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vgueJHAl/Q)
2022-04-25 (모두 수고..) 12:10:39
5 공주 (NVSa9WBBhM)
2022-04-25 (모두 수고..) 21:27:26
situplay>1596502085>997
이름이 미로라서 메이즈였구나
우울해하는 메이즈쟝 눈물나요
그 와중 캐캐체 마음의알 드립치고 싶어지는
이름이 미로라서 메이즈였구나
우울해하는 메이즈쟝 눈물나요
그 와중 캐캐체 마음의알 드립치고 싶어지는
9 코 (iOSA36/cYk)
2022-04-25 (모두 수고..) 22:07:15
놀라운 점
그동안 정말 많은 캐를 내놓고도
현재 제가 낸 B&S 캐릭터들 중에 힐러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힐이 살짝 묻어있는 수준만 있을 뿐
그동안 정말 많은 캐를 내놓고도
현재 제가 낸 B&S 캐릭터들 중에 힐러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힐이 살짝 묻어있는 수준만 있을 뿐
13 쮸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22:46:25
쓸데없는 QnA.
Q. ALC에서 수혈팩은 없나요?
A. 포션취급입니다(?)
Q. 신관이 어떻게 부활시키나요?
A. 삼주신의 신관만 가능한데요. 효율은 리테>세코나>아디스터스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책의 처리를 유보하는 신청을 올리고 부활재가를 받는 식이죠. 신체가 온전할 경우에는 신관만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신체가 영 온전하지 않으면 신관+포션+이능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신관이 이능까지 겸하는 편.
Q. 예술은 어느정도까지 발전해있나요?
A. 국가마다 좀 다른데. 대 삼국 같은 경우는 좀 정석적인 미술발전에서 현대미술.. 포스트 모더니즘이나 모에체 등등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도시국가는 국가마다 좀 달라요. 중세시절에 멈춰있는 곳도 있는 반면. 굉장히 발달해서 만화대국같은 식으로 불리던 곳도 있고...
Q. 폐허고기 맛있나요?
A. 저주를 제거했다는 가정 하라면 네. 맛있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맛있다고 하네여.
Q.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점?
A. 누워서 불끄기, 무선 샤워기나 드라이기, 이능을 어느정도 개발하면 효율적인 체형관리가 가능한 거라던가, 게이트.
Q. ALC에서 수혈팩은 없나요?
A. 포션취급입니다(?)
Q. 신관이 어떻게 부활시키나요?
A. 삼주신의 신관만 가능한데요. 효율은 리테>세코나>아디스터스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책의 처리를 유보하는 신청을 올리고 부활재가를 받는 식이죠. 신체가 온전할 경우에는 신관만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신체가 영 온전하지 않으면 신관+포션+이능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신관이 이능까지 겸하는 편.
Q. 예술은 어느정도까지 발전해있나요?
A. 국가마다 좀 다른데. 대 삼국 같은 경우는 좀 정석적인 미술발전에서 현대미술.. 포스트 모더니즘이나 모에체 등등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도시국가는 국가마다 좀 달라요. 중세시절에 멈춰있는 곳도 있는 반면. 굉장히 발달해서 만화대국같은 식으로 불리던 곳도 있고...
Q. 폐허고기 맛있나요?
A. 저주를 제거했다는 가정 하라면 네. 맛있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맛있다고 하네여.
Q. 가장 편하다고 생각하는 점?
A. 누워서 불끄기, 무선 샤워기나 드라이기, 이능을 어느정도 개발하면 효율적인 체형관리가 가능한 거라던가, 게이트.
15 탈주 (B/ywQyZKJI)
2022-04-25 (모두 수고..) 23:36:57
폐허고기 저주 걸려있는채로 먹는게 진짜 맛이거든요
프롬식 미술학원 좀 꽂히는것
생명을 잃은 입시의 망자 민지
프롬식 미술학원 좀 꽂히는것
생명을 잃은 입시의 망자 민지
18 쮸 (K/4ws3cx2E)
2022-04-26 (FIRE!) 00:07:38
톡쏘는 수준이 아니라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문제.
차라리 저주를 조금 남긴 것(이능이 자체해결 가능)을 드시는 걸 추천.
비유하자면 복어 손질 안하고 먹는 것과 손질을 하고 피나 알을 살짝 발라먹는 것의 차이점..?
차라리 저주를 조금 남긴 것(이능이 자체해결 가능)을 드시는 걸 추천.
비유하자면 복어 손질 안하고 먹는 것과 손질을 하고 피나 알을 살짝 발라먹는 것의 차이점..?
20 클주 ◆Ni7Ms0eetc (FGhUPT0wdw)
2022-04-26 (FIRE!) 02:18:37
새벽에 기어나와서 자컾픽크루 놓고 다시 기어나가기
다들 파이팅입니다 현생은 망햇고 우리는..우리는.. 살아남읍시다
https://picrew.me/image_maker/1490808/complete?cd=3oyW0PaffR
다들 파이팅입니다 현생은 망햇고 우리는..우리는.. 살아남읍시다
https://picrew.me/image_maker/1490808/complete?cd=3oyW0PaffR
29 이름 없음 (h/pfzDfhEc)
2022-04-26 (FIRE!) 16:41:07
>>20
흑점이 볼에 /// 있는 거 너무 모에해서 죽을 것 같고요
과몰입적폐해석러의 오해석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서로를 연결하는 선에만 알록달록한 색이 들어가있는 게 너무
죽을 것 같네요
침착하게 흑점이 입에 넣고 죽으러 갈게요
흑점이 볼에 /// 있는 거 너무 모에해서 죽을 것 같고요
과몰입적폐해석러의 오해석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서로를 연결하는 선에만 알록달록한 색이 들어가있는 게 너무
죽을 것 같네요
침착하게 흑점이 입에 넣고 죽으러 갈게요
50 쮸 (K/4ws3cx2E)
2022-04-26 (FIRE!) 20:20:51
주벤쌤은 반말들어도 별로 개의치는 않으려나여~
근데 만만하게 보면 개박살낼 수 있지...
유적에서 10년동안 굴려댈 수 있다...
근데 만만하게 보면 개박살낼 수 있지...
유적에서 10년동안 굴려댈 수 있다...
62 쮸 (AjRz6191p.)
2022-04-27 (水) 10:26:20
게임물일 경우 if...
주인공: 통칭 '관리자'
인간과 이종족들이 공존하던 라브니르는 폐허라 불리는 괴수들에 의해 침략당하고, 국제연합기구는 무너지기 직전. '코드 C'을 발동하여 도시를 폐허라는 존재들로부터 격리하고, 관리자를 유적을 본거지로 삼은 특수조직. ALC에 보내게 된다...
글쎄. 도시가 멀쩡할까?
//(아무말중)
주인공: 통칭 '관리자'
인간과 이종족들이 공존하던 라브니르는 폐허라 불리는 괴수들에 의해 침략당하고, 국제연합기구는 무너지기 직전. '코드 C'을 발동하여 도시를 폐허라는 존재들로부터 격리하고, 관리자를 유적을 본거지로 삼은 특수조직. ALC에 보내게 된다...
글쎄. 도시가 멀쩡할까?
//(아무말중)
63 에주 (BfT.QVs5XM)
2022-04-27 (水) 17:51:46
https://postimg.cc/ZB4Dd6XS
백만년전에 만든 움짤에즈
(https://picrew.me/image_maker/208469 가공)
백만년전에 만든 움짤에즈
(https://picrew.me/image_maker/208469 가공)
73 쮸 (J.udQVfGHA)
2022-04-27 (水) 23:13:09
렉스: 게임 if 주인공이 내 파편의 파편이라는 건가?
쮸: 아니 그거 메인 스토리 1부가 11+1장으로 마무리될 때 그림자의 파편의 본거지를 다 쓸어버리고 2부 시작되었을 때 음모를 막으면서 한 메인 2부.. 8장쯤 마무리될 쯤에 나오는 초-대형 떡밥인데요. 서비스 시작하고 한 5~6년쯤은 되어야 나올 건데 그러시면....
쮸: 아니 그거 메인 스토리 1부가 11+1장으로 마무리될 때 그림자의 파편의 본거지를 다 쓸어버리고 2부 시작되었을 때 음모를 막으면서 한 메인 2부.. 8장쯤 마무리될 쯤에 나오는 초-대형 떡밥인데요. 서비스 시작하고 한 5~6년쯤은 되어야 나올 건데 그러시면....
75 백이주_:(´ཀ`」 ∠): (H8jTlCI/8U)
2022-04-28 (거의 끝나감) 00:32:49
죽지는......... 죽지는 않았다는 갱신........과 조금 많이 이른 여름맞이...... 그림........ 위에서부터 ;(셈씨) / (백이) / ᕕ( ᐛ )ᕗ (티콘이)....... 여러분들은 코로뭐시기 두번걸ㄹㅣ지마시오........ 쫀하톡하모하쫀밤.....
76 쮸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00:34:16
완전 이쁘다..
결론.
게임 if는 렉스가 선택한 엔딩에서 이어지는 미래 시퀄인가...
모바모바여요... 졸랴..
결론.
게임 if는 렉스가 선택한 엔딩에서 이어지는 미래 시퀄인가...
모바모바여요... 졸랴..
78 백이주_:(´ཀ`」 ∠): (gRwTUnnJN6)
2022-04-28 (거의 끝나감) 00:44:41
예뻐해주서 고마우이 좋은 밤 되시어요 쭈바쫀밤쫀바
살아나세요 용사여 둦번 걸릴 줄 저도 몰랏는데요...... 며칠간 음성이었는데 따란 아니엇습니다 당해버렷어요
살아나세요 용사여 둦번 걸릴 줄 저도 몰랏는데요...... 며칠간 음성이었는데 따란 아니엇습니다 당해버렷어요
82 에주 (a1.bI/6zrM)
2022-04-28 (거의 끝나감) 10:13:58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카피페
★캐붕주의★
라텔: 위즐을 무시하지 마! 우리 5명 중에서 무려 Top5 안에 든다고!
브이: 다 부숴버릴까…
S.J: 그렇게 막연하게 바라기만 해선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무엇을 부술 거야? 부수기만 할 거야? 그 이후엔 어떻게 할 거지? 될 수 있으면 비전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았어?
브이:
음표: 이번에 목도리 새로 샀는데 어울려?
폐안: 오, 너… 그 도깨비…? 같다.
음표: 도깨비 누구? 공유?
폐안: 아니? 그냥 도깨비.
CQCQ: 와플 가게에서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줄이 엄청 길게 서 있었는데… 2시간 쯤 기다려서 카운터 앞에 왔더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라고 하길래 예의상 "아… 아뇨, 금방 왔어요." 라고 대답했다가 도로 맨 뒤로 끌려가버렸어.
백이: 복도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바닥에 엎어져버렸는데, 유령들이 달려오더니 "아씨를 혼자 둘 순 없어!"라며 옆에 같이 엎드려줬어요… 이걸 고맙다고 해야 하는 걸까요…?
S.J: 떨지마 은진 이건 그냥 간단한 수술일 뿐이야
모브: 선생님 저희 강아지 이름은 은진이 아닌데요
S.J: 알아요 제가 은진입니다
점원: 블랙커피 괜찮으신가요?
로보: 다른 색은 뭐 있어요?
코우카(랑댕이네 모브): 야, <baseball> 이거 읽어봐.
랑댕이: 바세바11?
코우카:
칼라일: 강물이 무섭게 흐르고 있는 곳을 어떻게 건너면 좋지?
유다인: 내가 더 무섭게 건넌다!
코르부스: 다녀왔어.
Prayer: 어서오세요! 어… 토순씨는?
코르부스: 당근 안 사주면 집에 안 갈 거래서 그냥 마트에 놓고 왔어
Prayer:
네르갈: 잠깐 마스크 좀 사올게.
르로이: 왜?
네르갈: 너 감기 걸린 것 같아서.
르로이: 고, 고마워.
네르갈: 많이 기다렸지?
르로이: 환이 네가 왜 마스크를 쓰고 있어?
네르갈: 네가 감기잖아?
르로이:
하일러: 뭔가 '~하오', '~이외다' 같은 말투의 글을 보면 감성돋지 않아?
하운드: 니하오~
하일러:
티콘: 체스티! 우유 2개만 사와! 계란도 있으면 10개만!
코드: 알았어.
(잠시 후)
티콘: 왜 우유를 10개나 사온 거야?
코드: ? 계란 있으면 10개 사오라며.
-아이스크림을 데워달라고 해보자-
백이: 네? 아이스크림을 데워달라구요...?
주벤: 아이스크림을 데우면 녹아버리는데?
해탈: (가차 없이 데워준다.)
라트나(렉스네 모브): 1 더하기 1은?
렉스: 귀요미.
신관(렉스네 모브): … 2 더하기 2는?
렉스: 죽을 사.
신관:
세미: X랄… 똥싸고 앉아있네
세미네 후배: 넵 쾌변했습니다.
종달새: 기이스테씨. 과자 먹으면서 일하지 마십쇼.
월급꿀빨러: 과자 먹으면서 일하는 거 아니거든~? 과자만 먹고 있는데~
클레리: 과자가 다 똑같아 보이는데… 요새는 이름에 허니버터를 넣는 게 유행인가?
티콘: 정말? 그럼 솔이도 허니버터솔이로 개명할까?
클레리:
★캐붕주의★
라텔: 위즐을 무시하지 마! 우리 5명 중에서 무려 Top5 안에 든다고!
브이: 다 부숴버릴까…
S.J: 그렇게 막연하게 바라기만 해선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무엇을 부술 거야? 부수기만 할 거야? 그 이후엔 어떻게 할 거지? 될 수 있으면 비전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았어?
브이:
음표: 이번에 목도리 새로 샀는데 어울려?
폐안: 오, 너… 그 도깨비…? 같다.
음표: 도깨비 누구? 공유?
폐안: 아니? 그냥 도깨비.
CQCQ: 와플 가게에서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줄이 엄청 길게 서 있었는데… 2시간 쯤 기다려서 카운터 앞에 왔더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라고 하길래 예의상 "아… 아뇨, 금방 왔어요." 라고 대답했다가 도로 맨 뒤로 끌려가버렸어.
백이: 복도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바닥에 엎어져버렸는데, 유령들이 달려오더니 "아씨를 혼자 둘 순 없어!"라며 옆에 같이 엎드려줬어요… 이걸 고맙다고 해야 하는 걸까요…?
S.J: 떨지마 은진 이건 그냥 간단한 수술일 뿐이야
모브: 선생님 저희 강아지 이름은 은진이 아닌데요
S.J: 알아요 제가 은진입니다
점원: 블랙커피 괜찮으신가요?
로보: 다른 색은 뭐 있어요?
코우카(랑댕이네 모브): 야, <baseball> 이거 읽어봐.
랑댕이: 바세바11?
코우카:
칼라일: 강물이 무섭게 흐르고 있는 곳을 어떻게 건너면 좋지?
유다인: 내가 더 무섭게 건넌다!
코르부스: 다녀왔어.
Prayer: 어서오세요! 어… 토순씨는?
코르부스: 당근 안 사주면 집에 안 갈 거래서 그냥 마트에 놓고 왔어
Prayer:
네르갈: 잠깐 마스크 좀 사올게.
르로이: 왜?
네르갈: 너 감기 걸린 것 같아서.
르로이: 고, 고마워.
네르갈: 많이 기다렸지?
르로이: 환이 네가 왜 마스크를 쓰고 있어?
네르갈: 네가 감기잖아?
르로이:
하일러: 뭔가 '~하오', '~이외다' 같은 말투의 글을 보면 감성돋지 않아?
하운드: 니하오~
하일러:
티콘: 체스티! 우유 2개만 사와! 계란도 있으면 10개만!
코드: 알았어.
(잠시 후)
티콘: 왜 우유를 10개나 사온 거야?
코드: ? 계란 있으면 10개 사오라며.
-아이스크림을 데워달라고 해보자-
백이: 네? 아이스크림을 데워달라구요...?
주벤: 아이스크림을 데우면 녹아버리는데?
해탈: (가차 없이 데워준다.)
라트나(렉스네 모브): 1 더하기 1은?
렉스: 귀요미.
신관(렉스네 모브): … 2 더하기 2는?
렉스: 죽을 사.
신관:
세미: X랄… 똥싸고 앉아있네
세미네 후배: 넵 쾌변했습니다.
종달새: 기이스테씨. 과자 먹으면서 일하지 마십쇼.
월급꿀빨러: 과자 먹으면서 일하는 거 아니거든~? 과자만 먹고 있는데~
클레리: 과자가 다 똑같아 보이는데… 요새는 이름에 허니버터를 넣는 게 유행인가?
티콘: 정말? 그럼 솔이도 허니버터솔이로 개명할까?
클레리:
83 탈주 (pmWREEYND6)
2022-04-28 (거의 끝나감) 10:28:31
카피페에 진심인 에주
아마 새짖이&브이는 역할교대일거같구
수의사개그 넘좋아용
다인이 진짜 저런 대화 했을거같음ㅋㅋㅋㅋ큐ㅠㅠ
로보도... 진짜 물어봤을거같다
이환아 너 그렇게 살지마
해탈이 카피페에서도 안정적이라 너무 좋아요 데워놓고 당당하게 다시 얼려줄까 물어볼듯
아마 새짖이&브이는 역할교대일거같구
수의사개그 넘좋아용
다인이 진짜 저런 대화 했을거같음ㅋㅋㅋㅋ큐ㅠㅠ
로보도... 진짜 물어봤을거같다
이환아 너 그렇게 살지마
해탈이 카피페에서도 안정적이라 너무 좋아요 데워놓고 당당하게 다시 얼려줄까 물어볼듯
84 탈주 (pmWREEYND6)
2022-04-28 (거의 끝나감) 10:31:11
다른캐들 카피페도... 모두 맛나요 핥쟉
새짖이 수의사의 고충 물어보면 이런 대답 할거같다
소아과인데... 소아가 사람을 물어요
새짖이 수의사의 고충 물어보면 이런 대답 할거같다
소아과인데... 소아가 사람을 물어요
86 사서주 (53DhQTgS0I)
2022-04-28 (거의 끝나감) 12:01:43
종달새: 기이스테씨. 과자 먹으면서 일하지 마십쇼.
월급꿀빨러: 과자 먹으면서 일하는 거 아니거든~? 과자만 먹고 있는데~
달새: (죽일까?)
월급꿀빨러: 과자 먹으면서 일하는 거 아니거든~? 과자만 먹고 있는데~
달새: (죽일까?)
87 쮸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2:04:30
렉스:1더하기 1은?
라트나:귀요미?
렉스:2더기 2는.
신관님: 4 아닌가요?
렉스: 어려서 그런가보군.
모하여요~
라트나:귀요미?
렉스:2더기 2는.
신관님: 4 아닌가요?
렉스: 어려서 그런가보군.
모하여요~
90 탈주 (pmWREEYND6)
2022-04-28 (거의 끝나감) 12:23:21
달새야 가자
렉스 ㅋㅋㅋㅋㅋㅋ
새짖이 수의사썰도 좀 여러개일듯
SJ: 우린 로트와일러 안받아요
???: 수의사가 환자 차별해도 돼?
SJ: 환자랍시고 다 받아줬으면 호랑이도 받았겠지
/
SJ: 우린 소동물은 안보는데
???: 같은 동물 아니에요?
SJ: 너는 뼈 부러지면 꼭 내과로 가라
렉스 ㅋㅋㅋㅋㅋㅋ
새짖이 수의사썰도 좀 여러개일듯
SJ: 우린 로트와일러 안받아요
???: 수의사가 환자 차별해도 돼?
SJ: 환자랍시고 다 받아줬으면 호랑이도 받았겠지
/
SJ: 우린 소동물은 안보는데
???: 같은 동물 아니에요?
SJ: 너는 뼈 부러지면 꼭 내과로 가라
91 쮸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2:47:56
주벤쌤네가 카피페스러운 일은 자주 벌어지겠지만 등장인물이 거지같군...(성격이 나오는 캐가 별로 없음)
93 쮸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3:04:43
4시까지... 뭘 하던간에 좋으면 되죠?
딸기우유 먹는 캐들 주세요. 생딸기랑 딸기청 넣은 신선한 우유요(?)
주벤쌤은 야 이 도시국가 딸기우유 맛있네. 라며 맛나게 먹을거고(feat. 폐허공격 받을 때 한번 가줄 만하다고 생각) 렉스는 이 물자 박복한 세상에 그런 거 없다고 하려나...
딸기우유 먹는 캐들 주세요. 생딸기랑 딸기청 넣은 신선한 우유요(?)
주벤쌤은 야 이 도시국가 딸기우유 맛있네. 라며 맛나게 먹을거고(feat. 폐허공격 받을 때 한번 가줄 만하다고 생각) 렉스는 이 물자 박복한 세상에 그런 거 없다고 하려나...
94 사서주 (53DhQTgS0I)
2022-04-28 (거의 끝나감) 13:10:50
상대 빤히 보다가 한 입 마시곤 살짝 골골거리기
그리고 준 사람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해요 달새쟝은
리내쟝은 이거 저어먹는거였지? 하면서 살짝 저은다음 뇸뇸 마십니다
그리곤 오 이거 어디서샀냐? 하면서 눈 반짝반짝
그리고 준 사람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해요 달새쟝은
리내쟝은 이거 저어먹는거였지? 하면서 살짝 저은다음 뇸뇸 마십니다
그리곤 오 이거 어디서샀냐? 하면서 눈 반짝반짝
102 쮸 (12Htd5e60.)
2022-04-28 (거의 끝나감) 14:33:15
가챠시스템....
뽑을 때에는 전원 노멀임다. 성장 한계치가 얼마냐에 따라서 최종등급이 UR이라던가. SSR이라던가로 다를 뿐...
성장 한계치가 노멀이나 레어라도 일종의 평행세계의 기록을 겹치는 거 가능해서 돌파를 시킨 잘키운 노멀이 가끔 활약할 수도 있는...
뽑을 때에는 전원 노멀임다. 성장 한계치가 얼마냐에 따라서 최종등급이 UR이라던가. SSR이라던가로 다를 뿐...
