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108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57 :: 1001

◆c9lNRrMzaQ

2022-04-24 00:52:28 - 2022-04-25 14:47:28

0 ◆c9lNRrMzaQ (z8mt3M4/vA)

2022-04-24 (내일 월요일) 0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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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0:43:19

그야말로 코인으로 키운 캐입니다..

일상은 구하니 부담없이...?

360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0:44:00

저는 오늘까진 폰접속이라... (모바일로 일상을 못하는편)

361 준혁주의 칼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0:46:18

+ 당신이 만약 신지한의 명장면을 보고 싶다면 추천
ㄴ 서산 신가의 가주인 할아버지와의 1대1 장면
평소에는 의욕없어 보이는 지한이지만 히어로 모먼트까지 써가며 자신보다 한참 강한 할아버지에게 증명하는 부분은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ㄴ 준혁과 디저트 먹으러 가는 일상
의외로 자각하지 못하지만 귀여운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가끔 일상에 나옵니다. 이거 먹고 싶다고 준혁의 옷소매를 잡고 가볍게 툭툭 당겨대는 모습은 귀여워요!
ㄴ 이번 모의전
인중지한 마중야오...

362 린-준혁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0:46:30

"동아리 활동이라...다른 분들은 저희를 꺼리는 것처럼 보이온데. 그보다 청소 또한 마음의 양식을 기르는 방법 중 하나이니, 소녀의 사견으로는 수업의 일환이 아닐까 싶사와요."

일부러 미적거리다가 이 정도 골렸으면 되었는지 책상으로 올라가 발이 닿지 않게 앉는다. 말과 다르게 청소를 도와줄 마음이 있지는 않았지만 지적하면 오늘 신고식을 말하며 이틀치 분의 수업을 이미 하였다고 말하면 그만이었다. 당한 것이 있으니 이 정도는 괜찮지 않겠어?

"일반반과의 교류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보다 저희 반이 뭉치는게 먼저로 보이고, 그런 이유로 이번 신고식은 나름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

손바닥을 가볍게 짝 맞부딪치며 배려해서 고맙다 말하며 여유롭게 말을 이어간다.

"그래서 고명하신 북해길드의 아드님의 신고식은 어떠하였는지 궁금하온데."

아무것도 모르는 편입생이라고 심심풀이 삼아 골린게 아니겠지? 속으로는 다른 의미를 담아 순수하게 궁금하다는 얼굴로 물어본다.

//4 준혁이가 북해길드의 차남이라는 정보는 강산과의 대화에서 얼추 얻었습니다

363 린주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0:49:01

모바일로 일상은 하는게 아니야...(유경험자)

364 준혁 - 린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0:49:50

"청소가 마음의 양식을 기른다? 딱히... 그리고 일반반 녀석들이 꺼리든 말든 알게뭐야. 하고 싶은게 있으면 그냥 철면피 깔고 해"

머릴 긁적이며 바닥을 다 닦은 뒤 확인한다.
좋아 반짝거리는 군. 완벽해.

"흐으음...음?"

북해길드의 아드님인건 어떻게 알았지?
신고식? 아아..그거. 그러고보니 이 녀석 따라갔지... 기억났다.

"그 고명하신 북해길드의 광태자께서 보시기엔.. 설마 진짜 갈 줄 몰랐다고 해야하나?"
"가벼운 장난이었거든"

물론 안가면 안간대로 골려먹을 생각이었지만.

365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2:02

(모바일로 일상과 진행을 돌리는 참치)(뻘쭘)
...위키도 모바일로 좀 하다가 렉 때문에 빡쳐서 노트북으로 선회했네요

366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5:52

저는 곰손이라 모바일로 뭘 하면 오타가 나서 수정하느라 한세월 걸립니다 (고통)

367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7:02

드디어 퇴근.... 힘들다.

368 린-준혁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7:18

"곤란한 분들 틈에서 억지로 어울리고 싶은 마음은 없사와요."

고개를 갸웃거리다 가벼운 미소와 함께 답하며 꽤 깨끗해진 교실의 정경에 책상에서 내려올까 말까 고민한다.

