우살이 얘기 나와서 드는 생각인뎅
미스틸테인도 느낌있네용
프로젝트 미스틸테인 ㄷㄷㄷ 간지나!!
미스틸테인도 느낌있네용
프로젝트 미스틸테인 ㄷㄷㄷ 간지나!!
623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0:57:33
저 심볼 쩌는생각났음!!!
게이트를 형상화한 도형? (약간 태양이나 블랙홀 비슷한 디자인?)
그리고 그걸 꿰뚫은 투박하고 날카로운 나뭇가지
게이트를 뚫은 나뭇가지!!
게이트를 형상화한 도형? (약간 태양이나 블랙홀 비슷한 디자인?)
그리고 그걸 꿰뚫은 투박하고 날카로운 나뭇가지
게이트를 뚫은 나뭇가지!!
639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08:52
강철주가 수고해주시겠지만 지금은 편하게 의견 조금 말해볼게용!
개인적인 머릿속 이미지로 게이트는 어두운 보라색 느낌이 나고.. 나뭇가지는 은색이나 회색인 이미지인데, 보통 심볼을 만들면 단색으로 통일하나용?
개인적인 머릿속 이미지로 게이트는 어두운 보라색 느낌이 나고.. 나뭇가지는 은색이나 회색인 이미지인데, 보통 심볼을 만들면 단색으로 통일하나용?
641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10:36
게이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https://kor.pngtree.com/freepng/purple-luminous-lightning-light-effect-lightning_6184633.html
https://kor.pngtree.com/freepng/purple-luminous-lightning-light-effect-lightning_6184633.html
642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1:11:22
>>641 자세히 보니까 뭔가... 머릿속에서 떠올라...
뭔가... 뭔가... 내게 말하고 있어.
히....오.....스...
뭔가... 뭔가... 내게 말하고 있어.
히....오.....스...
646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1:13:36
>>644 예약인원이 꽉 차있어서 음식을 먹으려면 몇개월 걸린다는 전설의 레스토랑.
오토나시주 안녕.
오토나시주 안녕.
647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1:14:22
난 오히려 배경이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지금은 미리내고 특별반이란 이름으로 되어있지만
언젠가 길드의 형태로 나아갈 예정이잖아? 그때도 미리내고... 소속 취급이면 조금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언젠가 길드의 형태로 나아갈 예정이잖아? 그때도 미리내고... 소속 취급이면 조금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651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17:35
나뭇가지는 진짜 겨울에 바짝 메마르고 차가워보이는 요런 나뭇가지 느낌이나,
https://m.korean.alibaba.com/p-detail/Prelit-Birch-Tree-Light-Silver-Twig-62086973102.html?language=korean&redirect=1
아니면
https://www.pngegg.com/ko/png-zkfdq
요기서 양 끝을 뾰족하게 하거나 좀더 각지고 머싯게?? 하는것도 어떨까 싶네용!
https://m.korean.alibaba.com/p-detail/Prelit-Birch-Tree-Light-Silver-Twig-62086973102.html?language=korean&redirect=1
아니면
https://www.pngegg.com/ko/png-zkfdq
요기서 양 끝을 뾰족하게 하거나 좀더 각지고 머싯게?? 하는것도 어떨까 싶네용!
654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20:16
나뭇가지가 좀 애매하면
'앙상한 겨울 나무'를 그리고 그 뒤에 >>641 같은 게이트 하나 넣어주는건 어때용!
겨울 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가 이제 게이트 뽀실거다!! 하는거임
'앙상한 겨울 나무'를 그리고 그 뒤에 >>641 같은 게이트 하나 넣어주는건 어때용!
겨울 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가 이제 게이트 뽀실거다!! 하는거임
655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1:20:24
길드가? 반가? 도 만들어야겠군
은하수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
오늘도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해
다 같이 웃으며 다 같이 나아가자
럴러럴러 럴러럴러러 우리는~특별반~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세계평화~지키자~
은하수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
오늘도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해
다 같이 웃으며 다 같이 나아가자
럴러럴러 럴러럴러러 우리는~특별반~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세계평화~지키자~
656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21:27
대충 상상하면 나무가 본체고, 나무 뒤쪽 배경으로 마법진? 같은 게이트가 그려진 심볼이 되는거지!
호홍.. 신나서 말이 너무 많았슴다!!!
호홍.. 신나서 말이 너무 많았슴다!!!
661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1:24:43
구호도 있으면 좋겠다
반장 "특별반!"
학우들 "미래를!"
반장 "세계를!"
학우들 "우리를!"
모두 "위하여! 아자!아자!아자!"
반장 "특별반!"
학우들 "미래를!"
반장 "세계를!"
학우들 "우리를!"
모두 "위하여! 아자!아자!아자!"