성장 한계치가 노멀이나 레어라도 일종의 평행세계의 기록을 겹치는 거 가능해서 돌파를 시킨 잘키운 노멀이 가끔 활약할 수도 있는...
117 탈주 (ntjQsI4Ahg)
2022-04-29 (불탄다..!) 10:44:36
새짖: ENTJ
브이: ENTP
칼라일: ENFJ
네르갈: ENFP
다인맘: ENFJ
유다인: ENFP
해탈: INTP
로보: ENFJ
극강의 E 라인업
브이: ENTP
칼라일: ENFJ
네르갈: ENFP
다인맘: ENFJ
유다인: ENFP
해탈: INTP
로보: ENFJ
극강의 E 라인업
122 쮸 (xJwOwUi5DQ)
2022-04-29 (불탄다..!) 13:25:02
주벤쌤은 약간.. ENFP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려 노력하고..
렉스는 INTJ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려 노력.
다만 주벤쌤은 S도 상당히 높게 나오는 타입이고. 렉스는 P성향과 S와 F같은 것도 은근 높게 나와서 두 성향 다 공존하는 타입 같은 느낌.
그래서 주벤쌤이 교육계획을 몇 번이나 퇴짜놓아진 듯.(응?)
렉스는 INTJ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려 노력.
다만 주벤쌤은 S도 상당히 높게 나오는 타입이고. 렉스는 P성향과 S와 F같은 것도 은근 높게 나와서 두 성향 다 공존하는 타입 같은 느낌.
그래서 주벤쌤이 교육계획을 몇 번이나 퇴짜놓아진 듯.(응?)
123 쮸 (xJwOwUi5DQ)
2022-04-29 (불탄다..!) 13:36:29
주벤쌤: 아아니. 제 교육계획이 왜..
이사장: 그냥 배울 걸 늘어놓는 건 교육계획이 아니라네. 적어도 목표는 있다는 점은 다행인가. 그래도 너무 이상적이네.
주벤쌤: 다른 포션학 교수님의 교육계획이라도 주셔야 제가 참고를 하죠...
이사장: 제공해 줄테니 제대로 다시 해오게.
이사장: 그냥 배울 걸 늘어놓는 건 교육계획이 아니라네. 적어도 목표는 있다는 점은 다행인가. 그래도 너무 이상적이네.
주벤쌤: 다른 포션학 교수님의 교육계획이라도 주셔야 제가 참고를 하죠...
이사장: 제공해 줄테니 제대로 다시 해오게.
125 쮸 (xJwOwUi5DQ)
2022-04-29 (불탄다..!) 14:23:12
주벤쌤: 이게... 진정 아카데미 교육계획이라고...? 너무 쉬운 거 아닌가..?
이사장: 자네 계획은 회귀, 복구 포션을 정기적으로 수급 가능하니 가능한 계획이라는 점을 잊지 말게. 보통 교수들은 유적을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계획을 짠다네.
주벤쌤: 아 그럼 양식은 비슷하게 하고 어렵게 해도 된다는 얘기죠? 오케.
이사장: 자네 계획은 회귀, 복구 포션을 정기적으로 수급 가능하니 가능한 계획이라는 점을 잊지 말게. 보통 교수들은 유적을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계획을 짠다네.
주벤쌤: 아 그럼 양식은 비슷하게 하고 어렵게 해도 된다는 얘기죠? 오케.
127 쮸 (xJwOwUi5DQ)
2022-04-29 (불탄다..!) 17:08:45
주벤쌤: 괜찮아 유적에서 구르다 보면 성장이 가능할거야^^
쮸: 유적에서 구른 경험치는 짠 편인데요.
주벤쌤: 전투 경험치가 짠 편이긴 한데. 시간이 필요한 지식 계열은 좋은 편이지?
쮸: 참고로 유적에서 어마어마하게 굴러서 한 천년쯤 굴러도 레벨로 따지자면 별로 안 올라감... 대신 최대 잠재치가 올라가고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말하자면.. 그릇을 키운다는 느낌.
쮸: 유적에서 구른 경험치는 짠 편인데요.
주벤쌤: 전투 경험치가 짠 편이긴 한데. 시간이 필요한 지식 계열은 좋은 편이지?
쮸: 참고로 유적에서 어마어마하게 굴러서 한 천년쯤 굴러도 레벨로 따지자면 별로 안 올라감... 대신 최대 잠재치가 올라가고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말하자면.. 그릇을 키운다는 느낌.
134 쮸 (xJwOwUi5DQ)
2022-04-29 (불탄다..!) 18:21:47
>>130
회귀 복구 포션 안 먹으면 들어간 존재가 혼혈의 저항성이 있거나. 마법으로 동결하거나 뭐 그런 게 없다면 기준 유적 기준으로 일주일만에 700년 세월 폭삭 맞고 유적 내부에서 뼈도 흙이 되어버리고 말 거시다..
유적이랑 밖이랑 시간 흘러가는 게 많이 달라서 그런 괴리감이 있는데... 회귀 복구 포션이나 마법은 정신적인 면도 보호해주는 게 있슴다.
그런데 동시에 유적은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면 동결되어서 시간이 안 흘러요.
회귀 복구 포션 안 먹으면 들어간 존재가 혼혈의 저항성이 있거나. 마법으로 동결하거나 뭐 그런 게 없다면 기준 유적 기준으로 일주일만에 700년 세월 폭삭 맞고 유적 내부에서 뼈도 흙이 되어버리고 말 거시다..
유적이랑 밖이랑 시간 흘러가는 게 많이 달라서 그런 괴리감이 있는데... 회귀 복구 포션이나 마법은 정신적인 면도 보호해주는 게 있슴다.
그런데 동시에 유적은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면 동결되어서 시간이 안 흘러요.
135 쮸 (xJwOwUi5DQ)
2022-04-29 (불탄다..!) 18:45:13
뭐.. 주벤쌤이랑 렉스 시점이 대부분인 만큼 티가 나는 설정은 아니지만여.
연령은 밖 기준입니당. 유적 안에서 천년 지내도 밖에서 10일 지났으면 걍 10일 나이먹은 것 뿐이져.
연령은 밖 기준입니당. 유적 안에서 천년 지내도 밖에서 10일 지났으면 걍 10일 나이먹은 것 뿐이져.
141 공주 (QbHbDDIY2Q)
2022-04-29 (불탄다..!) 20:54:26
>>137
랑댕: 꾸물꾸물 가능
폐안: 고양이과
공책: 가능은 함
공쟈: 심심하면 함
---
흑백: 통나무
음표: 통나무2
졸데: 발끝이 머리에 부들부들대며 닿기는 함
부활: 척추뼈가 으스러지면 가능하긴 함
말키: 통나무3
아스: 신체 구조상 불가능
랑댕: 꾸물꾸물 가능
폐안: 고양이과
공책: 가능은 함
공쟈: 심심하면 함
---
흑백: 통나무
음표: 통나무2
졸데: 발끝이 머리에 부들부들대며 닿기는 함
부활: 척추뼈가 으스러지면 가능하긴 함
말키: 통나무3
아스: 신체 구조상 불가능
150 쮸 (xJwOwUi5DQ)
2022-04-29 (불탄다..!) 21:41:02
그치만 렉스와 주벤쌤 둘 다 유연함도 일정 이상 있는 게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니까여~
혼자 있을 때 그런 자세를 요가같은 거 할지도 몰라여~
혼자 있을 때 그런 자세를 요가같은 거 할지도 몰라여~
164 draconianLady - Let the games begin (f6Uv8c6PV2)
2022-04-30 (파란날) 09:43:43
초저녁의 하늘이 연분홍빛을 띠고 있다.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다. 인적 드문 도로가 고요하다. 참 좋은 날이다.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난다. 장미는 붉고 제비꽃은 푸르다. 이런 날에 너는 컴퓨터 앞에서 샷건이나 치고 있다. 네 얼굴은 이미 분노로 파랗게 달아올랐다. 휴방날이라 기분 좋게 게임을 켰는데 재미는 커녕 속이 끓어오르는 답답함만 느끼고 있다.
"와~ 게임 진짜 줫같이 하네~"
퍼펙트 플레이로 게임을 캐리한 너는 팀원의 트롤링에 매우 화가 났다. 패작인가 의심될 정도의 실력이었다. 심지어 다른 팀원은 실수 한 번 한 것 가지고 정치질을 오지게 해대질 않나. 결국 욕설까지 오가는 현장이 되었다. 불타는 채팅을 뒤로 하고 너는 팀원들을 리폿했다. 그리고 키배 몇 분 떠주다가... 그대로 게임을 꺼버렸다. 역시 게임은 질병이 맞다. 너는 그대로 의자에 몸을 기대 뜨거워진 머리를 식힌다.
쿵쿵. 별안간 창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너는 고개만 돌려 물끄러미 문 너머를 바라보았다. 네 용 기형물*이 주둥이로 유리창을 툭툭 치고 있었다. 그녀가 무슨 할 말이라도 있는 걸까? 하지만 너는 기형물이 말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무튼, 뭔가 용건이 있겠거니 했다. 너는 유리문을 열고 마당으로 나갔다. 자세히 보니 그녀는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었다. 너를 쳐다보던 그녀가 그걸 바닥에 내려놓았다.
너는 그것들을 주워 살펴보았다. 낡은 종이에 기하학적인 보라색 원 무늬가 그려진 봉투 두 개였다. 크기는 두 손에 들어올 만큼 작았고 그 안에는 아무 표시도 없는 새까만 CD가 들어있었다. 다른 봉투도 마찬가지였다.
"이게 뭐야?"
네가 물어봤지만 그녀는 꾸르륵 하고 울기만 했다. 대답을 기대한 네가 멍청이지. 너는 한숨을 내쉰다. 평소에 그녀가 어떤 물건을 줍거나 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그런 그녀가 네게 전해주려고 한 것이라면, 어쩌면 정말 중요한 물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국가적 기밀이 담겨있다던가… 하지만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망상이다. 요즘 세상에 USB가 아니라 CD라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지만 이 정체불명의 CD가 담고 있을 정보가 궁금하기에 너는 후다닥 컴퓨터 앞으로 뛰어갔다. 운 좋게도 네 컴퓨터에는 CD 드라이브가 달려있으니 확인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바이러스? 그럼 포맷해버리면 그만이다. 컴퓨터 책상 앞에 앉은 너는 봉투에서 CD를 꺼내고, 드라이브에 삽입한다.
짧은 탐색으로 얻은 정보는 이러했다. 그 CD는 아마도 게임이나 게임 비스무리한 것의 파일을 담아둔 매체였던 것 같다. 다행히도 바이러스는 없었고.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이 게임 비스무리한 것(이하 게임)를 실행하는 데에는 조건이 필요했다. 다른 플레이어가 최소 한 명 더 있을 것. 덕분에 너는 이게 멀티플레이 게임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 봉투들 중 하나는 다른 플레이어를 위한 게 분명했다. 그것 말고 네가 알아낸 정보는 더 없었다. 플레이어가 부족한 이상 게임 실행은 불가능했다.
너는 의자에 앉아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맥이 다 빠진다. 고작 게임이라고?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비밀스런 무언가를 상상한 네게 있어 이 결과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그 용대가리가 찾아낸 게 이런 듣보잡 게임이라니! 너는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그녀의 머리에 딱밤을 먹여주고 싶었다.
문득 봉투에 시선이 간다. 만약 정말로 저 게임을 플레이해본다면? 이 게임은 네가 그동안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이고, 인터넷에는 그에 대한 사소한 정보조차 없었다. 오히려 그런 불가사의함이 네 관심을 이끌기엔 충분했다. 호기심은 당장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너였다. 게다가 아무도 모르는 낯선 게임이라니, 방송적으로도 최고지 않아? 너는 가만히 앉아 머리를 굴린다. 봉투가 두 개 있다는 사실로 유추해보면 최대 플레이어 수는 두 명일 것이다.
그렇다면 네겐 다른 하나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너와 화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가 네 머릿속에 떠오른다. 하지만 네 친구를 이런 사소한 일에 끌어들여도 되는 걸까? 너는 잠깐 갈등의 기로에 섰다가, 금세 결정을 내린다. 그를 불러야겠다. 궁금한 건 못 참으니까. 그도 너와 함께 게임하는 것은 꺼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노잼이면 넌 당장 그만둘 거다.
너는 트롤리안 창을 띄운 뒤 네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 기형물: 트롤(draconinaLady의 종족)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생물체
"와~ 게임 진짜 줫같이 하네~"
퍼펙트 플레이로 게임을 캐리한 너는 팀원의 트롤링에 매우 화가 났다. 패작인가 의심될 정도의 실력이었다. 심지어 다른 팀원은 실수 한 번 한 것 가지고 정치질을 오지게 해대질 않나. 결국 욕설까지 오가는 현장이 되었다. 불타는 채팅을 뒤로 하고 너는 팀원들을 리폿했다. 그리고 키배 몇 분 떠주다가... 그대로 게임을 꺼버렸다. 역시 게임은 질병이 맞다. 너는 그대로 의자에 몸을 기대 뜨거워진 머리를 식힌다.
쿵쿵. 별안간 창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너는 고개만 돌려 물끄러미 문 너머를 바라보았다. 네 용 기형물*이 주둥이로 유리창을 툭툭 치고 있었다. 그녀가 무슨 할 말이라도 있는 걸까? 하지만 너는 기형물이 말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무튼, 뭔가 용건이 있겠거니 했다. 너는 유리문을 열고 마당으로 나갔다. 자세히 보니 그녀는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었다. 너를 쳐다보던 그녀가 그걸 바닥에 내려놓았다.
너는 그것들을 주워 살펴보았다. 낡은 종이에 기하학적인 보라색 원 무늬가 그려진 봉투 두 개였다. 크기는 두 손에 들어올 만큼 작았고 그 안에는 아무 표시도 없는 새까만 CD가 들어있었다. 다른 봉투도 마찬가지였다.
"이게 뭐야?"
네가 물어봤지만 그녀는 꾸르륵 하고 울기만 했다. 대답을 기대한 네가 멍청이지. 너는 한숨을 내쉰다. 평소에 그녀가 어떤 물건을 줍거나 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그런 그녀가 네게 전해주려고 한 것이라면, 어쩌면 정말 중요한 물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국가적 기밀이 담겨있다던가… 하지만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망상이다. 요즘 세상에 USB가 아니라 CD라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지만 이 정체불명의 CD가 담고 있을 정보가 궁금하기에 너는 후다닥 컴퓨터 앞으로 뛰어갔다. 운 좋게도 네 컴퓨터에는 CD 드라이브가 달려있으니 확인하는 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바이러스? 그럼 포맷해버리면 그만이다. 컴퓨터 책상 앞에 앉은 너는 봉투에서 CD를 꺼내고, 드라이브에 삽입한다.
짧은 탐색으로 얻은 정보는 이러했다. 그 CD는 아마도 게임이나 게임 비스무리한 것의 파일을 담아둔 매체였던 것 같다. 다행히도 바이러스는 없었고.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이 게임 비스무리한 것(이하 게임)를 실행하는 데에는 조건이 필요했다. 다른 플레이어가 최소 한 명 더 있을 것. 덕분에 너는 이게 멀티플레이 게임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 봉투들 중 하나는 다른 플레이어를 위한 게 분명했다. 그것 말고 네가 알아낸 정보는 더 없었다. 플레이어가 부족한 이상 게임 실행은 불가능했다.
너는 의자에 앉아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맥이 다 빠진다. 고작 게임이라고?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비밀스런 무언가를 상상한 네게 있어 이 결과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그 용대가리가 찾아낸 게 이런 듣보잡 게임이라니! 너는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그녀의 머리에 딱밤을 먹여주고 싶었다.
문득 봉투에 시선이 간다. 만약 정말로 저 게임을 플레이해본다면? 이 게임은 네가 그동안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이고, 인터넷에는 그에 대한 사소한 정보조차 없었다. 오히려 그런 불가사의함이 네 관심을 이끌기엔 충분했다. 호기심은 당장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너였다. 게다가 아무도 모르는 낯선 게임이라니, 방송적으로도 최고지 않아? 너는 가만히 앉아 머리를 굴린다. 봉투가 두 개 있다는 사실로 유추해보면 최대 플레이어 수는 두 명일 것이다.
그렇다면 네겐 다른 하나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너와 화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가 네 머릿속에 떠오른다. 하지만 네 친구를 이런 사소한 일에 끌어들여도 되는 걸까? 너는 잠깐 갈등의 기로에 섰다가, 금세 결정을 내린다. 그를 불러야겠다. 궁금한 건 못 참으니까. 그도 너와 함께 게임하는 것은 꺼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노잼이면 넌 당장 그만둘 거다.
너는 트롤리안 창을 띄운 뒤 네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 기형물: 트롤(draconinaLady의 종족)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생물체
166 넛케주 (2t/GIZiV1k)
2022-04-30 (파란날) 10:25:44
대충 웹박수에 에즈 독백으로 동공지진 온 참치가 있다는 내용
이 정도 속도라면 골든위크 후반부쯤 이벤트 시작하지 않을까
화력상승 기대해봅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골든위크 후반부쯤 이벤트 시작하지 않을까
화력상승 기대해봅니다
167 에주 (f6Uv8c6PV2)
2022-04-30 (파란날) 10:54:37
>>166 젠장 들켰나
웹박수... 솔직히 뭐라 할말이 없네유... 먼 말을 해도 변명처럼 들릴거같고
본스레 최대한 자주가려고 노력은 해봐야겟져 지적 ㄱㅅ합니다
웹박수... 솔직히 뭐라 할말이 없네유... 먼 말을 해도 변명처럼 들릴거같고
본스레 최대한 자주가려고 노력은 해봐야겟져 지적 ㄱㅅ합니다
170 쮸 (hXmIaY4F0E)
2022-04-30 (파란날) 18:26:35
#자캐식으로_나_같은_걸_왜_구해
렉스: 전력을 분산시키는 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주벤쌤: 어.. 나에게 갈 전력을 다른 데 투입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모하모하여요..
렉스: 전력을 분산시키는 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주벤쌤: 어.. 나에게 갈 전력을 다른 데 투입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모하모하여요..
176 탈주 (LGVeYASVoc)
2022-05-01 (내일 월요일) 19:11:05
독백 냠냠
에즈의 게임은 무엇일가
>>170 둘다구할거야2
오랜만에 해탈이의 순도높은 광기를 내뿜으니 좋네요
역시 탈주는 광기의 오랜 친구
에즈의 게임은 무엇일가
>>170 둘다구할거야2
오랜만에 해탈이의 순도높은 광기를 내뿜으니 좋네요
역시 탈주는 광기의 오랜 친구
181 트레주 (nrfDIPfBLU)
2022-05-01 (내일 월요일) 23:52:59
https://picrew.me/image_maker/1555093/complete?cd=iBdVOjlMug
갓-연금술사 (daydream)
갓-연금술사 (daydream)
184 넛케주 (3pxK.aKEtw)
2022-05-02 (모두 수고..) 00:51:21
갑자기 생각난 순위 이벤트
'이 캐릭터가 말한적은 없지만 말했을법한 대사 순위 투표'
ex) 너는 여기서 후유랑 죽는거야(?)
'이 캐릭터가 말한적은 없지만 말했을법한 대사 순위 투표'
ex) 너는 여기서 후유랑 죽는거야(?)
193 넛케주 (OkHrVaeyOs)
2022-05-02 (모두 수고..) 19:35:36
>>184 아이디어가 구체화 됐으므로 적어봄
1. 그 캐릭터의 오너를 제외한 사람들이 어떤 캐릭터가 하지는 않았지만 했을법한 대사를 적어서 제출한다
2. 제출 기간이 끝나면 정리해서 투표를 실시한다
3. 모든 과정은 웹박수로. 즉, 관전자도 참여 가능한것이 특이점
1. 그 캐릭터의 오너를 제외한 사람들이 어떤 캐릭터가 하지는 않았지만 했을법한 대사를 적어서 제출한다
2. 제출 기간이 끝나면 정리해서 투표를 실시한다
3. 모든 과정은 웹박수로. 즉, 관전자도 참여 가능한것이 특이점
195 공주 (hrRsto5lgI)
2022-05-02 (모두 수고..) 20:16:19
특정 오너나 캐한테 몰리는 등 at필드의 우려가 있어보이는데 개수제한이나 돌려돌려돌림판할당 등을 같이 하나요??
196 넛케주 (OkHrVaeyOs)
2022-05-02 (모두 수고..) 20:19:42
>>195 캐당 3개까지 받을 생각까지는 하고있다
오너의 경우에는 오너마다 캐릭 수가 천차만별이라 딱 떠오르는게 없네...
오너의 경우에는 오너마다 캐릭 수가 천차만별이라 딱 떠오르는게 없네...
197 넛케주 (OkHrVaeyOs)
2022-05-02 (모두 수고..) 20:24:26
아니면 웹박수를 써서 일단 전부 통에 넣은다음
투표 때 캡틴이 1캐릭당 한개씩 선정해서(아마 랜덤뽑기일듯) 공개하는것도 괜찮을지도
투표 때 캡틴이 1캐릭당 한개씩 선정해서(아마 랜덤뽑기일듯) 공개하는것도 괜찮을지도
200 공주 (./LeIafAYQ)
2022-05-03 (FIRE!) 00:47:21
#자캐의_외모를_모브캐의_시점에서_서술해보자
랑댕
: ... 아, 노란 왕네 2인자? 쌩 양아치더구만. 머리 샛노랗게 염색한 거야 어쩔 수 없다손 쳐도 눈깔 서슬퍼렇게 뜬 거 보면 아주 그냥 당장에라도 사람 목 열댓 개는 딸 수 있게 생겼어. 소문에 그 자식 엥간한 미친 X들보다 더 하다든데 딱 그래보이더라고. 너도 조심해, 노란 놈들이 수가 적어서 그렇지 생긴 대로 노는 것들이라니까?