"소녀야 아무것도 모르고 신고식이라고 달려나간 앞의 분들을 보조하려 갔사오만 가벼운 장난이라기엔 꽤 철저했사와요."

애초에 정규 신고식이였다면 학생이 아닌 교관이나 관련자가 나와서 체계적으로 안내를 했을것이다. 의뢰 한 두번 받아보나. 가벼운 장난이라는 말에 조금 누그러진 마음이 다시 꼬여 책상에서 내려와 반짝반짝한 교실 바닥에 야외활동으로 흙먼지가 낀 구두를 디딘다.

369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7:36

(평소 잡담빼면 모두 다 PC에서 메모장 켜두고 하는 타입)

370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7:39

고생하셨어요 토고주!

371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8:12

>>367 일요일에 고생하셨습니다.

372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8:51

어서오세요 토고주.

...갑자기 생각난 건데 토고(헬멧 벗음)이랑 지한이랑 나란히 있으면 친척이냐고 물어볼 만할지도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373 린주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9:06

일요일에 일을?? 고생하셨어요
모두 좋은 저녁!

374 준혁 - 린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1:51

" 의외네 여기 다른 애들은 못친해져서 안달나있던데? "

그보다 이 녀석 일부러 한건가?
흙먼지가 낀 구두로 바닥을 다시 밟는 모습을 보며 인상을 구긴다

" 장난을 친다면 철저하게 처야지. 빈틈없이.. 그보다 내가 청소한 곳을 더럽히는건 그만두지 않을래?"
" 내가 신경질적일지도 모르지만, 너도 아는 북해길드의 도련님은 더러워지는 것을 아주 싫어하거든 "

....아니면 이것도 장난인가?

375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4:34

다들 안녕. 수고했다 말해줘서 고마워.

>>372
사람 이목구비가 다 같은 건 아니니까 아닐껄 ㅋㅋㅋㅋ 헬멧을 그렇게... 막 벗고 다니지도 않고.

376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6:56

준혁과 린 묘하게 살벌(떨림)

377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7:41

(기웃)
(팝그작🤭😆)

378 준혁주의 칼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8:12

>>370
강철

웨어비스트 팬더
특별반에 몇 없는 마도사

진행의 횟수가 적어서 데이터는 얼마 없지만 전투의 양상이나 커뮤니케이션을 봤을 때
분쟁을 크게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
느긋하고 언제나 유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듯 하다.
마도의 경우엔 화륜이 생각보다 절륜한 효능을 보여주며, 의외로 웨어비스트의 맷집은 조금 뛰어나다 싶은 수준?

의외의 면모가 있다면 플레이어의 가챠운이 상당하다
현실 행운이 높아서 의외로 활약할지도??

마도 딜러와 체력 탱커, 그리고 의외의 히든카드가 되어줄 수 있는 열쇠의 의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후열 딜러를 원한다면 강철을 의뢰에 대려가시라!!

379 태식주 (gDH7PmPFuA)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8:43

북해길드는 북해길드와 북해빙궁에 상관관계에 대해 말하라

380 준혁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8:57

>>390

381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9:33

다들 어서오세요.
어디까지나 농담이긴 하지만
슬쩍 본 수준이라면 가능할지도.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고요.

382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09:45

(오?잉)

열쇠 의념은 사실 감이 안잡히지만요 ㅋㅋㅋ 진행때 자가고찰이라도 시도해봐야...

383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0:00

모두 안녕하세요, 잠시 들릅니다.
어째 이틀에 한번 이상 얼굴을 비추니까 동결을 선언한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활동량이 급감한 건 맞으니까 또 그렇지만도 않으려나요.🤔

384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0:27

강산주 어서오세요!

385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0:34

오늘도 현생 살고 오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당!

386 이름 없음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1:29

승부사 깅철주

387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1:44

철주. 내가 어제인가? 새벽에 말한 건 봤어?

388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1:49

앗 나메가

389 이름 없음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2:22

빨리 속성 활용을 익히고싶다

390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2:30

>>382 자기고찰...
저희 스레의 성장 시스템을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끄덕

391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2:38

강산주 안녕.

