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0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9 :: 1001

◆c9lNRrMzaQ

2022-04-09 20:47:07 - 2022-04-11 23:52:56

0 ◆c9lNRrMzaQ (6ouezxKH3k)

2022-04-09 (파란날) 20:47:0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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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mi. 캡틴은 이 어장을 세우기 전날 밤 썸이 끝났다.

818 알렌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08:38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은 념에 관한것입니다."

나는 교과서에서 념 쳅터를 펼쳤다.

"무기가 가지는 의지나 감정같은 추상적인 개념, 이것이 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면 념이 어떤 방식으로 힘으로 전환되는지 그리고 추상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는 요령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나는 델타 브레이킹이나 의념 충격상보다 우선적으로 념에 관해 조언을 구했다.

체계적인 공식이 있는 두가지 학문은 정규 수업시간에 묻는게 더 좋을것 같다. 그리고 감각적인 부분이 우선되는 념에 관해 배우는것이 추후 나 혼자 공부할때도 더 효과적일것이다.


# 념에 관하여 한지훈 교관에게 배움과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819 진언주 (UgPYQWDSLU)

2022-04-11 (모두 수고..) 23:08:43

와아아아우 스승...!!!! 특하드려요!!!!

그리고 보건썜.....
더위면역..?

820 알렌주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09:16

어? 끝났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821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09:42

진행 후기

성불할 것 같습니다.

아니, 정말로 아득한 자아가 없다면 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선택에서 실수를 해왔으니까요.

정말로 괜찮을까? 이건 틀리지 않았을까? 뭐 뺴먹은게 없을까.

많은 걱정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믿어보고 싶었어요.

저와 함께한 명진이를요.

그리고 온 힘을 다해 쓰고 상대에게 닿았다고 생각하니까.

이 만큼 보람찬게 없더라구요.

822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10:10

▶ 섬머 나잇 파티 타임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게이트 토벌
▷ 중형 게이트 '데스 콘서트'의 공략을 요청합니다.
▶ 제한 : 레벨 27 이상. 2인 이상.
▶ 보상 : 13,500GP, 숙련 등급의 '화상' 옵션을 가진 아이템


▶ 재료 요청 - 이미츠르곤
▶ 모집 길드 : 영야
▶ 임무 종류 : 재료 수급
▷ 게이트 '크루칸의 광산'에서 발견되는 광물에 대한 수색 의뢰입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20,000GP


▶ 보스 '무리야수 호르미크' 토벌 의뢰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보스 사냥
▷ 중형 게이트 '짐승의 성채'에 보스 '호르미크'가 발생함에 따라 토벌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35,000GP

같이 의뢰 하실 분 구해요! 셋중 하나 정하고 단톡방으로 대강 캐입으로 미리 합을 맞춰보려고해요

823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0:38

그리고 다른 특별반도 레이드가 잘 끝나서 다행이고.

여러모로 새로오신 분들이 잘 적응하면서도 모르는 게 있으면 서로 알려주는 게 훈훈해서 보기 좋았습니당

824 알렌주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10:52

>>811 진행 후기

실수가 많아 면목 없었습니다.

괜히 저 때문에 맥이 끊기는거 같아 죄송합니다.

825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10:54

캡 진행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진행후기는 인맥이 짱이다(...)

826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1:25

>>824 실수야 저도 많이 한 적이 었어요! 알렌주는 그래도 잘하고 계신거에요!

모르면 알면 되고! 저희가 가능한 많이 도울게요!

827 강철주 (DI/Dedu2i.)

2022-04-11 (모두 수고..) 23:11:28

린주는 벌써 의뢰를...!

828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3:12:13

원래 실수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적응되면 즐기기 편안 어장이 육성어장인 것이다.
나야말로 괜히 예민하게 반응했나 싶었음.. 미안혀..

829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2:33

근데 오늘 갑자기 더워졌네요...심지어 차에 에어컨까지 틀 정도로요.

내일은 그냥 긴 팔만 입어도 되겠죠?

830 강철주 (DI/Dedu2i.)

2022-04-11 (모두 수고..) 23:13:05

진행 후기

변환식! 즐겁다!
음. 이번에는 거의 참여를 못했지만 다음번엔 꼭 수업을 들어보겠습니다.
열쇠라는 의념을 어찌 개화시킬지 고민중이라 좀 굴러야 할 필요성이...

831 알렌주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13:36

>>811 진행 후기

사과와 별개로 다른 시트캐들의 행동에 같이 안타까워하고 기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알렌도 아직 별다른 활약은 없지만 언젠가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832 태호주 (PbDXJqkUEQ)

2022-04-11 (모두 수고..) 23:13:40

진행 후기!
그동안 참가를 거진 못하다가 막타를 치게 되어서 양심이 저릿저릿...
그래도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잠들지 않아서 막타라도 참가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

내 빈자리까지 채우느라 고생했을 윤주 강산주 빈센트주에게 정말 미안하다!!!!

