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713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8 :: 1001

◆c9lNRrMzaQ

2022-04-06 00:09:04 - 2022-04-09 21:42:47

0 ◆c9lNRrMzaQ (jBhkcqrtdw)

2022-04-06 (水) 0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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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오현주 (r8c1vbfcDQ)

2022-04-09 (파란날) 15:05:45

오만해서 죄송합니다 다갓님

697 강철주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06:27

대신 크리를 받았네요

698 오토나시주 (ewq7nHBLjY)

2022-04-09 (파란날) 15:07:17

699 강철주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07:42

어서오세요 오토나시주!

700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08:57

강산은 연주가 끝나갈 때쯤 철의 접근을 알아차린다.
손은 멈추지 않은 채 휘어지며 웃는 눈꼬리로 그는 우선 인사를 대신한다.
그로부터 30초쯤 뒤. 연주가 끝났을 때.

"좋은 아침입니다. 처음 뵙는 분 같은데 여기에는 무슨 일이십니까?"

강산은 초면의 상대에게 말을 건다.
...악의는 없는 것 같다.

"혹시 아저씨도 여기 신입이세요?"

//3번째...미안합니당...ㅋㅋㅋ

701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09:23

토리주 안녕하세요!

702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13:16

>>691
저야 인강은 폰으로 보니까 괜찮지만...동생(현역 대딩) 쪽이 큰일이네요.

듣기로는 USB 단자에 꽂아서 쓸 수 있는 헤드셋이 있다더라고요...
동생이 그걸로 한번 구해보겠대요.

703 철 - 강산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14:57

작게 손을 흔들어 눈웃음에 화답한 강철은, 곧이어 들려오는 강산의 말에 맞다는듯 고개를 두어번 끄덕였다. 아저씨라 불린것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것인지, 혹은 인정을 하고 있는것인지. 호칭에 관해서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강철 이라고 합니다. "

이름을 말하며 자기소개를 한 그는 잠시 턱수염을 만지작 거리더니 조금 장난기가 섞인 얼굴을 하며 입을 열었다.

" 호칭은 편하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아저씨... 라던가? "

큭큭하며 웃는 그가 장난이라는듯 손을 몇번 내저어보였다.

//4
아저씨(진)

704 강철주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16:50

>>702 최후의 수단으론 블루투스 헤드셋 같은것도 있긴 하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705 오토나시주 (ewq7nHBLjY)

2022-04-09 (파란날) 15:17:50

ㅇㄴ 뭔 이야기 쓰려고 했는지 까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 ..... .. ..... ..

706 오현주 (r8c1vbfcDQ)

2022-04-09 (파란날) 15:21:00

몰?루

707 강철주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21:46

까먹었으면 중요한게 아닐테니 괜찮습니다!

708 명진주 (9N2azKAb4Y)

2022-04-09 (파란날) 15:22:09

다이스 대결이 ㅋㅋㅋㅋ

모두 뭐 드신거 있나요?

709 강철주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23:10

감자튀김을 좀 먹었네요. 짠거 최고...

710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23:30

"반 장난이었는데 진짜에요? 흠..."

강산은 철을 보고 흥미로운 듯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의념은 각성자의 신체를 전성기의 모습으로 고정하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성자들은 대개 청년기의 모습을 한 경우가 많았다.

'각성이 늦었거나, 원래 노안이거나...아니면?'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드물게 그 이외의 나이대로 고정되는 사람들이 있긴 했다.
이를테면,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회색 마탑의 마탑주라든가.

"아무튼 반갑습니다. 주강산입니다."

강산은 그에게 다가가 오른손을 내민다.

//5번째.

711 명진주 (9N2azKAb4Y)

2022-04-09 (파란날) 15:23:53

감튀는 짱이죠 특히 위에 치즈가 있으면

712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24:29

>>705 오토나시주도 좋은 점심!

저는 빵 먹었어요.
사라다고로케!

713 명진주 (9N2azKAb4Y)

2022-04-09 (파란날) 15:26:00

오오 고로케 빵도 ㅇㅈ이죠

714 철 - 강산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29:56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무언가를 생각하는듯한 그를 잠시 바라보던 강철은 이윽고 다가와 손을 내미는 모습에 손을 뻗어 화답했다.

" 반갑습니다. 강산씨. "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지어보인 강철은 그와 인사를 나누다, 시야의 구석에 보이는 가야금을 보곤 말을 이어나갔다.

