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108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57 :: 1001

◆c9lNRrMzaQ

2022-04-24 00:52:28 - 2022-04-25 14:47:28

0 ◆c9lNRrMzaQ (z8mt3M4/vA)

2022-04-24 (내일 월요일) 00:52:2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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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5:32

>>405 확실히 이러면 서포트 루트를 타게 될 것 같네요

411 명진주 (KRIGg2iSP.)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6:05

광신도와 지휘관이라

412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6:44

>>399
난봉꾼
명사 1. 허랑방탕한 짓을 일삼는 사람.

허랑방탕하다
형용사 1. 언행이 허황하고 착실하지 못하며 주색에 빠져 행실이 추저분하다.

-표준국어대사전

강산 : (사전 화면 띄우면서) 아 난봉꾼 아니라ㄱ...(멈칫)
강산 : ....(시선회피)

팩트) 강산은 여태 진행 중이나 일상에서 술을 마신 적이 없음.
팩트2) 그렇지만 이 녀석도 추모를 잊은 멍청이이므로 준혁이 입장에서는...


자기소개는 강산이 위키페이지 기타 항목에 링크 걸어뒀으니 보러가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413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6:58

>>409
메이킹 할때의 기억이라... 조언 감사합니다!

>>410
그렇네요. 좀더 유틸에 치중되는 느낌?

414 린-준혁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8:07

성가시다 비열하다 치사하다 많이도 들어봤지만 그렇다고 형식이나마 우호적인 관계에서 저렇게 대놓고 들을 줄은 몰랐는데. 존심은 강하지만 자존감은 낮은 그녀기에 다시 속이 비비꼬인다.

"관심이 없으시다면 어쩐 연유로 그리 화려한 일을 벌이셨는지 소녀로서는 잘 모르겠사와요."
"교관님들도 별로 좋아하시지 않았을듯한데."

앞으로 협력해야할 사람이다 이런 일은 많이 겪어보지 않았는가. 천천히 숨을 내쉬며 잔잔한 표정을 유지하고 뾰족해진 대화를 갈무리할 방향을 찾는다.

"공격에 융통성이 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사와요."

나갈때 흙먼지 묻히고 나갈거야.

415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8:10

사실 철이 메이킹할때 떠오른건 카xx터 체리 같은거지만... (글러먹음)

416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8:42

>>415 체리는 어쩔 수 없죠

417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8:56

유틸일까요...

418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9:03

마법소녀(?) 강철

419 빈센트주 (xotQipVIa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9:09

>>159
이번 모의전 후기
빈센트는 요란하지만 먹을 것 없는 잔치였고, 끝내 격발되지 않은 체호프의 총이었던 느낌.

캡틴의 말대로 빈센트는 초반에 데블 토큰으로 용암을 폭발시켜서 필드를 장판뎀이 들어오는 지옥으로 만들어버리고, 레벨차에서 기인하는 당연한 스탯차로 적들에게 피해를 강요할 수 있었음. 또한 서포트라는 개념을 너무 좁게 해석한 나머지, 레벨차를 긍정적인 변수가 아닌 절대적인 것으로 인식하다보니 렙찍누 딜찍누를 하려다가 문제를 일으켰음.

만약 빈센트가 캡틴의 조언대로 지형을 응용했다면, 그리고 레이라를 조기에 조졌다면 특별반 중 절반 행불이라는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 전술에서는 졌지만 전략에서는 이겼다고 하는데, 특별반의 능력치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전술에서 져서는 안 됐음.

앞으로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420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9:13

(소녀...?)

421 린주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9:34

히로인 강철이어서 마법소녀 컨셉인가

422 린주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9:50

>>421 에 이어서

423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9:54

>>400 그거 여러 번 언급하셨던데...재밌나여?
이미 볼 것도 할 일도 많지만...😯

424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0:21

체리 같은 거라면... 체리도 카드가 지닌 본래의 힘을 해방한다. 같은 거라... 힘의 해방? 그럴 수 있겠네.
마도진을 종이에 기록해뒀다 열쇠로 잠그고 사용할 때 해방해서 마도진을 즉시 사용해보는 건 어때?

