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nOGK3DryFg)
2022-04-12 (FIRE!) 22:22:55
2 공주 (sq90YCarMY)
2022-04-13 (水) 11:51:45
언데드 + 신성 이라는 기묘한 조합때문에 추가딜 넣을 수 있는 경우의 수도 많지 않을까 생각
222어장아 안녕
222어장아 안녕
10 엔시주 (PFbjrxQtGY)
2022-04-13 (水) 12:50:40
TMI. 엔시는 예전에 연금술의 역사를 공부하다가 '아무튼 개쩌는 종합회복 수퍼 울트라 포션'이란 명칭을 보고 정신이 아득해졌다.
15 쮸 (QQvbUVsHqI)
2022-04-13 (水) 13:03:40
황제폐하 강림이라...
렉스는 그때 생각하면 기분이 뭔가 더러웠다고 느끼지 않을까?
애초에 강림하자마자 비교적 약한 애들은 그자리에서 혼절하고 강한 애들도 강제 무릎꿇고 엎드리게 하고.. 거기에 교수들도 서있기는 하지만 안색이 안 좋아지고...
멀쩡한 건 자기랑 주벤쌤이랑 이사장 뿐이었을 테니까..
게다가 황제폐하께서 자기 보고는 너인가.. 라고 중얼거리면서 묘하게 연적보는 듯 하며 땅에 처박아서 골절을 잔뜩 시켜놨는데.
아카데미에 황제폐하가 오신 건 몇십년만의 일이지...를 렉스는 클리어했다...
렉스는 그때 생각하면 기분이 뭔가 더러웠다고 느끼지 않을까?
애초에 강림하자마자 비교적 약한 애들은 그자리에서 혼절하고 강한 애들도 강제 무릎꿇고 엎드리게 하고.. 거기에 교수들도 서있기는 하지만 안색이 안 좋아지고...
멀쩡한 건 자기랑 주벤쌤이랑 이사장 뿐이었을 테니까..
게다가 황제폐하께서 자기 보고는 너인가.. 라고 중얼거리면서 묘하게 연적보는 듯 하며 땅에 처박아서 골절을 잔뜩 시켜놨는데.
아카데미에 황제폐하가 오신 건 몇십년만의 일이지...를 렉스는 클리어했다...
19 사서주 (jjARYIRd2A)
2022-04-13 (水) 19:42:12
트레이너 스쿨에서 꼬꼬마 학생들을 가르치는 전 신오지방 챔피언 20대 중후반 선생님 캐릭을 내볼까
하고 씻으면서 고민했어요
하고 씻으면서 고민했어요
24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0:51:34
>>23
해탈: 성좌물 차원 도네로 대박치기
네르갈: 삶
다인맘: 50%할인 뉴트럴라이즈모이스춰오션딥케어트리트먼트로션
유다인: 꿈
S.J: 더 나은 미래
브이: 이상향
칼라일: 이타심
로보: 생각
해탈: 성좌물 차원 도네로 대박치기
네르갈: 삶
다인맘: 50%할인 뉴트럴라이즈모이스춰오션딥케어트리트먼트로션
유다인: 꿈
S.J: 더 나은 미래
브이: 이상향
칼라일: 이타심
로보: 생각
32 귀공자 (sq90YCarMY)
2022-04-13 (水) 22:10:42
나이브하게 정해둔 건 있었는데... 세계관 스포가 조금 있는데 스포 ㄱㅊ하시면 말씀해드려요
근데 진짜 나이브하게 정한 거라 아 그거 싫은데오 하시면 다른 걸로 변경 가능하니까요
근데 진짜 나이브하게 정한 거라 아 그거 싫은데오 하시면 다른 걸로 변경 가능하니까요
41 클주 ◆Ni7Ms0eetc (EcIdVXmzfw)
2022-04-13 (水) 22:28:06
>>40 젠장 내가 이걸 왜 놓쳣엇지ㅠ 이런건 제때제때 다시 태그해주세요(공주:?)
귀여웟..... 흑점씨 힘은 충분한데 잼뚜껑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15분 사투벌이는건 똑같을듯
귀여웟..... 흑점씨 힘은 충분한데 잼뚜껑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15분 사투벌이는건 똑같을듯
42 공주 (sq90YCarMY)
2022-04-13 (水) 22:31:04
>>41 >>잼뚜껑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우웃 웃 귀여워 못 열고 있는 거 구조이해를 못 해서가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고 흑점이 힘으로도 못 열다니 이 잼뚜껑 열기는 불가능한 거 아닌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흑백씨
흑점씨 힘 너무 주어서 잼병 와장창하는 것도 보고싶음
흑점씨 힘 너무 주어서 잼병 와장창하는 것도 보고싶음
43 클주 ◆Ni7Ms0eetc (EcIdVXmzfw)
2022-04-13 (水) 22:36:23
>>4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아방방거리는 초월자커플 미친듯이귀엽다
손에 잼 한움큼 들고 내용물이 나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다가 잼병이 파손된 거 뒤늦게 눈치채고 동공지진오는 흑점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아방방거리는 초월자커플 미친듯이귀엽다
손에 잼 한움큼 들고 내용물이 나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다가 잼병이 파손된 거 뒤늦게 눈치채고 동공지진오는 흑점씨....
46 공주 (sq90YCarMY)
2022-04-13 (水) 22:41:48
>>43 진지하게 아방방... 이보다 완벽하게 흑흑커플 설명하는 구절은 없을 듯
그게 네가 정의하는 '열다'인 거구나 알겠어 기억해둘게 하면서 흑점이 손떼 묻은 잼 식빵에 올리는 흑백씨(특: 농담 아님)
흑점이는 흑백이가 만들어주는 잼 샌드위치도 영구보관하려고 할까요
그게 네가 정의하는 '열다'인 거구나 알겠어 기억해둘게 하면서 흑점이 손떼 묻은 잼 식빵에 올리는 흑백씨(특: 농담 아님)
흑점이는 흑백이가 만들어주는 잼 샌드위치도 영구보관하려고 할까요
51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2:45:00
>>48 이거 너무 공감되잖아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해탈이 저기에 끼워넣고싶다 "뷔페 어딨어?"
>>49 그래요 이럴때 관음해야지 어떨때 하겠어
아... 해탈이 저기에 끼워넣고싶다 "뷔페 어딨어?"
>>49 그래요 이럴때 관음해야지 어떨때 하겠어
52 클주 ◆Ni7Ms0eetc (EcIdVXmzfw)
2022-04-13 (水) 22:47:05
>>46 ☆ 네가 정의하는 '열다'☆ 돌겟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한입 먹고 영구보존해둘듯
>>48 뭐야 무서워요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한입 먹고 영구보존해둘듯
>>48 뭐야 무서워요
53 공주 (sq90YCarMY)
2022-04-13 (水) 22:49:42
>>52 타협했구나 귀여워(모든 주접을 귀여워로 통일하는 퇴보한 어휘력)
잼 종류별로 샌드위치 하나씩 만든 다음에 한 입씩 맛본 흑점이한테 순위 매기게 하는 상상
왠지 다 맛있었다고 할 것 같지만
잼 종류별로 샌드위치 하나씩 만든 다음에 한 입씩 맛본 흑점이한테 순위 매기게 하는 상상
왠지 다 맛있었다고 할 것 같지만
60 공주(흑점잘알) (sq90YCarMY)
2022-04-13 (水) 23:03:46
>>58 독립적으로 스스로 척척 알아서 독백 쓰기
>>59 갸 어차피 제 지배 하에 있기 때문에
>>59 갸 어차피 제 지배 하에 있기 때문에
62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05:29
난 의무를 지지 않고 권리만 누리는 인간이 되겟어.........
여기서 캐들볼 돌려가면서 주물러야지 이환이 넌... 오지마라 그냥
여기서 캐들볼 돌려가면서 주물러야지 이환이 넌... 오지마라 그냥
64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09:38
상당히 흥미로운 질문이에요
높은 순위부터
1.유다인
2.로보
3.네르갈
4.브이
5.S.J
6.다인맘
7.칼라일
해탈: 논외(형태가 언제든지 변함)
높은 순위부터
1.유다인
2.로보
3.네르갈
4.브이
5.S.J
6.다인맘
7.칼라일
해탈: 논외(형태가 언제든지 변함)
66 클주 ◆Ni7Ms0eetc (EcIdVXmzfw)
2022-04-13 (水) 23:11:23
1. 토깽이/빚쟁이
2. 인간죽어
3. 콜리
--------넘을수없는무언가의벽---------
4. 클레리
-------------넘을수없는무언가의장벽------------
5. 윈저씨(절반 기계)
논외) 흑점
2. 인간죽어
3. 콜리
--------넘을수없는무언가의벽---------
4. 클레리
-------------넘을수없는무언가의장벽------------
5. 윈저씨(절반 기계)
논외) 흑점
68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13:36
>>65 새짖이가 과로하긴 해도 나노로봇 생산공장을 척추 대신 갈아끼웠으니 트리트먼트가 되거든요
다인맘은 드래곤이라 아무래도 피부 탄력이 강한편
여담으로 로보는 안드로이드이긴 해도 인조피부가 현실적이라
애니멀즈가 3개 수상의 영광을 누리는군뇨
클레리 의외로 말랑하구나 싶다가 아 윈저씨
다인맘은 드래곤이라 아무래도 피부 탄력이 강한편
여담으로 로보는 안드로이드이긴 해도 인조피부가 현실적이라
애니멀즈가 3개 수상의 영광을 누리는군뇨
클레리 의외로 말랑하구나 싶다가 아 윈저씨
69 클주 ◆Ni7Ms0eetc (EcIdVXmzfw)
2022-04-13 (水) 23:14:24
빚쟁이씨 볼 쭈물하면 손 뜯어먹히지않을까
딱히 적의가 있는 건 아니고 빚쟁이씨 입장에선 약간... 크림빵이 다가와서 자기 얼굴 문지른거랑 비슷한느낌이라
딱히 적의가 있는 건 아니고 빚쟁이씨 입장에선 약간... 크림빵이 다가와서 자기 얼굴 문지른거랑 비슷한느낌이라
73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17:36
나노로봇 조쵸
솔직히 이정도면 그레이 구여도 할만하다
사실 서울의밤에서 그레이 구는 슬슬 교통사고 비슷한 인식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그레이 구여도 할만하다
사실 서울의밤에서 그레이 구는 슬슬 교통사고 비슷한 인식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76 빚쟁이가 클주캐인것에 놀라고 있는 넛케주 (50M5dTYxLY)
2022-04-13 (水) 23:19:39
1. 김코드
2. 하일러(인간화)
3. 넛케
~여기까지 인간의 질감~
4. 모르(겉은 멀쩡한데 꾹 찌르면 노인의 그것과 비슷하다)
5. 하일러(괴인)(비늘)
즈베는 의도적으로 평균 맞출것 같고그보다 만질 수는 있나? 인간화 했다고 치자
유에는 말랑이라기 보단 질퍽
2. 하일러(인간화)
3. 넛케
~여기까지 인간의 질감~
4. 모르(겉은 멀쩡한데 꾹 찌르면 노인의 그것과 비슷하다)
5. 하일러(괴인)(비늘)
즈베는 의도적으로 평균 맞출것 같고그보다 만질 수는 있나? 인간화 했다고 치자
유에는 말랑이라기 보단 질퍽
83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21:43
새짖이 빚쟁이 앞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제가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있다는 본질적인 기억이 없습니다.(진실)
제가 거짓말을 했다는 증거가 있다는 본질적인 기억이 없습니다.(진실)
86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23:30
>>76 코드 의외로 피부가 좋구나 하긴 자외선이 피부의 적이라더라
힘든 여러분께 나노로봇을 드릴수는 없지만 청와대 스티커 드릴게요
맞다 코주 그 세계관 질문 잇어요
힘든 여러분께 나노로봇을 드릴수는 없지만 청와대 스티커 드릴게요
맞다 코주 그 세계관 질문 잇어요
90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26:17
>>88 하필 새짖이가 이공계라 비과학적이라고 싫어해서 안넣은 대신 미세형 무선 정보저장기술로 신체가 남지 않을 경우 생체 정보를 읽어내어 사망자 신원 조회가 가능합니다
91 공주(흑점잘알) (sq90YCarMY)
2022-04-13 (水) 23:26:18
>>74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충 스크린과 빔프로젝터 끌고오기
하논 왕국의 왕은 모두 다 다중인격입니다. 이전 대 왕들의 영혼이 가득가득 들어차 있어요.
끝없는 탑의 신은 왕이 직접 선출해야 한다고 했었죠? 추방된 신은 그 중에서도 '당대 왕의 인격이 직접 선출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어찌 보면 신이 될 조건을 모두 갖추지 못 했기에 불완전한 신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왜 이름이 추방된 신 아니면 잊혀진 신이냐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 그건 하논 왕국이 멸망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만신전에 없는데도 기록이 남아있는 신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훗날의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추측을 하다가 붙여진 명칭들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유 변경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요 '-')=b
하논 왕국의 왕은 모두 다 다중인격입니다. 이전 대 왕들의 영혼이 가득가득 들어차 있어요.
끝없는 탑의 신은 왕이 직접 선출해야 한다고 했었죠? 추방된 신은 그 중에서도 '당대 왕의 인격이 직접 선출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어찌 보면 신이 될 조건을 모두 갖추지 못 했기에 불완전한 신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왜 이름이 추방된 신 아니면 잊혀진 신이냐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 그건 하논 왕국이 멸망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만신전에 없는데도 기록이 남아있는 신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훗날의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추측을 하다가 붙여진 명칭들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유 변경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요 '-')=b
92 빚쟁이가 클주캐인것에 놀라고 있는 넛케주 (50M5dTYxLY)
2022-04-13 (水) 23:26:28
⭐️자외선이 피부의 적⭐️
김코드 의외로 해야할거 다 하는 편이라서 그렇다
세수도 잘하고
로션도 잘 바르고
김코드 의외로 해야할거 다 하는 편이라서 그렇다
세수도 잘하고
로션도 잘 바르고
95 코 (H1le2IhhqM)
2022-04-13 (水) 23:27:13
그리고 같은 세계관이라는 점은 '우리 같은 차원인 부분인 각이다' 하는것보단
'우리 차원 괴인있고 난리남 ㅅㅂ' '야 너두?' '어 너두?' 하면서 킹리적 갓심을 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차원 괴인있고 난리남 ㅅㅂ' '야 너두?' '어 너두?' 하면서 킹리적 갓심을 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98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27:32
>>89 괴인의 존재는 언제부터 드러났나요
그리구 괴인 숫자가 좀 많은편인지/괴인인게 공개적으로 알려지고 사회 분위기가 어떤지/괴인이라는게 서류상으로 적히는지
요정도
그리구 괴인 숫자가 좀 많은편인지/괴인인게 공개적으로 알려지고 사회 분위기가 어떤지/괴인이라는게 서류상으로 적히는지
요정도
101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29:30
>>92 의외로 성실하구나 하지만 코드 본인도 자외선 안맞은 덕이 있음을 부정하지 못하겟지
>>94 이거보니까 초차원 다이소 같은거 생각나요
>>95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어차피 크게 만날 일은 없... 겠지요 아마 초차원 정모에서 먼저 만날듯
>>94 이거보니까 초차원 다이소 같은거 생각나요
>>95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어차피 크게 만날 일은 없... 겠지요 아마 초차원 정모에서 먼저 만날듯
108 코 (H1le2IhhqM)
2022-04-13 (水) 23:33:32
괴인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외부에 공개된것은 해봤자 1~2년 정도입니다
일단 초톡방이 생기고 또 한참 뒤에나 일어난 사건이기에
참고로 B&S와 대립하는 리볼트 놈들이 전세계 SNS 등으로 공개해버리고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목적이었읍니다
괴인의 숫자는 대략 전체 인류의 3% 정도로, 이전에 비해서 확연하게 많아진 추세입니다
괴인의 존재의 공개는 당연히 패닉의 연속이었고, 괴인에 대한 공포 및 차별의 시선도 상당히 많습니다
서류상 기재는 국가별로 다릅니다만 대부분의 행정 전산화가 된 국가에서는 공직 등에서 괴인으로써 발현했는지 이력 기재를 필수적으로 행해야만 합니다
현재까지 관련법이 일사천리로 다 제정되지는 않았기에 해당 법령을 어길 경우 국가별로 다양하게 법적 처벌을 가합니다
일단 초톡방이 생기고 또 한참 뒤에나 일어난 사건이기에
참고로 B&S와 대립하는 리볼트 놈들이 전세계 SNS 등으로 공개해버리고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목적이었읍니다
괴인의 숫자는 대략 전체 인류의 3% 정도로, 이전에 비해서 확연하게 많아진 추세입니다
괴인의 존재의 공개는 당연히 패닉의 연속이었고, 괴인에 대한 공포 및 차별의 시선도 상당히 많습니다
서류상 기재는 국가별로 다릅니다만 대부분의 행정 전산화가 된 국가에서는 공직 등에서 괴인으로써 발현했는지 이력 기재를 필수적으로 행해야만 합니다
현재까지 관련법이 일사천리로 다 제정되지는 않았기에 해당 법령을 어길 경우 국가별로 다양하게 법적 처벌을 가합니다
115 코 (H1le2IhhqM)
2022-04-13 (水) 23:38:17
괴인 인권 단체도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시선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괴인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범죄 집단 리볼트의 테러리즘이 괴인 인권 제창 관련이기에 상당히 안좋을수밖에 없는 편
옳은 말도 나쁘게 전달하면 안된다 이 말씀
괴인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범죄 집단 리볼트의 테러리즘이 괴인 인권 제창 관련이기에 상당히 안좋을수밖에 없는 편
옳은 말도 나쁘게 전달하면 안된다 이 말씀
116 넛케주 (50M5dTYxLY)
2022-04-13 (水) 23:38:31
>>107 한 일주일 내팽겨쳐뒀다가 어느날 의외로 할 것 같다
>>108 (빨아먹기)
그럼 하일러는 입대한지 1년도 안됐겠군
그 공포 및 차별의 시선탓에 괴인화 된거고
>>108 (빨아먹기)
그럼 하일러는 입대한지 1년도 안됐겠군
그 공포 및 차별의 시선탓에 괴인화 된거고
125 넛케주 (50M5dTYxLY)
2022-04-13 (水) 23:43:08
그럼 물어봐야지(?)
B&S내에서는 괴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즉, 괴인의 시선으로 보는 괴인은 어떤 존재?
민간인들과의 충돌은 잦은 편인지?
가장 심각했던 충돌은?
B&S내에서는 괴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즉, 괴인의 시선으로 보는 괴인은 어떤 존재?
민간인들과의 충돌은 잦은 편인지?
가장 심각했던 충돌은?
127 에주 (3VC17.OhDI)
2022-04-13 (水) 23:43:54
공주마마 그럼 추방된 신은 당대 왕이 선출하는 외 방식으로 신이 된 경우가... 맞을까여
그리고 추방된 신도 바깥에서 숭배되나요
>>121 이미 봤어요
코드 모에
그리고 추방된 신도 바깥에서 숭배되나요
>>121 이미 봤어요
코드 모에
129 공주(개그 좀 침) (sq90YCarMY)
2022-04-13 (水) 23:48:08
>>127
1. 외의 방식이라고나 할까... 사실상 이전 대 왕의 인격에 의해 선출된 경우밖에 없을 거예요. 어찌 되었건 '왕'한테 선택받는 게 중요한 거라
근데 그 외의 경우가 더 있울 수도
공주가 잘 모르는 걸 수도
공주가 감히
공주가 감히 또 실수를
2. 아마... 운이 좋으면 숭배될 겁니다.
근데 좀 다른 사람들한테서 그뭔씹 반응 얻을 수 있음
약간 "너 종교 있어?" "응 나 포세이돈님 믿어" 이런 느낌
1. 외의 방식이라고나 할까... 사실상 이전 대 왕의 인격에 의해 선출된 경우밖에 없을 거예요. 어찌 되었건 '왕'한테 선택받는 게 중요한 거라
근데 그 외의 경우가 더 있울 수도
공주가 잘 모르는 걸 수도
공주가 감히
공주가 감히 또 실수를
2. 아마... 운이 좋으면 숭배될 겁니다.