664 지한주 (K/4ws3cx2E)
2022-04-26 (FIRE!) 01:25:56
지한주: 무리무리무리잇
지한: (무던한 얼굴로 말할 것 같다)
지한주: 이게... 캐오불일치의... 악순환(졸도)
지한: (무던한 얼굴로 말할 것 같다)
지한주: 이게... 캐오불일치의... 악순환(졸도)
672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1:29:01
새벽이라 사람도 적으니 의견 많이 내고 낮에 사람들 많아지면 그때도 나온 의견보고 정하면되겠더
677 오토나시주 (4hb0WUC5s2)
2022-04-26 (FIRE!) 01:32:14
저어이 그럼 구호 ' 여명의 빛을 위하여 ' 해요 (추신 : 농담입니다?!?! 장르 드립이에요)
685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01:36:55
아직 날것이라 많이 다듬어야 하지만요...! 그런데 여명이라는 이름이 되면 나뭇가지는 별 상관 없는것이?
686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37:28
반지도 좋긴 한데 악세서리 할거면 개인적으로 좀 이쁘게 눈에 띄는거 했음 좋겠어요! 망토는 너무 튀고, 마후라 라든가...?
691 지한주 (K/4ws3cx2E)
2022-04-26 (FIRE!) 01:39:12
아예 격식을 차린 두루마기같은 역할의 외투나 정장적인 계열이면 어디 갈 때 입고 갈 수 있으니 괜찮은데.
쫄쫄이다? 절대 무리입니다(단호)
쫄쫄이다? 절대 무리입니다(단호)
692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39:26
맞다! 시안은 잠시 멈추고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의견 모아서 더 이야기 나눠봐요!
하지만 바로 시안을 그려오신 강철주 대단해~ 수고하셨어용!
하지만 바로 시안을 그려오신 강철주 대단해~ 수고하셨어용!
697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41:10
오와.. 대박!! 어떤 심볼이었는진 모르지만
보자마자 딱 '영웅서가'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심볼!!!
보자마자 딱 '영웅서가'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심볼!!!
706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01:43:48
그럼... 절충안으로 1번시안에서 나뭇가지를 좀 첨가하고 너무 과한 요소를 덜어내볼까요 한번?
707 오토나시주 (4hb0WUC5s2)
2022-04-26 (FIRE!) 01:44:04
>>698 하지만 난 전설따윈 믿지 않아!
>>701 강철의 연금술사 머스탱 대령이 끼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전 여기 찬성!
>>701 강철의 연금술사 머스탱 대령이 끼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전 여기 찬성!
718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49:50
>>714 (학생들끼리 자의적으로, 열성적으로 프로젝트를 짜는 모습이 익숙지 않은 교수님이었다)
719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1:50:38
뭐라고 해야하지
이걸 함으로써 피해본다거나 남한테 평가받는다거나 누구한테 피해준다거나 그런게 아닌 우리 캐릭터들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니 재밌어서 그만
이걸 함으로써 피해본다거나 남한테 평가받는다거나 누구한테 피해준다거나 그런게 아닌 우리 캐릭터들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니 재밌어서 그만
725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1:52:06
아이템으로 쓰려면 1만에서 2만 GP 정도는 써야하고
인원수 20명 잡으면 20만GP에서 40만GP
20만GP는 태식이가 구할수 있지만 나머지는 의뢰 좀 열심히 뛰어야겠는데
인원수 20명 잡으면 20만GP에서 40만GP
20만GP는 태식이가 구할수 있지만 나머지는 의뢰 좀 열심히 뛰어야겠는데
730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1:55:43
(마넌씩 걷어가놓고 받은 반 티셔츠는 원가 1천원도 하지 않는 싸구려였고, 그 차액은 담당자와 업체가 나누어 가졌다는 이야기가)(픽션)
734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1:58:08
거래(E)
물건을 사고 팔며, 거래의 기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상인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며 협상 결과에 따른 물건의 가격이 변동한다.
물건을 사고 팔며, 거래의 기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상인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며 협상 결과에 따른 물건의 가격이 변동한다.
74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1:59:44
이것도 장갑 한정.
복장으로 가서 어느정도 스펙 맞추려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뜀.
복장으로 가서 어느정도 스펙 맞추려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뜀.
743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2:00:12
중요한 건 효과나 스펙이 아니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우리들의 땀과 눈물과 노력과 웃음이지. 추억 그 자체가 보물이야.
746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00:37
한 6000만 GP쯤 준비하면 대략 장인급 스펙의 기본복장을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을 듯.
750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2:01:41
그냥 교실 그 뭐지 초록색 그거 글씨 쓰는거 위에 국기랑 담임 교관 이름이랑 교훈 옆에 걸어놓는거로 만족하자.....
751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01:48
추억 그 자체는 보물이지만 괜히 대형길드들이 일반템이라고 심볼 박아넣고 간부한테는 주문제작한 옷 입히는 게 아님.
그게 다 길드에 대한 과시도 되니까
그게 다 길드에 대한 과시도 되니까
756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03:18
>>752 숙련쯤이면 딱 1/5하면 되고
고급이면 1/10
일반은 그냥 GP 필요 없이 입고다니는거에 마크 새기면..
고급이면 1/10
일반은 그냥 GP 필요 없이 입고다니는거에 마크 새기면..
758 지한주 (K/4ws3cx2E)
2022-04-26 (FIRE!) 02:03:41
...오잉박스에서 중경한가제 현물세트(2000만gp가치) 4개정도 나와야 가능한 무언가인가(?)
