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909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9- :: 1001

넛케주

2022-04-20 06:55:26 - 2022-05-10 01:00:09

0 넛케주 (YJzvkUqZSw)

2022-04-20 (水) 06: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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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696 주벤 (o4FZ1qiUz6)

2022-05-03 (FIRE!) 21:22:32

연금술을 못하는 건 아닌데, 학문의 발전으로 인해서 연금술은 좀 옛날 학문이 된 거지.
연금연단술로 통합되어서 특정 옛 포션을 제작하는 정도?

697 힐러 따까리 (41LBePVfTw)

2022-05-03 (FIRE!) 21:24:11

ㄹㅇ 나도 저 뭐냐 무슨 농장겜이나 할걸 그랬음
폭딜뽕을 못 빼서 내가 하 씨

ㄱㅅㄱㅅ 레어템 뜨면 그 때 또 거래 걸어보겠음

698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LeIafAYQ)

2022-05-03 (FIRE!) 21:24:17

음! 그렇군. 학문의 발전이란 참으로 멋진 일이야. 그러니 자네의 주장은 자신을 과거의 유산으로 칭하지 말라는 것이겠지?

699 힐러 따까리 (41LBePVfTw)

2022-05-03 (FIRE!) 21:25:11

포셔너가 연금술사 상위 호환인거임?

700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LeIafAYQ)

2022-05-03 (FIRE!) 21:26:20

버서커보다 농민이 던전 탐색에는 더 불리할텐데 그래도 괜찮겠나? 뭐어, 모험과 탐험에 뜻을 두지 않는다면야 농사꾼이 차라리 행복할지도 모르겠다만은...
그리고 폭딜은 못 참지. 암, 그럼.
다음에도 또 찾아주기를 바라네. 좋은 물건 들여놓고 있도록 하겠네!

701 힐러 따까리 (41LBePVfTw)

2022-05-03 (FIRE!) 21:29:46

심심하면 건물 날아가고 난리나서 단기간에 건물이랑 농작물 생산 가능한 농업겜 유저가 제일 꿀 빨고 있거든
몹 잡을 능력이 없는대신 잡을 필요도 없음 개꿀
신도 폭딜은 못 참나ㅋㅋㅋㅋㅋㅋ 여튼 ㅇㅋ 기대하고 있겠음

702 주벤 (o4FZ1qiUz6)

2022-05-03 (FIRE!) 21:33:01

보통은 포셔너들이 연금연단술도 연구하는 형식임.
예를 들자면 옛날. 엘릭서라고 불린 대단한 포션을 개량하고 발전시킨 형태가 현재는 회귀, 복구 포션이라고 불리고 있지.

상위호환이기는 함.

703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LeIafAYQ)

2022-05-03 (FIRE!) 21:34:19

하기사... 건물을 지배하는 자가 상권을 지배하기는 하지. 나도 이따금 소싯적에 상단따위 하지 말고 부동산 투기나 잘 할걸 그랬나- 하고 후회하기도 하네...
차라리 깡패로 전직하는 건 어떤가. 건물주들한테 가서 돈을 내놓지 않으면 폭딜로 건물을 무너뜨리겠다고 협박하는 게야.

704 주벤 (o4FZ1qiUz6)

2022-05-03 (FIRE!) 21:36:09

이쪽은.. 건물주는 애매하네.
왜냐면 건물을 지어놨는데 폐허빈발지역이라면 살지도 못하고 뒈짓하거든.

705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LeIafAYQ)

2022-05-03 (FIRE!) 21:37:51

그런 지역이라면 애초에 투자를 하는 자가 바보인 게야. 던전 내에 자기 집을 짓겠다는 멍청이가 이 세상에 어디 있나! 있어봐야 몬스터들한테 금방 도륙이나 당하겠지.

706 힐러 따까리 (41LBePVfTw)

2022-05-03 (FIRE!) 21:41:49

상업의 신이 투기하면 부동산값 엄청 뛸것같은데ㄷㄷ
협박하면 거기 거주민들한테 다굴당하고 끝날걸ㅋㅋ
주변에 있는 몹들 대신 잡아주거나 그런걸로 전속계약한 유저도 있으니까

707 주벤 (o4FZ1qiUz6)

2022-05-03 (FIRE!) 22:24:23

잠깐 공화국 프로그램 보느라..

아 근데 도시국가는 움직이는 경우도 많거든. 도시국가 외곽에 땅을 사서 장사하는 경우에 하루아침에 도시국가가 날라가면... 뭐 망하는 거지.