근데 좀 다른 사람들한테서 그뭔씹 반응 얻을 수 있음
약간 "너 종교 있어?" "응 나 포세이돈님 믿어" 이런 느낌
133 코 (H1le2IhhqM)
2022-04-13 (水) 23:51:58
B&S 내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괴인들만을 대원으로 고용하고, 갈 곳 없는 괴인들을 받아들여주는 거의 유일한 기업이기에 상당수가 괴인입니다
그렇기에 그렇게까지 특이하다거나 이상하다거나 하는 느낌까진 아닙니다
그리고 이들이 바라보는 다른 괴인들에 대한 시선은 대원들마다 격차는 있지만, 그래도 일단 '인류'라는 도메인 내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습니다
이성을 잃고 파괴행위를 자행하는 괴인들은 그저 무력을 이용해 제압하고 구제해야 할 해수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 케이스는 괴인화, 즉 괴물같이 생겨먹은 외형인채 그대로이기에 특히 더 그런듯 합니다
민간인과의 직접적인 충돌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가장 심각했던 충돌은 괴인들에 대해 헤이트 크라임을 자행하던 단체의 사이버 테러가 있었으나, 회사 보안팀과 법무팀의 활약에 의해 저지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렇게까지 특이하다거나 이상하다거나 하는 느낌까진 아닙니다
그리고 이들이 바라보는 다른 괴인들에 대한 시선은 대원들마다 격차는 있지만, 그래도 일단 '인류'라는 도메인 내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습니다
이성을 잃고 파괴행위를 자행하는 괴인들은 그저 무력을 이용해 제압하고 구제해야 할 해수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 케이스는 괴인화, 즉 괴물같이 생겨먹은 외형인채 그대로이기에 특히 더 그런듯 합니다
민간인과의 직접적인 충돌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가장 심각했던 충돌은 괴인들에 대해 헤이트 크라임을 자행하던 단체의 사이버 테러가 있었으나, 회사 보안팀과 법무팀의 활약에 의해 저지되었습니다
138 코 (H1le2IhhqM)
2022-04-13 (水) 23:54:04
그마이 큰 PMC인데 법무팀은 있어줘야죠
그리고 작전을 행사하는 무장 단체이기에 보안 관련도 절대 못 빼놓는 편
그리고 작전을 행사하는 무장 단체이기에 보안 관련도 절대 못 빼놓는 편
148 엣주 (BTMHZSgDgI)
2022-04-13 (水) 23:59:11
맞다 코주
Total Confilct에 로보 넣어도 되나요
B&S 소속 캐들이래서 넣어야하나 고민하다 여쭤보려구
Total Confilct에 로보 넣어도 되나요
B&S 소속 캐들이래서 넣어야하나 고민하다 여쭤보려구
157 엣주 (0QGVyP6WK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05:48
자야하는데 씻기가 귀찮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56 혹시 그거 요일별로 짤 다 있으신가요
>>156 혹시 그거 요일별로 짤 다 있으신가요
161 쮸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22:21
스진... 해야하는데..
렉스는 빠르게 되고. 주벤쌤은 느리겠지..
아니 그게. 머라고 해야하지... 렉스가 있는 이미 확정된 세계는 끝을 향해 매우 빠르게 달려간다.. 같은 느낌. 어떻게 발버둥쳐도 멸망ㄱ하거나, 타협하고 새로 만들거나...
렉스는 빠르게 되고. 주벤쌤은 느리겠지..
아니 그게. 머라고 해야하지... 렉스가 있는 이미 확정된 세계는 끝을 향해 매우 빠르게 달려간다.. 같은 느낌. 어떻게 발버둥쳐도 멸망ㄱ하거나, 타협하고 새로 만들거나...
164 쮸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31:42
꿈도 주벤쌤도 희망도 없어...
그나마 나은 게 타협하고 새로 만들기...이긴 한데 이건 또 기껏 지킨 인간들 싹 다 죽이는 게 필요해서..
물론 신관님을 죽이거나. 가망은 낮지만 설득성공을 해서 유지하기로 한다면야 뭐.. 다시 번영할 수는 있겠지만.. 부담은 장난 아니겠져.
그나마 나은 게 타협하고 새로 만들기...이긴 한데 이건 또 기껏 지킨 인간들 싹 다 죽이는 게 필요해서..
물론 신관님을 죽이거나. 가망은 낮지만 설득성공을 해서 유지하기로 한다면야 뭐.. 다시 번영할 수는 있겠지만.. 부담은 장난 아니겠져.
170 엣주 (0QGVyP6WK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1:58
S.J: 새로 만들어봤자 다시 고통의 순환 아니니? 그냥 이참에 세상을 완전히 비워버리면 더이상 고통받을 사람이 없잖아?
172 쮸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47:01
그러나 렉스는 아직도 닝겐적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만일 렉스가 적절하게 감정 정리하고 마인드를 재정비하고 뭐 그래서 인간보다는 신적인 관점이었다면 걍 희망차게 몰살갔겠는데..
만일 렉스가 적절하게 감정 정리하고 마인드를 재정비하고 뭐 그래서 인간보다는 신적인 관점이었다면 걍 희망차게 몰살갔겠는데..
175 사서주 (/Uaj./xemE)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0:18
1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지만 '전 이런거 흥미없어요 ㅂㅂ' 만을 남기고 다른 지방을 여행하러 떠난 트레이너
온갖 지방을 여행하며 수많은 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을 만나며 추억을 쌓아온 그의 곁에는 항상 파트너 포켓몬인
파트너 포켓몬인
파트너 포켓몬....(사실 아직 안정함)
온갖 지방을 여행하며 수많은 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을 만나며 추억을 쌓아온 그의 곁에는 항상 파트너 포켓몬인
파트너 포켓몬인
파트너 포켓몬....(사실 아직 안정함)
177 쮸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3:48
렉스는.. 언젠가 선택해야 하지요..
몰살하던가. 아니면 몰살은 싫지만 세계는 다시 만들고 싶다면 보존을 시도는 해보던가. 아니면 자기가 부담을 다 지고 다시 복구를 하거나... 아니면 설득성공을 하거나...
몰살하던가. 아니면 몰살은 싫지만 세계는 다시 만들고 싶다면 보존을 시도는 해보던가. 아니면 자기가 부담을 다 지고 다시 복구를 하거나... 아니면 설득성공을 하거나...
178 엣주 (0QGVyP6WKw)
2022-04-14 (거의 끝나감) 00:59:04
>>175 개인적으로 블래키
레알세에서도 엣주 최애캐였던
명상쌓는 블래키 귀여워
ㄱㅇㅇ
렉스... 보존을 시도했지만 점점 쇠퇴하는게 느껴졌을때 렉스는 어떨지도 궁금해요
레알세에서도 엣주 최애캐였던
명상쌓는 블래키 귀여워
ㄱㅇㅇ
렉스... 보존을 시도했지만 점점 쇠퇴하는게 느껴졌을때 렉스는 어떨지도 궁금해요
179 쮸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01:08:21
보존을 시도하면.. 잘하면 새로 만든 데에서 어케 적응하고 살 수는 있음. 망하면... 신인류vs구인류 전쟁나고 렉스를 붙잡는다거나 머.. 그럴 수도 있겠져? 아니면 니어 레플리칸트같은 게임(스포일러 가득함)같은 느낌이 될 수도 있구여.... 음. 니어보단 희망차긴 하겠다.
쇠퇴한다면 개입 가능한 선에서 도우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쇠퇴한다면 그래도 완만하다는 것에 다행이라 생각할 것 같네여!
쇠퇴한다면 개입 가능한 선에서 도우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쇠퇴한다면 그래도 완만하다는 것에 다행이라 생각할 것 같네여!
185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0:47:56
>>182
그냥 포케선생님 엔트리에 깔짝막이 실전형 블래키를 넣어버려야...
에하에하엣하엣하!
그냥 포케선생님 엔트리에 깔짝막이 실전형 블래키를 넣어버려야...
에하에하엣하엣하!
187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0:56:18
저 지금 엔트리 실전형으로 짤지 아니면 그냥 평범한데 강한 기이한 녀석으로 할지 (맴버에 유일왕이 있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고증 따라서 애들 보여주기용 포켓몬 따로 체육관/리그때 쓴 포켓몬 따로 할지 고민중이에요
188 엣주 (0QGVyP6WKw)
2022-04-14 (거의 끝나감) 10:57:57
셋다 좋네요
엣주는 감성충이라 게임 스진할때도 엔트리 꾸역꾸역 최애몬들로 끼웠는데
스토리형 불대문자 해피너스라고 아시는지
엣주는 감성충이라 게임 스진할때도 엔트리 꾸역꾸역 최애몬들로 끼웠는데
스토리형 불대문자 해피너스라고 아시는지
190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1:00:50
>>188 전 워글을 보고 반해서 최대한 빨리 잡아서 스토리 같이 밀어야지~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게 워글이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게 워글이 안나오더라구요
192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1:08:04
그냥 파트너 포켓몬을 치라치노로 할까요,., 블레이범하고 치라치노하고 블래키 사이에서 고민중인데 음...
실제로 제 엔트리에도 테크니션/스킬링크 치라치노 각각 한마리씩 있고...
실제로 제 엔트리에도 테크니션/스킬링크 치라치노 각각 한마리씩 있고...
199 이군자주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1:47:25
지금은 괜찮아진 편이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여기에만 있을까 해요. 다들 괜찮으시다면요.
앞으로는 여기에만 있을까 해요. 다들 괜찮으시다면요.
204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1:51:46
히힣히히히히ㅣ 이 맛은 복귀참치의 맛이로구나!! (볼빨아먹기)
그리고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한번 더 핥기)
그리고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한번 더 핥기)
207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1:53:23
공하공하공하공하
그쵸 쓰으으윽 사라졌다 쓰으으으ㅡ윽 나타나도 괜찮다구요
대신 메로나 사와야됨
안사오면 무슨무슨죄로 차원경찰한테 붙잡혀감 ㅇㄱㄹㅇ
그쵸 쓰으으윽 사라졌다 쓰으으으ㅡ윽 나타나도 괜찮다구요
대신 메로나 사와야됨
안사오면 무슨무슨죄로 차원경찰한테 붙잡혀감 ㅇㄱㄹㅇ
216 이군자주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01:55
정복의 백, 외관나이 10대 중후반
https://ibb.co/nCShj3w
기근의 흑, 외관나이 30대 초반
https://ibb.co/QKhdKNL
죽음의 청, 외관나이 3세
https://ibb.co/c6PsJym
전쟁의 적, 외관나이 20대 초반
https://ibb.co/98rRXCR
(유혈및그로테스크한표현있어요열기전에제발제발주의하세요그냥빨간머리미친놈이라는것만아셔도돼요)
픽크루 출처
백
https://picrew.me/image_maker/27125
적
https://picrew.me/image_maker/480390
흑
https://picrew.me/image_maker/6324
청
https://picrew.me/image_maker/11529
https://ibb.co/nCShj3w
기근의 흑, 외관나이 30대 초반
https://ibb.co/QKhdKNL
죽음의 청, 외관나이 3세
https://ibb.co/c6PsJym
전쟁의 적, 외관나이 20대 초반
https://ibb.co/98rRXCR
(유혈및그로테스크한표현있어요열기전에제발제발주의하세요그냥빨간머리미친놈이라는것만아셔도돼요)
픽크루 출처
백
https://picrew.me/image_maker/27125
적
https://picrew.me/image_maker/480390
흑
https://picrew.me/image_maker/6324
청
https://picrew.me/image_maker/11529
218 이군자주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03:30
첫째 백
둘째 적
셋째 흑
넷째 청
근데 이건 인간의 구분일 뿐이고 사실 네 명 동시발생한 데다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다 물론 성별도 전부 불명이지요...
정복의 백
10대 중후반으로 보임
뭐든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요즘 딱히 싸울 장소가 없어서 피시방에 틀어박힌 게임폐인이 되었다 반짝반짝하고 치렁치렁한 장신구 좋아하는데 기근의 흑한테 맨날 촌스럽다고 욕먹어서 고민이다
전쟁의 적
20대 초반으로 보임
백이랑 게임 종종 같이 하는데 이기려고 플레이하는 백과 다르게 상대 빡치게 하려고 게임하는 적이라 맨날 쫓겨난다 개미집에 콜라붓는 게 취미인데 흑한테 음식 갖고 장난치지 말라고 혼난다
기근의 흑
30대로 보임
쟤네 다 돌본다고 고생하다가 번아웃 와서 아무것도 안 한다 돈을 벌어와야 밥을 살 텐데 집에서 경제학 분석이나 하는 중 각종 주식투자를 하지만 사는 족족 꼬라박는 마이너스의 손
죽음의 청
애기
구분상 막내이자 집안의 실세 꽤 귀엽다 책 많이 읽어서 인간의 몸에 있는 뼛조각을 다 외웠다 방심하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한다 유치원은 못 가지만 유치장은 갈 수 있을지도
둘째 적
셋째 흑
넷째 청
근데 이건 인간의 구분일 뿐이고 사실 네 명 동시발생한 데다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다 물론 성별도 전부 불명이지요...
정복의 백
10대 중후반으로 보임
뭐든 이겨야 직성이 풀린다 요즘 딱히 싸울 장소가 없어서 피시방에 틀어박힌 게임폐인이 되었다 반짝반짝하고 치렁치렁한 장신구 좋아하는데 기근의 흑한테 맨날 촌스럽다고 욕먹어서 고민이다
전쟁의 적
20대 초반으로 보임
백이랑 게임 종종 같이 하는데 이기려고 플레이하는 백과 다르게 상대 빡치게 하려고 게임하는 적이라 맨날 쫓겨난다 개미집에 콜라붓는 게 취미인데 흑한테 음식 갖고 장난치지 말라고 혼난다
기근의 흑
30대로 보임
쟤네 다 돌본다고 고생하다가 번아웃 와서 아무것도 안 한다 돈을 벌어와야 밥을 살 텐데 집에서 경제학 분석이나 하는 중 각종 주식투자를 하지만 사는 족족 꼬라박는 마이너스의 손
죽음의 청
애기
구분상 막내이자 집안의 실세 꽤 귀엽다 책 많이 읽어서 인간의 몸에 있는 뼛조각을 다 외웠다 방심하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한다 유치원은 못 가지만 유치장은 갈 수 있을지도
219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2:03:36
정복씨가 매우 잘생겼는데요
아니 정복씨라니까 이상해
단어 정복이 아니라 말자 숙자하는 그런 이름같아
아니 정복씨라니까 이상해
단어 정복이 아니라 말자 숙자하는 그런 이름같아
221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2:04:13
>>주식투자를 하지만 사는 족족 꼬라박는 마이너스의 손<<
>>유치원은 못 가지만 유치장은 갈 수 있을지도<<
>>유치원은 못 가지만 유치장은 갈 수 있을지도<<
223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05:28
>>219 김정복(고교 2학년)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진심 4기사 하면 이런 드립밖에 안 떠올?름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진심 4기사 하면 이런 드립밖에 안 떠올?름
225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2:08:04
그냥 대학교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이런 동아리 있고 들어가면 드래곤 알 하나씩 분양해서 얼떨떨하게 알 하나 받아든 신캐가 좀 마려워요
227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09:15
>>225 걔 옆에 얼쩡거리는 수상할 정도로 용에 대해 잘 아는 친구캐 내고 싶다
228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2:10:23
지금 한창 캐짜는중인 (확정으로 나올거에요) 포켓몬선생님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해야겠어요 사유 포켓몬 세계관에서 파트너 포켓몬 받아서 떠나는 나이가 10살임
이 선생님 모티브가 우리가 진짜 포켓몬 게임할때 그 트레이너라서 대충 10대 중반쯤 챔피언되고 20대 초중반에 선생님됬다는 쪽으로 갈생각입니다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해야겠어요 사유 포켓몬 세계관에서 파트너 포켓몬 받아서 떠나는 나이가 10살임
이 선생님 모티브가 우리가 진짜 포켓몬 게임할때 그 트레이너라서 대충 10대 중반쯤 챔피언되고 20대 초중반에 선생님됬다는 쪽으로 갈생각입니다
230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14:58
>>229 아~ 마침 중간고사 귀찮앗는데 잘됏다(슈퍼아무말
근데 진심... 야생에서 수렵채집하며 살아가는 21세기 드래곤테이머 대학생캐 내고 싶음
- 기사주 요즘 무슨 만화 땡기는지 알 것 같다
골든카무이요
근데 진심... 야생에서 수렵채집하며 살아가는 21세기 드래곤테이머 대학생캐 내고 싶음
- 기사주 요즘 무슨 만화 땡기는지 알 것 같다
골든카무이요
231 엣주 (0QGVyP6WKw)
2022-04-14 (거의 끝나감) 12:15:32
>>225 다인이: 음... 평범한 육아동아리군
>>228 확정!(기쁨)
기근씨 새짖이로 대화해보고싶다
애 보는게... 쉽지 않지?
>>228 확정!(기쁨)
기근씨 새짖이로 대화해보고싶다
애 보는게... 쉽지 않지?
232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2:17:33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생에서 수렵채집하며 살아가는 21세기 드래곤테이머 대학생<<
뭐에요 그거 끌리잖아
>>야생에서 수렵채집하며 살아가는 21세기 드래곤테이머 대학생<<
뭐에요 그거 끌리잖아
233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18:55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아 새짖언니... 한숨쉬는게 왤케 어울리지
툭하면 말썽 피우더라고요
정복은 그나마 자존심 있어서 학교에서 시험만 봤다하면 전교일등 해오는데 전쟁은 퇴학 직전입니다
ㅇ아 새짖언니... 한숨쉬는게 왤케 어울리지
툭하면 말썽 피우더라고요
정복은 그나마 자존심 있어서 학교에서 시험만 봤다하면 전교일등 해오는데 전쟁은 퇴학 직전입니다
235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2:25:26
정복이가 전쟁한테 공부 가르쳐주려는 시도 해본적 있나요?
되게 사소한 설정 넣고싶다
달새하고 리내는 차원이 달라도 일단 동일인물이니까 리내가 아 샌드위치 먹고싶다- 하면 달새도 샌드위치 먹을까..? 라는 생각 한다거나..
되게 사소한 설정 넣고싶다
달새하고 리내는 차원이 달라도 일단 동일인물이니까 리내가 아 샌드위치 먹고싶다- 하면 달새도 샌드위치 먹을까..? 라는 생각 한다거나..
236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28:01
다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너도 알다시피 용에 관한 전설은 지금 허구로 치부되지. 특히 우리나라에선 말이야. 가장 유명한 게 선묘와 부석사 전설이려나? 여튼, 그래서 드래곤 테이머의 명맥은 거의 끊겼어. 멸족 위기에 처한 우리 일족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이 알을 키워 줄 사람이 필요해. 야생 드래곤 찾아서 몇날며칠 돌아다니는 건 이제 지쳤다고... 만나는 동물마다 사냥해서 눈알이랑 골수까지 빨아먹은 적 있어? 제발 도와주라..."
>>232
"너도 알다시피 용에 관한 전설은 지금 허구로 치부되지. 특히 우리나라에선 말이야. 가장 유명한 게 선묘와 부석사 전설이려나? 여튼, 그래서 드래곤 테이머의 명맥은 거의 끊겼어. 멸족 위기에 처한 우리 일족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이 알을 키워 줄 사람이 필요해. 야생 드래곤 찾아서 몇날며칠 돌아다니는 건 이제 지쳤다고... 만나는 동물마다 사냥해서 눈알이랑 골수까지 빨아먹은 적 있어? 제발 도와주라..."
238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29:38
새짖씨... 힘들엇구나
>>235 있긴 할 겁니다
대학공부 못 따라가는 형제를 도와주려고 (X)
그 형제한테 자기 우월성을 증명하려고 (O)
이런 마인드여서 당연히 실패햇지만여
>>235 있긴 할 겁니다
대학공부 못 따라가는 형제를 도와주려고 (X)
그 형제한테 자기 우월성을 증명하려고 (O)
이런 마인드여서 당연히 실패햇지만여
241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2:37:39
>>238 (머릿속에서 순식간에 그려진 정복이가 전쟁이한테 넌 이것도 못푸냐고 으스대는 장면)
>>239 저,,,,저리가요!!! 이 악마야!!!!!!
>>239 저,,,,저리가요!!! 이 악마야!!!!!!
242 쮸 (rOF6MjEa6.)