흑백
: 크래프트, 컬러 출력 설정 실수한 거 아냐? ... 제 설정 맞다고? 제대로 확인했어? 흑백 출력인 것 같은데... 아. 피부색. 그래, 어휴. 색 좀 입히고 다녀, 흑백만화 차원이랑 충돌한 것 같아서 볼 때마다 놀란다니까. 흑백만화보단 추상화에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한데... 못생겼다는 뜻 아니거든. 뭐? 그렇다고 잘생긴 건 아니지. 아주 가까이서 자세히 뜯어봐야 좀 볼만한 정도거든? 만족한 표정 지으니까 열받네 이거.
부활
: 살아움직이는 죽음의 현현. 시체 그 자체이기에 누구보다 생기 있는 자. 여인의 검은 베일 사이로 보이는 눈구멍은 반대편 백골이 비치지 않도록 어둡고 또 깊다. 검은 로브. 검은 옷자락. 땅에 끌리도록 길다란 옷자락은 바람에 쉬이 날리도록 가벼워 손으로 잡기조차 어렵다. 압도적으로 덧없고 짓눌릴만큼 가분한 그 여인이 나를 향해 손을 내민다. 로브자락 사이로 나온 손끝마저 살점 없는 백골인지라. 나를 맞이하기 위해 거대한 척추를 굽이는 죽음이 상냥하다.
말키아
: 행운과 상업의 신이라고 하니 카지노에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말하니 자기는 도박은 관장하지 않는다며 웃었다.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의 안락의자는 벽난로 온기가 따스한 어느 가정집 거실에 놓여져 있었는데, 그 위에 앉은 노인만은 벽돌집에 어울리지 않는 냉랭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다. 여우비가 내리는 하늘색의 머리카락, 할미꽃을 닮은 눈동자. 노인의 굽은 등은 한 때 이 사람이 어마어마한 풍채를 지녔으리란 사실만을 어렴풋이 전해주었다. 그저 지금은 벽난로 앞 안락의자에 앉아 주판이나 두들기는 노인일 뿐이라며, 총기를 잃지 않은 행운의 신은 눈가의 주름을 깊게 패이게 하며 웃었다.
공쟈
: 는 서술해줄 모브캐가 마땅히 없네요 ㅈㅅ
랑댕
: ... 아, 노란 왕네 2인자? 쌩 양아치더구만. 머리 샛노랗게 염색한 거야 어쩔 수 없다손 쳐도 눈깔 서슬퍼렇게 뜬 거 보면 아주 그냥 당장에라도 사람 목 열댓 개는 딸 수 있게 생겼어. 소문에 그 자식 엥간한 미친 X들보다 더 하다든데 딱 그래보이더라고. 너도 조심해, 노란 놈들이 수가 적어서 그렇지 생긴 대로 노는 것들이라니까?
흑백
: 크래프트, 컬러 출력 설정 실수한 거 아냐? ... 제 설정 맞다고? 제대로 확인했어? 흑백 출력인 것 같은데... 아. 피부색. 그래, 어휴. 색 좀 입히고 다녀, 흑백만화 차원이랑 충돌한 것 같아서 볼 때마다 놀란다니까. 흑백만화보단 추상화에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한데... 못생겼다는 뜻 아니거든. 뭐? 그렇다고 잘생긴 건 아니지. 아주 가까이서 자세히 뜯어봐야 좀 볼만한 정도거든? 만족한 표정 지으니까 열받네 이거.
부활
: 살아움직이는 죽음의 현현. 시체 그 자체이기에 누구보다 생기 있는 자. 여인의 검은 베일 사이로 보이는 눈구멍은 반대편 백골이 비치지 않도록 어둡고 또 깊다. 검은 로브. 검은 옷자락. 땅에 끌리도록 길다란 옷자락은 바람에 쉬이 날리도록 가벼워 손으로 잡기조차 어렵다. 압도적으로 덧없고 짓눌릴만큼 가분한 그 여인이 나를 향해 손을 내민다. 로브자락 사이로 나온 손끝마저 살점 없는 백골인지라. 나를 맞이하기 위해 거대한 척추를 굽이는 죽음이 상냥하다.
말키아
: 행운과 상업의 신이라고 하니 카지노에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말하니 자기는 도박은 관장하지 않는다며 웃었다.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의 안락의자는 벽난로 온기가 따스한 어느 가정집 거실에 놓여져 있었는데, 그 위에 앉은 노인만은 벽돌집에 어울리지 않는 냉랭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다. 여우비가 내리는 하늘색의 머리카락, 할미꽃을 닮은 눈동자. 노인의 굽은 등은 한 때 이 사람이 어마어마한 풍채를 지녔으리란 사실만을 어렴풋이 전해주었다. 그저 지금은 벽난로 앞 안락의자에 앉아 주판이나 두들기는 노인일 뿐이라며, 총기를 잃지 않은 행운의 신은 눈가의 주름을 깊게 패이게 하며 웃었다.
공쟈
: 는 서술해줄 모브캐가 마땅히 없네요 ㅈㅅ
204 코 (HwvyZp3lIQ)
2022-05-03 (FIRE!) 13:16:16
#자캐의_외모를_모브캐의_시점에서_서술해보자
라텔
: 보는 순간 숨을 헉 하고 들이쉬었지. 새빨간 머릿결이 흔들릴때마다 다들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고, 트레이닝복으로도 그 곡선은 도저히 숨기지 못하더라고. 사실 TV에서 볼 만큼 엄청나게 미인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매력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훈련생이었어. 사실 대부분은 그저 그 모습만 보고 오해들 많이 했지. 어떻게 해보려는 놈들도 많았고. 하지만, 하느님. 그놈들이 그렇게 관찰을 해댔으면서 거기 눈이 멀어 근육은 똑바로 못 본 모양이야. 스파링을 한 이후에는 이놈이고 저놈이고 된통 깨져선 슬슬 피하던데. 기고만장하던 놈들이 그 모양이 되니 보기엔 좋더군.
월러스
: 거인이었소. 거인 말이요! 나는 무슨 프로레슬러나, 영화배우나, 그런 비슷한 걸 보는 기분이 아니었수. 물론 그와 서 있는 다른 군인양반들도 한 덩치 했다만, 그자는 보통내기가 아니었어. 미국인들에게는 저런 덩치에게도 맞는 군복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그가 들고 있는 게 그냥 소촐이 아니라 기관총이었다는걸 알고 더 놀랐지! 원 세상에, 그게 그렇게 작아보일 줄 누가 알았나? 그자는 말 그대로 괴물같이 싸웠소. 수틀리면 길바닥에 널린 바윗돌이라도 뽑아서 집어던질까봐 조마조마했지.
한 치의 두려움도 없이 싸우고, 우리 아이들과도 친근하게 식사를 좀 하더니 그만 장갑차에 그 커다란 몸이 구겨들어간 이후엔 휑 하니 떠나버렸소. 내가 본게 과연 정말로 미군이 맞나 모르겠구만. 어쩌면 사막에 사는 진 같은게 아니었을까?
볼크
: 옥사나. 그의 걸작이지. 아마 그자가 아니었으면 그녀는 평생 시골의 여급으로써 살았을거야. 처음 봤을때부터 난 느꼈어. 어두운 금발 밑에서 세상을 증오하는, 텅 빈 호수같은 눈을. 자기가 뭘 하는지도 무심한 채, 냄새나는 식당의 테이블을 닦고만 있었지.
시골뜨기나 좀 꼬셨을 그 몸을 전사로 거듭나게 한 것도, 싸구려 안주의 메뉴만이 들어있던 머리 속에 폭발성 칵테일의 레시피를 집어넣은것도, 펑퍼짐한 앞치마 대신 폭발물과 탄약이 주렁주렁 달린 아라미드제 드레스를 입힌 것도 바로 막심이야. 곧 그녀가 올거야. 차마 덜 녹아 회빛이 되어버린 눈 같은 색깔의 전투복을 입고, 우리에게 오겠지. 맞아줄 준비를 하자고.
코르부스
: 신수환씨요? 그런 사람도 우리 과에 있었나... 아, 맞다. 그 맨날 혼자 다니고 혼자 밥먹고 하는 그 선배... 아뇨.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예요. 그냥 아는 선배가 말해준게 좀 있고, 건너 건너서 듣기만 해가지고 누군지만 아는 정도예요. 매번 비슷비슷한 후드티나 후드집업으로 머리를 푹 가리고 다니는데, 머리를 안 감고 다니는가 싶기도 하고. 강의 들을때도 혼자 조용히 와서 조용히 듣다가 조용히 가요. 언제 옆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조용조용 다니더라고요.
아참, 의외로 눈매가 노려보면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선배가 조별과제 그분이랑 같이 하게 됐는데, 핑계 대는거 들통 나자마자 평소엔 좀 흐리멍텅하던 눈이 사람 하나 죽여버릴거 같이 변했다고... 여튼 맨날 검은 옷만 입고 다니고, 자세도 구부정하고, 햇빛도 피하고 다니고... 좀 소름돋는 분이예요. 그렇다고 막 사이코같은 짓을 한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알기론 그래요.
라텔
: 보는 순간 숨을 헉 하고 들이쉬었지. 새빨간 머릿결이 흔들릴때마다 다들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고, 트레이닝복으로도 그 곡선은 도저히 숨기지 못하더라고. 사실 TV에서 볼 만큼 엄청나게 미인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매력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훈련생이었어. 사실 대부분은 그저 그 모습만 보고 오해들 많이 했지. 어떻게 해보려는 놈들도 많았고. 하지만, 하느님. 그놈들이 그렇게 관찰을 해댔으면서 거기 눈이 멀어 근육은 똑바로 못 본 모양이야. 스파링을 한 이후에는 이놈이고 저놈이고 된통 깨져선 슬슬 피하던데. 기고만장하던 놈들이 그 모양이 되니 보기엔 좋더군.
월러스
: 거인이었소. 거인 말이요! 나는 무슨 프로레슬러나, 영화배우나, 그런 비슷한 걸 보는 기분이 아니었수. 물론 그와 서 있는 다른 군인양반들도 한 덩치 했다만, 그자는 보통내기가 아니었어. 미국인들에게는 저런 덩치에게도 맞는 군복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그가 들고 있는 게 그냥 소촐이 아니라 기관총이었다는걸 알고 더 놀랐지! 원 세상에, 그게 그렇게 작아보일 줄 누가 알았나? 그자는 말 그대로 괴물같이 싸웠소. 수틀리면 길바닥에 널린 바윗돌이라도 뽑아서 집어던질까봐 조마조마했지.
한 치의 두려움도 없이 싸우고, 우리 아이들과도 친근하게 식사를 좀 하더니 그만 장갑차에 그 커다란 몸이 구겨들어간 이후엔 휑 하니 떠나버렸소. 내가 본게 과연 정말로 미군이 맞나 모르겠구만. 어쩌면 사막에 사는 진 같은게 아니었을까?
볼크
: 옥사나. 그의 걸작이지. 아마 그자가 아니었으면 그녀는 평생 시골의 여급으로써 살았을거야. 처음 봤을때부터 난 느꼈어. 어두운 금발 밑에서 세상을 증오하는, 텅 빈 호수같은 눈을. 자기가 뭘 하는지도 무심한 채, 냄새나는 식당의 테이블을 닦고만 있었지.
시골뜨기나 좀 꼬셨을 그 몸을 전사로 거듭나게 한 것도, 싸구려 안주의 메뉴만이 들어있던 머리 속에 폭발성 칵테일의 레시피를 집어넣은것도, 펑퍼짐한 앞치마 대신 폭발물과 탄약이 주렁주렁 달린 아라미드제 드레스를 입힌 것도 바로 막심이야. 곧 그녀가 올거야. 차마 덜 녹아 회빛이 되어버린 눈 같은 색깔의 전투복을 입고, 우리에게 오겠지. 맞아줄 준비를 하자고.
코르부스
: 신수환씨요? 그런 사람도 우리 과에 있었나... 아, 맞다. 그 맨날 혼자 다니고 혼자 밥먹고 하는 그 선배... 아뇨.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예요. 그냥 아는 선배가 말해준게 좀 있고, 건너 건너서 듣기만 해가지고 누군지만 아는 정도예요. 매번 비슷비슷한 후드티나 후드집업으로 머리를 푹 가리고 다니는데, 머리를 안 감고 다니는가 싶기도 하고. 강의 들을때도 혼자 조용히 와서 조용히 듣다가 조용히 가요. 언제 옆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조용조용 다니더라고요.
아참, 의외로 눈매가 노려보면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선배가 조별과제 그분이랑 같이 하게 됐는데, 핑계 대는거 들통 나자마자 평소엔 좀 흐리멍텅하던 눈이 사람 하나 죽여버릴거 같이 변했다고... 여튼 맨날 검은 옷만 입고 다니고, 자세도 구부정하고, 햇빛도 피하고 다니고... 좀 소름돋는 분이예요. 그렇다고 막 사이코같은 짓을 한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알기론 그래요.
207 쮸 (o4FZ1qiUz6)
2022-05-03 (FIRE!) 13:50:25
#자캐의_외모를_모브캐의_시점에서_서술해보자
주벤 에샤마리
얼굴과는 참 어울리지 않는 직종이지. 매끄러운 붉은 머리카락과 초커를 차면 은백색의 눈은 꽤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지.
생기있는 얼굴과 자신감있는 분위기에서 그녀가 포셔너임을 짐작하기는 참 어려워.
코트를 자주 입는데. 그래서인지 그녀가 생각보다 몸매가 괜찮다는 점을 잘 모르더군.
알렉시스 루이나 아워글라스
그... 전투원이요? 그냥.. 무력만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검은색에 가까운 파란 계열 머리카락에 금색 눈이지요. 혼혈인가봐요. 원래 혼혈은 미인이 많은 편이니까 잘생기긴 했는데.
*진면목을 알아보는 자들이 죄다 뒈짓한 편인 시점이라 그런 것도 있음.
주벤 에샤마리
얼굴과는 참 어울리지 않는 직종이지. 매끄러운 붉은 머리카락과 초커를 차면 은백색의 눈은 꽤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지.
생기있는 얼굴과 자신감있는 분위기에서 그녀가 포셔너임을 짐작하기는 참 어려워.
코트를 자주 입는데. 그래서인지 그녀가 생각보다 몸매가 괜찮다는 점을 잘 모르더군.
알렉시스 루이나 아워글라스
그... 전투원이요? 그냥.. 무력만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검은색에 가까운 파란 계열 머리카락에 금색 눈이지요. 혼혈인가봐요. 원래 혼혈은 미인이 많은 편이니까 잘생기긴 했는데.
*진면목을 알아보는 자들이 죄다 뒈짓한 편인 시점이라 그런 것도 있음.
211 넛케주 (6cptGEnV0s)
2022-05-03 (FIRE!) 14:25:20
#자캐의_외모를_모브캐의_시점에서_서술해보자
넛케:
그 남자? 노는대로 생겼지 뭐. 괜히 시비걸면 바로 주먹부터 나올것같은, 그런거? 진짜로 그러고 다녀서 괜히 건드는 사람이 없기는 한데 그래봤자 어디 조직 사람도 아닌데 뭐!
아무튼, 뭐라고 해야하지? 좀 그 곰같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이 좋아할것처럼 생겼지? 덩치도 크고 두껍게 생겼잖아. 그렇다고 푸근한 느낌은 없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난 별로더라. 난 잘생긴 남자가 좋거든!
코드:
아 그 애새끼? 뭐? 욕 쓰지 말라고? 지랄이네 이거.
알았어 알았어. 그 새- 크흠. 그 꼬맹이 말이지? 야, 그거 170은 되나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의외로 평균은 되데? 생긴게 어려보여서 그렇게 보였나? 보면 잘 쳐줘야 20 돼보였는데 스물셋인가 넷인가 그렇다며? 밖에서 와서 그런지 좀 곱상하게 생기기도 했고. 아, 잘생겼다는건 아니고.
뭐, 자기도 그거 아는지 머리색도 바꾸고 귀에 뭐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그러던데 그래봐야 꾸민 꼬맹이지 뭐. 말 나와서 말인데 걔 머리색 왜 그리 바꾼대냐? 요샌 그 알록달록한 놈이라고 하면 대충 통한다니까? 그러면서 모자나 후드 눌러쓰고 다니질 않나 통 모르겠어.
모르:
역시 사람이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분명 생긴것만 보면 어디 고위 귀족 아가씨라 해도 믿겠지만 분위기가 사람이 아니죠. 보고있으면 느껴지지 않습니까? 분명 사람처럼 생겼는데 사람이 아닌것 같은... 그 달빛을 보는것 같은 묘한 눈동자 색깔도 그렇고말이죠. 그런 분위기로 생글생글 웃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본능이란게 참 무시할 게 못되더군요.
즈베:
빛의 형상을 띄고 있음. 평상시에는 바닥에서 새어 나오는듯한 형상이나 누군가와 교류 할 때에는 표준 차원계의 '위습'과 유사한 형상을 함. 교류자의 편의를 위함으로 사료됨.
인간형상일 때에는 백발에 백안을 한 슬라브계 인간의 모습을 취함. 이 때에도 약간의 빛은 남아있기도 함.(특히 전투시). 광량은 상대방에 맞춰 조절됨.
보고는 이상입니다.
유에:
D̶̘̲͇̟͚̰͖̦̼͕̓̏̀̅̎̒̿̓̂́͑̕͜͠A̸͕̠̪̞̟͖̯̘͗̍T̵̡̮̜̖̮̀̈́̽̿̕͝A̷̻͕̙̲̍͂̓̓̓̈́͆̐͠ ̵̹̻̣̩̫͍̈́Ę̶̗̥͓̼̱̣̲̜̽̾̈́́̌͌̕̕̚͜͠͠X̷͕̩͎̜̺̱̣̟̱̞̽̏̋͛̆̓̉̾̀̍̏̄͆P̵͍͇̗̬̦̱͙̭̞̏̓́̋̐͆̅͌̋͂̚͠Ũ̸̧̜̳͎̠̪̞̯̟̭̇͒N̵͎̗̱̳̬͍̱͇̜̯̿G̷̨̧̠̱̰͎̳̤̫͐͝Ḛ̷̛̗̞̮̙̲͚͇̼̟̹̪̐̾̈́͊͋D̷͙̟̬̼̘̽̽̿͝
하일러:
그 총각? 참 잘생겼지~ 곱다니까? 몸매도 얇쌍하면서 탄탄하고. 그런 얼굴로 곧잘 웃고 다니는데 딸 있었으면 소개 시켜줬을거야. 하여튼 아들래미라고 하나 있는건 쓸모도 없고... 아무튼! 머리도 좀 길게 하고 다니는데 그것도 어울린다니까? 시골에 은근 미남미녀가 많다던데 사실인가봐. 아마 치마를 입어도 어울릴걸?
넛케:
그 남자? 노는대로 생겼지 뭐. 괜히 시비걸면 바로 주먹부터 나올것같은, 그런거? 진짜로 그러고 다녀서 괜히 건드는 사람이 없기는 한데 그래봤자 어디 조직 사람도 아닌데 뭐!
아무튼, 뭐라고 해야하지? 좀 그 곰같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이 좋아할것처럼 생겼지? 덩치도 크고 두껍게 생겼잖아. 그렇다고 푸근한 느낌은 없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난 별로더라. 난 잘생긴 남자가 좋거든!
코드:
아 그 애새끼? 뭐? 욕 쓰지 말라고? 지랄이네 이거.
알았어 알았어. 그 새- 크흠. 그 꼬맹이 말이지? 야, 그거 170은 되나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의외로 평균은 되데? 생긴게 어려보여서 그렇게 보였나? 보면 잘 쳐줘야 20 돼보였는데 스물셋인가 넷인가 그렇다며? 밖에서 와서 그런지 좀 곱상하게 생기기도 했고. 아, 잘생겼다는건 아니고.
뭐, 자기도 그거 아는지 머리색도 바꾸고 귀에 뭐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그러던데 그래봐야 꾸민 꼬맹이지 뭐. 말 나와서 말인데 걔 머리색 왜 그리 바꾼대냐? 요샌 그 알록달록한 놈이라고 하면 대충 통한다니까? 그러면서 모자나 후드 눌러쓰고 다니질 않나 통 모르겠어.
모르:
역시 사람이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분명 생긴것만 보면 어디 고위 귀족 아가씨라 해도 믿겠지만 분위기가 사람이 아니죠. 보고있으면 느껴지지 않습니까? 분명 사람처럼 생겼는데 사람이 아닌것 같은... 그 달빛을 보는것 같은 묘한 눈동자 색깔도 그렇고말이죠. 그런 분위기로 생글생글 웃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본능이란게 참 무시할 게 못되더군요.
즈베:
빛의 형상을 띄고 있음. 평상시에는 바닥에서 새어 나오는듯한 형상이나 누군가와 교류 할 때에는 표준 차원계의 '위습'과 유사한 형상을 함. 교류자의 편의를 위함으로 사료됨.
인간형상일 때에는 백발에 백안을 한 슬라브계 인간의 모습을 취함. 이 때에도 약간의 빛은 남아있기도 함.(특히 전투시). 광량은 상대방에 맞춰 조절됨.
보고는 이상입니다.
유에:
D̶̘̲͇̟͚̰͖̦̼͕̓̏̀̅̎̒̿̓̂́͑̕͜͠A̸͕̠̪̞̟͖̯̘͗̍T̵̡̮̜̖̮̀̈́̽̿̕͝A̷̻͕̙̲̍͂̓̓̓̈́͆̐͠ ̵̹̻̣̩̫͍̈́Ę̶̗̥͓̼̱̣̲̜̽̾̈́́̌͌̕̕̚͜͠͠X̷͕̩͎̜̺̱̣̟̱̞̽̏̋͛̆̓̉̾̀̍̏̄͆P̵͍͇̗̬̦̱͙̭̞̏̓́̋̐͆̅͌̋͂̚͠Ũ̸̧̜̳͎̠̪̞̯̟̭̇͒N̵͎̗̱̳̬͍̱͇̜̯̿G̷̨̧̠̱̰͎̳̤̫͐͝Ḛ̷̛̗̞̮̙̲͚͇̼̟̹̪̐̾̈́͊͋D̷͙̟̬̼̘̽̽̿͝
하일러:
그 총각? 참 잘생겼지~ 곱다니까? 몸매도 얇쌍하면서 탄탄하고. 그런 얼굴로 곧잘 웃고 다니는데 딸 있었으면 소개 시켜줬을거야. 하여튼 아들래미라고 하나 있는건 쓸모도 없고... 아무튼! 머리도 좀 길게 하고 다니는데 그것도 어울린다니까? 시골에 은근 미남미녀가 많다던데 사실인가봐. 아마 치마를 입어도 어울릴걸?
