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908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RE :: 17번째 이야기 :: 1001

◆oAG1GDHyak

2022-04-19 22:54:40 - 2022-04-22 23:09:36

0 ◆oAG1GDHyak (93XXYLNIks)

2022-04-19 (FIRE!) 22:54:40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모두 금지합니다.

위키 주소 - https://bit.ly/3CkmCDe

시트 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8510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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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벤트 <Hit and Boom!>
situplay>1596503077>808

359 시로하 - 스즈 (xhn9xcE/M6)

2022-04-20 (水) 23:50:28

'그런 것 치고서는 그대는 방금 떨고있었다.'

어색한 미소로 이쪽을 돌아본 순간,
공기에 흐르던 그것은 두려움이 잔뜩 묻어나던 사냥감의 냄새다.
저 치들이 그것을 맡았다면 이 명량한 소녀는 어떻게 되었을까.
등 뒤에 있는 것이 자신이 아니었다면.
혹여 겁에 질려 물러나지 않았다면?
의지를 증명시킬 힘이 없다면, 그것은 곧 애처로운 허세이자 덧 없는 만용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대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란 말이냐.'

그러나 도검의 신은 굳이 그것을 들추려 들지 않았다.
빚을 졌기 때문이다.
평소라면 제 입장도 잊고 잔뜩 일갈을 했을테지만,
신세를 졌다...라는 말이 마냥 거짓인 것만은 아닌 것이다.
분명 가타나누시는 참지 못해 백마디 말보다 칼을 뽑는 것으로 격차를 벌이는 것을 택하려 했다.
그렇기에 이 미나미 스즈의 개입은 참으로 시의적절한 것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사장에게 혼이 나는 것은 그들이 아니라 내가 되었겠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해져 오는구나. 고개를 가볍게 흔들어 상념을 떨치고서는 헛기침으로 통성명의 운을 튼다.

"하가네가와 시로하. 가미즈미 고교에 재학중인 3학년생인게야."

그러던 중, 문득 시로하의 희연 눈썹이 올라가 아리송하게 변한다.
지금껏 인간의 몸으로 인간을 대하며 평생 들어본 적 없는 생소한 말 때문이었다.
말 그대로의 초문(初聞).

"...그런데, 그 만... 만반잘, 부...? 라는 건 무엇이더냐."

생소한 억양으로 고개까지 기울여가며 묻는게 퍽 의문인 것처럼 느껴졌다.

360 ◆oAG1GDHyak (PMWvTZmkcE)

2022-04-20 (水) 23:50:32

>>357 그건 인정합니다!! 나름대로 멋진 디자인이긴 할 거예요!

361 시로하주 (xhn9xcE/M6)

2022-04-20 (水) 23:52:17

다들 어서와요

청룡반지...
청룡신님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거나?

362 테츠야주 (Nkx7LUAxhY)

2022-04-20 (水) 23:54:07

청룡반지... 뇌격내성 + 5 정도려나요

363 시로하주 (xhn9xcE/M6)

2022-04-20 (水) 23:56:18

그 옵션도 조금 끌리네요
역시 TRPG부장...

364 코로리주 (q//o/AOSJY)

2022-04-20 (水) 23:59:34

후미카주 어서왔다가 잘 가~ ( ´∀`)

>>358 이미 실패한 계획이니까 아량 넓은 학생회장님은 봐줄거야 그치! ( ^∀^)

토와주, 캡틴, 시로하주, 안녕, 좋은 밤이야~!

365 코로리 - 10점 (IoIVKRx.V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2:26

나 드디어 종이비행기 접었어ー! 코로리는 사탕세트보다 드디어 종이비행기를 접은게 더 기뻤다! 그리고 한 번 포인트를 얻으니, 10점만 더 얻어서 사탕세트가 두개였으면 했다. 하나는 세이꺼!

.dice 1 3. = 2
당첨/당첨/꽝

.dice 1 7. = 7
1점, 10점, 20점, 30점, 50점, -5점, -30점

366 카가치의 완전뒷북 최강뒷북 마니또 후기. 하지만 초딩이니 그럴 수도 있잖아-? (g8uuDG0T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2:44

다육이는 창가에 있고
장미수정 팔찌는 미처 변색은 고려하지 못한 채로 그 곁에 내려두었으며 (머지않아 비명지를 예정이다)
매실맛 사탕은 하나 쏙 먹어보고 으 이게 무슨 맛이야 하며 기숙사 구석에 박아두었다. 남 주기는 싫다.