2022-04-14 (거의 끝나감) 12:40:25
ALC 한 400년쯤 전 시간대의 황제폐하의 조상님이나 신관님 or 천년쯤 전의 리에츠라는 졸라짱센 고대국가의 캐를 내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는 쮸
243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41:21
>>241 정복이는 킹받는 잼민이 같아 요
천재 잼민이
저는 사서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사도 될 수 있고 악마도 될 수 있습니다 (수련회 교관 풍
천재 잼민이
저는 사서주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사도 될 수 있고 악마도 될 수 있습니다 (수련회 교관 풍
248 쮸 (yke8Ro0NQY)
2022-04-14 (거의 끝나감) 12:46:03
고대국가: 뽕차는 맛이 있음.
리에츠: 삼국과 도시국가 이전의 대통합국가. 멸망한지 약.. 4~500년정도 됨. 삼국의 장단점이 골고루 있었음.
모하여요~
리에츠: 삼국과 도시국가 이전의 대통합국가. 멸망한지 약.. 4~500년정도 됨. 삼국의 장단점이 골고루 있었음.
모하여요~
249 4기사와 후미카 (TD/DZv1lbM)
2022-04-14 (거의 끝나감) 12:52:09
정복: 못풀지? 못풀지? 죽었다 깨나도 못풀겠지??
전쟁: 에휴잼민아 그래봣자 니 겜 졸라못함 ㅋㅋㄹㅃㅃ
기근: 누가 누구보고 잼민이라는 건지...
죽음: 이런 모습을 보면, 저 둘을 위해서라도 종말이 빨리 오는 게 옳을지도 모르겠다.
전쟁: 에휴잼민아 그래봣자 니 겜 졸라못함 ㅋㅋㄹㅃㅃ
기근: 누가 누구보고 잼민이라는 건지...
죽음: 이런 모습을 보면, 저 둘을 위해서라도 종말이 빨리 오는 게 옳을지도 모르겠다.
253 엣주 (0QGVyP6WKw)
2022-04-14 (거의 끝나감) 13:30:54
고대국가뽕 인정
먼가 새짖이네 차원 4기사는 이런 느낌일 것 같다
죽음: 이자식들은 자아를 컴퓨터로 옮겨서 이제 영생을 가졌어. 이제 이녀석들이 죽으려면 엔트로피가 죽여주기만 기다려야 한다고.
기근: 너는 그나마 낫지. 이제 얘네들은 죽더라도 굶지는 않아.
전쟁: 하하, 인간이 육체는 극복해도 투쟁심은 버리지 못했지. 우주전쟁의 시대다 이녀석들아
정복: ㅎ 기술이 발전하니까 인간이 하고 싶은건 더 늘었네 아이 기분좋아!
먼가 새짖이네 차원 4기사는 이런 느낌일 것 같다
죽음: 이자식들은 자아를 컴퓨터로 옮겨서 이제 영생을 가졌어. 이제 이녀석들이 죽으려면 엔트로피가 죽여주기만 기다려야 한다고.
기근: 너는 그나마 낫지. 이제 얘네들은 죽더라도 굶지는 않아.
전쟁: 하하, 인간이 육체는 극복해도 투쟁심은 버리지 못했지. 우주전쟁의 시대다 이녀석들아
정복: ㅎ 기술이 발전하니까 인간이 하고 싶은건 더 늘었네 아이 기분좋아!
255 쮸 (6ZO3JXPwTo)
2022-04-14 (거의 끝나감) 13:44:13
모하여요~
ALC 4기사는.. 삼주신 직속일 듯..
기근=전 이제 경제로 틀었습니다. 떡락! 코인! -강 수온체크!
정복=유적도 정복이라 볼 수 있져!
전쟁=폐허와의 전쟁인가!
죽음=이쉑들은 포션으로 목이 따여도 회귀를 하고 부활도 하넼ㅋㅋㅋ
음. 좀 다르려나..
ALC 4기사는.. 삼주신 직속일 듯..
기근=전 이제 경제로 틀었습니다. 떡락! 코인! -강 수온체크!
정복=유적도 정복이라 볼 수 있져!
전쟁=폐허와의 전쟁인가!
죽음=이쉑들은 포션으로 목이 따여도 회귀를 하고 부활도 하넼ㅋㅋㅋ
음. 좀 다르려나..
257 쮸 (6ZO3JXPwTo)
2022-04-14 (거의 끝나감) 13:47:12
ALC에서는.. 저 4기사가 반대되는 쪽도 좀 담당할 걸여.
기근이 풍요, 죽음이 삶, 정복이 병적인 면에서 봤을 때 의료나 치료.. 전쟁이 평화...
기근이 풍요, 죽음이 삶, 정복이 병적인 면에서 봤을 때 의료나 치료.. 전쟁이 평화...
258 사서주 (VAZTzC.0g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40:31
좋아쓰
포켓몬 세계관 대충 다 생각했다
그 빌어먹을 기술4개만 가능해용 << 이건 없앨 생각입니다
우리집 피카츄는 볼트태클 십만볼트 일렉트릭볼 아이언테일 전광석화 번개 일렉트릭네트 전부다 쓴다! 핫하!
포켓몬 세계관 대충 다 생각했다
그 빌어먹을 기술4개만 가능해용 << 이건 없앨 생각입니다
우리집 피카츄는 볼트태클 십만볼트 일렉트릭볼 아이언테일 전광석화 번개 일렉트릭네트 전부다 쓴다! 핫하!
259 에주 (Rjx5.LbMUM)
2022-04-14 (거의 끝나감) 17:27:11
https://picrew.me/share?cd=Of86gMPhEY
라이
부활이네 던전 모험자인데숭
라이
부활이네 던전 모험자인데숭
263 엣주 (0QGVyP6WKw)
2022-04-14 (거의 끝나감) 17:57:26
픽크루 핥쟉
토순이 술마시는거 왤케 상상이 안되지 토순아... 걍.. 마시지마... 약간 주책맞은 삼촌 된거같고 그렇다 응
토순이 술마시는거 왤케 상상이 안되지 토순아... 걍.. 마시지마... 약간 주책맞은 삼촌 된거같고 그렇다 응
278 쮸 (P7bChN1CXw)
2022-04-14 (거의 끝나감) 23:12:56
자야하는데 안 자고 싶은 게 인간성을 지키는 게 아닐까?
자고 싶을 때 자는 것은 본능이니까(궤변)
자고 싶을 때 자는 것은 본능이니까(궤변)
291 엣주 (I85je4NM2c)
2022-04-15 (불탄다..!) 01:48:42
안타깝게도 없으요
대신 안개처럼 떠다니다 사람 감염시켜서 조종하는 인공지능형 나노로봇은 있는데
대신 안개처럼 떠다니다 사람 감염시켜서 조종하는 인공지능형 나노로봇은 있는데
293 엣주 (I85je4NM2c)
2022-04-15 (불탄다..!) 01:52:41
새짖이 의외로 귀신 만나면 무서워할지도요
"죽은 주제에 미련이 남아서 꾸역꾸역 세상에 남아있는게 현실도피자들 모임같아서 기분나빠"
아 이건 혐오감이구나
"죽은 주제에 미련이 남아서 꾸역꾸역 세상에 남아있는게 현실도피자들 모임같아서 기분나빠"
아 이건 혐오감이구나
295 엣주 (I85je4NM2c)
2022-04-15 (불탄다..!) 01:56:12
새짖이랑 귀신을 붙이면 자꾸 엣주먼 재밌는 썰거리가 생각나는것
심신이원론 들고오면서 영혼과 몸이 분리되어 서로 개입하지 않는다면 영혼은 몸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서로 개입한다면 어째서 영혼은 몸에 영향을 받지 않는가? 또한 몸이 없는 지금은 영혼이 어떻게 물리적 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인가? 같은 질문 할거같고
심신이원론 들고오면서 영혼과 몸이 분리되어 서로 개입하지 않는다면 영혼은 몸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서로 개입한다면 어째서 영혼은 몸에 영향을 받지 않는가? 또한 몸이 없는 지금은 영혼이 어떻게 물리적 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인가? 같은 질문 할거같고
308 4기사와 후미카 (3U2EwGMt6c)
2022-04-15 (불탄다..!) 10:38:13
최불암이 종로 가는 버스를 탔다
2가 내리세요 2가~
5가 내리세요 5가~
듣고있던 최불암이 한 말
최가는 언제 내려!
2가 내리세요 2가~
5가 내리세요 5가~
듣고있던 최불암이 한 말
최가는 언제 내려!
319 사서주 (daKjPDpwjA)
2022-04-15 (불탄다..!) 10:47:1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작.....요즘수상할정도로유행을타는 그것...
고스톱 유행이면 잘 할수 있는데말이죵
마작.....요즘수상할정도로유행을타는 그것...
고스톱 유행이면 잘 할수 있는데말이죵
323 엣주 (I85je4NM2c)
2022-04-15 (불탄다..!) 11:12:23
새짖이: 제주도 맛집
브이: 포도당
해탈: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두번 얹고 메이플시럽 뿌림
네르갈: 풀
다인맘: 집밥
유다인: 급식
로보, 칼라일: 논외
브이: 포도당
해탈: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두번 얹고 메이플시럽 뿌림
네르갈: 풀
다인맘: 집밥
유다인: 급식
로보, 칼라일: 논외
325 4기사와 후미카 (3zfn7claU2)
2022-04-15 (불탄다..!) 11:46:25
정복 급식
전쟁 학식
기근 오트밀
죽음 쌀밥에 동그랑땡
>>324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 학식
기근 오트밀
죽음 쌀밥에 동그랑땡
>>324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328 4기사와 후미카 (3zfn7claU2)
2022-04-15 (불탄다..!) 11:49:07
https://picrew.me/image_maker/1453974/complete?cd=X91KNsBxkN
마작부 걔
착한얼굴에그렇지못한화료
가녀린손패속가려진쯔모는두배로
마작부 걔
착한얼굴에그렇지못한화료
가녀린손패속가려진쯔모는두배로
331 4기사와 후미카 (3zfn7claU2)
2022-04-15 (불탄다..!) 11:54:54
남캐로해야지(사유: 그냥)
최근 올라온 이 입문만화가 좋더라고요
https://jebimahjong.postype.com/post/12132561
최근 올라온 이 입문만화가 좋더라고요
https://jebimahjong.postype.com/post/12132561
333 쮸 (UgQdo9HBGc)
2022-04-15 (불탄다..!) 12:20:43
오늘 점심
주벤쌤: 학식. 뷔페식이다. 보통 제국~왕국 뷔페가 인기. 공화국 뷔페요? 거기는 걍.. 디저트뷔페야..
렉스: 식사가 필요없음. 안먹음.
주벤쌤: 학식. 뷔페식이다. 보통 제국~왕국 뷔페가 인기. 공화국 뷔페요? 거기는 걍.. 디저트뷔페야..
렉스: 식사가 필요없음. 안먹음.
334 엣주 (VtU9bAn7/o)
2022-04-15 (불탄다..!) 12:52:39
만화에 나온 아무 용 엣주는 너무 좋은데
커엽
픽크루가 참 참하고 좋네요
우리 식사 필요없는캐들 좀 안타까움
뭐좀 먹이고 싶음
커엽
픽크루가 참 참하고 좋네요
우리 식사 필요없는캐들 좀 안타까움
뭐좀 먹이고 싶음
336 엣주 (cBOCbT2hiE)
2022-04-15 (불탄다..!) 13:01:24
달새야 너는... 안먹어도 되는 부류가 아니잖아...
리내눈나 맛잘알 진짜 나도 나눠줘 청경채로 쌀국수 감싸고 호로록
리내눈나 맛잘알 진짜 나도 나눠줘 청경채로 쌀국수 감싸고 호로록
349 넛케주(월급루팡) (3Y7NFCkeA.)
2022-04-15 (불탄다..!) 18:23:38
>>347 oO(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에즈쟝 도네 보너스 젤리 나오고 그러는건가
에즈쟝 도네 보너스 젤리 나오고 그러는건가
355 사서주 (q7ysKYdUaY)
2022-04-15 (불탄다..!) 19:25:10
>>346
달새: 탈출은 무슨 따땃하니 좋으니까 그 근처에서 안떠날듯요..
리내: 빠른 상황파악 후 도주
달새: 탈출은 무슨 따땃하니 좋으니까 그 근처에서 안떠날듯요..
리내: 빠른 상황파악 후 도주
374 공주 (AAXvGYe7OY)
2022-04-15 (불탄다..!) 22:15:59
오늘의 뻘티미
부활씨는 키가 2.5m 정도 되어서 다른 종족들이랑 대화할 때 허리를 숙여서 눈을 맞추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척추가 좀 많이 휜 편
부활씨는 키가 2.5m 정도 되어서 다른 종족들이랑 대화할 때 허리를 숙여서 눈을 맞추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척추가 좀 많이 휜 편
381 에주 (u6fr1nElPo)
2022-04-15 (불탄다..!) 22:29:49
>>377 직장인이 된 부활씨
무와 전쟁의 신, "하논의 검" 레긴레이프
만신전의 열번째 신. 황금 갑주를 두르고 순백의 날개를 펼친 붉은 머리의 여성.
관장하는 영역은 힘, 전쟁, 투쟁 등 무(武)에 관련된 것들. 전쟁이라고는 하나 그녀가 상징하는 것은 장수들의 전략, 전술, 지혜가 아닌 전장의 폭력적이고 잔혹한 이면에 가깝다.
끝없는 탑을 무력으로 정복하고자 하는 모험자들은 으레 그녀의 신도가 된다. 탑 바깥에도 그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여러 무인들에게 숭상받고 있다.
생전에는 유서 깊은 기사 가문의 후손이자 하논 왕국의 기사단장이었다. 왕과 왕국, 백성을 수호하는 의무를 지닌.
그녀는 항상 전쟁터의 선두에 섰다. 칠흑빛 말을 타고, 검무를 추며 적군의 목을 베어날렸다. 무수한 핏물이 그녀의 걸음 끝자락마다 흘러내렸다. 붉은 천사, 전장의 여주인. 경외심 담긴 호칭이 그 뒤를 따랐다.
그러니 그녀가 사후 전쟁의 신으로 불리게 된 건 당연한 일과도 같다.
무와 전쟁의 신, "하논의 검" 레긴레이프
만신전의 열번째 신. 황금 갑주를 두르고 순백의 날개를 펼친 붉은 머리의 여성.
관장하는 영역은 힘, 전쟁, 투쟁 등 무(武)에 관련된 것들. 전쟁이라고는 하나 그녀가 상징하는 것은 장수들의 전략, 전술, 지혜가 아닌 전장의 폭력적이고 잔혹한 이면에 가깝다.
끝없는 탑을 무력으로 정복하고자 하는 모험자들은 으레 그녀의 신도가 된다. 탑 바깥에도 그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여러 무인들에게 숭상받고 있다.
생전에는 유서 깊은 기사 가문의 후손이자 하논 왕국의 기사단장이었다. 왕과 왕국, 백성을 수호하는 의무를 지닌.
그녀는 항상 전쟁터의 선두에 섰다. 칠흑빛 말을 타고, 검무를 추며 적군의 목을 베어날렸다. 무수한 핏물이 그녀의 걸음 끝자락마다 흘러내렸다. 붉은 천사, 전장의 여주인. 경외심 담긴 호칭이 그 뒤를 따랐다.
그러니 그녀가 사후 전쟁의 신으로 불리게 된 건 당연한 일과도 같다.
382 공주 (AAXvGYe7OY)
2022-04-15 (불탄다..!) 22:32:44
>>381 언니사랑해요 oO(전사계 직업 가지면 정석적인 루트로 선택할 것 같은 신이네요 문제될 부분 없습니다요)
384 탈주 (I85je4NM2c)
2022-04-15 (불탄다..!) 22:34:33
해탈이네 세계관 왠지 독특한 구조일거 같은
자아가 있으면 크고 작은 코어를 타고나서 세상을 코어가 모인 공간으로 구성해 자유의지를 실현시켰다던가
자아가 있으면 크고 작은 코어를 타고나서 세상을 코어가 모인 공간으로 구성해 자유의지를 실현시켰다던가
387 공주 (AAXvGYe7OY)
2022-04-15 (불탄다..!) 22:37:05
부활씨 세피라 되면 자기 피조물들 요구 하나하나 다 들어주려 하다가 차원 세 자릿수 넘게 망칠 것 같음
406 4기사와 후미카 (52oojhCyOg)
2022-04-16 (파란날) 07:47:12
https://picrew.me/image_maker/1453974/complete?cd=X91KNsBxkN
토와 류이치 十和 龍一
이케모토 고교 보드게임부의 3학년 남학생
사립 이케모토 고교에는 본래 체스부와 쇼기부가 따로 존재했다. 양쪽 동아리 모두 2010년대 초반까지 종종 프로 혹은 아마추어 기사를 배출할 만큼 전통의 강호였다고. 그러나 학교 재단의 재정 상황이 어려워져 동아리 예산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게 되자 쇼기부와 체스부를 보드게임부로 통합했다. 처음에는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기존의 두 종목을 즐기던 학생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고, 아예 다른 보드게임을 하고 싶어 찾아온 학생들이 겉돌게 되는 등의 문제도 일어났다. 결국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체스나 쇼기를 두는 인원은 더 이상 없고 설상가상으로 열정을 가졌던 학생들까지 빠져나갔다. 부활동 기록을 채우기 위해 가끔 형식적으로 단순한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아리가 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이런 보드게임부에 흥미를 갖고 입부한 신입생 한 명이 있었다. 동아리를 살리겠다는 각오보다는 '이런 껍데기뿐인 동아리라면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어' 같은 흑심을 품어 들어온... 마작 오타쿠였다. 그는 사방팔방에 리치마작을 영업하고 다니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덕분에 현재의 보드게임부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자유롭고 건전한 마작 동아리. 중간 과정이 굉장히 생략된 데다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그 선배'의 노력으로 부원도 늘어나고 분위기도 좋아졌으니, 경사로세 경사로세.
이야기로 돌아와서, 류이치는 현재 3학년이기 때문에 '그 선배'와 학교를 같이 다닌 적은 없다. 2년 전 신입생이었을 당시 보드게임부에 입부한 이유는 어떤 친구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니 솔직히 여기까지 써 두고 캐릭터 컨셉을 생각해 봤는데
https://twitter.com/KIM_papa_/status/1512804660171935752?t=JT8xnXpkcp6JzyMvrqzHbQ&s=19
여기의 후자 쪽 안광없는 녀석이 되어갑니다
아하하 오늘은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의 귀재
나만 빼고 전부 론을 쏘이면 꼴찌는 하지 않는다... 같은 마인드일지도 모르겠다 화료 못하겠다 싶은 판에도 쏘이는 걸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운영 그러다가 패 잘 나오면 수비하는 척 하다가 론^^
토와 류이치 十和 龍一
이케모토 고교 보드게임부의 3학년 남학생
사립 이케모토 고교에는 본래 체스부와 쇼기부가 따로 존재했다. 양쪽 동아리 모두 2010년대 초반까지 종종 프로 혹은 아마추어 기사를 배출할 만큼 전통의 강호였다고. 그러나 학교 재단의 재정 상황이 어려워져 동아리 예산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게 되자 쇼기부와 체스부를 보드게임부로 통합했다. 처음에는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기존의 두 종목을 즐기던 학생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고, 아예 다른 보드게임을 하고 싶어 찾아온 학생들이 겉돌게 되는 등의 문제도 일어났다. 결국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체스나 쇼기를 두는 인원은 더 이상 없고 설상가상으로 열정을 가졌던 학생들까지 빠져나갔다. 부활동 기록을 채우기 위해 가끔 형식적으로 단순한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아리가 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이런 보드게임부에 흥미를 갖고 입부한 신입생 한 명이 있었다. 동아리를 살리겠다는 각오보다는 '이런 껍데기뿐인 동아리라면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어' 같은 흑심을 품어 들어온... 마작 오타쿠였다. 그는 사방팔방에 리치마작을 영업하고 다니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다?
덕분에 현재의 보드게임부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자유롭고 건전한 마작 동아리. 중간 과정이 굉장히 생략된 데다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그 선배'의 노력으로 부원도 늘어나고 분위기도 좋아졌으니, 경사로세 경사로세.
이야기로 돌아와서, 류이치는 현재 3학년이기 때문에 '그 선배'와 학교를 같이 다닌 적은 없다. 2년 전 신입생이었을 당시 보드게임부에 입부한 이유는 어떤 친구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니 솔직히 여기까지 써 두고 캐릭터 컨셉을 생각해 봤는데
https://twitter.com/KIM_papa_/status/1512804660171935752?t=JT8xnXpkcp6JzyMvrqzHbQ&s=19
여기의 후자 쪽 안광없는 녀석이 되어갑니다
아하하 오늘은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의 귀재
나만 빼고 전부 론을 쏘이면 꼴찌는 하지 않는다... 같은 마인드일지도 모르겠다 화료 못하겠다 싶은 판에도 쏘이는 걸 최소화하는 안정적인 운영 그러다가 패 잘 나오면 수비하는 척 하다가 론^^
410 사서주 (4v8PCwOZq.)
