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97116> [All/육성?/이능] 이상붕괴 - 시트x어장 :: 153

예비캡틴이올시다

2022-04-05 19:21:48 - 2022-05-14 16:43:28

0 예비캡틴이올시다 (k16nr.UgAk)

2022-04-05 (FIRE!) 19:21:48

*본 어장은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웹박수 : https://forms.gle/wqiF4a98hwZuSrYL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D%B4%EC%83%81%EB%B6%95%EA%B4%B4

자네로 대체 몇번째일지, 이 세계에 대해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말이야.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건 개인적으로 싫어하지 않는다만, 그래 그래. 지금부터 말해줄테니 너무 그렇게 재촉하지 말아주게.

자네도 알고있는 부분이겠지만 역시 시작하려면 이 이야기를 뺄 순 없지. 10년전 인류는 괴멸이라고 해도 좋을 타격을 입었다네.
흔히들 말하는 현대, 그 현대보다도 조금 더 뒤의 문명. 그 문명이 괴멸하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해야 3년 남짓.
어째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해봐야하네.

- 『디스포』

13년전, 현재로서는 디스포라고 부르는 저 이형의 괴물의 존재에 인류는 손도 내밀지 못하고 침략당하고 말았지.
아아, 물론 내가 편의상 침략이라고 부르는거라네. 그것은 누군가의 의지가 개입한것도 아니고 우리에게 뭔가를 원하는것도 아니었으니.
그저 그들이 어디선가 나타났고 그저 지나가는 길에 있는걸 파괴했을 뿐이지. 인간을 먹는것도 아니고 대화가 통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눈앞의 모든것을 파괴하는것. 그것이 바로 '디스포'라 불리우는 괴물들일세.

13년전 나타난 괴물들은 하나같이 번들거리는 검은 형체의 이족이긴하나 인간과는 동떨어져있는 생김새였다네.
놀랍게도 게임에서 나올법하게 생긴 괴물들이. 총도 포탄도, 심지어 핵마저 통하지 않았지. 인류는 공격은 커녕 방어도 불가능했다네.
그 어떤 벽도 그들을 그저 앞으로 돌진해오는것조차 저지하지 못했으니 말일세. 더욱이 성가신것은 그들의 진화였지.
식량조차 필요로 하지 않고 식사도 하지 않는 그것들은 파괴를 거듭하며 어느샌가 형태를 바꾸더니 비행체까지 나타났다네.
처음에는 그나마 상공만은 안전했건만 고작 2달만에 우리는 제공권까지 뺏겼지. 뭐 하긴 그 시점에 이미 지상이 초토화 됐으니 말일세.
제공권이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만. 아무튼 그러한 괴물들을 상대로 인류는 3년 가까이 시간을 끌었네 놀라운 성과지 않나?

- 『오퍼』

그런 인류에게도 반격의 기회가 찾아왔지. 디스포의 출현 이후 대략 2년 반정도일까? 한 과학자가 인류를 이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진화를 시킨걸세. 그 실험은 과학자가 혼자 비밀리에 한것이고 그 누구의 동의도 없이 곧바로 전세계의 파장을 뿌려.
거부권따윈 없이 모든 인류가 지금으로서는 '오퍼'라고 불리는 이능력자가 된것이지. 본래라면 심각한 문제겠지만.
이미 2년의 시간이 지나고 인류는 한계에 도달했었네.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다라던가? 과거의 나라에서 들었던 속담이네만.
아무튼 오퍼들은 유일하게 디스포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었네.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인류에게 선택지따윈 없었지.
디스포들을 전멸시키고 인류권을 확보하기위해 특공을 벌인걸세.

- 『마더 디스포』

디스포의 수는 추정만으로도 멀쩡했던 전 인류의 2배는 되네. 아무리 전 인류가 오퍼가 됐다고 한들 모두가 싸울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당시에는 이미 인류는 수가 상당히 줄었지. 그럼에도 특공을 벌인 이유는 바로 마더 디스포라고 하는 존재의 발견이었다네.
시기는 아마 오퍼의 탄생과 비슷했을걸세. 마더 디스포의 관측.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의 협업으로 밝혀진 사실은
디스포는 모두 하나의 개체라고 봐야한다는것. 그리고 마더 디스포를 처치하면 모든 디스포라는 개체는 사라질것이란것.
인류가 반격하려면 시기는 지금뿐, 그리고 마더 디스포만 처리하면 승리. 이것은 그 당시 몰릴대로 몰린 인류에게 큰 희망이었겠지.

- 『전뇌도시 아스타리스크』

그리하여 전뇌도시 아스타리스크가.. 음? 뭔가 너무 건너뛴거 아니냐고? 이런이런 자네라면 예상할거라 생각했네만.
전투의 결과? 당연한거 아닌가 인류는 대패했다네. 120억에 달하는 디스포 무리를 10분의 1도 남지 않은 인류가 어떻게 뚫고 마더 디스포를 잡지?
냉정하게 생각하면 무리인게 당연한 작전이라네. 물론 그들을 탓하는게 아니야. 그 상황에서 제대로 머리가 굴러갈리가 없지.
아무튼 그나마 있던 인구마저 반으로 줄어든 인류였지만 어쨌거나 우리들은 여기서 이렇게 살아있네.
아 전뇌도시라고 해서 오해하지 말게 이름이 전뇌인거지 여기는 현실이네. 솔직히 말해서 전뇌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봐도 좋네.

인류는 완벽하게 졌지만 다행이도 보험책을 생각하던 사내가 있었지. 그 자가 이 아스타리스크를 만든 오퍼일세.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아스타리스크를 구축한 그는 곧바로 인류 최후의 쉘터로서 가능한 모든 인류를 받아들였지.
본인 말로는 공세는 불가능해도 이러한 요새에 특화된 능력이라던가. 실제로 이 아스타리스크에 디스포들은 들어올 수 없다네.
그로부터 10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스타리스크는 피해없이 인류 최후의 쉘터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지.
뭐 자세한건 역시 자네가 직접 알아보도록하고. 재미없는 역사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일세.