76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04:38
일단 6000만 들이면 나오는 스펙의 견본품은 청월고교 시월개정복 생각하면 편함
763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05:27
▶ 청월고교 시열개정복靑月高校 是閱改定服 ◀
신 한국이 설립, 후원하고 있는 청월고등학교는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와 견주어도 비교하기 어려운 명문 가디언 아카데미이다. 물론 대부분의 가디언들이 각자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복장을 선택하기에 큰 의미는 없어졌지만 먼 과거 청월고교가 설립되었을 당시에는 학생들의 소속감과 상징을 위한 교복을 제작한 바가 있다. 미드나잇블루 색감을 가진 진청색의 개량 두루마기처럼 생긴 이 옷은 구 청월고교의 교복으로 초기 제작 당시 청월을 후원했던 신 한국의 몇몇 가문에 감사의 의미로 보내진 물건으로 뛰어난 장인이 신경을 들여 제작하였다.
▶ 장인 아이템
▶ 대한설립 제일청월大韓設立 第一靑月 - 신 한국이 건립한 청월고등학교의 구 교복. 착용 시 청월고교 출신 가디언들과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시작한다.
▶ 수화필반 - 속성 대미지를 일정량만큼 감소시킨다. 환경 패널티가 감소한다.
▶ 이화접목 - 일정 수준 이하의 대미지를 무시한다.
▶ 푸른 달이 뜨는 시간 - 필드가 '밤' 태그일 경우 도기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필드를 '푸른 달이 뜬 밤' 태그로 변환하며 아군의 체력을 매 턴 일정량 회복시킨다.
◆ 제한 : 레벨 26 이상, 신 한국 명성 10 이상, 귀족 작위를 보유했거나 또는 가문의 자제일 것.
신 한국이 설립, 후원하고 있는 청월고등학교는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와 견주어도 비교하기 어려운 명문 가디언 아카데미이다. 물론 대부분의 가디언들이 각자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복장을 선택하기에 큰 의미는 없어졌지만 먼 과거 청월고교가 설립되었을 당시에는 학생들의 소속감과 상징을 위한 교복을 제작한 바가 있다. 미드나잇블루 색감을 가진 진청색의 개량 두루마기처럼 생긴 이 옷은 구 청월고교의 교복으로 초기 제작 당시 청월을 후원했던 신 한국의 몇몇 가문에 감사의 의미로 보내진 물건으로 뛰어난 장인이 신경을 들여 제작하였다.
▶ 장인 아이템
▶ 대한설립 제일청월大韓設立 第一靑月 - 신 한국이 건립한 청월고등학교의 구 교복. 착용 시 청월고교 출신 가디언들과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시작한다.
▶ 수화필반 - 속성 대미지를 일정량만큼 감소시킨다. 환경 패널티가 감소한다.
▶ 이화접목 - 일정 수준 이하의 대미지를 무시한다.
▶ 푸른 달이 뜨는 시간 - 필드가 '밤' 태그일 경우 도기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필드를 '푸른 달이 뜬 밤' 태그로 변환하며 아군의 체력을 매 턴 일정량 회복시킨다.
◆ 제한 : 레벨 26 이상, 신 한국 명성 10 이상, 귀족 작위를 보유했거나 또는 가문의 자제일 것.
769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2:08:01
차라리 각자 100GP씩 거둬서 포켓몬빵 한 박스 사서 스티커나 붙이고 다니자...
운 좋으면 뮤 떠서 다시 한 박스 더 먹을수 있어.
운 좋으면 뮤 떠서 다시 한 박스 더 먹을수 있어.
781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02:12:53
푸른색이 이쁘긴 해요!
https://postimg.cc/G4djkBDP
안구를 위한 별도의 링크... (위와 같음)
https://postimg.cc/G4djkBDP
안구를 위한 별도의 링크... (위와 같음)
786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2:15:56
캡틴이 우리에게 6천만gp를 후원해줘야 하는 이유
1. 길드명과 심볼 등을 다같이 고민하면서 만들어내고 있어요!
2. 이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참치들간의 화합과 단결, 결속력에 큰 도움이 된다!
3. 그리고 신나서 의견 나누고 새벽에 어장 불태우는 저희가 귀엽지 않으신가요!!
4. 후원얘기 해놓고 안해주면 나쁘아요!!
1. 길드명과 심볼 등을 다같이 고민하면서 만들어내고 있어요!
2. 이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참치들간의 화합과 단결, 결속력에 큰 도움이 된다!
3. 그리고 신나서 의견 나누고 새벽에 어장 불태우는 저희가 귀엽지 않으신가요!!
4. 후원얘기 해놓고 안해주면 나쁘아요!!
787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17:54
참고로 길드장용하고 부길드장용은 따로 만들어야함...
그래서 길드 상징이 뭐라고?
그래서 길드 상징이 뭐라고?
788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2:18:27
언젠가 캡틴이 말한 적 있지? 특별반은 길드의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반장을 뽑는 것도 사실상 길드장이 되는 거잖아.
그런데 길드의 형태로 나아가기 위해선 역시 담합이 필요하다고 난 생각해.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캐릭터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상징이 필요하고, 우리가 방금 한 것은 그 상징을 위해 다 함께 생각하고 고민한 행위야.
다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제시하고. 그러한 행위 끝에 나타난 결과물을 스레상으로도 나타내고 싶어.