2022-04-16 (파란날) 15:04:17
호감도별로 고백받은 캐릭들 반응 보고싶다
0일땐 무슨반응이고 10일땐 어떻고 30은 어떻고 50 70 90%....
0일땐 무슨반응이고 10일땐 어떻고 30은 어떻고 50 70 90%....
414 쮸 (EeX2kRMuuE)
2022-04-16 (파란날) 15:26:14
주벤쌤은 호감도별로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0이어도 정중하게 거절할 거고. 80이어도 정중하게 거절일 듯.
다만 마이너스로 가면 좀 다양해질 것 같은데..
-10 정도면 아직은 정중하지만 약간 꺼림직한 표현일 거고.
-30정도면 저희가 그럴 사이였나요? 같은 반응..
-50~70이면 어이없다는 표정..
-70~100이면 경고를 한 다음 그래도 들러붙으면 공격하는 것도 가능..
0이어도 정중하게 거절할 거고. 80이어도 정중하게 거절일 듯.
다만 마이너스로 가면 좀 다양해질 것 같은데..
-10 정도면 아직은 정중하지만 약간 꺼림직한 표현일 거고.
-30정도면 저희가 그럴 사이였나요? 같은 반응..
-50~70이면 어이없다는 표정..
-70~100이면 경고를 한 다음 그래도 들러붙으면 공격하는 것도 가능..
415 사서주 (4v8PCwOZq.)
2022-04-16 (파란날) 15:28:31
>>413 그럴땐다이스를굴리시죠
>>414 주벤쌤반응매우맛있글
-100정도면 거의 원수수준아닌가요ㅋㅋㅋㅋ
>>414 주벤쌤반응매우맛있글
-100정도면 거의 원수수준아닌가요ㅋㅋㅋㅋ
416 쮸 (EeX2kRMuuE)
2022-04-16 (파란날) 15:33:39
그치만 주벤쌤은 정말 웬만하면 -10정도가 최대치인걸요.
이 세계관의 희망이니까요(?)
-100이 최대 원수급인데. -100급이 주벤쌤보다 상위권이 아니라면 이미 다 도시국가 파멸 때 죽었을 거라...(ex. 도시국가 정치질한 이들, 질투심 등등.. 발명가..)
이 세계관의 희망이니까요(?)
-100이 최대 원수급인데. -100급이 주벤쌤보다 상위권이 아니라면 이미 다 도시국가 파멸 때 죽었을 거라...(ex. 도시국가 정치질한 이들, 질투심 등등.. 발명가..)
426 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05:25
주벤쌤이 왕국식 치킨 스테이크를 썰어먹는 10시 5분.
치킨 스테이크. 닭가슴살로 만드는데. 와인에 촉촉하게 찐 가슴살을 겉만 구워서 내놓는 식으로 만드는... 와인의 풍미가 든 육즙과 겉부분이 바삭해진 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스는 레몬와인 소스.
치킨 스테이크. 닭가슴살로 만드는데. 와인에 촉촉하게 찐 가슴살을 겉만 구워서 내놓는 식으로 만드는... 와인의 풍미가 든 육즙과 겉부분이 바삭해진 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스는 레몬와인 소스.
428 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09:55
하지만 시공을 넘을 순 없었다..
왕국식은 양식이 많아요. 근데 약간.. 러시아나 아프리카 느낌 나는 데도 좀 있고..
제국식이요. 한중일식에 동남아 쪽까지.. 계열..
공화국
영국음식 악화판. 디저트는 엄청 잘하는데...
도시국가
각 국가마다 좀 다름..
왕국식은 양식이 많아요. 근데 약간.. 러시아나 아프리카 느낌 나는 데도 좀 있고..
제국식이요. 한중일식에 동남아 쪽까지.. 계열..
공화국
영국음식 악화판. 디저트는 엄청 잘하는데...
도시국가
각 국가마다 좀 다름..
431 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15:07
넹. 먹을 수 있어여.
다만 일정한 가공을 거쳐야 할 뿐.
그래서 포션인데 곰국같은 비주얼의 포션도 있어여(?)
다만 일정한 가공을 거쳐야 할 뿐.
그래서 포션인데 곰국같은 비주얼의 포션도 있어여(?)
433 탈주 (JxNI/eOtIo)
2022-04-16 (파란날) 22:17:35
음 또 자꾸 새짖이 로판감성이 살아난단 말이야
"폐하, 황제는 한낱 인간이 아닙니다. 황제는 군대이자 숲이요, 황궁이자 바다요, 태양입니다. 제국에 뜬 태양과 황제가 하나뿐인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황제의 유약함은 제국의 몰락입니다. 나약한 것보단 차라리 잔혹한 제국이 나을 것입니다."
"폐하, 황제는 한낱 인간이 아닙니다. 황제는 군대이자 숲이요, 황궁이자 바다요, 태양입니다. 제국에 뜬 태양과 황제가 하나뿐인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황제의 유약함은 제국의 몰락입니다. 나약한 것보단 차라리 잔혹한 제국이 나을 것입니다."
436 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19:17
모하여요~
가공 안 하고 먹으면.. 좀 이능에 능숙한 고고학자들은 정신단련용으로 쓸 수도 있을 듯.
근데 보통 이종족계 폐허나 인간형에 가까우면 고기로 쓰는 걸 꺼리는 건 있어요~
가공 안 하고 먹으면.. 좀 이능에 능숙한 고고학자들은 정신단련용으로 쓸 수도 있을 듯.
근데 보통 이종족계 폐허나 인간형에 가까우면 고기로 쓰는 걸 꺼리는 건 있어요~
438 탈주 (JxNI/eOtIo)
2022-04-16 (파란날) 22:22:39
로판새짖이 마키아벨리가 보면서 무릎을 치고 지나가지 않을지
"사람들은 악한 자의 선의를 선한 자의 그것보다 좋아한다."
"사람들은 악한 자의 선의를 선한 자의 그것보다 좋아한다."
439 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24:59
그렇지만 인간이랑 완전히 동일한 모습의 폐허를 먹으면 강력한 힘을 손에 넣는다는 소문도 따라오고는 하져..
그러나 그 소문을 믿고 떠난 이들 중에 살아 돌아온 이는 업따...
그러나 그 소문을 믿고 떠난 이들 중에 살아 돌아온 이는 업따...
444 공주 (oltBTwngJg)
2022-04-16 (파란날) 23:26:33
공쟈의 동공은 특이동공이긴 한데 그게 별이었는지 하트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픽끄루 만들 때마다 달라집니다
445 에주 (4RlD24FL7g)
2022-04-16 (파란날) 23:36:23
https://www.neka.cc/composer/11357
랜만에 쿠치나와
그리고 안경캐로 만들고싶다는 검은 욕망
랜만에 쿠치나와
그리고 안경캐로 만들고싶다는 검은 욕망
.png)
485 탈주 (I9nFKK03aw)
2022-04-17 (내일 월요일) 22:06:10
판타지 RPG 게임에 떨어졌다면 직업은?
윅기 티미 써야지
SJ: 어째서인지 네크로맨서를 겸하는 성직자 바드(언데드에 성속성 버프를 걸어 살려냅니다)
해탈: 노쓸모 격투가(원거리 마법사로 키워야 잘됨)
네르갈: 흑마법사(저주가 유용한편)
다인맘&유다인: 드래곤 테이머
브이: 마법사
로보: 검사(무난)
칼라일: 히든보스(이스카리옷 성당 지하)
윅기 티미 써야지
SJ: 어째서인지 네크로맨서를 겸하는 성직자 바드(언데드에 성속성 버프를 걸어 살려냅니다)
해탈: 노쓸모 격투가(원거리 마법사로 키워야 잘됨)
네르갈: 흑마법사(저주가 유용한편)
다인맘&유다인: 드래곤 테이머
브이: 마법사
로보: 검사(무난)
칼라일: 히든보스(이스카리옷 성당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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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쮸 (WqKEpIqlco)
2022-04-17 (내일 월요일) 23:16:42
주벤쌤: 내 통장엔 그정도 돈이 없다... 다 포션 만들고 그러는 데 다 쓴다..(집은 자가임)
(이 시점에서도 보이스피싱이 가능하다면..)
렉스: 이 시대에 아직 돈이 기능하고 있습니까?(진심)
(이 시점에서도 보이스피싱이 가능하다면..)
렉스: 이 시대에 아직 돈이 기능하고 있습니까?(진심)
494 쮸 (WqKEpIqlco)
2022-04-17 (내일 월요일) 23:41:55
학생에게 직접적으로 용돈을 주면 무슨무슨 법 때문에 걸려서 안되니까 포션을 달라고 하는 게 좋습니다(?)
512 쮸 (4NeC6i6S4Y)
2022-04-18 (모두 수고..) 20:52:43
주벤쌤: 뭔 일이냐고 묻고 별 거 아니더라도 해결해주지 않을까(?)
렉스: 일단 잘 필요가 없다. 깨우던 말던...
렉스: 일단 잘 필요가 없다. 깨우던 말던...
513 탈주 (04/zQP1xXk)
2022-04-18 (모두 수고..) 21:22:38
에즈야 이뻐 오구
주벤쌤 역시 세계관 희망
자는자캐 깨우면
새짖이: 불났어? 아닌데 왜깨워(휙)
브이 근황: 회담장에서 기싸움하려고 추리닝 입고온 역대급 또라이
새짖인 그거보고 팝콘 먹으면서 좋아함
주벤쌤 역시 세계관 희망
자는자캐 깨우면
새짖이: 불났어? 아닌데 왜깨워(휙)
브이 근황: 회담장에서 기싸움하려고 추리닝 입고온 역대급 또라이
새짖인 그거보고 팝콘 먹으면서 좋아함
516 공주 (WQTDy6SYhE)
2022-04-18 (모두 수고..) 21:49:08
와
체력 감소 다이스(4/4): .dice 1 10. = 9
0~3: 체력 2 감소 4-8: 체력 1 감소 9-10 체력 감소 X
체력 감소 다이스(4/4): .dice 1 10. = 9
0~3: 체력 2 감소 4-8: 체력 1 감소 9-10 체력 감소 X
529 쮸 (4NeC6i6S4Y)
2022-04-18 (모두 수고..) 23:17:30
맛난 만두.
근데 솔직히 인간이라는 중금속과 온갖 향료범벅의 질긴 고기보단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다 만족하는 만두가 더 맛있지 않을까요?
근데 솔직히 인간이라는 중금속과 온갖 향료범벅의 질긴 고기보단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다 만족하는 만두가 더 맛있지 않을까요?
557 공주 (87y4h/4iR6)
2022-04-19 (FIRE!) 20:31:25
왕이 없는 건 가능하지만 주인은 좀 힘들지도
자리 차지하려고 신들끼리 싸우는 상태라면 모를까 방치는 좀 힘들지도
그치만? 적절한 사유만 있다면 얼마든지 ㄱㄴ합니다
공주를 설득시켜 보십시오(대충 거만한 포즈)
자리 차지하려고 신들끼리 싸우는 상태라면 모를까 방치는 좀 힘들지도
그치만? 적절한 사유만 있다면 얼마든지 ㄱㄴ합니다
공주를 설득시켜 보십시오(대충 거만한 포즈)
570 공주 (87y4h/4iR6)
2022-04-19 (FIRE!) 22:19:45
신한테 사랑받을 운명을 타고난 용사
그 용사는 신한테 힘을 내려받아 세상을 위기에서부터 구할 의무를 지닌다
그러나 그 힘을 받으면 용사를 사랑하는 모든 존재가 용사에 대해 잊게 된다
세상 사람 모두가 용사에 대해 잊어버리고
용사 자신도 자신에 대해 잊어버린데다가
심지어는 신조차 용사를 잊어버린 바람에
신의 눈길 닿을 때마다 신의 힘을 내려받았음에도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 해
지나칠 정도로 한도 끝도 없이 강해지기만 하는 용사캐
누가 굴려주세요
그 용사는 신한테 힘을 내려받아 세상을 위기에서부터 구할 의무를 지닌다
그러나 그 힘을 받으면 용사를 사랑하는 모든 존재가 용사에 대해 잊게 된다
세상 사람 모두가 용사에 대해 잊어버리고
용사 자신도 자신에 대해 잊어버린데다가
심지어는 신조차 용사를 잊어버린 바람에
신의 눈길 닿을 때마다 신의 힘을 내려받았음에도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 해
지나칠 정도로 한도 끝도 없이 강해지기만 하는 용사캐
누가 굴려주세요
572 탈주 (Ub2W6N/DdM)
2022-04-19 (FIRE!) 22:28:30
>>569 라일이는 무찔렀지만 말아먹은 케이스라...
>>570 와 좋다
탈주같은 경우는 신은 기억해서 자기 의무가 뭔지는 알겠는데 내가 왜 굳이 이걸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날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는 상황에서 방황하는 캐여도 좋을거같아요
>>570 와 좋다
탈주같은 경우는 신은 기억해서 자기 의무가 뭔지는 알겠는데 내가 왜 굳이 이걸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날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는 상황에서 방황하는 캐여도 좋을거같아요
573 공주 (87y4h/4iR6)
2022-04-19 (FIRE!) 22:34:45
>>572 그래서 라일이가 oO(그래서 라일이가)
공주는 사실 신도 기억이 없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신의 폭력적인 사랑이 무한히 굴러들어와 용사가 초자연적 애정 속에 괴로워할 거 아닙니까
핫하 우주 앞에서 무력해져라 인간나부랭이
공주는 사실 신도 기억이 없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신의 폭력적인 사랑이 무한히 굴러들어와 용사가 초자연적 애정 속에 괴로워할 거 아닙니까
핫하 우주 앞에서 무력해져라 인간나부랭이
576 탈주 (Ub2W6N/DdM)
2022-04-19 (FIRE!) 22:38:35
사실 라일이는 알고보니 마족이 신의 희생자였어가지구
마족 토벌도 신살도 인간 구원도 어느하나 제대로 안됐네요 다시보니까
애초에 실패한 용사가 콘셉트였지만
코스믹 호러 2
먼가... 이거라면 무능한 신이 이해가 가는 그런늑김
마족 토벌도 신살도 인간 구원도 어느하나 제대로 안됐네요 다시보니까
애초에 실패한 용사가 콘셉트였지만
코스믹 호러 2
먼가... 이거라면 무능한 신이 이해가 가는 그런늑김
580 공주 (87y4h/4iR6)
2022-04-19 (FIRE!) 22:43:33
>>578 그대가 아니라 마작이 아름다운 썰
>>579 청와대 스티커 받으러 청와대 가서 브이 볼래여
>>579 청와대 스티커 받으러 청와대 가서 브이 볼래여
585 탈주 (Ub2W6N/DdM)
2022-04-19 (FIRE!) 22:47:35
>>580-581 조와용 제가 미리 연락해두겠습니다
브이라면 분명 해줄듯
칼라일 속죄일기도 써야하는데 허 참
문득 생각났는데 새짖이라면 라일이 입장 됐어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미개한 족속들아. 세상 일이 어디 마음대로 되든? 이제는 인과의 시대다."라면서 쿨하게 씹고 추종자 모아서 제국 건설했을듯
브이라면 분명 해줄듯
칼라일 속죄일기도 써야하는데 허 참
문득 생각났는데 새짖이라면 라일이 입장 됐어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미개한 족속들아. 세상 일이 어디 마음대로 되든? 이제는 인과의 시대다."라면서 쿨하게 씹고 추종자 모아서 제국 건설했을듯
586 4기사와 후미카 (KEa9lQjN5E)
2022-04-19 (FIRE!) 22:54:48
천화 걔는... 짤에서 약 5번눈매 느낌
마작하는 이상한 놈인 줄 알았는데 -> 모르는 사람
까보니 쾌활하고 밝은 애 -> 친구들이랑 지인들
아니 저놈 그냥 이상한놈이 아니라 미친놈임 -> '그 친구'
마작하는 이상한 놈인 줄 알았는데 -> 모르는 사람
까보니 쾌활하고 밝은 애 -> 친구들이랑 지인들
아니 저놈 그냥 이상한놈이 아니라 미친놈임 -> '그 친구'
590 4기사와 후미카 (KEa9lQjN5E)
2022-04-19 (FIRE!) 22:59:56
캐빌딩이 제대로 안 됐긴 했는데 아마 그럴거가타요
요즘진심체력개바닥남
하.......쏘리합니다여러분.저도고퀄캐를만들고싶어요~~~~!!
요즘진심체력개바닥남
하.......쏘리합니다여러분.저도고퀄캐를만들고싶어요~~~~!!
602 공주 (87y4h/4iR6)
2022-04-19 (FIRE!) 23:08:17
>>598 랑댕이부터 졸데까지 이미 푼 적 있어서 생략
부활: 엇... 앗... 아와와... 어느 쪽을 꼭 살려야 하는 건가요...? 왜요......? 하고 트롤리 문제의 의의를 이해하지 못 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다섯 명 죽임. 미안해하긴 하는데 죽은 사람들 말고 출제자한테 미안해할 듯
말키: 악질적인 장난이라고 낄낄대다가 레버 당겨서 한 명 죽임. 그리고 살아남은 다섯은 탑으로 보내겠지요
공쟈: 공쟈는 이런 문제를 만든 놈을 선로에 묶어버리기로 했어요
부활: 엇... 앗... 아와와... 어느 쪽을 꼭 살려야 하는 건가요...? 왜요......? 하고 트롤리 문제의 의의를 이해하지 못 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다섯 명 죽임. 미안해하긴 하는데 죽은 사람들 말고 출제자한테 미안해할 듯
말키: 악질적인 장난이라고 낄낄대다가 레버 당겨서 한 명 죽임. 그리고 살아남은 다섯은 탑으로 보내겠지요
공쟈: 공쟈는 이런 문제를 만든 놈을 선로에 묶어버리기로 했어요
604 쮸 (fnxTM9WHJo)
2022-04-19 (FIRE!) 23:10:31
주벤쌤: 애초에 부활이 가능하고 회귀나 복구포션이 있는 시대에 트롤리 딜레마는 설 자리를 잃었다(?)
606 4기사와 후미카 (KEa9lQjN5E)
2022-04-19 (FIRE!) 23:12:19
정복: 그걸 말이라고하냐 당근 1명희생이지 ㅋㅋㄹㅃㅃ
전쟁: 그걸 말이라고하냐 당빠 5명의 피가 필요
기근: 쟤네를 열차 앞에 던져서 멈추면 안 돼?
죽음: 비상선로로 우회하다가 탈선하면 부상자는 나와도 사망자는 안 나올 수 있어.
천화: 보통 이럴 땐 기관사에게 5명이 생판 모르는 남이고 1명이 소중한 사람이지? 바꿔 묻는다면, 5명 쪽이 소중한 사람들이고 1명이 완전한 타인이라면 그 한 명을 희생시킨다는 말일까?
전쟁: 그걸 말이라고하냐 당빠 5명의 피가 필요
기근: 쟤네를 열차 앞에 던져서 멈추면 안 돼?
죽음: 비상선로로 우회하다가 탈선하면 부상자는 나와도 사망자는 안 나올 수 있어.
천화: 보통 이럴 땐 기관사에게 5명이 생판 모르는 남이고 1명이 소중한 사람이지? 바꿔 묻는다면, 5명 쪽이 소중한 사람들이고 1명이 완전한 타인이라면 그 한 명을 희생시킨다는 말일까?
613 탈주 (Ub2W6N/DdM)
2022-04-19 (FIRE!) 23:21:12
>>602 공쟈 머시써
부활씌 출제자한테 미안해하는거 은근히 쎄하고 좋은
>>604 판타지의 힘
>>606
>>쟤네를 던져서 멈추면 안돼?<<
죽음은 전문가라 역시 잘 아는구나
캐별 해결법
S.J: 이번 사안은 참으로 중대한 문제임에도 ㅇㅇ당은 자꾸만 꼬투리를 잡으며 시간을 끌고만 있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저 은진은 국민투표를 제안합니다
칼라일: 둘다 살리기 위해 철로를 끊었으나 열차 안 사람들이 사망
브이: 열차를 드리프트하면 부상자는 있어도 사망자는 없는거 아니냐?
