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909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9- :: 1001

넛케주

2022-04-20 06:55:26 - 2022-05-10 01:00:09

0 넛케주 (YJzvkUqZSw)

2022-04-20 (水) 06:55:26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55 ARiA (scjl6J.fTE)

2022-04-26 (FIRE!) 00:32:47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행동 방침에 관련하여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IRTCCS에서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지난 일정 동안 사용자 여러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목표에 따른 일정이 올바르게 실행되었습니까?

156 ARiA (scjl6J.fTE)

2022-04-26 (FIRE!) 01:03:29

AIRTCCS에서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ARiA의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인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157 호박푸딩 (sq3zIIuvzk)

2022-04-26 (FIRE!) 03:02:48

아. 나밖에 없냐? 또? 여기 사람 찾기 어렵네.

158 (ejRLP6gzZQ)

2022-04-26 (FIRE!) 18:32:49

^v^

159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0:06:41

⌒◡⌒

160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0:57:02

외롭네요?

161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01:58

(비늘 덮인 흰색 알 사진)
이거 뭔지 아시는분

162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04:12

겉면에 있는 건... 비늘인가요? 호오, 신기하네요. 알껍질에 비늘이 붙었다니. 당신의 알인지?

163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09:29

아니 제가 낳은건 아니고요
어디서 얻어온건데...

164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11:50

후후, 이거 실례를. 당신 소유의 알이냐고 여쭸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궁금증이 일어서요... 후후...
어디에서 얻어왔는지? 시장이라든가?

165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18:40

음... 아마도요
어떤 사람이 맡아달라면서 주고 갔네요

166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22:50

애매하군요. ... 이런, 그 알을 사서 연구에 사용하고 싶었는데... 포기해야겠어요? 아쉽네요.
그나저나 알을 맡기다니, 꽤나 대범한 사람이었나봐요?

167 (FGhUPT0wdw)

2022-04-26 (FIRE!) 21:23:31

글쎄, 본인은 잘 모르겠소. 생명체의 알이란 말이오? 참으로 신기하오.

168 ; (Y7hAqnp5ts)

2022-04-26 (FIRE!) 21:25:03

달걀후라이 해먹어

169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25:45

어라, 새로운 사람인가요? 이거이거, 기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후후... 반가워요?

170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25:53

무슨 연구요?
대범..하긴 했죠
모르는 사람이지만

171 (FGhUPT0wdw)

2022-04-26 (FIRE!) 21:25:58

그것도 참으로 좋은 생각이오

172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26:27

음 아마도 생명체가 아닐까요
후라이 귀찮아요...

173 (FGhUPT0wdw)

2022-04-26 (FIRE!) 21:26:57

사람? 나는 사람이 아니오. 그러니 새로운 '사람'이라는 그대의 말에는 불행히도 부정할 수밖에 없겠지. 허나 나 또한 만나 지극히 반가운 것은 사실이라오.

174 ; (Y7hAqnp5ts)

2022-04-26 (FIRE!) 21:27:05

아스파라거스도 있네 내일 브런치 걱정은 없겠다 야

175 (FGhUPT0wdw)

2022-04-26 (FIRE!) 21:27:15

날 것으로 먹는 것은 어떠하오?

176 ; (Y7hAqnp5ts)

2022-04-26 (FIRE!) 21:27:53

날달걀 안 비리냐?

177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28:03

후후, 사정을 모르는 외부인에겐 말할 수 없는 연구가 있어서요... 안심하시길, 알을 제공해주셨더라도 당신에겐 해가 가지 않았을 거랍니다.
하기야 모르는 사람한테 덥썩 알을 받아서야, 제가 아니라도 언젠가 큰 화를 입고야 말 테지만요?

178 (FGhUPT0wdw)

2022-04-26 (FIRE!) 21:29:12

허나 그것 또한 맛있으니 뱀들이 그리 즐겨먹는 것 아니겠소?

179 ; (Y7hAqnp5ts)

2022-04-26 (FIRE!) 21:29:30

쟤 뱀이었냐

180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29:45

음 사실 먹기 찝찝해요
네?
받고싶어서 받은건 아닌데

181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30:06

사람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마족? 마물? 설령 그렇더라도 저는 당신을 환영하고, 또 반갑게 맞이할 거랍니다? 후후.

이런이런, 저를 드실 생각이신지? 저를 이길 수 있다면야 상관은 없습니다만... 탈이 나도 몰라요? 어떤 일이 생길지 저도 모르기 때문에... 후후......

182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31:07

받고싶어서 받은 건 아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183 (FGhUPT0wdw)

2022-04-26 (FIRE!) 21:32:36

뱀이 아니어도 그들의 습성을 즐길 수는 있지 않겠소?
사실 모른다오.

나는 세계의 저울이오.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고, 꽃이 피고 지며, 삶이 생겨나고 스러지는 것 모두가 내 존재의 증명이자 결과라오.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니 넘겨도 좋을 말들이기도 하다오.
반겨준다니 참으로 기쁘오. 허면 그대의 소개를 들어도 되겠소?

