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4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1 :: 1001

◆c9lNRrMzaQ

2022-04-14 17:02:00 - 2022-04-16 00:15:10

0 ◆c9lNRrMzaQ (2gU0N1X8lE)

2022-04-14 (거의 끝나감) 17:02:0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팔 저린 노인의 마을에선 절름뱅이는 청년이 되지요.

920 ◆c9lNRrMzaQ (4z8E6HwKVI)

2022-04-15 (불탄다..!) 23:33:06

>>880
그리고 하늘 위로, 폭죽 하나가 터져오릅니다.
완전한 붉은 빛의 폭죽.

사태가 해결되었다는 폭죽입니다!

의뢰가 완수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원은 신 한국 기여도 30을 획득합니다.
전원은 20,000GP를 획득합니다.

네임드 급 개체의 사살을 확인하였습니다.
신 한국 기여도 50을 전원에게 추가로 지급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부로 개인진행으로 전환됩니다!

921 린-진행 (CJTLV9jqcs)

2022-04-15 (불탄다..!) 23:33:53

고요히 눈을 감고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천천히 혼란한 머리를 정리한다. 난 무엇을 위하여 이 아카데미에 입학했지?

#망념 15를 투자해 입학전을 회상하며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만약 과거사건이 없을경우 입학전 마지막 기도나 전언을 회상하는걸로 해주세요!

922 김태식 (jFa1ajT1uM)

2022-04-15 (불탄다..!) 23:33:59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람이 한 일의 대단함을 함부로 평다하기도 뭣하지. 어찌됬든 생명을 구하는거였는데"

애들은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난 나이에 비해서 제대로 한게 있을까
그냥 하이네임드 하나 붙잡은게 전부다.이긴것도 아니고 붙잡은게 전부

"그러니까 너도 말해봐. 무슨 흥미로운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거야?"
#말

923 빈센트 (RLoSdUSYsk)

2022-04-15 (불탄다..!) 23:34:03

"후우... 끝났군요."

빈센트는 일단 미리내고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 미리내고로 돌아갑니다.

924 태호주 (GubZNblxfc)

2022-04-15 (불탄다..!) 23:34:39

하늘바라기 끝인가..!
일단 난 자러간다! 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있으므로..

925 빈센트 주 (RLoSdUSYsk)

2022-04-15 (불탄다..!) 23:34:43

린주. 혹시 린주가 수주한 의뢰 빈센트 이외에 참여하는 팀원 있나요?

926 윤주 (SOtNMDtJQM)

2022-04-15 (불탄다..!) 23:35:04

끝났다아아아
수고하셨어요!

927 토고주 (RK1T4lQc2M)

2022-04-15 (불탄다..!) 23:35:27

태호주 잘자. 내일 출근 있는 건 안타깝네... 힘내...

928 린주 (CJTLV9jqcs)

2022-04-15 (불탄다..!) 23:35:35

>>925 토고주요!

태호주 잘 가요~

929 명진주 (72ZWjnyd1c)

2022-04-15 (불탄다..!) 23:36:26

수고하셨어요! 하늘바라기 팀!

930 강철주 (Z8cRNXK5Oc)

2022-04-15 (불탄다..!) 23:36:31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931 강산주 (lDgoFwXkxc)

2022-04-15 (불탄다..!) 23:38: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늘바라기 팀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셧습니다!ㅠㅠ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932 윤주 (SOtNMDtJQM)

2022-04-15 (불탄다..!) 23:38:34

안녕히주무세요!

933 토고주 (RK1T4lQc2M)

2022-04-15 (불탄다..!) 23:38:50

의뢰 완수한거 축하해!

934 ◆c9lNRrMzaQ (4z8E6HwKVI)

2022-04-15 (불탄다..!) 23:39:17

>>884
보건실을 나섭니다.

으음.. 슬슬 졸리네요..

>>915
준혁의 말을 들은 현중석은, 고갤 젓습니다.

" 아직은 아니다. "

그는 조건을 걸듯, 말합니다.

" 곧 미리내고에서 대운동회가 열린다고 하던가. 그 곳에서 너를 증명해보거라. 학교를 우승시키고, 네가 차세대의 헌터가 될 수 있단 것을 증명해보거라. 내 도움 없이. "

그는 한 자루의 창을 던집니다.

▶ 낡고 부러져가는 창 ◀
고풍스러운 각인이 남아 있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창.
손 끝으로 닿는 우둘투둘한 것들이 신기하게 용의 비늘을 닮아 있다.
꽤 자주, 정전기가 발생하곤 하는 특이한 창.
▶ 조잡한 아이템
▶ 비밀? - 특별한 비밀을 품고 있다.