221 공주 (xGnyWk2OI6)
2022-05-03 (FIRE!) 23:49:09
https://picrew.me/share?cd=PjquZcLhA9
그리고 랑댕씨
아마 둘 다 수제메이드푸드일 것
그리고 랑댕씨
아마 둘 다 수제메이드푸드일 것
228 쮸 (lNWcBpVuro)
2022-05-04 (水) 00:14:56
Picrewの「냠냠 엔꽁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AoSdv65UJ #Picrew #냠냠_엔꽁_픽크루
공화국 카페의 딸기 케이크를 보는 주벤쌤
공화국 카페의 딸기 케이크를 보는 주벤쌤
233 쮸 (lNWcBpVuro)
2022-05-04 (水) 00:25:38
아니 이사람들이. 딸기든 무슨 케이크던 100개는 못먹어.ㅇ....
...진짜 못 먹나?(자기의심)
혼혈 특유의 신체능력 비슷한 거면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진짜 못 먹나?(자기의심)
혼혈 특유의 신체능력 비슷한 거면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236 쮸 (lNWcBpVuro)
2022-05-04 (水) 00:34:53
그러니까.. 혼혈이 박대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혼혈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은.
1. 미인의 형상을 취하기 일단 겉으로는 무해해보이게.
2. 대신 이능을 일종의 에너지 탱크 같은 걸로 식사를 한꺼번에 섭취해 이능이나 체력 등을 비축해둘 수 있음
대충 이런 느낌이라. 주벤쌤도 식사를 이능으로 전환하거나 체력으로 비축하는 식으로 100개 정도를 삼키는 건 가능할 것 같기도..?
1. 미인의 형상을 취하기 일단 겉으로는 무해해보이게.
2. 대신 이능을 일종의 에너지 탱크 같은 걸로 식사를 한꺼번에 섭취해 이능이나 체력 등을 비축해둘 수 있음
대충 이런 느낌이라. 주벤쌤도 식사를 이능으로 전환하거나 체력으로 비축하는 식으로 100개 정도를 삼키는 건 가능할 것 같기도..?
239 넛케주 (ZkAZxdeEyQ)
2022-05-04 (水) 13:10:16
넛케씨큐 커미션 왔다!!(자랑하는 몸짓)
https://ibb.co/Btq4Q1N
https://ibb.co/VtQFZD8
https://ibb.co/Btq4Q1N
https://ibb.co/VtQFZD8
.jpg)
252 draconianLady - 트롤링로그 1-1 (03OsOqBw82)
2022-05-06 (불탄다..!) 00:36:08
이전편: situplay>1596513066>164
DL: draconianLady. 에즈. 독백의 주인공
OT: ophidianTwins. 예전에 잠깐 굴렸던 캐인데 자세한건 몰라도 무관
-- ophidianTwins[OT]가 채널에 draconianLady[DL]을 초대했습니다. --
OT: 안녕, 이른 밤 중에 미안해.
OT: 혹시 너도 그... 게임의 플레이어야?
DL: ?
DL: 누구야?
DL: 뭔 7ㅔ임?
OT: 으음, 우린 아마 초면일 거야.
OT: 내 이름은 시르샤고, 보다시피 자홍색 피의 트롤이야.
OT: 게임은, 그 게임의 이름은 알 수 없는데.
OT: 게임의 CD는 겹쳐진 보라색 원이 그려진 갈색 종이봉투에 포장되어 있어.
DL: 엥 뭐야 :<
DL: 그 7ㅔ임ㅇ1면 에즈도 갖고 있는데!
DL: 것보다 그 잘나신 폐하의 후7ㅖ자7ㅏ 에즈한텐 뭔 볼일ㅇ1람?? :/
OT: 너무 경계하지 마.
OT: 여제*의 행동을 옹호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으니까.
DL: 그렇다고 해서 에즈7ㅏ 언젠7ㅏ 입대한다는 사실ㅇ1 바뀌ㅈ1는 않잖아 >:/
OT: 그건 그렇지만, 일단 게임이라는 주제에 집중하자.
DL: 맞아 7ㅔ임!!
DL: ㅅ1르샤 친구는 그 7ㅔ임 뭔ㅈ1 알아? 에즈는 아무ㄹ1 봐도 모르겠어 :<
OT: 아니, 유감스럽지만 나도 몰라.
OT: 플레이해 보면 알겠지.
DL: :/
OT: 아무튼 그 게임, 우리랑 같이 플레이하지 않을래?
OT: 우리에게도 CD가 있거든.
DL: 갑자71???
DL: 에즈는 ㅇ1ㅁ1 에즈 친구랑 같ㅇ1 하71로 했는데 :/
DL: 그리고 에즈랑 7ㅔ임하고 싶으면 생방때 ㅅ1참을 해!!
DL: 7ㅐ인 메세ㅈ1 보내ㅈ1 말고 :<
OT: 미안, 나는 네가 스트리머인 줄은 몰랐어.
DL: 세상에
DL: 얼터ㄴ1아 최고 월클 겜잘스인 에즈를 모른단 말ㅇ1야...?
DL: >:/
OT: 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려고 하네.
OT: 아무튼 내가 네게 협동 플레이를 제안한 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
OT: 우리에게 CD를 준 사람이 너를 언급했기 때문에 그래.
DL: 뭐???
DL: 그7ㅔ 누군데???
OT: 나도 몰라. 처음 보는 트롤이었어.
OT: 네 아이디도 그 트롤이 알려준 거야.
OT: 너랑, 네 친구랑 같이 플레이하라고 했거든.
DL: ???????
DL: 7ㅒ7ㅏ 어떻7ㅔ 생겼는데??
OT: 글쎄, 자세히 보질 않아서 모르겠어.
OT: 너랑 같은 진청색 혈통에, 뿔이 짧았었다는 거만 기억나.
DL: 그래? :/
OT: 어때, 내 제안을 수락할 마음이 조금은 들었니?
DL: 음
DL: 으으으으음
DL: 77ㅏ짓7ㅓ 한번 해볼77ㅏ :0
DL: 무슨 7ㅔ임인ㅈ1도 모르는데 플레ㅇ1어7ㅏ 많으면 좋겠ㅈ1 :/
OT: 고마워.
DL: ㅇ1 에즈님ㅇ1랑 7ㅔ임하7ㅔ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하라구 :>
DL: 노잼 똥겜ㅇ1면 안 할7ㅓㅈ1만!!
OT: 그래, 알았어.
OT: 그럼 게임하게 될 때 다시 연락 줄게.
* 여제: 존중받는 여제. 얼터니아(draconianLady가 사는 행성)의 통치자. 다른 우주(차원)들을 정복하기 위해 함선을 이끌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모든 트롤(draconianLady의 종족)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여제의 군대에 징집되어 전장에 나서야 한다.
DL: draconianLady. 에즈. 독백의 주인공
OT: ophidianTwins. 예전에 잠깐 굴렸던 캐인데 자세한건 몰라도 무관
-- ophidianTwins[OT]가 채널에 draconianLady[DL]을 초대했습니다. --
OT: 안녕, 이른 밤 중에 미안해.
OT: 혹시 너도 그... 게임의 플레이어야?
DL: ?
DL: 누구야?
DL: 뭔 7ㅔ임?
OT: 으음, 우린 아마 초면일 거야.
OT: 내 이름은 시르샤고, 보다시피 자홍색 피의 트롤이야.
OT: 게임은, 그 게임의 이름은 알 수 없는데.
OT: 게임의 CD는 겹쳐진 보라색 원이 그려진 갈색 종이봉투에 포장되어 있어.
DL: 엥 뭐야 :<
DL: 그 7ㅔ임ㅇ1면 에즈도 갖고 있는데!
DL: 것보다 그 잘나신 폐하의 후7ㅖ자7ㅏ 에즈한텐 뭔 볼일ㅇ1람?? :/
OT: 너무 경계하지 마.
OT: 여제*의 행동을 옹호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으니까.
DL: 그렇다고 해서 에즈7ㅏ 언젠7ㅏ 입대한다는 사실ㅇ1 바뀌ㅈ1는 않잖아 >:/
OT: 그건 그렇지만, 일단 게임이라는 주제에 집중하자.
DL: 맞아 7ㅔ임!!
DL: ㅅ1르샤 친구는 그 7ㅔ임 뭔ㅈ1 알아? 에즈는 아무ㄹ1 봐도 모르겠어 :<
OT: 아니, 유감스럽지만 나도 몰라.
OT: 플레이해 보면 알겠지.
DL: :/
OT: 아무튼 그 게임, 우리랑 같이 플레이하지 않을래?
OT: 우리에게도 CD가 있거든.
DL: 갑자71???
DL: 에즈는 ㅇ1ㅁ1 에즈 친구랑 같ㅇ1 하71로 했는데 :/
DL: 그리고 에즈랑 7ㅔ임하고 싶으면 생방때 ㅅ1참을 해!!
DL: 7ㅐ인 메세ㅈ1 보내ㅈ1 말고 :<
OT: 미안, 나는 네가 스트리머인 줄은 몰랐어.
DL: 세상에
DL: 얼터ㄴ1아 최고 월클 겜잘스인 에즈를 모른단 말ㅇ1야...?
DL: >:/
OT: 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려고 하네.
OT: 아무튼 내가 네게 협동 플레이를 제안한 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
OT: 우리에게 CD를 준 사람이 너를 언급했기 때문에 그래.
DL: 뭐???
DL: 그7ㅔ 누군데???
OT: 나도 몰라. 처음 보는 트롤이었어.
OT: 네 아이디도 그 트롤이 알려준 거야.
OT: 너랑, 네 친구랑 같이 플레이하라고 했거든.
DL: ???????
DL: 7ㅒ7ㅏ 어떻7ㅔ 생겼는데??
OT: 글쎄, 자세히 보질 않아서 모르겠어.
OT: 너랑 같은 진청색 혈통에, 뿔이 짧았었다는 거만 기억나.
DL: 그래? :/
OT: 어때, 내 제안을 수락할 마음이 조금은 들었니?
DL: 음
DL: 으으으으음
DL: 77ㅏ짓7ㅓ 한번 해볼77ㅏ :0
DL: 무슨 7ㅔ임인ㅈ1도 모르는데 플레ㅇ1어7ㅏ 많으면 좋겠ㅈ1 :/
OT: 고마워.
DL: ㅇ1 에즈님ㅇ1랑 7ㅔ임하7ㅔ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하라구 :>
DL: 노잼 똥겜ㅇ1면 안 할7ㅓㅈ1만!!
OT: 그래, 알았어.
OT: 그럼 게임하게 될 때 다시 연락 줄게.
* 여제: 존중받는 여제. 얼터니아(draconianLady가 사는 행성)의 통치자. 다른 우주(차원)들을 정복하기 위해 함선을 이끌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 모든 트롤(draconianLady의 종족)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여제의 군대에 징집되어 전장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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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쮸 (mgbUbr60oE)
2022-05-06 (불탄다..!) 23:45:45
.dice 1 5. = 1
1.내린 별의 공방
2.빙과류 공장
3.아주 오래된 계약서
4.기도하는 여왕
5.그라비투나의 저주받은 단검
1.내린 별의 공방
2.빙과류 공장
3.아주 오래된 계약서
4.기도하는 여왕
5.그라비투나의 저주받은 단검
274 내린 별의 공방 (0veqy1zyvw)
2022-05-07 (파란날) 11:48:02
초청장.
주벤 에샤마리님께
인레-예 공화국의 폐허 특수 업무부에 속해있는 주벤 에샤마리님을 '내린 별의 공방'에 초청합니다. 드물게 떨어지는 별의 파편을 사용하여 특수한 물품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한 저희 공방은 각 국의 고위층에 정규 납품파트너로써 주기적으로 제품 발표회를 불특정 다수를 초청하여 개최합니다. 주벤 에샤마리님께서는 저희 제품 발표회에 참여하기 충분하다 여겨지는 바이니. 부디 제품 발표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요청합니다.
공방의 제품 발표회는 리에츠력 2182년 9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모든 초청 손님은 9월 13일 전에 주최 측이 준비한 숙소에 입실하셔야 참가가 가능합니다.
발표회와 숙소에서 필요한 마스터키와 지침서를 본 초청장에 동봉하며, 초대장과 지침서와 마스터키를 공방 숙소 로비에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내린 별의 공방'의 현 관리자인 모라 S. 크란다르 올림
라투스미나야 구릉지대에 위치한 옛 유적 '내린 별의 공방'에 오실 기회를 얻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초청장을 받아 정식으로 출입 권한을 얻은 이들에게 본 지침서를 동봉하오니, 이 지침서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벌어지는 일은 현 내린 별의 공방의 관리자인 크란다르 가 뿐 아니라 라투스미나야 구릉지대의 지배권을 드슈바 백작의 작위로 소유하고 있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호수의 나라인 다흘리흐트 왕국의 소금의 축복으로도 책임질 수 없음을 확언합니다.
이하의 지침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1. '내린 별의 공방' 유적의 숙소는 17층까지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18층에 간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3번 엘리베이터로 가라고 말하십시오.
1-1. 혹시 그 존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을 경우 반드시 3의 배수층을 눌러 내린 뒤 즉시 그 층의 3번 방에 들어가십시오. 한 시간 정도면 쿵쿵거리는 소리가 멎을 겁니다.
2. '내린 별의 공방'의 람다 작업실에서 '꼬리'를 위한 장신구를 작업한다는 장인을 발견하면 '샤울라는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라고만 일관하십시오.
2-1. 만일 그 대답 이외에 다른 대답을 했을 경우 '천칭의 자비를 구한다' 라면서 10세코나를 건네십시오.
3. 숙소는 0시에 일괄적으로 소등됩니다. 그 이후에 창 밖으로 보일 정도로 불이 켜진 숙소를 발견할 경우 무시하십시오. 저희 공방에서는 커튼을 치는 걸 권장합니다.
4. 내린 별의 공방에서 자신의 이름이 '마야'라고 칭하며 초청받았다고 말을 거는 이가 있다면 나누던 대화를 중지하시고 무시하십시오. 본 행사에는 마야라는 이름의 초청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5. 본 행사는 반드시 15일 11시 정각에 아크라브 홀에서 열립니다. 15일 오전 11시 이전에 본 행사를 진행하니 모이라는 방송이 들리신다면 무시하십시오.
6. '내린 별의 공방' 건물 뒤의 석탑은 공방의 자랑이기에 접근을 불허합니다.
6-1. 만일 석탑 아래에 누군가 앉아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하늘을 보십시오. 하늘의 별이 너무 많아 쏟아질 것처럼의 환시일 뿐입니다.
6-2. 환시가 말을 걸면 '모래시계는 뒤집힐 날이 멀었다'라고 하시고 숙소로 도망치십시오. 말을 길게 잇지 않는다면 굳이 쫓아오진 않을 겁니다.
7.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는 숙소에서 섭취 가능하지만 점심식사는 12시부터 1시까지 무조건 크리나 식당에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고용인들이 숙소를 청소하는 걸 방해해선 안 되기 때문입니다.
.
.
.
17. 절대로 '내린 별의 공방'에서 20세 이상의 피를 외부로 흘려선 안됩니다.
본 지침서와 초청장을 받을 이는 총 17명으로. 혹시 모를 부당한 거래나 잘못 배달될 경우를 대비해 명단을 첨부하오니.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초청자 명단.
1. 백우견
2. 젤딘 오크라티
3. 주벤 에샤마리
.
(중략)
.
17. 기수연
18. 마야 드슈바
주벤 에샤마리님께
인레-예 공화국의 폐허 특수 업무부에 속해있는 주벤 에샤마리님을 '내린 별의 공방'에 초청합니다. 드물게 떨어지는 별의 파편을 사용하여 특수한 물품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한 저희 공방은 각 국의 고위층에 정규 납품파트너로써 주기적으로 제품 발표회를 불특정 다수를 초청하여 개최합니다. 주벤 에샤마리님께서는 저희 제품 발표회에 참여하기 충분하다 여겨지는 바이니. 부디 제품 발표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요청합니다.
공방의 제품 발표회는 리에츠력 2182년 9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모든 초청 손님은 9월 13일 전에 주최 측이 준비한 숙소에 입실하셔야 참가가 가능합니다.
발표회와 숙소에서 필요한 마스터키와 지침서를 본 초청장에 동봉하며, 초대장과 지침서와 마스터키를 공방 숙소 로비에서 확인할 예정입니다.
'내린 별의 공방'의 현 관리자인 모라 S. 크란다르 올림
라투스미나야 구릉지대에 위치한 옛 유적 '내린 별의 공방'에 오실 기회를 얻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초청장을 받아 정식으로 출입 권한을 얻은 이들에게 본 지침서를 동봉하오니, 이 지침서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벌어지는 일은 현 내린 별의 공방의 관리자인 크란다르 가 뿐 아니라 라투스미나야 구릉지대의 지배권을 드슈바 백작의 작위로 소유하고 있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호수의 나라인 다흘리흐트 왕국의 소금의 축복으로도 책임질 수 없음을 확언합니다.
이하의 지침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1. '내린 별의 공방' 유적의 숙소는 17층까지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18층에 간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3번 엘리베이터로 가라고 말하십시오.
1-1. 혹시 그 존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을 경우 반드시 3의 배수층을 눌러 내린 뒤 즉시 그 층의 3번 방에 들어가십시오. 한 시간 정도면 쿵쿵거리는 소리가 멎을 겁니다.
2. '내린 별의 공방'의 람다 작업실에서 '꼬리'를 위한 장신구를 작업한다는 장인을 발견하면 '샤울라는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라고만 일관하십시오.
2-1. 만일 그 대답 이외에 다른 대답을 했을 경우 '천칭의 자비를 구한다' 라면서 10세코나를 건네십시오.
3. 숙소는 0시에 일괄적으로 소등됩니다. 그 이후에 창 밖으로 보일 정도로 불이 켜진 숙소를 발견할 경우 무시하십시오. 저희 공방에서는 커튼을 치는 걸 권장합니다.
4. 내린 별의 공방에서 자신의 이름이 '마야'라고 칭하며 초청받았다고 말을 거는 이가 있다면 나누던 대화를 중지하시고 무시하십시오. 본 행사에는 마야라는 이름의 초청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5. 본 행사는 반드시 15일 11시 정각에 아크라브 홀에서 열립니다. 15일 오전 11시 이전에 본 행사를 진행하니 모이라는 방송이 들리신다면 무시하십시오.
6. '내린 별의 공방' 건물 뒤의 석탑은 공방의 자랑이기에 접근을 불허합니다.
6-1. 만일 석탑 아래에 누군가 앉아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하늘을 보십시오. 하늘의 별이 너무 많아 쏟아질 것처럼의 환시일 뿐입니다.
6-2. 환시가 말을 걸면 '모래시계는 뒤집힐 날이 멀었다'라고 하시고 숙소로 도망치십시오. 말을 길게 잇지 않는다면 굳이 쫓아오진 않을 겁니다.
7.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는 숙소에서 섭취 가능하지만 점심식사는 12시부터 1시까지 무조건 크리나 식당에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고용인들이 숙소를 청소하는 걸 방해해선 안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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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절대로 '내린 별의 공방'에서 20세 이상의 피를 외부로 흘려선 안됩니다.
본 지침서와 초청장을 받을 이는 총 17명으로. 혹시 모를 부당한 거래나 잘못 배달될 경우를 대비해 명단을 첨부하오니.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초청자 명단.
1. 백우견
2. 젤딘 오크라티
3. 주벤 에샤마리
.
(중략)
.
17. 기수연
18. 마야 드슈바
282 공주 (S5Kn0G8ebU)
2022-05-07 (파란날) 13:14:12
https://twitter.com/NekroXIII/status/1521394548420792320?t=n4EIAw9wHoVZsmTWcsZ9UQ&s=19
부활씨 착장은 이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
부활씨 착장은 이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
287 CQ주 (Hs/XQlq/EM)
2022-05-08 (내일 월요일) 09:49:16
>>239
허억허억허억허억헉헉허억허억허억
요즘 레스가 뜸해서 죄송합니다
생존신고만이라도 할까하다가 독백방에만 얼굴비추는거같아서 머슥
허억허억허억허억헉헉허억허억허억
요즘 레스가 뜸해서 죄송합니다
생존신고만이라도 할까하다가 독백방에만 얼굴비추는거같아서 머슥
288 공주 (Nb8hgdlhVA)
2022-05-08 (내일 월요일) 15:32:46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 내용처럼 자기 집에 불이 나면 우리 친구들은 가장 먼저 무얼 챙기려고 할지가 궁금해요
289 쮸 (xoQL/BznGs)
2022-05-08 (내일 월요일) 16:32:35
불나면 ㅈ되는데..(폭발물도 있음)
불을 제어해서 스스로 꺼지게 하도록 시도하고 외근 같은 그런 상황에서 불났으면 불이나 어떤 간섭에도 손상되지 않는 특수금고 같은 걸 믿어야져..
불을 제어해서 스스로 꺼지게 하도록 시도하고 외근 같은 그런 상황에서 불났으면 불이나 어떤 간섭에도 손상되지 않는 특수금고 같은 걸 믿어야져..
290 사서주 (tgpZQ0ssEY)
2022-05-08 (내일 월요일) 20:02:34
달새는 자기 애착인형
리내는 벼리
월꿀이는 모르겠어오...어차피 집이 탔어? 또사지머ㅎㅎ 할거같워..
리내는 벼리
월꿀이는 모르겠어오...어차피 집이 탔어? 또사지머ㅎㅎ 할거같워..
294 쮸 (NW4XHbTfI2)
2022-05-09 (모두 수고..) 12:58:20
내린 별의 공방, 빙과류 공장=나폴리탄 계
아주 오래된 계약서=오래된 계약의 절차대로 계약할 시, 풀기 극도로 어려워짐. 비유하자면 기아스 같은 걸 문서로 만든..