다인맘: (몸으로 막아도 되는편)
유다인: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서 막아봐요!
네르갈: 열차 안 사람들을 감염시켜 죽이고 다섯명이 죽게 둔 다음 남은 한명을 떨어트려 죽임
해탈: 내가 이르노니 열차는 잠들라
로보: 한명으로 선로를 돌리고 뛰어가서 묶인 사람을 풀어주면 되지
부활씌 출제자한테 미안해하는거 은근히 쎄하고 좋은
>>604 판타지의 힘
>>606
>>쟤네를 던져서 멈추면 안돼?<<
죽음은 전문가라 역시 잘 아는구나
캐별 해결법
S.J: 이번 사안은 참으로 중대한 문제임에도 ㅇㅇ당은 자꾸만 꼬투리를 잡으며 시간을 끌고만 있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저 은진은 국민투표를 제안합니다
칼라일: 둘다 살리기 위해 철로를 끊었으나 열차 안 사람들이 사망
브이: 열차를 드리프트하면 부상자는 있어도 사망자는 없는거 아니냐?
다인맘: (몸으로 막아도 되는편)
유다인: 여러분 모두 힘을 모아서 막아봐요!
네르갈: 열차 안 사람들을 감염시켜 죽이고 다섯명이 죽게 둔 다음 남은 한명을 떨어트려 죽임
해탈: 내가 이르노니 열차는 잠들라
로보: 한명으로 선로를 돌리고 뛰어가서 묶인 사람을 풀어주면 되지
616 쮸 (fnxTM9WHJo)
2022-04-19 (FIRE!) 23:24:40
판타지의 힘.
근데 왜 사람들이 폐허에게 큰 피해를 보고 죽는가?
1. 폐허가 약빨 끊길 때까지 계속 죽임.
2. 정신력 문제
3. 중위종 이상의 폐허가 방무뎀처럼 포무뎀을 갈김
4. 일반 민간인은 그쪽 포션을 가지거나 먹을 일이 별로 없음.
5. 포션 제조가 쉬운 게 아니라 유적 탐사 빼고는 생각보다 포션 아끼는 경향도 있다.
근데 왜 사람들이 폐허에게 큰 피해를 보고 죽는가?
1. 폐허가 약빨 끊길 때까지 계속 죽임.
2. 정신력 문제
3. 중위종 이상의 폐허가 방무뎀처럼 포무뎀을 갈김
4. 일반 민간인은 그쪽 포션을 가지거나 먹을 일이 별로 없음.
5. 포션 제조가 쉬운 게 아니라 유적 탐사 빼고는 생각보다 포션 아끼는 경향도 있다.
617 탈주 (Ub2W6N/DdM)
2022-04-19 (FIRE!) 23:25:53
네르갈도 좀 안정적이죠
음속성 해탈이
5번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야 그거 수가처리 안돼! 그거 써서 파산할 일 있냐!
음속성 해탈이
5번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야 그거 수가처리 안돼! 그거 써서 파산할 일 있냐!
618 쮸 (fnxTM9WHJo)
2022-04-19 (FIRE!) 23:52:22
그래서 포션 시장은 대기업이 양산해서 뽑아내는 저가 포션과 대기업 고급 라인 포션과 포셔너가 직접 만드는 수제 포션과.. 불법 포션이 있지요.
다른 어떤 무기나 장비보다 암시장이 작은데 깊어요.
다른 어떤 무기나 장비보다 암시장이 작은데 깊어요.
620 쮸 (1iOUDgxurg)
2022-04-20 (水) 00:21:30
대기업 포션의 장점
포셔너의 컨디션에 따라 약효가 조금 가감이 될 수 있는 수제보다 월등한 안정성과 대기업이니만큼 초대량 생산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단점.
포션의 종류가 적다. 일반 민간인들도 아는 포션만 제조 가능.
=소품종대량생산
수제 포션의 장점.
기본적으로 회귀 및 복원포션은 수제로밖에 못 만든다.
+특수 레시피 등 재료를 더 첨가하거나 재료를 빼서 효과를 살짝 바꾸거나 부작용을 덜 수도 있다.
포션의 4가지 사용법(바르기, 복용, 주사, 흡입)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동시에 충족 가능하다.
단점
물량이 적다. 포셔너의 실력에 따라 효과가 좀 차이날 수 있다. 비교적 비싼 편이다.
=다품종소량생산
모바여요... 자야겠네여...
포셔너의 컨디션에 따라 약효가 조금 가감이 될 수 있는 수제보다 월등한 안정성과 대기업이니만큼 초대량 생산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단점.
포션의 종류가 적다. 일반 민간인들도 아는 포션만 제조 가능.
=소품종대량생산
수제 포션의 장점.
기본적으로 회귀 및 복원포션은 수제로밖에 못 만든다.
+특수 레시피 등 재료를 더 첨가하거나 재료를 빼서 효과를 살짝 바꾸거나 부작용을 덜 수도 있다.
포션의 4가지 사용법(바르기, 복용, 주사, 흡입) 중 최소 2가지 이상을 동시에 충족 가능하다.
단점
물량이 적다. 포셔너의 실력에 따라 효과가 좀 차이날 수 있다. 비교적 비싼 편이다.
=다품종소량생산
모바여요... 자야겠네여...
631 사서주 (AV1z1XtLs6)
2022-04-20 (水) 09:33:40
>>628-629
아니에요
달새는 일을 하느라 새벽에 자는거지만
사서주는 게임을 하느라 새벽에 잔다구요 (당당
아니에요
달새는 일을 하느라 새벽에 자는거지만
사서주는 게임을 하느라 새벽에 잔다구요 (당당
634 에주 (ZErs/fQEwM)
2022-04-20 (水) 13:16:53
#앤관캐가_자캐를_풀네임으로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앤관캐가_싸늘한_목소리로_자캐를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앤캐 말고 모브캐로 해줘
#앤관캐가_싸늘한_목소리로_자캐를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앤캐 말고 모브캐로 해줘
635 사서주 (wsekI3jWUI)
2022-04-20 (水) 13:51:35
#앤관캐가_자캐를_풀네임으로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달새-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서 쳐다봐요. 매우 평범
리내-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선배나 스승이라면 긴장하면서 네? 하고 아니면 잰 뭔데 날 풀네임으로 부름??? 이란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월꿀- 부드럽고 살가운 미소를 지은 채로 왜 그러니?
달새가 부르는거면 그냥 왜? 합니다
달새-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서 쳐다봐요. 매우 평범
리내-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선배나 스승이라면 긴장하면서 네? 하고 아니면 잰 뭔데 날 풀네임으로 부름??? 이란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월꿀- 부드럽고 살가운 미소를 지은 채로 왜 그러니?
달새가 부르는거면 그냥 왜? 합니다
638 쮸 (1iOUDgxurg)
2022-04-20 (水) 15:09:05
풀네임으로 부르면..
둘 다 움찔하지 않을까.
그나마 주벤쌤은 공식석상에서 꽤 많이 불리니까+톡방 닉넴이 성이니까 그나마 덜한데(보통 학생수업 시간에는 마리쌤이라 더 많이 불림..) 렉스는.. 공식석상은 잘 안 서는 편이니까...
둘 다 움찔하지 않을까.
그나마 주벤쌤은 공식석상에서 꽤 많이 불리니까+톡방 닉넴이 성이니까 그나마 덜한데(보통 학생수업 시간에는 마리쌤이라 더 많이 불림..) 렉스는.. 공식석상은 잘 안 서는 편이니까...
639 사서주 (AV1z1XtLs6)
2022-04-20 (水) 15:16:26
#앤관캐가_싸늘한_목소리로_자캐를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달새 - 눈 살짝 가늘게 뜨고 쳐다보다가 '할 말이라도 있으십니까?' 라고 하겠네요
월꿀 - 여전히 생글생글은 똑같고 왜 그러니? 도 똑같지만 머리 이미 풀가동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리내는 글세유 싸늘하게 불러봤자 니가 모 어쩔껀데 하는 느낌으로 뭔데? 하고 쳐다볼지도요
헉
헉
주벤쌤한테 마리쌤!!! 해보고싶다
달새 - 눈 살짝 가늘게 뜨고 쳐다보다가 '할 말이라도 있으십니까?' 라고 하겠네요
월꿀 - 여전히 생글생글은 똑같고 왜 그러니? 도 똑같지만 머리 이미 풀가동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리내는 글세유 싸늘하게 불러봤자 니가 모 어쩔껀데 하는 느낌으로 뭔데? 하고 쳐다볼지도요
헉
헉
주벤쌤한테 마리쌤!!! 해보고싶다
641 넛케주(월급루팡) (ukl2xbEzt.)
2022-04-20 (水) 16:41:55
https://ibb.co/JFwNTLq
(대충 넛케 커미션 자랑하는 내용)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18767
(대충 넛케 커미션 자랑하는 내용)
http://artmug.kr/m/index.php?channel=view&uid=18767
642 넛케주(월급루팡) (ukl2xbEzt.)
2022-04-20 (水) 16:46:48
이제 다음 계획을 진행할 차례다
씨큐주!!! 씨큐주!!!! 당장 나와주시지예요입니다!!!!!
씨큐주!!! 씨큐주!!!! 당장 나와주시지예요입니다!!!!!
646 사서주 (AV1z1XtLs6)
2022-04-20 (水) 16:54:55
아 맞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사서주가 하는 게임에 길드원이 두 분 계시는데
한명은 코딩쪽에서 오래 일하신 분이고
한명은 코딩쪽을 전공으로 삼은 대학생인데
두 분이 대화하는걸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으면 이게 사람의 언어인가 싶더라구요
이게 정상인걸까요
사서주가 하는 게임에 길드원이 두 분 계시는데
한명은 코딩쪽에서 오래 일하신 분이고
한명은 코딩쪽을 전공으로 삼은 대학생인데
두 분이 대화하는걸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으면 이게 사람의 언어인가 싶더라구요
이게 정상인걸까요
651 사서주 (AV1z1XtLs6)
2022-04-20 (水) 16:59:11
최근에도.. 전공이신 분이 자기 곧 시험이라니까.. 직업인 분이 아 몇살이시니까 뭐뭐 배우셨겠네요. (대충 못알아듣겠는 언어) 배우시죠? 이건 (못알아듣는 언어2) (못알아듣는 언어3) 로 나올테고 응용해도 (못알아듣는 언어 4 5) 정도일거에요 라고 하시는데
옆에서 가만히 있다가 두분 저랑 같은 한국인 맞으시죠..? 했어요...
옆에서 가만히 있다가 두분 저랑 같은 한국인 맞으시죠..? 했어요...
654 사서주 (AV1z1XtLs6)
2022-04-20 (水) 17:03:43
문과 만세!!!!!!!!! 문과 만세!!!!!!!!!!!
혁명의 깃발을 꽂아라!!!!!!!!!!!!!!
혁명의 깃발을 꽂아라!!!!!!!!!!!!!!
679 탈주 (SgvHvTqehw)
2022-04-20 (水) 23:51:05
#앤관캐가_자캐를_풀네임으로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S.J: (들켰나? 일단 태연한척 하자)
브이: ㅇㅇ 왜
다인맘: 어머 이번엔 안틀리고 다 말했네(좀 풀네임 기신편)
유다인: 응 왜? 왜? 뭐 궁금한거 있어? 응?
해탈:(얘는 상상이 안가는데)
네르갈: (드디어 내가 싫어졌나?)
칼라일: (??? 심히 당황)
로보: 응
S.J: (들켰나? 일단 태연한척 하자)
브이: ㅇㅇ 왜
다인맘: 어머 이번엔 안틀리고 다 말했네(좀 풀네임 기신편)
유다인: 응 왜? 왜? 뭐 궁금한거 있어? 응?
해탈:(얘는 상상이 안가는데)
네르갈: (드디어 내가 싫어졌나?)
칼라일: (??? 심히 당황)
로보: 응
681 탈주 (SgvHvTqehw)
2022-04-20 (水) 23:55:42
좀 안정적이죠
#앤관캐가_싸늘한_목소리로_자캐를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S.J: (슬슬 처리할때가 됐나)
칼라일: PTSD
#앤관캐가_싸늘한_목소리로_자캐를_부른다면_자캐의_반응은
S.J: (슬슬 처리할때가 됐나)
칼라일: PTSD
688 코 (DCVRJdHYeA)
2022-04-21 (거의 끝나감) 00:43:55
그리고 이제서야 고민이 끝났으므로
로보와 어쩌면 비슷할 수 있는 다른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좀 풀까 생각중입니다
누구 맘대루? 세계관주 맘대루!
로보와 어쩌면 비슷할 수 있는 다른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좀 풀까 생각중입니다
누구 맘대루? 세계관주 맘대루!
691 코 (DCVRJdHYeA)
2022-04-21 (거의 끝나감) 01:08:26
그다지 중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B&S 캐릭터는 각자 대응 캐릭터라고 해서, 게임 내에서 픽 했을때 상대팀도 같은 캐릭터로 픽을 했다면 나타나는, 스킬셋은 공유하지만 별개의 캐릭터인 그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개중에 월러스의 대응 캐릭터는 XE1V3-D '매버릭'이라는, 정신... 아니 회로... 아니 인공지능... 어찌되었든 그런게 돌아버린 사이코 로봇입니다.
좀 큰 인간 정도의 크기를 가진 이 로봇은 본래 처음부터 저런게 아니라, 멀쩡한 동종 기체들이 있는데 저놈 혼자만 원인 불명으로 돌아버려서 리볼트가 주워다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사실 이 또라이 로봇이 꼭 중요한건 아니고...
본래 XE1V3 전술 안드로이드는 미국의 방위산업체 뉴로메크 인더스트리의 시험생산 로봇이었으나, 리볼트에게 탈취당해 한 기가 탈취당했고 그게 지금의 매버릭이 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관련 프로젝트는 무산되어 동종 기체들도 전부 시험생산에서 그치고 폐기처분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폐기된 로봇들에는 좀 특이한 요소가 있습니다. 전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구축하는 것은 머신 러닝의 과정이 힘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은 본능이 있기에, 위험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보여줄 수도 있고 자율성을 발휘해 교전을 수행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 나와서 관련한 요소를 집어넣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 뇌를 그대로 쓸 수는 없으니, 안드로이드의 컴퓨터의 인간의 뇌내 정보를 제한적으로나마 스캔해서 집어넣을 생각을 한겁니다.
그러나 그게 원인인지 몰라도 그냥 작동이 제대로 안되면 다행인 수준이고 매버릭 같은 살인광, 혹은 이런저런 종류의 '신경쇠약 걸린 로봇'들이 대량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데다 정말로 그 매버릭이 시민들을 향해 총질을 하는 영상 또한 암암리에 나돌아, 프로젝트는 전면 폐기되었습니다.
허나, XE1V3 프로젝트의 한 부분을 주의깊게 보던 한 남자가 있었고... 그는 다시 한번 두뇌 스캔을 이용하기로 결정합니다. 회사 내에서도 극비에 부쳐진 프로젝트로써.
이전에는 뇌의 기능적 요소만을 복사해 로봇에 집어넣었지만, 인간의 뇌에 존재하던 기억 전부를 고스란히 스캔하여 로봇에 복사한다면, 그것은 그 인간 본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마 뉴로메크의 신임 CEO는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개중에 월러스의 대응 캐릭터는 XE1V3-D '매버릭'이라는, 정신... 아니 회로... 아니 인공지능... 어찌되었든 그런게 돌아버린 사이코 로봇입니다.
좀 큰 인간 정도의 크기를 가진 이 로봇은 본래 처음부터 저런게 아니라, 멀쩡한 동종 기체들이 있는데 저놈 혼자만 원인 불명으로 돌아버려서 리볼트가 주워다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사실 이 또라이 로봇이 꼭 중요한건 아니고...
본래 XE1V3 전술 안드로이드는 미국의 방위산업체 뉴로메크 인더스트리의 시험생산 로봇이었으나, 리볼트에게 탈취당해 한 기가 탈취당했고 그게 지금의 매버릭이 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관련 프로젝트는 무산되어 동종 기체들도 전부 시험생산에서 그치고 폐기처분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폐기된 로봇들에는 좀 특이한 요소가 있습니다. 전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구축하는 것은 머신 러닝의 과정이 힘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은 본능이 있기에, 위험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보여줄 수도 있고 자율성을 발휘해 교전을 수행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이 나와서 관련한 요소를 집어넣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 뇌를 그대로 쓸 수는 없으니, 안드로이드의 컴퓨터의 인간의 뇌내 정보를 제한적으로나마 스캔해서 집어넣을 생각을 한겁니다.
그러나 그게 원인인지 몰라도 그냥 작동이 제대로 안되면 다행인 수준이고 매버릭 같은 살인광, 혹은 이런저런 종류의 '신경쇠약 걸린 로봇'들이 대량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데다 정말로 그 매버릭이 시민들을 향해 총질을 하는 영상 또한 암암리에 나돌아, 프로젝트는 전면 폐기되었습니다.
허나, XE1V3 프로젝트의 한 부분을 주의깊게 보던 한 남자가 있었고... 그는 다시 한번 두뇌 스캔을 이용하기로 결정합니다. 회사 내에서도 극비에 부쳐진 프로젝트로써.
이전에는 뇌의 기능적 요소만을 복사해 로봇에 집어넣었지만, 인간의 뇌에 존재하던 기억 전부를 고스란히 스캔하여 로봇에 복사한다면, 그것은 그 인간 본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마 뉴로메크의 신임 CEO는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701 사서주 (IFN4czkgSU)
2022-04-21 (거의 끝나감) 12:14:59
달새는 셋 다 욕심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고를거같고
리내는 바로 돈
월꿀이는 돈(금수저)명예(이름있는집안)권력(팀장)
3박자 다있어서 안고르겠네요
리내는 바로 돈
월꿀이는 돈(금수저)명예(이름있는집안)권력(팀장)
3박자 다있어서 안고르겠네요
702 쮸 (MNXULNSSnc)
2022-04-21 (거의 끝나감) 12:37:36
주벤쌤은.. 명예적인 걸 그나마 고를 것 같고..
렉스는... 돈도 명예도 권력도 있잖아...?(현시점)
모하여요~
렉스는... 돈도 명예도 권력도 있잖아...?(현시점)
모하여요~
704 탈주 (kpyVhhfq9U)
2022-04-21 (거의 끝나감) 14:27:23
>>불명예도 명예<<
리내 명확해서 좋아
렉스는 행복이 없어.....
새짖이는 의외로 권력보다 명예
브이는 권력
칼라일은 명예권력(?)
리내 명확해서 좋아
렉스는 행복이 없어.....
새짖이는 의외로 권력보다 명예
브이는 권력
칼라일은 명예권력(?)
706 쮸 (4Qj83exsy2)
2022-04-21 (거의 끝나감) 14:45:07
행복이요? 렉스에게 행복... 그없.
뭐 가망은 있지요.. 아니 사실 지가 포기 못해서 그없인 거라..
뭐 가망은 있지요.. 아니 사실 지가 포기 못해서 그없인 거라..
710 사서주 (TMpoPTas2o)
2022-04-21 (거의 끝나감) 15:28:02
경계심 가득한 캐릭들한테 꽃이나 사탕이나 초코같은거 매일 하나씩 주면서 반응 보고싶다
처음에는 아예 안받거나 재는 뭐지; 하는 반응이였다가 날이 갈수록 받는 횟수가 늘더니 나중에는 오늘은 뭘 주려나 하면서 기대하는 눈으로 바라보는게 보고싶다
처음에는 아예 안받거나 재는 뭐지; 하는 반응이였다가 날이 갈수록 받는 횟수가 늘더니 나중에는 오늘은 뭘 주려나 하면서 기대하는 눈으로 바라보는게 보고싶다
722 사서주 (TMpoPTas2o)
2022-04-21 (거의 끝나감) 16:39:10
힝입니다(힝입니다)
졸데쟝 근데 진짜로 매일매일 다른 맛 초코 하나씩 주고가면 먹나요 아니면 버리나요
졸데쟝 근데 진짜로 매일매일 다른 맛 초코 하나씩 주고가면 먹나요 아니면 버리나요
724 공주 (Yu8vasgKFQ)
2022-04-21 (거의 끝나감) 16:42:07
>>722 졸데 왠지 단 거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 인상인데 그래도 저딴 말() 해도 아랑곳 않고 안겨주었다면 나중에 혼자 됐을 때 하나씩 먹을 것 같아요
>>723 레볼루숑이다
>>723 레볼루숑이다
728 사서주 (TMpoPTas2o)
2022-04-21 (거의 끝나감) 16:54:04
크크크크
자낮캐들 초코나 사탕으로 길들인다음 '미안 오늘은 안가져왔어' 라고 말해버리고싶다
기대감 반짝반짝이 힝구..(. . 로 변하는게 보고싶다
자낮캐들 초코나 사탕으로 길들인다음 '미안 오늘은 안가져왔어' 라고 말해버리고싶다
기대감 반짝반짝이 힝구..(. . 로 변하는게 보고싶다
736 탈주 (MG24kdANGA)
2022-04-21 (거의 끝나감) 19:45:58
*우리차원 AU
SJ:닥*프렌즈 멤버이실듯
브이: 아 딜 개못넣는거봐 아!!