사로잡힌 벚꽃의 키링은 여러 차례 햇빛에 비쳐보며 저도 모르게 넋 놓고 말았고, 치- 이런 건 나도 만들 수 있거든! 화내며 가방에 걸어두었다. 그리고 줄 거면 못해도 123457890897개는 주지 하나가 뭐냐며 옹졸하게 불평했다.
고마타마고 두 박스를 받았을 때는 세 개 줘야지, 두 개라니 센스 없네! 하며 또 불평했고, 저번에 준 사탕으로 미루면 이번 것도 맛은 뻔하다며 흥칫뿡했다. 뭐 이딴 걸 준다고 맛있어할 줄 알아? 맛없네! 세상에서 제일 맛없어! 와, 어떻게 이 정도로 맛없을 수가 있지? 노트북(기네스북이다) 올라야 하는 거 아니야? (줄줄이 먹고 있다)
...도쿄. 그러고 보니 도쿄도 가지고 싶다. 대도시라니 탐날 수밖에 없는걸. 아아, 도쿄로 갈 걸 그랬다. 거기는 띠꺼운 청룡신 따위도 없을 텐데!

"...물, 물은 줘야 하나...?"

제가 보내드린 하월시아 옵튜사는 잘 지내고 있나요? 그 말에 살짝 찔려서, 무심코 방치해두던 창가의 다육이를 흘긋 눈질했다. 다육이, 생존해 있습니다.
적당한 빛을 주는 것이 잘 자라는 비결이라 하니 아마 물도 주면 좋을 것이다. 지극히 단순한 논리 전개로 페트병에 물을 받아 졸졸졸졸줄줄꿀럭꿀럭콸콸콸콸콸 생명수를 부어보았다. 다육아, 잘 자라렴...

"기뻤을 리가 있나. 베에에에- 다."

메시지에 쏘아붙이며 선물 상자를 교양없이 착착 뜯었다. 빈 앨범을 두 손으로 뺐을 때는 잠시 멍 때리고 말았다.
이윽고 카가치는, 자연스럽게 웃었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겠는걸요."

카가치는 굳이 말하면 위조 사진 전문이다. 합성 사진. 거짓으로 점철된 사진.
사람은 다양한 이유로 사진을 위조하지만, 대부분의 이유 따위 정해져 있다. 그것은 추억과는 거리가 멀다.
제 모습이 기분 나빠, 거짓된 모습이라도 꾸며내 보이고 싶다.
우습게 합성하여 타인을 조롱하고 싶다.
사진으로 떼돈을 벌고 싶다.
남을 속이고 싶다.
카가치는 거짓의 신으로서, 그 심리를 누구보다도 관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거짓의 신이므로 사진에서 위조 사진부터 연상하는 것은 자연한 순리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 사진은 추억이기도 하다.
추억이라고 다들 이르더란다.
카가치에겐 실로 머나먼 그 느낌을, 그들은 당연한 것처럼 공유하더란다.

카가치는 탐욕스러운 신이다.
그 모든 것을 손에 넣어버리고 싶다.

그야...

"짜자잔- 소중한 추억 하나 만들어보실까-"

찰칵.

"아, 씨이... 초점 다 흐려졌잖아. 다 너 때문이야-!"

카가치는 죄 없는 마니또의 메시지에 불평했다. 거미줄처럼 깨진 액정 너머에는 다육이와 원석팔지, 그리고 열린 창 밖의 환한 봄풍경이 자리해 있었다. 다만 초점이 흐렸고, 벚꽃은 이미 수없이 떨어져버렸다.

...이래서야, 추억은 되지 못하겠지.

기숙사 책상 위에는 앨범이 있다. 곱게 펼쳐져 있었다.
앨범에는 언제 뽑았는지, 인간이 할 방법으로 뽑기는 한 것인지, 어느새 단정한 사진이 꽂혀 있었다.
하월시아 옵튜사는 풍성히 자라 있고, 장미수정 팔찌는 선명한 빛을 발산하며, 창 너머 벚꽃은 흐드러져 과연 절경이라 할 수 있었다. 초점은 전문가의 솜씨처럼 반듯하고 내리쬐는 햇빛은 흠 없이 환했다.