" 내 도움은 이만하던 다 주었다 생각한다. 그럼. 좋은 소식을 기대하마. "

>>916
" 음.. 캡슐 형태의 아이템들을 입에 물고 있다가 사용할 수 있는 게 있긴 해. 그런데.. "

그녀는 살짝 꺼려진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 가격이 좀 나가기도 하고.. 효과가 그리 좋진 않아. 개당 8,000GP 정도. "

935 강철주 (Z8cRNXK5Oc)

2022-04-15 (불탄다..!) 23:39:17

의뢰 완수는 저런식으로 이뤄지는거군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936 강산주 (lDgoFwXkxc)

2022-04-15 (불탄다..!) 23:39:40

이쯤에서 중간정산 한번 하고 조금 더 쉬다 오겠습니당....
>>921까지!

937 태식주 (vVXMDEDWrM)

2022-04-15 (불탄다..!) 23:40:48

고생했어

938 라임주 (aQf1hmqRCw)

2022-04-15 (불탄다..!) 23:41:03

진행 수고하셨어용! 저는 낼 뵐게요!
다들 쫀밤되세용!!

939 강철주 (Z8cRNXK5Oc)

2022-04-15 (불탄다..!) 23:41:28

라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40 진언주 (q7ysKYdUaY)

2022-04-15 (불탄다..!) 23:41:36

수고하셨어요!

941 토고주 (RK1T4lQc2M)

2022-04-15 (불탄다..!) 23:41:39

라임주 안녕. 잘 자.

942 강산주 (lDgoFwXkxc)

2022-04-15 (불탄다..!) 23:41:52

아니 >>920까지....

943 강산주 (lDgoFwXkxc)

2022-04-15 (불탄다..!) 23:42:06

라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44 태명진 (72ZWjnyd1c)

2022-04-15 (불탄다..!) 23:42:17

"당장 전투에서 쓸 수 있다면 괜찮긴 합니다만...."

가격이 그만큼 나가는 거면 적어도 싸구려 보다는 낫겠지.

"이거 말고도 급속 회복 키트는 없는 건가요? 가능하면 그것도 살 생각인데."

#

945 명진주 (72ZWjnyd1c)

2022-04-15 (불탄다..!) 23:42:32

푹 주무세요!

946 빈센트 주 (RLoSdUSYsk)

2022-04-15 (불탄다..!) 23:42:46

토고주 계시면 잠깐 섬머나잇 파티타임 의뢰에 대해서 상의 좀 해도 될까요?

947 현준혁 (B2Wi2eynzk)

2022-04-15 (불탄다..!) 23:43:37

" .... 우승..."

베니온에는 사자왕이 있다
황서비고 에는 둥지를 부수고 나온 아귀가 있다
나는..

" ...해내야지"

#특성 활성화 -수색 사용. 창을 조사한다

948 토고주 (RK1T4lQc2M)

2022-04-15 (불탄다..!) 23:44:04

응 괜찮아. 무슨 일 있어?

949 강 철 (Z8cRNXK5Oc)

2022-04-15 (불탄다..!) 23:45:57

특유의 웨어팬더 특유의 느긋한 성정 탓인지, 느긋하게 돌아다니는 그에게는 특별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봄이구나...'
그저, 봄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이 팬더는 만족을 한것인지 특유의 씨익하는 미소를 지으며 근처 벤치에 걸터앉았다.

" 그나저나... "

이제 뭘 할까. 라고 중얼거리며 턱을 괸 그가 하늘을 잠시 힐끔 올려다보았다.

#휴식.. 휴식은 중대사항. 망념 30을 쌓고 잠시 과거를 회상해봅니다.

950 빈센트 주 (RLoSdUSYsk)

2022-04-15 (불탄다..!) 23:48:34

>>948
참가하시는 분들이 괜찮다면 동료 베로니카(레벨 41, 머더러 클래스 암살자)를 데려가도 될지 양해를 구하기 위함입니다.
베로니카는 레벨 41이라는 것에서 볼 수 있듯 매우 강합니다. 하지만 피를 보면 아군이고 적이고 없이 전부 다 공격하는 위험한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전투시 이 점을 고려해야 하거나, 중요한 전투상황이 발생했을때 베로니카만 던져두고 멀리서 구경하는 식으로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평범한 동료라면 데려간다고 언질만 드리겠지만, 그런 문제가 있는지라... 민폐픽이 될수도 있어서 미리 양해를 구하려고 합니다...!

951 토고주 (RK1T4lQc2M)

2022-04-15 (불탄다..!) 23:51:08

>>950 난 괜찮아. 레벨 높고 전투력도 쎄면 날로 먹을 수 있어 보이니 그 정도 패널틴 감수할수 있어.
거기다 베로니카를 자주 볼 것도 아니니까. 적아군 없이 공격하는 게 개복치처럼 건강수치가 허약해서 조금 걸리지만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커버 가능하겠지?