칼라일: (블러드본 깨는중) 아 나 길 진짜 기억난다니까 아 훈수 누구야
다인맘: ASMR
유다인: 미술유튜버
네르갈: 이분은 유튜버가 되면 시사면인데
해탈: 이미이미임
로보: 닥터프*즈 멤버2
SJ:닥*프렌즈 멤버이실듯
브이: 아 딜 개못넣는거봐 아!!
칼라일: (블러드본 깨는중) 아 나 길 진짜 기억난다니까 아 훈수 누구야
다인맘: ASMR
유다인: 미술유튜버
네르갈: 이분은 유튜버가 되면 시사면인데
해탈: 이미이미임
로보: 닥터프*즈 멤버2
737 탈주 (MG24kdANGA)
2022-04-21 (거의 끝나감) 19:47:31
개인적으로 에유에선 캐들이 이환이빼곤 행복했으면 싶기 때문에
새짖이도 행복에 젖은 눈빛이고 라일이도 요즘 의사선생님이 시켜서 조깅하는 저질체력 스트리머이길 바랍니다
새짖이도 행복에 젖은 눈빛이고 라일이도 요즘 의사선생님이 시켜서 조깅하는 저질체력 스트리머이길 바랍니다
739 탈주 (MG24kdANGA)
2022-04-21 (거의 끝나감) 20:06:29
새짖이 아마 닥*프렌즈 멤버되면 나무위키에 어록으로 "그러다가 죽어요" "돈 아낀다고 그러시다 비보험 되는 수가 있어요" "치료 잘되면 저희는 좋은데 환자분이 가난해지잖아요" 같은 말 있을거같다
741 탈주 (MG24kdANGA)
2022-04-21 (거의 끝나감) 20:09:26
로보는 옆에서 차마 반박은 못하지만 곤란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거죠
"어... 사실 다 맞는 말이긴 해요"
"어... 사실 다 맞는 말이긴 해요"
743 탈주 (MG24kdANGA)
2022-04-21 (거의 끝나감) 20:12:13
여담으로
새짖이는 예방의학
로보는 영상의학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칼라일은 피지컬로 머리가 할 일을 땜방하는 스트리머로 유명
새짖이는 예방의학
로보는 영상의학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칼라일은 피지컬로 머리가 할 일을 땜방하는 스트리머로 유명
745 탈주 (MG24kdANGA)
2022-04-21 (거의 끝나감) 20:15:31
새짖이 이런 말도 할거같다
"나는 의사가 왜 대충 치료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여러분 의사는 여러분을 완치하고 싶어해요. 어차피 그래도 여러분 생활습관이면 조만간 문제 생겨서 또 와요"
"나는 의사가 왜 대충 치료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여러분 의사는 여러분을 완치하고 싶어해요. 어차피 그래도 여러분 생활습관이면 조만간 문제 생겨서 또 와요"
747 탈주 (MG24kdANGA)
2022-04-21 (거의 끝나감) 20:18:17
아마 저한테 선생님이 하고 싶은 말 아닐까 싶네요
"환자분은... 낫길 바라면서 이러는게 꼭 말로만 공부하는 학생같네요"
"환자분은... 낫길 바라면서 이러는게 꼭 말로만 공부하는 학생같네요"
748 쮸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1:51:56
현실 에유의 스트리머 유튜버...?
주벤쌤.. 약간.. 제약회사 연구원 vlog올리거나.. 약간.. 저 위의 닥x프렌즈 협조원(?)으로 나와서 약이 많이 발달했는데. 여러분이 약에 쩔어있어요~ 같은말 할것같은 기분이(?)
렉스는.. 진짜 상상 안가는데. 스트리머나 유튜버하면 기만자일듯. 걍.. 그냥 보이니까 하는데요로 1px단위로 피한다거나.
주벤쌤.. 약간.. 제약회사 연구원 vlog올리거나.. 약간.. 저 위의 닥x프렌즈 협조원(?)으로 나와서 약이 많이 발달했는데. 여러분이 약에 쩔어있어요~ 같은말 할것같은 기분이(?)
렉스는.. 진짜 상상 안가는데. 스트리머나 유튜버하면 기만자일듯. 걍.. 그냥 보이니까 하는데요로 1px단위로 피한다거나.
750 쮸 (cCsdiLGSDE)
2022-04-21 (거의 끝나감) 22:16:32
주벤쌤은 제약회사 연구원...느낌이거나.. 교수님일지도..!(나이가 좀 걸리지만..)
교수님 유튜버라니. 뭔가.. 뭔가한데?
교수님 유튜버라니. 뭔가.. 뭔가한데?
752 쮸 (JIwWyVMqWk)
2022-04-22 (불탄다..!) 11:06:21
잘 맞으려나요...? 잘 맞으면 나쁘지 않죠(?)
렉스 이녀석... 킹받는 도네 받으면 어떤 느낌이려나..(고민)
렉스 이녀석... 킹받는 도네 받으면 어떤 느낌이려나..(고민)
761 넛케주(월급루팡) (O0kDYWyN6A)
2022-04-22 (불탄다..!) 17:18:44
일하기 싫어서 목소리 티미를 가져왔다
https://ibb.co/JmLZ12s
https://ibb.co/ck0YcmZ
https://ibb.co/8r1Fpkm
https://ibb.co/1bpkftd
https://ibb.co/JmLZ12s
https://ibb.co/ck0YcmZ
https://ibb.co/8r1Fpkm
https://ibb.co/1bpkftd
764 넛케주(월급루팡) (O0kDYWyN6A)
2022-04-22 (불탄다..!) 17:23:48
>>762 본인이 일부러 거칠게 내고 다닐때가 많기는 한데 타고난건 그렇게 거칠지는 않은 편이다
772 사서주 (rYfr1HahcU)
2022-04-22 (불탄다..!) 18:10:11
성격이 조용한 축이기도 하고.. 힘이 없는것도 있고..
일상이나 기타등등에 큰 의미를 안두는게 제일 커용
일상이나 기타등등에 큰 의미를 안두는게 제일 커용
774 사서주 (/bfSj5Jw5M)
2022-04-22 (불탄다..!) 18:26:14
그래도 자기가 집착하는 애들 안고있거나 고양이 인형 안고있거나 그러면 목소리가 사알짝 활기차진다구요
778 쮸 (JIwWyVMqWk)
2022-04-22 (불탄다..!) 18:53:53
https://ibb.co/sgST3VT
https://ibb.co/jrBNssQ
대강.. 이런 느낌이려나여..
https://ibb.co/jrBNssQ
대강.. 이런 느낌이려나여..
786 탈주 (OEwfVX9Jhw)
2022-04-22 (불탄다..!) 21:17:56
새짖이
https://ibb.co/d0cjDqG
은씨가문 소재로도 독백 한번 써야하는데
아 AI가 청렴결백하지만 은씨한테 권모술수로 밀린 금씨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https://ibb.co/d0cjDqG
은씨가문 소재로도 독백 한번 써야하는데
아 AI가 청렴결백하지만 은씨한테 권모술수로 밀린 금씨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788 탈주 (OEwfVX9Jhw)
2022-04-22 (불탄다..!) 21:24:30
살모사는 나름 얌전한 표현이고 새짖이 또라이... 부터 시작해서 광해군까지 들어봤을듯
근데 또라이는 요즘 브이때문에 묻혀요
브이 오늘 공식석상에 상어잠옷 입고나옴
근데 또라이는 요즘 브이때문에 묻혀요
브이 오늘 공식석상에 상어잠옷 입고나옴
796 쮸 (JIwWyVMqWk)
2022-04-22 (불탄다..!) 23:20:19
쓸데없지만 주벤쌤이 수업하는 독백 쓰고싶다.
무슨 수업을 할까.
.dice 1 5. = 2
1. 회귀, 복원포션
2. 재생포션
3. 대기업 포션
4. 실전에서 포션을 어떻게 쓰는가?
5. 사랑의 묘약
무슨 수업을 할까.
.dice 1 5. = 2
1. 회귀, 복원포션
2. 재생포션
3. 대기업 포션
4. 실전에서 포션을 어떻게 쓰는가?
5. 사랑의 묘약
798 쮸 (JIwWyVMqWk)
2022-04-22 (불탄다..!) 23:26:52
내일 써야지..
"재생포션과 회귀, 복원 포션. 민간인들은 둘을 혼동하곤 하지만 고고학자들과 포셔너들은 명백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간혹 여러분들도 회귀 포션은 시간을 돌리니까 다른 것 같긴 해. 그런데 복원 포션과 재생 포션이 무슨 차이가 있지? 라고 질문하기도 하죠."
그러나 명백히 둘은 다르며, 오늘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재생포션과 회귀, 복원 포션. 민간인들은 둘을 혼동하곤 하지만 고고학자들과 포셔너들은 명백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간혹 여러분들도 회귀 포션은 시간을 돌리니까 다른 것 같긴 해. 그런데 복원 포션과 재생 포션이 무슨 차이가 있지? 라고 질문하기도 하죠."
그러나 명백히 둘은 다르며, 오늘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801 공주 (HVbKz.urNI)
2022-04-22 (불탄다..!) 23:31:38
지금 시각 랑댕이: 룸메와 설거지 가위바위보 하고 져서 "싫어!!!!" 하고 주방 바닥에 대자로 누워 있음
806 포션학 수업-재생포션 (2eRo0nhg9U)
2022-04-23 (파란날) 00:25:36
"오랜만에 수업하는 기분이 드는데 그건 사실이야. 내가 며칠 전 유적에서 약 350년동안 굴러다니고 또 폐허 토벌하러 저 멀리 대륙까지 다녀왔거든."
게이트 없었으면 왔다갔다 하는 데에만 시간이 꽤 걸렸겠지만. 이라며 마리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고..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그래. 저번에 여러 포션에 기본적인 베이스를 만들어봤으니. 오늘은 그 베이스에서 만들 수 있는 포션 중에서는 가장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재생 포션에 대해서 배워볼까?"
마리가 난도가 높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이 학생들 수준에서 난도가 높다인 것이지만. 마리도 신경써서 만드는 편입니다. 일단 재생 포션을 잘못 만들면 필요없는 기관이 더 돋아날 수도 있다고요? 가장 최악의 경우는 머리가 두 개 더 돋아난다거나.. 몸에 존재하는 이능의 찌꺼기를 재생시키는 바람에 암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만큼.. 주의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재생 포션과 회귀, 복구 포션의 차이점을 아는 학생?"
가벼운 질문을 합니다. 몇 학생이 대답을 하네요.
-재생 포션은 민간인도 허가를 받으면 사용이 가능한데, 회귀 복구 포션은 고고학자 전용이다.
-둘 다 비슷한 건데 재생포션은 대기업 고급 포션 라인으로 대량생산 자체는 가능한데 회귀, 복구 포션은 그게 안된다.
대부분 이 두 의견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고. 이제 막 입학한 것이나 다름없는 햇병아리들이 이 이상을 알고 있다면.. 포셔너 명가거나, 고고학자를 대대로 배출해온 귀족가나. 선행학습자겠지. 마리는 씨익 웃으면서
"정확한 차이점은. 시간의 흐름에 순행하느냐 역행하느냐지."
회귀와 복구 포션이 대기업의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고 포셔너만이 만들 수 있는 이유도 그것과 관련되어 있지.
"보통.. 유력이 가장 익숙하려나? 하지만 유력 0년보다도 천년 전의.. 그러니까 리에츠력으로도 863년에 벌어진 시간축의 가지치기와 확장의 수형잡기 등으로 인한 것이지만.. 이건 회귀와 복구 포션을 배우기로 한 심화과정을 수강해야 나올 이야기니.. 넘어가지."
"재생 포션은 일견 복구 포션이랑 차이점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 들 다 시간을 역행한 것처럼 쑥쑥 돋아나는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야."
하지만 그 둘의 차이점은 세포와 이능을 관찰해보면 잘 알 수 있어. 라며 마리는 홀로그램을 띄웁니다.
"이게.. 복구포션으로 복구된 팔이고. 이게 재생포션으로 복구된 팔이지."
차이점이 보이니? 라고 물으면 이능이 흐르는 이능적인 짜임새나. 세포의 활성도를 관찰하여서 차이점을 말하게 됩니다.
그래. 기존의 것으로 복구된 것과는 다르게 재생포션으로 복구된 팔은 새로운 팔이기 때문에 새로운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능 또한 본체와는 다르게 단련되지 않은 순수한 이능이기 때문에 세포들과 이능이 섞이고 미약한 거부반응이 사라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
"또한 재생포션은 시간의 흐름에 순행하기 때문에 에너지 이동 또한 관측되지."
이론은 이정도로 하고.. 재생포션의 품질 구분법까지만 하고 오늘 수업은 끝내도록 할까? 라고 하는 마리입니다. 제조방법?
"너희들이 고고학자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고고학자 자격이 임시로 부여되어 있는데. 그 임시적 부여에서는 재생 포션은 허가되어 있지 않으니까."
대신 심화과정을 수강하는 이들을 일정 등급 이상의 포셔너 자격증이 감독하고 책임을 진다는 것에서는 제조가 허가되고 있지. 포셔너 심화반 4명과 내가 소규모 동아리 형식으로 수련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시겠지?
"당연하지만 쓰는 것도 일정 이상의 교육 수료하고 가능하다?"
함부로 썼다가 잘라낸다거나 뽑아낸다거나 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고생이니까 재생포션 교육과정 일정은 학사일정 알림에서 확인하고.. 질을 확인하는 법을 배워볼까?
"자자.. 지금 눈 앞에 놓여있는 재생 포션의 질은 다 다르지."
최상급에서부터 실패작까지. 다양하니까. 라고 말하는 마리의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10개의 재생포션.. 처럼 보이는 것이 20세(ml)의 1회 용량의 스크류 바이알에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이 가장 최상급이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장난스럽게 묻는 마리입니다. 각각의 바이알에서 보이는 포션의 색은 좀 달랐습니다.
"대부분 붉은색 계열인데.. 하나만 하얀색이네요."
하얀색이 가장 실패작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다 잘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붉은색 계열에서는 아리송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과제는... 이 열 개의 재생포션의 완성품의 질을 나열하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레포트를 써올 것."
재생포션은 섭취 금지의 제약과 줄지 않도록 이능을 걸어뒀으니 여기에 두고 갈 거니까? 일주일 뒤의 포션학 수업 때 제출할 것!
//내일이잖아요. 그러니 올리기(?) 쓸데없음...
게이트 없었으면 왔다갔다 하는 데에만 시간이 꽤 걸렸겠지만. 이라며 마리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고..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그래. 저번에 여러 포션에 기본적인 베이스를 만들어봤으니. 오늘은 그 베이스에서 만들 수 있는 포션 중에서는 가장 난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재생 포션에 대해서 배워볼까?"
마리가 난도가 높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이 학생들 수준에서 난도가 높다인 것이지만. 마리도 신경써서 만드는 편입니다. 일단 재생 포션을 잘못 만들면 필요없는 기관이 더 돋아날 수도 있다고요? 가장 최악의 경우는 머리가 두 개 더 돋아난다거나.. 몸에 존재하는 이능의 찌꺼기를 재생시키는 바람에 암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만큼.. 주의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재생 포션과 회귀, 복구 포션의 차이점을 아는 학생?"
가벼운 질문을 합니다. 몇 학생이 대답을 하네요.
-재생 포션은 민간인도 허가를 받으면 사용이 가능한데, 회귀 복구 포션은 고고학자 전용이다.
-둘 다 비슷한 건데 재생포션은 대기업 고급 포션 라인으로 대량생산 자체는 가능한데 회귀, 복구 포션은 그게 안된다.
대부분 이 두 의견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고. 이제 막 입학한 것이나 다름없는 햇병아리들이 이 이상을 알고 있다면.. 포셔너 명가거나, 고고학자를 대대로 배출해온 귀족가나. 선행학습자겠지. 마리는 씨익 웃으면서
"정확한 차이점은. 시간의 흐름에 순행하느냐 역행하느냐지."
회귀와 복구 포션이 대기업의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고 포셔너만이 만들 수 있는 이유도 그것과 관련되어 있지.
"보통.. 유력이 가장 익숙하려나? 하지만 유력 0년보다도 천년 전의.. 그러니까 리에츠력으로도 863년에 벌어진 시간축의 가지치기와 확장의 수형잡기 등으로 인한 것이지만.. 이건 회귀와 복구 포션을 배우기로 한 심화과정을 수강해야 나올 이야기니.. 넘어가지."
"재생 포션은 일견 복구 포션이랑 차이점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 들 다 시간을 역행한 것처럼 쑥쑥 돋아나는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야."
하지만 그 둘의 차이점은 세포와 이능을 관찰해보면 잘 알 수 있어. 라며 마리는 홀로그램을 띄웁니다.
"이게.. 복구포션으로 복구된 팔이고. 이게 재생포션으로 복구된 팔이지."
차이점이 보이니? 라고 물으면 이능이 흐르는 이능적인 짜임새나. 세포의 활성도를 관찰하여서 차이점을 말하게 됩니다.
그래. 기존의 것으로 복구된 것과는 다르게 재생포션으로 복구된 팔은 새로운 팔이기 때문에 새로운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능 또한 본체와는 다르게 단련되지 않은 순수한 이능이기 때문에 세포들과 이능이 섞이고 미약한 거부반응이 사라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
"또한 재생포션은 시간의 흐름에 순행하기 때문에 에너지 이동 또한 관측되지."
이론은 이정도로 하고.. 재생포션의 품질 구분법까지만 하고 오늘 수업은 끝내도록 할까? 라고 하는 마리입니다. 제조방법?
"너희들이 고고학자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고고학자 자격이 임시로 부여되어 있는데. 그 임시적 부여에서는 재생 포션은 허가되어 있지 않으니까."
대신 심화과정을 수강하는 이들을 일정 등급 이상의 포셔너 자격증이 감독하고 책임을 진다는 것에서는 제조가 허가되고 있지. 포셔너 심화반 4명과 내가 소규모 동아리 형식으로 수련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시겠지?
"당연하지만 쓰는 것도 일정 이상의 교육 수료하고 가능하다?"
함부로 썼다가 잘라낸다거나 뽑아낸다거나 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고생이니까 재생포션 교육과정 일정은 학사일정 알림에서 확인하고.. 질을 확인하는 법을 배워볼까?
"자자.. 지금 눈 앞에 놓여있는 재생 포션의 질은 다 다르지."
최상급에서부터 실패작까지. 다양하니까. 라고 말하는 마리의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10개의 재생포션.. 처럼 보이는 것이 20세(ml)의 1회 용량의 스크류 바이알에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이 가장 최상급이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장난스럽게 묻는 마리입니다. 각각의 바이알에서 보이는 포션의 색은 좀 달랐습니다.
"대부분 붉은색 계열인데.. 하나만 하얀색이네요."
하얀색이 가장 실패작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다 잘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붉은색 계열에서는 아리송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과제는... 이 열 개의 재생포션의 완성품의 질을 나열하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레포트를 써올 것."
재생포션은 섭취 금지의 제약과 줄지 않도록 이능을 걸어뒀으니 여기에 두고 갈 거니까? 일주일 뒤의 포션학 수업 때 제출할 것!
//내일이잖아요. 그러니 올리기(?) 쓸데없음...
810 뎁주◆cWvJkTwDNc (XvzTPsJPXA)
2022-04-23 (파란날) 01:32:27
https://ibb.co/GPn8sTr
데이브
https://ibb.co/1bM31cs
신더
https://ibb.co/59H76zq
공개된 극비 드시웨 씨
https://ibb.co/ZKtXzmZ
공개된 극비 에이스 씨
https://ibb.co/w0kY8f7
공개된 극비 말랑이
데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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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쮸 (dPanyocqJg)
2022-04-23 (파란날) 14:56:36
재생포션과 복구포션의 차이점을 쉬운 비유로 설명하기
재생포션-도마뱀 꼬리 짤리고 먹이면 잘린 부분 버리고 재생함.