기도하는 여왕, 그라비투나의 저주받은 단검=저주받은 다이아몬드 계열.
(아무말중)(아니 갑자기 약간 호러 괴담틱한 게 쓰고 싶어져서 뒤졌더니 괜찮아보이는게 이런 거에요)
아주 오래된 계약서=오래된 계약의 절차대로 계약할 시, 풀기 극도로 어려워짐. 비유하자면 기아스 같은 걸 문서로 만든..
기도하는 여왕, 그라비투나의 저주받은 단검=저주받은 다이아몬드 계열.
(아무말중)(아니 갑자기 약간 호러 괴담틱한 게 쓰고 싶어져서 뒤졌더니 괜찮아보이는게 이런 거에요)
312 공주 (UdyMfRZLiU)
2022-05-10 (FIRE!) 01:05:56
그러고보니 아토주랑 호박주 제가 누구 캐주인지 아시나
잡담어장 오신 적 한 번도 없으시지만서도......
방금 본어장에서 쌉소리 하던 귀공자 주인입니다요
잡담어장 오신 적 한 번도 없으시지만서도......
방금 본어장에서 쌉소리 하던 귀공자 주인입니다요
316 넛케주 (OVyJlZqcYo)
2022-05-10 (FIRE!) 01:11:39
(생각 안한 표정)
그... 파티장... 일까...? 주위 보면 테이블 위에 다과 놓여있고 그런곳
그... 파티장... 일까...? 주위 보면 테이블 위에 다과 놓여있고 그런곳
319 넛케주 (OVyJlZqcYo)
2022-05-10 (FIRE!) 01:18:52
그러고보니 이번 정모는 난입할 때마다 반드시 한 번 이상 랜덤매칭을 돌려서 매칭된 상대와 한 번은 일상을 돌려야 하는 시스템을 시범적용중이다
우선 난입 몇 명 하고나면 매칭을 돌리겠슴다
우선 난입 몇 명 하고나면 매칭을 돌리겠슴다
344 코 (UtyV8PfPBE)
2022-05-12 (거의 끝나감) 15:15:10
초톡방 사람들 너무 불쌍해...
다 늙어빠져가지고 맨날 탈만 나고...
나는 나이들면 저렇게 되면 안되겠다...
초톡방한테 천원 줘야지...
다 늙어빠져가지고 맨날 탈만 나고...
나는 나이들면 저렇게 되면 안되겠다...
초톡방한테 천원 줘야지...
353 사서주 (oXlN1Ofols)
2022-05-13 (불탄다..!) 17:15:38
#자캐로_안아달라고_말해보자
달새: 다가와서 팔을 살짝 벌린 채로 빠아아안히 쳐다보기
리내: 애는 자기가 안을거 같은뎁쇼 누구한테 안아달라는거 상상안간다..
달새: 다가와서 팔을 살짝 벌린 채로 빠아아안히 쳐다보기
리내: 애는 자기가 안을거 같은뎁쇼 누구한테 안아달라는거 상상안간다..
355 넛케주 (Wq9TlqAQoE)
2022-05-13 (불탄다..!) 17:20:28
#자캐로_안아달라고_말해보자
넛케: 말할 시간에 안는다
코드: (대충 손길을 피하는 고양이 짤)
모르: 살짝 기대서 어필할듯
하일러: 두 팔 벌리고 빵긋 웃으면서 어필
넛케: 말할 시간에 안는다
코드: (대충 손길을 피하는 고양이 짤)
모르: 살짝 기대서 어필할듯
하일러: 두 팔 벌리고 빵긋 웃으면서 어필
362 공주 (/r1YieYjeY)
2022-05-13 (불탄다..!) 20:47:56
https://twitter.com/nubchi_zzal/status/1525065110695251968?s=20&t=cShqoKSiG1sGj4pCNUdMZA
월꿀이같아요
월꿀이같아요
381 공주 (aXgBwXbRG.)
2022-05-19 (거의 끝나감) 18:41:16
안녕하세요 공주입니다
일단은... 정모방에 난입해놓고 거의 돌리지 않은 것 먼저 사과드립니다. 책임감 있게 어장에 참여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현생 문제로 인해 당분간은 초톡방에 들르지 못 할 것 같아요. 여유시간을 챙기기 힘든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정모 돌려돌려돌림판에서 공주는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정모방에 난입해놓고 거의 돌리지 않은 것 먼저 사과드립니다. 책임감 있게 어장에 참여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현생 문제로 인해 당분간은 초톡방에 들르지 못 할 것 같아요. 여유시간을 챙기기 힘든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정모 돌려돌려돌림판에서 공주는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83 넛케주 (u8fCe1nfHg)
2022-05-19 (거의 끝나감) 18:59:10
그럼 지금 공주랑 걸려있는 참치들중에 돌림판 다시 돌리고 싶은 참치들은 넛케주에게 말해주십쇼
다시 한 번 돌리겠다
다시 한 번 돌리겠다
384 뱀C주 (bO3lAU0YpU)
2022-05-19 (거의 끝나감) 19:42:34
확인했습니다
저도 노기력이라 하루에 한두레스 남기고 가는 수준이다보니 굳이 다시 돌릴것까진 없을듯하오
공주는 생존하시길
저도 노기력이라 하루에 한두레스 남기고 가는 수준이다보니 굳이 다시 돌릴것까진 없을듯하오
공주는 생존하시길
399 쮸 (tfpj3U9O.g)
2022-05-21 (파란날) 14:00:48
갱싱갱싱~
주벤쌤은 그럼 케모미미면 날개귀같은 게 있고 귀가 하나 더 생겨서 귀가 무려 6개가 되는 건가...(?)
주벤쌤은 그럼 케모미미면 날개귀같은 게 있고 귀가 하나 더 생겨서 귀가 무려 6개가 되는 건가...(?)
403 사서주 (wisURT5u3A)
2022-05-26 (거의 끝나감) 10:14:05
점점 달새의 삶에 가까워지고있어요
7일동안 30시간도 못자보셨습니까 휴먼 난 걸어가다 갑자기 코피터진다는게 만화에서만 나오는 상황인줄 알았워
7일동안 30시간도 못자보셨습니까 휴먼 난 걸어가다 갑자기 코피터진다는게 만화에서만 나오는 상황인줄 알았워
405 공주 (dHwYUCfGbU)
2022-05-28 (파란날) 11:19:49
https://picrew.me/share?cd=zmN1GQ1I2c
얼굴 너무 가까운 거 아니에요?의 공쟈
얼굴 너무 가까운 거 아니에요?의 공쟈
406 공주 (dHwYUCfGbU)
2022-05-28 (파란날) 11:20:45
https://picrew.me/share?cd=wnyNdy6Suf
그리고 흑점이랑 흑백이
긴생머리 없어서 머리 묶었는데 흑백이가 묶어준 거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흑점이랑 흑백이
긴생머리 없어서 머리 묶었는데 흑백이가 묶어준 거면 좋겠다는 생각이
412 호박푸딩주 (f2GQcZe.H6)
2022-06-02 (거의 끝나감) 03:42:05
안녕하세요 호박요정 외관 만들어봤어요
https://picrew.me/image_maker/614903
https://picrew.me/image_maker/614903
414 칠죄종주 (MNK57ZPwkc)
2022-06-05 (내일 월요일) 14:39:15
말그대로 살아만있다는 레스
가끔와서 구경만 하다 가고있어. 아마 옛날처럼 하기는 힘들지않을까. 잠시들렀어.
가끔와서 구경만 하다 가고있어. 아마 옛날처럼 하기는 힘들지않을까. 잠시들렀어.
417 사서주 (8DCfF7wUqs)
2022-06-07 (FIRE!) 13:51:30
게임에서할게 너무많은관계로 못오는중인 사서쥬...
여러분은절대 채제작직은 키우지마세요 장비고음식이고다내가준비하고잇...(사망
여러분은절대 채제작직은 키우지마세요 장비고음식이고다내가준비하고잇...(사망
419 탈주 (AVBnznJLLs)
2022-06-08 (水) 21:43:53
오랜만에 컴백
옮겨적으면 머리에 잘 들어와서 공부를 손으로 하느라 손목 나갈거같아요
내가 공부를 하는지 체대입시를 하는지
옮겨적으면 머리에 잘 들어와서 공부를 손으로 하느라 손목 나갈거같아요
내가 공부를 하는지 체대입시를 하는지
425 클주 ◆Ni7Ms0eetc (snq34htqo6)
2022-06-11 (파란날) 23:26:55
>>406 ㅠㅜㅠ ㅠㅠ ㅠ ㅠ ㅠ ㅠㅠ ㅠㅠ ㅠ ㅠ ㅠㅠ너무귀여우ㅠ
그리고 전 다시 가겟습니다 다음생엔 복권에당첨되어야겟어요
그리고 전 다시 가겟습니다 다음생엔 복권에당첨되어야겟어요
426 넛케주(딸피) (uU.kmsj1V.)
2022-06-14 (FIRE!) 19:12:52
어딘가의 초차원 시체양성소
오늘인 키스데이입니다 밍나
이 얘기 들은 캐들 반응 내놔(철컥)
오늘인 키스데이입니다 밍나
이 얘기 들은 캐들 반응 내놔(철컥)
427 쮸 (gNT2XfOfAI)
2022-06-14 (FIRE!) 19:24:43
(아예 날짜체계가 다르니 키스데이도 다르지만 그런 걸 들었다 치고..)
주벤: 그..그렇구나?
렉스: (시공간이 좀 박살났는데 그런 걸 신경쓸 수 있나?)
주벤: 그..그렇구나?
렉스: (시공간이 좀 박살났는데 그런 걸 신경쓸 수 있나?)
429 쮸 (gNT2XfOfAI)
2022-06-14 (FIRE!) 22:11:22
주벤쌤은 사실 그걸 말한 이에 따라서는 속으로 엄청 당황했을수도 있지만!
주벤:(아니대체왜그걸상기시키는거지)(그때 그건 츼해서 우발적으로 한 거였는데)
렉스는... 라트나*(동료)라면 키스데이인가..라고 좀 뭔가 생각하면서 유하게 굴겠지..
주벤:(아니대체왜그걸상기시키는거지)(그때 그건 츼해서 우발적으로 한 거였는데)
렉스는... 라트나*(동료)라면 키스데이인가..라고 좀 뭔가 생각하면서 유하게 굴겠지..
436 칠죄종주 (zehBtb0iPk)
2022-06-14 (FIRE!) 22:53:07
-본편 이전에 풀어야했던 이야기
바깥세상은 세상이 4국가로 나눠진 디스토피아 겸 핵전쟁 전야였고 이런 세상에 이골이 났던게
레테(연홍왕)와 레테 독백에서 나오던 레테의 연인인 언니로 지칭되던 인물. 이들은 어떤 계획의 주축이 되는 비밀모임에 주도자가 되었으며 그 계획은 사람의 기억을 데이터로 변환후 가상세계로 이전시켜 낙원을 EDEN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계획은 성공적으로 실현되어서 반전주의자나 평화주의자의 유력인물, 일반인들, 전문가들을 비밀리에 초대된 상태로 성공적으로 이주에 성공함. EDEN으로의 이주가 끝났을 무렵에 바깥에 핵전쟁이 발발했고 추가적으로 이주민들을 받기 시작했다.
이런 이주민들 중에는 이리스(진청왕)와 그녀의 가족들이 해당하고, 타라(주홍왕)은 이주민은 아니지만 EDEN내 교화연구를 목적으로 이주된 케이스.
바깥세상은 세상이 4국가로 나눠진 디스토피아 겸 핵전쟁 전야였고 이런 세상에 이골이 났던게
레테(연홍왕)와 레테 독백에서 나오던 레테의 연인인 언니로 지칭되던 인물. 이들은 어떤 계획의 주축이 되는 비밀모임에 주도자가 되었으며 그 계획은 사람의 기억을 데이터로 변환후 가상세계로 이전시켜 낙원을 EDEN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계획은 성공적으로 실현되어서 반전주의자나 평화주의자의 유력인물, 일반인들, 전문가들을 비밀리에 초대된 상태로 성공적으로 이주에 성공함. EDEN으로의 이주가 끝났을 무렵에 바깥에 핵전쟁이 발발했고 추가적으로 이주민들을 받기 시작했다.
이런 이주민들 중에는 이리스(진청왕)와 그녀의 가족들이 해당하고, 타라(주홍왕)은 이주민은 아니지만 EDEN내 교화연구를 목적으로 이주된 케이스.
438 칠죄종주 (zehBtb0iPk)
2022-06-14 (FIRE!) 22:57:34
BABEL은 정확하게 말하면 연산오류로 폭주하기 시작한게 아님. 폭주라고 생각된 시점에서 바깥세상이 초토화되어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땅이 되었기에 EDEN의 거주민을 최후의 인류로 규정하고 최후의 인류를 바깥과 같이 전쟁을 일삼지않는 교화대상으로 보고 스스로를 위악자(얘가 그렇다고 잘한건 없음)로 규정하고 절대권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철저하게 계산된 결과로 인류가 투쟁이나 필요이상의 욕망을 가지는것을 BABEL은 우려했다. 그래서 본편과 같은 AI반란을 일으키고 통제에 들어간것이다.
철저하게 계산된 결과로 인류가 투쟁이나 필요이상의 욕망을 가지는것을 BABEL은 우려했다. 그래서 본편과 같은 AI반란을 일으키고 통제에 들어간것이다.
439 칠죄종주 (zehBtb0iPk)
2022-06-14 (FIRE!) 23:09:00
이리스 저크시스는 이 BABEL에게 있어서는 최대 피해자임. 핵전쟁 이주민들은 가림없이 받았기에 BABEL의 체제에 대해서는 더더욱 반발할수밖에 없었고 이리스의 부모는 이 과정에서 유폐자로 사라짐은 물론이고, 동생은 아르케 저크시스는 부모가 저지른 죄에 대한 억지 명목으로 BABEL이 대행하기 위한 육체 단말로서 성자가 되었다.
레테의 경우도 BABEL에 대해선 피해자 였고 피해자였기에 최초의 흉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레테의 연인은 마지막까지 BABEL의 폭주를 막으려다가 잡혀서 그냥 유폐자로 죽는 것도 아니고, 인민재판식으로 모욕을 당해 EDEN의 배신자로 낙인 찍힌채 죽었기 때문에 레테는 천 개의 꽃잎 사건으로 그녀를 비난했던 민간인들을 대량으로 학살했다. 사건의 이름이 있을정도니 ZONE 3개가 초토화 될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나챠(취옥왕)은 어떻게 본다면 레테가 일으켰던 사건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괴물중 하나임. 성장과정이 총이었다면 방아쇠는 레테의 사건이었다고 해야할까. 레테 사건으로 부모를 잃었는데 레테가 뿌린 취약점을 우연히 입수한게 그녀가 흉왕이 되는 과정임.
타라는 예외적으로 반전이 있다. 원래도 범죄자긴 했는데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흉왕임. 흉왕이 부쩍 불어나자 BABEL 취약점을 지급하고 스파이로 만든녀석.미친 범죄자를 통제할수있다고 생각한 BABEL이 이상한 판단이긴 하지만. 흉왕끼리는 썩 사이가 안좋으니까 균형적으로 그녀를 흉왕으로 만들고 일부러 날뛸 ZONE까지 제공하고 있었다.
레테의 경우도 BABEL에 대해선 피해자 였고 피해자였기에 최초의 흉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레테의 연인은 마지막까지 BABEL의 폭주를 막으려다가 잡혀서 그냥 유폐자로 죽는 것도 아니고, 인민재판식으로 모욕을 당해 EDEN의 배신자로 낙인 찍힌채 죽었기 때문에 레테는 천 개의 꽃잎 사건으로 그녀를 비난했던 민간인들을 대량으로 학살했다. 사건의 이름이 있을정도니 ZONE 3개가 초토화 될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나챠(취옥왕)은 어떻게 본다면 레테가 일으켰던 사건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괴물중 하나임. 성장과정이 총이었다면 방아쇠는 레테의 사건이었다고 해야할까. 레테 사건으로 부모를 잃었는데 레테가 뿌린 취약점을 우연히 입수한게 그녀가 흉왕이 되는 과정임.
타라는 예외적으로 반전이 있다. 원래도 범죄자긴 했는데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흉왕임. 흉왕이 부쩍 불어나자 BABEL 취약점을 지급하고 스파이로 만든녀석.미친 범죄자를 통제할수있다고 생각한 BABEL이 이상한 판단이긴 하지만. 흉왕끼리는 썩 사이가 안좋으니까 균형적으로 그녀를 흉왕으로 만들고 일부러 날뛸 ZONE까지 제공하고 있었다.
440 칠죄종주 (zehBtb0iPk)
2022-06-14 (FIRE!) 23:10:23
요컨데 BABEL은 자기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을때 딜리트키로 타라를 지정한거라고 보면좋을듯? 취약점이 생긴이상 정규적으로 흉왕을 통제하는건 힘들었고.
442 칠죄종주 (zehBtb0iPk)
2022-06-14 (FIRE!) 23:20:41
레테는 흉왕들이 부쩍 생겨나고 나서 이 힘들을 집결시켜 BABEL을 붕괴시킬 계획을 수립하는데, 이리스야 원래부터 반쯤 협력이었고 나머지를 끌어들이기위해 암약하는데, 나챠를 특히나 해결하기위해 어장에서도 그쪽 전문가를 찾는다던가 하는 행동을 하고 스스로도 이리저리 공부하고 그랬는데, 나챠를 끌어들일 움직임을 본 타라가 레테와 손잡는 척 하면서 나챠를 죽임으로서 흉왕이 EDEN에 끼치는 영향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함.
이를 좋다구나 이용할려는 BABEL은 흉왕과 전면전을 시작하고 사도들을 투입함. 촉박하긴 했지만 레테입장에선 흉왕들간의 협력이 어떻게든 타결되고 흉왕과 사도집단의 싸움이 한참동안 진행되지만 흉왕이 승전을 이루고 BABEL은 수세에 몰리게됨.
마지막까지도 BABEL은 사도들을 기괴하게 폭주시키며 까지 추하게 저항을 하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계속해서 흉왕에게 이야기함. 그게 바깥세상을 넌지시 말하는 말들이었지만 이 시점에서 흉왕들은 그런 이야기는 그냥 마지막 발악이라고 생각했을듯.
BABEL의 최후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타라에게 뒤통수를 맞게된다. 단말이던 이리스의 동생은 BABEL의 지배에서는 벗어났지만 식물인간같은 신세가됨.
여기까지가 기-승 정도의 이야기. BABEL은 의외로 1라운드 보스다.
이를 좋다구나 이용할려는 BABEL은 흉왕과 전면전을 시작하고 사도들을 투입함. 촉박하긴 했지만 레테입장에선 흉왕들간의 협력이 어떻게든 타결되고 흉왕과 사도집단의 싸움이 한참동안 진행되지만 흉왕이 승전을 이루고 BABEL은 수세에 몰리게됨.
마지막까지도 BABEL은 사도들을 기괴하게 폭주시키며 까지 추하게 저항을 하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계속해서 흉왕에게 이야기함. 그게 바깥세상을 넌지시 말하는 말들이었지만 이 시점에서 흉왕들은 그런 이야기는 그냥 마지막 발악이라고 생각했을듯.
BABEL의 최후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타라에게 뒤통수를 맞게된다. 단말이던 이리스의 동생은 BABEL의 지배에서는 벗어났지만 식물인간같은 신세가됨.
여기까지가 기-승 정도의 이야기. BABEL은 의외로 1라운드 보스다.
445 칠죄종주 (zehBtb0iPk)
2022-06-14 (FIRE!) 23:34:21
이리스는 이런 지옥같은 세상에서 떠나 동생의 의식을 찾을 방법을 위해 바깥으로 도달하려고 하지만,
레테는 이리스가 EDEN에 남기를 원하고 자신과 함께 새롭게 구축할 멤버로서 제안을 한다. 그걸 거절함으로서 흉왕간에는 균열이 생긴다.
어차피 과정상 모인게 BABEL 타도지 서로 목적은 달랐으니까.
제안을 거절한 이리스는 단독이었고, EDEN을 유지하려던 쪽의 의견은 레테와 타라, EDEN을 새롭게 손에 넣으려던 화화(등황왕,내캐릭터 아니라서 이렇게 써도되는지는 모르겠다만)과 같은 흉왕 세력으로 삼파전이 나뉘고, 유지파가 지배파를 먼저 붕괴시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됬을거임.
레테의 입장에서는 타라가 수상쩍긴했지만 당장에는 이리스를 새로운 EDEN의 지표로 만들고싶었던 걸까. EDEN을 나가려는 이리스를 어떻게는 붙잡고 싶어서 타라와 손을 잡은거고 마침내 이리스와 레테는 일기토로서 서로의 목적을 위해 격돌하고 서로의 의견을 내새우는 공방을 이루지만, 이 싸움의 결과는 이리스의 승리로 끝이나고 레테는 죽지는 않았지만 치명상을 입힌다.
한편 타라는 이런 상황 하나하나가 즐거운 예술의 일부가 되기를 원했고, 모든 흉왕이 이리스를 제외하고 힘을 잃자, EDEN 전체를 시한폭탄으로 만들고 이리스를 막는 게임을 진행한다. 싸움은 BABEL을 뒤통수치고 그 힘을 흡수한 타라가 우위에 있었기에 이리스는 무척이나 고전하지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타라와 대항하며 조금씩 승기를 이리스에게 유리하게 가져간다.
제 뜻대로 게임이 진행되지않자, 타라는 BABEL의 흡수한 권한을 강제로 사용하여 거주민을 죄다 SEED로 만들어 흡수하고 최후의 예술이라는 미친짓을 벌이고 사실상 이리스가 이기기 힘든 상황을 전개하지만, 이때 중상을 입은 이리스가 아련하게 네가 그 뜻을 이루고 싶다면 그렇게 해줄게라며 마지막 선물로서 타라와 동귀어진으로 사망하고, 붕괴되는 EDEN에서 이리스는 동생과 함께 현실로 돌아간다.
전-결 중반까지가 이런 이야기임.