952 토고주 (RK1T4lQc2M)

2022-04-15 (불탄다..!) 23:51:27

린주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953 오토나시 토리 (q94HrjlBWY)

2022-04-15 (불탄다..!) 23:51:34

세실리아의 말에 오토나시는 미묘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전 로멘스 소설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 책 '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가까이 다가오면 설레는 기분은 알 것 같은거에요. "

가령 동화속의 신사 같던 오더 비르뮬란과 비둘기씨와의 만남과 같이 말이지요.

" 음. ' 없습니다- ' "

오토나시는 남자친구는 커녕 친구도 없습니다...

# 나는 남자친구 이전에 친구도 없어

954 린주 (CJTLV9jqcs)

2022-04-15 (불탄다..!) 23:52:28

>>952 전 다른분들이 오케이하면 괜찮아요 >>950처럼 회피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955 강철주 (Z8cRNXK5Oc)

2022-04-15 (불탄다..!) 23:52:53

다들 의뢰 파이팅입니다

956 준혁주 (B2Wi2eynzk)

2022-04-15 (불탄다..!) 23:52:55

세실리아의 상상과 다르게 현실의 준혁이는...

957 강산주 (lDgoFwXkxc)

2022-04-15 (불탄다..!) 23:53:45

ㄴㅇㄱ

(대락 린주에게 망념꽉꽉 멈춰!!의 다급한 몸짓!!)

잔여 망념은 캐릭터가 이벤트 등으로 망념화 직전의 상황까지 가지 않는 한 자동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망념을 쌓는 대신 잔여 망념을 대신 비용으로 지불하거나, 잔여망념을 사용해 망념치를 낮출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58 ◆c9lNRrMzaQ (4z8E6HwKVI)

2022-04-15 (불탄다..!) 23:54:32

>>918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 탄? 탄도 한두가지가 아니란건 우리 동생도 알 거라 생각하는데? "

그는 얄밉게 말해도 밉지가 않다며, 즐겁게 웃습니다.

" 대충 예산 한 번 읊어봐. 아마추어처럼 왜 그래? "

>>921
기억해봅니다.

... 으음, 딱히 기억 나는 게 없네요.
쥬도는 자주, 그것도 꽤 많이. 침묵을 유지합니다. 그나마도 첫 만남 당시 '내가 너를 맨 앞에 앉힐지어니. 나의 언어를 퍼트리라. 는 말을 한 것만 기억이 납니다..

>>922
" 형씨 이야기에 비하면 별로 대단한 거는 아니지만. "

진은 맥주를 쭉 들이키며 천천히 얘기합니다.

" 뭐. 예상했겠지만 나는 무소속 헌터였어. 어느 날부터 내가 총을 꽤 쏜단 것과, 옛날 친구들에 대한 기억 외에는 기억들을 깡그리 잃어버리곤 사막 한 가운데 던져졌었지. 아. 물론 아프리카가 있는 그 쪽 얘긴 아냐. 그보단 좀 더.. 위쪽. 서아시아쪽 이야기지. "

안주를 몇 개 씹으며, 그는 천천히 이야길 시작합니다.

" 사막 한가운데를 돌아다니던 차에. 죽기 직전에 어느 유랑 민족에게 구조되어선 물과 식량을 얻어먹었지. 가끔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몬스터들을 사냥해다가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기도 했고, 그러다가. 어느 날에 그 마을에 강도 놈들이 들이치더라고.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지만. 그 수가 좀 많긴 했어. 대충 백 명에서 백 스무 명? 거기에 의념 각성자도 서른 쯤 되는 데다가 그 대가리는 꽤 상당한 수준의 의념 각성자였어. 대충.. 가디언보다는 안 되지만 그 아랫 수준은 될 법한 수준의? 그런 녀석이었지. 그런 녀석들이 마을을 뒤엎고 사람들을 납치해갔어. 그러면서 나는 쓸모가 없는지. 팔목과 발목을 긋고 떠나더라고. 간신히 이집트에 있는 생명의 오아시스인지에 가서 팔다리를 치료하긴 했는데, 이 놈들에게 복수는 해야겠고. 당장 내가 잘 하는 거래봐야 총 쏘는 것밖에 없으니. "

진은 모자를 매만지며 씨익 웃습니다.