우리들의 노력과 고민과 생각이 하나의 형태를 갖추고 거기에 캡틴이 마법을 걸어주면 우린 정말 기쁠 것 같아.
사소하게라도 괜찮아. 6000만GP는 너무 까마득해서 바라지도 않을게. 조금이라도 후원을 해줘서 모두가 참여한 모두의 심볼을 만들어보지 않을래?
그런데 길드의 형태로 나아가기 위해선 역시 담합이 필요하다고 난 생각해.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캐릭터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상징이 필요하고, 우리가 방금 한 것은 그 상징을 위해 다 함께 생각하고 고민한 행위야.
다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제시하고. 그러한 행위 끝에 나타난 결과물을 스레상으로도 나타내고 싶어.
우리들의 노력과 고민과 생각이 하나의 형태를 갖추고 거기에 캡틴이 마법을 걸어주면 우린 정말 기쁠 것 같아.
사소하게라도 괜찮아. 6000만GP는 너무 까마득해서 바라지도 않을게. 조금이라도 후원을 해줘서 모두가 참여한 모두의 심볼을 만들어보지 않을래?
791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2:18:56
어장이 시작되고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참치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 해본적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단체 일상 중에 나온 내용이 "어? 이거 재밌겠는데?" 하고 다수의 참치들이 호응을 시작해서 많은 아이디어가 오갔습니다.
6000만 gp 세계관내에서 결코 적은 가치가 아닙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겪지 않는 이상 엔딩때까지 그정도의 gp를 모을 수 있는 참치도 없을거 같지요.
섣부르게 큰 가치를 아무런 대가 없이 허용해준다면 세계관의 붕괴나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참치들이 전부 참가하여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하나가 되어서 세계관내에 실현되고 그것이 단순이 만들어진것뿐 아니라
본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내가 이 세계관에 참가하고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일부분을 만들어 냈다는 기쁨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상황극이란 즐거움을 위해 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깨어있는 참치들은 이 심볼을 만들고 이것이 실현되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신나게 이야기하다보니 이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참치들도 분명히 즐거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즐거운 것이 캡틴도 보기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길게 썼지만 결국엔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이 눈에 확실하게 잘 보이고 와닿기 쉬워서라는 이유입니다.
그동안 참치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 해본적이 없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단체 일상 중에 나온 내용이 "어? 이거 재밌겠는데?" 하고 다수의 참치들이 호응을 시작해서 많은 아이디어가 오갔습니다.
6000만 gp 세계관내에서 결코 적은 가치가 아닙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겪지 않는 이상 엔딩때까지 그정도의 gp를 모을 수 있는 참치도 없을거 같지요.
섣부르게 큰 가치를 아무런 대가 없이 허용해준다면 세계관의 붕괴나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참치들이 전부 참가하여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하나가 되어서 세계관내에 실현되고 그것이 단순이 만들어진것뿐 아니라
본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내가 이 세계관에 참가하고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관의 일부분을 만들어 냈다는 기쁨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상황극이란 즐거움을 위해 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깨어있는 참치들은 이 심볼을 만들고 이것이 실현되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신나게 이야기하다보니 이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참치들도 분명히 즐거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즐거운 것이 캡틴도 보기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길게 썼지만 결국엔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이 눈에 확실하게 잘 보이고 와닿기 쉬워서라는 이유입니다.
794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02:20:50
그리고 저작권 걱정 없는 심볼을 쓰는거니까 진정한 의미의 창작이죠 이건...! 물론 제가 쪼금 갈리지만...
797 태식주 (tC1d2OjN1k)
2022-04-26 (FIRE!) 02:21:32
그리고 무엇보다
끽해야 50만 gp일줄 알고 의뢰 열심히 해야지하고 반티 만들자고 이야기 꺼냈는데 6000만 gp라서 님들 미안해요 못만들겠어요. 라고 하면 되게 미안해진다
끽해야 50만 gp일줄 알고 의뢰 열심히 해야지하고 반티 만들자고 이야기 꺼냈는데 6000만 gp라서 님들 미안해요 못만들겠어요. 라고 하면 되게 미안해진다
798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2:22:01
우연과 필연을 위해 코인 양도 가능해? 내가 가진 게 얼마 되진 않아도 조금이나마 보태고 싶어.
803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23:36
아니 이건 그런 이유에서 물어본 거는 아니고.
너희들에게 대신 내가 좀 힘들 수 있는 부탁을 해볼게
너희들에게 대신 내가 좀 힘들 수 있는 부탁을 해볼게
808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25:59
큰 조건은 아냐. 내가 이 레스를 올리고 나서, 모두 10번씩은 일상을 돌려줬으면 해.
어느정도 길드 심볼 이야기나, 반장선거같은 내용도 나와도 좋고 익명의 후원자가 한화 100억에 가까운 돈을 특별반에 후원했다는 조건도 좋고. 아무튼.
받은 사람들은 열 번 정도의 일상을 돌려줬으면 한다. 가 내 부탁인거야.
어느정도 일상을 강제한단 이미지가 들긴 하지만. 다른 조건 없이 일상만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인 요소니까.