425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0:31

어쩌다 철이가 히로인 속성이 붙은겁니까 ㅋㅋㅋㅋ

426 준혁 - 린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0:41

"난 말이야, 누가 좋아한다 누가 싫어할 것 이다. 그런거 생각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아니야"
"내가 필요해서 하는거지. 이번 신고식으로 너희가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의념을 다루는지 이해했으니까..수확이 크지."

영월로 이름 좀 날리니까 어디 한번 발 좀 담궈볼까 하고 무턱대고 들어왔는지
아니면 정말로 뭔가 이유가 있는지
그런것을 구분할 눈 정도는 갖추고 있다.

"그래 칭찬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여야지"
"앞으로 잘부탁해......이름이 뭐더라?"

자존감 덩어리의 허세는 이 정도다. 마츠시타 린

427 명진주 (KRIGg2iSP.)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1:54

>>159 후기

직접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특별반이 자기보다 훨씬 강한 적들과 싸우는 게 아닌 비슷하거나 오히려 레벨이 낮은 적과 싸우면.

스탯이 높다는 게 얼마나 큰 이점이고 위험한 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여러모로 전술이나 전략에 대해 참고하기도 좋았고요.

428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2:21

>>423 아뇨 이미 완결 난 어장이라...

스토리가 재밌다기 보단 참여하는 재미가 있던 어장이였어요.

429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2:49

>>424 그것도 좀 고려중입니다. 잠금을 푼다 라는 키워드를 메인으로 삼는다면 봉인 뜯기 전문가 같은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좀더 비틀면 특정 대상의 가능성을 해제해서 미래의 힘을 당겨온다거나? (열화판 히어로모먼트)

430 린주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3:49

>>425 강철이니까요(뭔

강철이 외관이 뭔가 학교다닐때 장난치기 좋은 선생님 같아여(ㅋㅋㅋ)()

431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4:01

처음으로 완결까지 끝까지 참여한 어장이라 제게는 좋은 기억이지만 정주행으로 재밌게 볼 수 있다기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 어장이였습니다.

432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4:02

>>429 아직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 하나하나 상상해보자.

433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4:30

>>428 아항...
무슨 말인지 알 것도 같네요...(상판경력 n년을 돌아보며 끄덕끄덕...)

434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5:08

>>430

ㅋㅋㅋㅋㅋ 좀 그런 느낌이죠. 반응도 잘해주고 화내지 않는... 놀려먹기 좋은 타입

435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5:22

>>424 확실히 무언가를 봉해둔다. 라는 개념을 응용하면 마도진의 아이템화가 가능할지도?

436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6:12

마도진은 서양버전 부적이나 결계술? 같은 느낌이 들네 ㅋㅋㅋ

437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6:14

>>432 대부분 생각나는게 서폿계열이긴 해서... 포지션도 좀 알아보면 좋겠네요.

438 준혁주의 칼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6:46

알렌

카티아의 기둥서방
생각보다 독한 광견

aos 게임을 하시면, 스킬세팅이 단순하지만 강하고, 쉽지만 포텐셜이 뛰어난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알렌이 딱 그 포지션에 해당합니다.
뛰어난 검술을 베이스로 가지고 여러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 이것은 분명 알렌이라는 검사를 화려하게 보여줄 것 입니다.
전투불능 상태에서 일어나는 독종, 한순간의 높은 딜링 후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폭주 기관차, 먼거리를 이동할수 있는 요정걸음에 이바노 크루보푸스코스 까지..

강한 정신력을 지닌 얼굴만 말끔하고 직접 싸워보면 질겁할 정도로 집요한 이 검사는 당신의 의뢰 도중 가로막는 적을 필사적으로 물어뜯을 겁니다!!

+ 알렌의 모먼트를 보고 싶다면!
당연 알렌의 독백. 과거사를 통해 알렌이 미리내로 오게 된 사연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번 모의전에서 마그마를 버티고 적을 쓰러트리는 장면 역시 추천드립니다!

439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7:09

다들 어서오시고...

흥미롭네요..

440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7:21

>>435 마도진이 지속력은 좋다고 했으니까 소형화와 갑작스러운 발현으로 생길 사고 같은 것만 막으면 될지도 모르겠네.