" 항상 이 시간에 연주를 하고 계시는겁니까? "

능숙한듯 연주하는 모습은 하루이틀로 이뤄진것이 아닌듯 보였기에 강철은 그에게 넌지시 질문을 건냈다.

//6

715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35:26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너무 피곤하지 않으면요."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은 교실에 사람이 없으니까 여기서 한 거지만...다른 때에는...."

답하다 말고 그는 교실의 창가로 간다.
그리고 창 밖에서 내려다보이는, 운동장 어귀의 한 지점을 가리킨다.

"...저 자리에서 연주하곤 합니다. 혹시 교실에서 공부하는 급우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7번째.

716 알렌주 (WtLs.dvOps)

2022-04-09 (파란날) 15:43:31

아니 왜 눈뜨니까 3시지?

717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45:02

알렌주 안녕하세요...!
주말엔 흔히 있는 일이죠...
평일을 너무 열심히 사신 게 아닐까요!

718 철 - 강산 (RhZ5J2LyA6)

2022-04-09 (파란날) 15:46:42

" 방해라... 그정도 솜씨라면 다들 좋아해줄거 같지만 말이죠. "

창가를 통해 본 운동장 어귀는 한적하여 그의 말대로 무언가를 하기엔 나빠보이지 않았다.
일찍 일어나게 된다면 가끔은 보러 가도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장소를 기억에 담은 강철이 느긋하게 시선을 돌렸다.

" 다른 악기도 혹시 다루십니까? "

//8

719 강철주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5:47:54

모바일로 쓰는건 역시 고역이라 pc를 켰습니다... 몇년만 젊었어도 그냥 썼는데...!

720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53:36

"그럼 좋겠지만, 요즘은 이런 듣기 좋은 것만 수련하진 않아서요."

강산은 하늘바라기 의뢰 때를 생각하며 고개를 젓는다.
전장에서는 연주라기에는 거칠고 시끄러운 소리도 필요하다는 것을 그 때 알았으니.

"다루려면 다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각성자다운 수준으로 할 수 있는 건 이것뿐입죠. 이걸 이 정도로 다루게 된 것도 좀 최근의 일이고요."

뒤이은 질문에도 고개를 젓고는, 눈짓으로 방금까지 연주하던 가야금, '백두'를 가리킨다.

"애초에 제가 '악기 연주' 기술을 배우게 된 것도 반쯤은 저 녀석 때문인걸요."

//9번째.

721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5:54:00

>>719 빨리 치려면 데스크탑이 좋긴 하죵...

722 이름 없음 (WtLs.dvOps)

2022-04-09 (파란날) 15:57:11

내 토요일 절반이...

723 철 - 강산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5:59:52

" 그렇게 오래 되신건 아니였군요. "

무언가를 생각하며 고개를 젓는 모습에, 잠시 얼굴에 의문이 떠오르던 강철은 이어지는 강산의 말에 고개를 두어번 끄덕였다.
'악기 연주' 기술 자체는 몇번 본적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연주 실력이 납득이 되었던 것일까?

" 장인의 손길을 거친 물건...일까요? "

양산형으로 보이지는 않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야금을 바라보던 강철이 눈을 몇번 깜빡였다.
물건을 보는 눈은 그다지 정확하진 않았지만, 비교적 높은 영성과 견문이 안목을 조금이나마 보조해주었다.
그럼에도 확실하지는 않았기에 말끝을 조금 흐리긴 했지만 말이다.

//10

724 명진주 (9N2azKAb4Y)

2022-04-09 (파란날) 16:06:07

어서오세요 모두ㅋㅋㅋㅋ

725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12:08

"그렇죠. 이 학교에 오고 나서부터니까."

강산은 철의 말에 연거푸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두 명의 손을 거쳤죠. 몇 년 전에 멋모르고 집에서 들고 나왔는데 이게 알고보니 제게 소중하신 분이 만들어주신 물건이지 뭔가요. 그 땐 딱히 아이템은 아니었지만..."

그는 두 사람의 얼굴을 가만히 떠올린다.
처음 악기를 만들어주셨던 아버지...그리고.
이 악기에 '백두'라는 이름을 붙이고 의념의 힘을 더욱 머금도록 한 장인 이서혜.

"수명이 한 번 다해서 그냥 버릴까 고민하다가 악기점에 들고 갔더니 그걸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분 덕에 더 멋진 악기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제한을 맞추느라 좀 애먹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환히 웃으며 말한다.