어느정도 길드 심볼 이야기나, 반장선거같은 내용도 나와도 좋고 익명의 후원자가 한화 100억에 가까운 돈을 특별반에 후원했다는 조건도 좋고. 아무튼.
받은 사람들은 열 번 정도의 일상을 돌려줬으면 한다. 가 내 부탁인거야.
어느정도 일상을 강제한단 이미지가 들긴 하지만. 다른 조건 없이 일상만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인 요소니까.
824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34:15
▶ 장인 아이템
▶ 유대감 - (길드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쾌적함 - 환경 패널티를 일부 상쇄하고 속성에 따른 저항력이 증가한다.
▶ 청결 -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자동으로 수복되고 청결해진다.
▶ (상징에 따른 명칭)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상징에 따른 효과)
▶ 보호 - 강한 피해를 받을 시 일정량의 대미지를 흘려낸다.
(길드장) ▶ 만인지상 - 지휘 기술이 없더라도 길드의 아군을 지휘할 시, B랭크 상당의 지휘 기술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부길드장) ▶ 일인지하 만인지상 - 지휘 기술이 없더라도 길드의 아군을 지휘할 시, C랭크 상당의 지휘 기술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 유대감 - (길드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쾌적함 - 환경 패널티를 일부 상쇄하고 속성에 따른 저항력이 증가한다.
▶ 청결 -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자동으로 수복되고 청결해진다.
▶ (상징에 따른 명칭) - 도기 코인 1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상징에 따른 효과)
▶ 보호 - 강한 피해를 받을 시 일정량의 대미지를 흘려낸다.
(길드장) ▶ 만인지상 - 지휘 기술이 없더라도 길드의 아군을 지휘할 시, B랭크 상당의 지휘 기술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부길드장) ▶ 일인지하 만인지상 - 지휘 기술이 없더라도 길드의 아군을 지휘할 시, C랭크 상당의 지휘 기술을 가진 것으로 판정한다.
836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02:37:39
아니 스펙 갈아엎어야지
옷이니까 청결과 환경효과 상쇄가 들어가지 장갑이나 망토끼는데 추위가 덜 느껴지면 이상하니까..
옷이니까 청결과 환경효과 상쇄가 들어가지 장갑이나 망토끼는데 추위가 덜 느껴지면 이상하니까..
843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02:44:01
푸른 달이 뜨는 시간 - 필드가 '밤' 태그일 경우 도기코인 2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필드를 '푸른 달이 뜬 밤' 태그로 변환하며 아군의 체력을 매 턴 일정량 회복시킨다.
이 부분인거 같은데... 10개 지불인게 좀 다르네요.
>>842 태식,명진,준혁 이렇게 세분인걸로 알고있네요!
이 부분인거 같은데... 10개 지불인게 좀 다르네요.
>>842 태식,명진,준혁 이렇게 세분인걸로 알고있네요!
844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2:44:54
어... 나도 잘 몰라. 태식이는 확실한데 명진이?
태식이랑 명진이는 확실해. 준혁이는 입장이 곤란하다고 들어서 할지 안 할지는 몰라.
태식이랑 명진이는 확실해. 준혁이는 입장이 곤란하다고 들어서 할지 안 할지는 몰라.
845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2:45:37
오홍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르게요 청월은 상징이 푸른 달이라서 저런 효과가 나오나봐요!
상징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그런걸로 해야하나봐요!
그르게요 청월은 상징이 푸른 달이라서 저런 효과가 나오나봐요!
상징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그런걸로 해야하나봐요!
846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2:46:09
조건부긴 해도 매 턴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는 효과가 강력해서 그런 거 아닐까?
아침이 밝기 전까지 매 턴마다 계속 회복하는거니까.
아침이 밝기 전까지 매 턴마다 계속 회복하는거니까.
848 강철주 (bZFB5p/CB.)
2022-04-26 (FIRE!) 02:46:59
필드 태그를 갈아끼우는게 쉬운일은 아닐거 같긴 해요.
음... 상징에 따라 임의로 정해지는거 같으니 유도하는건 어렵겠고...
음... 상징에 따라 임의로 정해지는거 같으니 유도하는건 어렵겠고...
851 토고주 (mLD3vY.wRg)
2022-04-26 (FIRE!) 02:49:50
맞아.. 상상하는 재미가 있지만 잠은 자야 하고... 마침 비도 와서 그런지 선선해서 잠들기 좋네..
852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02:49:55
앆 벌써 세시 ㄷㄷ 얼마나 재밌게 떠들었으면 세시에요??
오늘 재밌었어요~ 다들 얼른 주무셔용! 존꿈꾸세요~
오늘 재밌었어요~ 다들 얼른 주무셔용! 존꿈꾸세요~
856 준혁 - 린 (uPGucqC7QA)
2022-04-26 (FIRE!) 08:32:24
바람의 칼날이 지나간 방향을 뒤늦게 눈으로 쫓던 눈동자가 다시 앞의 편입생을 바라본다
물러날 생각은 조금도 없어보이는,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투기마저 느껴진다
그럼에도 나는 대걸레를 가만히 손에 쥔체 무신경한 시선으로 너를 바라봤다.