어라? 아직 더 궁금한게 남아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기선 쿨뷰티귀염뽀짝한 제가 이어서 설명해드리죠. 자, 이쪽으로-

104 안예비캡틴씨 (JsjVsqA51I)

2022-04-09 (파란날) 18:19:00

>>103 과거에서 뭔가 있던 캐릭터가 늘어났네요, 이런거 좋아해요.
시트에 문제점은 없어요 바로 본스레로 와주셔도 됩니다~

105 ◆StyZePghJU (UMTcYc6Hps)

2022-04-09 (파란날) 21:25:16

혹시 마더디스포를 신으로 추앙하며 이 모든 게 마더디스포가 내리는 심판이라고 말하는 사이비 종교캐 가능한가요

106 안예비캡틴씨 (JsjVsqA51I)

2022-04-09 (파란날) 22:08:20

>>105 가능은 해용. 밤길 조심해야겠지만

107 ◆StyZePghJU (INlVPlUK8Q)

2022-04-09 (파란날) 23:29:33

# 시트양식

" 모두 마더-디스포의 천벌입니다. "

​​이름: 헨리 설리반 (Henry Sullivan)
​나이: 25세
​성별: M

​​외관: 겁에 질린듯 창백한 피부에 그것보다 더 새하얗고 순백한 머리카락. 누구나 인정할만한 미형의 외모이나, 시련에 찌든 덕에 호감형의 인상은 아닙니다. 그의 인생이 조금만 순탄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묘하게 동서양이 섞인 분위기가 나니, 아마도 부모가 각각 동양인과 서양인이었던 혼혈 출생인 듯 합니다. 대강 길러 넘긴 앞머리에 뒷머리는 날개뼈를 조금 넘을 정도로 길렀습니다. 머리카락은 늘 하나로 묶고 있는데, 항상 사용하는 검은 리본은 그에게 중요한 의미라고 합니다. 살집 없이 매끈하게 빠진 얼굴형. 눈썹은 짙고 깔끔한 편으로 티존이 뚜렷합니다. 높고 곧은 콧대와 긴 속눈썹, 날카로운 눈매에 약간 그늘진 눈밑. 어두운 잿빛 눈동자와 살짝 파인 아이홀. 왼쪽 눈매 아래에 살짝 찍힌 눈물점. 여성적인 이목구비로 예쁘장한 얼굴입니다. 발달된 눈썹뼈나 콧대와 같이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임에도 전체적인 생김새는 여성적인 매력이 강하게 납니다. 때문에 나이에 비해 얼굴이 동안으로 보이는 편입니다.

키 184cm, 몸무게 73kg. 겉으로 보이게는 다소 마른 외형입니다. 마른 근육이 많이 붙어 신체능력은 평균보다 특출난 편. 항상 사제복 같은 것을 입고 다니는데, 전투에 나설 때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하여 검은 목티에 검은 바지를 입습니다. 장갑은 필수지요. 더운 여름에도 꼭 긴팔과 긴바지를 고집합니다.

새하얀 머리카락을 두고 그는 '신의 뜻을 이해한 순간 새하얗게 바래버렸다—'라고 씨부리곤 합니다만, 진실은 아니겠죠. 스트레스로 머리가 새하얗게 새는 경우는 있다고 하니 그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성격: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깊게 알면 알 수록 함께 있기를 피하게 되는 은은한 또라이. 기본적인 예의범절은 평균 이상으로 잡힌 편으로 대부분 모든 이에게 존칭을 사용한다. '나름' 종교인으로서의 신념도 강한 편. 신념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친절하고, 온화하고, 희생적이며, 젠틀한 우리의 이웃. 입도 무겁고, 나름 생각이 깊다. 하지만 그 생각이 이상한 핀트로 깊어지는 게 문제. 디스포와 관련해서는 <<디스포는 마더디스포가 인류를 벌하기 위해 내린 존재. 마더디스포의 뜻을 이해해 그들을 죽임으로서 죄를 사죄하고 용서받을 수 있다—>> 라는 다소 당황스러운 교리를 설파한다. 이러한 아주 '사소한' 요소를 제외하고 헨리는 괜찮은 인간이라 평가할 수 있다. 남을 전적으로 잘 믿지는 않지만, 항상 편견없이 신뢰한다. 웬만한 갈등 없이는 모두에게 호의적인 편. 다만 말수는 적고 과묵한 편으로, 표현이 낯설다고 한다.

​Os: MIRROR
자신의 신체에 타격된 데미지를 반사시켜 상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 현재는 데미지를 반사시킬 대상과 접촉한 상태에만 발동 가능. 예를 들어, 헨리가 대상자와 접촉한 상태로 주먹을 한 대 얻어맞으면 헨리가 얻은 데미지-내상-만큼 상대에게 돌아간다. 물리적 충격만 반영되므로 공격에 의해 생기는 외상은 반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칼에 찔린 데미지를 반사할 경우, 헨리는 칼에 찔린 상처와 내상 데미지를 모두 입지만 상대는 상처는 반사되지 않고 내상 데미지만 반영된다.

ㄴ 희망 루트 : 일정 레벨 이상 강화시 내상 데미지와 외상 데미지가 그대로 반영되는-칼에 맞은 상처를 반사할 때, 상대 역시 외적인 상처와 내상이 그대로 반영됨-, 그리고 헨리가 당한 공격 자체를 상대가 되돌려 받는 방식-헨리가 칼에 맞았을 경우, 헨리에게 생기는 내외상은 무효화, 공격을 시도한 대상자에게 모든 내외상 데미지가 이동됨.-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후자의 경우 너무 먼치킨적인 요소가 강하기에 2:8, 3:7 같이 비율을 나누어 데미지를 함께 입는다던가, 특정 신체부위만 가능하다던가... 하는 식으로 패널티를 적용시키는 것도 전부 괜찮습니다. 또는 데미지 반사를 넘어 일정 시간동안 상대와 헨리의 상태를 동기화 시키는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의 경우 헨리가 멈추어 있으면 능력 대상자 역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멈춘 상태가 된다던지, 본인이 입힌 데미지가 아니더라도 헨리가 20/100의 체력 상태에서 상대에게 동기화를 걸 경우 꼭 20/100의 체력과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헨리가 입은 데미지에 비례해 상대의 체력에도 마이너스 데미지가 들어간다던지... 같은 루트를 구상 중입니다.

무기: 매트한 화이트 바디에 금박으로 장식이 된 고풍스러운 외관의 권총. 전용 은제 탄환을 사용한다.

기타: ​​
[사이비]
• 디스포가 신의 심판이라 주장하는 사이비입니다. 네가 믿는 신이란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그 분을 믿되, 마더 디스포 역시 그 분의 또다른 분신이십니다. 라는 모호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헤비 스모커]
• 신학교를 다닐 때, 그러니 세상이 망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엄격한 금욕주의를 지켰던 그였습니다만 세상이 망하며 알음알음 타락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으로 담배 외의 타락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한 논리네요.