완전히 행복한 삶을 사는 자의 찍은 사진처럼 말이다.

카가치는 폰을 들고 느긋이 방을 나갔다.
티 한 점 없이 새것만 같은 스마트폰이다.

............아아, 역시 난 모든 것이 밉다.

367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2:48

>>361 으아닛! 그건 청룡님의 구슬 7개를 모아야하지 않을까요?!

>>362 매력+5 속성이 붙은 악세사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364 그건 다이스만이 알지 않을까요?

.dice 1 2. = 1
1.아키라는 별 말 없이 넘겼다.
2.이자요이 씨. 우리 이야기를 좀 할까요?

368 코로리주 (IoIVKRx.V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3:11

( ◠‿◠ ) 꿈을.......행복한 꿈을꿨네

369 요조라 - 코로리 (IBXzzqsO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3:38

악수가 하고 싶댔으니 요조라는 한 손만 내밀었지만, 이 서점 직원, 이름을 코로리라고 밝힌 그녀는 애써 들었던 책을 내려놓고 두 손을 내밀었다. 요조라는 손을 내민 채 가만히 있었으니 코로리의 손은 무사히 요조라의 손을 잡아 위아래로 흔들며 악수를 할 수 있었다. 그저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던 요조라는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듣고서야 느릿하게 중얼거렸다. 듣지 않았으면 모를까, 들어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

"호시즈키, 요조라... 에요..."

잘 부탁한다던가, 그런 말은 덧붙이지 않는게 요조라답다. 꼬옥 잡은 코로리의 손과 달리 그저 손을 내밀고만 있는 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살가운 기색 하나 내비치지 않는 것도 말이다.

"후링...?"

뜬금없는 말에 그게 무슨 소린가, 하는 듯 중얼거리기는 해도 되묻지 않은 요조라는 악수가 끝난 손을 거둬들인다. 왼손으로 옮겼던 가방을 다시 오른손에 들고서 코로리가 책을 챙겨 드는 걸 가만히 바라본다. 퀭한 눈매 속 검은 눈이 코로리의 행동을 따라가다가, 자연스럽게 노을빛 눈과 시선을 마주한다.

"네에..."

즐거운 항해 되라는 영문 모를 말에도 요조라는 그저 고개만 살짝 끄덕였다. 그리고 돌아서 아까 내려놓았던 책을 다시 집어들고, 보던 부분을 살짝 펼쳐 안을 본다. 요조라는 손님으로, 코로리는 서점 직원으로, 다시 돌아갈 시간이었다.

요조라가 나간 건 그로부터 20여분이 지나서다. 한 코너에서 벗어나지 않고 이 책 저 책 몇번 들춰보다가 그대로 나갔는데, 나가는 길에 조금 빙 돌아 카운터를 지나갔다. 때마침 코로리가 자리를 벗어나있을 때 말이다. 기운 없는 목소리가 안녕히 계세요, 라고 말하며 나간 뒤 카운터엔 자그마한 통이 하나 남았다. 달콤쌉쌀한 아망드 쇼콜라(아몬드에 초콜릿을 겹겹이 코팅하고 겉에 코코아가루를 버무린 것)가 가득 담긴 통엔 호시즈키당의 스티커와 드세요, 라고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을 것이다.

//짧긴 하지만 더 잇긴 어려울 거 같아서~ 이걸로 막레할게~ 코로리주 수고했어~

370 시로하주 (HI1mV06CWk)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4:07

코로리주 반가워요
좋은 밤이지요

371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4:34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372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4:56

>>366 그러니까 거짓의 신이니 저기서 하는 말들도 다 거짓이다 이 이야기인거죠?!

373 코로리주 (IoIVKRx.V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5:19

안녕히계세요 인사해서 호다닥 달려왔더니 초콜릿 선물이 있는거냐구 요조라...... 스윗해......... 요조라주도 수고 많았어~! ( ´∀`)

374 탐색 - 요조라 173점 (IBXzzqsO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6:47

크던 작던 점수가 쌓이는 걸 보니 욕심이란게 없다가도 생긴다. 이게 바로 인간의 어리석음인가?! 요조라는 답지 않게 고민한다. 더 도전하느냐, 눈 딱 감고 지금 멈추느냐... 고민하며 걷고 있던 중, 저 앞에 코드가 나타났다. 그럼 답은 하나지.