"철이 씨한테도 그런 것이 있나요?"

//11번째.

726 알렌주 (WtLs.dvOps)

2022-04-09 (파란날) 16:20:11

나메는 왜 자꾸 사라지는지...

727 철 - 강산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6:21:31

- 철이 씨한테도 그런 것이 있나요?

이야기를 잠자코 듣고있던 강철은, 강산의 질문에 볼을 두어번 긁적거리다 장난스럽게 말을 이었다.

" 아저씨라고 부르시진 않는군요? "

능글맞게 웃어보인 강철은 반사적으로 '상자'와 '열쇠'를 떠올렸지만, 뇌리에 떠오른 이미지들을 지워내며 고개를 작게 내저었다.
남에게 말할만큼 대단한 무언가도 아니였을 뿐더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집에 불과한 상징들에 가까웠으니 말이다.
괜히 주제를 이상한 곳으로 돌리는 취미는 없었기에 그는 자연스럽게 말을 덧붙였다.

" 그렇게까지 의미가 깊은 물건은 없지만... 언젠가는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가 내뱉은 말은 버릇처럼 자주 되새기는 소망을 조금 닮아있었다.

//12

728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32:23

"말했잖습니까. 반은 장난이라고요. 철이 씨를 뭐라 부르든 그건 제 맘입니다?"

강산은 킥킥 웃는다.

"음...그리고 반에 딱히 '아저씨'가 철이 씨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어서요. 김태식 형님이라고 있거든요."

영월 습격 작전 당시까지, 반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 보였던, 노련한 검사를 떠올리며 그는 답한다.

"언젠간 그러시길 바랍니다. 철이 씨도 혹시 주기술이 마도세요?"

//13

729 지한주 (dseTXQOVCA)

2022-04-09 (파란날) 16:35:22

가끔 문제 n이 심각해지면 매우 말이 이상해지는 경향이 있네요.
제대로 검열하고 있는 거 맞겠지.

몸상태가 아주.. 엉망입니다. 복통빈혈어지럼증카페인중독(두통×예민증)콤보가..
집에 들어가서 좀 쉬어야겠습니다.

730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36:27

지한주 안녕하세요...
세상에...오늘 날도 더운데 들어가서 푹 쉬세요!
저도 기온이 갑자기 20도를 돌파해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731 지한주 (dseTXQOVCA)

2022-04-09 (파란날) 16:38:00

약을 먹었는데도 약효가 안 드는 기분입니다. 더 복용했다간 간이랑 신장이 욕을 퍼부을 것 같아서 무리입니다.

저녁 치킨 먹기로 했는데...

732 철 - 강산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6:38:52

강산의 말에, 자신 정도의 나이가 또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하다 입을 연다.

" 육체파라고 하면 믿어주십니까? "

장난스럽게 소매를 걷어붙이곤 팔쪽에 힘을 주던 강철이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제스쳐를 취했다.
그가 짐작한대로 그는 의념과 순수한 육체의 힘을 사용하는 타입이 아니라, 마도의 길을 걷고 있었다.

" 강산씨는... "

잠시 상체를 조금 숙여 그를 이리저리 둘러보던 강철이 다시금 상체를 본래대로 돌렸다.

" 악기 연주 기술을 익히고 있다 하셨으니, 마도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 "

맞습니까? 라고 말하며 씨익하고 웃어보인다.

//14

733 강철주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6:39:16

푹 쉬세요 지한주...!

734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41:30

>>731 ㅠㅠ...
얼른 시원한 데 들어가서 쉬세요...
오늘 아주그냥 전국적으로 햇빛이 쨍쨍이고 특히 내륙 지역들은 이미 25도 찍었대요.

735 준혁주 (MKjnBFeIUU)

2022-04-09 (파란날) 16:49:04

갱신!

736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49:32

"못 믿을 건 없죠. 비슷한 사람을 한 명 더 알아서..."

강산은 바로 그의 어머니, 주혜인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 사람은 마도 이외에도 격투술을 같이 사용하곤 했었다고 알고 있었으니.

"말했잖습니까, 철이 씨'도' 라고. 그럼 앞으로 자주 보겠네요?"

강산도 주기술이 마도인가, 라는 질문에 그는 긍정하면서, 같은 주기술을 가진 동지가 늘어난 것이 반갑다는 듯 웃어보인다.
그리고는 한 손바닥을 펼쳐 보이며 하이파이브를 시도한다.