"그래, 특별반에 괴짜들이 많기는 하지만 다 할 땐 하는 녀석들이거든. 너흰 어떨지 모르겠다만.. 잘부탁한다. 이류"
하는걸 보니 일반반 정도는 아니니까
그리고 특별반에 온 이유도 따로 있을테니까.. 삼류가 아닌 이류 정도면 충분하겠지
"따라오기 빡세면 총교관님에게 가서 일반반으로 보내달라하면 돼."
"내가 아는 일반반 교사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진마"
친절을 가장한 싸가지 없는 말은 덤이나
//늦었습니다! 슬슬 막레로 할까요?
물러날 생각은 조금도 없어보이는,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투기마저 느껴진다
그럼에도 나는 대걸레를 가만히 손에 쥔체 무신경한 시선으로 너를 바라봤다.
"그래, 특별반에 괴짜들이 많기는 하지만 다 할 땐 하는 녀석들이거든. 너흰 어떨지 모르겠다만.. 잘부탁한다. 이류"
하는걸 보니 일반반 정도는 아니니까
그리고 특별반에 온 이유도 따로 있을테니까.. 삼류가 아닌 이류 정도면 충분하겠지
"따라오기 빡세면 총교관님에게 가서 일반반으로 보내달라하면 돼."
"내가 아는 일반반 교사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진마"
친절을 가장한 싸가지 없는 말은 덤이나
//늦었습니다! 슬슬 막레로 할까요?
861 태식주 (6XnboFHsUI)
2022-04-26 (FIRE!) 08:46:04
새벽에 많은 일이 있었으니 읽고 와주기 바람
요약하자면 캡틴이 반티 만들어준다고 함
대신 일상 많이 돌리면됨
요약하자면 캡틴이 반티 만들어준다고 함
대신 일상 많이 돌리면됨
863 태식주 (6XnboFHsUI)
2022-04-26 (FIRE!) 08:49:20
그외에 특별반 명칭말고 반장이 정해지면 다른 이름(길드명) 쓸 수 있다거나
특별반 심볼? 마크도 정하고 있으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특별반 심볼? 마크도 정하고 있으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869 태호주 (kGcTPu0Vks)
2022-04-26 (FIRE!) 09:03:00
하지만 그런 특공복 입고 적한테 코이츠 약해빠진wwww 이러면 도발기술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실용적이지 않아?
874 린-준혁 (IF30HeqUP6)
2022-04-26 (FIRE!) 09:28:13
입학전 길드원들과의 우여곡절이 떠올랐는지 조금 욱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저 말투면 차분하게 대응했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터지지 않았을까.
"그럴일은 없사오니 걱정만 받겠사와요."
역시나 끝까지 기싸움이 이어지고 웃는 사람이 일류라고 미소짓는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러운 어투로 맞받아친다. 저 도련님도 도련님이지만 특별반이라는 이름하에 여러 괴인들이 모였을 것은 뻔한일이니 적응을 위해서라도 단어 하나에 맞불을 붙이기 보다 모난 부분을 둥글게 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당한게 아까우니까
"교실이 한결 청결해 보이와요. 이러니 저리니 말을 그렇게하시더라도 다 급우들을 위해서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겠사와요."
"한창 음..그럴 나이대란 건 알지만 부끄러워 하시지 말고 솔직하게 칭찬하시는게 어떨지."
츤데레는 좀 유행이 지났사와요. 고의적으로 작게 덧붙이며 반박을 하기 전에 재빨리 교실문을 나선다.
//20막레! 린이 자꾸 틱틱거려서 미안합니다(꾸벅) 수고하셨어요
"그럴일은 없사오니 걱정만 받겠사와요."
역시나 끝까지 기싸움이 이어지고 웃는 사람이 일류라고 미소짓는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며 부드러운 어투로 맞받아친다. 저 도련님도 도련님이지만 특별반이라는 이름하에 여러 괴인들이 모였을 것은 뻔한일이니 적응을 위해서라도 단어 하나에 맞불을 붙이기 보다 모난 부분을 둥글게 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당한게 아까우니까
"교실이 한결 청결해 보이와요. 이러니 저리니 말을 그렇게하시더라도 다 급우들을 위해서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겠사와요."
"한창 음..그럴 나이대란 건 알지만 부끄러워 하시지 말고 솔직하게 칭찬하시는게 어떨지."
츤데레는 좀 유행이 지났사와요. 고의적으로 작게 덧붙이며 반박을 하기 전에 재빨리 교실문을 나선다.
//20막레! 린이 자꾸 틱틱거려서 미안합니다(꾸벅) 수고하셨어요
875 진언주 (3xWHoFw2Tk)
2022-04-26 (FIRE!) 09:29:37
정확힌 어제 게임하면서 틈틈히 들어가봤는데.. 뭔가 옷 이야기를 하고 문양이 있길래 헉 장갑에 넣으면 딱이겠다 하고 장갑에 넣죠 라고 친 다음부터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서버야 아프지마
참치야 아프지마
안들어가지더라구요
서버야 아프지마
참치야 아프지마
880 진언주 (3xWHoFw2Tk)
2022-04-26 (FIRE!) 09:33:29
>>876 저도 그럼 찬성
단, 태호를 정중앙에 세우는 조건으로요 ^ㅁ^
맞아요 캔드민 아프지마 ㅠㅠ
>>878 야너두..?