[결벽증?]
• 항상 새하얀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장갑일체설이 돌 정도로 그의 맨 손을 본 이들이 드뭅니다.

[젠틀맨]
• 신학교 시절부터 그는 알아주는 젠틀맨이었습니다. 정말 온화한 성품과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요. 정신력이 강인한 사람입니다. 그럼요. 이렇게 더러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놓지 않았잖아요?

[혼혈]
• 헨리의 이국적인 외모는 그의 부모가 서로 다른 인종임을 알아챌 수 있게 해줍니다. 쉽게 말해 혼혈입니다. 아마도, 헨리는 알 수 없겠지만 그리 추측할 뿐입니다. 아마도 본명은 영어식 이름이 아니었다지요? 헨리가 버려졌을 적 본명이 함께 적힌 쪽지가 놓여있었다고 했는데, 그 본명을 알고 있는 신부님은 오래전 디스포의 습격으로 죽고 말았으니 영영 알 수 없을 일입니다.

[리본의 주인]
• 그가 항상 애용하는 리본은 본래의 주인이 있습니다.

[그래도 사이비는 사이비, 또라이는 또라이]
• 아무리 사람 좋고 젠틀한 그라지만 또라이는 또라이인 법입니다. 과하게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할 수 만 있다면 머리 위에 취급주의 스티커를 붙여주고 싶은 인물입니다.

과거사:
헨리 설리반은 어느 종교 시설에서 키워진 고아였습니다. 보육원에서도 유독 신실하고 신에 대한 믿음이 깊었던 그는 신부님들의 도움을 받아 신학교에 진학해 독실한 종교인으로서의 삶을 준비했으나, 디스포가 침공해오며 의지하던 신부님과 수녀님, 동기들을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그의 나이 열두 살. 열다섯의 나이에 단신으로 전뇌도시 아스타리스크에 입성하며, 그의 신실했던 신앙심이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헨리는 생각했습니다. 어찌하여 신은 나에게 고통만을 주시는가? 날 때부터 어미아비가 없는 것은, 그저 그들이 나의 연이 아니며 신의 자식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시련이라 생각했습니다. 성당에 부속된 보육원에서 자랄 때도, 조금의 제한된 자유와 조금의 엄격한 규칙이 모두 신이 자신의 인내와 믿음을 시험하기 위한 시련이라 생각했습니다. 고아로서 살아가기 벅찼던 이전의 세상도, 그가 세속에 물들지 않으며 악에 타락하지 않는 진정한 종교인이라는 것을 인정받기 위한 시련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무엇인가요! 헨리는 떼죽음을 당하고 아무도 남지 않은 보육원을 돌아보며 생각했습니다. 이것 역시 신의 시련인 것일까요? 그가 얼마나 강인하고, 깊은 믿음을 가지고,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우수한 인간인지 확인하고 싶으셨던걸까요?

아,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신의 신벌, 천벌, 심판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그제서야 모든 신의 뜻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전지전능한 신께서는 항상 뜻이 있으신 법이지요! 그렇습니다. 타락하고 죄 많은 인간들을 드디어 벌할 때가 온 것입니다. 헨리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러자 이제껏 제가 받아온 모든 고통이 씻겨지듯 사라진 기분이었습니다.

헨리의 믿음은 일종의 자기방어기제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어린 그를 덮쳤고, 그는 본능적으로 그 시련들을 합리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시련으로 받아들여 늘 그러했듯 극복해내야겠지요. 헨리의 눈에 디스포는 신의 천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의 뜻을 이해하고 그들을 죽인다면 신께서도 그의 강인함과, 믿음, 진실한 마음을 인정해주시겠지요. 발견된 마더디스포의 존재 역시— 신의 메타포. 신의 계시. 신의 현신인 것입니다.

깨달음 이후 헨리는 도시를 배회한 끝에 클랜 Logic Bomb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자신의 믿음을 설파했고, 이따금 신의 뜻을 모르는 자들에 의해 숱한 협박과 공격을 받기도 했지요. 하지만 신은 자신의 사자를 그냥 보내는 법이 없으십니다. 헨리의 능력 말이지요. 헨리는 신의 뜻을 믿지 않는, 그리고 불경하게도 신의 뜻에 반하여 사자인 자신을 공격한 자들에게 자신이 사진 징표로 하여금 "진정한 신의 뜻"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를 찌르고 해하는 자, 신의 명으로 돌려받으리라. 아— 헨리는 드디어 진정한 자신을 찾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픽크루 출처 : 【捏咔】进行一个xp的捏人 by 千临
https://www.neka.cc/composer/10902

#오너가 천주교에 대해 잘 모르므로... 종교 관련 잘못된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108 예비캡틴씨 (JsjVsqA51I)

2022-04-09 (파란날) 23:35:24

>>107 생각이상으로 강한 개성의 캐릭터네요. 시트에 문제는 없습니다!
반사능력인 만큼 어느정도의 밸런스라던가, 혹은 세상이 날 미워하나 싶을 정도의 대진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환영합니다! (??)

109 이름 없음 (yg9crV19Bs)

2022-04-10 (내일 월요일) 00:14:33

아직 시트 받으시나요~?

110 예비캡틴씨 (HSM/.BLsC2)

2022-04-10 (내일 월요일) 00:16:22

쭉쭉 받아용

111 ◆HuLRjczHh2 (yg9crV19Bs)

2022-04-10 (내일 월요일) 00:26:24

그럼 인증코드 달겠습니다

시트 작성 되는대로 드리겠습니다~

112 예비캡틴씨 (HSM/.BLsC2)

2022-04-10 (내일 월요일) 00:36:38

113 ◆HuLRjczHh2 (yg9crV19Bs)

2022-04-10 (내일 월요일) 00:49:47

능력이 염화력이고 무기가 총이라고 치면 탄환에 능력을 실어 날릴 수 있나요?

114 예비캡틴씨 (HSM/.BLsC2)

2022-04-10 (내일 월요일) 01:03:23

>>113 넹

115 ◆HuLRjczHh2 (yg9crV19Bs)

2022-04-10 (내일 월요일) 20:23:53

"초콜릿, 좋아하니?"