복구포션-도마뱀 꼬리 짤리고 먹이면 잘린 게 사라지고 다시 붙어있음.
잠깐 갱신하는-
재생포션-도마뱀 꼬리 짤리고 먹이면 잘린 부분 버리고 재생함.
복구포션-도마뱀 꼬리 짤리고 먹이면 잘린 게 사라지고 다시 붙어있음.
잠깐 갱신하는-
828 개구리주 (Ekh8wQxbOo)
2022-04-23 (파란날) 19:53:09
오늘 김파맨이 배달할 음식은......
.dice 1 4. = 4
오이
민트
민초버거
그냥파인애플피자배달하세요
.dice 1 4. = 4
오이
민트
민초버거
그냥파인애플피자배달하세요
838 넛케주(월급루팡) (bhjRK5L4qQ)
2022-04-23 (파란날) 20:13:38
마지막 부분 열창했으면 좋겠다
설레지 마! 심쿵하지 마!! 행복하지 마!!!
내 눈에 띄지 마!!!!!
하다가 옆집사람한테 시끄럽다고 혼나면 좋겠다
설레지 마! 심쿵하지 마!! 행복하지 마!!!
내 눈에 띄지 마!!!!!
하다가 옆집사람한테 시끄럽다고 혼나면 좋겠다
842 넛케주(월급루팡) (XDLNK.kEps)
2022-04-23 (파란날) 20:17:42
버려진 도시도 사람사는 곳이라고 꽃나무 있지 않을까
도시 중앙은 그래도 학교도 있고 하니까 꽃나무도 듬성듬성 있어서 은근 명소였으면 좋겠다
그걸 보고 김코드의 배알이 꼴렸으면 좋겠다
도시 중앙은 그래도 학교도 있고 하니까 꽃나무도 듬성듬성 있어서 은근 명소였으면 좋겠다
그걸 보고 김코드의 배알이 꼴렸으면 좋겠다
846 넛케주(월급루팡) (EfCl.VyLU6)
2022-04-23 (파란날) 20:24:09
찐으로 옆집에서 싸우든 뭘 하든 해서 벽이 무너지는것 정도는 있을법 하다
코드 잡동사니 쌓아두는 타입인데 큰일났네 저런
코드 잡동사니 쌓아두는 타입인데 큰일났네 저런
855 개구리주 (Ekh8wQxbOo)
2022-04-23 (파란날) 20:41:01
간만에 개구리 톡방에서 꺼내려다가 주인공이 영창가는 로판이라는 신박한 웹소설을 발견한 김파맨오너
파로로쉑.......슬슬 얘도 영창을 보내야하긴 하는데....
파로로쉑.......슬슬 얘도 영창을 보내야하긴 하는데....
857 개구리주 (Ekh8wQxbOo)
2022-04-23 (파란날) 20:42:51
퍼렁별 침략가신 모 개구리중사님도 영창을 가는데 김파맨쉑이 영창을 안 갈 이유가 X다 이말입니다
862 개구리주 (Ekh8wQxbOo)
2022-04-23 (파란날) 20:49:37
4화까지 보고 낄낄거리다 못해 바로 결제버튼을 눌러버린 김파맨 오너
남주들의 집착보다 내 탈영이 빠르겠다 기억해주십쇼 진짜 갓작입니다 Wa! 여주가 입대!
남주들의 집착보다 내 탈영이 빠르겠다 기억해주십쇼 진짜 갓작입니다 Wa! 여주가 입대!
867 공주 (LFeGN7r6F6)
2022-04-23 (파란날) 22:15:42
신캐를
https://twitter.com/webcomi_archive/status/1460944051302440961?t=P9sk57aRxXxIiDLr4dHCCg&s=19
이런 느낌으로 할지
https://twitter.com/megaminonamida/status/1440580225285251081?t=1xhP7SDxPr2StSf6R69VIg&s=19
https://twitter.com/No_God_Life/status/1440534445962919936?t=o6n4sC1kqq-s0cnDX_OO7w&s=19
이런 느낌으로 할지가 고민
https://twitter.com/webcomi_archive/status/1460944051302440961?t=P9sk57aRxXxIiDLr4dHCCg&s=19
이런 느낌으로 할지
https://twitter.com/megaminonamida/status/1440580225285251081?t=1xhP7SDxPr2StSf6R69VIg&s=19
https://twitter.com/No_God_Life/status/1440534445962919936?t=o6n4sC1kqq-s0cnDX_OO7w&s=19
이런 느낌으로 할지가 고민
875 탈주 (eyr7l/TPBw)
2022-04-23 (파란날) 23:08:40
어 그거 제법 괜찮네요
막... 겉으론 깨끗한 곳이지만 사실 아무 생명체도 없는 던전이고 보스명은 거짓된 꿈을 꾸는 자 이런거면 좋을거가틈
그리고 주인공이 브이임
막... 겉으론 깨끗한 곳이지만 사실 아무 생명체도 없는 던전이고 보스명은 거짓된 꿈을 꾸는 자 이런거면 좋을거가틈
그리고 주인공이 브이임
877 탈주 (eyr7l/TPBw)
2022-04-23 (파란날) 23:11:36
로보는 먼가 잘못이 없는데 스진을 위해 강제로 싸워야 하는 부류의 보스일듯...
"내 잘못이 아니잖아" "그렇게 합리화하면 넌 편하겠네" "그래 넌 마음이 아프겠지. 난 죽을거고." 같이 멘탈와장창 멘트 어엄청 날릴듯요
"내 잘못이 아니잖아" "그렇게 합리화하면 넌 편하겠네" "그래 넌 마음이 아프겠지. 난 죽을거고." 같이 멘탈와장창 멘트 어엄청 날릴듯요
880 탈주 (eyr7l/TPBw)
2022-04-23 (파란날) 23:13:25
>>876
그 외에도 주변에 쌓인 로봇들에 나노로봇 슈욱 넣어서 언데드마냥 몇개 활성화해 움직인다던가 말이죵 뽕차네요
그 외에도 주변에 쌓인 로봇들에 나노로봇 슈욱 넣어서 언데드마냥 몇개 활성화해 움직인다던가 말이죵 뽕차네요
881 탈주 (eyr7l/TPBw)
2022-04-23 (파란날) 23:18:25
해탈이... 상상하니 탈주도 당황스러운
<하늘의 대법관 니르바나>
"그대, 법을 어지럽히는 자. 죄 없는 자는 없으니 또한 정화를 받을지라."
의외로 신은 신이라 위엄 가득한 스킬만 잔뜩 쓸듯요 맵 이름도 법궁일듯
>>879 흥 해요 흥
<하늘의 대법관 니르바나>
"그대, 법을 어지럽히는 자. 죄 없는 자는 없으니 또한 정화를 받을지라."
의외로 신은 신이라 위엄 가득한 스킬만 잔뜩 쓸듯요 맵 이름도 법궁일듯
>>879 흥 해요 흥
882 탈주 (eyr7l/TPBw)
2022-04-23 (파란날) 23:19:35
해탈이 의외로 필요할땐 잘하는편
무대 위랑 아래가 다른 체질이랄까
그거야 이정도 일도 못하면 진작 클리파행이었으니깐유.....
무대 위랑 아래가 다른 체질이랄까
그거야 이정도 일도 못하면 진작 클리파행이었으니깐유.....
887 쮸 (2eRo0nhg9U)
2022-04-23 (파란날) 23:23:17
주벤쌤이나 렉스가 보스로 나온다...
주벤쌤은 어쩐지.. 대련 느낌의 보스고.. 아니면 조력자 npc인데 시험 명목의 보스일 듯.
렉스는.. 게임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주벤쌤은 어쩐지.. 대련 느낌의 보스고.. 아니면 조력자 npc인데 시험 명목의 보스일 듯.
렉스는.. 게임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888 탈주 (eyr7l/TPBw)
2022-04-23 (파란날) 23:24:50
주벤쌤 잘싸우겠지
유저들 NPC가 보스보다 잘싸운다고 우는소리낼듯
해탈이는 아마 죽을때도 사필귀정 네글자 외우고 꽃잎으로 흩어질듯요
유저들 NPC가 보스보다 잘싸운다고 우는소리낼듯
해탈이는 아마 죽을때도 사필귀정 네글자 외우고 꽃잎으로 흩어질듯요
892 쮸 (2eRo0nhg9U)
2022-04-23 (파란날) 23:32:18
무려 힐+딜이 가능한 npc..?
주벤쌤을 동료로 데리고 다니면 적어도 포션 관해서 사기당하진 않겠지...(?)
주벤쌤을 동료로 데리고 다니면 적어도 포션 관해서 사기당하진 않겠지...(?)
893 공주 (LFeGN7r6F6)
2022-04-23 (파란날) 23:36:42
공주네 신(god)캐릭터들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내려면 생전 과거모습을 내야겠지~ 생각하고 있다가 대검 들고 날뛰는 극딜캐 말키아씨가 보고싶다는 결론까지 의식이 흘러감
부활씨는 아무래도 서폿계
부활씨는 아무래도 서폿계
896 쮸 (2eRo0nhg9U)
2022-04-23 (파란날) 23:41:52
의외로 고고학자용 재생포션은 열대과일이 들어가는 레시피라서 맛이 상큼달콤하다는 쓸데없는 설정.
대기업 고급 라인의 재생 포션은 열대과일 없는 레시피라서 맛은 그냥저냥인데. 첫 향이 끔찍함.
>누가 음료수로 착각하고 잘못 먹으면 안되기 때문.
대기업 고급 라인의 재생 포션은 열대과일 없는 레시피라서 맛은 그냥저냥인데. 첫 향이 끔찍함.
>누가 음료수로 착각하고 잘못 먹으면 안되기 때문.
911 쮸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0:05
포션 제조하는 asmr. 재료를 썰거나 짓이기고... 끓이는 보글보글에 물 똑똑 떨어지는 소리라던가.. 매우 정석적이겠네요.
렉스는 asmr은 그닥.. 재능이 없을 듯. 조곤조곤 말하는 소리같은 것도 포함이라면.. 가능은 하려나.
렉스는 asmr은 그닥.. 재능이 없을 듯. 조곤조곤 말하는 소리같은 것도 포함이라면.. 가능은 하려나.
915 바주 (9Ch4EjdPRI)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3:35
헐 포션 asmr 진짜 나오면 정주행할 것 같아요
연금술사 소품 같은 것들도 깔려있었으면
trace의 경우
[라이브] 사냥 asmr(24h)
연금술사 소품 같은 것들도 깔려있었으면
trace의 경우
[라이브] 사냥 asmr(24h)
916 공주 (TjqbrJIxxk)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4:06
>>867 1번 성격 캐릭터의 하체를 문어다리로 할지 말다리로 할지 고민이에요
문어다리의 장점: 사악함(외견)의 속성을 좀 더 강조할 수 있음
말다리의 장점: "괜찮겠어? 난... 멈추는 법을 모르는 horse인데도" 하고 광란의 질주를 할 수 있음
문어다리의 장점: 사악함(외견)의 속성을 좀 더 강조할 수 있음
말다리의 장점: "괜찮겠어? 난... 멈추는 법을 모르는 horse인데도" 하고 광란의 질주를 할 수 있음
919 탈주 (Ly3dRaxBuA)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8:07
상상 이상의 asmr 나와서 즐거운 탈주
새짖이는 은퇴한 정치인의 제주도의 푸른 밤 asmr... 칼라일은 종이 넘기는 소리 좋은 서재에서 공부해요 asmr
새짖이는 은퇴한 정치인의 제주도의 푸른 밤 asmr... 칼라일은 종이 넘기는 소리 좋은 서재에서 공부해요 asmr
920 바주 (9Ch4EjdPRI)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8:28
>>917 하지만요
얘가 뭘 업로드하거나 편집하는 게 상상이 안된다구요
저도 말이 좋아요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늬
얘가 뭘 업로드하거나 편집하는 게 상상이 안된다구요
저도 말이 좋아요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늬
922 쮸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3:49
연금술이랑 포션은 비슷한데 좀 달라서 연금술사 느낌보다는 약간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약 교실같은 느낌+제약회사 연구실 느낌.. 일 것 같지만요.
923 바주 (9Ch4EjdPRI)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4:51
https://picrew.me/image_maker/625876/complete?cd=TyN2qskJge
기억을 잃은 여행자(trace)
기억을 잃은 여행자(trace)
926 바주 (9Ch4EjdPRI)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6:54
아니 뭐야 이게
원래 텍스트가 "괜찮아요 해포 분위기 연금술사 분위기 다좋은ㅁ 와~" 이런 느낌으로 보냈는데 짤렸어요
원래 텍스트가 "괜찮아요 해포 분위기 연금술사 분위기 다좋은ㅁ 와~" 이런 느낌으로 보냈는데 짤렸어요
928 쮸 (i/ggNbHX3Y)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5:15
연금연단술
ALC 세계관에서 연금술의 목표 중 하나인 잡금속으로 금을 만드는 것은 이능의 힘으로 인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실 잡금속으로 진은이나 아다마스나 별의 금속 같은 특수금속을 만드는 게 더 어렵지..
그래서 왕국 계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했던 연금술은 이능학과 포션학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도태되다가 제국에서 발달했고. 쇠락해가던 연단술과 결합하여..
...생각해보니 쓸데없는 설정이네요.(집어치우기)
ALC 세계관에서 연금술의 목표 중 하나인 잡금속으로 금을 만드는 것은 이능의 힘으로 인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실 잡금속으로 진은이나 아다마스나 별의 금속 같은 특수금속을 만드는 게 더 어렵지..
그래서 왕국 계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했던 연금술은 이능학과 포션학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도태되다가 제국에서 발달했고. 쇠락해가던 연단술과 결합하여..
...생각해보니 쓸데없는 설정이네요.(집어치우기)
934 에주 (jGwyNOQaD2)
2022-04-24 (내일 월요일) 13:56:18
https://postimg.cc/gallery/hz0BvT7
쿠치나와랑 동거요괴냥
(@kkae_kkaeng_c)
쿠치나와랑 동거요괴냥
(@kkae_kkaeng_c)
942 공주 (TjqbrJIxxk)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3:51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808c426b840a4260af78090e57414394/walk_swing_arms
신난랑댕
신난랑댕
944 공주 (TjqbrJIxxk)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5:46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808c426b840a4260af78090e57414394/floating
킹받랑댕
킹받랑댕
946 공주 (TjqbrJIxxk)
2022-04-24 (내일 월요일) 20:57:29
2차가공 가능한 전신픽크루 있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진 폴짝랑댕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808c426b840a4260af78090e57414394/run_walk_jump_walk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808c426b840a4260af78090e57414394/run_walk_jump_walk
947 공주 (TjqbrJIxx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18:45
흑백이까지만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다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standard_walk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walk_sway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hip_hop_dancing3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punching_bag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standard_walk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walk_sway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hip_hop_dancing3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b9390e0835ae46e5b22f7dc0889ba98e/punching_bag
949 공주 (TjqbrJIxxk)
2022-04-24 (내일 월요일) 21:27:10
>>947 3,4가 왜 로딩이 안 될까 의 재업로드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2e441ac4f6d04ba08d5c4f72d3e590ac/hip_hop_dancing3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2e441ac4f6d04ba08d5c4f72d3e590ac/punching_bag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2e441ac4f6d04ba08d5c4f72d3e590ac/dance002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2e441ac4f6d04ba08d5c4f72d3e590ac/hip_hop_dancing3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2e441ac4f6d04ba08d5c4f72d3e590ac/punching_bag
https://sketch.metademolab.com/share/2e441ac4f6d04ba08d5c4f72d3e590ac/dance002
967 넛케주(월급루팡) (JxPqC0drBU)
2022-04-25 (모두 수고..) 12:13:29
헛 씨큐주 왔었구나 엇갈렸다니
혹시 씨큐주 보시면 이걸로 넛케씨큐 커미션 넣어도 되는지 물어봐 주세욧
넛케주가 어? 이렇게 어? 무릎을 꿇고 부탁하고 있잖아
혹시 씨큐주 보시면 이걸로 넛케씨큐 커미션 넣어도 되는지 물어봐 주세욧
넛케주가 어? 이렇게 어? 무릎을 꿇고 부탁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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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코 (iOSA36/cYk)
2022-04-25 (모두 수고..) 15:52:22
"무슨 짓거리야? 내가 금이야 옥이야 기른 딸은 굳이 아니지만, 경호 대상의 인생을 1시간이나 허비하게 해주시다니. 네 남은 인생 전부로 보상해야 할거다."
"어이, 개면이. 와서 받침대 역할 좀 해라. 저격총은 잘 못 다루거든."
하겠군
"어이, 개면이. 와서 받침대 역할 좀 해라. 저격총은 잘 못 다루거든."
하겠군
991 코 (iOSA36/cYk)
2022-04-25 (모두 수고..) 16:23:09
우선 지혈대로 급한 과다출혈부터 막은 뒤에 지혈한 시각을 표시해줍니다
그 뒤에 상처가 난 부위의 옷을 걷거나 자른 뒤 소독된 거즈를 씌우고 붕대를 감아 환부를 보호해줍니다
일련의 처치 중에도 간단한 것은 스스로 하거나, 처치를 받는 도중에도 교전을 지속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뒤에 상처가 난 부위의 옷을 걷거나 자른 뒤 소독된 거즈를 씌우고 붕대를 감아 환부를 보호해줍니다
일련의 처치 중에도 간단한 것은 스스로 하거나, 처치를 받는 도중에도 교전을 지속하는게 중요합니다
994 쮸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6:39:03
힐링 방법
포션 사용방법을 교육받았다면 재생포션이나 회귀, 복구 포션을 쓴다.
교육받지 못한 민간인의 경우는 가벼운 경우 대량생산라인 포션을 쓸 수 있다(간단한 지혈, 타박상, 찰과상). 중상인 경우 치유 이능을 적용하거나, 신관의 힘이나. 포셔너가 포션을 외상에 바르는 본인이 사용하는 게 아닌 포셔너가 외부에서 개입해 사용하는 식으로 포션을 사용한다.
정 진짜 안되면 죽였다가 다시 부활시킨다.(?)
포션 사용방법을 교육받았다면 재생포션이나 회귀, 복구 포션을 쓴다.
교육받지 못한 민간인의 경우는 가벼운 경우 대량생산라인 포션을 쓸 수 있다(간단한 지혈, 타박상, 찰과상). 중상인 경우 치유 이능을 적용하거나, 신관의 힘이나. 포셔너가 포션을 외상에 바르는 본인이 사용하는 게 아닌 포셔너가 외부에서 개입해 사용하는 식으로 포션을 사용한다.
정 진짜 안되면 죽였다가 다시 부활시킨다.(?)
996 쮸 (w/u/I6nX9k)
2022-04-25 (모두 수고..) 17:39:45
현실 약물로 비유하자면 타이레놀이나 감기약. 수면제 같은 것도 포션 분류에 속하니까...(?)
997 white_maze - 00 (N1NRJbJRO6)
2022-04-25 (모두 수고..) 20:21:01
약한 자살묘사 주의?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불행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다. 그건 미로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래도 그녀는 그 불행을 나름대로 이겨내곤 했다. 중요한 시험을 망쳐도, 낮은 학점을 받아도, 상사에게 꾸중을 들어도 끄떡없었는데.
그날은 정말 오랜만의 데이트였다. 남자친구가 먼저 카페에서 보자며 메시지를 보내왔다. 일이 바빠서 몇 달 동안은 얼굴도 보지 못했었는데, 이제야 그를 만날 수 있어서 미로는 기뻤었다. 하지만 정작 만나게 된 남자친구는 어딘가 수상한 낌새였다.
6년을 사귄 연인에게서 들은 첫 말은 상당히 냉혹했다. 스마트폰을 지그시 쳐다보며 실없이 웃던 미로가 화들짝 고개를 쳐들었다. 눈을 둥그렇게 뜬 게 퍽이나 놀란 눈치다. 그만 만나자는 말, 그 몇 마디에 가슴이 철렁한 탓이다. 그래도 미로는 애써 태연한 척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인다. 이 상황을 질 나쁜 장난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은 거다. 장난이어야만 한다.
"…뭐?"