단, 태호를 정중앙에 세우는 조건으로요 ^ㅁ^
맞아요 캔드민 아프지마 ㅠㅠ
>>878 야너두..?
890 태호주 (kGcTPu0Vks)
2022-04-26 (FIRE!) 09:42:38
>>879
부럽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니 그거 완전 그 가스머시기잖아!
>>880
태호가 정중앙에 서면 진언이도 옆에서 같이 특공복입고 기뉴특전대 자세 취해준다고??
부럽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니 그거 완전 그 가스머시기잖아!
>>880
태호가 정중앙에 서면 진언이도 옆에서 같이 특공복입고 기뉴특전대 자세 취해준다고??
898 태호주 (kGcTPu0Vks)
2022-04-26 (FIRE!) 09:49:12
>>891
어디가!! (발목잡기(구질구질
>>892-893
팩트)다.
>>894
하긴 린주같이 착한 오너가 그럴리가 없지! (넘어감
어디가!! (발목잡기(구질구질
>>892-893
팩트)다.
>>894
하긴 린주같이 착한 오너가 그럴리가 없지! (넘어감
903 태식주 (6XnboFHsUI)
2022-04-26 (FIRE!) 09:55:24
4600마디 말 해야하는구나
일상을 20번 핑퐁한다 가정하면 1일상당 20마디
230일상이면 속담대로 천냥빚을 갚는거고 우리는 대충 20명이니까 인당 10일상하면 200일상
아니 캡틴 이거 다 계산한건가?
일상을 20번 핑퐁한다 가정하면 1일상당 20마디
230일상이면 속담대로 천냥빚을 갚는거고 우리는 대충 20명이니까 인당 10일상하면 200일상
아니 캡틴 이거 다 계산한건가?
905 오현주 (O5DCUr3YsU)
2022-04-26 (FIRE!) 09:55:56
왠지 위의 내용을 읽다보니 떠오른건데
반티가 '반장선거같은 내용도 나와도 좋고' 라고 하니
"제가 반장이 되면 반에 햄버거를 돌리겠습니다!"
하는 그 반장선거가 생각난단 말이지 ㅋㅋㅋㅋ
집안 빽으로 특별반에 햄버거(반티) 돌리는 반장 ㅋㅋㅋㅋ
반티가 '반장선거같은 내용도 나와도 좋고' 라고 하니
"제가 반장이 되면 반에 햄버거를 돌리겠습니다!"
하는 그 반장선거가 생각난단 말이지 ㅋㅋㅋㅋ
집안 빽으로 특별반에 햄버거(반티) 돌리는 반장 ㅋㅋㅋㅋ
914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00:28
가정방문을 위해 게이트를 뚫고 있는 김태식 옹
" 여기 어디에 라임이 부모님이 산댔는데 "
" 여기 어디에 라임이 부모님이 산댔는데 "
926 준혁주 (qHzktlf2wk)
2022-04-26 (FIRE!) 10:06:24
태호의 북해길드 방문기 ㄱ?
어느날 준혁이 아버지가 널 만나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하드코어 퀘스트..
어느날 준혁이 아버지가 널 만나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하드코어 퀘스트..
927 오현주 (O5DCUr3YsU)
2022-04-26 (FIRE!) 10:06:40
>>915
토끼 겅듀의 종결템 (마스터)
수많은 게이트를 공략해낸 토끼 겅듀의 갑옷 세트
그 모습은 식견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굉장히 우스꽝스러워 보이나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정밀한 마도공학의 정수의 결과이다
일설에 따르면 '아 ㅈ망 인생 할거 ㅈ나 없네' 라고 한뒤 은퇴 했다고 한다
이런 옷이어도 성능이 되면 입어야지...
토끼 겅듀의 종결템 (마스터)
수많은 게이트를 공략해낸 토끼 겅듀의 갑옷 세트
그 모습은 식견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굉장히 우스꽝스러워 보이나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정밀한 마도공학의 정수의 결과이다
일설에 따르면 '아 ㅈ망 인생 할거 ㅈ나 없네' 라고 한뒤 은퇴 했다고 한다
이런 옷이어도 성능이 되면 입어야지...
930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08:11
>>928 일루니티 시절에 만난 신입 길드원이었음.
보급조랑 행동조로 서로 티격태격하다 연애하고 결혼함.
보급조랑 행동조로 서로 티격태격하다 연애하고 결혼함.
934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10:21
(그놈이 얼마나 재능이 넘치길래 저리 까불고 다니는지 한 번)만나보고 싶군.
준혁 : 아버지가 님 좀 보자는데?
준혁 : 아버지가 님 좀 보자는데?
937 태호주 (kGcTPu0Vks)
2022-04-26 (FIRE!) 10:12:56
>>933
그게 뭐야! 무협지냐고!
>>934
살려만주십셔 (납작
>>935
태호가 문제아도 아니고?!
자식의 교우관계에 간섭하는것은 좋지 못한 양육법이라고?!
그게 뭐야! 무협지냐고!
>>934
살려만주십셔 (납작
>>935
태호가 문제아도 아니고?!
자식의 교우관계에 간섭하는것은 좋지 못한 양육법이라고?!