픽크루: https://picrew.me/image_maker/455830

​​이름: 미나 하이든
​나이: 36
​성별: 여성

외관: 전체적으로 보자면 음기 가득한 침울한 인상. 얼굴에 늘 덮여있는 음영, 축 처진 눈꼬리와 팔자를 그리는 짙은 눈썹, 그럼에도 늘 미소 짓고 있는 입가는 역설적이게도 그녀를 더욱 우울해보이도록 만들고 있다. 공허하고 탁한 눈동자는 늘 허공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 눈동자에서 감정을 읽을 수 있다면 그리움과 분노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어깨까지 닿는 중단발은 살짝 곱슬거리고, 눈썹을 살짝 덮는 앞머리는 덮수룩해 은근히 정돈되어있지 않다고 느끼기 좋은 인상. 딱히 뛰어난 미인은 아니다. 홍채색과 머리색 모두 검은색. 평범하다기엔 우울한 분위기가 튀어보이고, 특이하다기엔 평범해보인다.

옷은 늘 터틀넥 스웨터나 와이셔츠, 코트같은 차분한 패션이나 치마 정장을 입는다. 가끔은 라이더 자켓과 찢어진 청바지, 워커같은 가벼운 옷을 입기도 한다. 의외로 패션에 신경쓰는지 색 조합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왼손 약지에 금반지를 끼고 있다. 먼저 설명해주는 경우는 아예 없다해도 무방하지만 누가 봐도 결혼반지. 어딜가든 이 반지와 함께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늘 블루 토파즈가 장식된 귀고리를 하고 있다. 결혼할때 남편에게 받은 것이라고.

키는 170cm. 체중은 정상이지만 비만도 계산기로 환산하면 하위권에 드는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뭇가지처럼 마른 몸매.

성격: 인상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 그러나 의외로 붙임성이 좋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먼저 말을 거는데 주저함이 없다는 듯 하다. 쓸데없는 말은 삼가는 편이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단 결심이 서면 반드시 말한다는 모양.

안그래보이지만 다정하고 상냥하다. 당연히(?) 화를 내는 일도 드물다. 모욕을 받아도 꾹 참는다기 보단 그냥 상종을 안한다게 맞는 말이다. 화가 나면 오히려 차분해지는 타입. 그렇다고 완전히 선한 사람이라고 보는 것도 어려운 것이, 어딘가 비뚤어진 면이 있어 종종 단어선택이 거칠며, 잔인할 정도로 단호한 구석이 있어 적을 처리할때 높은 확률로 확인사살과 무관용을 주장하고 실행한다.

밝고 씩씩하게 사는 사람을 좋아한다. 인생을 사랑하는 자세가 보기 좋다나. 본인은 딱히 낙이 없는 인생을 살지만 살아있으니 살아야한다는 자세로 살고 있다.

​Os: 독. 손이 닿는다면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거나 호흡곤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녀는 주로 탄환에 독을 실어 날리는 것으로 능력을 사용한다.
ㄴ 희망 루트 : 피나 물을 매개로 독액을 만들어 투척하거나 위력을 강화해 5단계(1단계: 맞은 부위의 약간의 마비, 2단계: 약간의 호흡곤란, 3단계: 움직임이 약간 느려짐, 4단계: 움직임이 많이 느려짐, 5단계: 기절)로 독을 중첩시키는 등 살상보다는 제압에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무기: 총신이 은색으로 된 소형 리볼버. 그녀는 스스로 이를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무기라고 말한다.

기타: ​생활패턴이 매우 단순하다. 특별한 취미 활동 없이 일이 끝나면 곧바로 귀가해 집안일을 마치고 잠에 든다. 그나마 취미 활동이 있다면 일기 쓰기와 메모하기. 이것만 보면 바른 생활만 하는 담백한 어른같지만 꽤나 골초라 틈만 나면 어디론가 사라져 담배를 피운다.

본명은 빌헬미나이지만 보통은 미나로 불린다. 아니, 본인부터가 스스로를 미나라고 소개한다. 미나라고 불리는게 더 좋다는 걸 보면 본명으로 불리는데 좋은 기억이 없어보이는 듯. 이는 과거사에서 알 수 있다.

결혼 전 성씨는 애들러. 남편이 죽은 지금도 그녀는 여전히 남편의 성을 쓰고 있다. 지갑에 남편과 찍은 사진을 늘 끼워두고 있으며, 종종 그것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남편이 죽기 전까진 얼굴의 음영도, 음울한 미소도 없었다는 모양.

목소리는 차분하지만 스산하단 느낌이 드는 하이톤. 말버릇은 후후... 하고 웃는 것이다. 참고로 연하의 사람과 이야기할때는 ~단다, ~니? 같은 상냥한 말투를 쓴다.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 간식을 나눠주는걸 좋아하는지 작은 초콜릿 바를 늘 들고 다닌다.

종종 본인 스스로를 아줌마라고 칭한다. 다만 아줌마란 말을 듣는건 아직 싫다는듯.

과거사: 그녀의 과거는 꽤나 어둡다. 미나는 스스로의 과거를 회상하면 늘 우중충한 날씨의 가난한 동네를 생각한다. 아버지나 어머니 둘 중 하나가 가정을 버리고 도망쳐 부모가 둘 다 있는 것이 드물던 동네에서 미나는 몇 안되게 부모가 존재하는 아이였지만 그 부모는 있느니만도 못한 존재였다. 아버지는 지나치게 엄해 때때로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이를 외면하며 자기연민에 빠져있었다. 그녀의 스스로의 본명을 좋아하지 않는건 미나의 아버지가 딸을 혼낼때마다 빌헬미나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집이 가난하니 그녀는 일찍이 현실을 깨달아 꽤 염세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미나의 목적은 하루라도 빨리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성인이 될때까지 아득바득 돈을 모은 미나는 여건이 되자마자 모아둔 돈을 가지고 부모로부터 독립한다. 아니, 그 이후로 15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상종을 안했으니 절연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렇게 집을 떠나 홀로 살게 된 미나는 자신의 적성을 살려 한 출판사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동료 직원과 퇴근길에 종종 들리던 바에서 자신의 남편이 될 인물 에단 하이든을 만난다. 짖궂지만 늘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는 남자. 손에 닿을락치면 그림자처럼 빠져나가는 신비로운 남자. 그녀와 반대되는 흰 머리카락과 금색 눈이 늘 찬란하게 빛나던 남자. 거의 모든 것이 반대되는 상대였지만 미나는 에단과 사랑에 빠졌고, 염세적이던 그녀의 삶에도 한 줄기 빛이 들어왔다. 그들은 미나가 21살이던 해 결혼했다. 그녀는 행복했다. 여러모로 불안정하던 에단 역시 버팀목이 되어줄 아내가 있으니 점점 안정되어갔다. 그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나갔다. 아이는 몇이나 낳을 것이며, 딸이라면 이름은 이렇게 짓고, 아들이라면 이름은 로저라고 짓자는 등. 시작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우리도 남들같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자는 그들만의 약속도 했다.