도시국가 내부나, 삼국 내부에 땅이나 건물을 올리면 웬만해선 별 문제는 없기는 한데...
이능학적인 것을 연구해서 밖보다 안이 넓게 만드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생각보다 여유로움.

708 (TMwogXTHik)

2022-05-04 (水) 01:07:44

오늘은 아무도 없냐?

709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1:28:11

미안. 늦었다.

710 (TMwogXTHik)

2022-05-04 (水) 01:36:42

...이게 늦었다고 사과할 일은 아니지 않냐? 뭐, 심심하던 차에 잘됐네. 너 요정이라며? 진짜냐?

711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1:38:18

아직 있었나. 그러면 다행이고. 아무튼 요정 맞아-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

712 (C2ccNkxuAk)

2022-05-04 (水) 01:42:44

진짜? 그럼 막 날아다녀? 등에 날개같은 거 달렸어? 팅커벨이랑 친구야? 마법도 쓸 줄 아는 거냐?

713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1:47:20

날개는 있지만 작아. 당연히 그런 거론 못 날고.
팅커벨이라는 친구는 없고 마법은 조금밖에 못 해.

714 (C2ccNkxuAk)

2022-05-04 (水) 01:51:50

우~와~. 이 세상에 요정이 진짜 있구나. 신기하다. 마법은 잘 못 써? 그럼 마법 쪽은 내가 더 잘 하겠네. 난 불마법 쓰는데, 넌 어떤 마법 쓰냐? 역시 요정이니까 최면계나 자연계 쪽이라던가?

715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1:57:55

여기선 그렇게 드물지는 않아. 그래도 나처럼 인간사회에서 일하는 애들은 적어. 다들 자기 서식지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으니까-
마법은 그나마 대지 마법을 가장 잘 해.

716 (C2ccNkxuAk)

2022-05-04 (水) 02:02:09

헤에, 요정인데 인간 사회에서 일하는구나. ...나랑 비슷한 상황이네. 난 인간 사회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여기서 일하는 중인데, 넌 왜 인간 사회에서 일하고 있냐?

717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2:05:48

돌아다니다가 길 잃어서 여기까지 와버렸거든. 다시 돌아가기엔 유혹적인 게 많아서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어.

718 (C2ccNkxuAk)

2022-05-04 (水) 02:08:20

인간 세계에서 호박푸딩의 존재를 알게된 뒤 요정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요정, 뭐 그런거냐? 동화같은 이야기네. 인간 세계의 무엇에 유혹당한 건데?

719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2:12:29

그냥.. 보통 유혹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들일까? 몰라. 직접 생각해-

720 (C2ccNkxuAk)

2022-05-04 (水) 02:16:42

엑. ...난 바보라 생각같은 거 못해. 그럼 좋아하는 거라도 알려주면 안되냐? 그걸 기반으로 생각해볼테니까.

721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2:19:43

바보 아닌 거 같은데. 아무튼 난 흑맥주가 가장 좋아. 그런데 이런 걸로 유추가 가능해?

722 (C2ccNkxuAk)

2022-05-04 (水) 02:31:57

엑. 진짜냐?? 살면서 그런 말 해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좀 감동했는데 이거 캡쳐해서 보관해도 되냐??
흑맥주 좋아하는구나. 난 솔직히 무슨 맛인지 모르겠지만... 그럼 너를 유혹한 건 흑맥주가 아닐까. 요정나라로 돌아가면 더 이상 흑맥주를 못 마시잖냐.

723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2:34:14

그런 거니까 자신을 가져- 캡쳐는 네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반대는 안 할거야.
흑맥주 말고도 다른 것도 있었겠지만.. 역시 흑맥주가 더 생산되지 않는 한은 안 돌아갈 거 같아.

724 (C2ccNkxuAk)

2022-05-04 (水) 02:36:57

고맙다. 누나한테 보여주고 올게. ...아마 일 안 하고 뭐하냐고 맞을 것 같긴 하지만.
그 정도로 흑맥주가 좋은 거냐? 근데 왜 닉네임은 흑맥주가 아니라 호박푸딩인거야? 당연히 호박푸딩을 좋아해서 지은 닉네임인 줄 알았는데.

725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2:41:47

뭘 또 보여주기까지. 어지간히 신났나봐? 그렇게 좋아해주니까 내가 다 우쭐해진다.. 좀 부끄럽기도 하고.
호박요정이니까 호박. 말랑말랑탱글탱글하대서 푸딩. 둘을 합친 것뿐이야.