레테는 이리스가 EDEN에 남기를 원하고 자신과 함께 새롭게 구축할 멤버로서 제안을 한다. 그걸 거절함으로서 흉왕간에는 균열이 생긴다.
어차피 과정상 모인게 BABEL 타도지 서로 목적은 달랐으니까.
제안을 거절한 이리스는 단독이었고, EDEN을 유지하려던 쪽의 의견은 레테와 타라, EDEN을 새롭게 손에 넣으려던 화화(등황왕,내캐릭터 아니라서 이렇게 써도되는지는 모르겠다만)과 같은 흉왕 세력으로 삼파전이 나뉘고, 유지파가 지배파를 먼저 붕괴시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됬을거임.
레테의 입장에서는 타라가 수상쩍긴했지만 당장에는 이리스를 새로운 EDEN의 지표로 만들고싶었던 걸까. EDEN을 나가려는 이리스를 어떻게는 붙잡고 싶어서 타라와 손을 잡은거고 마침내 이리스와 레테는 일기토로서 서로의 목적을 위해 격돌하고 서로의 의견을 내새우는 공방을 이루지만, 이 싸움의 결과는 이리스의 승리로 끝이나고 레테는 죽지는 않았지만 치명상을 입힌다.
한편 타라는 이런 상황 하나하나가 즐거운 예술의 일부가 되기를 원했고, 모든 흉왕이 이리스를 제외하고 힘을 잃자, EDEN 전체를 시한폭탄으로 만들고 이리스를 막는 게임을 진행한다. 싸움은 BABEL을 뒤통수치고 그 힘을 흡수한 타라가 우위에 있었기에 이리스는 무척이나 고전하지만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타라와 대항하며 조금씩 승기를 이리스에게 유리하게 가져간다.
제 뜻대로 게임이 진행되지않자, 타라는 BABEL의 흡수한 권한을 강제로 사용하여 거주민을 죄다 SEED로 만들어 흡수하고 최후의 예술이라는 미친짓을 벌이고 사실상 이리스가 이기기 힘든 상황을 전개하지만, 이때 중상을 입은 이리스가 아련하게 네가 그 뜻을 이루고 싶다면 그렇게 해줄게라며 마지막 선물로서 타라와 동귀어진으로 사망하고, 붕괴되는 EDEN에서 이리스는 동생과 함께 현실로 돌아간다.
전-결 중반까지가 이런 이야기임.
446 칠죄종주 (zehBtb0iPk)
2022-06-14 (FIRE!) 23:40:19
결말은 내가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이 세계관에서 해피엔딩 맞이하는 녀석 없을거다. 단언했었으니 예상되는 이야기겠지.
바깥으로 나왔을때 여전히 동생은 식물인간 상태였고 이리스는 홀로 동생을 치료할 사람을 찾아 현실을 돌아다니지만, 세상 어디에도 살아있는 것은 둘 뿐이었다. 오직 폐허와 잔해. 보이지않는 죽음인 방사능만이 들끊는 지옥의 땅. 주울수있는건 전쟁이 남기고간 무기 뿐.
이리스도 점점 피폭되며 피를 토하고, 이리스의 동생은 점점 죽어가다 목숨을 잃고,
이리스는 이런것을 위해 나는 모든것을 걸었던가. 라며 발에 채이던 권총을 줍고, 자신의 머리에 겨누고 방아쇠를 당김으로 결말이난다.
0이라는 숫자.
세상에 남은 인류의 수.
바깥으로 나왔을때 여전히 동생은 식물인간 상태였고 이리스는 홀로 동생을 치료할 사람을 찾아 현실을 돌아다니지만, 세상 어디에도 살아있는 것은 둘 뿐이었다. 오직 폐허와 잔해. 보이지않는 죽음인 방사능만이 들끊는 지옥의 땅. 주울수있는건 전쟁이 남기고간 무기 뿐.
이리스도 점점 피폭되며 피를 토하고, 이리스의 동생은 점점 죽어가다 목숨을 잃고,
이리스는 이런것을 위해 나는 모든것을 걸었던가. 라며 발에 채이던 권총을 줍고, 자신의 머리에 겨누고 방아쇠를 당김으로 결말이난다.
0이라는 숫자.
세상에 남은 인류의 수.
456 넛케주(딸피) (4mYjhIDvVw)
2022-06-15 (水) 21:44:40
모르가나식 제과
미래에서 먹던것 중 하나가 먹고 싶다 -> 요리사를 갈궈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 -> 맛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마법으로 뿅 하고 만들 수 있지만 사람이 만든걸 먹고싶다는 이유로 요리사를 갈군다는것
미래에서 먹던것 중 하나가 먹고 싶다 -> 요리사를 갈궈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다 -> 맛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마법으로 뿅 하고 만들 수 있지만 사람이 만든걸 먹고싶다는 이유로 요리사를 갈군다는것
458 탈주 (89WzW.r1bw)
2022-06-15 (水) 22:31:33
중간에 기절잠해버렷읍니다 죄송 또 죄송...
오자마자 가는 점에 죄송하며 첨언하자면 칼라일이 쓴 책은 몰락한 영웅이 본인의 지적 역량과 감성을 총동원한 작품이므로 한번 손에 잡으면 6000p를 쉬지않고 볼 수 있는 명작일것
오자마자 가는 점에 죄송하며 첨언하자면 칼라일이 쓴 책은 몰락한 영웅이 본인의 지적 역량과 감성을 총동원한 작품이므로 한번 손에 잡으면 6000p를 쉬지않고 볼 수 있는 명작일것
466 탈주 (Ea7jIYVcGk)
2022-06-16 (거의 끝나감) 21:03:09
탈주는 보내려고 했는데 택배사가 문제인거야
초목 한 점 없는 메마른 대지에 부는 겨울바람같은 글이 아닐가?
초목 한 점 없는 메마른 대지에 부는 겨울바람같은 글이 아닐가?
467 ver.01 (.eid40k4lI)
2022-06-17 (불탄다..!) 22:04:14
누군가 아이다호의 신호를 감지한 것은 삼 일 밤을 지새운 새벽이었다. 아이다호가 그 이변을 감지한 것은 20m 위쪽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아주 멀고 희미한 목소리였지만 고성능의 로봇이 감지하기에는 충분한 목소리였다. 아이다호는 그 목소리에서 알 수 없는 감각을 느꼈다. 이제껏 프로그래밍 되지 않았던 이질적인 감각. 그것을 아이다호는 바이러스로 인한 오처리로 규정했다. 그러나 아이다호의 결론과 별개로 사내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희미하게 들려오고 있었고, 그 목소리는 아이다호가 느끼기에 진동하는 기색을 띄고 있었다.
아이다호는 그 목소리를 샘플링 해 자신의 검색 가능한 데이터 베이스에 조회해 보았다. 그 결과 가장 유사한 결과는, 걱정, 불안, 두려움 이라는 키워드였다. 아이다호는 그제서야 사내가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사실을 깨닫고 아이다호는 목소리를 내어 사내에게 자신은 로봇이며 안전하다고 전하고자 했다.
그런데,
"여... 기는... 아이다호... 20미터... 아래..."
자신의 목소리 역시 떨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고성능의 로봇은 금세 유추해 낼 수 있었다. 자신이 느끼는 것 역시 두려움 이라는 감정이었음을. 그제서야 아이다호는 자신 안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이다호는 그 목소리를 샘플링 해 자신의 검색 가능한 데이터 베이스에 조회해 보았다. 그 결과 가장 유사한 결과는, 걱정, 불안, 두려움 이라는 키워드였다. 아이다호는 그제서야 사내가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사실을 깨닫고 아이다호는 목소리를 내어 사내에게 자신은 로봇이며 안전하다고 전하고자 했다.
그런데,
"여... 기는... 아이다호... 20미터... 아래..."
자신의 목소리 역시 떨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고성능의 로봇은 금세 유추해 낼 수 있었다. 자신이 느끼는 것 역시 두려움 이라는 감정이었음을. 그제서야 아이다호는 자신 안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471 팡이주 (.eid40k4lI)
2022-06-17 (불탄다..!) 22:44:15
넛케주 하이여
너무 간만이라서 다시 설명해야 될까 하다가 저도 기억이 안 나서 걍 올렸습니다
너무 간만이라서 다시 설명해야 될까 하다가 저도 기억이 안 나서 걍 올렸습니다
472 개구리주 (Zj4UUQjvYI)
2022-06-19 (내일 월요일) 10:44:28
간만에 파피 배달하러 왔다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이 지구 어딘가에서는....김치치즈피자돈가스를 진짜로 팝니다.
이 지구 어딘가에서는....김치치즈피자돈가스를 진짜로 팝니다.
473 개구리주 (Zj4UUQjvYI)
2022-06-19 (내일 월요일) 10:50:35
충격실화
김피돈 실존함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배달품목을....공개 합니다
.dice 1 3. = 3
파인애플피자 민트초코 김피돈
김피돈 실존함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배달품목을....공개 합니다
.dice 1 3. = 3
파인애플피자 민트초코 김피돈
474 개구리주 (Zj4UUQjvYI)
2022-06-19 (내일 월요일) 10:52:31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점심먹고 본 톡방 갱신하며 뵙겠습니다
여러분...... 파피하십쇼. 🍍🍕🐸👍
점심먹고 본 톡방 갱신하며 뵙겠습니다
여러분...... 파피하십쇼. 🍍🍕🐸👍
487 쮸 (RTU4/mKB2I)
2022-06-22 (水) 20:39:43
쓸데없는 tmi.
유적이 현대 서울같은 마법이능그런 거 없는 세계에서도 이능을 쓸 수 있다!
몇 사람 앞에서 써도 인지왜곡이 일어남.
다만 인지왜곡을 못할 정도로 심대하게 쓰는 경우에는(전세계에 생중계 같은 정도) 유적 내부에 과부하가 걸릴 확률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사람을 시간으로부터 일부 보호하기 위해 이능이 조금씩 보호하느라 새기 때문에 보통 이능의 출력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것..
유적이 현대 서울같은 마법이능그런 거 없는 세계에서도 이능을 쓸 수 있다!
몇 사람 앞에서 써도 인지왜곡이 일어남.
다만 인지왜곡을 못할 정도로 심대하게 쓰는 경우에는(전세계에 생중계 같은 정도) 유적 내부에 과부하가 걸릴 확률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사람을 시간으로부터 일부 보호하기 위해 이능이 조금씩 보호하느라 새기 때문에 보통 이능의 출력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것..
489 쮸 (RTU4/mKB2I)
2022-06-22 (水) 20:53:36
유적... 뭐 헌터물의 게이트... 같은 것에서 영향받은 설정이긴 하네여~
아마 마법 없는 차원으로 가면 확실히 아포칼립스물이긴 하겠는데.. 이능이 생겨날 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아마 마법 없는 차원으로 가면 확실히 아포칼립스물이긴 하겠는데.. 이능이 생겨날 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497 넛케주(딸피) (g.iA5MFL9c)
2022-06-23 (거의 끝나감) 18:53:26
오늘도 고통받는 달새쟝(?)
모르모르 자기관리에는 도가 텄을텐데 달새 관리(강제)해주는게 보고싶다
모르모르 자기관리에는 도가 텄을텐데 달새 관리(강제)해주는게 보고싶다
499 넛케주(딸피) (g.iA5MFL9c)
2022-06-23 (거의 끝나감) 19:01:46
모르: 다크서클 만든 시점에서 설득력이 하나도 없단다?
라는 논리하에 강제로 풀메 당하고 카페에 앉혀져서 밀크티 마시는 달새 보여주십쇼⭐️
라는 논리하에 강제로 풀메 당하고 카페에 앉혀져서 밀크티 마시는 달새 보여주십쇼⭐️
500 사서주 (VCMtv6pelQ)
2022-06-23 (거의 끝나감) 19:41:06
>>499 풀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메를 당했다는 시점에서 우에엥이지만.. 모르의 정성(?)과 왠지모를 못도망칠거같은 느낌 때문에 얌전히 앉아서 밀크티를 마시는 달새쟝..
그 와중에 밀크티가 맛있으면 눈 초롱초롱이 추가되겠지요(끄덕)
풀메를 당했다는 시점에서 우에엥이지만.. 모르의 정성(?)과 왠지모를 못도망칠거같은 느낌 때문에 얌전히 앉아서 밀크티를 마시는 달새쟝..
그 와중에 밀크티가 맛있으면 눈 초롱초롱이 추가되겠지요(끄덕)
501 탈주 (tP9kF1.F3w)
2022-06-23 (거의 끝나감) 21:23:11
노트북 젖었다고 하려다 아직 세계관 기술력을 잘 몰라서 일단 신발이라고
노트북... 있나요? 자잘한 기술들은 현생이랑 비슷해보였는데
노트북... 있나요? 자잘한 기술들은 현생이랑 비슷해보였는데
514 쮸 (CaPTBEKfOo)
2022-06-24 (불탄다..!) 22:15:54
주벤쌤이랑 렉스랑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괜찮아질거야~
....공식 소설 엔딩은 렉스 쪽 시점이긴 하지만. 렉스 쪽도 결말이 달라질 여지는 좀 있고...
....공식 소설 엔딩은 렉스 쪽 시점이긴 하지만. 렉스 쪽도 결말이 달라질 여지는 좀 있고...
516 탈주 (6jp8HnGyjg)
2022-06-24 (불탄다..!) 22:31:46
캐들아 오래오래 행복해야 한다~
탈주도 칼라일 옆에 붙어있으면 살만해요 칼라일한테 정체를 들키느냐가 문제지만
탈주도 칼라일 옆에 붙어있으면 살만해요 칼라일한테 정체를 들키느냐가 문제지만
521 루프 ◆zjZtLQVDWY (dBTlM0pzAc)
2022-06-24 (불탄다..!) 23:35:45
넛하쮸하
사실 요즘에 못 온지 좀 돼서
뭔가....글 남기기 머쓱했는데
막상 오니까 약간 그 마음의 고향같네요
사실 요즘에 못 온지 좀 돼서
뭔가....글 남기기 머쓱했는데
막상 오니까 약간 그 마음의 고향같네요
523 루프 ◆zjZtLQVDWY (dBTlM0pzAc)
2022-06-24 (불탄다..!) 23:43:12
그걸 생각하면 찐 마음의 고향 맞죠
제가....학교급 하나 갈아치울 동안
계속 함께였으니까....(아련
제가....학교급 하나 갈아치울 동안
계속 함께였으니까....(아련
525 넛케주(사망) (5le67WzBjM)
2022-06-24 (불탄다..!) 23:49:32
그러고보니 얼마전이 우리 어장 (참치기준)2주년이었던거 아십니까?
기념일을 년단위로 세는 어메이징한 어장
기념일을 년단위로 세는 어메이징한 어장
527 루프 ◆zjZtLQVDWY (dBTlM0pzAc)
2022-06-24 (불탄다..!) 23:53:08
아니 근데 시간
진짜 너무 빠른 것 같지 않아요??
저번에도 루나쟝 생일 못 챙긴 것 같아서
이번년도에는 꼭 접속하려고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한참 지났지 뭐예요
진짜 너무 빠른 것 같지 않아요??
저번에도 루나쟝 생일 못 챙긴 것 같아서
이번년도에는 꼭 접속하려고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한참 지났지 뭐예요
528 쮸 (CaPTBEKfOo)
2022-06-24 (불탄다..!) 23:53:18
(놀라운 시간)
쮸는 이만 자야겠네여...
ALC에서 산다면... 대도시+이능이 강하다! 라면 딱히 문제될 건 없겠지...
쮸는 이만 자야겠네여...
ALC에서 산다면... 대도시+이능이 강하다! 라면 딱히 문제될 건 없겠지...
529 넛케주(사망) (5le67WzBjM)
2022-06-24 (불탄다..!) 23:55:04
당신들 다 늙은이야!! 하하!! 여기서 제일 어린 쮸조차도 반년은 있었다고!!!!
쮸-바
꿈에서 도시도 아니고 이능도 없는 ALC를 드리겠읍니다⭐️
쮸-바
꿈에서 도시도 아니고 이능도 없는 ALC를 드리겠읍니다⭐️
531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0:01:02
쮸-바
좋은 꿈 꾸세요!!
>>530 루나쟝...걍 혼자 밖에 나가서
생일 케이크 하나 사온 담에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기나 하겠지요
평소에는 뭘 안 먹지만 그래도
생일이니까!!! 생일은 그냥 지나치기 그러니까!
좋은 꿈 꾸세요!!
>>530 루나쟝...걍 혼자 밖에 나가서
생일 케이크 하나 사온 담에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기나 하겠지요
평소에는 뭘 안 먹지만 그래도
생일이니까!!! 생일은 그냥 지나치기 그러니까!
535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0:18:26
>>534 그건....
맘 약한 루나쟝이라서
어쩔 수 없다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전에
정모 갈 때만 이것저것 먹었다는
티미 푼 적 있던 것 같은데
정모에서는 유에즈베가...
어떠한 공정과정 없이 냅다
뿅 만들어낸 음식들만 있으니까
맘 약한 루나쟝이라서
어쩔 수 없다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전에
정모 갈 때만 이것저것 먹었다는
티미 푼 적 있던 것 같은데
정모에서는 유에즈베가...
어떠한 공정과정 없이 냅다
뿅 만들어낸 음식들만 있으니까
536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0:20:59
얘들로 이거 보고 싶다
사과토끼 깎아달라고 하면
이 중에 어떤 결과물이 나오나요
사과토끼 깎아달라고 하면
이 중에 어떤 결과물이 나오나요
538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0:40:48
넛케아조씨 진짜진짜 한결같다
그리고 유에....의외로 잘 깎는군요(?
하일러도 귀여워
우리집 애들은 차례로
루나쟝: 2
프렛: 4 or 8
환담: ...1? 3??
제제: 1
그리고 유에....의외로 잘 깎는군요(?
하일러도 귀여워
우리집 애들은 차례로
루나쟝: 2
프렛: 4 or 8
환담: ...1? 3??
제제: 1
539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0:41:25
아니 근데 유에
유에쟝 협박하는 거냐구요
ㅋㅋㅋㅋㄱㅋㅋ
루나쟝...음식 셔틀 생기는 거니...???
유에쟝 협박하는 거냐구요
ㅋㅋㅋㅋㄱㅋㅋ
루나쟝...음식 셔틀 생기는 거니...???
540 넛케주(딸피) (qOJ3XdBCb6)
2022-06-25 (파란날) 00:49:47
쓸데없이 한결같은 넛케주네 아저시...⭐️
하일러는 아마 해달라는 소리를 듣고 나름 노력한 결과일것
그보다 프렛ㅋㅋㅋㅋㅋ 의외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일러는 아마 해달라는 소리를 듣고 나름 노력한 결과일것
그보다 프렛ㅋㅋㅋㅋㅋ 의외다ㅋㅋㅋㅋㅋㅋㅋㅋ
541 넛케주(딸피) (qOJ3XdBCb6)
2022-06-25 (파란날) 00:50:37
>>539 뭐 유에는 좀 협박당해도 괜찮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준것도 먹으면 안되기 때문⭐️
그렇게 해서 만들어준것도 먹으면 안되기 때문⭐️
542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1:13:29
애초에 가져오면서부터
아! 넛케 아조씨는 이거겠다!!
하고서 빡 생각이 들었지요
프렛은...애초에 공설이
제빵은 잘하는데 요리는 못함!이라서리...
8번의 경우는 해주고는 싶은데
본인도 못 깎는다는 걸 알아서
차라리 그냥 먹으라고 주는
그런
아! 넛케 아조씨는 이거겠다!!
하고서 빡 생각이 들었지요
프렛은...애초에 공설이
제빵은 잘하는데 요리는 못함!이라서리...
8번의 경우는 해주고는 싶은데
본인도 못 깎는다는 걸 알아서
차라리 그냥 먹으라고 주는
그런
543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1:14:21
>>541 ㅋㅋㅋㅋ
역시 유에
우리의 혼돈
근데 생각해보니까 루나쟝은
클리파인데...괜찮지 않을까나???(대체
역시 유에
우리의 혼돈
근데 생각해보니까 루나쟝은
클리파인데...괜찮지 않을까나???(대체
544 넛케주(딸피) (qOJ3XdBCb6)
2022-06-25 (파란날) 01:31:53
넛저씨 너무 잘 파악당하고 다니잖아ㅋㅋㅋㅋ 이대로 괜찮은가ㅋㅋㅋㅋㅋㅋ
프렛쟝... 억울할것같다... 어째서 요리쪽은ㅋㅋㅋㅋ
>>543 그러고보니 유에 클리파는 어떻게 생각하지??
김유에야 썰 좀 풀어봐
빨리
프렛쟝... 억울할것같다... 어째서 요리쪽은ㅋㅋㅋㅋ
>>543 그러고보니 유에 클리파는 어떻게 생각하지??
김유에야 썰 좀 풀어봐
빨리
545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1:39:56
>>544 넛저씨...그냥
캐어필이 잘 된 편 아닐까
대신 정말 확실하게!! 잘 된 편
아니 님 썰을 캐더러 풀어달라
그러는 거냐구요(얼탱×
캐어필이 잘 된 편 아닐까
대신 정말 확실하게!! 잘 된 편
아니 님 썰을 캐더러 풀어달라
그러는 거냐구요(얼탱×
546 넛케주(딸피) (qOJ3XdBCb6)
2022-06-25 (파란날) 01:46:29
(코쓱)역시 넛케주는 대단해(?)
그치만 넛케주는 뭐랄까 방임주의라
시트 써봤자 전혀 다르게 굴러가는걸 몇 번 겪고나니 에라 모르겠다 니들 맘대로 살아라 하게 되었다⭐️
그치만 넛케주는 뭐랄까 방임주의라
시트 써봤자 전혀 다르게 굴러가는걸 몇 번 겪고나니 에라 모르겠다 니들 맘대로 살아라 하게 되었다⭐️
547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1:57:56
ㅏ
그거...뭔지 알죠.....
(전혀 예정에 없던 스진 해본 사람
엥 맞다
루나쟝 왠지 생일 날에
일댈로 넛케 아조씨 찾아가서
조카 생일인데 뭐 없냐고 찡찡찡거렸을 것 같아요
그거...뭔지 알죠.....