그러나 결혼 후 2년 뒤, 디스포의 등장으로 젊은 부부의 꿈은 연기처럼 멀리 사라져갔다. 디스포의 침공으로 사망한 에단을 부여잡으며 그녀는 하염없이 울었다. 이제 남편의 흔적이라곤 서로 나눠가진 반지와 그가 선물한 블루 토파즈 귀고리, 몇 장의 사진 뿐이었다. 에단을 끔찍이 사랑한 그녀의 마음 속엔 디스포를 향한 분노와 증오가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길을 잃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였다. 종착지 모를 분노는 지금도 미나의 마음 속 나침반을 계속해서 흔들고 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디스포에게 복수하고 싶어한다. 삶의 목적이 디스포 절멸이 된 그녀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모든 디스포를 절멸 시킨 뒤 살아남는다면 그녀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할까. 복수심을 충족시킨 뒤 그 공허함은 어떻게 버틸 것인가. 그러나 미나는 이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은연 중에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애써 외면하면서 말이다.

//시트 올려봅니다~

116 안예비캡틴씨 (HSM/.BLsC2)

2022-04-10 (내일 월요일) 23:40:49

>>115 확인이 늦었네요 죄송해요~ 지금 몸이 좀 안좋아서 케록케록이네요~
시트에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아주머니 조아 아주머니. 디스포에게 경우 독은 개체마다 살짝식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용.

117 시트를 쓰는 나 ◆rYzhtJUQ9. (CMHhwawZKo)

2022-04-12 (FIRE!) 05:56:35

" 안냐심까~ "

​​이름: 아도니아 린
​나이: 27세
​성별: 여성

​​외관: https://picrew.me/share?cd=5Ha8q6xMcQ
눈에 확 띄는 붉은 머리카락, 엉덩이께까지 오는 얇은 꽁지머리를 제외하곤 짧게 정리한 편이다. 앞머리도 짧게 정리되어 있어 이마가 시원하게 드러나지만 옆머리가 턱밑까지 자라 있는 걸 보면 전체적으로 언밸런스하다. 눈썹이 짧지만 진하며 쾌활한 표정에 가벼움을 더해 준다. 속눈썹이 꽤 긴 편이고 눈매는 각이 져 있기는 해도 매섭지는 않다, 힘차 보이기는 하지만. 콧대는 오똑하고 입은 평균보다 조금 큰 편, 미소를 띄고 있을 때가 많으며 기본적으로 입꼬리가 살짝 말려 올라가 있다. 홍채는 짙은 붉은 빛으로, 아크릴 물감을 판에 정성스레 펴바른 느낌이다. 신장은 180cm에 평균 체중, 키가 큰 만큼 쭉쭉 뻗은 팔다리에는 근육이 꽤 잘 붙어 있다. 늘씬하긴 해도 말라 보이지는 않는, 건강한 느낌. 얼핏 봤을 때 예쁘장한 남성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지만 체형이 확실히 여성적이기 때문에 그런 착각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
악세사리를 일체 착용하지 않는다. 특히 피어싱 종류는 기피하는 수준. 의상은 주로 캐주얼한 정장을 고수하는데, 그마저도 단추를 잘 안 잠근다거나, 소매를 잔뜩 걷어올린다거나 해서 완벽하게 갖춰 입는 경우는 없다. 특히 넥타이는 존재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

성격: 표정에서부터 드러나듯 쾌활하다. 단순한 편이기도 해서 기분이 상할 만한 일이 있어도 금방 털어낸다. 잊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경솔한 성격은 아니며 꽤 눈치를 잘 살핀다. 다만 어디까지나 분위기를 잘 읽을 뿐이지 읽었다고 해서 분위기에 따라 행동하는 건 아니므로 눈치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의외로 집중력도 높지만 어디까지나 흥미로울 때 기준으로, 흥미가 없다면 힘들어한다.
혼자 있을 땐 좀 달라지는데, 혼자 생각에 잠길 때가 많으며 평소의 쾌활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매양 진지한 듯한 모습이다. 혼자 있을 때만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런 모습을 아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다만 전투에 돌입하면 주변에 주의를 쏟지 못하고 대상에만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Os의 영향도 있는 듯.

​Os: 도핑, 정확히는 체내에서 아드레날린을 과다분비한다.
ㄴ 희망 루트 : 피해를 입을 수록 강해지는 광전사 느낌이랄까, 지속이 끝나면 리타이어할지도 모르지만 스스로 갉아먹더라도 계속해서 단순하게 강해지는 쪽이면 OK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몸이 견디는 수준이 커지는 정도려나? 나중에는 박살낸 상대방의 기력?이랄까 흡수해서 전투를 지속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기: 소드 오프 샷건(불가능하면 제외), 샙 글러브 한 쌍.

기타: ​​왼쪽 귓볼에 세로로 찢겨졌던 흉터가 남아 있다. 아마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인 듯. 특히 피어싱을 싫어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쾌활하면서도 느긋한 톤이 특징, ~슴다로 끝나는 특징적인 말투와 상급자(?)에게 꽤나 깍듯하게 대하는 모습이 겹쳐져서 꽤 재미있다.
맛있는 음식을 참 좋아하며 각종 자극적인 음식도 잘 먹는다. 먹은 뒤엔 빡세게 운동을 하는 듯.
캐주얼한 정장을 고수하면서 그마저도 느슨하게 입는 이유는 격식은 차려야 하는데 움직이는 데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즉 내가 이렇게 차려입었으니 격식은 차리는 거지만, 그 이상으로 불편한 건 못참겠다는 뜻. 모순이지만 그게 매력이 아닐까.

과거사: 과거에 소속되어 있었던 단체가 위계질서가 확고했던 단체였다는 점, 단체에서 고아원을 운영했다는 점 외에는 알려진 바 없다.
Logic Bomb에 온 지는 거진 2년 정도 된 듯.

118 예비캡틴씨 (30j.7vVosE)

2022-04-12 (FIRE!) 10:39:04

>>117 심플하면서 강한 능력, 나올거라 생각했어요!
시트에 문제점은 없네요. 환영합니당.

119 ◆WcoQm72B2w (mEcgGoTC6c)

2022-04-14 (거의 끝나감) 08:42:25

https://picrew.me/share?cd=RNoi9m36Dr

"재미없는 삶을 살아서 뭐하죠?"