833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13:49

>>822에 대한 참여는 편하게 말해주세요

만약 참가자가 없으면 npc데리고 가도 되나요

834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4:08

>>828 캡이 보기에 명진이는 이번에 잘 말했다고 생각하나요?

여러모로 반응이 맞아서 다행이었는데

835 지한주 (TsxtXIfb1U)

2022-04-11 (모두 수고..) 23:14:31

>>817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836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4:32

>>833 아쉽게도 전 액트 진행중이라!!!

837 강산주 (a2qgaYoPA6)

2022-04-11 (모두 수고..) 23:15:03

어...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거 끝나면....대략 최소 한달 이상 파티플을....하지 않읋 것......
재미는 있는데.......솔직히 좀 눈치보여서 가끔 현생에 할일이 있어도 조금 무리해서 참여할 때도 있게 되고 그렇더라교오...
전에 동결하고 싶다고 한 적 있었는데 그것도 파티플 하느라 결국 못했고....

그나마 자가격리하는 기간동안 좀 쉰 게 있어서 동결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라고 생각했더니 계절이 확 바뀌어벌임....
동결여부는 좀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838 강철주 (DI/Dedu2i.)

2022-04-11 (모두 수고..) 23:15:07

>>833
흥미는 있는데 강철이가 전투에 노쓸모일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839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3:15:08

솔직히 실수한 게 많긴 하고, 원래는 이렇게 진행하면 안 됐는데.
그렇다고 여기서 안돼 응 안해줘 하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화날 만한 일 같아서 그냥 강이훈 과거사 쭉 뒤져서 연결고리 만들고 왔었음

840 빈센트주의 진행 후기 (oWS3JlQM5Y)

2022-04-11 (모두 수고..) 23:16:12

이번 진행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

1. 이전 진행에서는 상황이 안 풀리니까 아군이고 뭐고 없이 불태우자는 빈센트식 광기 내지는 호승심이 드러났지만, 이번에는 그럴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PC가 저 혼자고 나머지 팀원이 전부 NPC인 것도 아니고, 불가피한 상황도 아닌데 자꾸 팀원을 공격하거나 내치는 RP를 하는 건 시스템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민폐니 자제하는 게 맞았고, 그렇기에 허락되지 않은 것이 오히려 감사합니다.
2. 그리고, 익룡을 상대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다수의 참치들이 참여하는 의뢰의 한계점이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참여 가능한 인원수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한다고 해도, 의뢰 참가자 전원이 모여서 전투하면 각자의 의념과 스킬로 상황을 만들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는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전투 도중에 진행이 끊기면, 마지막 진행 레스에 반응하는 선언을 진행 외 시간에라도 적어서 내놓고, 그것을 진행 때 참여 가능한 분이 취합해서 내놓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3. 명진의 진심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사실 2번은 캡틴이 어쩔 수 있는 문제는 절대 아니지만, 진행 후기니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841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6:47

네, 여기서도 답 없었으면...여러모로 기운이 빠지긴 하겠죠

842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16:49

>>838 마도사+힐러 귀해욧... 얼른 관심가는 레이드 종류를 말해줘요()

843 오현주 (AvLd6i9HQc)

2022-04-11 (모두 수고..) 23:16:53

수고했어 캡틴.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선택을 잘 하는건가 항상 고민하게 되지만 캡틴이 잘 이끌어 주는거 같아 좋네.


그리고 지금 보니까 >>797에 한지훈이 아니라 로카 바니에르인데 바뀌었어!

844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3:17:02

사실 2번은 원래 말한 대로 그렇게 해도 되긴 해.
영월때도 다들 그렇게 했었으니까 말이지..

845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7:34

어쩄든 이걸로 스승 루트에는 들으건 셈이 되는 걸까요>?

846 ◆c9lNRrMzaQ (Od3kpfi5MY)

2022-04-11 (모두 수고..) 23:17:40

>>843 아무래도 내가 알렌이 처리하면서 꼬여가지고 그렇게 처리된 것 같음. 로카 바니예르면 대사가 완전히 바껴야하는데.. 다음 진행 전까지 정정본 보내줄게

847 지한주 (TsxtXIfb1U)

2022-04-11 (모두 수고..) 23:17:42

진행 후기

평양에 들어갔으면 대체 무슨 일이 있는가..로 쫄긴 했지만, 가끔 정신력을 위해서는 쉬는 날도 있어야죠..의 변명인 진행이었습니다. 황서비고와 베니온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니 좋았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베니온은 입학은 자유지만 졸업은 아니란다? 황서비고는 왠지 정말 모르겠는데 마. 니네 서장 남천동 살제 갵은 분위기가 떠오르네요.. 왜지?