그녀가 부러 되묻는다. 똑똑히 들었으면서도 믿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남자, 현서의 태도는 진지하기 그지없었다. 꾹 다물린 입에선 모종의 의지마저 엿보였다. 미로가 표정을 고친다. 억지로 끌어올린 입꼬리에 마지막 남은 웃음마저 가신다. 미간이 찌푸려진다. 고개를 떨구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 닥친다.
"헤어지자고요."
현서가 다시금 그 잔인한 말을 입에 담는다. 뭐라도 말하고 싶어서, 무거운 머리를 힘겹게 들고 입을 오물댄다. "…아…" 하지만 입술 사이에선 기운 빠진 탄성만이 나올 뿐이다. 미로의 심장이 터질 듯 세차게 박동한다. 일순 시야가 흐려진 것도 같았다. 현기증이 나고 구토감이 올라오는 것 같은 착각이 인다. 삼켜낸 침이 너무 쓰게 느껴졌다.
"왜 그래, 현서야. 누나가 뭐 잘못했어?"
미로가 다급히 한 마디 한 마디를 토해낸다. 이별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불안한 마음에 주먹을 꾹 쥐지만 달라지는 건 없다. 손톱에 살이 짓눌려서 욱신거린다.
"다른 사람 생겼어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언제부터…?" 미로가 떨리는 시선으로 현서를 바라본다. "세 달 전부터요." 자그마치 세 달. 그동안 자기한테는 다정한 남자친구인 척 하면서, 그 속으론 누군지 모를 빌어먹을 년을 생각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화가 치밀어오를 판에 미로는 오히려 침착했다. 아니, 그건 침착을 가장한 절망이었다. 거스를 수 없는 좌절감이 온 몸을 휘감고 있었다. 미로는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한없이 무력하고 나약하다. 그녀의 눈이 파르르 떨린다. 윗니가 입술을 잘근잘근 깨어문다.
"…내가 더 잘할게. 그러니까…" 미로는 절망과 울분이 뒤섞인 얼굴로, 절박하게 현서의 손을 붙잡는다. 할 수 있는 거라곤 이처럼 매달려서 만류하는 게 전부였다. "됐어요." 그는 미로의 손길을 매몰차게 쳐낸다. "제 마음은 이미 떠났어요." 그녀를 응시하는 현서의 눈빛이 냉랭하다. 거기에 애인에 대한 사랑 따위는 없다. 하물며 동정심도.
"우리 그동안 좋았잖아…"
울음기 가득 머금은 목소리다. 미로는 촉촉한 눈으로 현서를 쳐다보다 고개를 힘없이 떨군다. 어느새 굵은 눈물방울이 흐르고 있었다. 지워진 마스카라가, 지독한 원망이 눈가에 번져나간다. 나는 너한테 최선을 다했는데, 너는 날 배신하는구나. 괴롭다. 버림받는 건 싫다. 더 사랑받고 싶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 잔혹했다. 떨리는 숨소리가 슬픈 흐느낌으로 뒤바뀐다. 그걸 지켜보는 남자의 시선엔 동요조차 없다.
"저 먼저 갈게요."
그녀가 눈물을 쏟아내도 현서는 마냥 냉랭하게 대꾸할 뿐이다. 의자 끄는 소리와 함께 인기척이 멀어져간다. 미로는 황급히 얼굴을 들어 그가 지나간 방향을 눈으로 좇는다. "현서야, 현서야! 이현서!" 절박하게 그 이름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 건 텅 빈 메아리 뿐이다.
미로가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서 오열한다. 가슴이 꽉 막혀온다.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도 미로는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 손 끝을 따라 흐르던 눈물이 스마트폰 액정에 몇 방울 떨어진다. 그에 반응해 까맣던 화면이 켜진다. 현서의 볼에 입맞춤하며 찍은 셀카가 보인다. 비참했다.
몇 년을 바쳐온 회사는 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몇 년을 사귄 남자친구는 다른 애인이 생겼다며 결별을 선언.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집에서 술을 연거푸 퍼마시고 정신을 차리니 대교 한가운데였다. 중간 과정은 기억나지 않았다. 필름이 단단히 끊긴 모양이다. 하늘은 벌써 어두컴컴했다.
미로는 난간에 기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리고 퉁퉁 부은 눈으로 다리 아래를 내려다본다. 한강이 달빛을 받아 잔잔히 빛나고 있었다. 이런 새벽녘엔 주변을 걷는 행인도 없다. 너른 다리 위에 홀로 서있으니 외로움도 더 깊어지는 것 같다. 술이 덜 깬 정신은 아직도 공중에 뜬 듯 몽롱하다.
지금까지의 일을 차근차근 곱씹어본다. 그러다가도 금방 그만둬버린다. 실직에 실연까지 겪으니 살고 싶다는 의욕이 도무지 생기지 않는다. 이곳에 그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없다. 부모님은 일찍이 돌아가셨고 키워준 친척들은 꼴보기도 싫다. 여기서 더 삶을 이어가봤자 의미없다. 현재의 미로는 완벽하게 혼자다.
미로는 깊은 강물 너머를 주시한다. 지금이라면 고통 없이 죽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어쩌면 착각이 아닐지도 모른다. 물살에 몸을 맡기면 금세 편안해질 거다. 깨끗한 물이 모든 상처와 아픔을 씻어내줄 거다. 뛰어들고 싶다. 저 물이 어머니 뱃속의 양수처럼 친숙하게마저 느껴진다.
"저기요."
막 난간을 넘으려고 다리를 움직이는데, 낯선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그 말은 명백히 자신을 향한 것이다. 투신 희망자를 말리려는 의로운 시민이라도 되려나. 미로는 행동을 멈추고 신경질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키 큰 여자다. 긴 머리칼은 염색이라도 한 듯 벚꽃 닮은 분홍색이었다. 이상한 건 그녀의 귀가 이상하리만치 길고 뾰족하다는 점이었다. 코스프레인가, 술김에 헛 게 보이나. 미로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 말고도 다른, 눈에 띄는 게 있었다. 여자가 품에 안은 새하얀 알이었다. 크기가 무슨 타조알만 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심상치 않은 예감이 들었다.
"이거, 잠시만 맡아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여자는 의로운 시민도 뭣도 아니었다. 기다렸다는 듯 부탁해오는 말이 건조하기 그지없었다. 그녀는 알껍데기를 가볍게 두어 번 두드리며 '이것'이 알을 말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미로는 제일 먼저 당혹감을 느낀다. 이 상황 자체가 너무 낯설었다. 그야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맡아달라고 해도 황당할 판인데 정체불명의 알이라니.
"…그게 뭔데요."
미로가 말라붙은 입술을 힘겹게 뗀다. 잔뜩 잠기고 갈라진 목소리다. 내뱉은 말에는 상대에 대한 책망과 짜증도 약간 묻어있었다.
"자세히 설명드리기엔 시간이 부족해요. 곧 부화할 겁니다."
그래도 여자는 여전히 무덤덤한 기색이다. 그녀의 말에 미로가 눈썹을 치켜뜬다. 상당히 놀란 눈치다. 부화? 지금 자신더러 새를 키우라는 건지(심지어 타조급 덩치의), 너무 뜬금없는 소리에 어이가 없어질 것 같았다.
"동물 분양하실 거면 다른 사람 알아보세요." 날선 어투로 미로가 쏘아붙인다. 이 여자가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당신 말고는 안 됩니다. 자, 어서요." 그녀의 반응에도 아랑곳않고 제 의견을 고집하는 여자다.
말을 마친 여자는 미로에게 억지로 알을 안겨준다. 그걸 얼떨결에 받아든 그녀였지만 은근히 열도 받았다. 이 여자가 자살을 말리는 의인이었대도 지금보다는 덜 화났을 거다. 방금 전까지 죽으려고 한 사람을 붙잡고 하는 말이 임시보호를 해 달라고? 화나는 게 당연했다. 난 지금 진지한데, 자기 일이 더 급하다 이거지.
"아이는 언젠가 되찾으러 가겠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 미로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는 여전히 뻔뻔한 태도를 고집한다. 그러더니 휙 뒤돌아 그대로 걸어가는 게 아닌가. "아니, 이봐요. 저기!" 미로가 언성을 높여 불러봐도 여자는 돌아보지 않는다. 시야에서 빠르게 사라져가는 여자를 바라보며 미로는 머리칼을 헤집었다.
"썅, 지랄 염병을 떨고 앉았네…"
미로가 욕설을 지껄이며 한숨을 내뱉는다. 알은 생각보다 가벼웠지만, 마음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졌다. 일련의 소동 탓에 콱 죽어버려야겠다는 생각은 이미 가라앉은지 오래다. 미로는 일단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거추장스러운 알을 들고, 인적 드문 거리를 걷는 내내 입속말로 불평불만을 궁시렁댔다.
집에 도착해서는 방 한켠에 알을 아무렇게나 내려놓았다. 비좁은 방이라 어디 놓아둘 곳도 없었다. 그녀는 침대에 엎드려 알을 말없이 지켜보았다. 저걸 그냥 내다버릴까, 부쳐서 먹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수없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걸 실행으로 옮기기엔 너무 귀찮았다. 껍데기 안에 잠든 것이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그러기도 어려웠다.
미로는 지친 표정으로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밤이 너무도 길게 느껴지던 때였다.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불행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다. 그건 미로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래도 그녀는 그 불행을 나름대로 이겨내곤 했다. 중요한 시험을 망쳐도, 낮은 학점을 받아도, 상사에게 꾸중을 들어도 끄떡없었는데.
그날은 정말 오랜만의 데이트였다. 남자친구가 먼저 카페에서 보자며 메시지를 보내왔다. 일이 바빠서 몇 달 동안은 얼굴도 보지 못했었는데, 이제야 그를 만날 수 있어서 미로는 기뻤었다. 하지만 정작 만나게 된 남자친구는 어딘가 수상한 낌새였다.
6년을 사귄 연인에게서 들은 첫 말은 상당히 냉혹했다. 스마트폰을 지그시 쳐다보며 실없이 웃던 미로가 화들짝 고개를 쳐들었다. 눈을 둥그렇게 뜬 게 퍽이나 놀란 눈치다. 그만 만나자는 말, 그 몇 마디에 가슴이 철렁한 탓이다. 그래도 미로는 애써 태연한 척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인다. 이 상황을 질 나쁜 장난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은 거다. 장난이어야만 한다.
"…뭐?"
그녀가 부러 되묻는다. 똑똑히 들었으면서도 믿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남자, 현서의 태도는 진지하기 그지없었다. 꾹 다물린 입에선 모종의 의지마저 엿보였다. 미로가 표정을 고친다. 억지로 끌어올린 입꼬리에 마지막 남은 웃음마저 가신다. 미간이 찌푸려진다. 고개를 떨구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 닥친다.
"헤어지자고요."
현서가 다시금 그 잔인한 말을 입에 담는다. 뭐라도 말하고 싶어서, 무거운 머리를 힘겹게 들고 입을 오물댄다. "…아…" 하지만 입술 사이에선 기운 빠진 탄성만이 나올 뿐이다. 미로의 심장이 터질 듯 세차게 박동한다. 일순 시야가 흐려진 것도 같았다. 현기증이 나고 구토감이 올라오는 것 같은 착각이 인다. 삼켜낸 침이 너무 쓰게 느껴졌다.
"왜 그래, 현서야. 누나가 뭐 잘못했어?"
미로가 다급히 한 마디 한 마디를 토해낸다. 이별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불안한 마음에 주먹을 꾹 쥐지만 달라지는 건 없다. 손톱에 살이 짓눌려서 욱신거린다.
"다른 사람 생겼어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다. "언제부터…?" 미로가 떨리는 시선으로 현서를 바라본다. "세 달 전부터요." 자그마치 세 달. 그동안 자기한테는 다정한 남자친구인 척 하면서, 그 속으론 누군지 모를 빌어먹을 년을 생각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화가 치밀어오를 판에 미로는 오히려 침착했다. 아니, 그건 침착을 가장한 절망이었다. 거스를 수 없는 좌절감이 온 몸을 휘감고 있었다. 미로는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한없이 무력하고 나약하다. 그녀의 눈이 파르르 떨린다. 윗니가 입술을 잘근잘근 깨어문다.
"…내가 더 잘할게. 그러니까…" 미로는 절망과 울분이 뒤섞인 얼굴로, 절박하게 현서의 손을 붙잡는다. 할 수 있는 거라곤 이처럼 매달려서 만류하는 게 전부였다. "됐어요." 그는 미로의 손길을 매몰차게 쳐낸다. "제 마음은 이미 떠났어요." 그녀를 응시하는 현서의 눈빛이 냉랭하다. 거기에 애인에 대한 사랑 따위는 없다. 하물며 동정심도.
"우리 그동안 좋았잖아…"
울음기 가득 머금은 목소리다. 미로는 촉촉한 눈으로 현서를 쳐다보다 고개를 힘없이 떨군다. 어느새 굵은 눈물방울이 흐르고 있었다. 지워진 마스카라가, 지독한 원망이 눈가에 번져나간다. 나는 너한테 최선을 다했는데, 너는 날 배신하는구나. 괴롭다. 버림받는 건 싫다. 더 사랑받고 싶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 잔혹했다. 떨리는 숨소리가 슬픈 흐느낌으로 뒤바뀐다. 그걸 지켜보는 남자의 시선엔 동요조차 없다.
"저 먼저 갈게요."
그녀가 눈물을 쏟아내도 현서는 마냥 냉랭하게 대꾸할 뿐이다. 의자 끄는 소리와 함께 인기척이 멀어져간다. 미로는 황급히 얼굴을 들어 그가 지나간 방향을 눈으로 좇는다. "현서야, 현서야! 이현서!" 절박하게 그 이름을 불러보지만 돌아오는 건 텅 빈 메아리 뿐이다.
미로가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서 오열한다. 가슴이 꽉 막혀온다.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도 미로는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 손 끝을 따라 흐르던 눈물이 스마트폰 액정에 몇 방울 떨어진다. 그에 반응해 까맣던 화면이 켜진다. 현서의 볼에 입맞춤하며 찍은 셀카가 보인다. 비참했다.
몇 년을 바쳐온 회사는 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몇 년을 사귄 남자친구는 다른 애인이 생겼다며 결별을 선언.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집에서 술을 연거푸 퍼마시고 정신을 차리니 대교 한가운데였다. 중간 과정은 기억나지 않았다. 필름이 단단히 끊긴 모양이다. 하늘은 벌써 어두컴컴했다.
미로는 난간에 기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리고 퉁퉁 부은 눈으로 다리 아래를 내려다본다. 한강이 달빛을 받아 잔잔히 빛나고 있었다. 이런 새벽녘엔 주변을 걷는 행인도 없다. 너른 다리 위에 홀로 서있으니 외로움도 더 깊어지는 것 같다. 술이 덜 깬 정신은 아직도 공중에 뜬 듯 몽롱하다.
지금까지의 일을 차근차근 곱씹어본다. 그러다가도 금방 그만둬버린다. 실직에 실연까지 겪으니 살고 싶다는 의욕이 도무지 생기지 않는다. 이곳에 그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없다. 부모님은 일찍이 돌아가셨고 키워준 친척들은 꼴보기도 싫다. 여기서 더 삶을 이어가봤자 의미없다. 현재의 미로는 완벽하게 혼자다.
미로는 깊은 강물 너머를 주시한다. 지금이라면 고통 없이 죽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어쩌면 착각이 아닐지도 모른다. 물살에 몸을 맡기면 금세 편안해질 거다. 깨끗한 물이 모든 상처와 아픔을 씻어내줄 거다. 뛰어들고 싶다. 저 물이 어머니 뱃속의 양수처럼 친숙하게마저 느껴진다.
"저기요."
막 난간을 넘으려고 다리를 움직이는데, 낯선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그 말은 명백히 자신을 향한 것이다. 투신 희망자를 말리려는 의로운 시민이라도 되려나. 미로는 행동을 멈추고 신경질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키 큰 여자다. 긴 머리칼은 염색이라도 한 듯 벚꽃 닮은 분홍색이었다. 이상한 건 그녀의 귀가 이상하리만치 길고 뾰족하다는 점이었다. 코스프레인가, 술김에 헛 게 보이나. 미로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 말고도 다른, 눈에 띄는 게 있었다. 여자가 품에 안은 새하얀 알이었다. 크기가 무슨 타조알만 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심상치 않은 예감이 들었다.
"이거, 잠시만 맡아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여자는 의로운 시민도 뭣도 아니었다. 기다렸다는 듯 부탁해오는 말이 건조하기 그지없었다. 그녀는 알껍데기를 가볍게 두어 번 두드리며 '이것'이 알을 말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미로는 제일 먼저 당혹감을 느낀다. 이 상황 자체가 너무 낯설었다. 그야 귀여운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맡아달라고 해도 황당할 판인데 정체불명의 알이라니.
"…그게 뭔데요."
미로가 말라붙은 입술을 힘겹게 뗀다. 잔뜩 잠기고 갈라진 목소리다. 내뱉은 말에는 상대에 대한 책망과 짜증도 약간 묻어있었다.
"자세히 설명드리기엔 시간이 부족해요. 곧 부화할 겁니다."
그래도 여자는 여전히 무덤덤한 기색이다. 그녀의 말에 미로가 눈썹을 치켜뜬다. 상당히 놀란 눈치다. 부화? 지금 자신더러 새를 키우라는 건지(심지어 타조급 덩치의), 너무 뜬금없는 소리에 어이가 없어질 것 같았다.
"동물 분양하실 거면 다른 사람 알아보세요." 날선 어투로 미로가 쏘아붙인다. 이 여자가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당신 말고는 안 됩니다. 자, 어서요." 그녀의 반응에도 아랑곳않고 제 의견을 고집하는 여자다.
말을 마친 여자는 미로에게 억지로 알을 안겨준다. 그걸 얼떨결에 받아든 그녀였지만 은근히 열도 받았다. 이 여자가 자살을 말리는 의인이었대도 지금보다는 덜 화났을 거다. 방금 전까지 죽으려고 한 사람을 붙잡고 하는 말이 임시보호를 해 달라고? 화나는 게 당연했다. 난 지금 진지한데, 자기 일이 더 급하다 이거지.
"아이는 언젠가 되찾으러 가겠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 미로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자는 여전히 뻔뻔한 태도를 고집한다. 그러더니 휙 뒤돌아 그대로 걸어가는 게 아닌가. "아니, 이봐요. 저기!" 미로가 언성을 높여 불러봐도 여자는 돌아보지 않는다. 시야에서 빠르게 사라져가는 여자를 바라보며 미로는 머리칼을 헤집었다.
"썅, 지랄 염병을 떨고 앉았네…"
미로가 욕설을 지껄이며 한숨을 내뱉는다. 알은 생각보다 가벼웠지만, 마음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졌다. 일련의 소동 탓에 콱 죽어버려야겠다는 생각은 이미 가라앉은지 오래다. 미로는 일단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거추장스러운 알을 들고, 인적 드문 거리를 걷는 내내 입속말로 불평불만을 궁시렁댔다.
집에 도착해서는 방 한켠에 알을 아무렇게나 내려놓았다. 비좁은 방이라 어디 놓아둘 곳도 없었다. 그녀는 침대에 엎드려 알을 말없이 지켜보았다. 저걸 그냥 내다버릴까, 부쳐서 먹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수없이 들었다. 그렇지만 그걸 실행으로 옮기기엔 너무 귀찮았다. 껍데기 안에 잠든 것이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그러기도 어려웠다.
미로는 지친 표정으로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밤이 너무도 길게 느껴지던 때였다.
1000 탈주 (B/ywQyZKJI)
2022-04-25 (모두 수고..) 20:35:04
힐링 방법
만약 Nano-infection이 발생했을 경우 Vital에 매우 큰 무리가 따라온다. 특히 Anaphylactic shock 발생시 Multiple organ failure로 진행되는 상황이 매우 빈번히 발생하므로 우선 빠르게 B nano anti infector를 투여하고 환자를 진정시킨다. 이때 환자가 만일 나노로봇을 시술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심각한 Michelle-gilly syndrome으로 이어지므로 그 경우에는 Self-system surgery로 진행한다.
만약 Nano-infection이 발생했을 경우 Vital에 매우 큰 무리가 따라온다. 특히 Anaphylactic shock 발생시 Multiple organ failure로 진행되는 상황이 매우 빈번히 발생하므로 우선 빠르게 B nano anti infector를 투여하고 환자를 진정시킨다. 이때 환자가 만일 나노로봇을 시술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심각한 Michelle-gilly syndrome으로 이어지므로 그 경우에는 Self-system surgery로 진행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