이름: 로드
나이: 23
성별: 여

외관:
168cm, 정상 체중. 키가 크고 허리를 꼿꼿하게 피고 있다. 당당한 태도가 디폴트.
딱 보면 생기가 넘친다는 느낌이 든다. 눈이 반짝이고 입은 웃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분위기에 즐거움이 묻어있다. 송곳니가 보통 사람들보다 뾰족하다. 동양인에게 흔히 볼 수 있는 검은 눈과 다르게 눈에 띄는 분홍색 머리카락은 염색으로 추정된다. 앞머리는 눈에 닿지 않을 정도로만 길렀고, 뒷머리는 펌을 넣었다. 어깨에 닿을듯 말듯한 길이를 유지하고 있다. 귀에는 피어싱이 가득하다. 목걸이도 매일 바뀌고, 손에는 은색 반지가 끼어져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그저 장신구다. 그걸 증명하듯 반지를 끼는 위치가 자주 바뀐다. 과한 거 같지만 당당한 태도와 어울러지면서 위화감이 없다.

성격: 재미는 인생의 진리! 재미만 있다면 뭐든 괜찮다. 말그대로 뭐든 괜찮아서 상상도 못한 일을 해 주변을 놀래킨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즐기고 환영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주의 인물이지만 의외로 아무리 재미를 추구한다고 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려는 상식은 가지고 있다. 사람을 대할 땐 친절하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경어를 사용한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보다 차분하다 느낄 수 있다. 대체로 유쾌하다.

Os: 초재생능력
평범한 사람이라면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어도 재생할 수 있다. 종이에 베인 정도는 순식간에 재생할 수 있지만, 칼에 찔리거나 장기가 손상되는 등 중상을 입을 경우엔 바로 재생할 수 없고 시간이 필요하다. 고통은 평범하게 느껴서 단기간에 재생을 반복하거나 부상의 크기가 클수록 피로가 축적되어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재생이 끝나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ㄴ 희망 루트 : 성장할수록 회복 속도가 빨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재생능력을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막거나, 남들이 쉽게 갈 수 없는 위험지대로 가서 정보를 수집하는 서포트 역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투를 하게 된다면 부상을 입어도 바로 재생하고 공격하는 무식한 방식일 거 같습니다.

무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권총

기타:
겁이 없다. 그래서 더욱 재미를 추구한다. 스릴과 위험은 가장 친한 친구다.

게임을 좋아한다. 종류는 가리지 않지만 운으로 승부하는 게임을 선호한다. 이기면 좋지만 게임에서 느껴지는 즐거움이 주목적이라 의외로 승패에 집착하지 않는다.

로드는 본명이 아니다. 게임 오버 됐을 때 '로드하시겠습니까?'하며 뜨는 문구에서 따왔다.

음주, 흡연 등 배우지 말라고 하는 건 다 하고 있다. 담배는 흥미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고 음주는 아직도 한창 즐기는 중이다.

예쁜 걸 보면 기분이 좋으니까, 라는 이유로 꾸미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재생을 하면 네일아트, 타투 같은 종류는 사라져서 장신구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염색도 재생하면 사라지는 건 마찬가지지만 머리가 날아가지 않는 한 재생할 일이 없기에 유지하고 있다.

과거사:
부유한 집안의 사생아다. 로드를 낳은 어머니는 돈은 받고 떠났고, 로드의 존재를 탐탁치 않게 여긴 아버지는 로드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대신 집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명령했다. 집에 갇혀 살던 로드는 도저히 지루함을 참을 수 없었고, 아버지가 자신에게 준 모든 걸 두고 탈출했다.
다양한 곳을 떠돌면서 즐기다 우연히 알케스를 만나면서 Logic Bomb에 들어갔다.

//일단 내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120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09:54:05

>>119 아무래도 레벨 1의 위력상 생각하신 정도의 회복력을 기대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초재생에서 초를 뗀 느낌이랄까?
그 정도로도 괜찮으시면 다른 부분에서 문제는 없어요. 별개로 이름의 유래가 마음에 드네용.

121 ◆WcoQm72B2w (mEcgGoTC6c)

2022-04-14 (거의 끝나감) 10:30:14

>>120 당연히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레벨 1 상태일 땐 치명상을 입으면 일반 사람처럼 죽는 거겠죠? 불만이 있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로 조정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122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10:35:02

>>121 치명상을 입은 상태로 전투를 지속해 더 피해를 입으면 죽고, 어디 안전한곳에서 회복에 집중하면 몇분을 소요하긴 하겠으나 어느정도는 회복.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 느낌.

123 ◆WcoQm72B2w (mEcgGoTC6c)

2022-04-14 (거의 끝나감) 10:36:31

>>122 이해가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4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10:38:24

>>123 그럼 환영환영이에요

125 ◆UUTe/QqxjY (5Mb0WJGIt.)

2022-04-14 (거의 끝나감) 18:19:35

놀랍게도 현생이 꼬여서 시트를 내리게 된 시안주입니다.. 급작스럽게 죄송하지만 그동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26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18:50:29

>>125 현생이 꼬였으면 어쩔 수 없죠 88. 힘내시길 바랄게용.

127 ◆rSBRVcH2Bc (gIedyERDsY)

2022-04-14 (거의 끝나감) 19:58:07

# 시트양식

https://picrew.me/share?cd=RMiRJJrEVX #Picrew #しぉ式男メーカー

" 비켜, 그래 너 말이야 너. "

​​이름: 어텀 Autumn
​나이: 24
​성별: Male

​​외관: 픽크루 대체 , 176cm 75kg 대체로 부츠 따위를 신고 다녀서 180선으로 보임.

성격: 말도 많이 없고 까칠하고 인연에 덕과 연을 쌓기 귀찮아 하는 성격이지만 그 속은 뜨뜨미지근함과 따뜻함의 그 사이. 친해지면 이따금 웃고 말도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친구도 소수정예중의 정예..

​Os: 어텀의 공식 - 허상공간으로의 초대

어텀과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사용한 가능한 오에스로써 상대를 어텀의 정신이 집약 되어 있는 1:1의 허상공간으로 불러들인다.

이차원이나 평행세계가 아닌 본래의 세계 그대로이며 어텀의 시점엔 아무런 차이 없지만 피해자의 시점엔 과거의 악몽이나 트라우마가

가득한 곳으로 비춰져 1:1의 듀얼 상황으로 끌어들일수도 있음.

다만 아직 어텀은 미능숙함으로 상대방의 강함에 따라 불러들이지도 못할수도 있으며 유리한 상황으로 끌어들이지 못하거나 짧은 지속능력이 흠.