(전혀 예정에 없던 스진 해본 사람
엥 맞다
루나쟝 왠지 생일 날에
일댈로 넛케 아조씨 찾아가서
조카 생일인데 뭐 없냐고 찡찡찡거렸을 것 같아요
548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2:01:17
본인? 생일??
평소라면 딱히 티 안 내는 편이지만???
넛케 아조씨는 걍 반응이 재밌을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찡찡...거렸을 것 같지요
평소라면 딱히 티 안 내는 편이지만???
넛케 아조씨는 걍 반응이 재밌을 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 찡찡...거렸을 것 같지요
549 넛케주(딸피) (qOJ3XdBCb6)
2022-06-25 (파란날) 02:07:04
어쩌다 하필 이런 아저씨에게 어리광 피우고싶어하게 되었는가ㅋㅋ
넛케라면 뭐야 너 생일이었냐. 하고 심드렁하게 툴툴거리면서 선물 챙겨줬을것 같다
넛케라면 뭐야 너 생일이었냐. 하고 심드렁하게 툴툴거리면서 선물 챙겨줬을것 같다
550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2:09:37
그거야...아시잖습니까(찡긋
헐 선물도 챙겨주다니
역시 넛케 삼촌
과연 무엇을 챙겨주었나요(인터뷰 풍
헐 선물도 챙겨주다니
역시 넛케 삼촌
과연 무엇을 챙겨주었나요(인터뷰 풍
551 넛케주(딸피) (qOJ3XdBCb6)
2022-06-25 (파란날) 02:12:45
하하(코쓱)
돌이켜보면 클리파 모습 보여줬을 때가 시작이 아니었나 싶고
넛케 대놓고 뭐 갖고 싶냐고 물어봤을것같지
괜히 '? 뭐 뜯어내려고 생일이라 말한거 아니었냐' 이럴것 같고
돌이켜보면 클리파 모습 보여줬을 때가 시작이 아니었나 싶고
넛케 대놓고 뭐 갖고 싶냐고 물어봤을것같지
괜히 '? 뭐 뜯어내려고 생일이라 말한거 아니었냐' 이럴것 같고
552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2:19:45
따지자면...이쪽에서는
15살에 머리카락 뎅겅 자를 때부터가
루나쟝은 이잉거리면서
거기 사정도 어려운 거 아는데
뭘 뜯긴 뜯냐 그럴 것 같죠
그러다 잠시 뜸 들이고는
그냥 생일 축하한다고
한마디 해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15살에 머리카락 뎅겅 자를 때부터가
루나쟝은 이잉거리면서
거기 사정도 어려운 거 아는데
뭘 뜯긴 뜯냐 그럴 것 같죠
그러다 잠시 뜸 들이고는
그냥 생일 축하한다고
한마디 해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554 넛케주(딸피) (qOJ3XdBCb6)
2022-06-25 (파란날) 02:35:02
oO(어느새 역사가 생겨버렸어)
그거면 되냐면서 꽤 시원스레 해줬을것같다
아 일댈 한 편 다 봤다 ㅅㄱ했음다 뤂주(?)
그거면 되냐면서 꽤 시원스레 해줬을것같다
아 일댈 한 편 다 봤다 ㅅㄱ했음다 뤂주(?)
555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2:39:44
코-하
여기 프렛을 드릴 테니
죽지 마시오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440115/complete?cd=P4Kz7qn1jE
(Prayer)
여기 프렛을 드릴 테니
죽지 마시오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440115/complete?cd=P4Kz7qn1jE
(Prayer)
556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2:43:35
>>554 아무래도...그런 편이죠(?
뭔가 그거 한마디 해주면 또 좋아서
진짜 삼촌이 말해줄 줄 몰랐다,
너무 기쁘다, 행복하다 어쩌구저쩌구...
어리광 잔뜩 떨고 아조씨 반응도 구경하다가
일댈 끝내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ㅋ일댈 수고하셨어요 넛주~(??
뭔가 그거 한마디 해주면 또 좋아서
진짜 삼촌이 말해줄 줄 몰랐다,
너무 기쁘다, 행복하다 어쩌구저쩌구...
어리광 잔뜩 떨고 아조씨 반응도 구경하다가
일댈 끝내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ㅋ일댈 수고하셨어요 넛주~(??
557 코 (m44EJsni7U)
2022-06-25 (파란날) 02:44:02
크아악 온몸에 생기가 돌아온다ㅏㅏㅏㅏ
그래서... 저 청초한 아이가... 과일을 못 깎아서 통째로 준다 이 말이죠...
적당히 락스로 닦아서 먹겠습니다
어찌됐든 상당히 오랜만에 뤂하톡하
그래서... 저 청초한 아이가... 과일을 못 깎아서 통째로 준다 이 말이죠...
적당히 락스로 닦아서 먹겠습니다
어찌됐든 상당히 오랜만에 뤂하톡하
560 루프 ◆zjZtLQVDWY (WKXXySiloI)
2022-06-25 (파란날) 02:55:50
제빵은 그나마 잘하지만...
요리는 잼병인 고로
섬세한 칼질은 무리입니다 무리
여친이 다치고 싶은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얌전히 요리나 해라 코쟝 핫하
요리는 잼병인 고로
섬세한 칼질은 무리입니다 무리
여친이 다치고 싶은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얌전히 요리나 해라 코쟝 핫하
561 코 (m44EJsni7U)
2022-06-25 (파란날) 02:58:40
결국 자취요리와 와갤요리 사이의 실력을 자랑하던 신수환이도 마누라를 먹여 살리기 위한 네티즌 레시피 탐독이 취미가 되는 날이 오겠군요
이쪽도 섬세한 칼질보다는 섬세한 칼질(흉곽 밑부분 대각선 위로) 같은걸 하느라 멀고도 험난한 길이 되겠지만...
이쪽도 섬세한 칼질보다는 섬세한 칼질(흉곽 밑부분 대각선 위로) 같은걸 하느라 멀고도 험난한 길이 되겠지만...
574 루프 ◆zjZtLQVDWY (SioXIevqG.)
2022-06-28 (FIRE!) 02:22:07
"내가 이 나일 먹고 이, 이딴...옷을 입어야 쓰겄냐...."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649970/complete?cd=BWZultRl1A
(Lunacy)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649970/complete?cd=BWZultRl1A
(Lunacy)
586 넛케주(딸피) (6ic7lkHNpM)
2022-06-28 (FIRE!) 17:45:12
쮸-하
큭... 그래도 완전히 종류가 달라지면 맛도 완전히 달라지니 이것저것 시도를...!(영업)
그럼 캐들 술 썰이라도 풀어줘(철컥)
큭... 그래도 완전히 종류가 달라지면 맛도 완전히 달라지니 이것저것 시도를...!(영업)
그럼 캐들 술 썰이라도 풀어줘(철컥)
592 기계천사주 (wFMicTsLn.)
2022-06-28 (FIRE!) 17:56:03
>>589 일어서라 사서주 어서 일어서!
상대는 퇴근을 쓰러트린 상사들이야! 어서 일어서!(적당
상대는 퇴근을 쓰러트린 상사들이야! 어서 일어서!(적당
593 사서주 (l8si.3Jdis)
2022-06-28 (FIRE!) 17:57:12
어제... 4시반에...자서....7시기상후 출근.....
몸이..못버티....오늘하루종일 반 기절....
몸이..못버티....오늘하루종일 반 기절....
596 쮸 (MIFMfidcDo)
2022-06-28 (FIRE!) 19:39:09
어째 캐 둘이 둘 다 술에 잘 안 취하는 놈들이라...
주벤쌤: 술을 포션으로 재해석하는 놈들도 있긴하겠는데... 나는 딱히..?
렉스: (현시점에서는)술로 취할 일이 없음.
주벤쌤: 술을 포션으로 재해석하는 놈들도 있긴하겠는데... 나는 딱히..?
렉스: (현시점에서는)술로 취할 일이 없음.
609 쮸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2:15:50
서울은... 공화국이랑 가장 비슷한 편이니까요?
주벤쌤: 그리고 날씨가 진짜 유적에 무턱대고 들어가는 인간만큼 이상하다.
주벤쌤: 그리고 날씨가 진짜 유적에 무턱대고 들어가는 인간만큼 이상하다.
611 쮸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2:21:41
주벤쌤: 하... 그리고 거기 지역 중에 광화문이라고 불리는 데에서 시위할 때 함부로 지나가지 마라...
주벤쌤: 거기 갔다가 이능보호 와장창날뻔했다.
주벤쌤: 거기 갔다가 이능보호 와장창날뻔했다.
613 쮸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2:29:19
차가 막힐 정도면 매우 드문 일이겠지...(보통 게이트를 자주 쓴다)
주벤쌤은 뭔가 거대한 뭔가가 나타났나 하고는 내려서 살펴볼 듯.
렉스는... 거기서 차 막을 만한 거는..
이미 망한 도시국가, 거대폐허, 생존자 무리의 길막, 재해로운 길막 정도라서 싹싹 치울 듯?
주벤쌤이 유적에서 차가 막히면.. 시간적인 체감을 이능과 부딪히게 해서 시간을 어긋나게 해서 체감시간과 실제 흐른 시간을 어.. 아무튼 해결합니다.
주벤쌤은 뭔가 거대한 뭔가가 나타났나 하고는 내려서 살펴볼 듯.
렉스는... 거기서 차 막을 만한 거는..
이미 망한 도시국가, 거대폐허, 생존자 무리의 길막, 재해로운 길막 정도라서 싹싹 치울 듯?
주벤쌤이 유적에서 차가 막히면.. 시간적인 체감을 이능과 부딪히게 해서 시간을 어긋나게 해서 체감시간과 실제 흐른 시간을 어.. 아무튼 해결합니다.
615 탈주 (BzLDrEE05I)
2022-07-04 (모두 수고..) 22:36:18
나랏일 하는 사람이 이렇게 경박한거 알면 국민들이 당황스럽겠지
>>613 와 부럽다
버스 기다려도 안 지루하겠네
>>613 와 부럽다
버스 기다려도 안 지루하겠네
618 넛케주(딸피) (57se50ncZ.)
2022-07-04 (모두 수고..) 22:45:08
모르는 차막히면... 그거일것 같다...
중세 판타지에 나오는 '이 녀석! 감히 oo가문 마차의 앞길을 막다니!' 이런 대사를 치는 마차에 타고있는 귀족 포지션
중세 판타지에 나오는 '이 녀석! 감히 oo가문 마차의 앞길을 막다니!' 이런 대사를 치는 마차에 타고있는 귀족 포지션
623 넛케주(딸피) (57se50ncZ.)
2022-07-04 (모두 수고..) 22:53:12
>>621 보통 그런 대사는 가문의 힘에 의한 자만심이나 과도한 충성심에서 나오지만
모르를 태우고 있다면 순전히 불똥튈까봐 그러는것일것⭐️
>>622 충분한 돈의 힘^q^
모르를 태우고 있다면 순전히 불똥튈까봐 그러는것일것⭐️
>>622 충분한 돈의 힘^q^
624 쮸 (0XpcRm8Uiw)
2022-07-05 (FIRE!) 00:10:31
주위 시공간 개념을 약간 왜곡한다에 가깝죠..?
자동차가 있고. 그게 막히는 시대의 유적이 흔하다... 라고 하긴 그래서 아는 이는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자동차가 있고. 그게 막히는 시대의 유적이 흔하다... 라고 하긴 그래서 아는 이는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625 사서주 (p9miEy63c6)
2022-07-05 (FIRE!) 14:26:16
덥고 습해서 죽어가는 리내와
습한건 모르겠고 아무튼 자기 팀장실 따땃해서 좋은 달새쟝과
더위를 커버치려고 미친듯이 냉방을 틀어대는 직원들덕분에 옷을 하나 더 걸치고 다니는 월꿀이
습한건 모르겠고 아무튼 자기 팀장실 따땃해서 좋은 달새쟝과
더위를 커버치려고 미친듯이 냉방을 틀어대는 직원들덕분에 옷을 하나 더 걸치고 다니는 월꿀이
630 쮸 (0XpcRm8Uiw)
2022-07-05 (FIRE!) 14:41:01
코비드...
덥습덥습
주벤쌤... 이능보호 덕분에 이런 날씨에도 긴팔 드레스셔츠에 조끼에 코트까지 입고 다녀도 안 덥긴 한데. 쎄울 사람들이 미쳤냐고 보겠지...
주벤: 하.. 씁... 시선이 너무 집중되는데...
덥습덥습
주벤쌤... 이능보호 덕분에 이런 날씨에도 긴팔 드레스셔츠에 조끼에 코트까지 입고 다녀도 안 덥긴 한데. 쎄울 사람들이 미쳤냐고 보겠지...
주벤: 하.. 씁... 시선이 너무 집중되는데...
632 쮸 (0XpcRm8Uiw)
2022-07-05 (FIRE!) 14:47:36
ALC 닝겐 특(이능 잘 두르면 환경적인 거 무시)이니까 ALC에서 옷은 자기 취향이라는 것.
화산지대에서 비키니 입고다니면서 용암에 몸지지는 고고학자도 있는데여 뭐...
모하모하~
화산지대에서 비키니 입고다니면서 용암에 몸지지는 고고학자도 있는데여 뭐...
모하모하~
644 기계천사주 (y4HKeiPS.E)
2022-07-05 (FIRE!) 15:16:44
그것이 술세계의 구세를 위한 일인 것이다.
주정뱅이가 사라지면 술들은 더이상 죽지도 않아도 된다...
주정뱅이가 사라지면 술들은 더이상 죽지도 않아도 된다...
646 코 (hszv8XjGLY)
2022-07-05 (FIRE!) 15:24:04
구원 없이 희생되기만 하는 군인들을 위한 천국이 필요하듯
구원 없이 희생되는 술들을 위한 천국
그래. 에탄올 헤븐이 필요하다.
구원 없이 희생되는 술들을 위한 천국
그래. 에탄올 헤븐이 필요하다.
653 사서주 (p9miEy63c6)
2022-07-05 (FIRE!) 17:06:34
오늘도 혼란스럽군
이래야 우리 어장이지 (끄덕)
월꿀이가 추위를 잘타기보단 그냥 직원들이 냉방 풀로 돌려~~~~~ 하는거에 더 가깝심다
그래서 달새쟝은 멀리 못나가요
달새: (짱추워)
이래야 우리 어장이지 (끄덕)
월꿀이가 추위를 잘타기보단 그냥 직원들이 냉방 풀로 돌려~~~~~ 하는거에 더 가깝심다
그래서 달새쟝은 멀리 못나가요
달새: (짱추워)
656 넛케주(딸피) (UUWS.eJNbg)
2022-07-05 (FIRE!) 23:49:06
김코드 근황
핑발됨
사유
이제 슬슬 이녀석 머리털도 정착을 해야지. 흑발로 돌아가자... 라고 생각하던 코드주에게 핑발의 신이 원펀치 날리고 감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핑발됨
사유
이제 슬슬 이녀석 머리털도 정착을 해야지. 흑발로 돌아가자... 라고 생각하던 코드주에게 핑발의 신이 원펀치 날리고 감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678 넛케주(딸피) (bJwOWfuvtA)
2022-07-06 (水) 16:13:12
>>667
넛케: (대충 더울땐 시원한 술을 마셔야한다는 내용)
코드: 거의 죽어있다
모르: 마ㅋ법ㅋ
유에: 이건 왜 녹아있지
하일러: 는 더위 강해!
넛케: (대충 더울땐 시원한 술을 마셔야한다는 내용)
코드: 거의 죽어있다
모르: 마ㅋ법ㅋ
유에: 이건 왜 녹아있지
하일러: 는 더위 강해!
684 사서주 (NuAn72dkN2)
2022-07-06 (水) 17:57:52
사서주네애들 근황
달새: 따땃하니 좋아서 고롱고롱 골골골거리면서 절대 팀장실을 벗어나지 않는중
월꿀: 오~~~밖은 여름인데 우리 회사는 겨울인걸~~~~
리내: 벼리가 좀 나한테 안들러붙었으면 좋겠다
벼리: 멍멍멍멍
>>679 스불재 스불재
달새: 따땃하니 좋아서 고롱고롱 골골골거리면서 절대 팀장실을 벗어나지 않는중
월꿀: 오~~~밖은 여름인데 우리 회사는 겨울인걸~~~~
리내: 벼리가 좀 나한테 안들러붙었으면 좋겠다
벼리: 멍멍멍멍
>>679 스불재 스불재
695 사서주 (Z6C0ksY2xM)
2022-07-07 (거의 끝나감) 14:08:25
>>685 에어컨 틀고 잘 때는 오히려 추워서 벼리 꼭 껴안고 잡니다 따끈말랑복실따땃침범벅 댕댕이쿠션(?)
안 틀고 잘때는 더워 쨔샤 하면서 발로 밀어내요 그러면 벼리는 끼잉낑거리면서 다시 올라오고 리내는 밀어내고 한시간쯤 반복하다가 리내가 벼리 목덜미 잡고 들어서 방 밖으로 내보내는엔딩
안 틀고 잘때는 더워 쨔샤 하면서 발로 밀어내요 그러면 벼리는 끼잉낑거리면서 다시 올라오고 리내는 밀어내고 한시간쯤 반복하다가 리내가 벼리 목덜미 잡고 들어서 방 밖으로 내보내는엔딩
697 넛케주(딸피) (s9MTekQu..)
2022-07-07 (거의 끝나감) 16:32:19
칠석입니다 밍나
톡방에 소원 쓰면 유에가 원숭이 손 방식으로 이루어주는 이벤트 할까 생각중
톡방에 소원 쓰면 유에가 원숭이 손 방식으로 이루어주는 이벤트 할까 생각중
701 탈주 (Cx0/9lqWN.)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5:03
밀린반응
>>678
넛저씨는 술을 안마실때가 있나요...???
>>689 당신 조심해
>>695 이 조합 너무 힐링된다구요
아 칼라일이 대형마법진 쓰는거 보고싶다
아 자기 영혼 태워서 사후세계를 포기한 대신 세상을 사이버펑크로 만들어 기계몸으로 살아가려는 법사캐 보고싶다
>>678
넛저씨는 술을 안마실때가 있나요...???
>>689 당신 조심해
>>695 이 조합 너무 힐링된다구요
아 칼라일이 대형마법진 쓰는거 보고싶다
아 자기 영혼 태워서 사후세계를 포기한 대신 세상을 사이버펑크로 만들어 기계몸으로 살아가려는 법사캐 보고싶다
702 쮸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01:34:47
주벤쌤: 지금 서울의 날씨 귀찮다...
렉스: 날씨..? 일교차 100도 가능한 개판이라...
쮸: 그럼 낮 50도 밤 영하 50도란 얘기임? 진짜 끔찍
렉스: 세상 멀쩡할 때에도 그런 곳 있었지 않나?
렉스: 날씨..? 일교차 100도 가능한 개판이라...
쮸: 그럼 낮 50도 밤 영하 50도란 얘기임? 진짜 끔찍
렉스: 세상 멀쩡할 때에도 그런 곳 있었지 않나?
703 사서주 (okm0uatLRE)
2022-07-08 (불탄다..!) 14:01:35
>>701 대충 누님캐와 댕댕이의 조합은 최고라는 내용
극도의 습함과 끕끕함과 더움으로 인해 늘어진 달새쟝 보고싶다
축 늘어져있는데도 털코트는 끝까지 입고있는 달새쟝
극도의 습함과 끕끕함과 더움으로 인해 늘어진 달새쟝 보고싶다
축 늘어져있는데도 털코트는 끝까지 입고있는 달새쟝
705 코 (61ej3kmrNQ)
2022-07-08 (불탄다..!) 16:56:19
*행여나 해서 말씀드리는거지만 돌리는 캐주는 지금 혈중에 알콜은 커녕 혈당조차 부족한 상태입니다
706 넛케주(딸피) (plJKqvPsiE)
2022-07-08 (불탄다..!) 16:59:05
그럴땐 달달한 술을 마셔줘야지
넛케주 추천은 바카디, 애플 마티니, 브랜디 알렉산더임다
넛케주 추천은 바카디, 애플 마티니, 브랜디 알렉산더임다
736 탈주 (KTBNRlWkdU)
2022-07-08 (불탄다..!) 17:45:52
학생. 학생은 자신만 생각하나요? 랩 사람들 모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무례한 개인행동은 그만두기 바랍니다.
742 코 (61ej3kmrNQ)
2022-07-08 (불탄다..!) 17:56:43
그러고보니 오늘 오랜만에 다들 열심히 돌리도록 불을 당긴거 같아서 이 기분이 참 좋다
다들 더위 + 현생으로 병든 닭마냥 골골거렸는데
다들 더위 + 현생으로 병든 닭마냥 골골거렸는데
747 넛케주(월급루팡) (oPQL3ftrwU)
2022-07-08 (불탄다..!) 17:59:33
사실 일하는중인데 톡방도 돌릴만큼 한가하다 어째
아무래도 코주덕인듯
지금부터 코주 찬양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코주덕인듯
지금부터 코주 찬양을 시작한다
793 코 (VCwJW3R84.)
2022-07-09 (파란날) 10:50:39
저는... 진행이니 뭐니 그런걸 하기가 참...
뭐랄까 이제 볼장 다 본 느낌이기도 하고
더 하면 뇌절이라 욕먹을거 같기도 하도...
뭐랄까 이제 볼장 다 본 느낌이기도 하고
더 하면 뇌절이라 욕먹을거 같기도 하도...
795 탈주 (imWnsy8aos)
2022-07-09 (파란날) 11:55:18
아무래도 2년이라는 시간이
고1이던 사람은 고3돼서 입시하고
대1이던 사람은 대3돼서 취준하고
취준하던 사람은 연차 쌓여서 일 늘어나고
그럴 시간이라 다들 바빠질 타이밍이겠지요 캐들도 서사가 풀릴만큼 풀리고...
그래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쪽
고1이던 사람은 고3돼서 입시하고
대1이던 사람은 대3돼서 취준하고
취준하던 사람은 연차 쌓여서 일 늘어나고
그럴 시간이라 다들 바빠질 타이밍이겠지요 캐들도 서사가 풀릴만큼 풀리고...