726 (C2ccNkxuAk)

2022-05-04 (水) 02:45:23

난 알고 지내는 사람이 적은데, 다들 날 바보 취급하거든. 그래도 뭐 왕따같은 건 아니니까 걱정은 말고. 참고로 누나에게는 시원하게 맞고 왔어.
호박이면 먹는 쪽의 호박인거지? 호박푸딩이라. 달달할 것 같긴 하니까 요정이랑은 잘 어울리는 닉네임이네.

727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2:57:46

그러면 내가 바보 아니라고 해주면 되는 거지? 어.. 그나저나 맞고 온걸 말할 줄이야. 아프지는 않아?
나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마음에 쏙 들거든.

728 (C2ccNkxuAk)

2022-05-04 (水) 03:05:34

와, 앞으로도 계속 바보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냐? 기쁘다. ...앞으로 더 자주 와볼게. 딱히? 누나에게 맞는 건 일상이니까. 내가 누나보다 더 강해서 안 아파.
마음에 쏙 드는 닉네임을 지어서 다행이네. 혹시 괜찮으면 내 닉네임도 지어주면 안되냐? 한은 내 본명이거든. 슬슬 닉네임을 가져도 되겠다 싶어서.

729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3:15:13

그야 이제 친구니까? 켕키는 거 아니면 다 해줄 수 있어. 그래도 그런 게 일상이면 안쓰럽네..
그보다 내가 네 새 닉네임 정해줘도 되는 거야?

730 (C2ccNkxuAk)

2022-05-04 (水) 03:17:46

엑. ...우리 친구였냐? 얼굴도 모르는데 친구가 될 수 있는거냐? ...뭐, 네가 그러고 싶다면 그래줄 수도 있고.
닉네임같은 건 어차피 별명이잖아? 뭐 어때.

731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3:26:39

펜팔로도 친해지곤 하잖아. 흠.. 네 닉네임 이제부터 아토야!

732 아토 (C2ccNkxuAk)

2022-05-04 (水) 03:28:20

...왜 아토인 거냐? 뭐, 마음에는 드네. 좋아, 이걸로 결정.

733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3:37:41

선물이라는 뜻이라네.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어.

734 아토 (TMwogXTHik)

2022-05-04 (水) 03:41:01

뜻도 찾아봐준거냐? ...상냥하네. 나라면 3초 안에 아무거나 답했을텐데. 뭐, 아무튼 고맙다. 앞으로 여기서는 아토로 살아가볼게.

735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3:45:32

아무거나라니. 이제부터 불릴 이름인데 대충 지으면 안되지..

736 아토 (TMwogXTHik)

2022-05-04 (水) 03:53:10

...내 본명은 3초만에 지어졌거든. 누나 이름이 하나리인데, 그걸 줄여서 한이야. 어쩌다보니 닉네임을 본명보다 더 고심해서 짓게 됐네. ...고맙다?
그나저나, 네 본명은 뭐야? 호박 요정이라고 해서 본명이 호박은 아닐거잖아.

737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3:57:42

그거 너무들 하네.. 아무래도 상관 없었던 건가..
그래도 지금은 다행이네. 아토가 되서-
내 이름은 펌킨이야. 뭐 다른 게 없어.

738 아토 (TMwogXTHik)

2022-05-04 (水) 04:00:05

어른들에게도 사정이 있었겠지. 나름대로 말야.
엑. 진짜 펌킨인 거냐? 그럼 넌 오늘부터 토아가 되는 건 어때? 아토를 뒤집어서 토아야. 맘에 안들면 말고.

739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4:09:18

납득이 가는 사정이라면 좋겠는데.
토아든 뭐든간에 편한 거로 불러. 나는 신경 안 써.

740 아토 (TMwogXTHik)

2022-05-04 (水) 04:12:11

그럼 앞으로는 토아라고 부를게. 너라고 계속 부르는 것도 좀 그러니까. 호박이랑 관련 없다고 모른 척하면 안된다?

741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4:15:05

꼭 그거에 맞출 필요는 없었거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고.

742 호박푸딩 (2ezocMpaFI)

2022-05-04 (水) 04:23:15

이제 가봐야겠다. 재미있었어.

743 아토 (TMwogXTHik)

2022-05-04 (水) 04:24:06

이쪽이야말로 재미있었어. 또 봐, 토아.

744 모르가나 (1spcHxlYEs)

2022-05-04 (水) 16:58:00

선착순으로 한 명이 치즈 케이크라고 하면 얼마나 빨리 올까?

745 draconianLady (LGLvx5P0V.)

2022-05-04 (水) 16:58:49

.

746 모르가나 (qCrIYhXchM)

2022-05-04 (水) 17:02:07

빠르네! 응! 이제부터 에즈는 치즈 케이크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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