ㄴ 희망 루트 : 피해자에게 압박을 주어 어텀이 정신적,육체적으로 우위에 점하여 성가신 상대 한명쯤은 변수에서 지워버릴 수 있을 정도, 지속시간증가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기: 숙련도는 부족하나 호신용의 9mm 탄의 권총 한 자루

기타:

​​베이스를 어느정도 배웠던 적이 있다. 베이스를 들고서도 그의 사교성 덕분에 밴드 경험은 전무

연애경험 또한 X...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인거 같지만 있는 둥 없는 둥 술자리는 잘 참여하고 그런다.

담배를 폈었으나 '너 담배 쩐내 나.' 라는 말을 듣고 끊었고 술은 원래 약해서 친목도모 약속이 있는게 아니면 절대 마시지 않음.

INTJ

과거사: X

128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20:06:46

>>127 연애경험이 없다는게 마음에 드네요. 흠 능력의 경우 듀얼로 위장한 정신계통 능력이라고 봐야할까요.
실제 이공간으로 끌고 가는게 아니니 한명을 끌고가도 나머지 이들은 저놈 혼자 왜저러나 싶은걸로 보이는 그런 느낌이려나요.
문제점은 없는거 같네요 어서오세요.

129 ◆rSBRVcH2Bc (gIedyERDsY)

2022-04-14 (거의 끝나감) 20:10:44

>>128 정확합니다!

130 이름 없음 (lGkZLFeHKU)

2022-04-14 (거의 끝나감) 20:15:05

질문사항 몇개 남길게요! o.< 무기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현재는 날붙이 위주로 소환해서 싸우고, 레벨이 오를수록 소환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과거사는 평범해도 상관없을까요?

131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2:59

>>130 무기 소환 가능해용. 과거사는 평범을 넘어 없어도 괜찮답니다!

132 ◆ZYwDTLROm2 (lGkZLFeHKU)

2022-04-14 (거의 끝나감) 20:45:18

>>131 !!!! 없어도 된다니 좋은 소식을 들어버렸다...ㅎㅋ! 답변 감사해요! 최대한 열심히 써서 시트 제출하기 위해 인코 달아두고 갈게요 o.<

133 안예비캡틴씨 (OM3NbqQMaQ)

2022-04-14 (거의 끝나감) 21:21:33

>>132 기다릴게용~

134 ◆ZYwDTLROm2 (lGkZLFeHKU)

2022-04-14 (거의 끝나감) 22:14:18

"괜찮아. 이길 수 있어요."

이름: 류구 렌 (竜宮 凛)
나이: 24세
성별: 여

외관: 163cm/평균으로 말하고 다니지만 실제, 잘 단련된 슬랜더한 체형이 돋보이는 사람이다. 새꽁지처럼 묶어낸 검은 머리에 검은색 눈동자를 가진 전형적인 동양인으로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 중 둥그스름한 눈매가 저절로 사교성이 즣은 강아지를 떠오르게 하지만 잘 웃지 않아서 그런지 잔뜩 삐쳐있는 강아지처럼 보인다.
자주 볼 수 있는 옷차림은 져지와 청바지, 운동화차림. 색도 화려하지 않은 무채색을 픽하기 때문에 처음 본 사람에게는 중성적으로 보여져서 원치 않게 성별을 헷갈리게 만든다.

성격: 사고방식이 건강하며 붙임성이 좋은, 소위 부족함없이 지원받고 사랑받고 자라왔음을 보여주는 성격으로 올곧고 반듯하다. 소위 법이 없어도 살수 있는 성격. 머릿속이 완전히 꽃밭은 아니여서 부정적인 감정에 노출되기 쉽지만 회복하는 시간이 빠르며, 한마디에서도 느껴지듯 긍정적이다. 전투에 돌입하면 일단 막무가내식으로 들이대는 것처럼 보여도 스스로의 페이스를 잃지 않을만큼 대범함과 침착함도 갖춘 모양.

Os: 블랙 스미스
종류를 불문하고 자신이 봤던 무기를 소환해낼 수 있다. 대신 소환한 무기를 다루는 건 철저하게 소환자 본인의 재량에 달려있으며 소환한 무기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ㄴ 희망 루트 : 시대가 지날수록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발전해나갔던 것처럼 단계별로 소환하는 무기의 종류가 늘어나는 것. 또한 지금은 무기를 양도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짧게라도 소환한 무기를 타인에게 양도해서 사용할 수 있었으면.

무기: X

기타:
-운동이 곧 취미이자 특기. 활동성에 중점을 둔 옷차림을 즐겨입어서 드러나지는 않을 뿐, 잘 단련된 체형으로 근력과 체력 둘다 고르게 밸런스가 잡혀 있다. 풍문으로는 복근이 있다던데. 단련하는 이유는 os의 특징 때문인듯.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식습관이 그쪽으로 치우쳐있고 건강식을 자주 먹는 모양이다. 편식도 없다.

-성보다 이름으로 불려지는 걸 더 선호한다. 성씨가 특이하기 때문인지 뭔지.

-붙임성과 사교성은 엄연히 다른 것이라는 걸 알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류구 렌을 보라. 의외로 낯가림이 있어서 완전 초면인 사람과 대화할때면 말수가 현저히 적어진다. 대신 자주, 혹은 두어번 만나서 대화를 나눴던 사람에게는 특유의 붙임성이 돋보인다. 처음에는 극존대를 사용하다가 서서히 반존대로 말투가 바뀌어가는 것도 특징.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과거사: X

135 안예비캡틴씨 (ktlEZeRGys)

2022-04-15 (불탄다..!) 00:43:08

>>134 확인했어요! 문제점은 전혀 없네요.
언젠가 걸어다니는 화기창고 되려나요.. 환영합니다!

136 이름 없음 (hD3ttwBWoU)

2022-04-18 (모두 수고..) 23:46:12

시트를 내고 싶은데 질문이 있어요
1. 원래 고레벨 오퍼로, 강자에 속하는 클랜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레벨이 전부 초기화 되어버렸다는 설정은 가능할까요?
2. 외모적 특징으로 동물귀가 붙어있어도 될까요?

137 안예비캡틴씨 (sWM3sZJ0IA)

2022-04-19 (FIRE!) 15:23:59

>>136 확인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아아

1. 가능해요, 어떠한 이유로 초기화 되었는지 구상하고 있는 이유에 따라는 조금 다르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당
2. 물론이죵.

139 안예비캡틴씨 (THbR00j0gw)

2022-04-20 (水) 23:14:16

>>138 밥을 미끼로라니.. 이 짠한 스토리.
음음 문제는 없습니다. 설정에 맞게 세세한 무기 설정 같은것도 좋네요. 환영해요.