그래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쪽
796 코 (VCwJW3R84.)
2022-07-09 (파란날) 16:02:34
사실 진행하고 내고 싶은거는 더 많습니다마는
지금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제 세계관에서 다루는게 좀... 보기 힘들어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지금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제 세계관에서 다루는게 좀... 보기 힘들어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800 탈주 (imWnsy8aos)
2022-07-09 (파란날) 16:18:31
탈주는... 너무 부담갖지 않으시길 권유해봅니다
코주가 책임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코주가 스토리텔링할때 조심성 없게 쓰는 사람도 아니고
코주가 책임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코주가 스토리텔링할때 조심성 없게 쓰는 사람도 아니고
804 기계천사주 (A6DawUBFHA)
2022-07-09 (파란날) 16:42:28
월요일 출근은 무려 백야급이라서 기계천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요
기계천사는 많은 동료가 필요합니다..(?)
기계천사는 많은 동료가 필요합니다..(?)
808 에주 (3UmuQB5Jvo)
2022-07-10 (내일 월요일) 01:09:24
https://picrew.me/share?cd=v1bssJyxtf
친구모브&에즈
아무 맥락없이 연애하는 에즈가 보고싶은 욕망
친구모브&에즈
아무 맥락없이 연애하는 에즈가 보고싶은 욕망
810 에삐주 (YIDnsWFHB.)
2022-07-11 (모두 수고..) 02:19:18
오랜만이야. 갑자기 생각나서 생존신고나 하러 왔어. 올해까지면 정말 바쁜 현생도 끝이겠네... 곧 초카방 본스레에서도 다시 보면 좋겠다. 빈 손으로 오기 미안해서 에이양도 같이 왔어. 나중에 봐!
812 넛케주(월급루팡) (9cSzeHAI0E)
2022-07-11 (모두 수고..) 20:14:46
잡담스레랑 관전스레에 초톡방얘기가 보여서 도키도키한 넛케주 등장
현생... 힘내보겠읍니다 그리고 님들도 백업을 미리미리 해두십쇼 일 터졌을땐 이미 늦었서
현생... 힘내보겠읍니다 그리고 님들도 백업을 미리미리 해두십쇼 일 터졌을땐 이미 늦었서
813 넛케주(월급루팡) (9cSzeHAI0E)
2022-07-11 (모두 수고..) 20:16:18
>>810 그보다 뭐 아니 에삐주잖아
에삐주도 현생 힘내는거시고 에이양 그림은 잘 먹겠습니다(?)
에삐주도 현생 힘내는거시고 에이양 그림은 잘 먹겠습니다(?)
822 사서주 (cnJGfGYe6w)
2022-07-13 (水) 10:28:11
>>818 안ㅇ ㅣ 달새도 사람이라 자긴 해야 한다구요
물론 일이 9고 잠이 1이지만 아무튼 잡니다 (끄덕)
>>819 감시카메라로 지켜보는 고런 꿈이라 다행히 한대도 안맞았습니다 훗
달새쟝..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꼭 껴안고 턱하고 얼굴하고 마구 부빗거리면서 다니는 꿈이엿서오
매우귀엽
물론 일이 9고 잠이 1이지만 아무튼 잡니다 (끄덕)
>>819 감시카메라로 지켜보는 고런 꿈이라 다행히 한대도 안맞았습니다 훗
달새쟝..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꼭 껴안고 턱하고 얼굴하고 마구 부빗거리면서 다니는 꿈이엿서오
매우귀엽
838 에주 (Aul3u/XCZo)
2022-07-13 (水) 21:15:02
https://twitter.com/roann_trpg/status/1546541546820214784?t=fktG2GMjCpvIYpQoUsASwQ&s=19
면도하는 남캐들 보고싶다
면도하는 남캐들 보고싶다
842 넛케주(월급루팡) (fvd0Gfp9wk)
2022-07-13 (水) 21:43:08
면도
넛케: 날면도
코드: 전기 면도. 가끔 급할땐 여자몸으로 바꾸는 치트키를 씀
하일러: 날면도->전기->날면도로 회귀
넛케: 날면도
코드: 전기 면도. 가끔 급할땐 여자몸으로 바꾸는 치트키를 씀
하일러: 날면도->전기->날면도로 회귀
844 쮸 (cdGkA4lKD6)
2022-07-13 (水) 21:45:34
렉스...
라트나가 수염은 싫다고 해서 안 기르고 있을 가능성 높은.
물론 수염이 풍성한 게 미남의 조건 중 하나인 지역도 있긴 하겠져(대체)
라트나가 수염은 싫다고 해서 안 기르고 있을 가능성 높은.
물론 수염이 풍성한 게 미남의 조건 중 하나인 지역도 있긴 하겠져(대체)
846 코 (MGbYhpL/tE)
2022-07-14 (거의 끝나감) 08:12:18
코르부스 : 전기 면도기. 군대에 있을 때 외엔 이것밖에 안 썼음
월러스 : 가위. 수염을 기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그냥 긴 상태에서 가위로 정리만 함.
레자흐 : 평범하게 카트리지식 면도기.
하리마우 : 무난하게 전기 면도기.
드레이크 : 매번 일회용 면도기 하나씩 꺼내서 씀.
테스투도 : 월러스와 비슷한 이유로 가위. 싹 밀어버릴 때는 전기면도기.
하운드 : 면도칼. 프로의 솜씨.
팽골린 : 이번엔 성공할거라며 자신의 턱주가리 피부를 걸고 테스트하는 시험생산형면도장치 mk.3
월러스 : 가위. 수염을 기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그냥 긴 상태에서 가위로 정리만 함.
레자흐 : 평범하게 카트리지식 면도기.
하리마우 : 무난하게 전기 면도기.
드레이크 : 매번 일회용 면도기 하나씩 꺼내서 씀.
테스투도 : 월러스와 비슷한 이유로 가위. 싹 밀어버릴 때는 전기면도기.
하운드 : 면도칼. 프로의 솜씨.
팽골린 : 이번엔 성공할거라며 자신의 턱주가리 피부를 걸고 테스트하는 시험생산형면도장치 mk.3
848 넛케주(딸피) (QTSuLSvcH.)
2022-07-14 (거의 끝나감) 21:44:06
⭐️이번엔 성공할거라며 자신의 턱주가리 피부를 걸고 테스트하는 시험생산형면도장치 mk.3⭐️
어째서 아직도 주말이 아닌거지????oO(톡-하)
어째서 아직도 주말이 아닌거지????oO(톡-하)
850 넛케주(딸피) (QTSuLSvcH.)
2022-07-14 (거의 끝나감) 22:34:12
역시 작금의 주일제도는 너무나도 가혹하다
오너만 고통받을 수 없으니 대충 자캐들이 과로하면 어떻게 되는지 써줘(철컥)
오너만 고통받을 수 없으니 대충 자캐들이 과로하면 어떻게 되는지 써줘(철컥)
851 탈주 (pq2gfYv8rs)
2022-07-15 (불탄다..!) 00:38:48
넛저씨 의외로 마체테가 아니네
여자몸으로... 바꿔요?
렉스 순애구나
코르.... 묘하게 현실적인 설정...
하운드 오ㅑ 프로의 솜씨죠
골린씨....
여자몸으로... 바꿔요?
렉스 순애구나
코르.... 묘하게 현실적인 설정...
하운드 오ㅑ 프로의 솜씨죠
골린씨....
852 탈주 (pq2gfYv8rs)
2022-07-15 (불탄다..!) 00:40:26
캐들이 과로하면
새짖이: 전에 제주도 가서 놀때 보셨듯이 과로하면 예민해짐 승질 더러움 항상 화나있음
칼라일: 미소지으면서 해요 뭐지 뭐지 무서워
로보: 으엥 싫어 안해
새짖이: 전에 제주도 가서 놀때 보셨듯이 과로하면 예민해짐 승질 더러움 항상 화나있음
칼라일: 미소지으면서 해요 뭐지 뭐지 무서워
로보: 으엥 싫어 안해
854 사서주 (XooDgMuSn2)
2022-07-15 (불탄다..!) 03:09:24
달새:정신줄을 잡으려고 노력하는편 미간을 꾹 누른다거나 마른세수한다거나 커피를 더 들이킨다거나
그러다 못견디겠으면 엎드려서 좀 자용
리내: 성격이 매우 더러워집니다 퀭한 눈으로 욕설을 중얼거리는 그런쪽(끄덕
그러다 못견디겠으면 엎드려서 좀 자용
리내: 성격이 매우 더러워집니다 퀭한 눈으로 욕설을 중얼거리는 그런쪽(끄덕
855 쮸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11:12:27
과로했을 때
주벤쌤: (속으로 욕욕욕)(포션 따서 마시기)(유적과 포션 이용하는데도 이정도면 어쩌구저쩌구)
아무튼 과로라도 어떻게든 해내기는 하는 편.
렉스: 내가 과로라고?
일을 적당히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져서 항상 초과근무를 하고 피곤함도 없다...
주벤쌤: (속으로 욕욕욕)(포션 따서 마시기)(유적과 포션 이용하는데도 이정도면 어쩌구저쩌구)
아무튼 과로라도 어떻게든 해내기는 하는 편.
렉스: 내가 과로라고?
일을 적당히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져서 항상 초과근무를 하고 피곤함도 없다...
856 넛케주(딸피) (xvniem6JI.)
2022-07-15 (불탄다..!) 17:21:31
기어다니는 넛케주 등장
⭐️넛저씨 의외로 마체테가 아니네⭐️
넛저시의 이미지 대체ㅋㅋㅋㅋㅋ
캐들 평소에도 평범하게 과로하는 애들 왜케 많아욧
⭐️넛저씨 의외로 마체테가 아니네⭐️
넛저시의 이미지 대체ㅋㅋㅋㅋㅋ
캐들 평소에도 평범하게 과로하는 애들 왜케 많아욧
859 루프 ◆zjZtLQVDWY (3TsrjUcZv.)
2022-07-15 (불탄다..!) 19:43:42
과로했을 때
프렛: 날백수가 과로...? 애초에 본인이 자기관리 잘하는 스타일이라 과로할 가능성 자체가 낮긴 하지만, 뭐어 글이 잘 안 써져서 여러날밤 샜다거나 할 수는 있겠네요. 일단 과로를 했다 치면 가끔 욕을 하고 행동이 단순하고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마우스 누르는데 좀 콱! 하고 누른다거나....
환담: 마법소녀계는 늘 인력 부족이라 언제나 초과근무 중입니다만...많이 과로하면 자주 멍 때리고 행동도 좀 느려지는 데다가 졸거나 기절잠 잡니다. 그래서 사측(정부)가 일정기간 쉬게 해주거나, 너무 일이 많아서 그것도 힘들다 싶으면 다른 힐 계열 마법소녀한테 데려가서 피로를 지워줍니다
제제: 일단 미성년이지만..공부도 일로 치면 거의 늘 과로 중인데....좀 심할 때는 감각이 여러모로 예민해집니다. 조금만이라도 날카롭거나 높은 소리도 거슬려하는 식으로요. 그때쯤 되면 자기가 공부 잘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찍 자러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이나 오후 중 하나는 좀 쉬어요
루나쟝: 애매해서 뒤로 뺐는데, 루나쟝은 보통...정신이 메롱할 때 몸을 혹사시키려고 과로하는 경향이 있어요. 거기에 지치지도 않는 몸이 합쳐지면..? 답은 아시겠죠...... 그래도 과거 기준으로 과로한다면?? 를 답하면요, 피곤해서 말이 필터 없이 나오는 편이네요. 숨기고자 하는 것도 툭툭 튀어나오거나 평소 차리던 예의도 집어치우고 생각이 그대로 말로 나온다던가요
프렛: 날백수가 과로...? 애초에 본인이 자기관리 잘하는 스타일이라 과로할 가능성 자체가 낮긴 하지만, 뭐어 글이 잘 안 써져서 여러날밤 샜다거나 할 수는 있겠네요. 일단 과로를 했다 치면 가끔 욕을 하고 행동이 단순하고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마우스 누르는데 좀 콱! 하고 누른다거나....
환담: 마법소녀계는 늘 인력 부족이라 언제나 초과근무 중입니다만...많이 과로하면 자주 멍 때리고 행동도 좀 느려지는 데다가 졸거나 기절잠 잡니다. 그래서 사측(정부)가 일정기간 쉬게 해주거나, 너무 일이 많아서 그것도 힘들다 싶으면 다른 힐 계열 마법소녀한테 데려가서 피로를 지워줍니다
제제: 일단 미성년이지만..공부도 일로 치면 거의 늘 과로 중인데....좀 심할 때는 감각이 여러모로 예민해집니다. 조금만이라도 날카롭거나 높은 소리도 거슬려하는 식으로요. 그때쯤 되면 자기가 공부 잘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찍 자러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이나 오후 중 하나는 좀 쉬어요
루나쟝: 애매해서 뒤로 뺐는데, 루나쟝은 보통...정신이 메롱할 때 몸을 혹사시키려고 과로하는 경향이 있어요. 거기에 지치지도 않는 몸이 합쳐지면..? 답은 아시겠죠...... 그래도 과거 기준으로 과로한다면?? 를 답하면요, 피곤해서 말이 필터 없이 나오는 편이네요. 숨기고자 하는 것도 툭툭 튀어나오거나 평소 차리던 예의도 집어치우고 생각이 그대로 말로 나온다던가요
863 코 (MuDeUjJ74I)
2022-07-15 (불탄다..!) 21:06:32
프렛이 과로한 날에 가장 두려움에 떠는 것 : 코르부스
욕할때마다 흠칫하고 마우스 콱 하고 클릭할때마다 벌벌 떨고 소리도 막 차마 못내고 신경 건드릴까봐 안개화해서 바닥에 깔려만 돌아다닐거 같은 그런 기분
욕할때마다 흠칫하고 마우스 콱 하고 클릭할때마다 벌벌 떨고 소리도 막 차마 못내고 신경 건드릴까봐 안개화해서 바닥에 깔려만 돌아다닐거 같은 그런 기분
865 탈주 (pq2gfYv8rs)
2022-07-15 (불탄다..!) 21:12:35
달새 혹시 사서주... 아니지요...?
렉스할아버지! 일도 좋지만 좀 쉬셔야죠~
왜 마법소녀가 과로를 해야하죠...? 꿈과 희망 어디갓서...?
코르... 순애 참 조와요
탈주는 피곤하다
렉스할아버지! 일도 좋지만 좀 쉬셔야죠~
왜 마법소녀가 과로를 해야하죠...? 꿈과 희망 어디갓서...?
코르... 순애 참 조와요
탈주는 피곤하다
878 코 (MuDeUjJ74I)
2022-07-15 (불탄다..!) 22:03:23
내가... 모브가... 누구 있더라...
타인에게 모브를 기억하지 않게 하려는 내 방침 때문에
나도 내 모브를 기억을 몬하네
타인에게 모브를 기억하지 않게 하려는 내 방침 때문에
나도 내 모브를 기억을 몬하네
880 탈주 (pq2gfYv8rs)
2022-07-15 (불탄다..!) 22:04:28
영원히 17세에 갇히는 형벌을 받은거야...
>>타인에게 모브를 기억하지 않게 하려는 내 방침 때문에<<
원칙에 충실하시군
>>타인에게 모브를 기억하지 않게 하려는 내 방침 때문에<<
원칙에 충실하시군
881 동네사람(딸피) (aCPRr684Sk)
2022-07-15 (불탄다..!) 22:04:47
situplay>1596493065>107
관전자도 이 혼란에 끼워들게 하다니
역시 우리 어장이야(코쓱)
관전자도 이 혼란에 끼워들게 하다니
역시 우리 어장이야(코쓱)
887 코 (MuDeUjJ74I)
2022-07-15 (불탄다..!) 22:06:20
이 와중에 저 혼돈에 사용된 짤의 주인공은 홀로라이브 EN 소속 버츄얼 유튜버 모리 칼리오페라고 하는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욕도 잘하고 총으로 위협도 잘하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895 동네사람(딸피) (wKKcjqjZaY)
2022-07-15 (불탄다..!) 22:11:39
situplay>1596493065>108
초톡방 장점: 일단 아무말이나 하면서 천천히 캐릭터 잡아가도 된다
이리와 잡아먹는게 아냐 켈ㅋ렠렉켈켈
초톡방 장점: 일단 아무말이나 하면서 천천히 캐릭터 잡아가도 된다
이리와 잡아먹는게 아냐 켈ㅋ렠렉켈켈
899 쮸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22:16:52
모브...
(너무 많아서 책 뒤져봐야 하는 인간)
렉스: 할아버지는 아니다.
쮸: 아 태어난 연도로 따지면 너님은 할아버지 맞음ㅋㅋㅋ
(너무 많아서 책 뒤져봐야 하는 인간)
렉스: 할아버지는 아니다.
쮸: 아 태어난 연도로 따지면 너님은 할아버지 맞음ㅋㅋㅋ
909 코 (MuDeUjJ74I)
2022-07-15 (불탄다..!) 23:01:32
situplay>1596493065>108
솔직히 진짜로 와서 아무말이나 하다보면 해보고싶은 캐릭터가 만들어집니다
아니 저도 그냥 아무말하던 겜창이 용병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죠
솔직히 진짜로 와서 아무말이나 하다보면 해보고싶은 캐릭터가 만들어집니다
아니 저도 그냥 아무말하던 겜창이 용병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죠
911 쮸 (vzroJUZHT6)
2022-07-16 (파란날) 00:52:21
쮸는 계획적이었지만 이새럼들을보세요!
연도만 따지면 렉스는... 미래로 시간이동 했을 뿐.
렉스: 그래서 나이제한이 걸려있던 유적 내부의 던전 증 신관이랑 나만 들어가서 깰 수 있던 그런 곳도 있었지.
쮸: 정확하게 말하자면 특정 연도 이전이니까 간접적인 나이제한이긴 함.
연도만 따지면 렉스는... 미래로 시간이동 했을 뿐.
렉스: 그래서 나이제한이 걸려있던 유적 내부의 던전 증 신관이랑 나만 들어가서 깰 수 있던 그런 곳도 있었지.
쮸: 정확하게 말하자면 특정 연도 이전이니까 간접적인 나이제한이긴 함.
918 탈주 (cbesdFKNv2)
2022-07-16 (파란날) 20:19:15
지금 사시면 더위에 더위를 더 얹어드립니다! 지금 전화가 폭주하고 있거든요 지금~ 빨리 연락하세요!
951 0주 (2J6Eg.vVmM)
2022-07-17 (내일 월요일) 20:26:01
잘못했어요 살려줘... 여기 사람 살려요
역시 혼돈은 들여다보면 안되는 것...
난 어째서 스스로 이 길을 걸어가려 하는가...
역시 혼돈은 들여다보면 안되는 것...
난 어째서 스스로 이 길을 걸어가려 하는가...
957 0주 (/91syLiX/g)
2022-07-17 (내일 월요일) 20:54:07
>>954 이걸 보니까 더 도망가야할 것 같은 기분이
그렇게 뉴비는 침에 녹아서 없어졌다고 한다. 끗...
일단 여유가 있을 때마다 위키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이걸 보는 여러분 도망ㅊ
일단... 저는 오늘의 첫끼를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뉴비는 침에 녹아서 없어졌다고 한다. 끗...
일단 여유가 있을 때마다 위키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이걸 보는 여러분 도망ㅊ
일단... 저는 오늘의 첫끼를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961 코 (D3V9mM14gc)
2022-07-17 (내일 월요일) 20:56:04
허허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허허
는 어떻게 지금이 첫끼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잘 하고 다니셔야
는 어떻게 지금이 첫끼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잘 하고 다니셔야
976 공주 (/I97FRjrYo)
2022-07-19 (FIRE!) 19:31:00
우리 어장 캐릭터를 제3사분면에 다 모여있을 것 같은데 어캄
근데 공주가 보기엔 다 1사분면 출신임
근데 공주가 보기엔 다 1사분면 출신임
981 넛케주(월급루팡) (VT0xb9NVno)
2022-07-19 (FIRE!) 20:29:25
귀여움과 징그러움의 기준선을 잘 모르겠어서 일단 죄 왼쪽으로 넣어봤다
이제 님들도 해와(철컥)
이제 님들도 해와(철컥)
982 탈주 (dJS1KciPv2)
2022-07-19 (FIRE!) 20:35:01
>>980 정신나간거같은데 정신이 멀쩡하고 역겨운거같은데 귀여운 캐릭터라고 생각...
왜 죄다 제정신이 아니죠
넛저씨는 오른쪽이 맞다고 생각
왜 죄다 제정신이 아니죠
넛저씨는 오른쪽이 맞다고 생각
985 넛케주(월급루팡) (VT0xb9NVno)
2022-07-19 (FIRE!) 20:42:17
>>982 제정신인 아이는 넛케주네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
그리고 넛저시가 귀엽지 않다는건 넛케주가 보증하겠다!!!
>>983 에즈쟝 x축의 선을 넘지 못했어...?!
그리고 넛저시가 귀엽지 않다는건 넛케주가 보증하겠다!!!
>>983 에즈쟝 x축의 선을 넘지 못했어...?!
986 탈주 (SgAtoDRCrY)
2022-07-20 (水) 23:27:02
>>983 에즈는 양의 무한으로 발산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새짖이는 늘 무언가 수호하죠 자기 욕망도
넛저씨가 귀여운건 최근 옥스포드대 연구에서도 증명된 사실로...
모-하
새짖이는 늘 무언가 수호하죠 자기 욕망도
넛저씨가 귀여운건 최근 옥스포드대 연구에서도 증명된 사실로...
모-하
987 탈주 (SgAtoDRCrY)
2022-07-20 (水) 23:27:52
칼라일- 서늘한 기운의 축복: 여름에도 체온이 쾌적하게 유지됩니다. 마왕의 디버프에도 견디는 특성이 있음
994 사서주 (RGGSkbglKk)
2022-07-21 (거의 끝나감) 14:36:01
>>993 살아서 돌아오셔야 해요..(?
>>992 기-하
그 사축이건 이 사축이건 다 때려치고 백수되고싶따
>>992 기-하
그 사축이건 이 사축이건 다 때려치고 백수되고싶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