.dice 1 3. = 2
당첨/꽝

당첨일 시 점수 다이스
.dice 1 7. = 7
1점, 10점, 20점, 30점, 50점, -5점, -30점

375 시로하주 (HI1mV06CWk)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6:50

일상 수고 하셨어요 두 분

카가치의 귀여운 편린을 볼 수 있는 독백이군요

376 코로리주 (IoIVKRx.V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7:21

카가치주 안녕, 좋은 밤이야~!

>>367 아키라는 코로리 봐줘야 해. 코로리 결국 다시 0점이니까. 10점 얻어서 행복했는데 -50점 떴으니까. 반지 얻을 수가 없는데 혼나면 울어버릴거야 ( ◠‿◠ )

377 탐색 - 토와 - 183점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8:01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본질적인 면이다.

"보기 드물긴 하죠."
그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나름 토와주는 힌트를 뿌렸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전부 다 본인 기준이고!

qr코드를 찾아 찍어보자고요

.dice 1 3. = 3
.dice 1 7. = 6

378 코로리주 (IoIVKRx.V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8:43

아이고 뭐라니 -30~!

카가치야 물 많이 주면 뿌리 썩어버릴지도 몰라 。゚(゚´ω`゚)゚。 하지만 그 모습도 귀여우니 왜일까

379 요조라주 (IBXzzqsO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08:53

아... 잘가 향수야... 이번 생(?)은 아닌가봐~

>>373 마침 가방에 있던 걸 준것 뿐이라구~ 딱히 생각해서 준 건 아니라구~ ><

380 코로리주 (IoIVKRx.V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0:36

>>379 세이한테 세이 친구가 선물해줬다고 자랑하고 혼자 다 먹었을 예정이야~! 이미 코로리는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오해하고 있으니까 ( ´∀`)

381 탐사 - 카가치 50점 (g8uuDG0T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2:14

강해보이는 신 보고 쫄았더니 50점이나 얻었다.
그동안의 꽝은 죄 거짓이었다는 마냥 손쉽게 50점이 되었다.

...앞으로도 얌전히 죽치고 있으면... 되는 건가...?

의외로 초딩신의 도덕심 향상에 도움이 된 모양이다.
시한부에, 껍데기뿐인 도덕심이지만.

공포 정치에는 한계가 있다.
공포 교육에도 한계가 있다.

앗, 쪽지다.
찰칵.

.dice 1 3. = 3
당첨/당첨/꽝

당첨일 시 점수 다이스
.dice 1 7. = 2
1점, 10점, 20점, 30점, 50점, -5점, -30점

382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3:49

>>376 제 생각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이벤트가 끝난 후엔 코로리가 잔뜩 화가 난 상태로 아키라를 괴롭히지 않을까하고..(시선회피)

사실 코로리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학생회장 나와! 이 모드일 것 같은데. (흐릿)

383 토와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3:52

하월시아 옵튜사.. 대충 이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384 요조라주 (IBXzzqsO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4:12

>>380 미리 준비한 건 아니지만 코로리한테 준 건 맞으니까~ 나중에 그랬다고 말해도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하고 말것~

385 요조라주 (IBXzzqsO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5:16

>>382 (말해봐요 왜그랬어요 짤)

>>383 거북이 등껍질? 같은 느낌이네~

386 카가치주 (g8uuDG0T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5:18

카가치: 이거 억까야아아아아아-!!!(땡깡)

>>372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지롱-
아주 편하지롱- (반농담)

>>375 귀엽다니 아니야아
잼민이일 뿐이니까

>>378 다육이는 생존할까 사망할까 두둥 >:3
아는 것도 잘 없는 신이야아

387 코세이주 (OPJX2iwYbI)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6:24

집에 간다아아 회식은 즐겁지 않아~~

388 토와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6:56

사실 다육이 죽음의 대부분의 원인은.. 과습이라고 합니다.

389 시로하주 (HI1mV06CWk)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7:24

잼민이 귀여워하는게 국룰 아닌가요 (곰곰)

코세이주 천천히 오세요
시달렸군요

390 카가치주 (g8uuDG0T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7:29

>>383 우우 투명하고 예쁘기도 하지이

>>387 어서와
어서 귀가하자아
조심히 조심히

391 토와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7:34

다들 집에 잘 들어가세요~

청룡반지는커녕 워터파크도 못 얻어가는 분이 대다수일 것 같은 기분이...