392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2:42

나메 왜자꾸 사라지는지...

393 린-준혁 (oPxh6lGmnM)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2:50

"소녀의 심정으로선 어울리고 싶지만, 다소 시기상조로 보이와요."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하고 경계를 넘어설 친화력으로 감화하는 것은 그녀의 장기가 아니었다.

"장난도 철저하게라, 본받을 만한 정신이네요."
"어머나? 소녀가 실례를 한 것인가요. 그저 내려온것 뿐이온데 역정을 낼 줄은 몰랐사와요."

천연덕스럽게 그리 싫으시다면 다시 앉겠다며 이번에는 의자에 앉는다. 어차피 나가려면 바닥에 발이 닿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건 그때가서 저 도련님이 알아서 하겠지.

"그래서 저희의 활약이 만족스러우셨는지 소견을 여쭈어도 되련지요."

394 명진주 (KRIGg2iSP.)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3:32

잉 칼럼? 신기하네요

395 지한주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3:40

다들 어서오세요.

396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4:28

>>387 무슨 말씀이신가 했는데 그러고보니 철이주 그거 있네요!
미니 전투교관!

397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5:35

>>396 그것도 있고. 열쇠라는 의념속성을 열고 잠그는 것으로 사용할수있지 않을까 하고 말했어.

398 강산주 (Wms/KnE39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6:53

모두 안녕하세요!

>>397 앗 그럴지도요!

399 준혁주의 칼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8:32

>>390
주강산

주가의 난봉꾼
주가의 탕아

가야금을 일렉으로 연주하는 유능한 서포터.
음악을 베이스로 한 서포터의 단점인 기동성 저하와 딜링의 공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주강산은 의념보와 로프 커넥트를 이용한 빠른 기동성과 자신이 지니고 있는 마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서포터를 한명 대려가고 싶은데 당신이 의뢰에 대한 경험도 없고, 만약 전투 외적인 분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의뢰가 떠버렸다?
주강산을 동료로 들이는 것은 후회하지 않을 선택!

+ 주강산의 모먼트를 보고 싶다면!
ㄴ 초기 자기소개 타임!
주강산이 어떤 캐릭터인지 팍 하고 느낌이 온다! 한번씩 보는것을 추천!
ㄴ 어머니와 대화!
강산의 마음가짐과 주가에 대한 설정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아쉽게도 영월에는 크게 영향을 못줬지만..

400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8:33

제가 전에 앵커판에서 활동하던 어장은 열쇠속성이 꽤나 만능으로 작용하기도 했었죠.

401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9:23

>>387 어라 잠시만요... 보고올게요!

402 준혁 - 린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0:40

"남의 활약엔 관심없어"

뻥이다. 관심 많다
활약을 칭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평가를 위해서지만.
그래도 일단은 허세를 떨어본다

"네가 어떤 비열한 방식을 쓰는지는 알겠더라고."
"적으로 만나면 딱 싫은 타입이더라"

환상과 독을 이용한 암살자
독분진을 뿌리고 다니는 나방과 같이 화려한 외관을 보이며 먹이를 노리듯 날아든다
...이렇게 표현하니..꺼림칙 하네

403 준혁주 (J5dWBaBiDc)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0:54

>>410

404 명진주 (KRIGg2iSP.)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2:11

네엡 안녕하세요!

405 fe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2:53

딜레이를 유발시키는 방법으로 사용이라... 좋네요! 저기서 더 나가면 상대방의 기술을 잠금하는 침묵 같은 느낌으로도 쓸수있겠죠?

406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3:13

준혁주 대단하네요. 칼럼 작성과 동시에 일상이라니
저는 독백 작성할때 여러곳에는 집중이 안돼서 일상을 못했었는데...

407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3:15

준혁주 재미있는거 하고있네.

408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4:18

준혁과 린 뭐랄까... 동족혐오? 그거랑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

409 토고주 (kLUE0GIn5U)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4:46

의념 속성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철주가 처음에 캐릭터 메이킹을 했을 때의 기억을 되살린다면 좋을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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