441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7:32

강철의 의념에 반응해서 작동하는 마도진형 부적...

뭐야 엄청 멋지잖아?

442 준혁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7:33

>>450

443 라임주 (KxW3ulFQ6A)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8:06

앆 슬쩍슬쩍 보는데 넘 재밌다..
모의전도 정주행 해야하는데😙😙

444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38:18

>>438 기둥서방이라닠ㅋㅋㅋㅋㅋㅋ

445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0:08

기둥 잃은 서방님..

446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0:26

>>445(눈물)

447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0:58

앗... 아...

448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2:08

이...제 본인이 기둥이 될 차례니까 일어서라, 알렌! 마무리는 이렇게 훈훈하게 하자.

449 빈센트주 (xotQipVIa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2:47

근데 준혁주 계시니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Q. 칭찬해주고 싶은 적군은?
A. 캡틴이 조종한 지한을 제외하고 빈센트. 정석적인 극딜 불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음
어김없이 준혁주가 상대하기 가장 싫은 놈 1위에 뽑힌 이유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

이거보니 궁금해서요.
빈센트 전투하면서 어지간한 공격들 전부 씹히지 않았나요...?

첫턴 파이어볼은 현검이 컷해서 딜 X
2턴 데블토큰은 이시영 급속성장에 컷
3턴은 알렌 얼음디버프 해제
4턴은 클랩(제가알기로 이게 거의 유일하게 레이라한테 딜 들어간거)
5턴은 마도역분해 BUT 실패

라서 누킹은 전혀 못한거같은데...

450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3:48

빈센트의 공격이 그만큼 상대방에게 방어를 유도하는 행동이었다. 고 되지 않을까? 막지 않으면 치명적인거지.

451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3:57

이렇게 타 시트캐를 하나하나 파악하신거 보면 세삼 준혁주가 지휘관이라는 특징을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하시는지 보이네요.

452 준혁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3:59

내 기준에서 그 행동 자체가 딜러로서 영향력을 다했다고 생각

453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7:37

오...마도진 부적화....
괜찮은 아이디어일지도요? 세계관에 이미 마도 스크롤이 있으니까...?

>>443 그죠...
라임주도 현생 때문에 바쁘신가요...고생하십니다!

>>445 앗 아아.....ㅠㅠㅠ

454 린-준혁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8:27

알아본 바로는 아직 나이가 나보다 어린걸로 아는데 생각보다 꽤 고압적이네. ...오히려 어려서 그런가.
하, 누구를 비웃는지 모를 비소를 속으로 감추고 차분히 감정을 가라앉힌다.

"결국은 정보전이였네요. 소녀는 당신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사온데. 치사하와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다소곳이 앉아 생각을 이어간다. 원래 까칠한 성격인가 아니면 영월의 일로 저리 된 건가 후자면 조금은 이해해줄 생각은 있지만 상대는 그녀의 이해를 바라지도 않을것 같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어릴때 이후로는 꽤나 오랜만에 보는 유형이라 새롭네.

"마츠시타 린이와요. 잘 부탁드립니다. 북해길드의 둘째 아드님 현준혁 군."
"상대의 기분은 개의치 않는다는 분이 교실에 들어와보니 솔선수범하여 청소를 하시고 계시네요. 혼란한 상황이니 급우들을 위해 손수 모범을 보이시는 건가요."

뻔하다 권한을 넘어선 장난으로 벌을 받아 저러고 있는게 아니면 이 광경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455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8:46

성과가 없는건 오히려 철이쪽이라... 빈센트는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456 빈센트주 (xotQipVIa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49:19

>>450
>>452
하긴 생각해보니 빈센트가 데블토큰 망념 100 충전해서 쏴버리게 내버려뒀으면 최소 한명은 이시영이 뭐 해볼새도 없이 전불 떴겠네요

457 태호주 (0qikqQRBvY)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3:17

드디어 접속된다! 뭐였던거야!

458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3:29

서버가...

459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3:41

좀 놀랐네요.. 조금 불안정한 느낌입니다.

460 린주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2:13:48

터졌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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