938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13:47
자식의 교우관계에 간섭 - X
특별반 최고공헌자로써 얼굴 한 번 보려 함 - O
특별반 최고공헌자로써 얼굴 한 번 보려 함 - O
941 ◆c9lNRrMzaQ (/9L0nqUAk6)
2022-04-26 (FIRE!) 10:14:56
그리고 슬슬 시기가 왔다 생각하는데.
장기동결자 시트 정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장기동결자 시트 정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944 태호주 (kGcTPu0Vks)
2022-04-26 (FIRE!) 10:20:53
>>940
(부들부들)
>>941
앗...
하긴 해야겠지만..
>>942
태호가 뭘 잘못...하긴 했는데! 성경에서도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니까 489번만 더 봐줘!
(부들부들)
>>941
앗...
하긴 해야겠지만..
>>942
태호가 뭘 잘못...하긴 했는데! 성경에서도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니까 489번만 더 봐줘!
952 린주 (IF30HeqUP6)
2022-04-26 (FIRE!) 11:11:32
>>947 동의합니다,,,
장기동결자 시트 자른다고 며칠공지하고 그 안에 말 없음 어쩔수 없을듯
장기동결자 시트 자른다고 며칠공지하고 그 안에 말 없음 어쩔수 없을듯
954 태식주 (6toNn6zJcQ)
2022-04-26 (FIRE!) 11:16:42
현재까지 나온 반장 후보
태명진 김태식
현재까지 나온 길드명 후보
지구방위대 미스틸테인 여명
추가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의견 말해주기 바람
태명진 김태식
현재까지 나온 길드명 후보
지구방위대 미스틸테인 여명
추가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 의견 말해주기 바람
962 라임주 (S.VrFuTOJ.)
2022-04-26 (FIRE!) 11:21:31
>>824 보시면 반티(장인템 ㅋㅋ) 옵션 있어용!
저건 의복으로 했을 때의 옵션이고, 장갑이나 악세사리 등으로 하면 성능이 너프 조율될 거라고 하십니다~~
저건 의복으로 했을 때의 옵션이고, 장갑이나 악세사리 등으로 하면 성능이 너프 조율될 거라고 하십니다~~
967 윤주 (AME9M24QWo)
2022-04-26 (FIRE!) 11:26:06
개인적으로 우리는 가디언이 아니라 헌터니까 제복같은 느낌 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 좋을 거 같아요
위에 테크웨어 언급된 거 봤는데 그런 거 좋을 거 같고. 캐주얼 쪽 좋지 않으려나?!
위에 테크웨어 언급된 거 봤는데 그런 거 좋을 거 같고. 캐주얼 쪽 좋지 않으려나?!
971 태식주 (6toNn6zJcQ)
2022-04-26 (FIRE!) 11:30:38
공적인 자리에도 입고 갈 수 있게 말끔(?)한게 좋을거 같음
캡틴이 추모식에 최대한 깔끔하게 가라고 했고
캡틴이 추모식에 최대한 깔끔하게 가라고 했고
976 윤주 (AME9M24QWo)
2022-04-26 (FIRE!) 11:34:21
>>972 개인적으로 개조를 해버립시다(?)
아 근데 어느 정도 커스텀 요소 있으면 좋을 거 같긴 해요. 윤이도 후드 달고 싶어할 거고
그데 그러면 돈이 더 들겠지? 에이..
아 근데 어느 정도 커스텀 요소 있으면 좋을 거 같긴 해요. 윤이도 후드 달고 싶어할 거고
그데 그러면 돈이 더 들겠지? 에이..
977 태호주 (kGcTPu0Vks)
2022-04-26 (FIRE!) 11:35:00
뭔가 반티라기보단 길드의 정장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평상복이나 전투복이 아니라 길드 입장으로 어디 행사같은데 나갈때 입는 옷... 그런 느낌이지?
나는 정복도 테크웨어도 코트도 좋아!
나는 정복도 테크웨어도 코트도 좋아!
981 윤주 (AME9M24QWo)
2022-04-26 (FIRE!) 11:40:09
간단하게 가자면 짧은 케이프나
좀 이상하다 싶긴 한데 완장도 디자인 잘 하면 괜찮지 않을까..하고..
좀 이상하다 싶긴 한데 완장도 디자인 잘 하면 괜찮지 않을까..하고..
990 린주 (IF30HeqUP6)
2022-04-26 (FIRE!) 11:46:1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13086/recent
59어장 여기있어요 캡이 먼저였다
59어장 여기있어요 캡이 먼저였다
996 오현주 (O5DCUr3YsU)
2022-04-26 (FIRE!) 11:52:30
하지만 반티라면 좋을 수는 있지만 각자의 개성이 다 가려질 가능성도 높거든.
나는 갑옷을 입고 싶다, 나는 드레스 같은 옷을 입고 싶다 해도 입은 옷이 있으면 못 입잖아?
그러니 나는 큰 뱃지라던가 휘장 같은 장식품 같은것이 좋다고 생각해
나는 갑옷을 입고 싶다, 나는 드레스 같은 옷을 입고 싶다 해도 입은 옷이 있으면 못 입잖아?
그러니 나는 큰 뱃지라던가 휘장 같은 장식품 같은것이 좋다고 생각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