//15번째.

737 강철주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6:49:39

어서오세요.

738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49:49

준혁주 안녕하세요!

739 태식주 (kvL5IMH7zY)

2022-04-09 (파란날) 16:50:45

굳모닝

740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54:19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741 강산주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6:54:42

생각해보니 이미 아침이 아니지만...!

742 명진주 (9N2azKAb4Y)

2022-04-09 (파란날) 16:55:48

어서오세요!

743 철 - 강산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6:58:01

짝. 하는 소리와 함께 하이파이브에 응한 강철이 씨익하고 웃어보이곤 품 안에서 정체불명의 나뭇가지를 꺼냈다.
분명 꺾여 생기를 잃어야 할 나뭇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생명력이 넘치는듯 생기가 돌고 있었다.

" 저도 기술을 알려드리는게 공평하지 않겠습니까. "

미약하게, 최소한의 의념만을 끌어올린 강철이 자신의 책상 위에 나뭇가지의 끝부분을 가져다대며 말을 이어나갔다.

" 의념을 특정한 규격에 맞춰 이능으로 발현하는 것이 마도라면... "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궤적마다 은은하게 빛나는 선이 그려졌고

" 거기에서 한차례 더 틀과 의미를 부여해서 "

그려진 선은 의미가 되었으며

" 결과를 현실에 고정하는. "

의미는 결과가 되어, 미약한 불씨가 마도진 위를 천천히 부유하기 시작했다.

" 마도진을 익히고 있습니다. "

//16

744 준혁주 (MKjnBFeIUU)

2022-04-09 (파란날) 17:00:29

<이벤트 사용 스킬>

강철
패시브
<웨어 팬더?> : 기본 체력 +40

<마도진> : 다이스를 굴리는 것을 스킵하고 마도진을 새길 수 있다. 이후 다음턴에 마도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가적인 효과를 얻는다
ㄴ 화륜 : 공격 다이스 값에 30을 더한다. 이후 피격 대상에게 턴당 5씩 데미지를 준다.
ㄴ 수복 : 회복 다이스 값에 50을 더한다

알렌
패시브
<독종> : 자신에게 향하는 상대방의 모든 공격값 -10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ㄴ제 일본 : 사용시 2턴간 아군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을 방어한다
ㄴ제 일형 노학 : 한턴간 준비를 끝낸 뒤, 다음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 2회 째의 공격에서 상대방이 사망한 경우 공격횟수를 1회추가한다

마츠시타 린
패시브
<쥬도의 제물> : 린이 적을 쓰러트릴 때 마다 자신의 공격값에 +5 (6회 중첩가능)

<포이즌 니들 - 오반독낭>
ㄴ마비독 : 지정한 대상의 공격값 -5 (3회 중첩가능)
<암살> : 대상에게 고정으로 100 데미지를 준다. 대상이 상태 이상인 경우 100+(1~6 주사위 값 X 레벨) 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좋아 준비 끝!

745 강철주 (eYN/qcekNI)

2022-04-09 (파란날) 17:01:07

어쩌다보니 회복 담당이...!

746 강산 - 철 (kG6fMvDQkA)

2022-04-09 (파란날) 17:20:23

짝! 소리가 울릴때 강산은 웃는다. 그리고 강철이 무언가 말하려 하자 다시 그에게 집중한다.
그리고 그가 시전해보인 작은 마도진을 보고, 박수를 몇 번 친다.

"과연 특이하네요. 역시 특별반-!이라고나 할까! 근데 딱 보기에도 좀 특이한 방식인 것 같은데...선례가 없이 직접 개척해야 하니까 힘들지 않겠습니까? 저도 악기 연주랑 관련 기술들을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계셔서 그나마 수월하게 얻을 수 있었던 거지, 혼자 힘으로 처음부터 그 기술들을 다 얻을 생각을 하려면...어후."

강산은 조금은 걱정스러운 듯 고개를 젓는다.
그리고 한편 무언가 생각하는 듯 시선을 내린다.

"이번 대운동회 때 마도 시연도 한댔는데...그게 강철 씨에게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다시 고개를 든 순간, 그의 눈이 수상하게 반짝 빛난 것 같다면.
착각이 아닐 것이다.

[주강산 님이 10000GP를 송금하셨습니다.]
"받으시죠. 경험을 쌓는데도 때로는 돈이 필요하더군요."

//17번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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