다른 분들 진행도 구경 잘 했습니다... 전투라던가. 명진이의 엑트라던가..
신입분들도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848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18:10

의뢰를 바로 뛰진 않을거라 준비기간을 가지고 참여할거에요. 접률은 저도 중간고사라 엄청 신경쓰지 않으셔도

849 알렌주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18:11

>>822 다음 진행때 교관님과 상담이 제때 끝나면 고려해보겠습니다.

850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8:14

>>840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851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9:10

이거 잘하면 정말 50 될려나

852 지한주 (TsxtXIfb1U)

2022-04-11 (모두 수고..) 23:19:30

의뢰.. 관심은 있긴 합니다만..

853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19:45

요즘 제 직장이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데 여러분 주변은 어떄요?

854 알렌주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19:53

>>587 여기 검(B) 원래 C 맞죠?(눈치)

855 빈센트 - 지한 (oWS3JlQM5Y)

2022-04-11 (모두 수고..) 23:19:57

빈센트는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러는 이유는, 빈센트는 도서관에 있으면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집중이 안 되기 때문이다.

'That's life, (That's life) That's what all the people sayin'...'

베로니카의 이야기를 들은 이후, 빈센트는 범죄자들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다.

"...흠..."

그러다가, 빈센트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에 힐끔 돌아보더니 반가운 얼굴을 본다.

"지한 씨?"
//늦은 밤이고 해서 단문으로 들고왔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1

856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19:59

>>849 네 알겠습니다:D

>>822는 낼 밤까지 여유롭게 기다려볼게요

857 강철주 (DI/Dedu2i.)

2022-04-11 (모두 수고..) 23:21:00

>>842 힐러일지는 두고봐야합니다...! 건강 버프라 그냥 체력 찔끔 증가일수도 있어요!

858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21:23

그리고 >>493-494에 강산,알렌 일상 이어왔어요
저도 지금 바빠서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859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21:38

힐러는 무척이나 귀중해요

860 ◆c9lNRrMzaQ (aP/4jneR8c)

2022-04-11 (모두 수고..) 23:21:47

B맞음

861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21:53

다들 어장을 불태웁시다!

862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22:42

>>852 편하게 관심가는 의뢰 말해주세요
수요조사고 바로 가진 않을거니 걱정 ㄴㄴ

863 강철주 (DI/Dedu2i.)

2022-04-11 (모두 수고..) 23:22:46

강철이는... 목적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면 당분간 게이트나 의뢰는 아예 안가고 수업이나 줄창 들을 팬더라서 억지로라도 동기를 좀 부여해줘야 하는데 어쩌지 싶네요

864 알렌주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23:08

>>858

>>569에 이어놨습니다. 여유있게 해주세요.ㅎㅎ

865 지한 - 빈센트 (TsxtXIfb1U)

2022-04-11 (모두 수고..) 23:23:14

이건 비현실감인가. 같은 생각을 하는 지한주지만... 지한은 평소랑 별다를 게 없이 관성적으로 카페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던 찰나에 들려온 목소리가 익숙한 색이어서 고개를 돌리면 빈센트가 보입니다. 인사를 하거나.. 그런가.. 지한도 약간의 반가운 표정을 짓습니다.

"반갑습니다. 빈센트씨"
합석해도 됩니까? 라고 가볍게 물어보고는 카운터에 있는 메뉴를 슬쩍 봅니다. 디저트류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시그니처도 좋지요

866 진언주 (UgPYQWDSLU)

2022-04-11 (모두 수고..) 23:23:25

진행 후기!!

기대하던 진행시간인데도 정작 진언이 진행은 별로 못나갔지만.. 대신 다른분들의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명진이 쪽 진심이 닿은것도 그렇고! 하늘바라기 파티 익룡 멋지게 컷한것도 그렇고!

좀 걱정되는게 있다면 제가 자꾸 진행에 참여 못하거나 적게하는거떄문에 지금 의뢰 받아놓은게 신경쓰이네요..
1인 의뢰긴 한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출발도 못하고 있고.... 그냥 포기해버리고 파티플을 갈까... 같이하는 사람 있으면 책임감 생겨서라도 자주 오게 되는것도 있으니까요..

뭐 이건 그냥 제 주저리니! 신경 안쓰셔도 되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867 알렌주 (h611EP9Uqg)

2022-04-11 (모두 수고..) 23:23:51

>>860 어라? 상태창과 위키에는 C로 나와있었는데(혼란)

868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24:12

어떤 의뢰든 정성을 다하게 되니 1인 파티 하기로 했다면 쭉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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