392 탐사 - 코세이 196점 (BZgPZYhTIM)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7:52

헤헤 드디어 200점에 가까이 왔다. 드디어 목표 점수를 달성할때가 온 것이다. 기다려라!

.dice 1 2. = 1
.dice 1 7. = 4

393 코세이주 (BZgPZYhTIM)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8:34

워터파크를 넘었어요!

394 코로리주 (IoIVKRx.V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8:56

>>382 괴롭히진 않을거야 ( ◠‿◠ ) 피해다니다 오해 풀린 다음은 틱틱거리기일까..... 뭘 해도 흥!!!! 하지 않을까 ( ´∀`) 아키라, 힘내는 거야~!

>>384 기사님(드림캐쳐)이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코로리야~! 초콜릿 몫을 해라 드림캐쳐~!

395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9:25

>>385 아키라:적어도 제 탓은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거죠? (땀 삐질삐질)

>>386 으악! 이것이 바로 진실 and 거짓 타임인가!!

>>387 여러모로 고생했어요! 코세이주! 그리고 200점을 돌파하셨군요. 축하드려요!

396 카가치주 (g8uuDG0T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9:48

>>388 다육이는 죽었을까 기척처럼 살았을까
.dice 1 2. = 1
1. 뭘 기대해 죽었어
2. 그래도 살면 좋잖아

>>389 잼민이는 응징하는 게 국룰이지 (?

397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19:49

>>394 (그리고 놀랍게도 아키라와 코로리의 일상은 여름 내내 존재하지 않았다.)

398 코세이주 (BZgPZYhTIM)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0:53

헤헤 이대로 250점 넘어서 스파랑 워터파크 한번에 따는게 목적이에요~~

399 카가치주 (g8uuDG0T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2:18

우와아 200점 돌파
대단한걸

>>395 후후후
미궁인 거야

>>396 다육아 미안해애.................
토와야 미안해애애애.................................808

400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2:35

아직 방심하면 안돼요! 코세이주! 여기서 멈춰야 할 수도 있어요! -30이 나올수도 있다구요!

401 요조라주 (IBXzzqsO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2:52

코세이주 어서오구~ 와 200점 넘은거 처음 아냐? 과연 이대로 킵인가 달릴 것인가~

402 토와주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4:45

다육아...(안녕)

403 코세이주 (BZgPZYhTIM)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5:41

아무도 날 막지모태

404 코로리주 (BkhyVzxUBo)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6:05

졸린 와중에 착한 참치들이 해줄 거라고 믿고 질문 남기기 (`・∀・´)

1.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알려달라고 묻는다면?!
2. 어린 아이가 나중에 크면 캐릭터와 결혼할테니 기달려달라고 한다면?!
3. 질 나쁜 중학생들이 다른 한 중학생을 괴롭히는 걸 발견했다면?!

405 카가치주 (g8uuDG0TIU)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6:48

>>402 우우
이제 토와에게
다육이는 아주 건강하여
키가 2m가 넘었다고 거짓말하는 일만 남았어 (?

406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6:59

Q.정말로 사바사바하면 청룡 반지를 아키라가 줄 수도 있나요?
A.부탁하는 이가 커플이라는 가정하에 호감도가 일정 이상일 경우에는 줄 수도 있지만... 커플링으로 청룡반지는 조금 애매하지 않을가요? (갸웃)

407 코세이주 (BZgPZYhTIM)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8:11

참취로 질문 받으면 매우 위험할까요 ~~ ??

408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9:09

>>404

1.영어는 나름 하는 편이기 때문에 꽤 능숙하게 길을 알려줄 거예요! 물론 발음은 일본인 특유의 발음을 내겠지만!
2.싱긋 웃으면서 오빠보다 더 멋지고 좋은 사람이 분명히 근처에 있을테니까 그 사람과 결혼하면 오빠가 가미즈미 스파에 초대해줄게. 라고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3.아키라가 말 그대로 눈이 홱가닥 도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도련님 무쌍!! 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409 ◆oAG1GDHyak (1oquo5ZvHw)

2022-04-21 (거의 끝나감) 00:29:33

>>407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일상 주제건 뭐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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