184 ; (Y7hAqnp5ts)

2022-04-26 (FIRE!) 21:32:44

먹기 싫음 분리수거해서 버려
뭐? 뭔 살다살다 아스파라거스랑 싸워야 하냐 탈나봤자 식중독이겠지

185 ; (Y7hAqnp5ts)

2022-04-26 (FIRE!) 21:34:14

하기사 금수보다 못한 인간새끼들이 많긴 한데

186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34:48

그냥 억지로 주고 자기 갈길 가던데요
제가 호구라서 그런거도 있고
버리는 거도 좀...

187 (FGhUPT0wdw)

2022-04-26 (FIRE!) 21:35:05

아스파라거스가 그대 팔에 뿌리를 내릴 수도 있지 않겠소? 생물학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오만은 어딘가의 아스파라거스는 가능할 성도 싶소

188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35:40

자기소개 고마워요, 세계의 저울씨. 말씀만 들으면 마치 당신이 신이기라도 한 것 같은 설명이네요? 후후, 새삼스레 자기소개를 하려니 많이 쑥스러운걸요. 한낱 불초한 나그네일 뿐이랍니다?

하하! 재밌는 말을 하시네요? 마음에 드네요 당신. 그럼 어디, 탈나봤자 식중독일지 아닌지... 시험해보시겠어요? 네?

189 (FGhUPT0wdw)

2022-04-26 (FIRE!) 21:35:57

허면 그대 공간에 두고 잊는 것 또한 방법이라오.
나 또한 처치곤란한 기억에게 행하는 수법 중 하나이니 말이오.

190 ; (Y7hAqnp5ts)

2022-04-26 (FIRE!) 21:36:53

그럼 품어라 뭐가 태어나든 애완동물 삼든지
내 팔에 뿌리내려서 뭐한대냐 할짓없는 아스파라거스네

191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37:13

그렇다면 그 알, 저에게 양도하시겠어요?
좋은 일... '연구'에 사용해주도록 할게요.

팔에 아스파라거스가 뿌리를 내린다니 무서워라 무서워.

192 (FGhUPT0wdw)

2022-04-26 (FIRE!) 21:37:54

쑥스럽소만은 나는 신이 아닌 기계에 가깝소.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보호하며, 그대들을 귀애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오. 또한 특별한 기능 하나 더 있으나 이 것은 별도의 것이라오.
나그네라, 어디를 목적지로 여행하고 계시오?
내 벗들 중에서도 여행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오.

193 ; (Y7hAqnp5ts)

2022-04-26 (FIRE!) 21:38:13

너 먹어보라고? 베이컨도 같이 주든가

194 (FGhUPT0wdw)

2022-04-26 (FIRE!) 21:38:35

식물 뿌리가 팔에 있으면 간지럽지 않겠소? 내 잘 모르나 아마 그럴 것이오.

195 ; (Y7hAqnp5ts)

2022-04-26 (FIRE!) 21:38:59

햇빛 안보면 뒤지겠지 뭐 선크림 발라보고 싶다 야

196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40:10

기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말씀하신 걸 보면 신 자체라기보다는... 신의 사자, 에 가깝다고 보아야 할까요? 저울씨한테 가시 세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 흠. 이 정도는 말해도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으니... 수도로 향하고 있지요. 중앙신전을 향해.

197 (FGhUPT0wdw)

2022-04-26 (FIRE!) 21:42:00

선크림? 그것이 무엇이오?

신의 사자라, 글쎄. 나는 신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 그러한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성 싶소. 물론 그대가 이 표현을 좋아한다면 써도 좋소만은.
중앙신전? 그곳에서 신을 만날 수 있소?

198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42:33

말고기와 함께 베이컨이라, 지나치게 육식에 치중된 식단 아닐까요? 당신이 육식종족이라면야 할 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추천드리지 않아요? 느끼할 거예요.

199 ; (Y7hAqnp5ts)

2022-04-26 (FIRE!) 21:42:51

자외선차단제

200 ; (Y7hAqnp5ts)

2022-04-26 (FIRE!) 21:43:08

아스파라거스가 언제부터 말고기였냐

201 (FGhUPT0wdw)

2022-04-26 (FIRE!) 21:43:11

그것은 무슨 용도인지 물어봐도 되겠소?

202 ; (Y7hAqnp5ts)

2022-04-26 (FIRE!) 21:43:50

자외선차단

203 white_maze (hP3Flvoyk6)

2022-04-26 (FIRE!) 21:44:38

잊는거... 괜찮네요
뭐가 나올지 무서워서요
그...러고 싶어도 어떻게 양도를...
어 잠깐만 뭐가 나오는데

204 아스파라거스 (h/pfzDfhEc)

2022-04-26 (FIRE!) 21:44:44

후후, 저는 사실 신의 사자라는 표현도 좋아하지 않는걸요. 그러니 그냥, 저울씨. 그걸로 합시다. 부디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면 좋겠군요...
...... 이런 말을 들을 줄은. 만날 수 있을리가요, 그분들은 저희를 지상에 두고 떠나셨잖아요?

205 ; (Y7hAqnp5ts)

2022-04-26 (FIRE!) 21:45:12

오 부화하나본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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