140 이름 없음 (lJw.XkjS76)

2022-04-21 (거의 끝나감) 22:50:15

" 왜 이 일을 하나고? 첫번째는 돈! 두번째도 돈! 세번째로 사람들이 웃는 게 좋으니까 "

​​이름: 이현우
​나이: 26
​성별: 남

​​외관:
- 흑발에 흑안, 눈썹을 덮지 않는 단정한 헤어스타일
- 178cm에 70kg의 제법 큰 덩치를 가졌지만 그 스스로는 가지지 못한 2cm를 아쉬워하고 있다..
- 단단하고 강해보이지는 몸이지만 그의 얼굴은 순한 어린 양과 같다.
- 평소에는 항상 웃고다녀서 그를 처음보거나 안지 얼마 안된 이는 그를 만만하게 보기도 한다.
- 항상 편한 옷을 주로 입기 때문에 패션센스가 전무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징은 없는 편

성격:
- 돈사랑. 그는 돈을 좋아한다. 매우 좋아한다. 아주 좋아한다. 짱짱 좋아한다.
- 돈을 위해서는 궃은 일이나 위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 단순히 사람들이 웃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 일을 한 것이지 목숨을 걸고 디스포를 사냥하려 하는 사명감 따위는 없는 편. 아직은
- 유쾌하고 능글맞은 면이 있다.

​Os: 힘! 강력한 힘! 매우 강력한 힘! 짱짱 강력한 힘!
ㄴ 희망 루트 : 최고로 강한 힘으로 적을 때리기

무기: 마체테!

기타:

과거사: 평범한 집안에 평범한 환경에서 태어난 평범한 그가 평범하지 않은 힘을 얻고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이 일에 제법 만족하는 것 같다

141 안예비캡틴씨 (unjZCbaIeI)

2022-04-22 (불탄다..!) 00:56:26

>>140 힘이라는게 근력만을 강화하는건가요? 아니면 전반적인 신체강화인건가용..?

142 이름 없음 (UkQ82H7QkE)

2022-04-22 (불탄다..!) 12:33:40

>>141 전반적인 신체강화를 생각했는데 안되면 근력만 하겠습니다!

143 이름 없음 (gc5gI/UOsA)

2022-04-23 (파란날) 11:10:36

근력이 안되면 체력이나 속도도 좋아요!

144 안예비캡틴씨 (SxIje8toGk)

2022-04-23 (파란날) 12:11:13

>>142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전반적인 강화 괜찮아용. 위키는 퇴근하고 추가해드릴게용 환영합니다.

145 이름 없음 (OP4o9xJ.9c)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16

네세리주에요
인증코드는 기억 안 나네요
시트 내릴게요 하이드 부탁드려요

146 안예비캡틴씨 (dNs4yONbW2)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9:25

>>145 수고하셨어요 네세리주, 하이드 처리 했습니당.

147 이름 없음 (skrtiD5HkY)

2022-05-14 (파란날) 14:42:50

저어 혹시 읽다보니 흥미가 생겨서 그런데 아직 시트 받나요?
그리고 어...음 제가 이런류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48 안예비캡틴씨 (i1j.SG9qvk)

2022-05-14 (파란날) 15:02:12

후아암 자다가 늦었네용 >>147 네에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답니다.
저도 처음이니까 괜찮아요! (?)

149 이름 없음 (skrtiD5HkY)

2022-05-14 (파란날) 15:03:32

>>148
다행이네요!(?) 그러면 짜오는걸루...

150 이름 없음 (skrtiD5HkY)

2022-05-14 (파란날) 15:53:37

" 힘들면 포기해도 괜찮아 누가 뭐라하겠어. "

​​이름: 시스
​나이: 21
​성별: 남성

​​외관: 173cm
회색에 가까운 백발 그리고 벽안을 가지고 있다. 어느정도의 다크써클과 반쯤만 정리된듯 엉성한 헤어스타일
항상 권태로운 표정에 대부분 눈을 반쯤 감고 다니며 좌측 귀쪽에 검은색 십자모양 귀걸이를 끼고 있으며 항상 하얀색 라운드반팔티에 펑퍼짐한 회색 후드집업에 검은색 청바지를 입고다닌다.

성격: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귀차니스트
평소에는 조용한 편이며 먼저 말을 걸기보다는 대충 가만히 서있거나 구석에 박혀서 자는모양 굉장히 느긋하고 어느정도의 염세주의적 성향이 있는모양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 보단 보통 남이 말하는것에 대부분 오케이 하고 그냥 넘기는편 디스포에 대해 강한 증오를 가지고 있어 전투시에 조금 사나워지는것이 특징

​Os: 그림자 다루기
간단하게 자신의 그림자를 조종하여 퍼밀리어를 만들거나 촉수같은 날카로운 것들로 바꿔 적을 공격 하는것 정도 가능합니다. 밤에 무능해오...
ㄴ 희망 루트 : 자신의 그림자 뿐만 아니라 다른것들의 그림자를 조종하여 공격하거나 방해 또는 옮기는듯 다양하게 응용하거나 그림자만 써서 소환물들로 전투하는 등 두가지 방향에서 하나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무기: 호신용 군용 대검 나이프

기타: ​​
낮잠이 취미 자고 있는동안은 아무것도 생각안할 수 있다는 간단명료한 이유로 잠을 많이 자는편
깨어 있을때는 가끔씩 껌이나 사탕을 입에 물고 멍때리는 경우도 많음

과거사: 13년전 디스포 침략의 날 부모와 소꿉친구를 잃고 죽음을 앞에 뒀으나 그때 한 사람에 의해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오랜 시간동안 폐인이 되었었다.구해주었던 은인이 병으로 죽기전 살아달라는 말과 함께 사라지자 그때부터 일어나 살아갔지만 본인 스스로가 주변사람들을 죽도록 만든것이다 라는 죄책감에 파묻혀있다. 살기 위함과 복수를 위해 클랜에 가입했다.

151 이름 없음 (skrtiD5HkY)

2022-05-14 (파란날) 15:53:51

수정할 점 있으면 말해주세요 :)

152 안예비캡틴씨 (i1j.SG9qvk)

2022-05-14 (파란날) 16:27:16

>>150 그림자 능력! 이거 한명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왔네용.
수정할 곳은 없는거 같아요 환영합니당

153 이름 없음 (skrtiD5HkY)

2022-05-14 (파란날) 16:43:28

>>152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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