" 게릴라전으로 갔지. 하루 두 놈. 어느 날은 세 놈. 어느 날은 일곱 놈. 그렇게 계속 죽이고, 죽이고, 죽이다가. 마지막으로 보스 놈 머리에는 특별히 구세대 납탄을 의념으로 강화해다가 박아주고 사람들을 구해줬지. 그런데 그걸 가만히 놔두면 마을에도, 나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지가 않던 차에.. 내가 한 짓을 보곤 협회의 높으신 분들이 맘에 드셨는지. 나한테 특별반에 가볼 생각은 없냐고 하더라고? 마침 특별반이면 요즘 유명하기도 하고. 내가 특별반 소속이 되겠다고 한다면 협회에서 지켜주겠노라고 하더라고. 그러면 마을 사람들을 보호할 겸. 결국 나도 특별반에 들어오게 된 거지. 이 소리 안 나는 총술도. 그 시절에 수십 놈 머리에 총탄 박아주며 깨달은 거지. "

959 토고주 (RK1T4lQc2M)

2022-04-15 (불탄다..!) 23:54:36

의뢰는 보통 몇 명이서 가? 빈센트, 린, 베로니카, 토고 이렇게 넷이 되는거지?

960 강산주 (lDgoFwXkxc)

2022-04-15 (불탄다..!) 23:55:08

또한 히어로모먼트 사용 직후나, 일부 특수한 이벤트를 제외한 상황에서 캐릭터의 망념치가 200을 초과하면....
데플이 납니다!!

961 오토나시주 (q94HrjlBWY)

2022-04-15 (불탄다..!) 23:57:21

>>956 상상도 못한 반전으로 세실리아 취향이 사실 베드 가이일 수도 있어요(?)

962 윤주 (SOtNMDtJQM)

2022-04-15 (불탄다..!) 23:57:31

망념은 진행 끝무렵이고 다 깍을 자신이 없다면 여유를 좀 남겨두는 게 좋아요!
진짜로!

963 ◆c9lNRrMzaQ (4z8E6HwKVI)

2022-04-15 (불탄다..!) 23:58:10

>>923
미리내고로 복귀하였습니다!

베로니카는.. 의뢰에 나간 듯 합니다!

>>944
" 여기가 헌터 용품점도 아니고. 그런 싸구려는 안 팔아. "

그녀는 손을 휘휘 저으며 말합니다.

" 보통 의념 각성자용 약품은 직접 제작하니까 말야. "

>>947
지금은 밝혀낼 수 없습니다!

964 지한주 (UgQdo9HBGc)

2022-04-15 (불탄다..!) 23:58:56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어케 집에 오는동안에 이동하면서 게임 보스를 잡은 거지?
(*최대치 100번 잡아야 무기 1개 나옴)(근데 난 그 보스가 나온지 약..4년을 했는데 올해 겨우 세번 잡음)

965 진언 (q7ysKYdUaY)

2022-04-15 (불탄다..!) 23:59:37

"흐아아아암...."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보건실을 나서자마자 귀신같이 졸려오네요.
눈을 비비며 하품을 크게 한 진언은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이왕 자러 가는거 운동 겸 산책이나 한번 하고 자야겠다

966 진언주 (q7ysKYdUaY)

2022-04-15 (불탄다..!) 23:59:48

설마누굴만나겠어?ㅋㅋ

967 강철주 (owHSaRc/0E)

2022-04-16 (파란날) 00:00:21

어서오세요 지한주!

968 강산주 (zHX4GU1vx.)

2022-04-16 (파란날) 00:00:38

지금 >>920까지의 중간정산 결과 린 망념이 195/200 잔여망념 100 상태입니다!!!
삐용삐용!!

이번은 그냥 제가 잔여망념 10을 까서 망념을 10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다음부턴 조심해 주세요!

969 태명진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00:00:39

싸구려라니....

역시 약품을 정식으로 만드는 가게는 다르다는 걸까?

새삼 굉장하다고 생각됐다.

"그럼 그 캡슐 3개랑 비전투시 떄 쓸 수 있는 치료제 하나를 주실 수 있을까요?"

#

970 김태식 (6q4OkoTSCk)

2022-04-16 (파란날) 00:01:42

안조를 몇개 씹고는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듣는다. 누구나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 법.
이 친구의 경우에도 상당히 특이한 사정을 가지고 있겠지

"아프리카였으면 여기 없었겠지."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아프리카였으면 무조건 죽었다고 봐야한다. 어지간한 가디언도 죽을테니까

"그렇지. 당했으면 그 보답을 해줘야지"

총 쏘는 거 말고는 할 줄 모른다면 그거로 보답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
게릴라로 갔다면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다. 생리 현상도 참고 인내심도 엄청나게 필요했겠지

"기억이 없음에도 옳은 일을 한 걸 보면 좋은 녀석이네"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잘 모르겠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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